그들만의 움직임은 점점 격렬해지고있었다. 이제 처제는 동민의 조련으로 동민이 조종하는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처제의 신음은 점점 더 큰소리로 이어졌고, 처음엔 거부의 몸짓은 이제 동민의 애무와 호흡을 같이 하고있었다.
동민은 서서히 자신의 자지를 그녀에게 뺄려고할 때, 외양간 어린송아지가 젖병을 놓치지않을려고 발버등치듯 처제를 느낄수있었고,처제는 동민의 자지에 취해있었고, 그것이 자신에게서 사라질려고하자
더욱 더 열정적으로 그것의 탈출을 용납하지않으려듯 더욱 더 형부의 자지에 집착하고있었다. 냉정하리만큼 동민은 처제의 입속에 머물고있던 자신의 자지를 빼버렸다. 그리고 아쉬워하며 동민의 자지를 찾는 처제의 입에 벌떡일어나 재빨리 자신의 입술을 덮어버렸다.

떠나간 자지를 아쉬워하며 다른 대용물을 찾고있었던 처제의 입에 동민의 따스한 입맞춤이
다다르자, 그녀의 깊은 키스가 한동안 이어졌다. 동민의 입술은 처제의 입술을 떠나 그녀의 목덜미와 유방에 뜨거운 애무가 시작되었고, 넓게 벌려진 처제의 양다리는 스스로 하늘을 향해 또한번의 삽입을 원하고있었다. 서로의 짙은 애무로 흥건이 젖어있는 동민의 자지와 그녀의 보지는 무의식적으로 알맞은 결합을 기다리고있었고, 동민의 끈적한 애무를 하는동안 자연스럽게 처제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가 닿고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처제는 격한 신음을 토해냈다.

[ 헉~!..............................]

그리고 동민은 어느새 자신의 자지끝부분이 처제의 보지속으로 조금씩 들어가고있은것을
느꼈다. 외마디 신음소리와 함께 벌어진 그녀의 입과 활처럼 휜 그녀의 허리는 애타게 동민의 삽입을 간절히 바라고있었다. 동민은 서서히 자신의 자지를 처제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흥건해진 애액으로 처제의 보지는 미끌거림을 동반하여 자신속으로 들어오는 형부의 진입을 훨씬 수월하게 하였고, 어느새 자신의 보지에 꽉차들어온 형부의 자지의 크기와 굵기에 흠짓 놀라고있었다. 동민이 두팔로 처제의 두다리를 걸어 올리자 남아있던 자지의 마지막까지 그녀의 보지속으로 푹 들어갔다.

그리고, 보지속의 자지는 동굴속의 잔떨림을 섬세하게 느끼고있었다. 작은 틈조차 느낄수없는 빡빡한 조임이 동민의 자지를 반응하여 엄청나게 커져 무자비하리만큼 처제의 보지를 거침없이 들락거리며, 뚫려진 그녀의 구멍에 자신만의 흔적을 남기고있었다.

[ 악~! 형...부..........아~ 흐으읔~~ ]

처제는 동민의 안고 알수없는 신음을 연실 토하고있었다.
동민을 더욱더 자극하는것은 그녀의 신음소리가 동민의 바로 귀옆에서 연실 토하고있었으며,동민은 자신의 귀옆에서 그녀의 호흡소리와 신음과 울부짐과 격한 입김을 아무런 여과없이 바로 듣고 느낄수있었다. 동민의 격한 삽입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동민의 귀에는 그녀의
엄청난 신음이 커다란 파장이 되어 전달되었고, 일순간 멈춤에 동민의 귀속으로 그녀의 혀다들어와 좀전의 동민에게 당했던 복수를 하는듯했다
이제 이들은 동물이 되고있었다.
상식을 뛰어넘어 오직 각자의 흥분을 어떻하든 서로의 움직임으로 내뱉고있었다.
철썩철썩 동민의 몸짓에서 나오는 소리만이 분홍빛공간에 울려 퍼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동민보다 처제가 더욱 더 적극적으로 동민의 자지를 받아들이고있었다.
장단을 맞추듯 동민의 전진에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줬고 아쉬운 후퇴에 간결한 멈춤으로
다시 재차 돌아올 더 깊은 전진을 기다리듯 더 활짝 자신의 보지를 벌리기 위해 엉덩이를
들어올리면서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두손은 자유롭게 동민의 등이며 엉덩이를 자신 가까이 끌어안고있었고, 때로는 깊은 전진에 자신도 모르게 동민의 등을 손톱으로 씨箏諭蒐쳄徘煞? 등에서 전해오는 잔잔한 아픔은 동민에게 통제할수없는 자극으로 더 강하고 빠르게 그녀의 보지속에 자신의 자지를 쑤셔대고있었다.

연속된 움직임속에서도 동민은 자신의 밑에서 신음하는 처제의 모습이 보고싶었다.
범해서는 결코 안될 아내의 동생이 거친 신음소리를 내며, 주체할수없는 흥분에 자신의 등을 손톱으로 긁어댈수밖에없는 상황을 확인하고 싶었다. 출렁거리는 처제의 유방은 전진과 후퇴의 리듬에 맞춰 아래위로 박자를 맞추고있었고 분홍빛의 처제얼굴은 무엇이든 닿기만하면빨아먹을듯이 반쯤벌린 작은 입과 가끔씩 감당하기힘든 흥분에 놀라 스스로 입을 막고 도리짓으로인하여 흔들리는 그녀의 커트머리카락들은 마치 인디밴드에 맞춰 머리를 뒤흔드는 광적인 팬들 몸짓과도 같았고, 자신의 가슴을 쥐어짜듯 두손으로 아래부터 느껴지는 행복한 흥분을 버겨워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고 몸부림치는 처제가보였고, 시커먼 처제의 보지털속으로 바삐들락거리는 자신의 자지를 간간히 볼수있었다.
동민의 움직임이 갑자기 멈춰섰다. 당연히 연속적인 자극에 맛들린 처제는 동민의 멈춤을
인지하지못하고 스스로 엉덩이를 올렸다 내렸다를 계속했고, 갑작스런 멈춤에 놀란듯 눈을뜨고 동민을 바라보고있었다. 처제의 눈빛에는 원망과 간절함이 배어있었다. 그리고 이미 동민에게 길들려진 자신을 부끄러워하는것보다 이내 옴몸을 뒤감던 흥분의 여운으로 인해
헐떡이고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동민을 힘차게 끌어 안았다.

[ 형.........부.....아~!! 형~!부.......]

그말밖에 할수없는 상황이었다. 그것은 간절한 애원의 신음소리였다. 끊겨진 희열의 몸짓을 갈망하는 애타는 절규와도 같았다. 너그러운 자비심으로 동민은 다시 천천히 전진과 후퇴의 움직임을 다시 시작하였고, 이제 처제는 좀전보다 더 큰 신음소리를 내며, 더욱 더 적극적인 동민의 자지를 받아들이고있었다. 동민이 두손으로 처제의 손으로 가다가 알수없는
공범의 제스쳐로 그녀의 손과 깍지를 끼자, 그녀의 손가락 마디마다 힘이 들어가고있었다.
그리고, 빠른 몸놀림으로 동민은 그녀를 자신위로 올려태웠다. 변화된 자세는 또다른 느낌의 삽입으로 그녀를 당황하게만들었고, 그녀는 얼굴을 동민의 어깨에 묻은채 축늘어져있었다. 그녀의 온몸엔 송글송글 땀이 배어나있었다. 그녀는 격한 몸놀림과 흥분에 축 쳐져 아무런 미동없었다. 단지 밑에 누어있는 동민의 귀엔 할딱할딱거리는 그녀의 숨소리만이 전해지고있었다.
동민은 밑에서 그녀에게 격려하고있었다. 마치 말타는 기수처럼 그녀는 동민을 타고있었으며, 동민은 힘을주고 밑에서 그녀에게 다시한번 삽입의 전진과 후퇴를 계속하며, 서서히 깍지가 끼어있는 그녀의 두손을 위로올려 그녀를 어렵게 일으켰다. 분홍빛에의해 채색된 그녀의 몸매는 볼수록 아름다웠다. 그녀의 탱탱한 유방의 출렁거림과 동시에 정상적인 모습으로그의 눈앞에 나타났다.
말을 타듯 그녀는 동민의 손을 꼬삐마냥 꼭 쥐고있었다. 그리고 강사가 가르켜준대로
천천히 말을 타고있었다. 그녀의 엉덩이는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냥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게되었고, 움직임이 계속될수록 동민의 손을 꼭 쥐고 있었다. 기초가 튼튼해진 그녀는 과감히 질주본능을 살리기 시작했다. 고삐를 꼭쥐고 그녀는 거침없이 말을 타고 달리기시작했고
자신의 보지에 꽂혀있는 형부의 자지는 자신의 엉덩이의 움직에 점점커다랗게 커져있는것을 느끼며 그녀는 한없이 달리고있었다.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않고 아무것도 보이지않았았다. 그녀는 그저 끝없이 달리고있었다.


자신의 자지가 위에 앉아있는 처제의 보지에 들어간후 처제의 몸놀림에 동민은 또다른 느낌으로 자지가 위아래로 한없는 꺽임과 혹시나 부러지지나 않을까하는 조바심마저 느낄정도로 그녀는 풀려나온 야생마마냥 한없이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면서 자지를 자극하고있었다.
그녀의 질주는 출렁이는 그녀의 유방에서 그리고 깍지를 끼고있는 그녀의 손으로 전해지는 힘으로 이제 서서히 결승선이 다가오고있음을 알수있었다.
아까부터 자신의 자지에서 서서히 뜨거운 느낌이 다가오고있었다. 꽉조이는 보짓살과 쫄깃함과 엉덩이의 흔들림에 더욱더 뻣뻣해진 동민의 자지는 이제 더 이상 버틸수없을만큼 자극받고있었다. 일순간 엉덩이를 흔들던 그녀는 체력의 한계를 느꼈는지 경마장 결승선을 향해달리는 기수들이 말등에서 엉덩이를 살짝 들듯이 그녀역시 동민의 배에서 엉덩이를 살짝들었고, 동민은 그녀에게 마지막 희열을 선사해주기위해 빠르고 강하게 자신의 자지를 위에있는 처제의 보지속을 쑤셔대고있었다.

[ 아~!~! 형부...어쩜 좋아...나 어떻해~!!!1 흐윽 ]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보지속에 꽂여있던 형부의 자지에서 뜨거움을 느꼈고, 형부의 격한움직이 정지되자 또다시 마지막 힘을 다해 자신의 보지에 꽂혀있는 형부의 자지에서 흘러나오는 뜨거움을 보지로 느끼며, 엉덩이를 빠른속도로 앞뒤로 움직이고있었다.
동민의 자지털이 젖어있었다. 아마도 그건 자신의 정액과 처제의 보짓물과 둘만의 흥분된
분비물로 흥건이 젖어있었다. 그리고 처제의 마지막 떨림을 느낄때쯤 그녀는 그대로 동민의 위에서 풀석 쓰러져 버렸다.

[ 학~~학~~~학~~ ]

그녀가 쓰러진후에도 동민의 자지는 계속해서 껄떡거리며 그녀의 보지속에 정액을 쏟아내려고 껄떡거리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그녀에게 사정하고있었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긴 떨림을동반한 배설에 축늘어져있는 그녀 역시 꿈틀꿈틀거리며 감지하고있었다.
그리고 한동안 그들은 숨죽은듯이 움직임이 없었다.
그렇게 그들만의 분홍빛 공간에는 격한 흥분의 몸부림과 그들의 뜨거운 숨결과 신음소리,
격정의 흥분은 차츰 서서히 식어가고있었고, 이제 그들은 이성의 세계로 다시 다가가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