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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고봉식_시즌 1 - 단편4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38 1,049회 0건
대물 고봉식



주인공 프로필

성명: 고봉식
나이: 1983년생(28세)
신체: 신장 172센티/체중 70킬로그람
거주: 인천 남동구 간석동 1156번지
직업: 대학 졸업 후 육군 전역함 취업 준비 중
특징: 길이 17.8cm 둘레 21cm의 비정상적인 대물.
가족: 친형 고봉남(32)과 동거녀 조진아(31)와 거주.

------------------------------------
봉봉걸즈
조진아/31/166/52/형수/단란주점운영
손경민/26/171/49/조진아주점의에이스
선우미령/43/160/49/평화건설회장의처
윤미란/38/161/43/402호유부녀결혼10년
------------------------------------



제4부
<근친 정벌>


인천 연수동 한 아파트 단지
왁짜지껄한 한중형 아파트
삼삼오오 모인 사람들은 모두 한가족으로 보인다.

"얌마...이짜식이 제대하더니 살쪘네 그려 허허허"

"어우 외삼촌도 참...ㅎㅎㅎ 건강하셨죠?"

"그래 ㅎㅎㅎ 반갑다 고생했구..."

얌전스럽게 차려입은 형수 진아도
이날 만큼은 밤에 피는 장미가 아닌
한 집안의 며느리로써의 모습으로 보인다.

"숙부님 편안 하시구요? 아가씨가 건강해서 다행이네요"

"어...그려 그려...우리 조카며느님이 아주 고생이 많구먼..."

그렇게 서로 덕담을 주고받던 이날
오늘은 칼날같은 성격의 외삼촌의
무남독녀 외동딸 서린의 딸 백일잔칫날이다.

유명 호텔에서 잔치를 벌인 후
모두 집으로 돌아가기전에 새로장만한
서린의 아파트에 모여서 간단한 다과를 한다.

---------------
정서린
33세 165/55
인천중학교교사
봉식의 사촌누나
남편 민덕기
----------------

"봉식이 너무 오랜만이다..."

"어 누나...그러게...ㅎㅎㅎ 인천서 사는지 몰랐어"

"그러게...이렇게라도 소식들었으니 다행이지 뭐"

무언가 조용한 전류가 흐르듯
담내한 어조의 서린과 봉식의 대화
어려서부터 그렇게도 봉식을 다독이고
이뻐했던 서린은 언제나 봉식에게는
착하고 여린 천사같은 누나였다.

"아 처남...오랜만이네..."

"아...네에 자형도요...별일 없으시죠?"

"내가 뭐 별일이 있을게있나? ㅎㅎㅎ"

원래부터 잘난척쟁이에...
폭력적인 말투와 거드름...
결혼 초기부터 이런점들이 맘에들지않아
처가쪽 식구들과 마찰을 빚던 자형 민덕기
어찌 만났는지는 아직도 비밀이지만
어쨌든 이제 결혼 3년차 만에 아이를 갖고
결국 그 아이가 오늘 돌을 맞이한다.

.
.
.

며칠 후

봉식은 드디어 차를 뽑는다.
그 동안 모은 돈이 무려 3000만원이나된다.
처음엔 오피스텔로 독립할까했지만
형수 진아가 완강히 거부하는 바람에
현재 진아형수집에 그대로 살게된다.

케이5 검정...

멋지게 생긴 이 넘을 보면
봉식도 세상의 자본주의 논리가
얼마나 무서운줄 알 것 같다.



21:20

해안도로 공터 주차장
비닐봉지도 안벗긴 케이파이브
흔들거리던 차는 이내 요동을 친다.

조수석

정렬적인 붉은색 스커트가 올라가고
하얗고 메끈한 다리가 올라온다.
발가락에 칠해진 은빛 페티큐어

자그마한 엉덩이가 흔들거리자
작은 몸짓의 아래 깔린 여인은
거대한 비명을 토해내며 사내를 부여잡는다.

"어어어어어어어어흑!!!!! 자기야!!! 세상에!!!"

"누님...ㅎㅎㅎ 그렇게 기다려졌어요?"

"어흑!! 그걸 말이라고해!!! 이 나쁜넘!!! 어흑!!!"

"그래도 이 차에서 누님이 처음입니다 하하하!!!"

"어흑!!! 고마워 봉식씨!!! 너무 고마워...감동이야!!!"

오랜만에 상봉한
선우미령의 두 다리는 떨면서
봉식의 엉덩이 위로 올려지고
봉식은 미령의 두 다리사이를
세차고 강력하게 펌핑하면서 서서히 올려준다.

엄청난 봉식의 스윙으로
미령의 한쪽 다리리의 하이힐은
벗기어져 바닦에 떨구어지지만
미령은 이미 눈동자위가 풀리면서
봉식의 대물 파워에 정신줄을 놓고만다.

"어욱!! 어욱!! 사랑해 자기야!!! 어욱!!! 어욱!!!"



21:50

미령은 아직도 뜨거운
자신의 아랫도리를 느끼며
그 안에 담기어져있는 봉식의
정액을 생각하니 한층 더 묘한 느낌이든다.
겨우 고개를 일으킨 미령은 봉식에게...

"이 차 자기꺼야?"

"네...겨우 겨우 돈마련해서...한대 뽑앗죠 ㅎㅎㅎ"

"이런차는 얼마나되?"

"ㅎㅎㅎ 왜요? 누님이 이거 타시게요?"

"아니 그냥 궁금해서..."

"음...대략 3000천만원 정도요..."

"음...그렇구나...자기 돈많이 모았나봐 ㅎㅎㅎ"

"에잇 결국은 그 돈이 다 누나 돈이죠 뭐 ㅎㅎㅎ"

"어멋...그래? 호호호 우리가 그렇게 많이했나?"

"아잇...왜 놀리세요? ㅎㅎㅎ"

뭔가 부시럭대며 가방에서 꺼내는 미령...

"자...이건 오늘 자기 차에서 첫 섹스의 기회를 준 보답"

"엉??? 아니야 누나...나 진짜 돈때문에 누나 만난것 아니야"

"알어 자기야...그냥...성의니깐 받아줘...부탁할께..."

"아이참...진짜 이런게 아니였는데..."



22:15

또 다시 요동치는 케이파이브
그리고 미령의 쉰목소리의 아우성
그렇게 미령과 봉식의 몸짓 대화는 이어진다.

"어헉!! 어헉!!! 나 못살아!!! 자기야!!! 엉엉엉!!!"



22:30

미령은 베엠부를 타고
봉식은 케이를 타고 각자 헤어진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멋진 드라이브를 즐기는 봉식

조수석의 봉투를 열자...

"에그머니...이런...허걱!!!"

100만원짜리 서른장을 들고는
놀라서 어쩔 줄 몰라하는 봉식
봉식은 그렇게 자본주의와 섹스의
방정식 문제를 하나씩 풀어간다.
그러던 중 담배를 사려 한적한 길가에 세우는데...

"여보...정말 왜 그래요? 아잇 취했어요...얼른..."

짝!!!

"이런 씨발년이...까라면 까는거지... 왜 이렇게 말이 많아?"

"여보...제발...이러지말아요..."

담배를 한 대 물어 피우는 봉식
봉식의 눈에 보이는 한쌍의 남녀는
바로 봉식의 사촌누이 정서린이였다.

술에 취한 서린의 남편 민덕기는
서린을 조수석으로 밀어 버리고
운전석쪽으로 흐느적대며 가서 앉는다.

이윽고 시동이걸리고
출발하는 서린/덕기 부부의 차량
봉식은 혹시나싶어 사고라도 날까 ?아간다.

소나타 차량은
미끄러지듯 해안로를 달리고
갑자기 무슨일이라도 있는냥
우측 미완공 도로쪽으로 빨려들어간다.
영문도 모르고 쫓아간 봉식은 따라간다.



22:50

세워진 매형의 차
뭔일인가 싶어 봉식이
차에서 내려 천천히 다가서고

혹시몰라
멀찌감치 돌아가면서
매형의 차 안 상황을 살핀다.

그때...

"쿵"하는 소리와 함께...

"억!!!!!"

놀라 달려간 봉식
그러나 조수석의 광경은
그야말로 예상밖의 상황이였다.

누나 서린의 다리는 공중으로 부양하고
매형은 엉덩이의 바지를 내리고는
누나의 계곡에 페니스를 꼿아 넣는 찰라이다.

"어억!! 제발 여보!! 누가 보면...어헉!! 어헉!!"

"씨발...볼라면 보라구해!!! 어욱...역시 넌 보지가 진짜"

다리를 높이 들어올린 탓에
누나의 계곡이 여실히 드러나고
매형의 검은 페니스는 연신 누나의
얇은 계곡을 쑤셔대기만한다.
누나는 옷도 벗지 못한채로 당한다.

"그러지마...그만해...어흑!! 어흑!!"

"아잇 씨발...벌써 올라오네..."

"여보...조금만...더 부탁..."

순간...
매형 덕기의 엉덩이는 쪼그라들고
펌핑은 삽시간에 얼음이되어 멈춘다.

누나 서린은
아쉬운 표정이 역력하고
덕기는 술에 취한듯 운전석으로 돌아가 눕는다.

봉식은 몸을 일으켜
가장자리 공터로 움직이고
5~6미터를 떨어져 가는데...

덜컹!!

조수석 문이 열리고
누나 서린은 수풀속으로 걸어와
작은 볼일을 본다.

쉬이이이이이이~~~~~

일어나는 서린
서린의 팬티는 올라가고
재킷을 고쳐입자...

"쉿...누나...나애 봉식이!!!"

"헙!!!!!!!!!! 사람...어? 봉식이 니가..."

"아까 담배사러 내렸다가...혹시나 누나 어떻게될까봐..."

(멀리서)
"여보 뭐해??? 빨랑 가자!!!"

"얘 봉식아...너 전화번호 줘...누나가 나중에 전화..."

.
.
.

며칠 후

19:20

시내한 지짐이집

시어머니가 아이들 돌본다는 핑게로 집안을 꿰차고
남편이란 작자는 날이면 날마다 술에 쩔어다니고
고작 한다는 부부관계라는게 그제처럼 술먹고 길에서...

누나 정서린의 증언은
말 그대로 청천벽력이였다.
때문에 서린도 저녁엔 보충수업을
한다는 핑게로 가급적 늦게 들어가려한다는 말...
외삼촌이 들으며 피를 토할 내용들이였다.

양재기 그릇에 막거리를 부우며...

"마셔라 누나...내가 할 말이 없다"

"ㅎㅎㅎ 나 쫌 웃기게살지?"

"웃기긴...사람사는게 다 그렇지 뭘..."

"그래도 너한테 걸린게 다행이다...휴우"

"에휴...공연히 따라갔나부다...후회 막급이다 누나..."

"후훗...우리 잘 못하지?"

"몰라...난 못봤어...유도심문 하지마라..."

"임마...난 멀쩡했쟎아...누군가가 훔쳐보는건 느꼈지
다만 그게 설마 너 일줄은 몰랏지만 말이야 ㅎㅎㅎ"

"아이 참...그냥 잊어라...나도 잊을께..."

말없이 술잔을 비우는 서린...

"이렇게 마셔도 돼?"

"회식있다고 했어...한잔 마실래..."

"누나 그래도 조금씩 마셔라..."



20:50

막거리 두 주전자에
완전히 개구리처럼 뻣어버린 서린누나
봉식의 고민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회식이라했는데 봉식이 데려다주는것도 웃기고...
그렇다고 봉식의 집으로 데려가는건 더 웃기고...
외삼촌 집에 연락하자면 봉식도 사망처리될터이고...

가장 좋은 선택
시간을 갖으며 누나가 술이 좀
깰 때까지 버티어 보는 수를 택한다.



20:59

비너스호텔 1140

둥근 물침대 위에 누운 정서린
처음엔 서린을 그냥 눕히기만 한다.
근데 이 무더운 여름날
옷이란 옷은 죄다 끼워입은 서린의 모습
봉식은 에어컨을 최대로 틀었지만 역부족
결국 누나 서린의 정장 만이라도 벗기기로한다.

재킷을 벗기고...
다시 이불속으로 넣으려하자
누나의 가슴에서 풍기는 단 냄새의 향수

벌어진 누나의 불라우스 단추 사이의
핑크색 브레지어의 일부분은 봉식을 일깨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불속에 누나를 넣으려할때
봉식의 손에 스칠 수밖에 없었던 서린누나의 발목
교사라는 직업 때문에 힌고있던 커피색 스타킹의
감촉이 그대로 살아나면서 봉식의 대물은 전원이 켜지고만다.

"아이 씨발...진짜 못참겠다...누나 미안해!!!"

봉식은 누나의 블라우스 단추를
떨리는 손으로 하나씩 풀러내고
손목의 단추까지 풀러버린다.

이윽고 누나의 풍만한 가슴이 보이고
누나의 치마 옆의 지퍼를 내려서 허리가 편안하게한다.
그리고 누나의 스타킹을 매만지면서 흥분을 돗운다.

누나 서린의 브레지어를 살짝 걷어올리자
봉곳한 유두가 드러나고 아직도 우유가 흐르는
누나의 유두를 보자마자 봉식의 입은 본능적으로 입에 넣는다.

"으흡...으읍...읍읍...여보... 왜 그래요?"

"누나...정말 미안해...참기가...힘들어..."

그제서야 눈을 크게뜨고
정신을 차린 정서린은 자신이
호텔방에 누워있음을 실감하고는...

"봉식...봉식아!!!!! 너 이게 뭐하는짓이니???"

서린은 일어나 앉아서 두팔로 가슴을 가린다.

"누나...그냥 그렇게 살지말고..."

"아니야...너 미쳤어...이러지마...나 갈래..."

서린은 몸을 일으켜 나가려한다.
봉식은 이제 [도]아니면 [모]인 셈이다.
무언가 결정을 해야할 시기...

봉식의 선택은.....

호텔방안의 불을 모두 끈채
서린 누나를 끌어안고는
침대로 밀어 넘어뜨리고만다.

"아악!!! 이거 놔!! 이 미친놈!!! 이거 놔아!!!"

봉식은 말을 하지않고
이미 벗기어진 누나의 블라우스를 마져 벗기어내고
등 뒤에 손을 넣어 브레지어마져 풀러버린다.
그리고 발버둥 치는 서린의 몸을 두 다리로 고정시키고
스커트 안쪽의 팬티를 벗기어 내 버리고 만다.

이젠 목소리가 애절해진 서린...

"보...봉식아...누나가 부탁할께...우리이럼 안돼"

대답없는 봉식은
이미 바지를 벗고
누나의 계곡으로 대물을 꼿아 넣은 준비를 마친다.

"누나...내가 날 만나는 순간 만이라도 행복하게 해줄께"



슈슈슈슈슈슈슈슈슉!!!!!!! 푸~~~~~~욱!!!!!!!


삽입 30분이 지난 호텔방...



21:42

울움바다에 마스카라가 범벅이된 정서린
어지간히 그녀에겐 봉식과의 섹스가 충격이였을것이다.
그러나 지금 그녀의 옷가지들은 침대밑에 나뒹굴고

도톰하게 살점이 붙은 그녀의 육적진 몸매위엔
봉식이라는 사상 초유의 대물이 자신의 아랫도리를
완벽하게 장악하고 그 누구도 선사하지 못했던
뜨거운 섹스의 절정을 느끼고있다.
그렇게 서린의 또다른 인생이 그려진다.

"허억!!! 허억!!! 봉...봉식아...아욱...나 죽을것 같아!!!"

"지금이라도 이거 빼고 그만 둘까 누나? ㅎㅎㅎ"

"윽윽윽!!! 아...아...아아니야...허억!!! 봉식아!!!"

서린의 두 손은 봉식의
목을 휘어 감고 흐느끼듯 부르르떨고
서린의 풍만한 가슴에서는 하얀 모유가 흐른다.

연신 서린의 모유를 빨아 마시면서
슬로우/스피드/파워 펌핑 3종 콤보세트를
번갈아가며 선물하는 봉식의 대물은 이미 극도로 올라가고...

"어헉!!! 헉헉헉!!! 누나 나 올라가는것 같아!!! 쌀래"

"어흑...봉식아...어흑...조금만...더해줌 안돼? 어흑!!!"

"알앗어...그럼 나한테 자기라고 호칭해봐!!!"

".......윽...자기야...헉헉헉!!! 아욱!! 사랑해 자기야!!!"

너무 과격했던것이라 그럴까?
아님 너무 큰 물건이라 그랬을까?

서린의 계곡 연약한 살점들은
연신 품어대는 봉식의 펌핑에
다스렸는지 붉게 달아올라있고

난생 처음으로 남근의 절정을 맛본 서린은
봉식의 페니스를 진정한 자신의 주인으로 받아들인다.
그렇게 서린과 봉식의 첫 섹스는 역사의 문을 열고만다.



22:50

봉식의 차안...

창밖만 바라보는 정서린
봉식은 누나의 눈치를 살피며
누나의 무릎위에 손가락을 까닥거린다.

"많이 화났어? 누나?"

"화는...화를 낼 시기는 지난거 아니야?"

"아무래도 나 누나 자주 만나기 힘들겠지?"

"ㅎㅎㅎ 왜 그런 생각을 했니?"

"그냥..."

다시 창밖을 바라다보며...

"휴우...모르겠어...그냥...내가 지금 뭐하는건지..."

.
.
.

다음 날

20:50

송도산 기슭 공터
블랙 케이파이브가
심하게 요동치며 흔들리고...

"억억억!!! 자기야!!! 어흑!! 사랑해!!! 알앗어 사랑해!!!"

"좋아?? 누나 나 맘에드는거야???"

"어흑...그래...봉식아...사랑해!!! 아흑!! 헉헉헉!!!"

대물 고봉식
봉식의 누나 정서린
서린의 멋진 블랙 스타킹의 각선미다리는
어느덧 봉식의 어께위로 올려지고
봉식의 대물은 누나의 계곡 사이로 깊숙하게 꼿힌다.

"어~~~~~~윽!!!!! 자...자...자기야!!! 흐억!!"

"누나...어욱...너무 이뻐...누나 보지..."

"억억억!!! 세상에...나 이런기분 첨...첨...첨이야!!! 아흑!!"


펑!!! 펑!!! 푸슉!!


연신 터지는 서린의 펌핑개스
누나 서린의 질속에서 묻어 나오는
끈적한 애액은 그 동안 받지못한 욕정의 늪에
빠진채 잃었던 절정의 보상이라도하듯
엄청난 양이 흘러 나온다.

동생이기에 앞서
이젠 어엿한 대물 남근의 소유자
고봉식의 페니스에 결국 무릎을 꿇는 정서린

"엉엉엉엉엉!!!!! 어욱!!1 자기야!!! 허억!! 억억억!!!"

자동차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짧지만 뜨겁고 강한 섹스를 즐긴
사촌남동생 고봉식과 누나 정서린

혜어지기가 못내 아쉬운 서린은
연신 봉식의 입술에 혀를 넣으면서
하늘거리는 원피스 자락을 날린다.

아직도 모유를 먹이는탓에
봉식의 입술이 닿자마자
터져나오는 누나 서린의 우유
봉식은 요즘 서린 누나의 이 우유를
마시는 재미에 푸욱 빠져있다.



23:05

집으로 돌아가는 길...

띵 [어디냐?]
띵 [집으로 가는중...왜?]
띵 [왜라니 시팔...너 요즘 수상한거 알지?]
띵 [말자꾸 그따위로 할래 형수?]
띵 [그따위...이 새끼가...]



03:20

술이 떡이된 형수 진아
들어오자마자 봉식의 방으로 와서
봉식을 깨우면서 페니스를 요구한다.

"나 피곤해...잘래...어서 건너가서 자!"

"이야!! 너 미친거지? 이 쉬펄...니가 나한테 어떻게..."

"형수...정신차려...나 예전의 고봉식 아니야 이젠..."

"무..무...무어라??? 이런 개자슥이..."

"자꾸 그러면 나...독립한다...진짜루..."

"너 이새끼...주글래?"

.
.
.

일주일 후

인천 구월동 물 좋은 오피스텔

1160호

띠~~~잉!!! 도옹!!

"누구세요? 어...형수! 연락도 없이 왠일이야?"

"나도 너한테 오는걸 연락하고 와야해?"

"당연하지...이젠 여기도 어였한 내 공간이야!"

"흠...그렇군...알았다...다시 올께..."

"그래...오기전에 꼭 확인하고와!! 오늘은 미안!! ^^ "

반바지 차림의 봉식은
식스팩을 그대로 보여주고
눈웃음을 지으며 문을 닫고 들어가버린다.
예전의 시동생 고봉식은 분명 아니였다.
그러면서도 저 콧대 높은 자신감도 봉식의 모습이 아니다.

문이 닫히고도 한참은 서성이며
봉식을 생각하던 형수 조진아
이때 진아의 귀에 어렴풋이 들리는...

[허억!! 허억!! 자기야!!! 너무 멋진 물건이야!!! 어흑!!]
[오욱...누나...사랑해!!! 정말 누나 나 사랑하는거 맞지?]
[당연하지...헉헉헉!!! 너무 놀라워 이런 기분!!!사랑해!!!]
[어욱!! 누나!! 정말 멋진 몸이야!!! 나두 누나 사랑해!!!]

두 주먹을 불끈쥐고
돌아서서 엘리베이터로 향하는 진아
또각거리는 진아 형수의 하이힐소리가 날카롭게 들린다.

"씨팔새끼...두고보자!!!!"

.
.
.

며칠 후

멋진 쉬폰드레스 침대 위엔
언제봐도 멋지고 섹시하게 빠진
형수 조진아의 각선미 죽이는 다리가
펄럭거리며 멋진 몸매의 봉식의 어께위에 올려진다.
그리고 흐느끼듯 소리질러 아우성치는 조진아의 괴성소리.

진정한 몸짱 몸매에
뇌쇠적인 섹시미의 형수 조진아
정렬을 상징하는 붉은색 가터벨트 코디네이션
촘촘한 검정 망사 스타킹은 모든 남성의 로망
현란하게 회전하는 봉식의 엉덩이에 절규하는 괴성

"어흑...어흑...자기야...우리 봉식이!!! 사랑해!!!"

"오오옥!!! 역시 형수는 섹시미의 여왕이야...욱 씨발!!"

진아의 온 몸이 느닷없이 경련을 일으키며
봉식의 허리를 꼭 끌어 안고는 마지막 피치를 올린다.
봉식의 귀두는 일순간에 팽창하고 두 남녀...
아니 형수와 도련님의 섹스는 그렇게 절정을 향한
욕정을 쏟아 내어 버리고만다.

"우우우우우욱!!!!!!! 진정한 보짓맛이야!!!!!"

"허허허허허허허허헉!!!!!! 끄응!! 사...랑...해!!!"


한참이 흐른 후......


"아아아아아아악!!!!!!!! 아퍼!! 뭐하는짓이야???"

햐얀 시트 위
붉은 가터벨트와 팬티 사이로
낭자하게 묻어 나오는 선혈 가득한 피

진아의 가녀린 손가락
붉은색 메니큐어 끝자락에
똑똑 떨어지는 핏방울...

"잘들어 씨발새끼야..."

"형...형...형수!!!"

"널 만든것도 나고... 네게 사랑을 가르쳐준것도 나야..."

"형수!!"

"널 죽이고 살릴 수있는 것도 나야...어디서 건방지게..."

진아는 노팬티 노브라차림으로
원피스를 걸쳐입고는
하이힐을 신고 또각거리며 나간다.

"지금 빨리가면 생명을 건질수 있어...119 불러!!"

영문도 모르고 절정의 사정 타임에
진아의 손에 숨겨진 면도칼에
봉식의 페니스 아랫쪽 정맥을 잘린다.

.
.
.

삐요~~~ 삐요~~~ 삐요!!!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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