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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고봉식_시즌 1 - 단편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38 1,134회 0건
대물 고봉식



주인공 프로필

성명: 고봉식
나이: 1983년생(28세)
신체: 신장 172센티/체중 70킬로그람
거주: 인천 남동구 간석동 1156번지
직업: 대학 졸업 후 육군 전역함 취업 준비 중
특징: 길이 17.8cm 둘레 21cm의 비정상적인 대물.
가족: 친형 고봉남(32)과 동거녀 조진아(31)와 거주.

------------------------------------
봉봉걸즈
조진아/31/166/52/형수/단란주점운영
손경민/26/171/49/조진아주점의에이스
선우미령/43/160/49/평화건설회장의처
------------------------------------



제3부
<봉 얼티메이트>

아침부터 형수 진아와 뜨거운 한판 섹스를 즐긴 봉식
형수 진아는 파마를 해야 한다며 평소보다 일찍 집을 나서고
봉식은 오랜만에 자신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다.



13:20

오랜만에 형수와 형이 쓰는 안방에 누운 봉식
아스라이 밀려오는 잠을 못이겨 무거운 눈을 감는데,
귓가에 들려오는 옆집 두 남녀의 낮익은 뜨거운 사운드...

[여보...어흑...제발...제발...여보...좋아요...정말 좋아요...]

[이런 씨발...그런말 하니깐 갑자기 올라가쟎아...어욱!!!]

[어흑...어흑...여보...제발...조금만 더요...어흑...헉헉헉!!!]

[에잇.....으으으으으윽...]

[여보~~~~ 휴우]

[흠...미안해...]

[아니예요...당신이 피곤하니깐 그렇지 뭐...]


키득대는 봉식
요란하게 욕부터 시작한 그들의 섹스는
고작 3분만에 끝을 보더니 문여는 소리가 들린다.



13:55

담배를 한대 물어 피우려 옥상에 올라간 봉식

"어이구 깜짝이야...미안합니다"

"아...네 아닙니다."

옥상 문을 열자
빨래를 널던 402호 아줌마와 부딪친다.
봉식은 담배를 피워 물고는...

"어디 사세요?"

"저요? ㅎㅎㅎ 402호요...아마 총각집 옆일껄요?"

"아 그래요?"

봉식의 귀에서는 불과 30분전에
이 여자가 흐느끼던 소리가 되새겨 들린다.
호리 호리한 몸매에 선이 굵직한 얼굴 생김새
그다지 썩 색꼴처럼 보이는 상은 아니지만
몸빼바지를 입은 몸매치곤 제법 쓸만한다.

"아저씨 계신는 것 같던데요...ㅎㅎㅎ"

"방음이 안되나? ㅎㅎㅎ"

"아녀 그냥 쿵쿵거리는 소리정도지요...별뜻은 없어요"

"ㅎㅎㅎ 별뜻이 뭔데요? ㅎㅎㅎ 그인 이제 출근했지요"

"출근? 이시간에 출근을 해요?"

"ㅎㅎㅎㅎㅎ 택시몰아요...오후 교대니깐 이제 나가야죠"

"아...그렇구나...ㅎㅎㅎ"

402호 아줌마는 빨래를 다 널고
집으로 내려가려는데 시선을 돌리다
봉식의 츄리링 아랫도리를 보게된다.

가뜩이나 봉식은 이 아줌마의 신음소리 생각에
고두서있는 페니스를 어쩔 줄 몰라하는데
한눈에 봐도 우뚝 솟을 봉식의 페니스를 본 아줌마는...

목이 타오르고...
순간이지만 짜릿한 상상을 해본다.
그렇게 잠시 동안의 시간이 흐르고...

"수고해요 총각...나 먼저 내려갈께요..."

"네에 아주머니...근데 아줌마라고 부르기엔 넘 으시다"

"ㅎㅎㅎㅎㅎ 그래요? 총각은 몇 살인데요?"

"스믈 여덟이요...아줌마는요?"

"ㅎㅎㅎ 내가 한참 많은걸?"

"몇인데요???"

"에잇 말 안할래...창피하다..."

"아줌마도 참...그럼 불공평하죠...ㅎㅎㅎ"

"그런가? 난 서른 여덟...총각하고 10년차이네 휴우..."

"에잇...뭘 그 정도 가지고...난 15년 연상하고도 연예했는데..."

"어어어엉????? 정말?? 그게 가능해?"

"ㅎㅎㅎㅎㅎ 그럼요..."

"세상에...너무 드라마같은 이야기네..."

"그래요? 그럼...음...커피한잔 대접해주세요
한편의 로멘틱 드라마 들려드릴께요"

".........차?"

.
.
.

14:40

402호 식탁

아까와는 다르게
제법 옷을 잘 차려입고
화장도 한 402호 여인

"전 봉식이라고해요...앞으론 이름불러요 우리..."

"봉식? ㅎㅎㅎ 그래 봉식씨...윤미라...그냥 누나라고해"

"네..."

----------------
윤미란
38세 161/43
결혼10년차유부녀
----------------

베이지색 주름치마에 살색 스타킹
크림색 니트 상의 안으로 보이는
흰색으로 추정되는 브레지어.

대단히 얇은 발목위엔 핏발이 서있다.
얇고 고운 손가락엔 은빛 펄 메니큐어가 그려지고
가늘기만한 손목엔 금빛 팔찌가 걸려있다.

"아욱...아까 너무 오려 걸었나? 어께가 담결렸나부다..."

"아퍼요?"

"에잇 벌써부터 이럼 어쩌지? 호호호"

"잠깐만요..."

봉식은 건너편 미란의 의자 뒤에 서서
미란이 결린다는 어께위에 손을 포개어 올린다.
조금씩 꼼지락 거리며 움직이는 봉식의 손가락.

"아니야...봉식씨...괜챦아...누가보면 오해하겠다...그만"

"누가보는데요? 하하하...여기가 무슨 정거장도 아니고..."

"....."

아무말 없이 결국 봉식에게 어께를 맡긴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봉식의 손가락은 안마가 아닌
스킨수준으로 미란의 어께를 주물르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서로 나누던 사는 이야기가 멈추어지더니
곧 말이 없이 서로의 언어를 나누기 시작한다.

"이상해...봉식씨..그만...나 이제 안 아퍼...헙!!!"

봉식에게 고개를 돌려
이야히기하는 미란
봉식은 이때를 놓치지않고 미란의 입술을 덮친다.

"우웁...우웁...봉...식씨...그만...으읍!!"

봉식은 미란을 번쩍들어올려
미란부부의 침대 위에 올려놓는다.
미란은 두손으로 봉식의 가슴을 밀어내지만...

"흐업!! 그...그만!! 하지마!!! 부탁해...어흑!!"

미란의 넓직한 치마을 걷어올린 봉식
잠시 미란의 가는 다리를 감상하더니
순면으로 덮혀진 미란의 팬티를 옆으로 돌리고
아무 말도없이 그녀의 검붉은 속살을 입에 넣고는
배운대로 습득한대로 혀를 돌리며 클리토리스를 빨아버린다.

대략 1년만에 남자의 혀가 닿은 미란은
자신의 치마 안쪽에서 따스하고 보드라운 혀가
놀리며 은밀한 그곳을 빨아대자...

"흐억!! 세상에!!! 아윽!! 봉...봉...식씨..."



15:10

평범한 나염무늬의 침대시트 위
훤하게 햇빛은 들어왔지만
미란의 두 다리는 이미 봉식의 양손에 잡히고
두 눈을 감은 미란은 고개를 옆으로 돌려 떨군다.
물론 두 사람의 몸엔 실 오라기 하나 없는 전라의 상태...

푸~~~~~~~~~~~욱 !!!!!!!!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흑!!!!!!!!! 오욱!!"

슬로우 스피드로 처음부터
자신의 대물을 느끼게 해주는 배려
봉식이 형수 진아로부터 배우는 첫 섹스의
제일 강조된 과정이였다.
봉식의 페니스가 초당 1센티씩 움직이자...

"어...흐흐흐흑!!!!! 봉...봉...식씨...너무...커...요"

"조금이면되요...이제 자궁이 이제 벌어질거예요..."

미란의 아랫도리는 최대각으로 M자를 그리며 벌어지고
봉식의 대물은 미란의 계곡에서 나올 때 미란의 질속
애액을 끄집어 내며 뽑아 올리듯 나온다.

"으흐흐흐흐흐흐흑....엄마...엄마야!!!"

160센티에 43킬로그람
너무나도 마른 체구지만
다리 사이 골반은 넓직하기만하다.

여전히 고개를 돌리고
두눈을 질끈 감은 미란은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무엇엔가 홀린것처럼
옆집 총각을 집에 들이게되고
급기야 삽시간에 외간 남자에게
자신의 몸을 허락하고 말았다는것이
모내 남편에게는 미안하기만하다.

그러나...

펌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15:30

"어응...어응...헉헉헉!!! 봉...봉식씨..."

"어때요? 아직도 아파요? 후훗"

"어응...어으으으윽..."

봉식은 옆으로 돌린
미란의 고개를 똑바로 세우고
그녀의 마른 입술에 혀를 넣는다.
뜨거운 기운이 아직도 식지않은 미란의 입속
봉식의 혀가 현란하게 돌아버리자 미란의 아랫도리에서는
[펑펑펑!!!]하며 개스를 터뜨리고만다.


"억억억!!! 너무 숨차요...어흑..세상에!!!"

봉식의 허리는 유연하고 강하게
미란의 아랫도리를 삼켜버리고
다소 헐렁하게 느꼈던 미란의 자궁에서는
무언가 꿈틀거리며 봉식의 대물을 자극하며
서서히 쬐여오는 느낌이 들기시작한다.

"오오우...미란씨...이제서야 날 쪼이는거야? 어흑"

"어흑...몰라요...몰라 몰라...어흑!!! 엄마야...어흑!!"

미란의 자궁은 봉식의 대물을 물어 올리고
봉식의 대물은 미란의 질내부의 주룸 하나 하나까지도
느껴가며 다시 슬로우 섹스로 전환되고만다.



15:55

앙상한 뼈만남은 미란의 몸은
어느새 침대위에 엎드린채로
생애 최고의 대물맛으 선사하는
고봉식에게 엉덩이를 올려주고
봉식의 대물은 미란의 끈끈한 애액에
뒤덮힌채로 강력하고 스피디한 펌핑을 한다.

"아흥...봉식씨..아흑...아흑...헝헝헝!!!"

미란의 고운 두 손은
양쪽으로 벌어지며 침대 시트를 부여잡고
금방이라도 ?어버릴 기세로 흥분해한다.

"어흥...세상에...어흥...어흥...어쩜...헉헉헉!!!"

"좋아? 이제 내가 좋아진거야?"

"엉...헉헉헉...나 죽을것 같아...어흑...헉헉헉!!!"

"안에 사정해도 되겠지? 하지말까? 응?"

"억억억!!! 하고 싶으면...해...해...헉헉헉!!!"

"자...이제부터 잘 느껴봐...이놈이 사정전에 커지면 어떤지"

봉식은 감자기 펌핑을 멈추고는
엎드린 미란의 발목을 잡고 매만진다.
갑자기 불어나며 미란의 자궁을 꽉 메우는 대물

미란의 불어난 봉식의 대물에 숨을 가파르게 쉰다.
가뜩이나 커다란 대물을 소화하며 식은 땀을 흘린
미란으로써는 엄청난 내적 부담일 수 밖에 없지만...

"어허허허허허헉!!!!!...봉...식....씨...우우욱!!!"



16:20

몸을 돌리지도 못한채로
그대로 엎드려서 두들겨맞은듯
꼼짝 못하고 누워있는 윤미란

결혼 10년차인 그녀는
건강이 안좋아서 아이를 갖지못했다.
세번의 임신 중 사산을 경험한 후

그리고...

남편의 전 직장의 상관이
미란의 집으로 찾아와 강간을 당한 뒤
직장을 옮기고 이곳으로 이사왔다.

이런 미란이
남자를 사귄다는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지만

오늘 미란에 눈에 뭐가 씌워졌는지...

아마도...

아침부터 미란을 채워 주지못했던
남편과의 섹스에서 쌓인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주효했고 또한 옥상에서
슬쩍 훔쳐보았던 봉식의 불룩한 츄리닝에서
미란의 마음속 욕정이 작용했겠다 싶다.

여전히 미란에게
키스 세레를 퍼부우며
무언가 계속 속삭이는 봉식

"누난...정말 다리 하난 끝내준다...ㅎㅎㅎ"

"어흡...ㅎㅎㅎ 몰라...창피하게..."

"누나 누나 누나!! 누난 스타킹 없어? 검정 스타킹..."

"있긴한데...왜?"

"내 생각엔 누나가 검정 스타킹에 하이힐 신으면...오욱!!"

"아잇...왜 그래?...ㅎㅎㅎ"

"다리 좀 이렇게 벌려봐...응...그렇지..."

"봉식씨...왜 그래...또 하게?...어머머...어흑!!"

봉식은 미란의 다리를 만지자
대물이 작동하게되고 결국 미란의 위로 올라가
거침없이 두툼한 대물 페니스를 꼿아 넣고만다.



16:50

생각보다 간단하게 끝내는 스넵섹스

"어흑...어흑...자기야...사랑해...알았어...사랑한다구!!"

"그래...그렇게 고백하니깐 더 친근감 생기쟎아 후훗"

미란은 몸을 또아린채로
다리만 하늘로 벌려 올려지고
봉식은 어께위에 올려진 미란의 얇은 발목을
두손으로 매만지며 극도의 흥분상태로 사정을하려
아랫도리를 스윙하며 미란을 절정으로 치닫게한다.

"어흥...사랑해...사랑한다구...봉...봉...봉식씨!!!"

"음...어욱...좋구만...역시 누난 좀 말랐지만...감이좋아!!!"

.
.
.

18:30

스트레이트 파마를 하고 들어오는 형수 진아

"별일 없었지?"

"내가 뭐 별일이 있나? ㅎㅎㅎ"

"짜식이 뭔 말투가 그래?"

붉은색 미니 스커트차림의 진아
하이힐을 벗으려 몸을 쪼그려앉아
샌들 옆의 단추를 풀러내려한다.

"어멋...왜 이래? 봉식아!!! 너..."

봉식은 진아를 들어올려
침실로 안고 들어간다.
하이힐을 그대로 신은채 진아의 팬티는 벗기어지고...

"봉식아...어흑...어흑...아퍼...그렇게 갑자기하면..."

"씨발...오늘 왜 이렇게 섹시해? 해달라는거쟎아!!!"

"어흑...봉식아...자기야...억억억!!! 나 좋아?"

"형수 안좋으면 내가 왜 여기사는데? 씨발!!! 더 벌려줘..."

"자...자기야...더 깊게 넣어...욕하니까 더 좋아!!!"

"이 씨발년...어욱...형수...사랑해...억억억!!!"

"억억억!!! 절대로...절대로 여자보다 먼저 흥분하지마!!!"

"알았어 형수...ㅎㅎㅎ 어욱...넘 이뻐 형수는..."

형수 진아의 두 손은
땀으로 흥건한 봉식의 둥에
오선지를 그려내며 흥분의 괴성을 지른다.

"아학...아학!! 행복해!!! 사랑해!!! 어흑!! 어흑!!"

.
.
.

19:10

온통 땀으로 흥건해진 진아
그리고 똑같이 땀으로 얼룩진 봉식
진아는 누워서 담배를 물어 피우고
봉식은 진아의 가슴을 빨며 핸드링 연습을 한다.
담배 한모금을 뱉으며 신음도 내쉬는 진아...

"어흐.....그래...너 정말 많이 늘었다...아주 보드라워"

"쭈웁...우우웁...형수...좋아? 응?"

"그럼... 좋구 말구...진짜 이젠 잘한다!!! 어흡..."


이때.....


쿵!!!


"여보!!! 나왔어!!! 이 사람은 전활 안받어??? 하하하"


저벅!!

저벅!!

저벅!!


침실문을 여는 봉식의 형 봉남...

"어머 여보!!! 일찍왔네?"

베이지색 올인원 원피스를 입은 진아
진아의 침대위엔 봉식이 누워서 자는척을 한다.
전체적인 그림을 본 봉남은...

"저 자식은 왜 여기서 자?"

"어...몸살걸렸나봐...열이 펄펄나길래...그냥 냅뒀어"

"어...그래? 아니 한여름에 왠 몸살?"

"그러게...제대 후 보약한첩도 못다려줬쟎아...힘들겠지..."

"당신이 봉식이 보약을 걱정해? 와 하하하 진짜 웃긴일이네"

"넘 그렇지마...나두 표현만 이렇지...봉식 도련님 걱정하지..."

"어휴...그러셨어요? ㅎㅎㅎㅎㅎ"

"자기도 참...저녁은? 쫌만 기다려..."

"저녁은 이따 먹고...이리와봐 그럼..."

봉남은 진아를 끌고
봉식의 건넌방으로 들어간다.
거칠게 진아의 원치스 아랫 자락을 올리며...

"나 너무 급했어...씨발...이리와 내가 빨아줄께..."

봉남이 진아의 아랫도리에 입을 가져다대자...
진아가 재빨리 봉남의 버지를 벗기며...

"헉...빨리 벗어...그대신 빨리 끝내는거다? 오빠?"

"오오오오오!!!!! 알았어 자기야...ㅎㅎㅎㅎㅎ"

겨우 넘긴 위기일발의 순간
만약 봉남이 아내 진아의 계곡에
혀라도 넣는다면 줄줄 흘러나오는
친동생의 정액을 고스란히 먹어야할 순간이다.
진아의 재치로 봉남의 페니스를 진아가 넣는것으로...

"흐억!!! 자기야!!! 어욱!!! 넘 커!!! 어흑!!!"

"오호...이런 암캐...벌써 이렇게 젖은거야? 엉? 그런거야?"

"어흑...몰라...자갸...더 세게 해줘..."

"오~~~~~케잇!!!!!!!"

봉남은 진아를 들어올려
봉식의 침대 모서리에 걸려 눕히고
진아의 다리를 최대각으로 벌린 후
강력한 파워로 펌핑을 시작하고
진아는 스스로 입을 막고는 괴성을 내지른다.

"우우우우우웁!!!!!!! 몰라!!! 오빠!!! 우우우웁!!!!!"

삽시간에 진아와 봉식의
불륜관계가 들통날뻔한 순간을
남편 봉남과의 스냅섹스로 돌려버린 진아의 재치

그렇게 둘만의 섹스를 즐기는 시간
봉식은 이불속에서 나와 여유있는
시간을 즐기며 팬티와 옷을 차려입고는
슬금 슬금기어나와서 자신의 방에서
섹스를 나누는 형/형수 내외분의 섹스를 감상한다.

방문 쪽을 바라보며
납편 봉남의 페니스를 받아들이던 진아는
문틈으로 보이는 봉식의 눈동자를 바라보면서...

"자기 나...사랑하지?"

"그럼...이 사람이 오늘따라 왜 이래? 하하하"

진아는 봉남의 목을 끌어안고는
두 눈을 크게 뜨고 문틈사이의
봉식의 얼굴을 바라다보면서...

"자기야!!! 헉헉헉!!! 사랑하는만큼 세게 박아줘!!!"

"알았어...이년...너 오늘 죽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학!!!!!!!!! 사랑!!! 해!!!!!"

.
.
.

다음 날...

11:00

띵 [봉식씨...저예요 미란]
띵 [왠일로...]
띵 [그냥 안부 메세지예요...]
띵 [ㅎㅎㅎㅎㅎ 왜요?]
띵 [아니요 그냥...]
띵 [아저씨 오늘도 오후 근무예요?]
띵 [네...근데 일이 있다고해서 일찍 나갔어요]
띵 [음...저도 오늘은 형수가 옆에있어서...]
띵 [네에 그렇군요...담에 뵈요그럼]

한참을 망설이던 봉식...



12:30

노랑우산 모텔 405호

검은 스타킹을 신은
상당히 얇은 여인의 다리
검정 하이힐을 신고 있고
흰 블라우스의 단추는 모두 풀린채
붉은 브레지어 역시 풀린채로 보이고
여인의 미니 스커트는 이미 허리까지 올라가고
남자의 작고 현란한 엉덩이는 그녀의 다리사이에서...

"억억억!!!!!!! 자기야!!! 사랑해!!! 사랑해!!! 헉헉헉!!!"

여인 윤미란
그녀는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자신의 아랫도리를 꽉 채워주었던
옆집 남자 고봉식에게 몸을 바치고만다.
비록 훌륭한 시설의 호텔이나 모텔은 아니지만
미란은 이날 누구보다도 행복한 섹스를 경험한다.

워낙 얇은 발목탓에
스타킹이 넉넉하게 돌아간
윤미란의 발목을 잡은 봉식은

기여이...

뜨거운 정액을 쏟아 넣고만다.

미란의 따스한 자궁속으로.....

"어허허허허허헉...자...자...자기야...사랑해요!!!"



15:10

미란의 빌라

덜컹!!

"어머...여보!!!"

"어디갔다와? 옷차림은 그게 또 뭐야?"

"아...네에...오늘 동창 좀 만났어요...근무 안해요?"

"근무? 나 오늘 비번이쟎아...오전에 볼일이 있다고했지"

"아...네에 그러셨군요"

"뭘 먹었길래...이런걸 묻히고 돌아다녀 이 사람이..."

남편은 미란의 스커트 밑자락에서
무언가 하얗게 말라붙은 조각을 떼어낸다.
손으로 비벼서 툭툭 털어버린 남편의 시선은...

"미란아 너...남자 생겼니?"

"무슨 소리세요? 이이가...미?어!!!"



15:30

오늘도 티비를 보며
미란의 안방쪽으로 귀를
기울여보는 고봉식...

[헉헉헉!!! 여보!! 너무 좋아요!!! 어흑!! 여보!!]
[어욱...이런 씨발년...왠놈의 애액이 이렇게많아?]
[여보!! 사랑해요!!! 당신 페니스는 정말...어흐흐흐흑!!!]
[당연하지 임마...내가 이래뵈도...왕년에...하하하하하]
[어흑...사랑해요...어흑...여보!! 어흑!!]

키득대며 웃음을 참지못하는 고봉식
옆집여자는 봉식을 잊지못해 모텔까지간
윤미란의 목소리이고 미란의 연출된 소리임을 안다.

"뭐하냐? 봉식아...옆집 소리가 들려???"

"아내 형수...이리와...아참 현관문 잠궜어?"

"아 맞다 어제 그렇게 시껍했는데도 또 잊었네..."

진아는 현관문 잠금쇠를 걸고
다시 안방으로 들어와서는
봉식의 옆에 앉아서는 치마를 올리고

"이런걸 좋아하지?"

"음...역시 형수는 섹스쟁이야...그래 형수 넘 좋아보인다"

진아는 치마를 걷어 올리고
블랙 밴드 스타킹을 서서히 감아 올린다.
그리고 바닦을 깨끗히 닦은 하이힐을 신자...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흑!!!!!!! 자기야!!!"

"오욱!!! 미치겠어!!!정말 미치겠어!!!"



봉식...

오전엔 자신의 대물맛을 못잊어 구걸하는 미란을...

오후엔 여전히 자신에게 중독된 형수 진아를...

봉식의 여성 편력은 이제 그 시작의 서막일 뿐이였다.

형수는 봉식의 멘토일뿐...


"어헉!! 어헉!! 어헉!! 자기야!!! 사랑...사랑해!!!"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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