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7월 11일 나의 출생일이다
그리고 사흘뒤 나의 아버지는 운명하던 날이였다.

나의기억속에서는 어린아버지의 잔잔했던 미소 죽는 순간까지 미소를 잃지않았다.
나의 가족들은 고조할아버지가 그동안 숨겨놓은 유물을 발견하고는 인생역전 이젠 풍족해졌다.
풍족하였지만 우리가족은 외부인과 접촉을 꺼려했다 사실 우리아버지는 어머니의 친동생이였다.

그랬다 어머니는 친동생으로인해 누나와 나를 낳아주었다. 하지만 어머니역시 원했기에 낳아준아이였다.
친동생의 유일한 증거라면서 어머니는 나를 한시도 떼놓지않았다.
일하는것을 제외하고는 집에서 어머니는 나와 붙어살았다.
아버지를 100% 닮았다고 같이목욕하고 같이자고그랬다.

1997년 몽정하고는 어머니의 눈빛은 달라졌다 하지만몰랐다 내가 사춘기가오고나서야 여자의 몸에대한 관심이나기 시작했다
1998년 여름

"현수야 얼굴이 빨개지네~"

목욕탕에서 어머니와 항상목욕을 하였지만 이번엔 달랐다 이젠 한여자로 보일까 말까했다

"아 이애가 드디어 사춘기구나"

어머니인 수연은 본능적으로 깨달았다.

"그래 사랑하는 동생의 아이가 이제 여자를 알고 싶어할거야"

"현수야 그래 다컸구나 어머니는 기쁘단다."

수연은 아들인 현수의 볼에 키스를 하고는 욕실을 나갔다.
수연은 검은색옷을 입었다.

"사랑하는 내동생 수호야 이제 현수 다자랐어 너의 유언대로 이제 현수를 남자로키워야지"

수연은 아버지의 사진을 들고 울고있었다.
잠시후 수연은 아버지의 산소로 갔다.

"여보............."

수연의 머리속엔 아련한생각이들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도망쳤다 우리 3남매를 놔두고 하지만 나는 시련을 딛고 꿋꿋하게 살아가는이때 비보가 날아왔다.

동생인 수호가 뇌종양판정을 받은거였다.
청천벽력같은 소리였다.
나는 수호를 안고는 울었다 한참동안 울었다.
수호가 12살때 수호는 말이없었다 언제나 다정하게 말해주던 수호가 말이없었고 응큼한 눈빛을 발했다.
바로 사춘기가 찾아온거였다.
1985년 3월 5일 밤
단칸방에서 수호는 잠을 못잤다 아까전에본 누나인 수연의 몸을 보았다. 그것도 오줌싸고있던 모습을 누나는 처음에 놀랬지만 동생인지 일을 빨리보고 다시 옷을 주섬입었다.
수호는 조심스레 이불을 걷었다
그리고 조심스레 수연의 바지에 손을 넣어보았다.
처음으로 느끼는 여자에 수호의 가슴은 두근거리기만했다.
수호는 용기를 내어 누나의 바지호크를 풀고는 지퍼를 내렸다.

"지이이이익~~~~~"

"색~색~~~~~"

수연은 아무것도 모르고 자고있었다.
수호는 누나의 팬티를 보고는 팬티를 조심스레 내렸다. 하지만 이때 수연은 이상한 감촉에 깼다.

"수호야 뭐하는거야~!"

수연은 동생을 나무랄수 없었다 시한부인생에 호기심많은 동생을 제지할수가 없었다.
수호는 털하나 없는 누나의 보지를 보고는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아 내동생이 그래서 말이 없었구나"

동생이 괘씸했지만 오히려동정이 더앞서갔다.

"그래 내동생을 위해서 난 뭐든해야돼"

수호는 다시 원상으로 하고는 잠이들었다.
수연은 잠든수호의 볼에 키스를 했다.

"동생아 미안해 이런 것도 모르고"

수연은 측은한 눈으로 잠든 수호를 보았다.

다음날

"수호야 할얘기가 있어"

수연은 수호의 팔을 잡고는 한산한곳으로 인도했다.

"수호야 어제 내몸봤지?"

수호는 한참을 망설이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수호야 괸찮아 누나가 원하면 얼마든지 봐도돼"

"누나 사실 나 여자가 어떤건지 가르켜줘 누나를 보면 고추가 갑자기 커져"

"그래 이쁜 내동생 오늘밤 동생재워놓고 우리둘이서 한번 해보자고 수호야 너가 오래 살아준다면 누난 뭘해도 좋아"

수연은 수호의 품에안고 말했다.
그날밤 수연과 수호는 막내동생인 수희를 재워놓고 서로 옷을 벗었다.

"누나 예뻐~"

수연은 부끄러웠지만 수호가 말해주니 용기가 생겼다. 수호의 커진자지를 보고는 수연은 손으로 만져보았다.

"누나 이상해~"

잠시후 수호의 자지에서 정액이 분출되었다. 수호의 정액은 수연의 상체에 발사되었다.

"누나 계속 커지고있어"

하지만 수호의 자지는 아직까지 작아지지않았다.
두남매는 아직까지 성을 몰랐다. 그런데 수호는 갑자기 누나인 수연을 눕혔다.

"누나 너무예뻐~"

"수호야 챙피해~"

수호는 본능적으로 누나의 다리를 벌리고는 자지를 누나의 보지속으로 넣을려했다.
수연은 그것이 본능적으로 알고는 활짝벌려주어 동생을 맞이하였다.
하지만 빚나갔지만 수호와 수연은 식을줄 몰랐다.
그러길 1시간후 드디어 수호의 자지가 수연의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악~~~~~~!"

수연의 입에선 단발마의 비명소리가 나왔다.

"누나 이상해~"

"수호야 움직이지 말아줘 누나 아퍼~"

수연은 난생처음 받아보는 남자의자지를 받고는 아파하고 있었다.

그리고 두남매가 결합한지 30분후 수호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수호야 누나 기분이상해"

두남매는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까지 왔다.

"으응 ~~~~~~~~~~~~"

갑자기 수연은 몸을 부르르 떨었다 수연의 보지가 더욱 힘을 주어 수호의 자지를 죄어오자마자 수호는 사정해버렸다.

"누나 싸고있어~"

"괸찮아 너가 원하면 얼마든이 싸도돼~"

사랑스런 동생이였다 이제 자신을 여자로만든 동생을 보고는 껴안았다.
그러길 한참후

"수호야 너가 원하면 누난 다해줄수있어"

"응 고마워"

수호는 다시 허리를 움직였다 그러기를 4번이나 반복하고는 둘의 첫날밤은 끝났다 하지만 그걸로인해 우리가족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