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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유혹하는 10가지방법 (Ver.Original) - 하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47 1,572회 0건
찜질방에 갔다온뒤로 엄마는 찜질방에 가자고 이야기하지 않으셨다.
아무래도 그날 있었던 현우와 나의 자위를 눈치채진 못하셨겠지만 의심을 하시는듯
엄마의 다리에 내 정액을 뿌리고 난뒤 나 역시 평소와 같은 생활을 반복했다.
그리고 중간고사가 끝나고 주말이 찾아왔다.

주말이면 어김없이 가는 수영장... 엄마의 차를 타고 수영장으로 향했다.
수영장에 도착해서 준비운동을 하고 있는 데 현우가 나를 불렀다.

"정민아... 선생님이 부르시는데"

"어? 나?"

"응... 빨리 가봐"

"응, 알았어.."

현우가 말한대로 선생님을 찾아갔다.
선생님은 회원명부를 이리저리 보고 계셨고 이내 나와 눈이 마주쳤다.

"어.. 정민이 왔구나"

"네..."

"응... 다른게 아니고 너 수영잘하니깐 반을 바꿔보라구"

"네?"

"뭘 놀라냐... 너 정도면 중급반으로 옮기면 돼"

"그러면 시간이랑..."

"아니, 뭐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고... 매일 옆에서 또 다른 반이 하지? 그반이야."

"아... 네..."

"그러면 오늘부터 중급반에서 하도록 해라"

"네..."

보통 한달이 끝나면 이야기하는데... 이상하게 선생님이 반을 바꾸라고 이야기하셨다.
평소에 현우랑 선생님이랑 이야기 잘하고 친하게 지내는건 알고 있었지만 설마 현우가...
일부러 나와 엄마를 떼어놓으려고 한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나는 바뀐반으로 가서 평소와 같이 수영연습했다.
은근히 바로 옆 엄마와 현우가 신경쓰이긴 했지만
사람들이 꽤 있는 이런곳에서 현우가 할수 있는 일은 별로 없을것 같았다.

생각보다 수영이라는게 나한테 잘 맞는지 쉽게 할수있게 되었다.
처음에 없던 근육도 팔에 조금씩 붙는 느낌이 들었고... 수영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면 쉬고 있었다.

쉬다가 문득 엄마와 현우 생각이 나서 고개를 돌리는 순간...
분명 처음에 멀리 떨어져있던 엄마와 현우가 같이 붙어서 연습을 하고 있었다.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현우와 엄마는 붙어있었고... 물론 현우가 엄마에게 붙은거겠지만
내성적인 엄마라고 하지만 저정도 붙어있으면 무슨 행동이라도 해야할텐데... 가만히 계신다.
평소 학교에서도 남자와 여자한테 대하는게 완전 반대라는 현우여서인지 엄마가 쩔쩔매시는것 같다.

무슨 농담을 하는지 현우는 엄마의 뒤에서 귀에 대고 말을 하고 엄마는 재미있다는 식으로 웃으신다.
원래 내가 저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현우가 있으니 정말 분통터지는 일이었다.
마치 나를 밀어내고 엄마를 차지하는 것 같아보였다. 적어도 나한테는 그렇게 보였다.

집에 돌아와서 좀전의 일을 생각하니 열이 올라서 안절부절 못하고 집안을 돌아다녔다.
엄마는 나를 집에 내려주고는 마트에 가셔서 장을 보러 가셨다.
집안 이지저리 돌아다니던 도중 엄마방에 들어왔고... 내 시선은 속옷서랍에 고정이 되었다.

혹시나 모른다는 생각에 일단 현관문을 잠그고 다시 엄마방으로 돌아왔다.
한번도 엄마속옷서랍을 열어본적이 없는터라 마음이 엄청 떨렸다.
떨리는 마음으로 서랍문을 열자 차곡차곡 쌓여있는 엄마의 속옷들이 눈에 들어왔다.

하얀색에서부터 검은색... 구석에 보니 망사속옷도 있었다. 그리고 옆엔 스타킹...
내가 왜 진작에 이 서랍을 열어보지 않았는가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아까 현우와의 다정한 모습이 너무나 머리속에서 지워지질 않았다.
엄마에 대한 배신이라고 할까... 아니면 엄마에 대한 실망감... 등이 머리속에 복잡하게 섞였다.

"엄마는 엄마는 내꺼란 말이야."

순간적으로 머리속은 하얗게 변했고... 나는 아무생각없이 엄마의 속옷하나를 꺼내 들었다.
속옷을 집어들어 엄마의 보지부분을 코에 대고 슬며시 냄새를 맡았다.
은은한 향과 뭔가 알수없는 냄새가 느껴졌다. 엄마의 보지부분을 내가 냄새맡고 있다고 생각이 드니
자지는 이미 팽창할때로 팽창되어있었다.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린후 엄마의 팬티를 내 자지에 감싼 뒤에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냥 손으로 하던 느낌과는 너무나 달랐다. 엄마의 보지와 내 자지가 맞닿아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 하아... 엄마..."

"엄마... 보지에 넣고싶어요. 흐윽..."

한손에 꽉 잡힌 내 자지는 엄마에게 사정하기 위해서 이미 벌겋게 달아올라있었다.
손운동이 조금씩... 조금씩 빨라지기 시작했고... 약간의 좃물이 찔금찔금 흘러나왔다.
머리속은 엄마와 침대에 누워 섹스를 하는 생각에 가득찼고... 너무나 바라는 일이었다.

"엄마와... 섹스... 섹스 할수 있다면... 크흑"

엄마와의 섹스하는 생각에서 절정에 다다랐을 쯔음 현실의 나역시 절정에 다다랐다.
다행히 팬티는 순간적으로 빼서 정액을 방바닥에 쌌다.

"휴우... 휴우..."

마치 엄마와의 섹스를 한것같은 느낌이 너무나 들었다.

"이정도일줄은..."

온몸이 찌릿할 정도의 쾌감을 맛보게 된 나는 그날이후로 엄마의 속옷을 뒤지는 일이 잦아졌다.

어느날이었다.
엄마가 잠시 외출한 사이 엄마의 흰색 속옷에 자위를 하였는데 그만 정액이 묻고 말았다.
양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눈으로 보면 쉽게 알수 있을정도였는데... 곧 마르겠지하고 서랍에 넣어놓았다.

엄마가 외출하고 돌아오시고는 바로 샤워를 하러 들어가셨는데...
샤워가 끝날쯤 나보고 속옷을 하나 가져다 달라고 하셨다.

아무생각없이 방에 들어가 속옷서랍을 열었는데... 아까 자위한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엄마가 속옷은 좀 특이하게 개어놓는 편이라 자위를 끝내고 제대로 개어놓질 못했는데...
마침 잘됐다는 식으로 그 팬티를 집어들고 욕실로 향했다. 아직 정액은 안마른듯...
욕실문이 살짝 열리고 나는 그 안으로 내 정액이 묻은 엄마의 팬티를 슬며시 넣었다.

"고마워"

엄마의 고맙다는 목소리... 오히려 고마운건 나였다.
내 정액이 묻은 팬티를 입어주는 엄마... 머지않아 그 정액이 엄마의 보지안으로 들어가겠지...

마루에 앉아서 아무렇지도 않은듯 TV를 보고 있으니 잠시후 엄마가 욕실에서 나오셨다.
엄마가 내 정액이 묻은 팬티를 입고 있다는 사실을 나만 알고 있으니... 엄청나게 흥분되었다.

"과연 엄마가 알까... 큭큭..."

"내 정액은 엄마의 보지털과 맞닿았겠지..."

내 생각과 시선은 온통 엄마의 하반신에 집중되어있었다.

"정민아... 내일 어버이날인데 아버지한테 뭐라도 해드려야지?"

"아... 네..."

"카네이션이라도 하나 사드려라"

"네..."

다음날 아침 근처 꽃집에 가서 카네이션 조그마한 바구니 하나를 사서 아버지께 드리고는 엄마와 수영장으로 향했다.
예전에는 수영장 갈때마다 엄마의 몸을 만질수 있어서 좋았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단지 현우가 엄마의 몸을 만지는것에 대리만족을 느낄수밖에는 없었다.

수영연습을 한참 하다가 "모이세요"라는 말에 우리반 선생님이 부르시는것 같아서 연습을 멈추고 주위를 살폈는데...
엄마반 선생님이 외친거였다. 그래서 연습을 계속 하려다가 현우녀석이 무슨짓을 하는가 싶어서 찾아보았는데...

모여서 선생님이 하는말을 듣고 있던 엄마의 뒤에 바싹 붙어있는게 아닌가...
청바지 입은 상태에서 데여도 느껴지는데... 수영복입은 상태에서 저렇게 바싹 붙어있는건...

내가 엄마반에서 나간뒤로 현우의 행동은 점점 더 대담해졌다.
엄마의 팔은 잡는건 기본이고 등뒤에서 엄마의 엉덩이에 자신의 자지를 비비는것 같이 보였다.

엄마도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고개를 돌리려고 할때... 재빠른 현우녀석이 엄마의 양팔을 붙잡고는 무슨말을 한다.
엄마가 무슨말을 할것같으니 미리 수를 쓰는것 같이 보였다. 아무것도 모른다는듯이 환하게 웃는 미소로...
너무나 가식적인 미소앞에 엄마는 순종적으로 그저 현우가 움직이는 걸 받아들일수밖에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뒤 나는 한참동안 왜 엄마가 현우의 행동에 가만히 있었는가에 대해서 생각했다.
평소 엄마는 내성적인 성격... 엄마의 집안은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항상 남자에게 억눌려서 사셨고... 남자에게 반항하는것은 있을수도 없는 일이었다.
여성답고 순종적인 여자를 좋아하는 아빠에게는 더없이 좋은 신부감이었던것이었다.
그래서 그 조용한 성격탓에 아무말을 하지 않은건지... 아니면 혹시 즐기고 계셨던건 아니었는지...

한참을 생각하다가 부엌에서 설거지하는 엄마가 보였다.
오늘은 어버이날이라 아빠한테는 카네이션을 사드렸지만 엄마에게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어서
말이라도 해드릴려고 부엌으로 향했다. 엄마의 뒷모습... 잘록한 허리... 볼록나온 힙... 가지고 싶었다

순간 정신을 잃고 말았다.
난 뒤에서 엄마의 허리를 감싸고 엄마의 목덜이에 턱을 붙이고 있었다.

"엄마..."

"으응?"

갑자기 허리를 감싸자 당황하는 엄마였다.

"오늘 어버이날이잖아요."

"응..."

"엄마한테 해드린것도 없구..."

"괜찮아... 넌 학생이잖니..."

엄마의 대답소리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엄마의 허리와 힙을 보는 순간 이미 정신을 잃은 상태였기때문이다.
허리를 감싸고 엄마를 안고 있다고 생각이 드니... 또다시 자지에 힘이 들어가기시작했다.
슬며시 고개를 드는 자지... 엄마의 엉덩이를 향해 솟아있었다.

"그러면...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효도할께"

"응... 그래..."

"엄마... 사랑해요."

"응... 그래 나도 정민이 사랑해"

용기가 어디서 났는지... 내 자지를 조금씩 엄마의 엉덩이에 갖다붙였다.
아까 봤던 현우와 비슷한 자세였다. 현우도 하는데... 현우에게 질수 없었다. 현우에게 엄마를 빼앗길수 없었다.

"사랑해..."

엄마의 갈라진 엉덩이 부분이 느껴졌다. 엄마의 엉덩이 계곡사이에 내 자지는 맞닿여졌다.

"저... 정민아... 이제... 그... 마"

"엄마..."

"응?"

"내가 설거지 도와줄께요."

"아냐... 아냐 됐어.."

"아니... 도와줄께"

"......"

나는 마치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엄마의 엉덩이에 자지를 대고선 쾌락을 즐기고 있었다.
엄마를 뒤에서 감싸고... 내 가슴과 엄마의 등이 맞부닥켜서 자지는 엉덩이에 비벼지고 있는 상태...
가만히 아무말없이 설거지 하시는 엄마...

엄마의 등은 내가 뒤에서 안기에 딱 알맞은 사이즈였다.
평소 엄마와 대화를 많이 하지않는 나였지만 지금 이순간만큼은 엄마를 뒤에서 안고...
내 자지를 엄마의 엉덩이속에 파묻은채 쾌락을 계속해서 느끼고 싶었다.

"저기... 정민아..."


"엄마..."


"응?"


"......"


"왜 정민아?"

내가 대답을 하지않자 엄마는 나를 향해 몸을 움직이셨고, 나는 그 순간 엄마를 정면으로 안았다.
엄마를 안는 순간... 가슴에는 뭉클한 감촉이 느껴졌고... 엄마의 몸이 내 몸에 달라붙어 황홀하기까지했다.

"엄마..."


"......"

엄마는 당황한 나머지 아무말 없으셨고, 한동안 아무말없이 몇초간 엄마를 부둥켜안고 흘러갔다.
엄마가 저항을 하지않자 나는 엄마가 나를 거부하지 않는걸로 판단하여 더욱 세게 끌어안았다.
왼손은 엄마의 뒷통수를 감싸서 내 가슴에 파묻게 한다음... 오른손은 엄마의 엉덩이에 손이 가있었다.
손가락은 이미 엄마의 엉덩이를 지나 보지구멍근처에서 손가락으로 슬금슬금 비비며 엄마를 자극시켰다.

"아... 흐... 흑..."

엄마를 안을때부터 발기된 내 자지는 항상 집에서 속옷차림으로 있던터라 사각팬티밑으로 삐져나와
엄마의 하얀 실크원피스의 중심부분에 닿여있었고... 엄마의 보지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엄마..."


"정민아... 이거 놔..."


"엄마... 사랑해요."


"놔... 난 엄마야."


"그게 무슨 상관이예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엄마는 나를 째려보고 계셨고... 발기된 자지는 엄마를 향해 솟아있었다.
한번도 화를 내신적이 없는 엄마였기에 지금의 엄마모습은 나에게 공포 그자체였다.

"엄마..."


"나쁜자식..."


"엄마... 그게... 그게 아니고..."


"듣기싫어.. 내눈앞에서 꺼져"


"엄마..."


"빨리... 네가 안가면 내가 간다."


"......"


"나쁜..."

엄마의 나쁜자식이라는 소리에 발기된 내 자지는 움츠러들었고... 난 부엌에서 나와 내방으로 향했다.
몇달간 엄마를 유혹하려고 했던 내 계획들이 오늘하루 실수로 인해 모두 물거품이 되어버리는 순간이었다.

수영장에서 엄마 몰래 엉덩이... 다리... 를 만진일...

아빠 TV보는 앞에서 엉덩이에 자지비비기...

엘리베이터안에서 엄마의 엉덩이에 사정한 일...

찜질방에서 엄마 허벅지에 사정한 일...

... 모든 일들이 다 날아가는 순간이었다.
왜 내가 조급하게 이런일을 했는가... 후회해봤자 소용없었다.
엄마는 장기간 아빠의 출장으로 인해 성에 대한 욕구가 엄청 높을때였고... 때마침 현우의 등장으로...
달아오를때로 달아오른 상황이었는데... 나의 성급한 행동으로 그만 모든게 물거품이 되어버린것이다.

침대에 누워... 머리를 쥐어짜며 어떻게 해야할건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았지만
역시 해답은 엄마에게 사과를 하는것뿐이었다. 그렇지만 그것역시 내마음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내가 엄마에게 사과를 하려고 마음먹은 순간... 현관문을 열고 나가는 엄마의 발소리가 들렸다.
이제 집에는 나밖에 없다. 아빠는 몇일동안 출장가셨고... 나밖에 없다.
사랑하는 엄마를 놓쳐버린 내 자신에 대한 분노때문일까...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내방으로 돌아와서 잠을 자려고 누웠지만 도무지 잠이 오질 않는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에 대해서 고민하는데... 한통의 문자가 도착했다.


´정민아, 너희 엄마 우리집에 오셨는데? 무슨일 있냐´


그것은 현우의 문자였다.

엄마는 집을 나가신후 현우의 집에 가신것이다.
예전에 말씀해주셨지만 엄마와 현우의 엄마는 중학교 동창으로 3년내내 같은 반, 짝꿍이셨다고 했다.
이사를 온 뒤 아는사람이 없던 찰라에 나를 통해 현우를 알게되었고, 현우의 엄마가 국민중학교출신이라는것을
알게되었고... 3년 짝꿍이었던것까지 알게되어 자주 놀러가시곤 하셨는데...
나와 일이 있은후 현우의 집에 가실줄은 몰랐다.


´너 공부하냐? 너 밤새고 아저씨 출장가셨다고 혼자있기 심심하다고 오셨다는데... ´


이어 도착하는 현우의 문자내용이다. 엄마가 대충 현우네 집에서 자기위해서 거짓말을 하신모양이다.
일단 현우에게 대충 둘러대고 지옥같은 밤을 보냈다.

그리고 다음날...
대충 아침을 토스트와 우유로 때우고 등교를 했다. 아침 자습시간은 온통 어제일로 혼란스러워 공부가 되지않았다.
자습시간이 끝나고 어느덧 1교시가 시작하려고 했다. 1교시는 담임선생님 수업으로 문학수업이었다.

"자. 오늘 몇페이지... 음? 거기 빈자리 누구야?"


"현우자린데요. 선생님..."


"이녀석이... 뭐한다고... 쩝... 자자. 책들 펴고 수업해야지"

그러고보니 아침에 등교에서 계속 어제밤 일에 대해서 생각을 하다보니 현우가 등교하지 않은것을 이제서야 알았다.
내 머리속은 아까보다 더 혼란스러워졌고... 현우가 등교를 하지않고... 엄마와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혹시... 엄마를 강간하고... 아니야. 아... 설마... ´


현우네 부모님이 맞벌이를 해서 집에는 분명 엄마와 현우만 있을것이다.
1교시가 마치고 나는 교무실로 달려가 선생님에게 조퇴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다.

"선생님..."


"응? 어.. 정민이구나... 왜?"


"선생님... 제가 지금 몸이 너무 안좋아서 조퇴를..."


"많이 안좋냐? 흐음... 그래... 그럼 집에가서 푹 쉬거라"


"네..."

평소에 크게 사고를 친적이 없는 나는 아픈척을 해서 조퇴를 맞을수 있었다.
나는 곧바로 현우네 집으로 뛰었고, 현우네 집은 우리집... 아파트 단지에서 조금 떨어진 주택이었기때문에
잠시후 현우네 집에 도착할수 있었다. 현우네집 대문앞에는 어제 먹은것 같은 소주 3병정도가 놓여있었다.

´나 때문에 현우 어머니랑 술을 마신건가... 후... 일단... 집안으로 들어가야할텐데... ´

현우네 집 담이 그렇게 높은편이 아니었기때문에 혹시나 도둑으로 오해를 받을수 있을까봐 주위를 살피고
곧 담을 넘었다. 담을 넘어서 보니 현관문앞에는 엄마신발과 현우의 신발로 추정되는 신발이 있었다.

´역시... 집에 있었군. ´

갑자기 현우보고 문을 열어달라고 하면 의심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일단 집안에는 들어가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집안에 누가 있는지 너무 궁금해서 창문을 이리저리 찾았다. 고개를 살짝 돌려보니 창문이 하나 있었고
창문을 살짝 열어젖히니 문이 열렸다. 창문을 살짝열어서 안을 들여다보니 화장실이었다.

눈에 보이는것은 화장실 내부와 화장실문이 열려있어서 마루가 슬쩍 보였다. 집안이 너무 조용해서 아무도 없는가
해서 내려올려는 찰라에 현우의 모습이 보였다. 현우는 반팔T에 사각팬티를 입고는 뭔가 고민하듯이 주위를
계속 왔다갔다하며 생각하는것 같았다. 현우의 모습이 보였다가 안보였다할때 주의깊게 살펴보았다.
잠시후 뭔가 결정한듯... 갑자기 보이지 않았다.

나는 서둘러 다른 창문을 찾았고... 옆으로 돌아보니 창문이 하나 더 있었다.
그 방은 안방이었고, 누군가가 누워서 잠을 자고 있는것 같아보였다.
그리고 몰래 현우가 그 사람을 쳐다보고 있는것 같았다.

´누구지? 어.. 엄마? ´

현우는 슬금슬금 엄마에게 다가갔고... 엄마는 아무것도 모른채 곤히 주무시고 계셨다.
엄마의 옆으로 간 현우는 깊게 잠들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엄마를 조금 흔들었다.
잠잘땐 엎어가도 모르는 엄마... 역시나 일어나시지 않았다.

´일어나요. 엄마... ´

깊게 잠든것을 확인한 현우는 손을 엄마의 배위에 얹었다. 처음엔 살짝... 그리고 갈수록
힘을빼서 힘을 느낄수 없도록... 천천히... 그리고 곧 배에서 가슴으로 손이 올라갔다.

"아줌마... 아줌마... 잠시... 만요."

"으음..."

현우는 좀더 엄마의 몸을 만지기 쉽게 하기위해서 엄마를 부르며 어깨를 주물렀고...
엄마는 이내 옆으로 몸을 돌리셨다. 현우는 지난번 찜질방때와 마찬가지로 엄마의 옆에
바싹 붙어서 누웠다. 찜질방에 있을땐 그래도 주위에 사람들이 있어서 엄마의 몸을 만지는
일을 하지 못했었는데... 오늘은 엄마와 현우 단둘이 방에 있어서 그게 가능했다.
현우의 오른손은 엄마의 T안으로 들어가 엄마의 부드러운 살을 만지고 있었고...
왼손은 자지를 쥐고 흔들고 있었다.

술이 취해 깊게 잠들어있는 엄마를 현우의 오른손은 엄마의 몸 구석구석을 더듬었다.
오른손은 엄마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현우의 왼손은 흥분된 상태로 자위행위를 계속 했다.
한참을 만지던 현우는 엄마의 바지 지퍼를 물끄러미 쳐다본다. 그리고 가슴에서 손을 빼내어
조심스럽게 엄마의 바지를 벗긴다. 바지가 조금씩 벗겨지면서 엄마의 하얀 실크팬티가 보이기 시작했고
현우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마치 조금만 있으면 엄마는 내꺼라는 표정이었다.

어느정도 바지가 벗겨지자 현우는 엄마의 팬티에 손을 대었다. 조금씩 조금씩...
역시나 엄마의 반응이 없자 중지를 엄마의 보지에 대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현우가 배... 가슴을 만져도 반응없던 엄마가 이번에는 반응을 하였다. 약간의 떨림...

엄마도 여자인것이다.

엄마의 보지는 팬티로 가려져있었지만 그것은 그냥 천조각에 불과했다.
현우가 손가락을 이용해서 문지르자 곧 엄마의 애액이 나오기 시작했고,
삐져나온 음모는 더욱 현우를 자극시켰다.

현우는 베개와 엄마의 목사이에 자위를 하던 왼손을 집어넣어 완전 뒤에서 끌어안는 자세로 바꾸었다.
엄마를 뒤에서 끌어안은 현우는 엄마의 가슴과 보지를 동시에 만지기 시작했고, 현우의 발기된 자지는
엄마의 엉덩이에 비벼지고 있었다. 한참을 비비다가 고개를 들어 엄마에게 키스를 하려고 했다.


´엄마... 엄마... 안돼... ´


엄마의 입술과 현우의 입술이 맞부딪히는 순간...
드디어 엄마가 깨시고 만것이다. 현우에게 끌어안긴 채로...

"읍... 하아하아... 너... 너 지금 뭐하는 짓이야."


"아줌마..."


"이거 놔..."


"싫어요. 나 아줌마 좋아해요."


"놔... 너희 엄마한테 이를꺼야."


"일러요. 상관없으니깐... 아줌마를 오늘 먹고 말꺼야. 크큭"


"꺄악... 놔아아..."

현우의 큰손은 엄마의 가는 두손목을 잡기에 충분했고,
두 손을 잡힌 엄마는 꼼짝없이 현우에게 당할수밖에 없었다.

팬티위에서 보지를 문지르던 현우의 손은 엄마가 저항하자 팬티안으로 들어갔고...
엄마의 저항소리는 얼마가지않아 신음소리를 바뀌어있었다.

"놔아... 아... 하아... 하아..."


"아줌마... 조용히 끝낼께요. 흐흐... 웁..."


"읍... 읍..."

엄마는 잠에서 막깨어나 정신이 없는 상태에 현우에게 안겨있는 상태라 꼼짝할수 없었다.
아까 팬티속에 들어간 현우의 손은 지금쯤 엄마의 보지구멍을 쑤시고 있을것이다.
엄마의 목덜미는 현우의 침으로 번질번질해있었고... 엄마는 지쳐 가끔 저항을 할뿐이었다.

"흐흐..."


"하악... 하아... 놔... 놔줘... 제발..."


"아줌마... 젖었네요. 크큭"


"놔줘... 하아... 제발... 현우... 하악..."


"놔달라면서 이렇게 젖어있으시면 제가 못놔드립니다."


"흐윽..."


엄마는 현우에게 벗어나기위해서 온갖힘을 다 쓰셨지만, 남자인 현우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저항을 하던 엄마는 땀을 엄청 흘리셨고... 지쳐서 현우가 옷을 벗겨도 가만히 있을수밖에 없었다.
현우는 엄마의 T와 바지를 벗겼고, 잠시후 엄마의 속옷만 입은 모습을 볼수 있었다.

"아줌마... 몸매 좋은데요. 흐흐"


"제발... 그것만은 하지마... 현우야."


"싫어요."


"다른건 다 해줄께... 제발... 돈이 필요하니?"


"아뇨... 돈같은게 필요했으면 이렇게 안했어요."


"현우야. 네 부모님도 이러시는거 아시니?"


"이 시발... 닥쳐..."


"찰싹..."

부모님한테 이르겠다는 식의 엄마말에 발끈한 현우는 엄마의 따귀를 한대 때렸다.


"빨아..."


"현우야. 흑흑"


"빨리 빨아라고... 한대 더 맞을래?"


"아아... 아냐... 알았어.."


엄마는 현우에게 한대맞으시고 현우가 또 때릴까봐 순순히 그의 자지를 잡고 입에 넣으셨다.
현우는 엄마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엄마의 혀놀림을 느끼고 있었다. 주인과 노예처럼...

"아... 좋아... 잘빠는데..."


"쓰웁... 쭈웁..."


"아아... 죽인다. 크크"


"쭙... 쭈웁..."


"오늘 서비스도 받고 좋네... 난 아줌마랑 섹스만 하고 싶었는데..."


"쭈웁... 뭐? 섹스?"

엄마는 오랄을 해주면 끝인줄 알고 있었나보다. 그러나 현우는 엄마의 몸을 원했고...
당황한 엄마는 멍하게 현우를 쳐다보다가 도망치려고 했다.

"어딜..."

엄마는 도망가려다 현우에게 잡히고 방바닥에 엎어졌다.
현우는 엄마에게 다가와 팬티를 벗겼다. 엄마는 이것만은 안된다고 강하게 저항하셨다.
그러면 그럴수록 현우는 엄마를 더욱 거칠게 대했고, 현우의 손에는 엄마의 팬티가 움켜져있었다.

"촉촉하게 젖었네... 크크"


"하... 하지마..."


"왜그래... 슬쩍 밀기만 해도 들어갈것 같은데... 크크"


"제발... 현우야."


현우는 곧 발기된 자지를 꺼내어 엄마의 보지앞까지 붙였다.
엄마의 보지는 애액으로 번지르르해있었고... 껄떡이며 현우의 자지를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었다.

"아줌마 진짜 하지말까?"
"응... 그래 현우야. 흐윽..."

현우는 엄마의 보지에 넣지않고, 마치 넣을것 같은 행동을 했다.
엄마가 먼저 넣어달라고 하기전에는 넣지않으면서 엄마의 행동을 지켜보는 현우...
"아줌마... 진짜 넣지말아?"
"......"

"어떻게 하지?"
"흐윽..."


엄마가 반응이 없자 살짝 넣었다가 빼는 현우... 엄마는 거의 숨넘어가기 직전인것듯...
"넣어줘..."

엄마는 모든것을 체념하고... 현우에게 말했다. 넣어달라고... 그리고 자신의 배위에 있는 현우를 쳐다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리는데... 창가에서 방안을 쳐다보던 나와 엄마의 눈이 서로 마주쳤다.

"하아... 하아..."

엄마의 신음소리가 내 귓가를 맴돌고 있다. 현우는 엄마의 옷을 하나하나 벗기고 있었고,
나는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그 모습들을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현우의 폭력앞에 엄마는 결국 몸을 현우에게 주기로 하신것 같았다.
엄마의 뽀얀 볼과 가슴쪽은 현우의 구타로 뻘겋게 달아올라있었고... 이성을 잃은 현우에게
더 반항하다간 엄마 자신의 생명에 위협을 느끼셨는지... 눈을 감고 흐느끼고 계셨다.

"이제... 그만... 아파..."

"움직이지 말라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내가 알아서 할꺼야."

"현우야. 그래... 알겠으니깐..."

"때리지말라고? 후우... 그러니깐 가만히 있어.. 하"

"흐흑..."

현우는 엄마의 상의를 드러올려 브래지어를 많이 해본것처럼 능숙하게 풀고 가슴에 파묻었다.
빨간 엄마의 유두는 현우의 입속에서 요동치고 있었다. 엄마는 지치신듯 더이상 반항하지 않으셨다.
청바지가 허벅지를 내려오고... 종아리를 빠져나와 발목을 통과하는 순간...
하얀천으로 중요한 부분만 가린 엄마의 섹시한 몸이 전부 드러났다.
현우는 마치 보물을 얻은듯한 놀랍다는 표정으로 청바지를 벗기고 엄마의 품에 안겼다.

"흐... 아줌마 넣고싶어.. 하아... 하아..."

"흐윽... 흑흑..."

"넣어.. 도... 되지? 하악"

"흐흑..."

"빨리 말해..."


"철썩..."


"말하라고... 가슴 되게 부드럽네... 히히..."

"아악... 흐흑... 때... 때리지마..."

"나도... 아줌마 때리기 싫어.. 이렇게 부드러운데...

다시한번 물을께... 넣어도... 되지? 응?"

"(끄덕끄덕)..."

"왜... 대답을 안해... 콱..."

"아앗... 아... 알았어.. 넣어줘..."

"뭐라고? 안들려..."

"넣어줘... 흐흑..."


힘으로 엄마를 제압한 현우는 엄마의 뺨을 때려가며 엄마의 저항을 무력화시켰고...
결국 엄마의 입에서 현우를 받아들이겠다는 말을 하게 만들었다.
엄마의 허벅지는 현우의 허리를 감고 있었고, 현우는 서서히 팬티를 벗기기 시작했다.
하얀 엄마의 팬티가 서서히 벗겨지기 시작하면서 검은 엄마만의 숲이 점점 드러났다.
엄마는 남자앞에서 한없이 약자였고, 그런 자신을 원망하며 현우가 하는대로 체념할수밖에 없었다.

밖에서 그 광경을 보던 나는 알수없는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끼고 있었다.
나와같은 또래의 아이에게 겁탈당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한번쯤 엄마를 범하고 싶었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스치면서 현우가 아닌 내가 방안에서 엄마를 유린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뛰어
어쩔줄을 모르고 있었다. 그때...

엄마는 현우의 시선을 피해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계셨는데 그만 창가에서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던
나와 눈이 마주쳐버린것이다.
그나마 있던 엄마의 손은 힘이 풀려 그만 땅에 떨어지셨고... 뭔가 뒷통수를 맞은듯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셨다. 나역시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몰래 보던 차에 엄마와 눈이 마주쳐... 다리가 사시나무
흔들리듯이 덜덜 떨려 서있을수가 없었다.
현우는 내가 밖에서 이광경을 보고 있는것도 모르고... 엄마의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줌마... 지금 흥분되지? 크크... 물이 줄줄 나오는데..."

"으... 으음..."

"아줌마... 아줌마... 날 보라고..."

"으응... 으... 으으..."

"아줌마... 대체 어딜 보는거... 야. 헉"

급기야 현우와 내가 눈이 마주쳐버렸고... 알몸상태인 엄마와 현우... 그리고 나
셋은 멍하니 서로를 바라볼수밖에 없게되었다.
한 몇초였지만 그 시간은 평소때의 10분정도로 느껴질 정도로 길게 느껴졌다.
내머리속은 온갖 생각들로 복잡하게 되었고... 일단 현우녀석을 엄마에게서 떼어놓아야겠다고 생각했다.

"혀... 현우... 이자식..."

"저... 정민아... 그... 그게..."

"이자식... 너 죽었어.."

나는 현우의 집안으로 들어갔고... 현우는 자기방으로 들어가서 나오질 않았다.
현우의 방을 주먹으로 치면서 나와봐라고 소리쳤지만 현우는 아무말없이 그냥 있었다.
안방으로 가보니 대충 몸만 가린 엄마가 훌쩍훌쩍 울고계셨다.
나는 크게 소리쳤다. 너무 답답했다.

"으아아아..."

거실에 나가서 쇼파에 앉아서 머리를 쥐어싸매고 여러 생각을 하고 있는데... 옷을 입고 엄마가 나오셨다
엄마를 보는 순간 나는 손을 잡고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가는 도중에 우리는 서로에게 말을 할수가 없었다.

"아아... 정민아... 손목 아퍼... 좀 놔줄래... 응?"

"......"

"정민아..."

"왜... 왜... 현우한테는 왜 그렇게 이야기 안했어.."

"흐흑... 흑... 정... 민아..."

"정말... 내가 엄마의 아들이라는게... 부끄러워..."

나도 모르게 화가 난 나머지 엄마에게 큰소리로 소리치고 집으로 먼저 뛰어들어왔다.
몇분쯤 지났을까... 현관문소리가 들렸고 엄마가 들어왔다.
엄마는 말없이 내 방문을 열어 이불을 뒤집어쓴 모습을 보시곤 다시 엄마방으로 돌아가셨다.
이불속에서 나는 엄마가 어떻게 행동할까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하였다.
방으로 돌아가신후 엄마는 현우의 흔적이 남아있는 몸을 씻기위해 욕실로 들어가셨다.

"쏴아아아..."

나는 슬그머니 자리에서 일어나 욕실로 향했다. 엄마의 속옷은 없었다.
현우의 집에 놔두고 오신걸까... 엄마의 방으로 향했다. 방한구석에 있는 엄마의 옷과 속옷들...
나는 하얀 엄마의 팬티를 집어들어 보았다. 엄마의 보지에서 나온 애액...
팬티냄새를 맡는 순간 아까 현우의 집에서 있었던 일들이 생각나기 시작했다.

엄마를 범하기 위해서 현우는 엄마의 양손을 큰 손으로 단번에 휘어잡고... 다른 한손으로
가슴을 애무하며... 결국엔 엄마는 현우의 손에 이끌려 흥분하고 말았던...
물론 폭력이 어느정도 작용했겠지만 엄마도 분명 느꼈을터...
그 순간 나도 이제 엄마를 안아볼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기회는 지금...

"끼이익..."

욕실의 문이 열리고... 뿌연 수증기가 문틈사이로 빠져나온다. 엄마는 샤워하다가 놀라 멍하니 서계셨다.
샤워를 하고 있는 엄마의 몸은 정말이지 너무 아름다웠다.
입술을 묻어 ?아주고 싶은 목선부터... 쳐지지않은 탄력있는 가슴... 그리고 잘록한 허리...
쫙빠진 각선미... 모든게 한눈에 들어왔다.

"저... 정민아..."

"......"

"민아?"

"현우한테... 내가 씻겨줄께..."

"......"

"돌아봐..."

나는 엄마의 손에 있는 타월을 빼앗아 엄마의 등을 문질렀다. 곱디고운 엄마의 등...
타월로 거품을 낸뒤... 나는 조심스럽게 맨손바닥으로 엄마의 등을 문질렀다.
목선에서 서서히 내려오면서 엄마의 가슴을 살짝 스치고... 허리까지 내려오니...
엄마가 움찔거린다.

"훔..."

"정민아... 괜... 괜찮니?"

"뭐가..."

"아... 아니... 엄... 엄마를 용서해줄수 있니..."

"싫어.. 안돼..."

"......"

"나도... 나도 엄마를... 사랑하는데..."

"......"

"현우한테... 현우한테... 으흐흑..."

"흑... 흑..."

엄마에게 신경질을 부리다가... 우는척을 하자. 앞에 있던 엄마도 조금씩 울기 시작했다.
나는 애써 우는 척하던것을 그치고 엄마를 뒤에서 감쌌다. 거품과 함께 느껴지는 엄마의 등...
나의 가슴과 엄마의 등은 겹쳐지고 흐느끼는 엄마를 꽉 안아주었다.

"흐흑..."

"......"

"정민아... 나 정민이엄마 자격이 없는것 같애..."

"아... 냐..."

"흐흑..."

"이제... 내가 엄마를 지켜줄께..."

"정민아..."

"엄마..."

엄마를 안았던 팔은 조금 올려 엄마의 젖가슴이 팔에 살짝 닿았다.
고개를 숙인채 가만히 계시는 엄마... 나는 좀더 용기를 내서 손바닥을 엄마의 가슴이 갖다댔다.
흠칫놀라는 엄마가 엄마의 등을 통해 나의 가슴에 전달되었다.
조금씩 엄마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엄마와 나밖에 없는 조용한 욕실에서
숨소리가 조금씩 거칠어지는 엄마가 흥분하고 있다는것을 충분히 느낄수 있었다.
뿌연 수증기가 엄마의 얼굴을 살짝 가리고 있었고, 엄마의 보지에까지 수증기가 뿌옇게 덮고있었다.
욕실에 들어와서 엄마의 부드러운 등에 묻힌 거품은 이미 없어져...
엄마의 등과 나의 가슴 사이엔 아무런 방해물없이 밀착되어있었다.
가슴을 만지던 내 손은 가슴의 중심... 유두로 조금씩 이동하고 있었다.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사이에서 살짝 비비니 빳빳해지는 유두...

"저... 정민아... 씻고 나가자."

"으응..."

잠시 엄마도 이성을 잃으신것 같은... 서둘러 욕실을 빠져나가셨다.
아직 내손에 남아있는 엄마의... 느낌...
나도 몸을 씻고 방으로 돌아가 옷을 갈아입고... 거실로 나왔다.
부엌에서 저녁준비를 하는 엄마...
평소때와 같은 흰원피스였지만 오늘따라 유독 엄마의 엉덩이가 탐스럽기만 보인다.

"정민아... 저녁먹자."

"으응..."

저녁을 먹고 난뒤... 아까 욕실에서 있었던 일때문인지 엄마는 설거지를 하신뒤에 방으로
들어가셔서 나오시질 않는다. 나도 내 방에서 한참동안 생각을 했었다.


오늘이 아니면... 안돼...


조심스럽게 나는 방에서 나와 엄마의 방으로 향했다.

끼이이익...

방문이 열리고... 깜깜한방안에서 침대위에 누워있는 엄마의 모습이 보였다.


"두근두근..."


문을 닫자. 방안은 깜깜한 암흑처럼 아무것도 제대로 보이질 않았다.
눈을 크게 뜨고 방안을 살피자. 창문으로 살짝 들어오는 불빛때문에 침대가 보였다.
등을 돌리고 계시는 엄마...

나는 침대로 다가가 이불을 살짝 들어 안으로 들어갔다.
아까 욕실에서처럼 엄마의 등뒤에 붙어 가만히 있었다.

"엄마..."

"......"

"엄마... 엄마..."

"......"

"내가 엄마를 지켜줄께..."

"......"

엄마를 슬며시 끌어안았다. 엄마의 배에서 서서히 가슴으로 향하는 손...
부드러운 느낌이... 그리고 그 부드러운 무언가를 움켜쥐었다.

"하악..."

별다른 저항이 없자 나는 좀더 용기를 내어 엄마의 목덜미를 애무하였다.
입술... 혀... 얼마가지 않아 엄마의 목은 나의 침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혀가 꿈틀거릴때마다 엄마는 약간의 신음소리를 내셨다.

브래지어와 가슴사이에 약간의 틈으로 내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손가락을 몇번 휘저으니 아까 욕실에서의 유두가 느껴졌다.
물기때문이었는지 미끌미끌했던 유두가 아니었지만 딱딱함만은 똑같았다.

아무런말이 없던 엄마가... 유두를 몇번 돌리며 애무를 하니 입을 떼셨다.

"으으음..."

한 여자를 안고 있다는 기쁨때문일까...
하체는 이미 딱딱할때로 딱딱해져서 미칠지경이었다.
아무저항이 없는 엄마때문에 자신감을 얻어서 팬티를 벗어.. 자지를 엄마의 엉덩이에 갖다댔다.
예전 엘리베이터에서 엄마의 엉덩이에 비볐던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원피스를 입고있어서 엄마의 팬티... 그리고 엄마의 뭉클한 엉덩이 느낌이 내 자지를 통해 느껴졌다.

가슴은 충분히 애무했고... 가슴을 애무하던 손은 엄마의 허벅지로 이동했다.
수영 등으로 다져진 엄마의 몸은 허벅지 역시 40대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았다.
매끈한 허벅지를 타고 엄마의 음부쪽으로 향했다. 서서히 들려지는 원피스...

엄마의 실크팬티가 느껴진다. 남자의 팬티와는 다른 엄마의 팬티...
팬티밖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던 내 손은... 엄마의 촉촉한 액을 느끼고 싶었던지...
엄마의 구멍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얼마가지 않아 구멍을 찾았고...
내 중지손가락은 엄마의 입구에 멈추었다. 어린애 머리쓰다듬듯이... 그리고 보물다루듯이
조심스럽게... 사랑스럽게... 엄마의 입구를 쓰다듬었다.

"하악... 하아... 하아..."

"아... 앙..."

입구를 두드리자. 엄마의 팬티는 촉촉히 젖기 시작했다.
충분히 젖게 만든 손가락은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갔다.
약간은 까칠까칠한 엄마의 숲이 느껴졌다. 숲에서 좀더 내려가자 끈적이는 액체가 느껴졌다.
난 다시 중지손가락을 그 자리에 두고 반복했다.
단지 천조각에 불과했던 팬티였는데... 팬티가 없으니 느낌자체가 사뭇달랐다.

"아... 아아..."

"하아... 하앗..."

엄마의 손은 팬티속에 들어있는 내 손목을 잡고 있었지만, 그리 강하게 잡고 있진 않았다.
시간이 점차 흐르자 엄마의 다리는 X자로 끌어오르는 쾌감을 가까스로 이겨내고 있어보였다.
난 여기서 엄마의 보지에서 손을 때고 엄마를 정자세로 눕혔다.

날 쳐다보는 엄마... 엄마와 나는 서로의 눈을 응시한채 바라보았다.
서서히 다가가는 떨리는 나의 입술... 눈을 감는 엄마...

우리는 먼저 입속에서 하나가 되었다. 혀와 혀... 왜 이제서야 만났는지...
깜깜한 방안에서 오직 엄마와 나는 부둥켜안은채 그저 남녀간의 사랑을 하고 있었다.

키스를 하면서 나는 들어올려진 원피스 아래... 촉촉히 젖은 팬티를 조금씩 벗기고 있었다.
허벅지를 타고... 종아리에서 발목... 드디어 엄마의 팬티가 벗겨졌다.

키스를 중단하고... 섹스를 하기위해서 몸을 일으켰다.
몸을 일으키니 밑에 엄마가 보였다. 엄마는 눈을 감고 계셨다.

이제 엄마와 나는 진짜 하나가 된다.



자지를 입구에 대고... 몇번 비비자. 생전 처음 들어보는 소리에 그 약간의 움직임으로
엄마가 신음소리를 내셨다. 모든것이 생소하고 신기했다.
드디어 입구를 찾았고... 조금씩 조금씩... 내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뭔가... 뭔가 미끈한... 통로에 들어가는듯한... 가끔 조여지는 이 느낌...
나는 본능적으로 허리를 움직였다.

"찌걱찌걱..."

삽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엄마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왔다.
그 애액과 엄마와 나 사이 마찰로 인해 조용한 방안은 그 소리로 정적이 깨어졌다.


"아... 아학... 아하..."

"어.. 엄마... 으윽..."

"아... 조... 좋아..."

"나도... 엄마... 하악..."

생전처음 느껴보는 느낌때문일까... 오래가지 않아 나는 사정해버리고 말았다. 그날이후 난 결국 엄마를 유혹하는데 성공해서 지금도 섹스를 하고 있다. 물론 현우도 가끔놀러온다. 왜냐하면... 현우는 엄마를 유혹하는 10번째... 마지막 방법이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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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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