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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5:45 837회 0건
범람의 늪

1부 -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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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서 거주하다보니까 시간이 꽤걸릴꺼야.."

이모가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아이들에게 말했다.
딸들은 그것은 아는 모양 인지 벌써부터 잠에 빠져들거나 핸드폰을 만지며 ?잘?잘거리고 있었다.
용준이도 잠을 청했지만 왠지 잠이 오질 않았다. 아무래도 유리창으로 비추는 햇빛이 문제였던것 같았다

이모는 거울로 나의 모습을 힐끗힐끗 봤는지 앞으로 비추는 햇빛을 가려주겠다며 자동차의 버튼을 누르더니
앞과 뒤가 완전히 차단된 밀폐 공간이 되버렸다. 순식간에 햇빛은 사라졌으며 자동차가 달리는 소리만이 뒷 좌석
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이제 잠좀 자볼까?)

용준이는 완벽한 수면 요건에 흡족했는지 잠을 청하기위해 옆으로 고개를 돌렸다.

(헉!)

용준이의 입이 순식간에 벌어지면서 벌어진 입을 한손으로 막는 형세였다. 자신의 옆에있던 연서 누나가 깊게
파인 상의속에 풍만한 가슴을 뽐내고 있었다.

"꿀꺽.."

용준이도 자기도 모르게 침을 한번 삼켰다. 지금까지 이런 풍만한 가슴을 자기의 눈으로 목격한적은 없었다.
이미 용준이의 우람한 자지는 발기가 된 상태였다. 용준이의 몸속에는 2년간 꿈틀었던 성욕이 자신의 몸을 감싸오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한번 만져볼까?)

용준이는 연서의 풍만한 가슴을 보고선 만져보지못하면 못버틸것같았다. 이미 발기된 자지와 들끓은 성욕이
그가 얼마나 굶었는지 증명해주고 있었다. 기회는 있었다. 앞과 뒤가 완벽한 밀폐되어 이모는 나의 행위를
목격할수 없었고, 두자매는 이미 깊은 잠에 빠져버려 연서의 풍만한 가슴을 만질기회는 완벽했다.

(그래..)

용준이는 과감하게 행동에 옮겼다. 용준이의 하면 안된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이건 단순한 잡생각이었다.
이미 용준이의 손은 연서의 가슴을 향하고 있었다.

"척..찍."

용준이의 손과 가슴이 만났다.. 풍만한 가슴이 느껴졌다. 아무도 손길이 안지났는듯한 부드러운 살결..
이 상황만으론 용준이를 흥분케하고도 남았다.

(와..빨통 죽이네)

용준이는 입을 벌리며 감탄했다. 이런 가슴을 가졌는데 남자놈들이 들이대지않을리가 없다. 그런데도 지조가 있는
모양인지 남자의 손길이 별로 안탔건같아다 아니 , 오히려 남자의 손길을 전혀 안탄것같았다. 용준이는 그런
연서를 보니 자신이 첫남자일지도 모른다는 야릇한 생각에 흥분이 배가되었다.

용준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과감해지기 시작했다. 유방을 조심스레 만져보기 시작하더니 이번엔 젖꼭지를 살짝
돌렸다. 힘이 들어갔는지 연서는 신음소리를 내며 눈치를 챈것같았다.

"아..윽~"

연서의 신음소리가 차안에서 작게 들렸다.
용준이는 당황한 나머지 젖꼭지를 돌리고있던 손을 ?모르는척 일관했다.

(제발 모른척해줘)

용준이는 그런 기도를 했지만 그 기도는 오래가지 못했다.
유리창을 통해서 연서가 눈을 뜬 상태였다

(좆됐다..씨발)

연서는 용준이의 행동을 아는지 죽일듯한 표정으로 용준이를 보았다.
용준이는 후회하며 질끈 눈을 감았다.

"후~"

용준이는 부르르떨었다.
누군가 귓속에 뜨거운 바람을 집어넣은게 분명하다 현재 뒷좌석에 틴樗獵?사람이라면 연서누나와 나밖에 없었다.

"야 정용준 너 지금 뭐하는거야?"

연서가 약간 화가 난 목소리로 나의 귓가에 대고 말했다.
용준이는 그런 일이 후회가 됐는지 울먹이는 표정으로 대답했다.

"누..나..미안해요..나도 모르게 그만.."

연서는 용준이의 행동에 다소 놀랐지만 감정을 추스른뒤 용준이에게 말했다.

"괜찮은데 너 다음부터 이러지마...이러면 누나 난처해져.."

용준이는 아무런 말이없었다.
연서는 다시 용준의 귓가에대고 말했다

"너 많이 굶은 모양이구나?"

용준이는 순간 흠칫했다.

"그럴만도해.. 좆달린 사내새끼들은 자는 내 모습만 보면 만지거나 자위하는 행위를 여러번 본적이 있거든.."

연서는 이런 상황을 많이 겪은듯한 뉘앙스로 나에게 말했다.
하지만 용준이 죄책감에 죄인처럼 아무런 말이없었고 고개만 떨구고 있었다.
그런 용준을 보더니 연서가 한마디 더했다

"용준아.. 누나가 한번 풀어줄까?"

(!!)

아무런 말이없던 용준이가 화들짝 놀라 애기했다.

"누..나 지금 무슨 말씀하시는거에요?"

"짜식~ 누나가 풀어주겠다는데 거부하면 누나 미워한다?"

"누나.."

"내 성의를 거부하지마 너 거부하면 어떻게 되는줄 알지?"

연서는 휴대폰으로 112를 버튼을 누르며 나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오히려 상황은 역전됐다. 나는 한순간의
욕망으로 연서 누나에게 꼬리가 잡히고 만것이다.

"가만히 있어.."

연서는 아까전과 달리 과감해지고 있었다.
이미 인간 연서가 아닌 여자 서연서로 분하기 시작했다.
연서는 용준의 바지를 벗길려고 했다

"누나 왜이래요.."

"어차피 할꺼는 아니니까 그냥 바지 벗기만 해봐."

용준이는 말로는 거부하면서 이미 손은 자신의 바지를 벗기고있다. 말과 행동이 따로노는 순간을 용준이가
잘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니 연서는 야릇한 표정을 지었다.

연서도 약간 흥분된 모양인지 바지를 벗기자마자 나머지 팬티마저 내릴려고했다. 나는 이성의 끈을 지키기위해
팬티를 못내리겠다며 약간의 반항을 했지마 이미 전세는 연서 누나에게 있었다. 결국 나는 누나의 협박으로 결국
팬티를 벗겨냈다.

"어머..팬티가 많이 젖어있네... 너 많이 굶었나 보네?"

연서는 웃으면서 젖은 팬티를 벗겨냈다. 팬티를 벗기니 나의 거대한 자지가 연서 누나를 반겨주고 있었다
용준이의 자지를 보더니 연서는 당황했다.

"이런 자지를 갖고있으면서 그동안 여자들한테 맛을 못보여준거야?"

연서 누나는 음담패설만을 늘어놓으면 나를 더욱더 자극하기 시작했다. 연서 누나는 내 자지를 입에 물어
빨기 시작했다.

"찌익..척...쩝..쩝..쩝.."
"으으..으윽...누..나..아.."
"쩝..쩝..쩝..쩝..."
"누..나 나 못..참..아..아,요.."
"쩝..조..금..만..참..아"

연서 누나의 사까시 능력은 일품이었다. 남자와 몸을 맺지 않았는것같은데 나의 자지를 빠는 모습을 보니 영락없는 섹녀였다. 연서 누나의 사까시가 계속 될수록 나는 사정할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사정을 참기위해
온힘을 자지에 주기 시작했다. 용준이는 이미 연서 누나의 사까시를 더욱더 느끼고 싶은 모양이었다.

"쩝..쩝..아..너..무..크..고 ..좋..은..데.."
".."
"내..가..왠..지..걸..레..같은..느낌..이드는데 너무..좋아.."
"쩝..쩝...쩝....자지..가 너무커.."

나의 자지는 너무컸던지 연서 누나의 목안에 반만 들어가도 꽉찰정도였다.그래서 내 자지의 뿌리쪽은 그런
호강을 느끼지 못했지만 자위 행위가 아닌 여자가 해주는 사까시라 뿌리는 그 어느보다 더욱더 흥분한 느낌이
들었다.

"누..나..저 참을수없..어..요.."
"조금..만..더.. 버텨.."
"안돼요..누나..저 진짜 나올것같은데요.."

누나는 내가 사정이 급박하다는것을 알고 아쉬운 표정을 지었지만 연서는 왠지 나쁘지 않은듯한 표정으로
나를 노려보며 사까시를했다.

"누.나..어디..다 쌀까요.."
"나...좆..물..먹기싫거든..아무데나 싸.."
"알았어요..누..나..나 싸요.."

용준이는 급하게 자지를 입에서 馨?연서 누나의 얼굴에 엄청난 좆물을 쏟아냈다

"헉!"

용준이는 사정의 쾌감을 느끼면서도 놀랐다. 얼마나 굶었는지 용준이의 좆물은 이미 연서 누나의 얼굴을 가득
메웠고 시트에 떨어진 용준이의 좆물은 한강을 이루고 있었다.

연서 누나의 나의 좆물을 보고 많이 놀란 표정이었다. 그러나 연서 누나는 왠지 아쉬운지 이미 좆물이 빠진
내자지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며 애기했다..

"정말 많이 굶었구..나..아.."

연서는 아직 사까시의 여운이 남아있는지 애기를 하면서도 작은 신음 소리를 내뱉었다. 용준이와 연서의
욕망의 순간은 차츰 막을 내리고 있었지만 용준이와 연서는 불안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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