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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_시즌5 - 단편4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39 668회 0건
난봉일기 시즌 4

출연

박난봉
1975년생 37세
신장 179 체중 75
개인사업 무역오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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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난봉은 작은 페니스에 조루증 환자다.
핸썸한 인물에 반하여 결혼한 아내는
결국 자신의 회사 상사에게 아내를 빼앗기면서
성형을 결심하고 수술대에 오르는데
전립선 치료로 약물중독이 되면서 수술 실수로
FUZY 페니스로 개조되는 의외의 사고를 당한다.
팽창길이 27센티에 둘레 18.5센티의 대물로 바뀐다.
신경계 퍼지효과로 생각만 하면 알아서 움직여주는
근육으로 페니스는 그렇게 우먼 킬러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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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 Girls List (난봉걸 안내)

제1대
조유정/37세/164/54/박정택부장의 처

제2대
장신녀/39세/169/55/결혼 9년차 유부녀
비너스성형외과원장

제3대
이정민/30세/159/44/신혼/아담사이즈

제4대
이선미/33세/167/49/친구 정택수의 아내
결혼 8년차 주부로 난봉의 봉봉물산 대리



제 4 부

짜릿한 외도



낙엽이 지는 2009년 가을

난봉의 속옷 사업은
여전히 발전을 거듭하여
백화점 진출은 물론 가두 매장까지
진출하는 브랜드로써의 기반을 갖추게된다.
[이너웨어 봉봉]은 그렇게 탄생된다.

목동 5단지 옆
5층 짜리 아담한 건물
여기가 봉봉물산 본사 사옥이된다.
결국 정민과 선미는 이곳 통합 사옥에서 만난다.
정민은 경리부 그리고 선미는 영업부과장을 맡는다.



10:45

다소 피곤한 모습으로
사장실로 들어가는 박난봉
뒤따라 들어가는 선미를 본 정민은 눈을 흘긴다.

"음...조..좋은 아침...여러분!!!"

선미는 영업부로 넘어가고
사장실에 앉은 난봉의 책상위에
커피를 거칠게 내려 놓는 이정민

"흥...좋은 아침 좋아하네..."

"왜 또 그래? 아가야 응?"

난봉이 정민의 엉덩이를 매만진다.

"어젠 왜 내 전화 씹었어? 어?"

"얌마 너도 집에가면 집에있는 사람한테 잘해줘야지
맨날 나하고만 쳇팅하듯이 그럼 어떻게해? 안그래?"

"흥...그래두 그렇지 어떻게 메세지를 그렇게 씹어?"

"그래 그래 미안타...이제 내가 말한대로 그리하렴"



11:07

영업부 이정욱 대리가 사장실로 들어온다.

"사장님...로드매장 미팅가실 시간입니다"

"음...그래 어디라고했지?"

"경기도 시흥시입니다"

"그래 출발하자구..."

.
.
.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한눈에 봐도 굴지의 속옷매장과
유명 의류 브랜드 매장이 모여있는곳
나름대로 이 지역에서는 핵심상권이다.
그 중에 20평 남짓의 아담한 가게 앞
난봉 일행의 차량이 멈춘다.

[은혜 상가]

"어서오.....어멋!!!"

"안녕하세요 저희 사장님이세요..."

"엇??? 누...누나?"

-----------------
박은혜
39세 160/49
박난봉의 사촌누이
결혼10년차 유부녀
-----------------

박은혜와 박난봉은
매장 한쪽의 사무실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눈다.

"호호호 그했구나 너 성공했다 야!"

"에잇 성공은 무슨...이제 시작하지 뭘..."

"네 브랜드 요즘 뜨는 브랜드쟎아"

"그나저나 누나는 언제부터 장사했어?"

"음...그냥 그렇게 됐지"

"매형은?"

"잘...있...지..."

"뭐야 그 말투는? 뭔일 있어? 누나?"

"자 점심먹자...내가 살께..."



14:20

작은 일식집

은혜와 난봉은 거의 7년만에 상봉한다.
워낙 집안의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한 은혜
그 뒤로는 일가 친척들의 왕례가 끊어진다.

결국 매형은 직장을 잃고
누난의 벌이로 생활을 하게되고
다른 여자들을 만나면서 외도를 지속하는 매형

누나의 문제로 아이를 갖게될 수 없자
그때부터 누나를 멀리하는 매형과
생활전선으로 뛰어든 누나의 이야기를 듣는다.



15:15

다시 매장으로 돌아온 난봉

"이대리..."

"네 사장님..."

"여기 이 매장은 우리가 직영매장으로 전개한다."

"네???"

"물건 빵빵하게 깔고 인테리어 다 바꾸고 매니저 지원해!"

"아...네에...사장님..."



2주 후

10:00

[봉봉이너 시흥직영점]

오픈식을 시작으로
행사 도우미의 춤과 나레이션이 시작되고
사람들로 인산 인해를 이룬다.

난봉은 은혜의 손을 잡아주고
은혜는 사촌 난봉에게 고마움을 갖는다.

"근데 누나 집은 어디야?"

"이 근처야 ㅎㅎㅎ 왜 올래?"

"가면 뭐하냐? 매형새끼 팰것 같아서 싫다"

"에잇 그래도 그럼 쓰니? 가자"

"아냐...담에 갈께..."

"어쨌든 고맙다 난봉아...
내가 네 신세를 이렇게 질줄은 몰랐네..."

.
.
.

며칠 후

21:20

난봉은 누나 은혜의 매장으로 행한다.
어느 정도 매출은 올랐는지
주변 브랜드들의 반응은 어떤지 알아보려
대동하는 직원없이 슬며시 암행감찰을 간다.
봉봉이너는 10시가 마감인데도 여전히 분주하다.

주변을 둘러보던 난봉은
다시 봉봉이너로 돌아가자
마침 불을 끄고 매장을 마감한다.
그런데 누나가 보이지 않고
매니저가 홀로 문을 잠그고 있다.

아차싶어서 주변을 살피는데
건물뒤 주차장에 누나차 소나타가 보인다.
혹시나 싶어서 슬며시 다가가는 난봉

소나타 조수석엔
왠 사내놈이 움찔거리며
무언가 말과 행동을 거칠게 쏘아댄다.

"윽윽윽...이 씨발년...좋아? 응? 좋으냐구?"

"여보...이러지말아요...억억억!!!"

"왜? 이게 싫어? 응? 씨발년이..."

"어흑!! 이런식으로 섹스하는거 이제 싫어요 여보 제발"

"섹스가 싫어? 나한테 돈 주는게 싫어? 엉?"

매형이라 불리우는 사내놈은
작고 부들거리는 페니스를
은혜의 그곳에 넣고는 말만 뻔지르하게 한다.

작은 키지만 하얀 속살과
보들거리면서 탄력을 갖춘 은혜
은혜의 엉덩이는 매형의 치골로 들이대지마
매형놈의 페니스를 번번히 빠지며 결국
대충 대충 사정을 끝내버린다.

"여보...조금만 더...여보...억억억!!!"

"아우 씨발...미리 얘기하지...ㅎㅎㅎ 난 끝났는데"



22:25

매형놈은 은혜누나의 지갑에서
돈을 뭉텅이로 빼내어 제 지갑에 넣는데...

"여보 이러지말아요...이거 내일 입금할 돈이에요"

"씨발...니 사촌이쟎아...ㅎㅎㅎ 담에 준다고해"

"제발 그만...왜 이러세요...도대체"

"장사 잘되는데 뭐가 문제야? 또 벌어서 낼 보내줘"

"여보........"

"글구 오늘 이차 내가 쓴다...어서 내려!!"

"여보!!!!! 흑흑흑!!!"

거의 밀어 떨어뜨리듯이
은혜를 내리게하는 매형놈
그리고 쏜살같이 차를 움직인다.

은혜는 옷을 고친 후
버스를 타려는듯 뒤로 돌아서서
건물을 빠저 나가려한다.

"어머...난봉아!!! 언제왔어?"

".............가자 술한잔 하자!!"



22:40

근처 작은 실내포장마차
벌써 술상엔 소주가 세병이나 비워지고
난봉은 아무말도 하지않고 술만 마셔댄다.

은혜도 이미 주량을 넘어섰지만
다시 소주를 입에 대고 넘기며
먼저 말을 꺼낸다.

"미안하다 난봉아...누나 이렇게산다"

"............"

"너도 일부러 볼려한건 아니니 얘기하마"

"......아냐 누나...본걸로 충분해...하기싫음 하지마"

"나...죽지못해 산다...저 사람 너무 많이 변했네"

"집에 들어는 와?"

"ㅎㅎㅎㅎㅎ그럼 집에서 했겠지...^^ 안온지 꽤 된다"

"근데 왜 살어? 왜 뜻겨주고...왜 그러는데?"

"뭐랄까...책임감? 그리고 너도 나 알쟎아
한번 지아비되면 어쩌지 못하는 집안 내력"

"지랄한다...요즘 세상에 그런게 어딨어?"

"그러니 못난년이지...ㅎㅎㅎ"


잠시 멈칫하더니...


"이모!!! 여기 계산이요!! 그리구 대리 불러줘요!!!"

"벌써 가게?"

"그럼 뭐하게? 아휴...나 답답하다 씨발!!"

"..........미안해"

"그 미안하단 소리좀 그만해라!!!
니가 뭐가 미안하니? 이 병신아!!"

"..........ㅠㅠ"

소리없이 흐르는 은혜의 눈물
난봉의 가슴은 ?어지는듯 하다.
대리기사가 도착하자
난봉은 은혜를 태우고
송도신도시에 새로 구입한
자신의 아파트로 향한다.

달리는 차안
뒷자리엔 은혜와 난봉이 앉고
난봉은 전화기를 든다.

"어 이대리 밤늦게 미안하다"

[아닙니다 사장님 무슨일...]

"시흥점 말이다..."

[네 사장님]

"직영인수로 전환하고
보증금/권리금 계산해서
박은혜 사장 계좌로 내일 바로 쏴라!!!"

[....넵 사장님]

"그리고 박은혜사장
우리측 중간 관리자로 계약하고
20% 마진으로 책정해!"

[넵 사장님]

"낼 지원팀 내려보내서 재고정산하고
낼부터는 매출관리 본사가 직접한다.
10원짜리 하나도 다른놈이 손 못대게해!"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그리 하겠습니다]

"자거라 낼보자"

.
.
.

송도 신도시
난봉의 아파트 거실
술에 취한채 얼렁뚱땅 따라온 은혜

스카이 뷰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야경
은혜는 소파에 기댄채 야경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난봉은 누나 은혜를 위해 준비한 와인을 따라준다.

"자 마셔..."

"취했는데 더 마시면 어떻게 될까?"

"여긴 내집이야...뭔일이있겠냐? ㅎㅎㅎ"

"지금보니 난봉이 너도 참 멋있다 예"

"진짜 취했구나? ㅎㅎㅎㅎㅎ 자..건배"

띠~~~잉



00:30

와인잔을 든채로
은혜는 난봉의 어께에 기대어 잠이든다.
난봉은 은혜의 잔을 받아들고 내려놓는다.

7년만에 상봉한 불행한 누나 박은혜
누나의 통통한 가슴선이 보이고
난봉은 전혀 생각치 못했던 누나가 여자로보인다.

난봉은 자세를 은혜쪽으로 돌아앉고
누나의 입술에 슬며시 자신의 입술을 대어본다.
은은하게 퍼지는 누나의 입속 포도주 내음새

그렇게 난봉은 짜릿한 외도
사촌 누나와의 러브를 시작한다.

"으흡...난봉아...왜 이래?"

"그냥 누나가 오늘따라 이뻐보여서..."

"얘는...하지마...어흑...난봉아...이럼 안되쟎아..."

난봉의 손은 이미
풍만한 은혜의 가슴을 열어버린다.
출산의 경험이 없는 은헤의 핑크빛 유두

"어헙!! 난봉아...우린 이럼 안되지..."

도톰한 누나의 유두를 빨고있는 난봉
난봉의 하얀 손은 이미 누나의 다리를 매만진다.

"어흑...난봉아...잠시만!!! 난봉아!!! 이럼...어흑!!"



00:50

베이지색 천연 가죽 소파
풍만하고 멋진 은혜의 여체가
가로로 누워있고 난봉은 전라의 상태로
사촌 누이 박은혜의 통통한 다리를 벌리고
우거진 수풀을 헤집고 비너스를 꼿아 넣는다.

"아~~~~~~~~~악!!!!! 엄마~~~~~ 아퍼!!!"

누나 박은혜
작고 통통한 몸집
햐얗고 보드라운 살결

하지만 그 작은 연못으로
난봉의 대물 페니스가 들어가기엔
은혜의 계곡이 너무나도 작고 빡빡했다.



01:20

술에 만취한 박은혜와 박난봉
둘은 자신들이 친족관계임을 잊고
거침없는 펌핑을 즐기기 시작한다.

"읍읍읍!!! 허억!! 난봉아!!! 어흑!! 어쩜!! 헉헉헉!!!"

"누나...그냥 잊어...내가 누나 인생 새로 정리해줄께"

"나...난...난봉아...어흑!! 어욱!!! 욱욱욱!!!"

은혜의 머리속에선
이런 잘못된 관계를
조금이라도 빨리 멈추려하지만

이미 자신의 엉덩이는
자신도 모르게 동생 난봉의 페니스쪽으로
깊게 밀어 넣으며 엄청난 화력의 펌핑을 즐긴다.



01:45

삽입 50분 후

은혜의 온 몸은 불덩이처럼 뜨거워지고
난봉의 등에는 송글 송글 땀방울이 셜畢?
난봉의 허리 춤사위는 부드러운 스윙으로 택했고
누나 은혜의 엉덩이는 난봉의 리드를 따라와준다.
기여이 숨소리도 아끼며 내지않던 은혜가...

"아학!! 난 봉아!! 어흑!! 넘 좋아!! 억억억!!!"

"좋아 누나? 어때 이 정도는 되야 섹스지?"

"억억억!!! 어! 난봉아!!! 나 지금 너무 이상해!!!"

"기다려...아주 죽을 고비 넘기게 해줄께 누나!!"

난봉은 누나 은혜를 들어올려
꼿꼿하게 세운 자세로
누나를 자신의 아랫도리에 걸치게하고
공중 스윙으로 누나의 치골이 난봉의
페니스로 깊숙하게 삽입되도록 한다.

"어어어어욱!!!!! 몰라!! 어욱!!난봉아!!!"



02:00

전쟁같은 첫 섹스를 치룬 은혜와 난봉
베이지색 소파는 난봉과 은혜의 애액으로 얼룩지고
은혜는 축 늘어진채 난봉의 어께에 걸친다.

"샤워해 누나...오늘은 여기서 자구가"

"아니야...가야지...그래도..."

"왜? 그 새끼 만나러?"

"..........."

"시발...또 열받게하네...가지마...내가 정리한다"

"난봉아...그래도 매형이쟎아"

"지랄하네...냅둬...나한테 맞겨 누난 가만있어"



02:50

은빛 실크로 채워진 시원한 난봉의 침실
전라의 박은혜는 난봉의 몸위로 올라가서
거대한 난봉의 대물을 넣고는 흔들거린다.

"어흑!! 난봉아!!! 어흑!! 나 어쩌려고이래? 헉헉헉!!!"

.
.
.

2주 후

박은혜는 이혼을 위한 숙려기간을 갖고
난봉이 얻어준 오피스텔로 이사를 온다.
은혜는 각 점장들을 관리하는 수퍼바이저가된다.

오랜만에 찾은 선미의 오피스텔
난봉이 문을 열자
난장판이된 안쪽 상황

"억억억!!! 여보 이러지마!!! 나 하기 싫다구!!"

"이런 씨발년아...숨어있음 못 찾을줄 알았어?"

현관에 숨은 난봉
이선미는 남편 택수가 꼿아버린
페니스를 뿌리치려 아우성친다.

"어흑!! 하지마!! 난 싫다구!! 제발!!! 흑흑흑!!!"

"좆같은 년...어떤 새끼가 스폰서야!!! 빨랑 불어"



퍽! 퍼버버버벅!!!!!


시꺼멓게 멍이든 눈으로
택수가 무릎을 꿇고 앉아있다
난봉은 피가 흐르는 오른손을 지혈하고
선미는 난봉의 등 뒤에서 난봉을 만류한다.
택수는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니덜 미쳤구나"

"넌...절대로 아내를 갖을 자격이 없는새끼다"

"너 박난봉..."

"살던 집 네 앞으로 돌려줄테니 도장찍어 새꺄"

"정...정말이야? 난봉아?"

"주겠다고...그대신 우리 선미 옆엔 다시는 얼쩔대지마"

".......그래 뭐 어차피 이혼이나 다름없이 살았는데"



일순간에 평정된 선미 문제는
그렇게 끝이 나고만다.
난봉은 전화기를 들고는...

"누나 나야...누나 관리실 내려가서 오피스텔
빈방있는지 알아봐줘...바로 입주할 수 있는걸루..."

[그래 알았어...]


툭!!!


"난봉씨 미안해요 흑흑흑!!!"

"울지마 임마...이제 넌 내가 책임진다고했쟎아..."

"그래도 너무..."

"이 박난봉의 여자가된 이상
더 이상 눈물은 허용치않는다.
당장 집 옮기고 그리가서 살어..."


짙은 감색 투피스 정장의 여인 선미
창가 창틀에 살짝 기댄 선미의
멋진 왼쪽 다리는 난봉의 허리를 감고...

"억억억!!! 오빠!! 사랑해 오빠!! 으헉!!"

"그래 임마..행복해야 해 알았찌?"

"으헉!! 자기야!!! 어흑!! 어욱!! 커! 어욱!!"

.
.
.

3일 후

봉봉오피스텔을 떠난 이선미는
난봉의 누나 은혜가 사는
스카이 오피스텔에 입주한다.
난봉은 서서히 난봉왕국을 건설한다.
난봉의 섹스 성향도 프리섹스로 돌아선다.



19:50

스카이 오피스 1705호

"억억억!!! 오빠!! 어헉!! 어 지금이예요!!! 하세요!!"

"으으으으윽!!!!! 오욱!!!"

선미의 기다란 두 다리는
사장이자 전남편의 친구인 난봉을 위해
가능한 넒은 각도로 벌려주며 그를 영접한다.

침대에 쓰러저 누운 난봉
난봉도 이젠 너무 많은 여자를 거느리다보니
체력이 고갈될법도 한데 여전히 탄탄한 파워를 보인다.

녹초가된 선미는
난봉의 페니스를 입에 넣고 오믈거린다
자신을 위해 새로운 삶은 만들어주고
아랫도리까지 항상 잊지않고 즐겁게해주는
박난봉이 사장이기에 앞서서 너무 고맙다.

"나 이제 가봐야해..."

"어머...왜요 주무시고 가시지않고..."

"음...누이가 바로 옆에 살쟎아 ㅎㅎㅎ"

"아 그렇긴 하네요..."

"우리 누이도 외로운 여자라구 하하하...어서 자 낼보자구"

"ㅎㅎㅎ 네에...난봉씨...아니 사장님..."

"그렇게 부르지 말랬쟎아...쪽!!!"

"네에 오빠!! 쪽!!!"



20:30

옷을 입고 선미에게
굿나잇 키스를 퍼분 난봉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올라가버린다.



1905호

스르륵~~~

편한 트레이닝 차림의 누나 은혜
은혜는 난봉이 소파에 앉자...

"식사는 했어?"

"그럼 누난?"

"그냥 생각이 별로여서..."

"이리와봐 누나...이리 앉아"

난봉이 자신의 무릎위에 은혜를 올려놓으려하자...

"난봉아 잠깐만..."

"왜?"

은혜는 난봉에게
자신이 괴로워하는 고민을 실토한다.
아무리 세상이 자유롭다지만 그래도 친척과
살을 섞는 다는 점은 여전히 괴롭기만하다.
은혜는 그렇게 괴롭다는 말을 하고...

"누나...누나 나랑 죽을 때까지 살꺼야?"

"어???"

"아니쟎아...더 좋은 사람 만날 때까지
내가 누가 빈자리정도 채우겠다는거야
그걸 뭘 그렇게 거창하게 생각해? 하하하"

계속되는 은혜의 고민
난봉의 말빨은 은혜를 안심시킨다.
물론 난봉의 손은 이미 은혜의 팬티를 벗기어낸다.



21:00

새로산 물침대
사촌누나 박은혜를 위한 난봉의 선물
출렁이는 물침대위의 은혜의 백옥같은 여체
난봉의 기다란 혀는 은혜의 계곡을 파고들고
은혜의 작은 입술에는 난봉의 페니스가 물려있다.

"우웁...난봉아!!! 우우웁!!! 쭈웁!! 억!! 넘커!"

"쩌업!! 쩌업!! 쪼옵!! 음...어쩜 이리도 깨끗한지"

두 사촌 난봉과 은혜는
그렇게 69자세를 시작으로
오늘의 여유로운 섹스를 시작한다.



21:23

음악이 잔잔하게 울려퍼지고
침대위에 멋지에 앉은 난봉을 마주보고
끌어 앉힌 박은혜의 엉덩이엔 이미 난봉의 비너스가...

"억억억!!! 난봉아!!! 억억억!!! 사랑해!!!"

"진심이지 누나? 응?"

"오욱!! 억! 쫌 아파! 난봉아!!! 헉헉헉!!!"

"이렇게 살살 돌릴께...자...어때?"

"아흥!! 헉헉헉!!! 어욱!! 난 난봉아!!!"



21:55

둘 다 헐떡대는 사투적인 섹스
온통 땀으로 범벅이된 두사람
사촌이 아닌 한 커플의 연인같다.

"누나...쌀께..."

"난봉아 오늘 위험한 날인데..."

"그래? 그럼 누나 입에다 해도 돼?"

"그래 그럼...니가 하고싶다면...해줄께...자~~"

은혜는 페니스를 빼고는
난봉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작은 입술을 벌려주고는
자신의 앞에 서있는 난봉의 비너스를
고운 손으로 스다듬으며 사정을 도와준다.


찍! 찌직!! 찌지지지직!!!!! 꿀럭!! 찍!


"어흠...우엑...억!! 괜챦아 난봉아!!! 어억!!"

박은혜의 입에서는
난봉이 사정한 엄청난 양의 정액이 흐르고
그녀의 고운 입술과 목으로 흘러 내린다.

난봉과 은혜는 그렇게 한몸이되고
뜨거운 물로 샤워를 마친 은혜와 난봉은
다시 나와서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본다.



22:20

난봉은 누아 은혜의 다리를
소파 툴에 올려 놓게하고
조물락거리며 주물르며...

"누나..."

"응?"

"누나도 검정 스타킹 신으면 참 섹시할것같아"

"그래? ㅎㅎㅎ 근데 난 요즘애들입는 ?은 치마를..."

"후훗...짧은데 나이가 어딨냐? 입어!!"

"ㅎㅎㅎ 그럴까?"

"자...이 카드 써!"

"아니야...나도 돈있어...
네가 울 가게 보증금에 권리금까지 후하게 줘서..."

"임마 그건 가지고있으라고 준거야!! ㅎㅎㅎ"

"꼭 네가 오빠같아 난봉아...후훗"

"그럼 오빠가 편해? 내가 오빠 해줄까? 응?"

"그럴래? 나야 좋치...이런 멋진 오빠 두면...하하하"

"그럼...오빠라고 해봐 지금 당장!"

"오...빠!!"

난봉의 불뚝 선 비너스는
다시 누나 은혜의 작은 계곡으로
빨려들어가듯 꼿혀버린다.

"억억억!!! 오빠!! 억억억!!! 사랑해!!! 행복해!!!"

"누나만 행복하면되 다른건 필요없다구!!!"

"어흑!! 자기야!!! 어흑!!! 어흑!! 헉헉헉!!!"

다시 시작되는 그 둘만은 은밀하고
짜릿한 외도는 결국 그렇게 사랑으로 맺는다.
난봉은 그날 누나 은혜의 집에서 잠을 이루고

사촌 누이 박은혜는
섹시한 요녀로 다시 태어나는
뜻하지않은 기회의 날로 기록된다.

.
.
.

며칠 후

크지않은 아담한 키에
제법 살집에 잡히는 통통한 다리지만
유난히 발목이 얇은 박은혜팀장이
하이힐을 신고 검정 스타킹을 신은채
또각거리며 검은 생 정장차림으로 출근한다.


똑똑!!


"사장님 계시지?"

"네 팀장님...드세요"

"그래 고마워 정민씨!!"

"팀장님 너무 이쁘세요 호호호"

"고마워 그래도 정민씨만이야 하겠어? 호호호"


덜컹


"어 누나...와~~~~~ 이쁜데?"

"그래? 고맙다"


차를 내려놓고 나가는 정민에게...


"정민씨 손님들이지마요...중요한 컨퍼런스야"

"네 사장님..."

쟁반을 들고 나가는 정민은
은근히 난봉을 보며 눈을 흘긴다.
난봉은 정민을 째려보고...



11:20

한참을 들어도 아무 소리가 들리지않는다.
정민은 이상해서 문을 열고 싶어도 열지못하고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서류를 정리하고 마무리한다.

그 시간...

난봉의 집무실 한쪽 귀퉁이
작게 만들어진 탕비실에는
멋지게 빠진 박은혜의 두 다리가 벌어지고
난봉의 페니스는 이미 은혜를 점령하고
위 아래 좌우로 흔들거리기 시작한다.

"읍읍읍!!! 난봉아 소리지르고싶어...허억!!"

"여기선 안되 누나...어이구 이쁘지..."

"난봉아...어어어어헙!!!!! 어이구!!! 억억억!!!"

탕비실의 책상 위에 올려져
난봉의 엄청난 파워풀 펌핑을 받는 은혜
책상 구석엔 은혜의 계곡에서 나오는 애액이 뭍는다.
이윽고 일어난 깊은 사정의 순간
결국 난봉은 누나의 깊은 몸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는다.

사정후에도
끊임없이 누나 은혜를 보더듬는 난봉
은혜도 깊은 숨을 몰아쉬며 난봉에게 키스를 한다.



11:54

약간 흐트러진 머리를 하고
뒤틀린 브라우스를 여미며
사장실에서 나오는 박은혜팀장

"정민씨 수고!!!"

"네에 팀장님!!!"

.
.
.

인천 송도의 한 주택가
한참을 뚝딱거리는 공사현장에
박난봉의 차라 스르륵 멈춘다.

현장 소장으로 보이는 한 사내가...

"어이구 사장님 오셨어요? 연락도 없이..."

"잘 되가죠?"

"그럼요 여부가 있겠습니까"

"내가 직접 살 집이니깐...잘좀 부탁해요 재료 아끼지말고"

"명심하겠습니다..."

다시 차에 오른 난봉

"갑시다!"

"네 사장님"


송도산 기슭에 멋진 집
투룸으로만 16개를 만드는
초호화 오피스텔이다.

난봉이 이 오피스를 만드는
오로지 딱 하나의 이유는
박난봉의 여인들을 위한...

[봉봉 팬트하우스]

.
.
.

그날 밤

21:50

송도 유원지옆
아늑한 수풀 사이로 보이는
작은 언덕위의 공터에 주차된 베엠부

"어헉!! 학학학!!! 오빠!! 사랑해 오빠!! 어헉!!"

"요런 창녀같은 년...귀엽다...어욱!!"

"좋아...난 오빠 창녀라면 얼마든지...어흑!! 오빠"

"알았다 이 이쁜아 ㅎㅎㅎ"

"아흥...오빠!! 아흥!! 억억억!!!"

난봉의 대물은 오늘도
퇴근하는 정민의 계곡을 가르고 달린다.
정민은 이 섹스가 끝이 나야만 집으로 돌아간다.

물론 언제나처럼
정민과 난봉의 정사가 끝이나면
정민은 정해진 정거장으로 내려가고
남편 억대가 정민을 태우러 나온다.
정민의 자궁안에는 오늘도 난봉의 정액이 가득하다.


아내 정민이 괴성을 지르며
다리사이에 꼿힌 난봉사장의 대물
비너스 킹을 맛보며 환락의 세계로 빠질 때...

난봉의 새로운 차
베엠부 뒤로 지나가는 서민5호차
바로 억대의 차가 아래 정거장을 향해 달린다.

"어휴...좆나게 흔들리네...
씨발 어떤 년인지 죽어나가겠다.
아주 차가 뒤집힐려구하네...ㅎㅎㅎ"


그렇게...

뒤집히는 차안엔...

자신의 아내가 있다는 사실을 모른채...



"어흑!! 오빠!! 억억억!!! 난 오빠거야 오빠꺼!!! 아악!!"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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