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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대학생활 초기에 늘 늦게 귀가를 했다.
신입생 환영회란 명목으로 늘 술을 먹고 오기 일쑤 였다.
그날에,,,
"여보세요?"
"네 여기 택시기산데 주소대로 왔는데 도통 이 아가씨가 깨지를 않아요. 집 바로 앞인거 같은데 와서 좀 데려가슈"
그렇게 한통의 전화가 왔다.
집앞에 부랴부랴 나갔더니 택시에는 술에 취해 널부러진 누나가 타고 있었다.
겨우 업고서는 방에 뉘우고 "누나 누나!"불러도 누나는 이미 정신을 잃은 상태였다.
"어유..먼 술을 이렇게 먹고 다녀" 하고는 옷이라도 벗겨줄 생각으로 누나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겉옷을 벗기고 블라우스를 풀던 나는 또다시 자지가 불끈 서는 것을 느꼈다.
브라자를 티어 나올듯한 하얀 가슴을 본나는 잠시 손을 멈추었다.
"어쩌지 어쩌지"하는 생각과는 달리 브라자를 아래로 하고 누나의 가슴에 손을 대고 들어 올렸다.
핑크빛 아무도 정복하지 못한 신대륙을 발견한 느낌이 이러할까.
그 작고 빨간 분홍빛 유두를 나도 모르게 입을 대고 살짝씩 빨아보았다.
누나가 깨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잠시 한손으로는 누나의 스커트속으로 속을 넣어 보지털을 만지고 있었다.
영화에서 봤던것처럼 축축한 보지일거라 잠시 생각했지만 사실 메마른 느낌이 났다.
브레지어를 아래로 하고 누나의 풍만한 가슴을 위로 들어 올렸다. 누나는 여전히 의식이 없었다.
나는 더 자신감있게 누나의 옷을 다 벗겨버렸다. 스타킹을 벗기고 하얀 팬티를 끌어내리자 까만 팬티에 눌려서 찰싹 붙은 털이 수줍게 드러났다.
가만히 누나의 보지털아래 갈라진 틈새로 입을 갔다 댔다.
두 손으로 살짝 틈을 벌리자 빨간 살 사이로 작은 구멍이 보였다. 아 ! 이게 여자의 보지구나..
흥분한 나는 바지를 벗고 도리질 치는 자지를 누나의 보지틈새에 비비기 시작했다.
누나는 여전히 잠을 잘 뿐이었다. 그러나 그 상황에서도 몸은 아는지 누나의 보지에서 번들거리는 액이 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서서히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누나의 보지에 집어 넣었다. 처음 잘 들어가지 않던 자지가 끈적거리는 액에 묻자 부드럽게 들어가기 시작했다. 심장이 터질것만 같은 불안감에서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돌아선걸까. 나는 미친듯이 펌프질을 했다 여전히 누나는 잠을 자는듯 했다.
첫경험이었다 그것이. 몇번의 펌프질에 나는 그만 사정을 하고 말았다. 잠시 누나 위에 누웠다가 자지를 빼니
누나 보지에서 좃물이 질질 흘러 나왔다. 범죄란 것이 그런걸까. 순간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지만 나는 물티슈를 가져와 누나의 보지를 닦고 다시 누나의 옷들을 입혔다. 입히는 것이 벗기는 것보다 몇배는 힘들다는 것을 그때 알았다.
다음날 누나는 머리가 아프다며 물좀 떠달라 부탁을 했다. 물을 떠다주며 "술좀 작작 마셔" 이러면서 누나의 눈치를 살폈지만 어제밤의 일은 전혀 모르는것 같았다. 다만 "어우 생리할려 그러나 왜케 아푸지" 하는 혼자소리를 뒤에서 들었다. 우습지만 나는 "누나 술좀 그만 먹어 " 이렇게 말했고 누나는 "그래. 미안" 이렇게 대답했지만
사실 내 마음 깊은 곳에서는 "누나 맨날 술먹고와 " 이렇게 말하고 있는듯 했다.
이렇게 내 여인 누나와의 첫 경험이 시작되었다.

1부 3장에서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