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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의 여인들 - 1부4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55 900회 0건
은영의 여인들
(제4부: 혼돈의 관계)



시놉시스

이군희 회장의 총애를 받으며 새로운 패권에 향한 한은영.
결국 한은영은 삼우본사 기획조정실 차장으로 부임받는다.
진정한 이군희의 여인이 된것이다.
한미나의 첫 남자가되며 오택민의 마음은 한미나에 마음이 넘어간다.
남편에게 외도사실이 밝혀지면서 사실상 별거관게를 갖는 박선희
박선희와 한미나 이 두여자의 사이에서 정리를 못하는 오택민에게
새롭게 다가오는 또 한명의 여인이 생기며 오택민 섹스라인은
혼돈에 빠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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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펠리스에 앉아있는 오택민과 박선희
비교적 가벼운 옷차림의 선희는
어두운 표정으로 택민을 질책한다.

"그래서 이럴려고 날 갖은건가요?"

"서로 갖은거지...그리고 우리가 결혼하자고 만나건 아니쟎아..."

"그래서...이젠 정리를 해주겠다 그건가요?"

"아니 선희야...그런건 아니고..."

"됐어요...무슨말인지 알았으니까...구차하게 매달리진 않을께요..."

"선희야 그게 아니쟎아...난 너 여전히 사랑해...변함없다고...다만"

"다만...뭐요?"

"다만 우리그냥 편하게 지내자는 이야기지...편하게..."

"편하게 미나하고도 관계갖고...와입이랑도 갖고...나하고도?..."

"음.....그렇게 색안경끼고만 말하지말자..."

택민은 선희의 옆으로 가 앉아서
그녀의 허리를 감아 앉는다.
그녀는 손을 풀러내며 일어난다.

"놔요...미워요.."

"선희야..우리 이러지말자...응?"

"왜이래?...허허헉..."

"좋으면서...요년...ㅎㅎㅎ...나좀 봐줘...응?"

"티나게 하지마...그리구 나두 남자친구 만들거야...허헉"

"알았어...알았다구...사랑해 자기야...헉헉헉"

"윽윽윽...돌려줘...더 천천히...느끼구 싶어...어헉..."

심각한 다툼으로 이어질뻔한 대화는
그렇게 가벼운 섹스로 마무리가되고
이제 오피스는 박선희가 사용하게된다.

오택민은 섹스 후
오피스를 떠나고 오랜만에 소주한잔을 할 요량으로
집 앞 포장마차에 들러서 술을 한 잔 걸친다.

두 병을 비운 후
얼큰한 얼굴로 집으로 향하는 택민
집앞에 도착하기전 마을 어귀에
눈이 익은 차 한 대를 발견한다.
2321번이라...
2321 매그너스 옆엔 [수녕궁]이라는 상호가 선명하다.
맞다...저 차는 고급 한정식집 수녕궁의 차가 맞다.
형수가 일하는 식당의 상호명이다.

형수는 우리집 엽 동네에 산다.
동네 주차시설이 협소해서 이 아래까지 내려와
차를 주차하기도 한다.
그런데 오늘따라 좀 멀리 나오긴했다.
차를 지나는데 이상한 흔들림이 느껴진다.
여성의 비명소리가 작게나마 들리기도한다.

"악악악...사장님...왜 이래요? 취하셨어요...헉"

"고점장...다 알면서 왜이래...내가 고점장 마음에 두고있다는거..."

그 놈은 형수의 팬티를 순식간에 벗겨내고는
손가락을 치마 아래로 넣었고
형수는 순간적으로 고통의 비명을 지른다.

"어헉...빼세요...이건...이럼 강간이예요...헉헉헉"

"야이 썅년아 네년처럼 이렇게 입고다니고 꼬리치는데
그런 수챗구녕에 좇대가리좀 넣었다고 강간으로볼 판사가
몇이나 될것같아? 응? 시발년 비싸게 놀고있네...받어 썅년아...윽..."

"아아아아아아악...아파..."

"금방 좋아져 이년아...시발년...맛은 좋네...꽉보지네 ㅎㅎㅎ"

형수는 그놈의 가슴을 밀어버리고 반항을 하지만
덩치 저 놈은 힘으로 형수를 제압하며
결국 형수의 다리사이를 점령해버리고만다.
형수의 얼굴은 분명한 고통이였고
이 정도라면 택민이 개입해도 될듯하다.
이어 운전석 유리창을 깨고는
조수석에 바리를 벗은채 엎드린 그놈을 질질끌고 나온다.

"너너 뭐야 이자식..."

"니가 지금 강간한 여자 시동생..."

퍽퍽퍽퍽퍽!!!!! 짝짝짝!!!

피욱!!! 피욱!!! 피욱!!!

"잠만요...선생님...잠깐만요...아이고 사람살려..."

"지랄 깝치지말고...퍽!!! 퍽!!! 퍽!!!"

11시 30분
인근 주택가 형수의 집
얼굴에 화장이 다 번진채
?어진 셔츠를 입고있는 형수는
고개를 푹 숙인채 소파에 앉아있다.

"어서 씻어 형수...내가 여기 있을께..."

"서방님...흑흑흑...저 이제 어떻게 살아요..."

"에잇 우리끼리 무신...자자..어서 일단 뜨거운물로 씻어 형수..."

겨우 형수 혜선을 달랜 택민은
형수를 욕실로 들려보내고는 다시 앉는다.
형은 2년전 직장암으로 돌아가셨다.
조카 딸은 지금 캐나다 유학중이다.
형수는 형 회사에서 나오는 연금으로는
아이 학비를 댈 수가 없어서 지금의 일을 한지 1년이 됐다.
특유의 책임감과 고객서비스를 인정받아 근속 1년만에
혀재의 지점점장으로 일을한다.
그런데 그것도 직장이라고 사장놈이 오늘 술을 먹이더니
고작 그 짓거리를 한 모양이다.
택민과 나이는 동갑이라서 그런지 항상 친구처럼지냈고
어려서 형하고 한참 연예할때는 술에 취하면 잘생긴 도련님이라고
볼에 뽀뽀도 해준 맘씨 착하고 성격좋은 형수였다.

택민은 샤워를 마치고나온 혜선을
침대에 눕히고는 따끈한 차를 끓여 준다.
혜선은 침대에 기대어 앉았고
택민은 형수의 에께를 주물러주면서
긴장을 풀어준다...

"너무 늦지않았어? 서방님?"

"아냐...좀 늦는다고 전화했지..."

"미안해...내가 오늘 빚졌네..."

"형수야...우리 요기 가까운데 매장이있는데 직영이야 편할거야
그리 자리알아볼테니 지금일은 정리해...
그 자식은 내가 내일 사람보내서 정리할께...알았지?"

"아니야 그래도 내가 정리해야지..."

"나 진짜로 화나게 할거야?"

"..........알았어 서방님..."

"형 죽었어도 우린 가족인거 변함없는거 알지?"

"그럼...알지...우리 서방님이 나 얼마나 생각하는거...흑흑흑"

"어서 누워...잠들면 갈께..."

눈물이 나는 형수를 눕히고
불을 꺼주고 작은 스탠드만 켠다.
형수 혜선은 10분이 지나자 새근거리며 잠이든다.
형수의 침대 밑에 앉아서 기댄채 잠이든 택민은
자신도 잠이든 사실을 모른다.

새벽2시20분
잠에서 깬 혜선은 자신의 옆에서
앉은채로 잠이든 서방님을 보고는 놀란다.
놀라 앉은 혜선은 일단 택민을 깨워 잠시라도
자신의 침대로올라와 눕으라 한다.
예정된 것은 아니지만 우연히 같은 침대에
나란히 누운 두사람의 뛰는 가슴소리에 눈을 뜬다.

택민은 고개를 돌리자 형수의 가슴에서 나는
향기로운 세정제 냄새를 맡는다.
혜선은 택민이 자는 줄알고 그냥 끌어안아준다.
택민은 고개를 뒤척이는척하며 긴혀를 살짝 내밀어
형수의 가운 안쪽의 검은 유두에 닿게한다.
따스한 그녀의 유두에 자신의 혀가 닿자
자신의 등을 스다듬어준 형수의 손동작이 멈칫선다.

머리를 더 들이밀어 형수의 유두를 과감하게 입에넣는다.
형수는 아무말없이 몸이 굳은채 누워있고
택민은 아예 대놓고 형수의 가운 안쪽으로 오른손을 넣어서
그녀의 백옥같은 하얀 피부를 감아 안는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로 올라가서 눈을 감고 키스를 한다.

"흐업...서방님,,,흐업...읍읍읍"

"형수...나 형수 좋아한거 알지?"

"서방님...그래도 동서를 봐서라도 우리 이러면...허헙"

"형수랑 나랑만의 미밀로 하자..."

"서방님...허억..."

택민은 순식간에 양복을 벗어버리고 알몸이된다.
형수 혜선은 나이트가운을 벗자
화려한 백옥피부와함께 멋진 몸매가 나신으로 드러난다.
자연스럽게 형수의 다리를 벌리고는 기다린 택민은
결국 택민은 단단하게 100% 발기된 페니스를
형수의 수풀이 우거진 가랑이 사이로 넣는데 성공한다.

"어어어어헉...서방님...어욱...커...커...아퍼"

"조금만 참어 형수...얼마만이야? 응?"

"어헉...어헉...힘들어...첨이지...형돌아가시구 첨이야..."

"정말??? 남친도 없었어? 응? 헉헉헉"

"내가 남친 만날시간이 어딨어? 헉헉헉...어우 정말 크다 서방님거"

"매일줄께...형수라면 내가 매일줄께...사랑해 형수..."

"정말??? 정말이야? 근데 동서보기가...헉헉헉헉헉...꽉찬다"

"내거 맘에들어 형수? 진짜야? 형도 큰데..."

"헉헉헉...아니야...서방님이 훨커...어욱...꽉차...아욱"

"즐겨 형수...내가 형수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줄께...정말야"

"고마워 서방님...어흑...헉헉헉...어욱 좋아...정말 좋아"

택민은 특유의 유연함과 파워있는 펌핑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탄력이 붙고
대화를 많이 나누며 펌핑을 하자
첨엔 서먹햇던 두사람도 이제는
형수와 서방님이라는 관계를 잊고
자연스러운 두 남녀의 섹스로만 즐기기 시작한다.
혜선은 2년만의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온 성기를 느끼면서
감도의 환희와 느낌의 기쁨에 괴성과 눈물이 나온다.

"엉엉엉...어욱...서방님...웰케 잘해요...억억억"

"형수 보지가...헉헉헉...어욱...죽이네...진짜 잘 쪼인다"

"아흑...서방님...아흑...헉헉헉"

"안에 싸도 되겠지? 응??? 나 할것같아..."

"그래...싸...받아줄께...아흑..."

그렇게 사정없이 흔들리던 택민의 엉덩이는
어느 싯점이되자 오그라들면서 가운데에 멈칫하고
밑에서 택민을 끌어안았던 혜선의 손가락은
택민의 등과 허리를 교차하면서 긁어버린다.
사정직 후인지 혜선의 얇은 다리는 펼쳐지면서
택민의 허리와 허벅지를 번갈아 감싸며
아랫도리를 좌우로 흔들거린다.
마치 택민의 페니스에서 나오는 정액을
단 한방이라도 짜서 더 먹으려는 것 처럼...

사정 후에도
택민의 키스는 20~30분을 넘게 지속되고
택민의 키스를 받은 혜선의 신음소리는 끊이지않는다.
혜선의 눈은 완전히 풀렸고
혜선의 수려한 다리는 택민의 배위에 접고 올려놓아서
택민의 손이 끊임없이 매만져 준다.

새벽 4시가 넘어서야
택민은 집으로 돌아가고
혜선은 간만에 벌어졌던
다리사이를 매만지며 아파한다.
그래도 여전히 작게나마 물이 흐른다.
아랫 동서에 대한 미안함보다는
택민을 더 갖고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
.
.
일주일 후 점심시간
삼우전자 모바일 사업부 중앙집중센터
그 아래층엔 모바일 플라자에는 "언니콜"
오택민은 오랜만에 "언니콜"고객플라자에 들린다.
오택민의 차를 보자 뛰어나온 지점장 유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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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
1965년생(45세)/ 175cm/ 80kg
오택민의선배 입사시 사수
유연함이 없고 고지식한 스타일이라
항상 진급에 누락되고 현재 고객센터
센터장(점장)으로 부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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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유점장님...오랜만입니다."

"아이고 어서오세요...이렇게 누추한곳까지 허허허"

"별말씀을요...그냥 점장님하고 점심이나 할까해서요..."

"그러시죠 오늘은 제가 모시죠..."

점심을 먹고난 후 태민은 매장을 둘러본다며
고객센터를 둘러본다.
멀찌감치서 디스플레이 보드를 닦고있는 여자를 가르키며

"저 분은 뉘신가요 나이가 좀 드셨네요?"

"아...고혜선씨라고 본사 소개로 오셨는데요...나이는 들었지만
제법 일을 똑소리나게 잘하세요...뭐 저만하면 몸도 꽤 이쁜편이죠?
하하하하하 요즘 젊은애들만은 작지만...제법 아주 말랐는데도
가슴도 야하게 나오고 ㅋㅋㅋ 나이도 있으니 말도 잘 알아듣고
ㅎㅎㅎ 전 뭐 일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아...그래요?"

택민과 눈이 마주친 그 여자를 보고는 점장이...

"고주임님 인사드려요...우리 본사 전략본부장님이세요..."

"안녕...하세...요? 고객만족센터 고혜선입니다..."

"흠...네에...수고하세요..."

그날 저녁 8시반
아담한 주택가 혜선의 침실
두 남녀가 옷도 벗지 못하고 급하게 쓰러진다.

"헉헉헉...서방님...어욱...나 어쩔려고 이렇게 잘해줘? 응?헉헉헉"

"형수가 내여자 되니깐 넘 좋다...내 페니스 먹을만해? 응?"

"?오...정말 최고야...어헉...어헉...어욱 거기...헉헉헉"

"사랑해 형수...헉헉헉..."

"응...사랑해 서방님...으흑...그래 싸...싸줘..."

"아아아아아아악...헉!!! "

늦었지만 간단하게 차린 저녁을 먹으며
여유있는 대화를 나누는 두사람
형수 혜선의 다리사이에선 이제서야
쿨럭거리며 택민의 정액이 터져나온다.
혜선은 일어나서 화장실로 들어가서
정액을 닦아내고 다시 나온다.

"내거야???"

"그럼 다른 누구꺼가 있을거라 생각해? ㅎㅎㅎ"

"그게 그렇네 또 듣고보니 ㅎㅎㅎ"

"동서는 아직 안들어왔어?"

"걔 본사로 갔쟎아...본사 기조실로 갔어 엄청바뻐"

"그럼 좋은데로 간거네..."

"그치 좋긴허지...모르겠다 뭐가 좋은건지..."

"뭔 말이 그래?"

"그런게 있어...어 참...그쪽사람들은 형수하고 나하고의 관계몰라"

"그런것 같더라..."

"왜?"

"서방님 다녀간뒤로도 그 점장놈이 내 엉덩이를 만지쟎아
그래서 서방님 형수인줄 모르나부다 했지..."

"그래??? 그 개새끼가...시발..."

"아니야 그냥 귀엽게 하는짓이야...하는짓이 귀여워서
내가 많이 이해하는 편이야..."

"정말이야 형수??? 괜챦은거지?"

"그럼...우리 도련님이 얼마나 높은 남잔데 까불면 확 일러버리지..."

"ㅎㅎㅎ 그래 알았어...남친 생기면 사귀면서 즐겨 이제..."

"그래도 돼??? 나 안죽일거야? ㅎㅎㅎ"

"아니 죽일거야 ㅎㅎㅎㅎㅎ"

"치이..."

"그냥 인스턴트로 즐기면되쟎아..."

"그래도 많이 봐주네...ㅎㅎㅎ"

"설마...?"

"아니야...점장은 그냥 귀여워서 그런거구...다른 남자들도
많이 치근덕대긴해...그래도 다들 순진하고 귀여워..."

"에궁...벌써 인기스타된거야? ㅎㅎㅎ"
.
.
.
같은 시간
한남동의 넓직한 공터에
덩그라니 주차되어있는 마이바흐

"헉헉헉...회장님...어욱...어욱...너무 커...좀 살살살..."

"오우 귀여운 것... 이뻐기도 하지...욱욱욱"

"여보...아흥...회장님...헉헉헉..."

"난 이렇게 차에서 하는게 좋을때가 많아...어렵지않치?"

"네에 회장님...전 회장님을 모시는거라면 어디든 상관없어요"

"고맙네 자네...헉헉헉...어욱 심장이...헉헉헉"

이군희 회장의 홀딱벗은 아랫도리는
마이바흐 상석을 완전히 제낀
침대나 다른없는 시트에서 한은영의 예쁘기 그지없는
아랫도리를 가르며 흔들거린다.
시간이 지날수록 편한 자세로 바꾸면서
은영의 비명을 자아내게하는 이회장의 페니스와 스킬은
역시 최고 경영자에 걸맞는 품격있는 완벽함이였다.

"아가...나보고 자기라고 해다오..."

"어떻게 감히...제가...헉헉헉...어욱..."

"하거라...내가 승락하는 것이니 하거라..."

"네에...억억억...어욱,,,자기...자기야...헉헉헉"

"오오오오 귀여운것...욱욱욱...오늘 싸도 되겠니?"

"자기야...어어어어어어억...하세요...허억..."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찌익"

"허허허허허허허허허억.......꿀럭"

이군희 회장은
처음으로 은영의 보지사이로 흘러내리는
자신의 정액을 닦아주며 은영의 가슴에 키스를 해준다.
은영은 몸을 비틀며 이회장의 머리를 감싸안고
흥분된 목소리로 나즈막히 읍조린다.

"사랑해요 회장님...사랑해요 자기야..."

"오오오오오...귀여운것...고맙네..."

그날 밤 11시
누워있는 한은영의 위로
오랜만에 오택민이 올라와서 페니스를 넣는다.

"어헉...여보 아프다...나오늘 별룬데...꼭 하고 싶어?"

"그래??? 응 알았어...그럼 어서 자..."

"하고싶으면 해...우리 서방님한테 내가 요즘 너무하는거지?"

"하하하 임마 나중에 컨디션 좋을때 하자...ㅎㅎㅎ"

"미안해 여보..."

"회장님 총애를 받는 몸인데 내가 감히 어떻게...후훗..."

일어나서 가운을 입고 나가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은영은 일어나서 침대에 기대어 앉는다.
담배를 피우고 다시 들어온 남편에게 어렵게 말을 꺼낸다.

"여보 무슨소리야...당신 왜 그래?"

"당신 지난번 인사는 그렇다 쳐도,
이번인사를 두고 사내에서 말이 많은것은 알지?"

"............"

"니가 간데가 어딘지 알고는 간거냐? 후훗"

"여보..."

"거기 삼우그룹 기조실이야...
다시말하면 이군희 회장 직속 부서라고...
이게 뭔 말인지 알기나 해???"

"당신은 그런 오해...하지..."

"오해? 그래 알았어...난 그래 당신이 그냥 편하게
하고싶은만큼 올라갔다가라도 힘들면 내려오겠지했는데
지금 이건 좀 아닌것 같은데...어쨌든 당신이 알아서 하겠지 뭐..."

"잘할거에요...여보..믿어주세요..."

"잡시다...불꺼..."

잠이든 남편의 등뒤를 끌어안으며
가슴을 대어보는 은영은
싸늘한 남편의 숨소리만을 들으며
이내 잠이들고 만다.
그렇게 이 부부의 거리는 조금씩 멀어지고 있었다.
어차피 택민이 이날 아내와 섹스를 했다라도
그의 감아버린 눈속에서는 혜선의 멋진 다리가 그려졌을것이다.
이제는 더이상 상상속에서 그릴 필요도 없겠지만...

부슬거리며 겨울비가 내리는 어느날

창고정리를 할 요량으로 아침부터
부스럭대는 고혜선
뒤에 누가와도 모르는 무던한 여자다
등뒤에서 느껴지는 인기척
고헤선은 일어나서 두를 돌아본다.

"어머 점장님...호호호"

"아이 참...고주임 이런건 알바생들 시키면되지요...사람참..."

"아닙니다. 전 이런일도 편해요 호호호..."

"혼자라고 했지요?"

"네에 호호호 왜요?"

"아니요 우리 혜선씨는 서비스직에 경력이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언제나 그렇게 웃는 모습이 항상 사람을 즐겁게해요..."

"네에 감사합니다..."

혜선의 늘신한 다리...
그리고 모든 남자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한
검정 스타킹에 검정 하이힐...
다시 돌아서서 일하는 혜선의 엉덩와
다리를 보면서 침을 삼키는 유민혁 점장은
혜선의 등뒤로 점점 다가선다.

"어머 점장님 안나가세요?"

"어...흠흠...저기 혜선씨 오늘 날씨도 그런데 술한잔 어때?"

"네? 저랑요?"

"음음...왜 내가 실수한건가?"

"아니요 실수라뇨..."

혜선의 머릿속은 또 다시 복잡해진다.
이 남자가 자신과 술을 하자 할 때의
이유는 불보듯 뻔한 사실이다.
그렇다고 거절한다면 또 다시 혜선은
시동생이 어렵게 마련해준 일자리에서
또다시 불화를 만드는 꼴이될것이다.
승락을 하자니 부담스러운것 또한 사실이다.
어쩜 혜선한테 마음을 두고 정을 느끼려는
이 남자가 또 그리 밉지만은 않다.

"네에 그러시죠...전 술잘 못하니깐 조금만 마실께요..."

"그래요...후훗"

점심시간...

"나 고주임이랑 서부사업소 들어갑니다.
그리알고 조대리가 알아서 일 정리하도록 해요..."

"네에 점장님..."

영종도 해안가의 한 허름한 조개구이집...
갈탄이 이글거리며 타오르고
막 잡아올린 조개는 입을 벌리고
안의 육수는 지글지글 끓어오른다.
차디찬 소주를 부어주는 유민혁 점장...

"어렵게 살았겠어요...그쵸?"

"아죠 그다지 어려운건 없었어요...
아직은 젊은 과부다보니 막대하는 남자들 빼곤...훗"

"아니 그런...나쁜놈들이 아직도..."

"많아요...아시겠지만...서비스업에 있다보면..."

"음...그래도 그렇지...자자...어서 들어요..."

"그래도 매장에 들어가면 술냄새 날텐데..."

"하하하 나 점장이야 이사람아 ㅎㅎㅎ 안들어감되지 ㅎㅎㅎ"

"어머머...호호호호호..."

"저기 저기있지요? 거기 가면 아주 해변가가 일품이에요..."

"호호호...그럼 마실께요..."

혜선은 술을 난짝 거리며 받아마시고
소주는 1시간도 안되어서 3병으로 늘어난다.
취기가 오르자 민혁은 혜선의 옆자리로 자리를 옮기고
헤선의 고운 손을 잡아주며 위하는척하고
주저리 주저리 떠들기 시작한다.

"하이고 이 고운 손으로 그 무식한 박스를 올리고 내리니 원..."

"어머 누가 보면 어쩌실려구요...점장님...ㅎㅎㅎ"

"아 여기서 누가봐요? 선배가 이정도 스킨쉽은 할수 있지..."

"어머머 부끄러워요 호호호"

혜선의 얼굴이 붉그스레지자
바람을 쏘이자며 차에 태우고
근터 해변으로 급하게 달리는 유민혁점장
한적한 해안에 주차를 한다.
음악소리가 울리고 의자를 편하게 해준다면서
눕히고는 나가서 담배를 한대 피운다.
쏟아지는 잠 때문에 헤선은 결국 잠이들고

담배를 피우고 들어온 민혁은
조수석에서 잠이든 혜선을 보고는
결국 솟아오르는 페니스를 주체할수 없다.
혜선의 살짝벌어진 셔츠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검정색 브레지어를 보자 더욱 흥분한다.
조심스럽게 헤선의 앞 단추를 풀러본다.
세개를 풀러내자 훤하게 드러나는 혜선의 검정 브레지어
살짝 걷어내자마자 입에 유두를 넣고만다.

"흐업...엄머...점장님...여기서 뭐하세욧...허허허업"

"미안...우리 잠시만 즐기자 헤선씨...응???"

"안돼...안돼요...허업..."

"쭈웁...음...쭈웁..음..."

민혁은 헤선의 고운 가슴을 두손으로 움켜잡고
충분한 침을 묻힌다음 동그랗게 돌리면서
아주 섬세한 애무를 한다.
헤선은 민혁의 머리를 밀치며 반항하다가
2분정도 지나다가 민혁의 머리를 잡은 손에
힘이 빠지면서 신음하기 시작한다.

"어우...점장님...어욱...흑흑흑...이러지마세요..."

30분 후 해변에 있던 호텔 복도엔
억지로 이끌리듯 끌려들어가는듯
중년의 남자에 손에 잡힌
미끈한 몸매의 한 여인이 보이고
잠시 후 해변이 보이는 그 방에서는
비명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아아아악...아퍼...아퍼요...점장님..."

"오욱...고주임...와...진짜 이쁘네...오욱..."

"억억억...아니 점장님...왜...느낌이...억억억...너무 아파..."

"조그만 참아요...다들좋다고 하더라구...자 이렇게 흔들면...오욱"

"억억억...어욱...이상해...뭐가 막돌아가는것..."

유민혁의 페니스는 재래식 실리콘 페니스였다.
구세대 베어링 페니스를 고집하는 유민혁점장의
우왁스럽게생긴 짐승같은 물건이 들어가자
쾌감보다는 고통을 먼저 느끼는것이 오히려 정상일것이다.
민혁은 혜선의 다리를 양쪽팔에 걸치고
그녀의 다리가 최대한 벌어지게한 후
상당히 느린 속도로 베어링을 장착한 실리코네니스를
그녀의 그곳에서 움직이기 시작하자
혜선의 찌푸린 얼굴의 주름은 서서히 펴지고
지그시감은 그녀의 눈은 점점 알수없는 쾌감에 취한다.
모두 펼쳐지면서 개구리 발가락처럼 움직이는 그녀의 발가락...

"어욱...점장님...어욱...이상해...어욱...어욱..."

"거봐요...이제 좋아질겁니다...윽윽윽...진짜 구멍이 너무 작아..."

"허억...허억...숨차요...아욱...아욱...엄머야...어흥...어흥..."

"헉헉헉...어우 물이 많이나오네...ㅎㅎㅎ...어욱...좋아...좋아..."

혜선의 얌전한 그 곳에서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양의 물이나온다.
민혁의 페니스가 들고 나는과정에서
나올때 베어링이 상당량의 물을 퍼올리는 듯하다.
혜선의 신음소리는 이미 이성을 잃은 소리이다.
그녀의 몸속에 이런 쇠붙이가 들어오는것도 처음이거니와
그녀 생애에 받아들이는 최초의 인테리어 페니스이기 때문이다.

"어흥...어흥...어욱...점장님...어흥..."

"어때 고주임...응??? 좋치???"

"네에...점장님...근데 너무 쎄요...그래도 헉헉헉...좋아...좋아요..."

"그래? 쓸만하지? 후훗..."

"어욱...너무 멋져요...아흑...아흑...엉엉엉...헉헉헉"

혜선은 유민혁의 요구에 따라서
그의 통통한 몸위로 올라가서
자신의 음탕한 계곡사이로 그의 물건을 넣는다
좁은 자신의 계곡으로 거대한 대물이 들어가자
스스로 흥분을 감추지못하고 결국 괴성을 지른다.

"아아아아아악...아흥..."

"그렇게 좋아??? 오우 가슴죽이네...혜선씨..."

"어욱...몰라요...어욱...숨이 탁탁막혀요...어욱..."

"난 이제 더 견디기 힘들것 같은데...마무리할까???"

"억억억억억...네에...점장님...하세요..."

"안에 해도 되겠어요? 하고 싶은데..."

"하고 싶으세요? 헉헉헉...어욱..."

"응...하게해줘요...오욱..."

"하세요...받을께요...아아아아아아아아악..."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유민혁의 헤드는 순간적으로 팽창하고
숨을 고르듯이 사정을 해 버린다.
서너번에 걸쳐 숨을 쉬듯 쿨럭대며
뜨거운 정액은 혜선의 자궁을 밀어뜨린다.

따으로 범벅이된 한 시간 여 동안의
사투(?)를 벌인 두사람은
서로를 위로하듯 보더듬으며 눕는다.
급하게 벌인 섹스플레이덕에
혜선은 셔츠와 스커트조차 입은채
온통 땀으로 범벅이 되어 버린다.

후들거리는 다리로
몸 가눌 힘도 없는 혜선은
자신의 구겨진옷을 널어서 말린다.
샤워가운만을입고 다시 침대에누운 혜선을
유민혁점장은 그녀의 발목을 시작으로
또다시 애무를 시작한다.

"어욱...점장님...안 힘드세요? 어어헉"

"그냥 자요...피곤할 텐데...이건 그냥 내 서비스...후훗"

"이리올라와서 누우세요...같이 자요...저 너무 힘들어요..."

혜선은 곧이어 잠에 들었고
유민혁은 이쁘기 그지없는 혜선의 몸을 탐닉하며
잠든 그녀를 어루만져준다.
멋진 몸매의 그녀
갖어본 자만이 느낄수있는 그녀의 명기
남자의 성기를 자극하는 그녀의 다리선
이 모든것이 행운인듯하다.
잠은 자고 난 그들은 호텔을 빠져나와
그녀의 집으로 데려다 준다.

혜선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온다.
침실로들어가는 혜선을
누군가 밀어뜨리고 그녀의 등뒤에 올라타서
팬티를 벗어낸다음
두툼한 페니스를 밀어 넣는다...

"어헉...어욱...누구세요? 서방님??? 어욱..."

"왜 저 새끼가 형수를 데려다줘? 뭐야? 응?"

"허억...서방님...오해야...우리 그런일 없어요...어헉..."

"우리??? 이런 씨발...죽을래? 앙???"

"아니야...서방님..자기야...참어...정말 맹세코 그런일 없었어"

"암케같은 년...벌써 난봉질이야? 엉???"

"어욱...어욱...어니야...난 자기가 최고야...어흑...욱욱욱"

"정말이지? 맞아? 응???"

"그럼...우리 서방님이 최고야...절대로 그런 오해 하지마...헉헉헉"

형수집에 미리 들어와있던 오택민은
창밖에 도착한 형수가 민혁의 차에서 내리자
이를 알고 침실에 숨어있던 것.
오랜만에 강간버젼으로 짜릿한 섹스를 즐긴 두사람은
섹스후에도 한동안 말을 잇지못하고
거친숨을 들이쉬면서 서로의 몸을 보더듬는다.

이때...

"어머 형님은 벌써 오셨나보네...형님??? 저왔어요 은영이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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