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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간의 사랑놀이 - 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40 1,408회 0건
" 벌써 일어나게?"
" 미안,, 나때문에 깬거야? 조금 더 자.."
" 응.. 나 조금만 더 잘께.."

연주의 기척에 잠이 깬 지연의 이마에 가벼운 입맞춤을 하고는 침대에서 빠져 나왔다.
얇은 시트속에서 지연의 육감적인 몸매가 훤히 드러나 보였다.

지연을 위해 아주 오랫만에 아침 준비를 하는 연주의 입에서 콧노래가 흘러 나왔다..
10년간 가슴속에 맺혀있던 커다란 돌덩어리를 내려놓은듯 연주의 가슴은 편했고 시원했다.. 뭔가 모를 불안과 조바심을 내며 살아온 10년이었다..
연주에게 딸 지연이는 커 갈수록 딸이 아닌 여자의 모습으로 다가왔고 그런 생각을 억지로 지우려고 노력할수록 연주의 마음은 헝클어지듯 가슴속의 돌덩이는 커져만 갔다.
지연이 집을 나간 후 지연의 생각을 지워버리려 더더욱 사업에 쏟았고.. 더더욱 섹스에 탐닉했었다.

아침 준비를 마친 연주는 샤워를 한 후 정성스레 자신을 단장하기 시작했다..
마치 새색시가 된 듯 연주는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신랑이 일어나길 기다리는 마음같이 지연이 일어나길 기다리며 곱게 화장을 하였다. 더 젊고 활기차 보이는 연주가 거울속에 있었다.

" ㅎㅎ,, 엄마 귀엽네.."
" 응? 뭐가?"

연주의 실크잠옷을 입고 방에서 나온 지연은 엄마의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 아침도 준비하고,, 또 이렇게 이쁘게 단장하고,, ㅎㅎ 마치 신랑을 기다리듯,,ㅎㅎㅎㅎ"
" 에구,,몰라,,, 얼른 아침이나 먹어,, 배고프겠다.."

수줍어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지연의 맘은 환하게 펴졌다..
연주에게 다가간 지연은 엄마의 뒤에서 엄마의 허리에 손을 올렸다.
그리고는 엄마들 돌려 세워 엄마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었다.
달콤했다. 그리고 행복했다..

" 고마워.. 고마워.."

연주의 눈가에 이슬이 맺혔다..

" 알아.. 엄마.. 그동안의 힘든 시간... 엄마도 날 이렇게 받아줘서 고마워..사랑해.."
" 지연아.. 사랑해..."

또다시 입을 맞추었다..

그동안의 서로에 대한 모든 증오가,, 하룻밤에 눈녹듯이 사라지고 그 눈이 사라진 자리엔,, 새로운 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 아후,, 지연아.. 아침 먹어야지..아후.."
" 잠시만.."

새롭게 핀 꽃은 치명적인 가시가 있는 유혹의 꽃이었다..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의 꽃이었다..

지연의 두손이 연주의 히프를 움켜쥐고는 끌어당겼다...
지연의 혀는 연주의 입속에서 꽈리를 틀듯 연주의 혀를 휘감았다..
서로의 가슴은 서로의 가슴을 압박했고... 서로의 다리는 서로에게 엉키듯 그렇게 서로를 감았다..
두여자의 다리사이에서 또다시 뜨거운 기운이 품어져 나와 서로의 허벅지에 토해냈다..

" 아침 먹여야지.."
" 아니... 지금은 엄마를 먼저 먹고 싶어...아,,"
" 아...지연아....아아..아후.."

연주의 손이 지연의 가슴으로 향했다...
크고 단단한..육감적인 가슴이 연주의 손안에서 터질듯이 숨쉬고 있었다..
지연의 가슴은 연주의 손안에서 차고 넘쳤다..

" 아후,,아후.."

싱크대 위에 앉아.. 자신의 치마를 천천히 올리며 서서히 드러나는 자신의 다리를 따라 올라오는 지연의 혀의 느낌을 받으며 연주는 거친 신음소리를 내었다..
지연의 혀가 멈춤 곳은 보라색의 팬티속에서 뜨겁게 숨쉬며 젖어있는 연주의 꽃잎이었다..
지연의 혀는 마치 요술을 부리듯 연주의 클리토리스를 핥고 쓰다듬었다..

" 아후,,아후,, 지연아... 나 어떻게.. 미치겠어...아후.."
" 좋아? 미치겠어?.. 엄마가 원하는 게..,, 나에게서 원하는 게,,,이거지?..응? 섹스.."
" 아후,,흑흑,, 응응,,,미치겠어..계속,,아후,,"

지연은 엄마의 미칠듯한 신음소리를 들으며 엄마의 꽃잎 계곡속으로 .. 자신의 고향속으로,, 자신이 태어난 그곳,, 엄마의 자궁속으로 들어갈둣이,, 깊이 깊이 들어갔다...

" 아후,,아후,,지연아,,,사랑해,,아,,미쳐..지연아...아후,,,악...윽흑,,"

터질듯,,,터질듯,, 연주의 꽃잎은,,,지연의 혀에 자극을 받았고,,, 마침내 지연의 손가락이 자신의 계곡속을 헤집어,, 자신의 계곡속 지스팟을 점령하듯,, 유린하자.. 마침내 연주의 꽃잎은 폭포수를 내품듯,, 뜨거운 애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연주은 그렇게 딸아이.. 지연이를 통해서,, 절정의 오르가즘에... 쾌락의 끝에 다다랐다...


" 결혼하기 전까지만이라도 엄마랑 이집에서 함께 살면 안되겠니?"

브이넥이 깊이 파진 셔츠 사이로 가슴골이 다 드러나 보였다.. 연주는 그렇게 지연을 유혹하듯,, 자신의 가슴을 내보이고 있었다..
긴 떨어짐 후의 만남은 짧았다..

" 엄마,, 나 이제 엄마 곁을 떠나는 일은 없을거야,,,결혼을 해도 난 엄마와의 그런 이별은 없을거야,,"

지연은 엄마의 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 물컹한 엄마의 가슴을 쥐었다..
따뜻했다.. 부드러웠다..

" 엄마가 최고의 웨딩 드레스를.. 지연이 너만의 웨딩드레스를,, 만들어 줄게..""
" 어,,엄마.. 기대할께.. 이쁘고,,섹시한.."
" 지연아...사랑해.."
" 나두,, 엄마,,

또다시 사랑이 넘치는 따뜻하고 편안한 키스를 나눴다..
두모녀는 그렇게 첫 재회의 키스를 나눴다..



며칠만에 집에 들어온 혜란을 규혁과 남편이 맞이했다,..
두사람은 혜란의 귀가를 기다린듯 거실의 쇼파에서 혜란이 들어오자 일어났다..
얇은 블라우스와 미니 스커트,, 굵은 가죽벨트.. 심플한 패션이었지만 걸을때마다 출렁이는 노브라의 거대한 가슴이 두남자의 시선을 끌었다..

" 아줌마,, 나 마실것 좀 줘,, 당신은 왠일이야..집에 다 와 있고.."

쇼파의 상석에 앉으며 혜란은 다리를 꼬았다.. 아니 꼬을수 밖에 없었다.. 히프만을 가리는 초미니스커트로 인해 다리를 꼬지 않으면 혜란의 꽃잎 맨살이 남편과 아들에게 적나라하게 내보일수 밖에 없었다..

" 규혁이가 결혼한다고.. 이번주 토요일이라며 전화해서 당신에게 확인좀 하려고,,"

혜란의 남편 철규는 혜란을 똑바로 쳐다 보지 못한채 작은 소리로 자신없이 말했다..
혜란과의 결혼생활내내 철규는 혜란에게 자신있어 본적이 없었다.
경제력 없는 무능한 남편이자 침대에서 조차 뜨거운 아내 혜란의 욕구를 만족시켜 준 적 없는 그런 남편이었고.. 언제나 혜란의 손아귀에서 쩔쩔 매는 그런 남편 아닌 남편이었다.

" 당신이 들은 대로 그대로야.. 규혁이가 이리 원하니.. 시켜야지 별수 있어.."
" 엄마.. 근데 지연이 누나가,, 우리 결혼하고 신혼여행도 안가고 나보고 바로 미국 들어가라는데 어쩌지.."

규혁은 급한듯 끼어 들었다...
일하는 아줌마가 가져온 시원한 물을 반컵 가까이 마신 혜란은 아들을 보며 혀를 찼다..

" 지연이 말대로 해.. 지연이가 어련히 알아서 할까.. 그리고 당신은 그리알고 결혼식장에나 늦지 말고 오고,,"

두 남자는 말문을 열 수 없었다.

" 애들 신혼집은 규혁이 공부 마칠때까지 여기서 나랑 같이 살거니깐.. 그리 알고,, 당신도 여기 당신 마음대로 오지 마.. 새애기가 불편해 할테니까.."

몇년전부터 따로 살고 있는 남편에게 말하며 혜란은 담배에 불을 붙였다..
원래 신경도 안쓰이는 남편이었지만 그래도 눈에 보이는 것보다는 안보이는게 편해서 따로 내보냈었다..

" 뭐? 누나가 시집살이를? 엄마 마음대로?"
" 내가 원한게 아니구 지연이가 먼저 말한거야,, 규혁이 너 공부 마치고 귀국할때 까지는 시어머니 모시고 살고 싶다고,,"

몇모금 피지도 않은 담배를 끄고 혜란은 피곤한 듯 방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엄마를 만나는 지연이 생각이 났다.. 헤어진지 얼마나 됐다구,, 그녀가 보고 싶었다.

" 엄마가 누나에게 말좀 다시 해줄수 없어? 신혼여행이라도 가자고?"

혜란의 블라우스의 단추는 이미 다 풀러져 있었다..두개의 거대한 가슴의 골이 블라우스사이에서 드러났다..
안방까지 따라 들어온 아들 규혁 앞에서,, 혜란은 천천히 블라우스를 열었다..

" 계속 보고 있을래?"

잠시 얼이 빠진듯 자신의 가슴을 넋놓고 보고 있는 아들 규혁에게 혜란은 한심한듯 바라보며 말했다.

" 아니..나갈께.."
" 그얘기는 다시 꺼내지마.. 이미 결정된 거니깐.. 식 끝나고 넌 바로 미국 들어가는 거야.."

아들의 뒷모습을 보며 혜란은 잠시 세워 적나라한 자신의 몸매를 보여주고픈 생각이 들었다..
아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규혁의시선이 자신의 젖가슴,,다리,,에 꽂히는 기분을 즐겼다..

치마속으로 간 손이 물기를 머금은 꽃잎에 닿았다..
지연의 손길이 그리웠고.. 지연의 단단하며 우람한 거대한 페니스가 그리웠다..
혜란의 꽃잎 계곡속으로 거침없이 들어와 점령하는 그 힘있는 지연의 페니스가 그리웠다..

" 아.."

혜란은 자신의 손가락을 계곡속에 넣고는 자위를 즐겼다.. 그렇게 치마도 벗지 않은채로...



찰싹!!..찰싹!!.. 찰싹!!,,
찰싹!!..찰싹!!.. 찰싹!!,,

" 죄송합니다.. 주인님.. 다시는 안그러겠습니다...용서해 주세요.."

혜란의 빰은 빨갛게 달아 올랐다..
검은 색의 가터벨트.. 그리고 검은 색의 망사 밴드스타킹만 입은채 혜란은 지연에게 따귀를 맞으며 자기의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구했다..
지연은 화가 아직 다 풀리지 않은 듯 혜란을 무시한채 창밖을 바라보며 담배만 피웠다.

" 이리와.."

쇼파에 앉아 지연은 혜란을 불렀다..
무릎걸음으로 기어오는 혜란의 모습을 보며 지연의 두다리는 천천히 벌어지고 있었다.
지연의 치마 속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금단의 열매지만.. 가장 맛있는 열매,, 혜란이 가장 좋아하는 그것만이 있었다..

" 질투하지마..투기하지마.. 내가 뭘하든,,내가 누굴 만나든,,, 알았니? 암캐야?"
" 네 주인님.. 잘못했습니다.. "
" 빨아.."

혜란은 지연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연주와의 만남이 걱정되었는지.. 혜란은 잠시 뾰로통해졌었다.. 지연은 그런 혜란이 귀여웠지만,, 혼낼일은 혼낼일이었다..
혜란은 자신에게 복종해야 했기에...
지연은 그런,, 복종하는 암개..를 원했다..
자신의 다리사이를 핥고 있는 이 여자가.. 그런 암캐였다..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상견례인데..,,"
" 괜챦다니깐,, 이뻐,,엄만 이렇게 입어도 돼..몸매가 이뻐서.."

짙은 빨간색의 스커트는 무릎위에서 조금 올라가 있지만 스커트의 옆선이 깊이 파져 있어 걸을때나 앉을때 연주의 허벅지가 그대로 드러났다..
지연은 그사이로 손을 넣어 엄마의 꽃잎을 만졌다..

" 안돼 지연아.. 지금은 우리 늦었어.."
" 알아.. 엄마 긴장한 거 같아서,, 긴장 풀라고,,"

연주는 자신의 팬티 위로 손을 얹어 클리토리스를 간지르는 지연을 환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 시어머니도,, 규혁이도,,엄마가 편하게 대해도 되니깐,,,알았지?"
" 응,, 그럴께.."

말하는 지연의 표정이 읽으며 연주는 어릴때의 딸이 아닌 지금의 지연이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를 실감했다..
시어머니와 많이 친하다고 했다..
신랑보다 시어머니때문에 결혼한다고 했다..
신랑은 미국으로 혼자 보내고 시어머니와 둘만이 살거라는 얘기를 했다..
혹시..설마..
모르는 일이다..
자신과 지연 사이도,, 남들은 상상할 수 없는이지 않던가..

" 엄마,,뭘 그리 생각해.. 늦었어.. 거기 오래 걸려,,"
" 응,,가야지,,얼마나 걸리니?"
" 빨리가도 2시간은 걸려.."

상견례를 할 장소는 지연이 정했다.. 예전,,규혁과 자주가던 혜란의 별장,,


거울을 보며 화장의 마지막 단계인 입술에 진한 빨간 립스틱을 바르며 혜란은 들떠 있었다..
이제 다와 간다는 지연의 전화를 받은 혜란의 마음은 자그마하게 떨리고 있었다..

" 엄마 준비 다 됐어?"
" 응.. 내려가서 지연이 문열어 줘.."
" 엄마,, 너무 야하지 않아?"

규혁은 눈이 똥그랗게 커진채 혜란을 보고 있었다.
바지속의 규혁의 물건은 이내 엄마의 모습에 단단해 졌다..
어깨에서 내려온 끈이 혜란의 가슴의 골을 더 깊이 만들어 주었다..
허리와 아랫부분은 씨쓰루의 비치는 옷감으로 인해 혜란의 섹시미를 더해 주었다..
하얀색의 이브닝 드레스는 지연이 정해준 드레스였다..


" 안녕하세요..규혁이 에미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네요.."

두 중년의 여자는 서로를 호기심에 찬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낯이 많이 익다.. 어디서 봤지??,,

차와 다과를 그리고 간단한 저녁을 함께하며 결혼에 대해,, 새로 탄생하는 부부에 대한,,행복한 얘기를 나누며 세 여자와 규혁의 상견례는 그렇게 이어졌다..

어디서 봤더라..??
잠시 화장실에서 숨을 돌리며 연주는 기억해낼려고 하는데 쉽사리 기억나지 않았다..
분명 아는 여자 였다..
혹시... 그러면 ??
담배한가치를 빠르게 피우곤 연주는 다시 자리로 돌아갔다..

별장의 야외 테라스는 포근히 어둠이 내려 앉았고.. 분위기 있게 조명이 테라스를 비추고 있었다..

" 엄마,,규혁이하고 난 안에 들어가 있을께..두분이서,, 더 얘기 나눠... 어머니.. 우린 올라갈께요.."
" 응..그래 아가.."

화장실에서 돌아오자 지연과 규혁은 손을 잡고 별장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규혁의 방에 들어서자 마자 지연은 규혁의 자지를 한손으로 움켜 잡았다..

" 아..아파.."
" 오늘 어머니 이쁘지?? 이 변태새끼,,너 어머니 가슴만 정신없이 보더라.."

지연은 손에 힘을 주며 규혁의 아픔을 즐겼다..

" 장모될 우리 엄마도 섹시하지?..응?"
" 어,,아,,,아파..응,, "
" 변태새끼..나 흥분시켜봐...용서해 줄테니..."

지연은 블라우스의 단추를 푸르고는 규혁의 입에 젖꼭지를 물렸다...
규혁은 지연의 손에 자신의 자지를 제압당한채 서서,, 지연의 젖가슴을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둘만 남았다.. 한동안 말이 없이 서로를 봐라 보았다..
약간 굳어져 있는 연주와는 달리 혜란의 얼굴은 밝게 펴져 있었다..

" 저 기억 안나세요? ㅎㅎ 오랜만이네요.. 난 연주씨 똑똑히 기억나는데.."
"...."
" 그때.. 4년전 연말 모임때...수희네에서 했던 파티.. 기억 안나세요? ㅎㅎ.. "

아... 연주의 답답함이 이제야 풀렸다..
4년전,,, 그 모임,, 그 파티..그리고 김수희.. 그리고.. 지금 연주앞에 앉아 있는 지연의 시어머니 될 송혜란,,
수희가 간혹 주최했던 섹스파티..
술과 여자와 남자와 각종 흥분제와 각종 기구..
연주는 술과 약에 취해 있었고 누군지도 모르고 주위의 사람들과 섹스를 나눴었다,,

20대 초반의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남자의 손이 자신의 치마속에 들어와 있고 자신은 그 남자의 애인이라는 20대초반 여자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을때 수희의 손에 이끌려 나타나 인사를 나눈 여자...
술과 여자와 남자에 취해 있던 연주는 그렇게 혜란과 인사를 나눴었다.. 자신의 가슴을 드러낸채로...

그 여자가 지금 앞에 있었다..

연주의 얼굴은 붉게 물들었다..

" 한잔 더 주실래요?"

연주는 혜란의 얼굴을 보며 잔을 내밀었다..
혜란은 연주의 잔에 와인을 따라 주었다..

" 어떻게 이런 인연이 있죠? ㅎㅎ"
" 그러게요.."
" 저 그때 그날 연주씨만 보고 있어서,, 아까 처음 보고 바로 알아 보았어요.."
" 미안해요.. 제가 기억을 바로 못해서,,"
" 그때 연주씨 인기 많아서,, 절 기억 못하는게 당연할거에요.."
"...."
" ㅎㅎ.. 나도 그날 연주씨 옆에 얼마나 가고 싶었는데요,, 내 차례가 안오더라구요,,ㅎㅎ"

혜란은 어깨를 펴 가슴을 내밀어 보였다..

" 애들 안에 있어요.."
" 아마도 애들은 우리에게 신경 안쓸걸요,,"

테이블 밑,, 연주의 다리에 혜란의 발바닥이 닿았다..

" 지연이에게 웨딩드레스事?한다는 얘기 들었을때 설마 했는데,, 아,,전에 수희에게서 얘기 들었거든요.."
"...."
" 솔직이 그날 보고 수희에게 소개시켜 달랬는데..수희가 그러더라구요,,연주씬 젊은 여자 좋아한다구,,"
"...."
" 그래서 포기하고 단념했는데.. 다시 이런 기회가 오네요.."
"..."

유?이었다..

이 여자.. 유혹하고 있다...

혜란의 발은 연주의 다리사이에서 부드럽게 연주의 다리를 쓰다듬었다..


" 더,,더,,,아,,"

허리까지 치마를 올린 지연의 밑에서 규혁은 얼굴을 지연의 히프 골짜기에 묻었다..
규혁의 혀는 지연의 항문을 핥으며 손가락을 지연의 꽃잎속에 밀어넣었다..
규혁의 애무를 받으며 창밖을 바라보는 지연의 시선은 야외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두 중년여인에게 가 있었다..
지연은 마주서서 조용하게 퍼져 나오는 음악에 맞춰 줌을 추는 두여인을 호기심에 가득찬 눈으로 별장의 2층에서 내려 보았다..

" 더,,깊이..넣어봐..."
" 응응,,헉헉,,"

규혁은 숨을 헐떡이며 지연의 엉덩이에 얼굴을 또다시 묻었다..


" 우리 춤춰요,,"

음악을 틀고 돌아온 혜란은 연주에게 손을 내밀었다..

" 알아요,, 연주씨가 여자랑 춤추는 거 더 좋아하는 것도,,"
" 절 너무 많이 아네요.."

연주는 거부하지 않고 혜란의 허리에 팔을 감았다..
처음은 일정한 간격이었지만,, 천천히 음악과 서로의 몸이 함께 할수록,, 두여자의 간격은 좁혀지고 있었다..
허리에 감겨졌던 연주의 손이 내려와 혜란의 탐스런 히프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서로의 아이들이 있는 별장 테라스 마당에서 그렇게 성적 분위기에 취해 가기 시작했다..

혜란의 다리가 연주의 다리사이로 들어오자 옆선이 터져 있는 연주의 스커트가 벌어지며 길게 뻗어있는 늘씬한 한쪽 다리가 드러났다..


" 더 세게..더깊이..새끼야..."

지연의 입에서 거친 소리가 나왔다..
규혁은 땀을 흘리며 무척이나 흥분해 있는 지연의 요구에 맞춰 혀를 지연의 항문속에 넣었다..
지연은 엄마와 시어머니가 춤을 추며 서로를 애무하는 모습을 보며 참을 수 없는 흥분과 욕정을 느끼며 .. 젖어들었다...

연주는 혜란의 드레스를 양옆으로 제껴 혜란의 가슴이 그대로 드러나게 만들었다..
풍만하고 이뻤다..
연주의 입은 자연스럽게 혜란의 가슴으로 향했다..
한 입에 혜란의 젖꼭지와 젖가슴을 빨아 들였다..

" 아.."

연주의 뜨거운 애무에 혜란은 고개를 제끼고 연주의 애무를 가슴으로 느꼈다..
두손으로 혜란의 히프를 끌어당기며 연주는 정신없이 혜란의 양가슴을 빨아들였다..

" 아후,, 우리 방으로 가요.."
" 아니.. 오늘은 우리 여기까지만해요.."

혜란의 가슴에서 얼굴을 떼며 다시 혜란의 이브닝 드레스를 매만져 주며 드러난 가슴을 다시 드레스 속으로 감춰 주었다..

" 연주씨.. 저,, 알아요.."
"..."
" 지연이와 연주씨,, 다시 만난 날,, 두사람사이의 일을요.."
"..."
" 그리고 우리 새아가와 나도,,"

연주의 다리는 힘이 빠져 풀렸다..
혜란은 그런 연주의 손을 잡고 별장안 자신의 방으로 이끌었다...


" 아후,,, 미치겠다.. 이리와.."

규혁의 오랄을 받던 지연은 엄마와 시어머니가 시야에서 사라지자 규혁의 머리채를 잡고 침대로 이끌었다.
머리채가 잡힌채 엉금엄금 지연을 따라 침대까지 기어갔다..
규혁의 몸에 올라탄 지연은 꼿꼿이 발기한 규혁의 작은 자지를 자신의 꽃잎속 계곡으로 집어 넣었다..

" 아... 아후...세게 해봐.. 새끼야!!!.."

규혁의 미진한 움직임에 답답한 듯 규혁의 몸을 타고 올라 앉은 지연의 몸짓은 격해졌고 규혁의 몸을 찍어 누르며 흥분을 배가 시키고 있었다..

" 아...윽윽!!.. 누나..누나..아...나..나아..."

격하고 정열적인 지연의 움직임에 규혁은 참지 못하고 지연의 계곡속에 사정을 하고 말았고 사정을 한 규혁의 자지는 이내 사그라 들어 지연의 계곡에서 빠져나오고 말았다..

" 아...이 병신같은,,,"

결국은 흥분의 끝에 이르지 못하고 지연은 그렇게 규혁의 몸위에서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 어디가?"
" 잠시만.."

침대에서 빠져 나온 지연은 핸드백에서 자신의 딜도.. 자신의 페니스를 꺼내 아랫배에 착용하기 시작했다..

큰키..거대하게 올라 붙은 탐스런 가슴..잘록한 허리.. 늘씬하며 육감적인 다리와.. 그사이에 새롭게 단단히 발기한 거대한 검은색의 지연의 인조 페니스..
규혁에게 지연의 모습은 자신을 지배하는 여신으로서의 모습으로 손색이 없었다..

지연은 누워있는 규혁을 내려다 보며 자신의 인조 페니스에 젤을 자신의 페니스를 쓰다듬듯이 젤을 발랐다..
그리곤 규혁의 양다리를 들어 자신의 어깨에 걸친후,, 규혁의 자지보다 몇배나 큰 자신의 페니스를 거침없이 규혁의 항문속에 쑤셔 넣었다..

" 아...아파.."
" 참아...힘빼...쌍년아.. 넌,, 이게 더 좋지...이 변태야.."
" 아아.누나.."

거칠게 규혁의 항문을 자신의 페니스로 쑤셔대며 규혁의 퇴화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꼬집기 시작했다..
힘없이 작아진 규혁의 쪼그라든 조그만 자지가 쓸모없이 지연의 격렬한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그렇게 힘없이 몸의 움직임에 따라 규혁의 자지는 쓸모없이 흔들릴 뿐이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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