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8

은지혜라는 여자는 외관으로는 흠 잡을 곳 없는 완벽함을 자랑했다.

고등학교 졸업뒤 8살많은 아버지와 바로 결혼에 골인하게되어, 다음해 나를 낳았다.

일단 38이라는 나이에 어울리지않는 동안적얼굴과 길게 ?날리는 검은 생머리,

65정도되는 아담한키에 가녀린어깨,얇은허리 하지만 대조적으로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는

도저히 38이라고는 믿기지않을, 20대라고해도 모두가 고개를 끄떡이는 그런 비쥬얼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만큼 젊어보이는게 좋은지 평소에도 꾸준한 관리를 해왔고 그게 점점 배가되어 어딜가도 꿀리지않을

미모의 소유자가 되었다.

하지만 일찍 결혼한 탓인지 좀 정숙한 면이 있었는데, 집에있을 때는 큰티와 바지 아니면 치마를 입어도

복사뼈까지오는 긴치마가 전부였다.

내가 그 사실을 알게된건 중학교 때 였는데, 컴퓨터 동영상 일명 야한동영상을 통해 자위를 알게된나는

모니터에 나오는 여인들에대해 엄청나게 빠져있었다.

풍만한가슴에 색욕넘치는 표정 그리고 여자의 그곳...

어린나를 매료시키기엔 조금도 부족하지 않았다.

어느 날.

그 날도 힘차게 정력을 배출한뒤에 그냥 tv 시청을 하고있었다.

"..... xx야, 저기 안방에서 엄마 속옷좀 가져다줄래?"

엄마가 아까 샤워를 하신다고 들어간거 같더니, 다하시고 옷을 입으려고 하셨나보다.

의외겠지만 그 땐 정말 깜짝놀랐다. 평소에 샤워하실때도 문을 잠글정도로

정숙하고 꼼꼼하신 어머니가 샤워할 때 속옷을 안가지고 다니다니.

내가 방에라도 있었다면 급하게라도 뛰어나왔겟지만, 내가 거실에있는지금 수건으로 두르는것도 오히려 민망하고

나한테 가져달라는게 옳다 생각하신거같았다.

어쨋든 별 생각 없이 속옷을 가지러 간 나는 어머니의 속옷이 있을 수납장을 열어 속옷을 챙기려했는데,

갑자기 그 날 본 야동에서 나온 배우의 속옷 스트립이 생각나 묘한 기분에 사로잡혔다.

"어머니가 그렇다면 어떨까?... 아냐 내가 무슨 생각을.."

잠시 이상한 생각을 했지만, 우리나라의 일반적인정서로서 이건 아니라고생각하고 급히 반성을했다.

하지만 호기심이 가는건 어쩔 수 없어서, 화장실 문앞에 왔을때쯤에 긴장이 된건 어쩔 수 없었다.

"어머니, 여기...!!"

순간 정신을 잃을뻔한 아찔함이 찾아왔다.

어머니는 허리를 숙인 채 다리를 닦고있었는데, 하필 뒤를 돌고 닦고있었던지라 어머니의 그 부분을 나에게 정면으로

공개한 셈이 되어버린것이다.

"얘, 노크를 하고 들어와야지!"

어머니가 놀라며 뒤를보며 소리치는바람에 나는 어머니의 그 풍만함 가슴까지 보게 되었고, 나의 아랫춤은 성날대로 성나버렸다.

내 아래춤은 또래의 남학생보다 상당히 큰편이여서 성난 아래춤은 어머니의 시선을 사게되었고, 그 것은 긴 적막으로 이어졌다.

"그..그래... 이제 瑛릿歐?나가주겠니?"

당황하신 어머님은 나를 급하게 내보내셨고, 나는 뭔가 야릇한 기분에 재빨리 방으로 뛰어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헉..헉.....

어머니의 몸매는 정말 환상 그 자체였다.

평소 야한동영상을 보는데에 있어 까다로운 나는 정말 누가봐도 엄지를 치켜들정도의 몸매와 얼굴을 따지고 따져 보곤했는데

어머니는 천외천이라고 그보다 까마득하게 위에있었다.

정말 모양새 이쁜 잘익은 사과와같은 큰가슴과 체리처럼 밝고 고운빛깔이나는 유두, 군살이라고는 정말 단하나도 없는 복부

모양새좋은 허벅지등등

....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내 심금을 울렸던것은 어머니의 비보.

정말 그 곳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정도로 황홀하게 생겼는데, 여자의 그곳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조차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어머니의 비보는 복숭아빛 살구와 같은 색이었는데, 뭇 여인들의 거멓고 일그러진 형태와달리

정말 소녀와같은 완벽한균형의 살구빛 비보였다. 양쪽에 도톰하게 있는 비보의 살과 화백이 마지막에 그린다는

눈동자와 같은 클리토리스 비보를 살짝비껴나와 난초와같이 돋아난 털이 이루는 조화는 정말 내 가슴을 벌렁벌렁 뛰게 만들었다.

불같이 달아오른 나는 또래보단 확실히 굵고 긴 성난 그 것을 꺼내어 위아래로 뜨거운 숨을 내뱉으며 흔들 수 밖에 없었다.

"아....어머니...어머니....."

찌-익-- 찍--찍-----

어머니를 상상하면서 한탓일까.

고도로 흥분된 나는 약간 늦게 사정하는 편 임에도 불구하고 급하게 사정을 하고말았다.

상당한 양의 정액은 분수처럼 퍼저 방안을 ?날려 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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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다녀와서 할짓도없고 소설이나쓰고 있습니다.

나름 처녀작이니까 많이 응원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