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목소리가 점점 요염해졌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전 누나와 삽입을 시도했습니다. 제가 경험이 많이 없어서 누나가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누나가 리드를 잘 해준 덕분에 제 자지는 호강스럽게도 누나의 보지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자, 누나가 리드미컬하게 반응해주더군요. 그러나 곧바로 신호가 왔습니다.

“누나, 나 쌀 거 같아...”
“안에는 안돼...”

전 누나의 입장을 생각해서 밖에 사정했습니다. 잠깐 누나와 안고 있었고, 두 사람다 숨을 가쁘게 쉬고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렇지만 전 끝난 게 아니었습니다. 누나와 키스를 다시 시도했고, 누나는 저항 한 번 없어 저의 혀를 받아들여주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느낌에 사정이 아까보다는 지연될 것 같더군요. 그래서 다시 삽입하고 허리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제 귀에는 누나의 깊은 숨소리와 신음소리가 가득 들려왔고, 누나의 팔과 다리가 제 몸을 감쌌습니다.

“아...아...”
“아흑..아흐...흐...”

누나와 저의 신음소리가 하모니를 이루는 순간 전 그만 누나의 몸 안에 사정하고 말았습니다.

“미안해...”
“아...어떻게...”

누나는 당황했고 저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누나는 서둘러 욕실로 들어가 샤워기를 틀었습니다, 저도 따라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같이 닦아주었습니다. 나중에 누나가 고마웠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안에 해서 미안해...미처...”
“아, 괜찮아...안전하긴 해. 걱정하지 마.”

그 날은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행히 임신은 하지 않았고, 매형도 저희 썸씽을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워낙 취해서 제가 집에 있었다는 것조차 몰랐을 것입니다. 다음 날, 매형이 출근하고 난 후, 오전부터 누나와 전 섹스를 자연스럽게 시작했습니다. 저희 둘 사이를 가로막던 도덕과 윤리는 없어진지 오래였습니다. 누나는 저를 배려해서 질내 사정하도록 피임을 신경써주었고, 전 열심히 박아댔습니다. 빈말인지 사실인지, 누나는 그 날 저에게 그러더군요.

“너랑 하는게 이렇게 좋을 줄 몰랐어...”

그 날부터 전 언제든 원할 때마다 누나의 모유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누나네 집에 있던 시리얼을 모유와 함께 먹는 건 저만의 특별한 간식이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건, 누나의 모유를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감기나 몸살같은 잔병은 멀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역시 모유의 놀라운 효능이었습니다.

물론 섹스도 자연스레 이어졌습니다. 언젠가부터 누나는 저와 섹스를 하면서 오르가즘도 맛보기 시작했습니다. 횟수도 힘도, 발기력도, 자지의 크기와 세기도 매형은 저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는 걸, 누나를 통해 알게 된 이후부터는 더 정성껏 누나를 유린했습니다. 누나의 눈치만 보던 저는 어느 덧, 매형의 자리까지 넘보는 나쁜 처남이 된 것이었습니다.

특히, 매형이 아무리 졸라도 해주지 않던 오랄섹스. 처음에는 거절하던 누나도 결국 저의 부탁을 못 이기고 요즘은 아예 정액까지 받아먹습니다. 전 누나의 모유를 먹고, 누나는 저의 정액을 먹는 것입니다. 누나와 첫 섹스 후 3개월 뒤, 둘째 조카는 젖을 떼고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계속 젖을 빠는 바람에 누나의 젖은 마르지 않고 한동안 계속 나왔습니다. 나중에는 아무 맛도 안날만큼 묽어졌음에도 전 누나의 모유가 가장 맛있다며 치켜세워주었습니다. 물론 섹스할 때 누나에 대해 칭찬하는 것은 기본이었습니다.

몇 달 전 누나와 섹스를 마치고 다정스레 키스를 하면서 말했습니다.

“누나랑 나랑 반반 닮은 아이를 낳고 싶어.”

라고 말입니다. 누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3일 전 누나가 저에게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나 임신했어. 4주째래. 네가 말한대로 너랑 나랑 반반 닮은 너의 아기야 ^^]

전 무척 기쁩니다. 9달 뒤, 누나가 아기를 낳으면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