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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시즌6_난봉걸즈 - 단편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38 696회 0건
난봉일기시즌6_난봉걸즈



출연

-----------------난봉타운 입주자---------------------

7 PH: 박난봉_37_179_74_봉봉물산 회장
-----------------------------------------------------
603호: 조유정_37_164_49/박정택부장의 전처.
602호: 장신녀_39_169_55/비너스병원장으로 가끔 들림.
601호: 박은혜_39_160_49/사촌누나 봉봉물산 고객팀장.
-----------------------------------------------------
503호: 이정민_30_159_44/봉봉물산 자금부 과장.
502호: 한영주_29_172_51/봉봉물산 디자인실장.
501호: 이선미_33_167_49/친구 정택수의아내 영업과장.
-----------------------------------------------------
403호: 주미현_37_166_49/난봉의 조카 며느리 무직.
402호: 유미란_30_157_44/난봉의 전처제 현재 매장주.
401호: 이소희_32_171_52/애인 이소연의 친동생 무직.
-----------------------------------------------------
303호: 윤석영_35_165_49/봉봉물산 마케팅팀장.
302호: 소정은_29_169_51/대한방송 아나운서.
301호: 박민주_41_164_47/피부관리샵 운영.
-----------------------------------------------------
203호: 윤봉식_27_185_75/전직 경호원으로 난봉의 집사.
-----------------------------------------------------



제 2 부

섹스열전
(조유정편)



"어흑...어흑...난봉씨...헉헉헉!!! 죽을것 같아요!!!"

"역시...뒷태가 아름다워...우리 유정이는...오욱!!"

아침부터 난봉의 난봉질이 시작되고
유정은 눈도 뜨기 전에 난봉의 다비드의
먹이가 되고 만다.

유정은 이혼 후
이곳 난봉하우스에서 살게된 이후
무려 5킬로그람이나 살이빠지면서
꽤나 아름다운 곡선을 소유하게된다.
특히 난봉의 공통점인 발목부분은
유정만큼 이상적으로 빠진 여인도 드물다



07:15

난봉이 페니스를 입으로 빨아주며
따스한 수건을 올려놓고 마사지를 해주는 조유정
불과 1년전만해도 빌빌거리는 박난봉의 회사
상관인 박정택 부장을 남편으로 두었지만
이제는 대물 난봉의 품속으로 들어오고는
행복한 섹스 라이프를 즐길 줄 아는 여인이된다.

"우웁...난봉씨...우웁"

"그만해요...아주 만족해요...어우~~"

"쩌업!! 어서 출근 준비하세요...회장님"

"음...그래요...요즘은 우리 유정이 남편한테 전화 안와?"

"ㅎㅎㅎ 그럼요...제 전번도 모르는걸료..."

"가끔은 생각 나지 않아?"

난봉의 손은 또 다시 유정의
허벅지를 감아 돌리면서
살살 긁어준다.

"아니예요...전 이 생활이 만족스러워요"

"음...그렇다니 다행인데...너무 꽉 짜여진생활 하지마요"

"...........네"

난봉은 유정의 가슴에 키스를 하고는
출근 준비를 하려고 샤워 부스로 들어간다.
유정은 난봉의 셔츠와 옷가지를 챙겨놓고는
603호 자신의 방으로 내려간다.
이때...601호 문을 여고 나오는 윤집사

"아니...윤집사가...여기서..."

열린 문 틈으로 슬쩍 보이는 한여인
다른 아닌 은혜가 어께 끈을 올리며
브레지어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윤집사 봉식은
뒤를 쳐다보는 유정을 가로막으며
물을 급하게 닫아버린다.

"저....."

"알았어요...걱정말아요...저 입 무거워요. ^^ "

"감...사합니다...사모님"

등을 돌려 복도 끝으로 향하는 윤집사
작은 엉덩이의 윤집사의 뒷태가
오늘따라 다소 야하게 느껴지는 조유정
야릇한 상상을 해보며 슬며시 미소를 머금고
자신의 방 603호로 조용히 들어간다.

.
.
.

15:20

조유정은 오랜만에 외출을 준비한다.
오늘 패션은 가죽 미니스커트에 부츠
탱크탑을 걸치고 재킷을 입은 유정은
날이 갈수록 몸이 가냘퍼지고 체중이 빠진다.
누가봐도 한눈에 섹정녀로 오인할 타입.

로뎅백화점 여성의류점

올해 유행인 모피제품을 둘러본다.
허리선이 잘룩한 유정에게 어울릴법한
숏바디 모피 코트가 유정의 몸을 감싼다.

"정말 어울리세요 고객님..."

"아 그래요? ㅎㅎㅎ 근데이거 얼마예요?"

잠시 택을 보던 점원...

"285만원입니다. 지금 행사중이니 10% 디시 가능하구요"

"아~~~ 그렇군요 ^^ 더 보고올께요 ^^ "

이때 유정의 등뒤에서 들리는
귀에 익은 한 사내의 목소리

"어울리시는데...그냥 입으세요 ^^ "

"어머...안녕하세요 아주버님!!!"

------------------
박정현
47세 172/83
대한제강 이사
전남편 박정택의 형
-------------------

8층 커피숍

정현과 유정이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있다.
유정은 계속 고개를 숙이고
정현은 유정에게 무언가
위로하는듯이 말을 건넨다.

"어쨌든 면목없습니다...아주버님..."

"눈이 있고 귀가있으면 제수씨만의 잘못 아니라는거 다 압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뭐 이렇게 어렵게 만났는데...밥먹읍시다...시간되요?"

"엇...저...그게..."

"불편하면 그만두고요..."

"그래요 식사 하시죠..."



18:30

시내 모처의 한정식집

종업원이 쉴세없이 음식을 내어오고
유정과 정현은 계속 말을 주고받는다.
전남편 정택은 지금도 여전히 여복에 치여서
매일 매일을 행복한 날로 채우고있는데
통장의 잔고는 한푼도 남아있지 않다는 말이다.

"그 새끼는 이제 틀렸어요...에휴..."

"언젠가는 정신 차리겠지요..."

"자 한잔 받아요..."

"너무 많이 마신것 같은데...그냥 주세요 ^^ "

예전의 조유정과는 전혀 다른 점을 느낀 정현
주는 술을 마다하지않고 덥석 받아마시는
제수씨 유정의 눈빛에서 정현은 뭔가 달라진점을 찾는다.

"제수씨...아직 혼자예요?

-----------------------------
팁: 난봉걸즈의 철칙 하나.
누구라도 대외적으론 미혼녀임.
-----------------------------

"그럼요...머 좋은거라고 결혼을 또해요? ㅎㅎㅎ"

"아...그렇긴하죠...우리 제수씨 많이 밝아져서 좋네"

"이젠 제수씨가 아니죠 ㅎㅎㅎㅎㅎ"

"그럼...뭐라불러야되는지 원..."

"제 이름이있쟎아요...조유정...그렇게 부르세요"

"아...그게...참...입에 익은게 제수씨라..."

"그냥 편한대로 부르세요 호호호...이 술 참 다네요..."

"달 술은 조심하세요...한순간에 취해요...ㅎㅎㅎ"

"어머 그렇구나..."

주인인 직접 담갔다는 매실주는
벌써 세주전자째 비워진다.



20:10

양복을 입은 젊은 사내가
정현을 찾고 문이 열리고는
무언가 커다란 쇼핑백을 건넨다.

"음...돈은 이미 들어갔을거네..."

"네 이사님...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사내는 나가고
다시 문이 닫힌다.
정현은 유정에게 백을 건네며...

"자 입어봐요...아까 잠깐이지만 아주 이뻤어요"

"어머...이거...제가 입었던..."

"ㅎㅎㅎ 입어봐요...보고싶네..."

유정은 한참을 망설이더니
일어서서 코트를 입어보인다.
재킷을 벗가 유정의 탱크탑이 노출되고
새하얀 곡선의 유정의 어께선이 조명이 빛을 발한다.
이윽고 보이는 유난히 풍만한 가슴...

일어선 유정의 미니스커트 라인
그 아래로 시원하게 뻣은 유정의 다리
예전의 제수씨 유정의 모습과는 너무 달랐다.

정현의 아랫도리는
이미 부풀어 오르고
단단한 링 페니스는 거침숨을 쉰다.

"오~~~ 우리 제수씨 너무 아름답네..."

"그래요? 호호호 근데 이런거 받아도 되는지..."

"무슨소리!!! 3000이라도 아깝지 않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우리 차가운 바닷바람이나 쏘일까?"

"술 드셨는데...그래도 되요?"

"여기서 10분이면 바다인데 뭘 하하하"

정현의 이 한마디는
이미 오늘 유정을 소유하겠다는 뜻이고
섹스에 중독증세를 보였던 유정이 모를리없다.



20:50

송도 신도시 해안가

정현의 검정 에쿠스는 세워지고

"아주버님...잠시만요...이러실려고...어흑!!"

유정의 가슴속 탱크탑은
그녀의 허리로 내려가있고
강렬한 붉은 색 브레지어는
유정의 풍만한 젓가슴을 지켜내지 못하고
검붉은 유두에는 이미 정현의 입속에 뭍혀버린다.

"미안해요...쭈웁!! 참기가 힘이드네...우웁"

"어흑...아주버님...이러시면...어흑!!...그만"

말릴수록...
정현의 얼굴을 밀어낼수록...
정현의 저돌적인 공격을은 더욱 더 강해지고...



21:07

정현의 운전석 시트에는
결국 조유정의 스커트 안쪽에
고이 간진하고있던 붉은 색 팬티가 내동댕이 쳐진다.

"어!!! 아주버님...아주버님!!!...어어어어억!!!!!"

견고하게 링을 돌린
정현의 굵직한 페니스는
이미 푸욱 젖은 유정의 아랫도리
깊숙한 계속으로 빨려들어가듯 미끄러지고
유정의 두손은 아주버님 박정현의 목을 감는다.



21:27

순식간의 섹스라서
정현도 빨리 흥분이되고
유정 또한 맛깔스런 섹스에 흥분한다.

"억억억!!! 흐억!! 어쩜!! 헉헉헉!!! 아주버님!!!!"

"미친놈 이런 귀한 마누라를 차다니...어욱...제수씨"

40대 후반의 박정현
남자의 나이는 섹스 스킬의 급수라 했다.
정현의 허리는 도저히 믿기 어려울정도로
유연하고 강력하게 유정의 허를 찌르고
유정의 계곡에서는 환희의 가스가 터지기 시작한다.

펑! 퍼버버버벙!!!!! 푸쉭!!

"어흑!! 어흑!! 나 몰라!! 어흑!! 아주버님!!!!"

결국 유정은 스스로 엉덩이를 돌려주며
시아주버님 박정현의 펑핑 템포에 마추어주며
중년 사내의 멋진 페니스를 깊게 즐긴다.



21:48

요동치던 에쿠스는 50여분만에 멈추어지고
정현은 유정의 계곡에 물건을 꼿은채
유정과 절정의 키스를 주고 받는다.

"으으음...허업!! 음!! 헙!! 어윽!!"

"어때요? 좀 나아졌어요? 우리 제수씨!!!"

"그대로 계세요...잠시만...네네...그렇게요..."

유정의 계곡 관략근은
사정후 오그라들은 시아주버니의 페니스를
끝까지 물어 돌리며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까지
모두 남김없이 짜서 담아두는 스킬을 보여준다.
정현은 놀라움 반 그리고 이 여인의 사랑을 느낀다.

"그렇게 좋았어요? 어흐흐흑!!!!!"

"네에....어흑!! 우리 이거 죄는 아니죠?"

"그럼요 죄는 무슨 죄...이제 빼도 돼요? 나 아프다 ㅎㅎㅎ"

"ㅎㅎㅎㅎㅎ 그래요...죄송해요 제 욕심만..."

"아니 아니예요...후훗..."



22:20

정현은 조유정을 데려다 주면서도
신호대기 때 마다 끈임없이
키스와 스킨쉽을 계속 한다.

조유정...
자신의 친 동생의 전처...

박정현은 괴로워 하면서도 유정에 대한
소유욕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정현은 며칠 동안 유정의 갈라진 재킷
사이로 보여지던 가슴 그리고 꽉 쪼여주는
계곡의 맛을 잊지못하고 만다.



00:10

603호 조유정의 방

따스한 물로 핫 샤워를 마친 유정은
거울속에 비추어진 자신의 나신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나이가 들어가는 하루 하루가
점점 더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하루라도 더 남근을 통한 절정이 그리워진다.

삐리리리릭!!!

"네에 여보"

[늦게 들어왔구먼...]

"죄송해요...모임이 있어서요..."

[그럼 피곤할테니 어저 자요!!]

툭!!!!!!

갑자기 유정은 괴로워진다.
남편 난봉의 목소리에서는
자신에 대한 질책성 느낌이 크게 느껴졌고
오랜만에 남편이 호출한 것 같아서 미안한 맘이든다.
유정은 속옷을 챙겨입고는 다시 인터폰을 든다.

[음...안자고 왜?]

"저 오늘 당신 옆에서 자면 안될까요?"

[피곤하지 않겠어?]

"아니예요...놀다온건데 피곤은요...당신만 좋다면..."

[ㅎㅎㅎ 그래 올라오시게...ㅘ인은 내가 준비하지]

"네...바로 올라갈께요...여보"



00:37

7층 난봉의 하우스

유정은 소파에 앉은 난봉에게
와인을 따라주려하자 난봉은...

"그냥 앉아 유정아..."

"네?"

"오늘 우리 파티는 윤집사가 도와줄꺼야..."

"네에..."

언제나 검정색 정장차림의 윤집사
그는 항상 난봉의 근접거리에서
그를 호위하고 허드렛일을 도와준다.



01:20

두 병의 비워갈 즈음...

"유정아...너 남자가 좋아지기 시작했지..."

"여보...무슨말씀을..."

"그냥 하는 얘기야...이제 섹스가 뭔지 알겠지?"

"여보...전 그냥..."

"떨기는...이 사람 참...하하하"

커다란 원형 소파
난봉은 옆에 앉은 유정의 가슴을 매만지며
그녀의 목덜미에 혀를 간헐적으로 핥아본다.

"어흑...여보...음..."

"당신 요즘...내가 만지면 젖는 속도가 아주 빨라졌거든"

"여보...오늘따라 왜 이렇게 짖궂으세요..."

이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정민...

"어머...죄송합니다. 전 혼자 계신줄 알고..."

"혼자있으면 니 맘대로 막들어와도 된단 말이냐?"

"............."

"이런 씨발년이 여기가 지 안방인줄 아네...꺼져!!!"

정민은 얼굴이 벌겋게되면서 엘리베이터를 탄다.
일순간에 경직된 분위기
조유정은 난봉의 가슴에 머리를 기대며...

"여보...고정하세요...아직 나이가 어리쟎아요"

"으이구...썅년!! 분위기 좋았는데..."

"뭘 해드릴까요? 저도 취하니깐 좋은데요?"

"이런...귀여운것...야 윤집사!!!"

"네 회장님..."

"이리 앉아봐..."

난봉은 오른편에 앉은 유정의 옆에 윤집사를 앉힌다.
영문도 모르고 눙이 휘둥그레진 유정과 윤집사
난봉은 자신을 향해 앉은 유정에게
윤집사 쪽으로 몸을 틀것을 주문하고
윤집사에게 자신의 아내 유정과 키스할것을 명령한다.

"여보...왜 이러세요? 여보..."

"해달라는대로 해준다며? ㅎㅎㅎ 어서해봐"

"저 회장님..."

"괜챦아 임마...
내 앞에서 내가 하라고할 때는 해도된다는 뜻이다"

"여보..."

"이것들이!!!!!"

윤집사는 유정의 입술에
보들거리는 입술을 갖다 댄다.
난봉은 등돌린 유정의 허리를 감고서는...

"우리 착한 유정이...이제 좀 편하게 살아보라구"

"어흑...여보...이상해요...여보...어흡..우웁"

분위기는 삽시간에 2:1 쓰리썸으로 발전하고
일순간에 흥분된 윤집사의 두손은 서서히
유정 사모님의 가슴쪽으로 내려가버리고만다.

"사모님 죄송합니다"

"어흑...어흑...그이가 허락했으니...괜...챦...어흑!!"

난봉은 아내 유정을 자신쪽으로 기대게하자
유정의 멋진 다리는 자연스럽게
윤집사쪽으로 벌어진다.

윤집사는 난봉과 눈을 한번 마주치고
이어 유정의 팬티를 벗기어내더니
보들거리는 유정사모님의 계곡 빨기 시작한다.

"어흑!!! 윤집사!!! 어흑!!"

난봉은 아내 유정의 입술을 훔치고
목덜미를 연신 빨아댄다.
유정의 몸엔 지금 두개의 혀가 현란하게 움직인다.

보통의 1:1 섹스를 하는 여자들은
감히 얻을 수없는 느낌이다.
트와잇 라이트 죤 스킨쉽...



01:50

기여이 윤집사의 바지는 내려가고
난봉에게 엎드린 유정의 계곡엔
윤집사의 제법 두툼한 페니스가 꼿힌다.

"어흑!! 여보!! 어흑!! 어쩌실려구 이렇세요!!! 어흑!!"

"어쩌긴 이 넘아...그냥 즐기라는거지...ㅎㅎㅎ"

"여보...이런거 이상해요!!! 어흐흑!!! 여보!! 억억억!!!"

윤집사가 유정사모님의 후배위에서 펌핑을 하고
조유정의 도톰한 입술을 남편 난봉의 다비드를 빤다.
이렇게 의외의 쓰리섬을 즐기는 세사람
난봉은 아내 유정에게 빈자리를 빈자리를 채우는 법을
학습시켜주면서 착한 아내 유정에게 색다른 절정을 선사한다.



02:40

천국을 다녀온 유정
난봉의 가슴에 얼굴을 올리고
난봉의 다비드를 매만지며...

"오늘 당신 왜 그러셨어요? 저 충격이 커요"

"충격은 이 사람아...
언제까지 나하고 잘날만 기다릴꺼야?
적당한 선에서는 그렇게 즐겨도 된다는 뜻이야"

"여보...제가 이제 싫어지신거예요?"

"싫었다면 내 보냈겠지...넌 착해빠진 여자라서
이렇게 내가 챙겨주지않으면 나가서 사내놈들한테
있는대로 이용만 당할 여자쟎아...편하게 살어 유정아"

아무 대답도 못하는 조유정
난봉은 유정의 뒷머리만 보이지만
난봉의 다비드를 매만지던 유정의 두눈엔
벌써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공동남편 난봉의
배위에 또각거리며 떨어지기 시작한다.



다음날 아침

08:15

난봉이 출근 준비를 하고
윤집사가 난봉의 셔츠와 양복을 가지고 들어오자
조윤정은 그 옷을 받아 난봉에게 입혀주고는...

"아직은 힘드실 때니...업무는 무리하게 보지마세요 여보"

"음...그럴께...당신도 오늘 즐겁게 보내구..."

"저야 뭐...그렇죠 ^^ "

"어디서 커피숍이라도 알아봐...하나 내줄께..."

"아니예요...그냥 당신하고 이렇게 살래요"

"ㅎㅎㅎㅎㅎ 어쩜 이렇게 하는짓 하나 하나가 이쁠까"

"당신도 참...어서 가세요"

쪽!!!

쪽!!!



10:20

한가롭게 음악을 듣던 조유정
유난히 요즘 다리에 욕심이 많아진 유정은
언제나 침대위에 누워서 벽에 다리를 올리고
마사지 오일로 항상 문질러준다.
유정의 몸은 확실히 그렇게 야한 여자로 변한다.

띵동~~

폰 비젼에 비친 사내...
유정은 잠시 망설이고 문을 열어준다.

덜컹!!!

"윤집사가 어쩐일로..."

"이거 방금 식당에서 만든 머핀입니다...
유정 사모님 생각이 나서요...커피하고..."

유정은 윤집사에게 미소로 화답하고...



10:40

"억억억!!! 윤집사!!! 억억억!!! 이번에도 그이가 시킨거야?"

"아니요...어제 사모님을 잊을 수가 없어서요...용서하세요"

"억억억!!! 아니야!!! 억억억!!! 윤집사...넘 잘하네!!!"

"사모님...너무 야하세요...점점 더 야해지세요!!! 어훅"

"억억억!!! 어떻게해!!!! 어욱!! 어욱!! 헉헉헉!!!"

집사 윤봉식은
갑작스럽게 유정을 찾아가서
유정의 메끈한 몸을 40분동안 소유하고는
유정의 명령에 따라 유정의 배위에 정액을 쏟아낸다.
그렇게 스넵 섹스를 즐긴 두 사람



11:30

유정의 603호 문은 조용히 열리고
윤집사는 멀쩡한 옷 매무새로 걸어나오고
유정은 헝클어진 머리를 만지며 문을 급하게 닫는다.


잠시 후

침대 협탁위의 유정의 핸드폰

띵 [무료하면 나가서 데이트도하구 놀아라]
띵 [아니예요 여보...어제 무리해서 좀 피곤해요]
띵 [그래? 하하하 그래 우리 이쁜이 잠좀 자둬]
띵 [사랑해요 여보...그리고 고마워요]



그날 오후

사무실에 앉은 난봉

난봉의 스마트 폰
조용히 돌아가는 한편의 동영상

------------------------------------------------------
"어흑!! 어흑!! 윤집사!!! 너무 좋아!!! 어흑!!"
"제가 자주 찾아봐도 될까요? 사모님?"
"하지마...난 그이의 아내쟎아...이런일 다신 없어야해"
"어욱!! 사모님 전 이 맛을 잊을수가...없을것 같아요"
"윤집사...그만해...나 괴로워!!! 어흑!!! 오늘만이야!!"
------------------------------------------------------

"수고했어 윤집사"

"아닙니다 회장님..."

"넌 어때? 이사람..."

"섹스를 즐기시는것은 맞는데...일단 절개는 있으시네요"

"그래? ㅎㅎㅎ"

"네 회장님께서 제대로 보신듯 싶습니다..."

"음...그래...내겐 정이 많이든 친구야"

"네"

"앞으로도 가끔 오늘처럼 스넵 좀 해줘"

"네 회장님...회장님 승인 주시면 하겠습니다"

"그래..."



그날 저녁

19:50

윤집사는 한 대의 차를 끌고 집에 도착한다.
박난봉 회장의 선물이다.
물론 차가없던 조유정에게 주는 난봉의 선물이다.

"유정 사모님 어디가셨니?

"아까 잠시 나간다고 하시던데요"

"그래? 어디가셨지? 차 보시면 좋아하실텐데..."

윤집사는 가정부와 이야기를 나눈다.



그 시간.....

르네상스 호텔 1502호

멋지게 뻣은 각선미의 다리
바이올렛 색상의 밴드 스타킹을 신고
하이힐까지 신은 여인이 중년의 남자로부터
강력하고 유연한 섹스 스킬을 받으며 괴성을 지른다.
여인이 풍만한 가슴은 사내의 입속에 뭍힌다.



"억억억억!!!!! 아주버님!!! 너무 좋아요!!! 헉헉헉!!!"

"제수씨...우리 오래 사귀자...알았지? 어우...이 맛...죽인다"

"헉헉헉헉헉!!!!! 너무 좋아요!!! 너무... 너무 황홀해!!!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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