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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그녀의 딸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49 515회 0건
그녀와 그녀의 딸(3)

3)중학교 때 담임선생님과 한 때 내 제자였던 그녀의 딸
“오빠 제가 좋아요?”지금도 내 밑에는 한 여자가 깔려서 흐느적거리며 사랑을 갈구하며 묻는다.
“응 그래 은진이가 좋아”난 펌프질을 하며 대답한다.
“흑흑흑 그런데 날짜는 점점 다가오고 흑흑흑”은진이가 흐느끼기 시작한다.

그렇다 나랑 은진이는 은진이가 대학에 진학을 하면서부터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나와의 관계를 눈치 차린 츤진이 엄마의 성화에 이기지 못 하여 은진이는 다른 남자와 결혼을 앞두고서 결혼 전에는 마지막으로 나와의 육체의 향연을 벌이며 흐느끼는 것이다.

“오빠는 제가 결혼을 하고도 엄마처럼 저를 불러주실 거죠?”은진이 입에서 놀라운 말이 나왔다.
“너....너 아.....알았었니?”놀란 토끼눈을 하고 밑에 깔린 은진이를 내려다보며 묻는다.
“응 오빠랑 엄마랑 하는 사이란 것 오빠 아니 선생님이 우리 학교 선생님으로 다니면서 학교 몰래 내 과외 봐 줄때 이미 알았어.”은진이는 나를 놀라게 만드는 말을 계속 하였다.

사실이다.
은진이 엄마는 나의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이었다.
그래서 은진이는 같은 학교 출신의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는 선생님이라고 부리자만 둘이 있을 경우에는 지금도 오빠라고 부르기를 좋아한다.
그럼 이제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 가보기로 하자.

고등학교 3학년에 올라가서 얼마 안 되어 나는 크나큰 고초를 겪게 되고 말았다.
부모님이 외갓집의 제사에 다녀오는 길에 그만 대형 트럭의 중앙선 침범으로 인하여 그 자리에서 즉사를 해 버림으로서 난 졸지에 천애고아가 되어버린 것이었다.

당시 7살짜리 딸을 두었고 남편은 지방의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었던 담임선생님은 그런 어려운 입장에 봉착을 한 나에게 힘이 되어주었다.
일가친척이라고 있다는 놈들은 눈에 불을 켜고 부모님이 남긴 유산과 보상금을 어떻게 해 보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번번이 담임선생님에게 들통이 나는 바람에 미수에 그치고 만 것이었으며 유산도 무난히 내 이름으로 바꾸었고 보상금은 물론이고 아버지가 다니던 회사에서 나온 퇴직금은 물론이고 같이 근무를 하던 사람들이 십시일반으로 거두어준 위로금까지 모조리 내 이름의 저금통장에 넣을 수가 있었으며 그 돈을 노리던 외삼촌외숙모며 작은아버지 가족들을 실망의 구렁텅이에 빠트리게 한 장본인이 바로 나의 담임선생님이었다.

뿐만 아니었다.
지방의 학교에서 근무를 하시던 선생님의 남편이 집으로 오는 토요일이면 예외 없이 나를 자기 집으로 초대하여 가족처럼 함께 밥을 먹였고 7살의 귀염둥이 은진이와 함께 은진이 방에서 놀고 그리고 자게 하여주었을 정도로 선생님의 정성은 지극하여 다른 선생님들로부터는 극성을 부린다고 핀잔을 받아가면서도 뜻을 굽히지 아나하고 내 뒤를 돌봐 주기를 꺼려하지 아니하였다.

그래서 난 담임선생님 덕에 무난하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또 내가 바라던 대학에 입학을 할 수가 있었는데 내가 바라던 대학이란 곳도 그렇게 내 뒤를 돌봐 주신 선생님의 뜻에 감사를 한 나머지 영문학을 해 보려던 생각을 바꾸어 사범대학으로 진로를 옮긴 것이다.
담임성생님도 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하여 탁월하게 영어 실력이 좋다는 것을 알고 영문학을 하라고 권하였으나 고집불통인 나의 고집을 꺾지를 못 하였고 난 아주 우수한 성적으로 사범대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

문제는 선생님이 나의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법원에 금치산자로 올린 것이 소멸이 되는 만 20세의 생일날에 생기고 말았다.
생일 전날 난 선생님을 아담한 식당을 예약하고는 나의 생일날 오로지 담임선생님만 초대하였고 그리고 사전에 감사의 표시를 조그마한 다이야가 박힌 목걸이를 준비하였다.

“선생님 여기”난 식당 입구의 테이블에 앉아 있다가 선생님이 들어오자 벌떡 일어나 90도 각도로 허리를 숙이고 인사를 하고는 예약된 방으로 안내를 하였다.
“얜! 학생이 뭘 이렇게 거창하게 해 놓고 나 같이 하찮은 이를 초대를 하긴 하니?”선생님은 특별하게 이벤트를 하는 곳에 부탁을 하여 준비해 놓은 방안으로 들어오더니 싫지 않은 눈으로 나를 보고 눈을 흘기며 말하였다.
“선생님도 제가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아버지 유산을 지켰겠어요, 안 그래요? 선생님”난 선생님이 앉을 자리의 의자를 뺐다가 선생님이 자리를 잡자 안으로 밀어 넣으며 말하였다.
“아니야 내가 아니었더라도 너의 담임을 맡은 선생님이었다면 그렇게 했을 거야”하며 환하게 웃었다.
“아니 이게 뭐니?”난 선생님이 의자에 앉자마자 미리 준비한 자그마한 다이야가 박힌 목걸이를 선생님 목에 걸어드리자 선생님이 놀라며 목걸이를 들고 물었다.
“작아요,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굵은 것으로 해 드릴 게요”하고 말하며 선생님 건너의 의자에 선생님과 마주보며 착석하자
“작기는! 은진이 아빠하고 결혼을 하면서도 이런 것은 받진 않았어!”선생님의 목소리는 감격에 겨운 목소리란 것을 알 수 가 있었습니다.

“자 선생님 덕에 금일부로 금치산자 자리에서 내려온 기념으로 건배를 해요”하며 잔을 들자
“아~그렇구나. 몰랐어, 알았다면 나도 기철이 생일 선물이라도 준비를 해 올 것을....”그때서야 선생님은 그날이 내 생일이란 것을 안 모양이었지만 난 섭섭한 마음은 전혀 없었다.
선생님과 난 단 둘이서 아주 오붓하게 반주를 들어가며 식사를 하였다.
“너무 후한 대접을 선생님이 기철이에게 받았는데 선생님이 노래방이라도 이차로 쏠까? 아니 쏠 기회를 주겠니?”선생님이 식당에서 일어서며 물었다.
“예 그 정도의 배려 기철이는 할 줄 알아요. 하하하”하고 웃자
“너무나 큰 배려에 난 어떻게 감사를 하지? 더구나 이렇게 큰 선물도 받았는데”선생님이 다이야 목걸이를 목에서 꺼내보며 말하였다.
“선생님도 또 그런 말은 정말 싫어요.”하고 말하며 눈을 흘기자
“그래, 그래 그렇다면 이제 그런 말을 하지 않을게”하고 말하며 웃었다.

삼십대 중반의 여자하고 이십대 청년이 노래방으로 들어가자 보는 눈은 마치 이상한 관계의 남녀로 보는 것 같아서 쑥스러웠지만 선생님은 아주 당당하게 방을 달라고 하였고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자 술과 안주를 아주 푸짐하게 시켰다.
“후후후 사람들이 너랑 나른 색안경을 쓰고 보는 것 같았는데 넌 그렇게 안 느꼈니?”주문을 받은 사람이 나가자 선생님이 노래책을 펼치며 물었다.
“예,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웃으며 대답하며 나도 노래책을 뒤적이자
“후후후 그렇다면 여기서 만이라도 우리도 너희들과 다른 존재가 아니라 같은 존재로 보여주지 않겠니?”선생님은 여전히 노래책을 뒤적이며 마치 장난기라고 발동한 철없는 아이처럼 말하자
“선생님도 그게 말이나 돼나요”하고 말하며 눈을 흘기자
“아까 봤지? 서른도 안 되어 보이는 년이 육십이 훨씬 넘어 보이는 늙은이와 당당하게 팔짱을 끼고 들어가는 것을?”선생님은 노래책을 덮었고 그리고 아주 진지하게 말하였다.

그랬다.
노래방이 이층에 있었는데 들어가려고 올라가는데 앞장을 선 커플이 있었고 그 커플은 놀랍게도 선생님의 말처럼 서른도 안 되어 보이는 여자가 육십이 훨씬 넘어 보이는 늙은이와 당당하게 팔짱을 끼고 올라갔으며 올라가다가는 말고 늙은이가 젊은 여자의 엉덩이를 만지다가는 뒤따라 올라가는 선생님과 나를 발견하고는 멋쩍어 하며 걸음을 재촉하였던 것을 본 것이었다.
“.............”하지만 선생님에 말이 대꾸를 할 순 없었다.
그러자 술과 안주가 들어오는 것이 나를 살려주는 느낌이 들었을 정도로 난 난처한 위기를 모면 하였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그건 나만의 오산이자 착각이었다.

“싫니?”종업원이 술과 안주를 세팅을 하고 나가자마자 선생님이 내 술잔에 술을 부으며 물었다.
“싫진 않지만”어쩔 수가 없이 긍정적인 대답을 하였다.
“먼저 노래 넣어 그리고 여자인 내가 네 옆으로 가야겠니? 아님 네가 내 옆으로 오겠니?”선생님이 물었다.
하지만 장난으로 보기에는 선생님의 표정은 너무나도 진지하였다.
“제....제가 갈게요”하고는 마지 못 해 일어서서는 노래방 기계에 마구잡이로 번호를 누르고는 선생님 옆으로 가 앉았지만은 선생님과 나 사이에는 한 사람이상이 앉을만한 공간을 둔 거리였다.
“기철아 내가 그렇게 무섭니?”선생님의 자신의 옆자리를 손바닥으로 두드리며 물었다.
“아.....아니요”하고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일어나 어기적거리는데 내가 모르는 노래의 멜로디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바짝 다가앉자. 그렇게 멀리 떨어져 앉아있어도 색안경의 색깔은 안 바뀌어.”하며 내 엉덩이를 잡더니 자기 엉덩이와 맞닿게 만들어버렸다.

“후후후 우리 기철이 난 남자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네?”선생님이 내 허벅지 위에 손을 얹더니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말하였다.
“.................”그런 일이 처음인지라 난 어쩔 줄 몰라 하면서 고개를 들지를 못 하였다.
“후후후 우리도 자기들과 같은 존재로 보이려면 적어도 러브 샷 정도는 기본이겠지?”선생님이 술잔을 들고는 나를 보고 물었다.
“예”난 거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며 잔을 들었다.
“안 되겠다. 이제부터는 내가 리드할게”하고 말하며 나의 팔을 자기 팔 안으로 넣게 하고는 잔을 입에 대기에 나도 따라 대었다.
“꿀꺽! 꿀꺽!”난 술을 목구멍 안으로 삼켰다.
“!”그런데 이상하게 선생님은 입에 머금고는 웃기만하더니 내가 선생님 팔 안에서 팔을 빼고 잔을 탁자에 놓는 순간 마치 선생님은 기다리기라도 하였다는 듯이 내 양 볼을 손으로 잡는가 싶더니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더니 선생님은 입에 머금고 있던 술을 내 입안으로 흘려보냈다.
그건 시작에 불과하였다.
“!”갑자기 들어오는 술을 나도 모르게 삼키자 갑자기 다른 것이 함께 들어왔다.
술을 마시며 빨던 난 그만 선생님의 혀까지 빨아버리고 만 것이었다.
계속 빨자 선생님의 두 팔이 내 목을 감았다.
졸지에 난 선생님과 같이 서른도 안 되어 보이는 여자가 육십이 훨씬 넘어 보이는 늙은이와 같은 반열에 오르고 만 것이었다.

그때부터는 난 선생님의 갑작스럽고 황당한 행동에 이성을 잃어버리고는 짐승이 되어가는 느낌이 들었지만 본능에는 아주 충실한 동물로 변해 가고 있다는 것을 몰랐었다.
그것은 바로 행동으로 나와 버렸다.
선생님의 블라우스 안으로 손이 들어갔고 그리고 브래지어를 헤집고는 선생님의 젖가슴을 움켜잡고 말았다.
하지만 나의 그런 행동은 선생님의 행동에 비하면 약과였다.
내가 선생님의 젖가슴을 움켜잡고 주무르자 선생님의 팔 하나가 목에서 떨어져 나가는가 싶더니 그 팔의 손은 내 바지 지퍼에 닿았고 말릴 겨를도 없이 선생님의 손은 지퍼를 내리더니 바로 손을 바지 안 아니 정확하게 말하여 팬티 안으로 진입을 하더니 이미 발기가 되어 있던 나의 좆을 밖으로 끄집어내었고 그리고는 마구 흔들기 시작하였다.
선생님과 난 선생과 제자 사이를 뛰어넘어 두 마리의 욕정이 굶주린 짐승이 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선생님”긴 키스 끝에 임을 때고 선생님을 부르자
“쉿!”하고는 손가락으로 내 입술을 막더니 그리고는 바로 허리를 굽히더니 내 좆을 입으로 물고 빨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난 엎드린 선생님의 치마 뒷단을 당겨 빼려하자 선생님이 스스로 엉덩이를 조금 들어주기에 손쉽게 치마를 들어올렸고 그러나 선생님은 어서 팬티까지 내려버리라는 듯이 엉거주춤한 자세로 계속 좆을 빨며 흔들기에 용기를 내어서는 팬티를 밑으로 내려버리자 선생님은 스스로가 한 손으로 나의 좆을 잡고 빨면서 나머지 손으로 자신의 팬티를 더 밑으로 내리더니 엉덩이를 높이 들고는 엎드린 채로 있기에 난 손을 뻗쳐서는 선생님 엉덩이 너머로 손을 대자 거기에서는 이미 홍수가 난 것처럼 많은 물이 흘렀음을 감지하고 손가락 한 개를 물이 나오는 곳으로 넣었더니
“아~흑 하나 더”선생님이 좆을 계속 흔들면서 입에서 좆을 빼고 말을 하더니 내가 손가락 한 개를 더 넣자 신음을 하면서 다시 입안으로 좆을 넣고 빨면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난 본능적으로 선생님의 손가락이 들어 간 곳이 선생님의 보지구멍이란 것을 알고는 안을 마구 후비며 뺐다 넣기를 반복하였다.

“선생님 나오려고 그래요 으~~~~”신음을 지르며 말하였으나
“싸! 먹게”하고는 바로 다시 좆을 입안에 넣어버렸다.
“으~~~~~”노래방의 방안에는 나의 신음소리와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선생님이 나의 분신인 좆 물을 삼키는 소리만이 정적을 멈추게 하고 있었다.
내가 눌렀던 노래의 멜로디도 이미 종적을 감춘 후였던 것이었다.

“선생님 죄송해요”이성이 살아온 것이었다.
“여기서 그럼 말은 하지 마”하고는 선생님은 눈을 흘기더니 술을 마셨다.
“하지만.......”내가 말을 하려 들자
“아까 봤지? 서른도 안 되어 보이는 여자가 육십이 훨씬 넘어 보이는 늙은이가 같이 들어오는 것! 그들의 나이 차이가 서른 살 이상 차이가 나지만 기철이와 난 그들에 비하여 절반 차이도 안 나 다만 여자인 내가 나이가 많다는 약점을 뺀다면 말이야”선생님은 계속 나의 좆을 손아귀에 쥐고는 만지작거리면서 말을 하였다.
“아뇨 선생님이 나이가 많아서 편하고 좋아요”웃으며 말하자
“호호호 늙었다고 괄시 안 받으니 얼마나 좋아? 이렇게 탐스러운 기철이 이것도 마음대로 만지고 말이야”선생님이 웃으며 말하였다.
“그럼 나도 만져요”웃으며 말하자
“그래 적어도 여기선 내 몸은 기철이가 마음대로 해도 되”하고 몸을 저에게 기대었다.
“그럼 찌찌 한 번 먹을까?”선생님의 블라우스와 함께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 올리며 말하자
“그래 대신 빨갛게 만들지는 마 알았지?”선생님이 자신의 사금을 내게로 보내며 말하였다.
“아~흑 살살 아프게 하지 말고 살살”은진이가 빨았을 젖이며 선생님의 남편께서도 빨았을 것이란 생각을 하자 선생님의 젖꼭지에서는 마치 젖이 나오는 것 같은 상상이 들었고 그 상상의 나래는 나의 입에 달콤함을 느끼게 하였다.

“!”그리고 순간 주마등같은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그건 선생님의 딸을 잠시 생각한 것이 원인이었다.
앞에서도 잠시 언급을 하였지만 선생님은 지방의 학교에서 근무를 하시던 선생님의 남편이 집으로 오는 토요일이면 예외 없이 나를 자기 집으로 초대하여 가족처럼 함께 밥을 먹였고 7살의 귀염둥이 은진이와 함께 은진이 방에서 놀고 그리고 자게 하여주었다는 것을 이야기 한 것을 기억 할 것이다.

바로 그때의 일들이다.
선생님 댁을 우리 집으로 알고 선생님을 엄마처럼 생각하고 선생님의 남편은 아버지로 생각하며 미래의 이야기나 선생님과 선생님의 남편 사이의 연애 담을 듣다가 밤이 깊어 은진이 방에서 자게 될 경우가 아주 많았다.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내 눈에 7살짜리 은진이는 코 흘리게 아기로 보였을 뿐이었다.
하지만 이른 새벽에 나의 몸에 이상한 느낌을 받고 정신을 차리고 보면 내 가슴을 만지는 은진이의 손길을 느끼는 것은 보통이고 심할 경우에는 은진이의 손은 내 팬티 안으로 들어가 털을 매만지는 느낌을 받은 적도 수 없이 많았던 것이었다.
그렇게 일방적으로 은진이 손에 나의 몸이 노리개로 된 것을 딱 한 번 반대로 해 봤다.
아마 그건 내가 은진이 곁에서 잔 마지막 밤이었을 것이다.
난 은진이가 잠이 든 것을 알고 은진이 팬티 안에 손을 넣고 보지둔덕을 만졌었고 그리고 금이 있다는 것을 알고 벌려 봤으며 그 안에 손가락을 넣고 상하로 움직여 봤으나 아무런 느낌도 없기에 손을 빼서는 손가락을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아 본 후에 손가락에 침을 바르고 다시 은진이 팬티 안에 손을 넣고는 침이 묻은 손가락을 상하로 이동을 시키는 일을 반복하자 잠을 자고 있다고 생각한 은진이의 가쁜 숨결에 놀란 나머지 황급히 손을 빼고는 잠을 차는 척 하다가는 나도 모르게 깊은 잠에 빠지고 말았다.

하지만 그건 나의 일방적인 행동이었고 내가 깊은 잠에 빠졌다가 다시 눈을 뜬 것은 내 아랫도리의 허전함과 동시에 내 좆이 뭔가에 빨림을 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실눈을 뜨고 본 것이었는데 그건 아기로만 봐 왔던 은진이가 놀랍게도 나의 좆을 볼이 터지게 입안에 넣고 빨고 있는 모습을 보고 만 것이었다.
하지만 일어나서 만류를 할 수도 없는 입장이었다.
평소에도 조금만 꾸지람을 줘도 울어버리는 은진이의 성격이 문제였던 것이었다.
또 평소 혼자서 손을 빌려 자위를 할 때에 비하여 흥분이 더 되어 있던 탓도 있었다.
은진이는 어린애답지 않게 능수능란하게 나의 좆을 빨면서 두 손으로 쥐고 용두질을 치는 것은 어디서인지는 모르지만 많이 보지 않은 아이로서는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잘 하였다.
혼자서 자위를 할 경우에도 클라이맥스인 좆 물이 분출을 할 때면 누구나 할 것이 없이 신음이 나오게 마련이다.
하지만 신음을 할 경우 은진이가 놀라지 않을지 두려운 마음에 난이를 앙다물고 참으며 나의 분신을 은진이 입안으로 분출을 시켰다.

거기서 나는 다시 한 번 더 놀라고 말았다.
쓰고 역겨운 좆 물을 은진이는 눈썹하나 까딱하지 않고 모조리 삼키더니 더 이상 안 나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바지와 팬티를 본래대로 해 놓고는 밖으로 나가더니 한참 후에 돌아온 은진이 입에서는 양치질을 하였던지 박하 냄새가 났었고 그리고는 마치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내 옆에 눕더니 나의 팔을 당겨 팔베개를 하고는 깊은 꿈나라로 빠져 들어갔다.
그런 일이 있고는 은진이와 한 방에서 함께 잔다는 사실이 무서웠다.
그래서 그 후로는 어떤 일이 있어도 집으로 돌아와 잠을 자곤 하였던 것이었다.

“이거 넣고 싶잖아?”선생님의 말에 난 제 정신을 찾을 수가 있었다.
“박아도 되요?”젖꼭지를 빨다말고 선생님을 면전으로 보며 물었다.
“내가 말했지? 적어도 여기선 내 몸은 기철이가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말이야”선생님이 내 볼을 손가락을 잡더니 가볍게 흔들며 말하자
“소파가 짧아요.”일어나며 소파를 가리키며 말하자
“그럼 탁자 짚고 엎드리면 되지”하고 말을 하더니 선생님은 노래방 기계로 가서는 아무 숫자나 마구 누르고는 시작을 다시 누르더니 음악이 나오자 탁자를 짚고는 엉덩이를 뒤로 빼며 나에게 윙크를 날렸다.
그러자 난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고는 선생님의 치마 뒷단을 등으로 올리고는 한 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다른 손으로는 내 좆을 잡은 후 선생님의 보지구멍 입구에 대고는 좆을 잡았던 손으로 나머지 엉덩이를 잡고는 힘주어 당기면서 내 몸도 선생님 몸에 밀착을 시켜버렸다.
“아~흑 좋아”선생님의 신음과 곡목도 모르는 멜로디가 아주 멋진 하모니를 이루고 있었고 내가 펌프질을 하자 그 소리까지 합쳐지니 이 세상에 그보다 아름다운 멜로디는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들 정도였다.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선생님이 내가 아주 열심히 펌프질을 하자 뒤돌아보기에 물었다.
“마지막이고 싶니?”선생님이 웃으며 물었다.
“아뇨”하고 대답하며 빠르게 펌프질을 하자
“나도 그 대답이 듣고 싶었어,”라고 말을 함으로서 간접적이지만 지속적으로 나와의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고마워요 참 안에다 싸도 되요?”선생님이 만약에라도 나의 아기를 임신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하는 두려운 마음이 생기기에 묻자
“나중에는 내가 사전에 준비 할게 하지만 오늘 내가 기철이하고 처음으로 하는 뜻 깊은 날이니까 무조건 안에 싸”선생님이 뒤돌아보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그러자 난 안심을 하고 펌프질을 하였고 그리고 마침내는 제자로서 스승님께 해서는 안 될 짓 즉 좆 물까지 선생님 자궁 안에 싸 버리는 죄악을 범하고 말았다.

하지만 그건 나의 생각일 뿐 선생님은 그렇지 않았다.
고등학교에 다니면서는 내가 선생님 집에 방문을 주로 하였지만 첫 관계를 가진 후에는 선생님이 우리 집으로 방문을 하였다.
그리고 밥도 해 주고 밑반찬도 만들어주었고 빨래며 설거지까지도 해 주었지만 주된 방문의 이유는 질펀한 빠구리가 주목적이었다.
뿐만 아니었다.
내 휴대폰의 통화내역까지 꼼꼼하게 챙겼고 자기 말고 한 여자만 사귀는 것을 허용하지만 무분별하게 이 여자 저 여자를 두루 만나는 것은 삼가 하게 하였다.

선생님과 빠구리를 못 하게 된 것은 영장이 나오고 내가 군대에 입대를 한 후부터였고 휴가를 나오면 제일 먼저 선생님에게 보고하였고 그러면 선생님은 갖은 핑계거리를 만들더라고 수업을 다른 선생님에게 부탁을 하고는 우리 집으로 와서는 질펀한 섹스 삼매경에 빠지기 일쑤였다.

제대를 하여 복학을 하고는 다시 난 선생님의 노리개이자 선생님은 나의 노리개가 되는 것을 서로가 마다하지 아나하고 틈만 나면 서로를 갈구하며 공부하고 가르쳤다.

대학을 졸업하자 난 천정 식구들이 교육계에서는 막강한 파워를 가진 선생님의 배려로 손쉽게 교직에 임할 수가 있게 되었다.
내 나이 27살이 되던 해에 선생님의 무남독녀인 은진이가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였는데 하필이면 내가 근무를 하던 학교로 입학을 하게 된 것이었다.

그동안 난 선생님과 그렇고 그런 불륜의 관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뻔뻔하게 한 달에 한두 번꼴로 선생님의 남편이 계시는 날만 이용하여 방문을 하였기에 은진이의 성장 과정이나 학업의 실력을 비교적 상세하게 알고 있었다.
은진이는 내가 자기 집에 방문이라고 할라치면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책을 가지고 와 묻기를 좋아하였다.
그러면 난 내가 아는 범위 안에서 자상하게 가르쳐주었다.
그런 은진이가 우리 학교에 들어 온 것 자체는 그런 면으로는 좋았지만 하나 찜찜한 것은 내가 고등학교 3학년이고 은진이가 7살일 때 은진이가 나의 좆을 수시로 만졌고 나도 딱 한 번이지만 은진이 보지를 만졌고 그리고 손가락에 침을 바르고 금에 대고 비빈 사실이며 은진이의 용두질과 빨림에 의하여 나의 분신인 좆 물을 은진이에게 먹였다는 아니 먹게 내버려 두었다는 것이 문제였던 것이었다.
뿐만 아니었다.
내가 선생님 댁에 방문을 할 때에도 얼굴을 붉히기만 하던 은진이가 내가 근무하는 학교로 입학을 하고서는 나와 마주치면 입을 가리고 웃으면서 도망을 간다는 사실이 나를 더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고등학교 담임선생님의 딸이자 나와 끈끈한 사이의 여자 딸이기도 하였기에 관심을 가지고 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내가 근무하는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였기에 관심을 가지고 중학교 성적을 보았더니 중위권 이상을 유지하였는데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처음 본 은진이의 성적은 참담하기 그지없었다.
하위권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울 최 하위권의 성적이었다.
그도 반 편성을 위하여 친 중학교 3학년 수준의 문제였는데도 그런 성적이 나왔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었다.
그 정도의 문제를 가지고도 하위권 그도 최 하위권의 성적을 받았다는 것이 황당하였다.
하지만 아빠엄마도 아닌 내가 그걸 가지고 나무라거나 어떤 트집을 잡아서 혼찌검은 낸다는 것도 무리라 난 선생님과 만나 질펀한 섹스를 나누고 그 문제를 상의하였다.
선생님의 말은 중학교에 다녔을 때는 책상에 앉아있기라도 하였지만 이상하게 고등학교에 가고 아니 배정을 받고는 아예 책상 앞에 앉으려 들지 않고 앉은 다고 해 봐야 컴퓨터를 켜 놓고 무엇을 하는지 모르게 하다가도 자기만 들어가면 화들짝 놀라며 꺼버려 하루는 작정을 하고 은진이 컴퓨터를 열었더니 새로운 계정까지 만들어두고는 그도 비밀 장금장치까지 해 두어 들어가 보지도 못 하였다고 푸념하였다.
그리고 되레 나에게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물었다.
곰곰이 생각을 하였다.
방법이라곤 하나 밖에 없다는 것이 선생님과 나의 결론이었다.
과외선생을 두는 것 말이다.
엄마아빠가 교직자이지만 자기 아이를 가르친다는 것은 남편에게 아내가 운전 연수를 받는 것처럼 쉬운 일이 아니란 것을 선생님이나 나는 이미 익히 잘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선생님은 나에게 그 일을 맡아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교편을 잡고 있는 선생이 금전을 주고받는 것과 상관없이 과외를 금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느냐고 되물으며 사양을 하였다.
하지만 선생님은 자기 부부의 전부라며 나에게 읍소를 하였다.
선생님 덕분에 아버지의 유산을 모두 보존한 입장에서 박절하게 거절을 할 수가 없었기에 몇 달만 봐 주는 조건으로 맡아야 하였다.
학교 당국은 물론이고 학생들도 모르는 과외선생 노릇을 하게 되어버린 것이었다.

선생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은진이에게 내가 과외를 맡기로 했다면 비밀을 지키라고 당부하였더니 알았다고 하더니 바로 책상에 앉아 책을 펴고 공부를 시작하였다고 말이다.
선생님은 그 말을 나에게 하면서도 어이가 없다는 투였고 나 역시 은진이의 그런 행동이 어이가 없었다.

은진이 과외 첫날 난 앞에 봤던 시험 문제를 수학의 경우 숫자만 살짝 바꾸고 영어도 예제만 바꾸는 등 거의 동일하게 문제지를 만들어 가져가서는 은진이에게 주고는 풀라고 하였다.
결과는 생각과는 완전하게 다르게 나왔다.
은진이가 푼 답안지로 채점을 한 결과 그 애가 푼 점수로 본다면 분명하게 중 상위권의 성적에 들 점수가 나와 버린 것이었다.

은진이에게 물었다.
왜 학교에서 시험을 봤을 때는 그런 성적이 나왔냐고.
은진이 입에서는 뜻밖의 대답이 나왔다.
자기 성적이 형편없이 떨어지게 되면 과외선생님을 붙일 것이고 그런 엄마아빠가 선생질을 하다 보니 다른 사람들에게 보란 듯이 당당하게 과외를 시키지는 못 할 것이고 은밀하게 시킬 수밖에 도리가 없을 것이니 분명히 오빠 아닌 이제 자기 학교의 선생님이 되어버린 내가 될 것이란 것을 짐작하고는 아는 것도 일부러 틀리게 답을 썼다는 정말이지 어이가 없는 황당한 대답을 함으로서 나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자기를 맡아 과외를 시키다가 그만 둘 경우 자기는 똑 같은 행동을 되풀이 할 것이라며 나에게 협박까지 하였다.

선생님 아니 지금은 내연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은진이 엄마가 아버지의 유산을 지켜주지 못 하였다면 지금의 나도 없을 것이란 생각을 하고 일주일에 두 번씩 은진이 집으로 가 가르쳤다.
정말이지 은진이는 진진하게 공부에만 열중하였다.
점점 볼륨을 더해가는 은진이 가슴을 보면서 은진이가 7살 때 나의 좆을 빨고 흔들어서 좆 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삼켜버린 것을 생각하면 간혹이라도 지난날의 이야기를 하였으면 하는 마음도 없지 않았지만 내 마음을 모르는 은진이는 공부에만 온 힘을 쏟아 붙는 것 같은 착각을 줄 정도로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였다.
3학년에 올라가서는 3학년 전체에서 손가락 안에 들 정도의 성적을 보여 나는 물론이고 은진이 엄마아빠를 놀라게 하였다.

“선생님 이제 그만 공부하기 싫어지는데 어떻게 해요?”3학년 여름방학 중에 은진이가 나에게 한 말이었다.
방학 중에 한 번은 평소보다 일찍 은진이 집에 갔었다.
은진이 아빠가 학교 당직이라 방학 중이지만 출근을 하였고 은진이도 내가 오기 전에 목욕을 하고 오겠다는 말을 아침에 하였다며 일찍 와서 놀다가 가르치라는 것이 은진이 엄마이자 나와 내연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고등학교 3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의 분부였다.
아직은 피가 마구 끓는 총각의 입장으로 여자가 안아 달라고 할라치면 하루에도 골 백 번이라도 안을 자신이 있는 내가 그런 청을 마다 할 이유가 없었기에 일찍 은진이 집으로 사거 선생님을 품고 질펀하게 놀았다.
그리고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에 옳게 닦지도 못 하고 황급히 끝을 내고는 선생님의 보지를 평소처럼 닦아주지도 못 하고(선생님은 하고 나면 항상 닦아달라고 하며 보지를 나에게 맡겼다가는 닦아주면 욕실로 들어가서 샤워를 하는 이상한 버릇이 있음)팬티와 바지를 주섬주섬 올리고 밖으로 나갔는데 그런 모습을 은진이가 보고 말았지만 난 은진이에게 은진이 진로 문제로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하자 고개만 끄떡이기에 내 말을 믿는 것으로 알았다.

그런 일이 있고 다음 과외를 하는 날 책을 펼치라고 하였더니 내가 펼치라고 하면 몇 장을 넘긴 문제집을 되레 탁 덮어버리며 그렇게 말을 한 것이었다.
“왜 싫어지는데?”의아스런 눈으로 은진이를 보고 묻자
“희망이 없어졌어요.”은진이는 나를 빤히 보고 대답을 하였다.
“희망이 없어지다니?”다시 묻자
“몰라요”하고는 그냥 문제집을 깔고는 엎드려 버렸다.
“오늘은 공부 안 할레요. 그냥 가세요.”은진의의 말에 난 은진이가 뭔가에 반항심이 생긴 것으로 간주하고 은진이 말에 따라 집으로 갔다.

“오빠가 저랑 약속 하나만 해 주면 공부 다시 하고 아니면 공부는커녕 책들 모조리 불살라 버릴 거야!”이튿날 은지나 만나자는 문자를 보냈기에 만났더니 대뜸 한 말이었다.
“무.....무슨 약속”정신을 차릴 기회도 주지 않고 말하기에 엉겁결에 물었더니
“대학 합격만 하면 날 학생이 아닌 여자로 오빠가 봐 준다면 하고 아님 죽어도 안 해”결의에 찬 비장한 목소리였다.
“그게 공부하고 무슨 상관이 있니? 넌 학생이면서도 여자지 남자냐?”어이가 없기에 웃으며 되묻자
“그런 남자 여자의 여자가 아니라 이성의 여자로 말이야”은지의 대답이었다.
“.............”할 말이 없었다.
아니 얘가 지금 나하고 뭐 하자는 말인가 싶었다.
“엄마가 선생님이야 여자야?”당혹스런 질문이었다.
“무슨 말을 하니 선생님이지 뭐야”하고 대답 하였지만 속으론 뜨끔한 느낌이 들었다.
“흥! 그래 좋아 믿어 줄게 거럼 어떻게 할 거야?”다시 물었다.
“일단 열심히 공부하여 목적한 대학에 입학을 하고 논하자”난 은진이를 설득하여 들었다
“오빠가 그렇게 꼬드긴다고 넘어 갈 내가 아니야 간단명료하게 예스 노로 답해”은진이는 거의 협박조로 말하였다.
“선생님하고 의논을 해 볼게”휴대폰을 끄집어내며 말하자
“싫어 그럼 노로 알고 일어나겠어.”하고는 벌떡 일어나 버렸다.
“아니 좋아 예스라고 일단 하자”난 놀라며 일어나 은진이 손을 잡고 말하였다.
“아니 예스면 예스 노면 노라고 확답을 해”잡은 손을 뿌리치며 말하기에
“그래 예스다 예스”하고 난 예스라고 답하고 말았다.
“거짓말 아니지 그럼 깍지 걸고 도장 찍고 복사까지 해”은진이가 그때서야 웃으며 새끼손가락을 내밀기에 난 은진이 말대로 손가락을 걸고 엄지로 도장을 찍자 은진이사 깍지를 풀더니 복사라고 말을 하며 손바닥을 내 손바닥에 스치게 하더니 그때서야 음료수를 마시기 시작하였다.

은진이는 다시 공부를 하였다.
그리고 첫 수시 모집에서 당당하게 원하던 대학에 합격을 하였다.
그러자 은진이는 자기를 이성을 생각을 해 달라고 요구하였다.
난 아니라고 했다.
100% 합경이라고 믿었지만 시간을 벌려고 꾀를 부렸는데 이유는 수능 성적에 따라서 수시 합격이 취소가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 나의 논리였다.
은진이도 나의 합당한 논리에 인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지 한 번 말을 하고는 더 이상 거론을 하지 않았다.

수능을 쳤다.
높은 성적이었다.
이제 인정을 하라고 다그쳤다.
이름을 안 썼거나 답을 한 칸씩 당겨 체크하였거나 늦추어 체크를 하여 성적이 이상하게 나올 수도 있다면 점수 결과를 보고 인정하겠다고 다시 늦추었다.
기다리겠다고 하였다.
결과가 나왔다 역시 예상대로 좋은 성적이었다.
이제는 인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하였다.
나도 인정 한다고 할 수밖에 도리가 없기에 인정을 한다고 하며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말을 하라고 했다.

은진이 입에서는 놀라운 말이 나왔다.
십 년 이상을 나에게 안기는 꿈을 꾸며 살았다고 했다.
그리고 얼굴을 붉히며 나에게 7살 때 나에게 하였던 행동을 우회적으로 표현을 하였다.
자기 엄마가 아빠하고 이상한 짓을 하기에 자기도 오빠인(당시에는 은진이가 나를 오빠라고 부름)내가 잠든 틈을 이용하여 엄마처럼 해 봤다고 말하였다.
그게 무슨 짓이었느냐고 알면서도 물었다.
은진이는 내 질문에 대답은 하지 않고 그 다음에 엄마하고 아빠가 한 것을 지금 해 보고 싶다고 했다.
난 피할 마음으로 대학에 가서 미팅을 하여 좋은 사람을 만나면 해도 늦지 않다고 말하였다.
은진이는 지금까지 봐 온 사람 중에 나보다 좋은 사람은 보질 못 하였다고 했다.
난 결혼을 할 사람이 있다며 거절하였다.
매달리지 않을 것이며 그냥 안기고 싶을 때 안아만 준다면 원이 없다며 부담을 가지지 말고 안아만 달라고 애원을 하며 약속을 하지 않았냐고 다그쳤다.

차일피일 미루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만나 줄 것을 요구하였다.
그날은 나와 결혼을 하기로 작정을 한 여자와 만나 함께 식사를 하자는 고등학교 3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이자 나와 내연의 관계에 있던 은진이 엄마가 사정을 하는 통에 은진이 엄마아빠 그리고 나와 결혼을 하기로 한 여자 그리고 내가 만나서 저녁을 함께 하기로 한 날이라 선약을 들먹이며 다음에 만나자고 하였더니 자기와 단 둘이 망년회를 하자고 했다.

싫다고 했다.
망년회라는 분위기에 휩쓸려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러자 크리스마스이브 전날 시간을 내어달라고 애걸을 하였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익어가는 날이라 28일로 미루자고 하였다.
은진이도 좋다고 했다.

28일 저녁에 난 은진이와 단 둘이 만났다.
경양식집에서 간단하게 와인을 곁들여 저녁을 먹었다.
나이트에 가자고 졸랐다.
아직 미성년자 측에 들기에 입장을 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나이트는 성년의 날 데리고 가겠다고 하며 다른 곳을 가자고 했다.
만만한 것이 홍어 좆이라고 했던가?
은진이를 데리고 갈만한 곳이라고는 극장과 노래연습장 그리고 비디오방뿐이었다.
극장은 은진이가 반대하였고 비디오방은 내가 반대를 하였다.
갈 곳이라고는 노래연습장뿐이었다.

노래연습장에 들어가자 은진이가 마구잡이로 선곡을 하더니 시작을 눌렀다.
난 은진이가 노래를 부르는 사이에 화장실로 갔다.
다시 방으로 갔더니 시키지도 않았던 음료수가 탁자에 놓여있었다.
음료수를 마시려고 몸을 구부리는 순간 뭔가가 나의 목덜미를 강하게 내려친 것 까진 알았다.
그리고는 아무런 기억도 없었다.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 은진이는 누운 내 위에 올라와 있었고 아랫도리가 허전함을 느끼고 고개를 들자 난 그만 놀라고 말았다.
내 배 위에는 하얀 엉덩이 볼기짝이 움직이고 있었고 내 좆은 선생님의 보지에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빡빡한 기운이 느껴졌고 심지어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지금의 아내 보지보다도 더 빡빡한 느낌을 나에게 주었다.
“아니 너”난 그 장본인이 바로 은진이임을 알고 놀라며 엉덩이를 밀었다.
“오빠 이제 게임은 끝났어. 내가 운동을 왜 한줄 알아? 이런 날에 쓰기 위하여 했다면 믿겠어?”은진이는 미간을 찌푸린 채 내 몸 위에서 펌프질을 해대며 나를 향에 뒤돌아보고 말하였다.
“!”어이가 없었다.

사실 그랬다.
은진이는 중학교부터 합기도인지 뭔지 하는 운동을 하였고 검은 띠라고 나에게 잘라도 했었던 것인데 거기서 은진이는 혼절을 시키는 기술을 배웠다는 것이었다.

분명한 것은 난 은진이를 범한 것이 아나라 은진이에게 강간을 당한 것이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은진이는 숫처녀였고 그 흔적은 내 좆을 물론이고 허벅지며 아랫배까지 붉은 피로 남아있었다.
뿐만 아니었다.
영악한 은진이는 아주 계획적이었다.
그건 은진이 주머니에서 나온 물티슈가 그걸 증명하였으며 은진이 스스로도 내가 자기를 쉽사리 안아 주지 않을 것임을 알고 모든 준비를 했던 것이었다.

은진이는 시도 때도 없이 만나자고 연락을 하였다.
은진이 엄마인 고등학교 3학년 때의 담임선생님과 결혼을 전재로 만나던 여자 그렇게 두 명의 물받이 노릇을 착실하게 해 주는 여자가 있는 상황에서 내 제자이기도 하면 나와 내연의 관계를 10년에 가깝게 지속하고 있는 여자의 딸이기에 더 이상 죄악을 범하기 싫은 나머지 이 핑계 저 핑계를 대어가며 거절을 하였다.
은진이는 아주 영악한 아이였다.
만나주지 않으면 결혼을 전재로 만나는 사람이 아닌 내연의 관계를 지속하고 있던 자기 엄마에게 자기와 나의 사실을 고백하겠다고 협박하였다.
방법이 없었다.
만났다.
그리고 질펀한 섹스는 기본이었다.
회가 거듭할수록 난 점점 은진이에게 빠져 들어갔다.
얼마 지나자 내가 만나자고 연락을 하였다.
은진이는 대학에 입학을 하고도 나의 부름을 거절하자 아니하였다.
대학 시절에 나의 고등학교 3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이자 나와 내연의 관계에 있던 은진이 엄마에게 내가 여락을 하기라도 할라치면 어떤 핑계를 둘러대더라도 수업을 다른 선생님에게 부탁을 하고 나에게 왔던 것처럼 은진이는 강의를 듣다가도 나의 문자를 받기만 하면 즉시 내가 오라고 한 곳으로 와서는 기꺼이 나의 물받이 노릇을 해 주었다.

고등학교 졸업을 얼마 안 두고부터 나와 육체관계를 지속적으로 가져왔고 대학을 졸업을 하고도 관계를 단절하자 않고 계속 해 왔던 은진이가 28살의 나이가 되고 고등학교 3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이자 나와 내연의 관계에 있던 은진이 엄마가 은진이에게 결혼을 독촉하고 있단다.

이는 은진이의 잘 못으로 인한 것이 아니다.
나의 조그마한 실수로 지금 은진이는 힘들어한다.
얼마 전 난 은진이 엄마하고 육체의 향연을 벌이다 말고 은진이 엄마인 나의 고등학교 3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이자 나와 내연의 관계에 있던 은진이 엄마에게 은진이 젖가슴처럼 선생님 젖가슴에도 거의 같은 위치에 검음 점이 있다고 말해버렸는데 그 날 밤 은진이 엄마는 은진이를 다그쳤고 마음 여린 은진이는 나를 사랑한다고 하였더니 두 말 말고 어서 시집을 가라고 독촉을 하더니 몇 칠 후에는 아예 남자 사진까지 가지고와 맞선을 보라고 독촉을 한다는 것이고 또 나에게도 자기와 내 아내 말고 다른 여자들은 절대 만나서는 안 된다며 은진이와의 만남을 경계하였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나서 은진이는 결혼을 할 상대가 거의 은진이 엄마의 일방적인 방법에 의하여 결정이 되었고 날짜까지도 은진이 엄마가 일방적으로 받았으며 식장이며 혼수품도 은진이 엄마 손에 의하여 일방적으로 결정이 되어버렸으며 오늘로서 이틀 후면 결혼식을 하게 되었는데 나에게 청첩장을 준다며 만나자고 하고선 마지막으로 자기를 안아 달라고 하여 우리는 여관에 투숙을 하고는 지금 마지막이 될지 모를 은진이와의 슬픈 육체의 향연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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