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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5:38 1,072회 0건
주의: 야설은 야설일 뿐입니다. 따라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


<빨아줘 오빠>

6편





야동을 너무 많이 본 것일까?

그녀의 찢어진 스타킹이 자극적이다. 스타킹이 걸레가 되었다. 팬티는 축축하게 젖은 채 엉덩이에 걸려있다. 드러난 보지가 상큼한 향을 내뿜는다. 그녀의 보지 털이 보인다. 보지에서 흘러넘치는 씹물을 빨아먹는다.

“아..아...”

약간 시큼 텁텁하다.
나쁘지 않다.

“쭈웁...쭙쭙...후루룹...”

“하학...아...으음...”

그녀는 흥분해 신음을 토해낸다.

“너도 빨아...쭈우웁...쭙쭈웁...”

그녀의 엉덩이를 활짝 열고, 감로수를 마음껏 들이켰다.

“아...아흑...”

두 번째 사냥감이 완전히 사로잡았다.
예슬 간호사는 무엇에 홀린 듯 내 자지를 빨아먹는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 그녀의 엉덩이를 살짝 때렸다. 자세를 바꾸라는 내 신호였다. 그녀는 풀린 눈으로 내 몸 위에 올라탄다. 남자 경험이 전혀 없지는 않은 듯하다.

“아...”

“직접 넣어봐.”

“아흑...뜨거워...”

그녀의 손이 내 자지를 잡는다. 그녀의 보지에 자지 대가리를 맞춘다. 서서히 허리를 내려 좆을 먹어치운다. 따뜻하다. 그녀의 내부가...

“으음...”

“아...좋아...자기...꺼...아흑...”

그녀의 허리가 천천히 움직인다. 그녀가 속도조절을 하지만 나는 참을 수가 없다. 거세게 아래에서 위로 자지를 쳐올린다. 그녀는 내 가슴을 양 손으로 잡고 지탱했다. 엉덩이를 잡았던 손을 올려 그녀의 젖통을 주무른다.

“아...깊어...하학...자궁까지...아흑...”

“좋은데...”

여성 상위는 묘한 자세다. 그녀의 엉덩이가 내 좆대를 모두 먹고, 쌍알을 은근하게 압박한다. 출렁이는 가슴은 내 눈을 자극한다. 짜릿하다. 며칠 전까지는 상상도 못했던 경험들이다. 야동에서나 보던 일들이 눈 앞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중이다.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

“이제 편하게 누워. 내가 할게...”

반말이 자연스럽다.

예슬은 다리를 활짝 벌리고 침대에 누워 온몸을 비틀고 있다. 욕정(欲情)을 참는 것이 쉽지 않다. 그 만큼 그녀는 매력적이다. 병원장 소연은 44살이다. 20년 나이 차이가 나는 예슬의 육체는 훨씬 탄력적이다.

“하이...아흑...”

예슬의 엉덩이가 요동치며 신음소리가 높아간다. 허전한 보지 구멍을 채워 줄 자지를 갈구한다. 특실은 온도 조절이 자동이다. 실내공기는 춥지도 덥지도 않다. 하지만 그녀는 지금 뜨겁다.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힌 하얀 젖가슴과 분홍색 유실이 바르르 떨고 있다.

거친 숨과 신음소리가 높아만 간다.

“예뻐...”

자신의 젖가슴과 음밀한 부분을 스스로 애무하는 그녀의 손을 잡았다.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앉아 잠시 그녀의 육체를 감상했다. 운동을 하는지 그녀의 몸매는 예술이다. 작은 근육들로 뭉쳐진 탄탄한 육체가 섹시하다. 내 손이 그녀의 가슴에 닿았다. 쏟아 올라 딱딱한 꼭지를 살짝 꼬집었다.

그녀가 참지 못하고 달려들려 했다.

“하이...미칠 것 같아...”

“왜?”

나는 그녀를 놀리듯 젖꼭지만 만지작거리며 묻는다.

“아...제발....아흑...”

나는 아직 경험이 많지 않다.

조금 전 여성상위에서 그녀의 보지 안에 먼저 사정할 뻔 했다. 소연 병원장은 특이한 경우였다. 경험 있는 여성과 정면대결은 아직도 내게 무리다. 나는 서두르지 않았다. 야설과 야동에서 배운 것을 활용할 생각이다.

여자는 천천히 데워야하는 요상한 물건이다.

“아...몰라...빨리...”

백설처럼 하얀 젖가슴이 나를 유혹한다. 부끄러운 듯 떨고 있는 분홍색 유실도 매력적이다.

“제발...아흑...아...자기야...”

그녀가 막 잡아 올린 연어처럼 발버둥 친다. 깨끗하게 정리된 수풀 사이로 부끄러운 듯 살짝 고개를 내민 짙은 분홍색 동굴이 보인다. 서서히 커지는 공알도 보였다. 클리토리스는 대부분의 여자에게 성감대다. 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공알을 살살 비볐다.

그것이 손오공의 여의봉처럼 점점 커진다.

“하이...하이...제발....미칠 것 같아.”

예슬은 곧이라도 숨이 넘어갈 것 같다. 난 안타깝게 애만 태운다.

‘그의 탄탄한 품에 안기고 싶다.’
‘심장이 터질 것 같아.’
‘온몸이 열탕에 빠진 것 같아...아...’

그녀의 내부 소리가 들린다. 그녀의 긴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고, 깨물고 주고 싶을 정도로 예쁜 얼굴을 바라본다.

나를 갈망하는 강렬한 그녀의 눈빛...
도도한 듯 오똑한 자태를 뽐내는 콧날...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는 작은 입술...
뽀얀 피부 위로 붉게 물들어 있는 볼...

서서히 고개를 숙여 그녀의 작은 입술과 하나가 된다.

“흡...아음...”

“쭈웁...쭙쭙...”

여자와의 키스는 매우 달콤하다.

말랑말랑한 혀가 거침없이 입술을 비집고 들어온다. 내게 깊이 빠진 예슬에게 부끄러움 따위는 없다. 혀와 혀가 엉키고, 달콤한 액이 입안에 가득해 진다. 그녀의 팔이 목을 감고 내게 매달린다.

가슴에 전해지는 물컹한 느낌...

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잡았다. 그녀의 심장 뛰는 소리까지 전해진다. 흥분한 젖가슴은 점점 더 커지는 듯 하다.

“으음...아흑...”

나는 야동에서 본 것을 따라한다.

목을 감고 있던 그녀의 팔을 풀었다.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머리 위로 올린다. 그녀의 이마에 살며시 입맞춤을 했다. 눈에도 입맞춤을 했다. 콧날을 지나 작은 입술과 다시 하나가 되었다. 그녀의 혀가 다시 입속에 들어와 연어처럼 유영(遊泳)한다. 그녀는 서툰 나와 달리 키스에 매우 능숙했다.

“쭈웁...쭙쭙...”

“하하...”

내 입술은 예슬의 턱을 지나 가느다란 목에서 한동안 머물며 애무했다. 그녀의 길고 뽀얀 목선이 너무 예뻤다. 천천히 밑으로 밑으로 내려갔다. 예슬은 달아오른 흥분에 온몸을 비틀었다.

“아...아흑...아아...”

그녀의 신음은 점점 커졌다. 입술이 솟아오른 하얀 언덕을 따라 올라갔다. 단단하게 굳은 유실을 한 입에 깨물고 빨았다. 혀로 젖꼭지를 살살 희롱한다. 그녀는 짜릿한 흥분을 느끼는지 몸이 활처럼 휘어진다.

‘아흑...미칠 것 같아...’
‘이 남자...’
‘아...거기는...’
‘너무 좋아...아...좀 더...’

그녀는 젖꼭지에 많은 성감대가 있었다. 그녀의 속마음이 들려온다.

“쭈웁...쫍..쪼옵..”

그녀의 가슴을 좀 더 애무하던 혀가 움직였다. 가슴 계속을 따라 내려오다 움푹 들어간 배꼽을 찔렀다. 그 주위를 맴돌다가 다시 부드럽게 밑으로 내려간다. 드디어 그곳에 도착했다. 작은 둔덕에 이른다.

“제발...아흑...”

그녀의 가지런한 수풀이 눈에 들어왔다.

“아...그만...넣어줘...나 미쳐...으음...”

그녀의 몸이 활처럼 휘어지며 신음을 토해낸다. 그녀는 화로처럼 달아올랐다. 더 이상의 애무는 쾌락(快樂)이 아닌 고통이다. 내 허리에 감긴 양쪽 다리를 잡아 좌우로 벌린다. 사타구니 깊숙한 곳에서 흥분의 파도가 밀려왔다. 난 그녀의 보지 털을 해치고 씹물을 토하고 동굴 입구를 핥는다.

“할짝...흐루룹...쭈웁..쭙쭙...”

“아...몰라...”

분홍색 대음순과 소음순에 맺힌 물을 핥아먹었다. 여린 살을 헤집고 동굴 안으로 혀를 쑤신다.

“하흑...아...윽...”

예슬의 엉덩이가 요동치며 경련한다. 흔들리는 엉덩이를 단단히 잡고 질 안쪽을 깊숙이 찔렀다. 내 괴물도 한계치까지 달아올랐다. 좆대가리 끝에서 허연 물들이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그녀의 몸 위로 올라탔다.

“아앙...미칠 것 같아...요...제발...”

“후후...”

“아항...어떻게...해..줘...요...”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내게 존대말로 애원한다. 난 그녀의 입술에 입맞춤을 하고, 뜨거운 좆을 동굴 입구에 맞췄다.

“아...”

뜨거운 육봉이 보지 주위를 맴돌자 그녀가 목을 잡고 매달린다.

“들어간다...”

그녀의 귓가에 부드럽게 속삭인다.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양손에 잡았다. 굵고 뜨거운 자지가 여린 살을 비집고 들어갔다.

“아흑...”

예슬은 야릇한 신음을 지르면 부들부들 떨었다. 드디어 다시 결합했다. 처음 여성 상위로 결합했을 때보다 두 배는 더 뜨겁다. 그 때는 몸이 덜 데워졌는데, 이제 그녀의 내부가 뜨거운 용광로 수준이다.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싶어 단번에 뿌리까지 집어넣었다.

“아...흑...”

그녀의 보지가 좁고 빡빡하다. 씹물이 많이 흘러나와 윤활유 역할은 제대로 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좁은 동굴이다. 내 자지를 오물거리며 그녀의 질벽이 살아 숨 쉰다.

“아...이거...”

“아..아흑..”

“아파?”

“다...당신...잠시만...이..렇게...우...움직이지 마.”

그녀는 깊은 동굴 끝까지 들어온 뜨거운 육봉을 음미하고 있다.

“좋아?”

“몰라...아흑...이런 느낌...처음...이야...아아...”

“이제 예슬은 내 여자야.”

“으..응...당신...아흑...여자야...”

내 명령 같은 말에 예슬은 고개를 끄덕인다.

그녀의 섹시한 입술에 입맞춤을 한다. 심장이 두근거린다. 이제 이 여자가 내 여자가 되었다. 다시금 열기(熱氣)가 온몸을 펴진다. 혀와 혀가 하나로 엉키고, 그녀의 젖가슴을 애무하며 천천히 자지를 움직였다. 흥분이 점점 높아지고, 그녀의 내부는 점점 뜨거워졌다.

그녀는 알 수 없는 세계로 빠져간다.

수겅...질컥질컥...수겅수겅...푹푹푹...

그녀의 깊은 동굴에서 나오는 자지가 자랑스럽다. 붉은 좆대가리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진다. 서서히 흥분이 밀려온다. 달아오른 예슬의 손톱이 등을 파고들었다. 그녀도 이런 경험이 처음인 듯하다.

“아...으음...”

“으음...이게...정말...아흑...섹스...아음...”

흥분한 예슬은 스스로 가슴을 애무한다. 상하로 요동치는 젖가슴이 탐스럽다. 빨고 싶다. 땀에 젖은 젖가슴 계곡과 뽀얀 아랫배 그리고 순간순간 요동치는 꿀벅지까지 모두 빨고 싶다.

“아..미...미칠 것 같아...요...”

“후훅...하학....어떤데?”

“아..앙...이...상해...앙...뭔가...”

그녀는 혼자서 먼저 절정의 나라로 달려간다.

“아흑...아아아...”

그녀는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면 부들부들 떨고 있다. 마지막까지 참았다. 그녀를 만족시키기 위해 꿋꿋하게 견디어 냈다. 위로 솟구친 젖가슴을 덥석 물었다. 너무 빨고 싶었다. 그녀의 젖가슴을 애무하며 절정의 여운을 즐기도록 도와준다.

“하...하...아...”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솟구친 엉덩이가 서서히 내려가며 거침 숨을 몰아쉰다. 나는 그녀를 안아 일으켜 무릎에 앉혔다. 땀에 젖은 머리카락들이 그녀의 볼에 붙었다. 그 모습도 아름답다. 한 번의 절정으로 그녀는 온몸에 힘이 빠진 듯했다. 가느다란 허리를 한 팔로 감고 입맞춤을 한다.

“쭈웁...쭙쭙...으음...”

입안에 들어간 혀를 그녀가 빨아준다.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잡고 인도하니 엉덩이가 들썩거린다. 이제 나도 만족해야하기 때문에 그녀와 마주 앉았다. 그녀의 보지 안에 여전히 불끈거리는 자지는 힘을 잃지 않았다.

“헉...이게 뭐야.”

강하게 조이는 압박감에 헛바람을 들이켰다.

“아...또...”

지금까지는 몰랐는데 그녀의 질이 자지를 오물오물 씹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는 상하로 요동치며 자지를 먹는다. 짜릿짜릿함이 회음부를 지나 등골을 타고 올라온다.

그녀의 젖가슴을 애무하던 양손으로 엉덩이를 받치고 벌떡 일어났다. 예슬의 키는 작지 않다. 그녀의 몸이 내 몸에 착 감겼다. 내가 일어나자 예슬이 양팔로 목을 감고 매달렸다. 침대는 두 사람이 일어서니 삐꺽거린다. 선 자세에서 오물거리를 보지를 힘차게 쑤신다.

푹푹푹...찰싹찰싹..뿌직뿌직...삐꺽삐꺽...

땀에 젖은 살의 마찰이 음탕한 소리를 낸다.
침대가 아프다고 아우성이다.

“하악...하악...또...와...죽을 것 같아...아앙...”

그녀가 다시 절정에 오르는 중이다. 그녀를 침대 뒤 벽에 붙이고 나도 절정을 향해 달린다.

탁탁탁...탁...삐꺽...삐걱...

“아아...나 몰라...아흑...앙...”

“헉...헉...나도...나올 것 같아.”

나의 숨소리도 점점 최고조에 달한다.

“아앙...엄마...아...”

“나도 나온다....으윽...싼다...”

“아...아아아....”

그녀의 동굴 깊은 곳에 자지를 뿌리까지 박았다. 자지가 하얀 정액을 그녀의 내부에 쏜다. 예슬의 몸이 경직(硬直)되며 부들부들 떨었다. 그녀의 질 내부가 자지를 오물오물 씹어준다. 그녀를 힘주어 안아주며 절정의 여운을 즐긴다.

‘아...’

낯선 소리가 들렸다. 호흡이 안정되며 살며시 눈을 떴다. 병실 안에는 아무도 없다.

‘누굴까?’

‘대호...아흑...’

예슬은 아니다. 그녀는 절정의 바다에 빠져 여전히 허우적거린다. 주위를 천천히 돌아보았다. 병실 문이 살짝 열려있다. 예슬이 들어오면서 분명히 문을 잠그는 것을 들었다. 눈을 감고 있어 확인하지는 못했다. 살짝 열린 문틈으로 보이는 눈동자가 낯익다. 예슬을 침대에 눕힌다.

“아...”

병원장 김소연이다. 그녀가 이 시간에 왜 이곳에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밤에 오라고 했는데 낮에 찾아온 그녀가 사랑스럽다. 놀려주고 싶다.

“예슬아...사랑해...”

예슬을 포근하게 안아주며 말했다. 소연에게 모두 들릴 정도로 큰 목소리다. 예슬은 작은 새처럼 내 품을 파고들었다.

“나도...당신과 이대로 시간이 멈추었으면 좋겠어.”

“그렇게 좋았어?”

“응..아음...나...나 이제 당신 여자지?”

“그래!”

나와 예슬의 대화를 듣던 김원장의 눈에서 불길이 일었다.

‘안 돼...파파는 내거야...’

그녀의 마음이 들린다.

“들어와. 애기야!”

“응? 뭐라고?”

“어서!”

내 조금 큰 목소리에 흠칫한 김원장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어머! 워..원장님....”

“김 간호사...파파...”

내 품에 안겨있던 예슬은 문이 열리는 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마주한 두 여인은 모두 어떻게 할지 몰라 쭈뼛거린다.

“문 잘 잠그고...이리 와!”

김원장은 예슬을 노려보면서도 내 명령을 어기지 못한다. 처음에는 나도 많이 놀랐다. 밤에 오기로 한 그녀가 나타나서 놀랬다. 두 여자의 관계를 정립할 필요는 있지만, 그 시간이 너무 일찍 닥쳤다.

“서로 소개를 할 필요는 없지?”

예슬이 두려운 눈으로 원장을 보며 자신의 몸을 가리려한다.

“동작 그만!”

예슬이 멈칫하며 나를 본다.

“애기야...이 시간에 왜 왔어?”

“그게...당신...어떻게...흐흑...”

김원장이 예슬을 노려보던 눈으로 나를 보며 울먹인다.

“왜? 질투나?”

“내게 그렇게 하고...흐흑...어떻게....흐흑...”

소연이 고개를 숙여 울먹이며 내게 투정부린다. 예슬은 어떻게 된 상황인지 갈피를 못 잡고 내 품에 안겨있다.

“설명하자면 길고...우선 벗어!”

“흐흑...네에?”

“벗어!”

“미쳤어?”

“주인님 말을 거역하는 거야?”

“다시는 연락하지 마!”

김원장이 나를 노려보다 병실 밖으로 나가려 한다. 침대에서 일어난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 팔을 잡아 낚아챘다.

“놔! 이 더러운...”

“예뻐.”

“흐흑...”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예뻐 죽겠어.”

그녀의 의사 가운 안으로 손을 넣었다. 역시 팬티 밖에 없다. 내가 입혀준 내 팬티만 입고 있다. 약속을 잘 지키는 암캐 의사다. 팬티 위로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는다. 그녀는 약하게 나를 밀어내다 안겼다.

“날 너 혼자 소유할 수는 없어.”

“흐흑...미워.”

그녀의 작은 주먹이 내 가슴을 두드린다.

“벗고 함께 즐기자.”

“아...”

그녀도 처음 경험하는 쓰리섬에 떨고 있었다. 병원의 말단 직원인 일반 간호사와 함께 섹스할 것이다.

“나 믿지?”

“네...아흑...아아...”

김원장은 예슬과 내가 침대 위에서 선 자세로 섹스할 때부터 훔쳐보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도 씹물로 범벅이다. 내가 입혀준 팬티가 축축하게 젖었다.

“정말...예뻐...당신...”

“아...원장님...저...전...”

“예슬 너도 이리와...”

“어...어떻게?”

그녀가 말을 더듬으며 옷을 챙기다 내 손짓에 무너진다.

“너도 내 여자! 소연이도 내 여자! 모두 내 여자니까...”

“아...”

“그렇지만...”

“싫으면 지금이라도 나가.”

내가 예슬을 매정하게 몰아붙이며 소연의 몸을 애무한다.
예슬은 간호사 옷을 내려놓고 우리에게 다가온다.

“당신이 좋아요. 나 버리지 말아요....쭈웁...”

“당근! 내가 왜 널 버려...쭈욱...함께...”

예슬이 알몸으로 다가와 내게 키스한다.

“언니라고 부를게요...”

“하...아흑...좋아...동생...아흑...파파!”

김원장도 예슬은 편하게 맞아들였다. 에임씨에 의해 내게 의존성이 높아진 두 여자였다. 첫 대면이지만 빠르게 친밀감을 느끼는 듯 하다.

“예쁘니까 이번만 용서해 줄게. 대신...”

“아흑...아...파...”

“앞으로 또 억지 부리면 엉덩이를 때려 줄 거야.”

“아..흑...무섭게...”

김원장의 보지 털을 움켜쥐고 흔들었다. 우리 둘을 보고 있던 예슬이 소연의 가운을 벗긴다.

“어머...이건?”

예슬이 소연의 이상한 팬티를 보았다. 남자팬티였다.

“내거야...너도 하나 줄까?”

“네!”

예슬은 소연이 입은 팬티 사이로 움직이는 내 손을 잡는다.

“아...넣고 싶어!”

김원장(소연)이 신음소리를 내며 내 자지를 잡는다. 힘을 잃었던 그놈은 새로운 상황에 흥분해 다시 위용을 찾은 중이다.

“보고 싶어요...원장...언니가 하는 거...”

“어머...부끄럽게...몰라...아흑...”

“셋이서 함께 달려볼까?”

나는 경험많은 난봉꾼처럼 두 여자를 리드했다. 사실 나도 처음이다. 야동에서나 본 일이 이렇게 일어날 줄은 몰랐다. 조만간 섹스에 능숙해지면 두 여자를 마인드 컨트롤할 마음은 있었다.

“좋아요...흥분돼...자기야...”

“나도...처음인데...”

소연과 예슬은 약간 민망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침대로 갈까?”

“당신...누워요.”

특실의 침대는 일반 병실 것보다 좀 큰 편이다. 침대에 누운 나를 예슬이 상체를, 소연이 하체를 애무한다. 소연은 이제 예슬이 옆에 있어도 거리낌 없이 애정을 표현한다. 물론 예슬도 마찬가지다. 그건 나를 혼자 소유할 수 없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자기야! 사랑해요.”

“파파...사랑해!”

예슬이 젖꼭지를 애무하며 속삭인다.
소연이 자지를 핥고 빨며 속삭인다.

“쭈웁...쭙쭙...하악...으음...하아...”

“쭈우웁...추우웁...하하..하아악...”

“으윽....윽윽...오...죽이는데...”

소연이 목구멍까지 자지를 삼킨다. 너무 깊이 넣어 애무하다가 거친 숨을 몰아쉰다. 예슬이 젖꼭지를 물고 빨며 상체를 애무한다. 두 여인의 정열(情熱)적인 애무에 등줄기가 찌릿하도록 흥분되었다. 처음 함께할 때부터 자극적이었던 소연은 그렇다고 치지만, 오늘 처음 관계를 한 예슬도 요녀처럼 변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했다.

두 여인이 나를 날로 먹을 기세다. 소연과 예슬은 서로 경쟁하듯 나를 애무한다. 밀림에서는 강한 수컷을 두고 암컷들이 싸운다. 지금 두 여자는 피 튀기는 싸움 대신 애무전쟁 중이다.

내 마음을 더 사로잡기 위한 전투 중이다.

소연이 재빨리 좆을 잡자 예슬은 아쉬운 듯이 가슴을 애무하고 있다. 쓰리섬이 자극적이고, 내 마인드 컨트롤에 잠식당했지만 이건 완전히 예상 밖의 일이다.

“으윽...소연아...못 참겠어.”

“하악...하...저도...이젠...넣을 게요.”

소연이 스스로 꽃잎을 벌리고 단단해진 좆을 맞춘다. 그녀는 병실 밖에서 나와 예슬의 관계를 훔쳐보며 한껏 달아올라 있었다. 예슬은 벌써 두 번의 오르가즘에 올랐기 때문에 소연에게 양보했다.

“하..아흑...뜨거워...”

소연은 환희에 찬 표정으로 내 좆을 뿌리까지 집어 삼킨다.

“아앙...언니만 재미 보고...아..흑...나도 못 참겠어.”

예슬은 내 머리 위에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쭈웁...쭙쭙...하학...”

그녀의 마음을 이해한 나는 손가락과 혀로 질퍽해진 보지를 애무해 준다. 내가 싸 놓은 좆물과 그녀의 씹물이 함께 흘러나온다. 조금 찝찝하다. 그러나 쓰리섬의 황홀경에 빠진 나도 그녀의 보지를 빨아주었다.

“아흑아흑...아...뜨거워...”

“아...아..하흑..자기야...”

“오...모두 함께 가자...후훅...”

소연이 허리를 요동친다. 맷돌을 돌리듯 부드럽게 허리를 돌린다. 경험은 무시할 수 없다. 그녀는 섹스에서 휴업을 했을 뿐 첫 영업은 아니었다. 자지가 빨려들려 가는 느낌이다. 그 자극 때문에 더욱 거칠게 예슬의 보지를 빨아먹는다.

두 여인이 서로 마주보고 키스한다.

“아...쭈웁...”

“아...언니...쭈웁...”

두 여인이 서로의 가슴을 잡아 비틀었다. 절정이다. 소연이 먼저 도달했다. 소연은 마지막 순간 자신의 젖가슴을 비트며 허리를 요동치더니 어느 순간 힘없이 무너진다.

“언니! 힘들지? 잠깐 쉬어요.”

예슬이 다정하게 말하며 밑으로 내려간다.
스스로 좆을 씹물 넘치는 자신의 보지에 넣는다.

“하...흑...아흑...터질 것 같아.”

예슬이 내 다리를 잡고 엉덩이를 요동치니 좆이 녹아버리는 느낌이다. 나는 상체를 일으켜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나 미쳐...아흑...”

“아흑..좋아....죽을 것 같아.”

“아앙...아아아....”

예슬까지 절정에 도달했다. 소연 위에 예슬을 눕히니 두 개의 구멍이 함께 보인다. 뻐끔거리며 입을 벌리고 유혹하는 형국이 되었다. 세로로 찢어진 두 여자의 보지가 나를 미치게 만든다. 소연의 보지에 좆대가리를 맞춘다. 예슬의 엉덩이를 벌리니 항문이 빼꼼히 고개를 내민다. 예쁜 똥꼬다.

“예슬은 방금까지 세 번 했으니 소연이 먼저...”

나는 아직 두 번째 사정을 참고 있었다.
힘들다.
하루에 두 여자를 상대하는 것은 아직은 무리다.
보약이라도 지어 먹어야겠다.

“아앙...자기야...”

“아흑...언니만...저도...저도 사랑해 주세요.”

두 개의 구멍을 넘나들며 쑤시니 이제 나도 한계에 도달했다.

“소연아...쌀 것 같아.”

“파파...소연이 안에....소연이 안에 싸주세요.”

“아...아흑...안 돼. 예슬이 안에...아흑...”

소연의 질이 움찔거리며 좆을 빨아들이니 참지 못했다. 소연의 임신이 더 급하다. 문득 든 생각에 소연의 보지 안에 좆물을 뿌린다.

“언니 비겁해. 아아...아하학...”

예슬은 좆물을 조금 전에 받았었다. 그러나 두 여자가 함께 한 섹스에서 마지막 좆물을 소연에게 싸 주었다. 여자는 질투의 화신이다. 소연은 아기를 갖고 싶다는 욕망이 강하다. 나도 그녀가 내 아이를 가졌으면 좋겠다.

“아흑...”

좆물을 싸고 힘이 줄어든 자지를 예슬에게 박았다.

“아...거긴...더러워...아흑...아...”

예슬은 아까부터 엎드린 자세였다. 뻐끔거리는 항문에 침을 뱉은 후 손가락을 하나 쑥하고 집어넣었다.

“아...이...상해...아흑...몰라...”

뒤늦게 예슬도 또 한 번의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두 여자를 양팔에 꼭 껴안고 잠시 휴식을 취했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일어나...오빠...저녁시간이야.”

“으....응?”

창 밖이 어둡다.

“잠꾸러기...오빠...밥 먹어야지?”

“엥? 니가 왜? 꿈이었나?”

나는 조금 전까지 소연이와 예슬이를 안고 자고 있었다. 침대는 깨끗한 시트로 바뀌었고 내 옷은 모두 입혀져 있다. 이상하다.

‘생생한데...’

그녀들에게 물어볼 수는 없다.

아니라고 하면 쪽팔리잖아...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야 많다. 두 사람 모두 이제 내 마인드 컨트롤에 상당히 지배받는 상황이다. 그러나 그런 의문은 조금 후에 완전히 해소되었다.

“어...민지 왔네.”

“언니! 안녕!”

예슬 간호사가 방으로 들어왔다. 저녁 식사와 함께...

“대호군! 밥 먹어야지.”

그녀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윙크를 날렸다.
민지가 볼 수 없는 방향이었다.

“넘 많이 잤어.”

나도 민지 모르게 예슬의 엉덩이를 만지며 윙크를 했다.

“고마워요. 누나!”

“아...맛있게 먹어. 나중에 봐~”

예슬이 콧소리를 내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하며 나간다.

“어...민지야! 넌 저녁 먹었어?”

“오빠랑 먹으라고 엄마가 싸 놓았어.”

여동생은 냉장고에서 반찬과 자신이 들고 온 보온밥통을 열었다. 민지와 함께 식사를 하며 한 낮의 쓰리섬을 떠올렸다. 정말 짜릿한 경험이었다. 예슬의 분위기로 보아 그건 꿈이 아니었다. 김원장에게 문자를 보내 봐야겠다.

“아...잘 먹었다.”

“나도...”

식사 후 민지는 학원 간다고 일어났다.

“오빠 간다...내일은 못 와.”

“응...잘 가. 밤길 조심하고...”



여동생이 돌아간 후 김원장에게 채팅 메시지를 보냈다.

[낮에 좋았어?]

암캐의사에게서 바로 답장이 왔다.

[몰라요. 부끄러워^^밤에 갈까?]

[오기 싫어?]

[아니...또 보고 싶어.]

[애기구나...우리 소연이...]

[아흑...나...파파가 너무 보고 싶어.]

[너...혹시...자위 중?]

[하학...파파...어떻게...몰라...]

그녀는 나와 채팅하며 자위 중이었다. 낮에 그렇게 뜨겁게 몸을 태웠으면서 아직도 몽롱한 그 세계에 있었다. 그녀는 밤까지 나를 기다리기 힘들었다.

[9시 어때?]

[아흑...응...9시에 갈게요.]

9시는 좀 위험한 시간이다. 야간 근무자와 주간 근무자들이 근무교대를 하는 시간이다. 병실에 누군가 올 수도 있는 시간대였다. 원래 그녀와 약속은 10시 이후였다. 앞으로 4시간이다. 나도 소연이 보고 싶다.

[아니. 비서 일찍 퇴근 시켜. 내가 올라갈게.]

[알았어요.]

[홀딱 벗고 기다려.]

[몰라...]

김소연...
이제 그녀는 완전히 내 여자다.




계속...

PS:<바라미>극악한 연재주기의 작가 인사드립니다.
글을 쓸 시간이 없어 늦어지네요^^;
미안한 마음으로 빨리 썼지만...오타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여동생입니다.
여동생은 중반 이후부터 기대하세요.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으로 짜릿하셨다면 댓글 한줄^^;추천 도장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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