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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5:55 881회 0건
아들녀석들 5부

두 번째 엄마가 목소리를 가다듬는다. 그녀는 중간키에 타고난 빨강머리인 크리스티나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전 이혼했고 아들하고만 살아요. 동네 식당 매니저로 있는데 보통 오후나 밤에 주 5일간 일해요. 근래엔 가까이 지낸 남자도 없어요."
"아이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말했을 때, 경찰을 부르겠다고 겁을 주었어요.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애 새끼들이 그런 짓을 하다니 싶어 솔직히 말씀드리면 무지 화가 났어요. 아 그 녀석들이 벌이는 섹스행각에 내가 왜 말려듭니까? 근데 막상 사진을 보니 남들이 보면 큰일이다 싶었어요. 잘못하면 직장도 잃고 끝장 날 수 있잖아요."
떨리는 목소리로 보아 그녀가 걱정하는 것이 분명하고 두 여인은 같이 염려하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크리스티나가 말을 계속한다.
"아들 녀석이 속을 많이 썩였어요. 머리가 굵어지면서 말도 안 듣죠, 방 좀 치워라 해도 꿈적 안하고, 온다 간다 말도 없이 돌아다니고 집에서 저녁도 잘 안 먹고요."
다른 두 여인이 이해가 간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십대 아이들이란!
"우리 애하고 댁에 두 아이들이 나한테 지들 계획,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며, 또 다른 엄마들에겐 어떻게 똑같은 짓을 할건지, 또 지들이 원할 땐 내가 무조건 섹스 해줘야 한다는 것을 말 할 때, 사실 난 그걸 용납하지 않았어요. 대신 내가 기선을 잡으려 했죠."
그녀는 자랑스러운 듯 두 여인을 쳐다본다.
"아들 친구 녀석들을 당장 떠나라고 호통쳤어요 그리고 아들아이에겐 제 방에 들어가 기다리라 했죠. 그랬는데도 이 녀석들이 날 무시하고 계속 내가 벗고 있는 사진, 또 지들 자지를 꽂고 찍은 사진, 그리고 아들녀석이 내 위에 올라타고 그거, 왜 있잖아요, 좆을 내 다리 사이에 내려꽂은 사진, 이런걸 계속 내 앞에 들이미는 거예요. 난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던데, 어쨌든 끔찍했어요. 그래서 그 녀석들에게 망할 녀석들 나가 뒈져라 욕을 한바탕하고 내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궜어요."
제인이 묻는다.
"아니, 왜 하자는 데로 해 주지 않았어요. 비밀만 잘 지키면 될 건데. 걔들이 당신한테 해롭게 하진 않을텐데요."
"뭐라고요, 애 들 말에 복종하라구요, 시키는 데로 고분고분 하라고요? 천만에. 이혼한 남편에게서 그만큼 당했으면 됐지. 내 아들이 내 말을 들어야지 어떻게 아래위가 바뀔 수 있어요? 그리고 십대 아이들 셋이 내 몸을 마음대로 가지고 놀게 할 마음은 전혀 없었어요! 그런건 생각만 해도 역겨워요."
"그래서 애들이 어떻게 행동했죠?"
안젤리나가 다그친다.

"망할 놈의 아들 녀석이 또 날 약 먹인 거예요. 그래요, 또 그랬다구요, 바로 그 다음 날! 감히 또 그러리라곤 생각도 못했죠. 근데 또 약 먹였어요. 이번엔 깨어 보니 홀라당 벗겨 양 손 발이 침대 모서리 에 묶여 있었어요. 정말이지 너무 황당했어요. 아들 녀석은 바로 내 밑에서 항문섹스를 하고 있었고 친구 한 놈은 보지를 쑤시고 있었으며, 나머지 한 놈이 내 유방에 파이즈리를 하고 있었죠. 나는 황당해서 비명을 질렀지요. 그랬더니 아들녀석이 이야기 하더군요 너무 시끄럽게 굴면 위층에 있는 둘째아들이 내려온다고..... 그러면서 그들은 자신의 정액이 나올 때까지 계속 나를 쑤셔대었고 나는 어쩔 수 없이 당하고만 있었어요.“
"그때 난 화가 머리끝까지 났지만 꼼짝도 할 수 없었어요. 아들 녀석은 절대 포기 않겠다며 딴 애들 엄마는 잘 협조하니까 나 때문에 지가 친구들에게 빚 진 거나 마찬가지 레요. 지가 친구 엄마들하고 섹스 하니까 지 친구들도 나하고 해야 한다면서요. 그 녀석은 이런 얘길 하며 계속 내 몸을 살펴보는 거예요. 난 사지를 벌린 체 꼼짝못하고 있었으니까요."

생생한 기억이 스쳐 가는지 크리스티나 엄마의 눈은 촛점을 잃고 허공을 응시한다.
"침대에 묶여 있을 때, 아들녀석은 말 하면서 내 몸을 자꾸 봐요. 그래서, 잠깐동안, 난 그녀석이 또 나에게 섹스 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난 꼼짝도 할 수 없죠, 그러니 또 그녀석이 덤볐어도 내 잘못은 아니었어요. 근데 난 지가 감히 그러진 못하리라 생각했어요. 씹질은 안 했지만 대신 날 막 주물렀어요. 그만 두라고 말해도 내 몸, 저기.. 저.., 젖가슴, 다리사이 그런 곳을 건드렸어요. 묶여서 꼼짝할 수 없는데, 근데, 근데 말이에요.. 속에선 애액이 흘러 나와 미끈미끈해서 정말 창피했어요."
"그래서, 아이들 셋이 협조하라고 애썼지만 또 거절했다는 말이군요. 그래 아이들이 포기합디까?"
"물론 아니죠. 정말 끈질기던데 그건 점수 좀 줘야겠어요. 아마 우리 아들이 그런 건 날 닮았나봐요. 애들이 또 약을 먹여 잠재울 거다 싶어서 먹고 마시는 것을 매우 조심했어요. 근데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 또 약을 먹였어요. 이번에도 정신을 잃은 기억이 없는데 깨어나 보니 또 발가벗고 침대에 묶여 있었어요, 전에처럼 손목, 발목이 다 묶여 꼼짝 못하게요. 이번에는 글쎄, 세 녀석이 모두 내가 깨어나길 기다리며 침대에서 MTV를 보고 있잖아요. 아들 말로는 정신 없는 상태에서 씹질하지 않고 깨어나서 맨 정신일 때 하려고 기다렸대요. 고함 지르며 난리 치려는데 애들이 입을 테이프로 봉해서 아무소리 못했어요."
두 여인은, 벌거벗고, 입에는 재갈이 물린 체, 침대에 사지를 벌리고 꼼짝없이 드러누운 여자를 세 명의 십대 아이들이 내려다보는 모습을 속으로 생생히 그리며 여인의 말에 빨려든다.
"그런 뒤에 셋 다 옷을 벗었어요, 바로 내 눈앞에서. 그리곤 아들이 다른 애들 보는데서 먼저 날 박았어요. 전에도 그렇게 했대요. 그 후에 다른 아이들 둘이 나에게 씹질 했고요. 콘돔 그런 건 쓰지도 않고 셋 다 내 몸 속에다 쌌어요. 내가 피임약을 먹고 있었기 망정이지."
두 여인이 고개를 끄덕인다. 이번 일이 시작된 후로 모두들 피임을 시작했다. 아직 어린애들이라서 항상 콘돔을 사용하리라 기대할 수도 없었고 또 일이 어떻게 꼬일지도 몰랐기 때문이었다.
"셋 모두 지들 마음대로 날 먹어대는데도 난, 젠장,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요. 그리곤 모두들 벌거벗고 내 몸을 가지고 장난치며 언제든지 날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 차라리 협조하는 게 좋을 거라고 말했어요. 고함 지르지 않겠다고 약속했더니 그제야 재갈은 풀어줬어요. 테이프 때문에 도저히 숨을 쉴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고함 안 지르겠다고 약속했던 거예요.
테이프가 풀리니 좀 견딜 만 했어요. 그러더니 이번엔 내 몸을 여기 저기 빨 때처럼 내 입술을 빨았어요. 아직도 묶여 있었기 때문에 난 막을 수가 없었고요. 좋아하는 척하며 나도 키스를 해 줬어요. 혀로도 빨아줬는데 그건 애들이 내 젖꼭지를 너무 쥐어짜서 그걸 막느라 그랬어요. 그래도 애들은 젖꼭지를 막 쥐어짰어요. 헉헉대며 신음하니까 애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애들이 나한테 별 온갖 짖을 다하니 나도 참기가 어려웠어요."
"날더러 협조하겠다고 승락하랬지만, 어림 있나요. 난 협조하겠다고 그렇게 말하진 않았어요. 그냥 암말도 안했죠. 애들이 "협조 할거야?" 물었을 때 지들이 내 몸에 무슨 짓을 하던 말던 난 그냥 똑 바로 쳐다보거나, 눈을 감고 무시하거나, 흥분한 것처럼 신음소리를 내거나 그랬어요. 내 생각엔 그 후로 더 묻지 않는 걸로 봐서 내 행동을 협조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한번씩 더 박고 집으로 갔어요. 그 후론 날 항복시키려는 건 포기한 것 같아요."
"맙소사, 도대체 몇 번이나 박은 거예요."
안젤리나가 한마디한다.
"그래 기분은 좋았어요?"
여인의 얼굴이 빨개진다.
"네, 좋았어요."
그녀는 인정한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일이었어요. 날 흥분시키고, 빨아주고 만져주고 박아주고, .... 내가 원한 거 아니었어요. 걔들이 억지로 한 거죠."
다른 두 여인이 서로를 얼핏 쳐다본다.
"그러니, 결국 재미는 봤다는 거죠?"
"음~ , 꼭 재미 봤다는 건 아니죠. 난 그런 짓 싫었어요. 물론, 오르가즘도 했죠. 첫째 날엔 두, 세 번 정도 했지만 사실 하긴 싫었어요. 하도 날 미치게 하고, 또 내 안에다 싸려고 하면서 무지 빨리, 또 쎄게 흔들어 대니 참을 수가 있어야죠, 그만.... 아시잖아요, 나도 같이 흔들어 줄 수밖에. 그러면 오르가즘을 느꼈어요."
다시 얼굴을 붉히지만 신이 나서 계속 말을 잇는다.
"그래도 난 오르가즘을 할 때 아무 소리도, 또 표시도 안 내려고 무지 애 썼어요. 애들한테 만족감을 주기 싫어서요. 근데 못 그랬어요. 정말 싫어도 어쩔 수 없었어요."
두 여인이 다시 서로 쳐다본다. 크리스티나는 변명이 너무 지나치다.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신음하고 소리 지르면 애들이 금방 흥분하고 그러면 빨리 끝낼 것 같아서 막 소리 나는 데로 신나게 질러 댔어요."
"그 후로 어떻게 되었어요? 애들이 또 왔나요. 약을 또 먹였나요?"
"물론 다시 왔어요. 바로 그 다음 날. 셋 모두 와서 거실에 들어오더니 침대로 갈 준비가 되었나 묻데요. 역시 난 거절할 생각이었어요. 어떻게 내가 어린 아이들이 섹스하잔다고 그 말을 듣겠어요. 다시 묶인다면 몰라도 자발적으론 절대 협조할 수 없다 그렇게 대답했어요. 하고 싶으면 날 강제로 씹질 하도록 만들어야죠."
"그래서 또 묶으라 하곤 당신이 아이들과 섹스했나요?"
"네. 협조 안 하려 했고 애들도 그걸 알죠. 그래서 유일한 방법은 날 묶어서 꼼짝 못하게 하는 것이란 걸 아이들도 알았어요. 애들이 옷을 다 망가뜨릴까봐 이번엔 내가 옷을 다 벗었어요. 그런 후 내 손을 뒤로 돌려 마주 묶게 했어요. 그리고 애들이 날 침실로 데려가 침대에 눕게 했죠."
그 날을 자세히 회상하는 듯 눈동자가 다시 허공을 응시한다.
"난 아이들이 원하는 데로 다리를 잔뜩 벌렸고 내 발목은 침대 모서리에 묶였어요. 아이들 손이 내 온몸을 더듬으며 구멍에 넣어 위로 찌르기도 하고 가슴도 주물렀어요."
크리스티나는 다시 자기도 모르게 입술을 핥는다.
"다시 묶이니까 여전히 난 꼼짝할 수 없었어요. 그러더니 아이들이 모두 하고 싶은 데로 마음대로 다하면서 나에게 섹스 했어요."
그녀는 좀 부끄러운 듯 눈을 옆으로 돌린다.
"그리고 다른 짓도 하게 했어요."
"그래요! 어떤 짓인데요?"
"알잖아요"
부끄럼을 타며 말한다.
"오럴섹스. 내 입으로 하게 했어요. 아들애가 처음 내 입에다 쌌을 때가 기억나는데 그때 딴 아이는 날 박고 있었어요. 끔찍했어요!"
여인은 다른 두 여인에게 소리 친다.
"그것도 역시 원해서가 아니고 어쩔 수 없었어요. 강제로 당했거든요. 빨리 싸게 할 수록 빨리 끝날 거라는 생각에 정말 최선을 다해서 꺼뻑 넘어가게 해주었어요. 왜 있잖아요, 쎄게 빨아주고 입술과 혀를 이용해서 약 올린 다음 머리를 아래위로 흔들어 대는거요. 그랬더니 예상대로 빨리 정말 화끈하게 끝났어요. 아마 내가 한 모금도 남기지 않게 빨아먹기를 원할거다라는 생각에 열심히 빨아줬죠. 소릴 엄청 지르던데 아마 그게 지가 원하던거였나 봐요.
그리곤 나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정신이 없었어요. 앞으로는 빨고 뒤로는 박히고 후장과 보지에 동시에 박히곤 했어요. 난 아직 제인의 단계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아마 나도 그렇게 되겠죠. 난 오르가즘을 몇 번이나 되풀이했고 지금은 묶인 상태에서의 섹스에 길들여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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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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