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와 첫관계후 수연과 수호는 서로 성을 탐닉하였다.
수연은 일이 끝나면 수호와 몸을 섞기위해 목욕을 하였고 수호의 미소를 생각하면서 집에 오면 수호가 맞아들였다.
그러기를 3개월후 수연은 수호의 자지를 빨다가 매스꺼운 기분이 났다.

"우억~~~~~~"

수연은 동생앞에서 헛구역질을 계속해댔다.

"누나 괸찮어?"

수호는 걱정스런 표정으로 보았다.

"나 이상해 2달전부터 여자가 1달마다하는일이 안되고 그리고 자꾸 신게 먹고싶어져"

"누나 귤사올까?"

"괸찮아 너는 아픈몸이잖아......"

수연은 가슴을 두드리면서 말했다.
하지만 이것으로 첫째딸인 수아를 가지게된거였다.

"누나 아프면 안되는데....."

수호가 수연을 껴안으면서 투정부렸다.

"수호야 잘들어 어쩌면 나 애기가 있을지 몰라 그러면 우리둘이서 하는거 있지 당분간 못하니깐 참을수있니?"

수호는 수긍했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그래도 몸은 계속 보여줄께 여보"

"여보야 내가"

"응 이제 넌 내남편이야"

수호는 어린애처럼 기뻐했다.
1986년 6월15일 드디어 수호와 수연사이에 예쁜딸이 나왔다.
하지만 미성년자라서 산부인과에서 출산하기가 힘들었지만 이웃의 산파역할했던 할머니의 도움으로 무사히 딸을 분만하였다.
수아가 돌되던해 임신했지만 이미수호는 병세가 악화되었다.
수호는 마음의 준비가되었는지 미소를 짓고있었다.

"여보 죽지마 여보없으면 어떻게 살려고"

"여보 이렇게 살아온것도 기적인데 더이상 바랄게없어"

수호는 웃으면서 말했다.

1988년 7월11일 드디어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수호의 생명은 풍전등화였다.
이틀후

"여보 아들을 보여줘"

수연은 품에서 아버지에게 보여주었다.

"아들아 내가 가거든 너가 자라나면 너희 가족들을 돌봐야한다"

수호는 미소를 지으면서 숨을 거두었다.
수호가 뛰놀던 뒷산에 장사했으며 이때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다.
수호의 장지에서 조선왕조의 보물과 보화들이 매장되었으며 이들소유주는 바로 수호의 가족명의로 해놓았던거였다.
이제 살길이 트였던거였다.
하지만 우리가족의 비밀이 두려워 아무도 가족들에대한 이야기는 비밀로되어있었다.
이제 세월이 흘러 1998년으로 되었다 IMF이라지만 우리가족은 주식투자나 회사를 꾸리지않았기에 그리 지나지않았고 적금한도만 줄었을뿐 저축해논재산을 알뜰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어머니인 수연과 막내인 수희는 서로 상의하면서 가족일을 꾸려나갔다 하지만 수희이모는 미모에 우수한 성적이지만 남자들을 외면하고 살아서 철벽같은 이모였고 누나인 수아는 나를 귀여워 해주었다.
수연은 수호의 사진들고는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이제 아들의 여자가 되는거야"

남편이자 동생인 수호의 유언 아들인 현수를통해 가족을 만들라는 근친상간이란 부끄러움과 부도덕보다 가족이라는 의무가 더욱 중요했다.
하지만 흔치않지만 근친으로 살아가는 가족들의 사연들이 있기에 상담원을 하고있던 수연으로선 그들의 사연을 듣노라면 우리와 같거나 아님 서로사랑하는 상대이기에 그벽을 넘었던것이였다.
특히 30살에 손주를 본 옆집 순희네가족이야기는 정말 이랬다 15살에 호기심으로 친오빠와 성관계를 맺고 아들을 낳았는데 그아들이 자신의 동생 즉 이모와 성관계를 맺어 임신시킨거였다 순희로선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서로좋아한다기에 결국 인정하고는 떡두꺼비같은 손주를 바친거였다.
하지만 이제는 순희자신도 아들과다시 화해의 증거로 성관계를 맺었고 이젠 임신2개월이란사연을 듣고는 용기가 생긴거였다.

수연은 새신부처럼 옷을 단장하기 시작했다.
아들인 현수가 자신을 여자로보기를 원하면서 이젠 용기가 생긴거였다.

"딩동~!"

"엄마~"

현수가 들어왔다.

"현수야 엄마랑 할게 있단다."

"응~"

수연은 자신의 방으로 현수를 인도했다.

"현수야 아직도 나를 보면 고추끝에서 물이 나오니?"

"응 엄마가 움직일때마다 가슴이 흔들리는거보면 고추가 커져서 물같은게 나와"

"현수야 그건 너가 남자가되었다는거야 작년에 나한테 울면서 온거 기억나지?"

"응~"

"그때 부터 남자가된거야"

수연은 문을 잠그고는 조용히 현수의 옷을 벗겻다.

"엄마 나랑 목욕하고 싶어?"

"아니 너를 남자로만들려고 너도 엄마 옷을 벗겨보렴"

현수의 손이 자신의 블라우스에 닿자 수연은 현수의 손을 잡고는 단추를 풀어주었다.

"현수야 엄마 사랑하지?"

"응"

"누나 이모도 사랑하지?"

"응"

"그래 나중에 너도 사랑이란걸 알게될거야"

이렇게 말하고는 현수와 수연은 서로가 옷을 벗었다.

"현수야 사랑해"

수연은 현수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