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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아파트 502호 - 1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59 616회 0건
2. 누가 경희에게 돌을 던지랴 - 終

먼저 복지 아파트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영웅의 도시를 시작하곤 사실 복지 아파트에 신경을 잘 못썼습니다.
그래도 게을리 하지 않고 가끔 올려 드리겠습니다. 쩐의 전쟁과 영웅의 도시도 많이 사랑해주실것을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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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윽...어떻해...아아아...미치겠어.."

영수는 대호의 자지가 물밀듯이 보지속으로 들어오자 눈에 핏발이 곤두선다.
허우대 멀쩡한 남편과 잠자리를 안한지 어느새 한달여..영수는 남편이 아닌 남자의 자지가 보지에 들어오는것만으로도 미칠지경인데 어린 조카정도의 대호가 숨을 헐떡이며 자신의 보지를 짖이겨 주자 미친듯이 흐느낀다.
더구나 자신의 친언니 영희에게 달라붙어있는 민수와 경식의 모습..그리고 옆에 상철에게 다리를 벌려주며 달뜬 신음을 토해내는 경희의 모습을 동시에 보면서 언젠가 기억도 없지만 야동을 보면서 남편과 섹스를 하던 너무나 자극적인 상황이 연출되고있다.

영희는 경식의 자지를 한손에 잡고 혀를 낼름거리면 귀두를 할고있지만 민수가 치마속으로 파고들어 보지를 핥아대자 경식의 자지를 빨 겨를이 없이 미친듯이 신음을 흘린다.

"허억...아아아...흐음...하아앙..."

민수는 영희의 보지속에서 울컥울컥 쏟아지는 보지물을 얼굴 전체에 바른것처럼 번들거리지만 개의치 않고 혀를 깊숙히 넣고 영희의 보지를 빨아댄다.
40살의 영희는 아들보다 어린 민수가 치마속으로 파고들어 보지를 핥아대자 언젠가 집에서 기르던 강아지에게 호기심으로 우유를 보지에 부어놓고 강아지에게 보지를 빨게 하던 때가 생각난다.
미끈하게 생긴 민수가 마치 애완견 처럼 보이는 영희는 민수가 얼마나 사악한 아이인지 잠시 후에 알게된다.

경식은 오늘 일을 주도한 놈이다.
경희를 철저하게 짖밟아 놓고 꼼짝 못하게 만든다음 경희를 자유롭게 해주는 대가로 영희와 영수를 상철의 집으로 데리고 와 밤새 경희를 포함한 세년의 보지와 항문에 마음껏 정액을 뿜어낼 생각으로 상철의 집에서 경희의 일행을 기다라며 단단해져 가는 자지를 주체 하지 못했다.

지금 상철의 집 거실에서 벌어지는 4명의 사내아이와 3명의 중년여인의 향락의 섹스파티는 서양 야동에서 보는거처럼 난잡한 모습이다.
하지만 경식과 나머지 아이들의 진정한 모습을 모르는 영희와 영수는 그저 불타는 몽뚱아리를 식혀줄수 있다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보지를 벌려 그들을 받아들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들은 알게 될것이다.
그놈들은 인간이 아닌 악마의 자식이란 것을..

대호의 목덜미를 끌어안고 굵은 자지를 보지 깊이 조금이라도 더 넣어 보려 영수는 허리를 들어올린다.
자궁끝까지 닿는 대호의 자지에 약한 통증이 느껴지지만 영수는 이렇게 깊게 들어오는 것을 즐긴다.
대호는 영수의 유방을 두손으로 움켜쥐고 터트려 버릴듯이 짖누르며 허리를 세차게 움직여 좀더 깊어진 영수의 보지속으로 좆을 밀어넣는다.
일행들 중에서 섹스 경험이 가장 적은 대호지만 아줌마들과의 섹스를 하면 할수록 마약처럼 중독이 되간다.
지금 보지를 벌리고 있는 영수도 자신보다 열살이상이 많은 중년의 아줌마가 아닌가..
길거리에서 단정하고 정숙한 모습의 아줌마를 볼때면 뒤를 따라가 으슥한 곳에서 강간을 하고 싶은 맘이 생기곤 했는데 그런 아줌마중 하나인 영수를 자신의 좆으로 박고있다는 느낌에 대호는 미쳐간다.

[푹푹푹푹~~]

“하아…대호야…어쩜…아아아…더 깊이…아아아…자궁이 터져도 좋아…깊이 넣어줘…아아아아아…하윽..”

대호의 깊이 들어오는 좆이 영수를 참을 수 없게 만든다.
자궁안쪽을 건드릴때마다 보지는 물론 아랫배까지 움찔거리는 느낌이 영수는 무척 좋다.
조금만 더 건드려주면 애액을 폭포처럼 쏟아가며 절정에 도달할것이란 것을 영수도 안다.
다리를 들어 대호의 허리를 감은채 영수는 고개를 흔들어가며 미친듯이 신음을 토해낸다.

경희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영희와 영수 그리고 자신의 행위가 마치 꿈처럼 느껴진다.
이런 일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자신이 네 아이에게 돌아가며 짖밟힐때와는 또 다르다.
눈만 돌리면 자신과 나이때가 비슷한 중년 여인들이 아들처럼 어린 아이들의 자지를 받아내며 흐느끼는 모습이 마치 자신을 거울로 보는듯해 부끄럽기도 하면서 상철이 밀고 들어오는 자지의 촉각과 더불어 시각적 청각적으로 경희를 달아오르게 한다.

상철이 경희를 바닥에 눕히고 단단한 좆을 받아대더니 경희의 보지에서 좆을 뽑아든다.
갑자기 허전한 느낌에 경희가 상철을 바라보자 뒤로 돌아 누우라고 말한다.
경희는 지금의 자세도 황망하고 부끄러운데 뒤로 돌아 암캐처럼 엎드린다면 더욱 부끄러운 자세가 될것같아 머뭇거리지만 이내 상철의 요구대로 영수를 바라보며 엎드려 엉덩이를 높이 들어올린다.

상철은 엎드린 경희의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낸다.
경희는 자연스럽게 앞으로 밀려나가 영수의 몸 바로 위까지 기어간다.
영수는 대호의 목덜미를 끌어안고 있다가 경희의 얼굴이 바짝 자신에게 다가오자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얼굴을 붉히며 신음한다.

상철이 경희의 엉덩이를 잡고 귀두부터 보지속으로 밀어넣자 경희는 영수의 얼굴위로 더운 숨을 토해낸다.
대호의 좆질에 거의 절정에 도달해 가던 영수는 경희의 단내 나는 뜨거운 숨이 얼굴로 쏟아지자 묘한 자극에 몸부림친다.

“하윽..하아아…너무…깊어…아아아아…흐윽…흐읍…..아하아아아아아아아…”

눈을 지긋이 감고 영수의 콧날과 입술에 더운김을 쏟아내는 경희의 얼굴을 보자 영수는 그 모습이 무척 자극적으로 느껴진다.
상철은 대호보다 더 섹스 경험도 특히 아줌마들을 윤간했던 경험이 더 많은 놈이다.
경희와 영수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있는 이 상황에 서로 묘한 자극을 느낄거라는걸 잘안다.
상철은 경희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좆질을 하면서 경희에게 입을 연다.

“허억…김경희..영수 입술 빨아봐 어서…”

“하악…몰라…난못해…어떻게..여자끼리….아아아아아…흐윽…하아아아아아…”

영수는 상철의 말이 아득하게 들린다.
머리속은 절정에 도달하기 위한 폭발을 준비하는 중인데 상철이 경희에게 자신의 입술을 빨라고 하니 영수는 호기심이 생긴다.
눈을 감고 달뜬 신음을 토해내는 경희의 입술을 빨고 싶다는 욕망이 생긴다.
경희는 차마 상철의 말대로 영수의 입술에 닿지 못하는데 영수가 대호의 목에 감았던 팔을 풀더니 조금 떨리는 손으로 경희의 얼굴에 손을 가져다 댄다.
경희는 영수의 손이 얼굴에 닿자 화들짝 놀라며 눈을 뜬다.
그때 영수가 조심스럽게 경희의 얼굴을 자신의 얼굴로 잡아 당긴다.
서로의 입술이 닿자 아이들의 자지가 박혀있는 보지가 짜르르 하며 전기가 오는것같아 영수와 경희는 새로운 도전에 몸이 달아오른다.
경희는 영수가 입술을 대고 살며시 혀를 내밀어 입술 주위를 핥자 무척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
여자끼리 키스를 한다는건 상상도 못해봤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싫다는 기분이 들지 않는다.

영수의 말랑거리는 혀가 경희의 입속으로 밀고 들어오자 잠시 머뭇거리던 경희는 살며시 영수의 혀를 빨아본다.
영수의 타액이 경희의 입속으로 들어오며 서로의 혀가 엉키자 묘한 기분이 든다.
경희에 비해 영수는 더 대담하다.
입속의 혀를 넣어 휘저으며 상철에 의해 풀어 헤진 경희의 상의 속으로 손을 넣어본다.
엎드린 자세라 젖가슴이 쳐져있지만 경희의 크지도 작지도 않은 가슴이 영수의 손에 들어 온다.
손가락사이에 젖꼭지가 삐져나오게 움켜쥔 영수는 같은 여자의 젖가슴이 이런 매력을 줄지 몰랐다.

“쭈웁~~하아…쭙쭙~~하윽…”

대화와 상철은 보지에 자신들의 좆을 박고서 경희와 영수가 키스를 하는 모습과 영수의 손이 경희의 가슴을 움켜쥐는 모습에 더욱 더 흥분하며 힘찬 좆질을 해댄다.

“아..씨발…좆나 섹시하네..여자끼리 직접 키스하는걸 보니까 미치겠는데..”

“허억…나도 그래..아…이년들 보지 장난 아니다..”

상철에 말에 대호도 맞장구를 치며 영수의 보지속에 깊이 좆을 박아 넣는다.
민수는 영희의 보지를 빨며 상철 일행이 하는 행동을 전부 지켜본다.
그리고 영희의 보지에서 입을 뗀 후 영희의 다리 밑으로 하체를 집어 넣는다
영희는 민수의 자세가 무엇을 뜻하는지 잘안다.
누워서 하늘을 향해 벌떡거리는 민수의 자지에 보지를 대고 엉덩이를 밑으로 내리자 단단한 민수의 자지가 보지속을 꽉 채우듯 밀려 올라온다.

“하악…민수야…너무..단단해…아아아…미치겠어….”

경식은 자세를 낮춰 영희의 보지가 민수에 박히는 것을 보며 영희의 상체를 민수에게 가까이 엎드리게 한다.
그리고 영희의 엉덩이를 잡고 활짝 벌린 뒤 국화꽃 같은 항문에 혀를 대로 할아간다.
영희는 민수의 자지가 불덩이처럼 자신의 보지를 박아 대는것도 미칠지경인데 경식의 혀가 항문을 할아오자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

한참을 영희의 항문을 할던 경식이 자신의 침과 영희의 보지물로 번들거니는 항문에 자지를 대고 비빈다.
영희는 허리를 움직여 민수의 자지가 좀더 깊이 보지속에 박히도록 하고 있다가 경식의 자지가 항문에 닿자 몸이 움찔한다.

“하악…거긴…안돼…처음이야..안돼..안해봤어…아아아아아아..”

하지만 영희의 말을 무시하고 경식은 자지를 영희의 항문에 찔러넣는다.
빡빡하게 조여서 경식의 자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고 영희의 항문입구만 찔러대자 영희는 극심한 통증에 소리를 지른다.

“아악…아퍼…거기 하지마…아아악….아프단 말야…”

“씨발년…가만 있어…꼴려 죽겠는데..”

영희는 비명을 지르며 민수의 자지에 박고있던 허리의 움직임을 멈춘다.
하지만 민수는 누운 자세로 하늘을 찔러가듯 영희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댄다.
영희의 비명과 경식의 쌍소리에 놀란 영수가 경희의 얼굴에서 떨어지며 영희가 당하고 있는 모습을 본다.
민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고통에 찬 표정으로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는 영희의 뒤에서는 경식이 아랑곳하지 않고 영희의 항문에 자지를 계속 밀어넣는 중이다.

“하악…제발…아파…아파…찢어지는 것 같애…제발 거긴 하지마…흐흑..”

고통에 영희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민수는 영희의 고통에 신경쓰지 않고 그저 보지에 박아대기만 할뿐이다.
경식도 항문입구에서 들어가지 않던 자지가 어느순간 구멍을 향해 찔러가는 느낌에 더욱 허리를 앞으로 밀어부친다.

영희는 경식의 자지가 항문구멍에 제대로 삽입되어 들어오자 아랫배가 아파오며 대변을 싸고 싶은 느낌이 들고 항문에 쇠몽둥이를 박아넣는 고통에 울부짓는다.

“아악..아파아파…너무 아파…제발,….그만…그만….아악…”

영수는 영희가 고통에 차 비명을 지르는데도 민수와 경식은 짐승 같은 자신들의 성욕만 해결하려는 것을 보면서 절정에 도달하려던 몸뚱이가 식어가는 것을 느낀디.

“흐윽..대호야..비켜봐…우리 흐읍..제발…언니…말려봐…”

대호는 영수의 말을 못들은채 한다.
그리고 자지만 더욱 세게 박아댄다.
그제서야 영수는 뭔가 잘못됐다는걸 깨닫는다.
악마처럼 소름끼치는 미소를 날리며 아파 죽는다고 소리치는 영희의 보지에 그저 자기 욕심만 채우는 경식과 말려달라고 얘기해도 그저 좆질만 해대는 대호..그리고..옆에서 영희의 고통을 보며 경희를 더욱 세게 밀어붙이는 상철의 행동..영수는 오늘밤 그저 어린 아이들과 순간의 짜릿한 밤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장미빛 상상이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흐윽 대호야…제발…언니 너무 아픈가봐…흐윽 그만하고 말려줘…”

그때 대호가 손을 들어 영수의 뺨을 때린다.

[쫘악~~]

“아악..”

“씨발년 잠시 후에 니년 똥구멍도 작살날꺼야….아가리 닥치고 보지나 벌려..”

대호는 귀두가 부풀어 오르면서 좆물을 싸려는데 영수가 계속 징징 거리자 뺨을 때리고 자신의 욕심을 채운다.
영수는 화끈거리는 뺨에 놀라 멍하니 대호를 바라본다.
그리고 이를 악물고 대호를 자신의 몸에서 굴려 버리려 힘들 쓰는데 다시한번 대호의 손바닥이 영수의 뺨을 때린다.
그 모습을 보던 상철이 경희의 보지에서 좆을 빼더니 영수에게 다가와 움직이지 못하게 상체를 누른다.
그리고 싸늘한 목소리로 말을 한다.

“아니 좋다고 난리 칠때는 언제고 지랄이야..씨발년이..”

영수는 아픈 뺨도 뺨이지만 스스럼 없이 썅욕을 해대는 대호와 상철을 보며 어처구니가 없다.
그저 하룻밤 언니 영희와 나이어린 아이들과 함께 뜨거운 욕망을 분출하며 몸뚱아리를 식히고자 했던 영수는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며 이자리를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하지만 상철이 몸을 내리누르고 대호가 계속 보지속에 좆질을 해대는 통에 보지속이 움찔 거리면서 이성을 찾으려고 하지만 영수의 몸은 이미 활활 타오르기 시작한지 오래…절정에 도달해 뜨거운것을 쏟아내려 하는 영수에게 이 상황을 벗어난다는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흐윽…제발…이러지마…아아아….나…보내줘…하아…제발…”

대호와 상철에게 몸을 벌리고 부탁과 흐느낌을 반복하고 있는 영수보다 영희가 더 심각하다.
항문이 찢어지는 통증에 영희는 오르가즘 흥분 이런걸 생각하지 못한다.
커다란 막대기가 항문에 박혀 장을 찢어발기듯이 밀려들어오자 영희는 처절한 고통의 비명을 계속 질러댄다.

“아악..아파..아프다고…그만해..제발…이 나쁜놈들…아악…경희야…제발…얘들 좀 말려줘…아악..”

경희는 영희의 비명소리를 들으며 가슴이 무너지는것같다.
이런 상황이 오게 만든건 경식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이 벌인일이다.
지금 영희는 경식의 자지에 의해 항문이 찢어진듯 선홍빛 선혈이 엉덩이 밑을 타고 흘러내려 허벅지까지 핏물이 묻어있다.

경희는 자신이 당했을 때 항문이 얼마나 아팠는지 잘 안다.
처음엔 술과 약기운 때문에 고통을 몰랐었지만 약기운이 떨어지고 맨정신에 항문에 박힌 자지는 정호를 출산할 때 만큼 큰 고통을 주었었다.
영희가 계속 아픈 비명을 질러대지만 경희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
그저 초점 없는 눈초리로 바라보는 것 밖에는…

영희의 몸부림이 심해지자 민수는 영희의 보지에 박고 있던 좆을 빼더니 어디론가 가더니 등산용 밧줄을 가져온다.
경식이 영희의 항문이 찢어져 피가 나는 것을 개의치 않고 거칠게 박아대고 있는 둘의 옆으로 오더니 영희의 양손을 밧줄로 묶어버린다.
그리고 그 손을 뒤로 돌려 등뒤로 한번 더 묶자 영희는 꼼짝하지 못하고 엉덩이를 치켜들고 경식의 자지를 받아들인다.

“아악..아프다고…이새끼들아..제발 그만하라고..아악…”

“이런 씨발년..니 아들처럼 어린 우리 좆맛을 보는게 어디 쉬운줄 알아? 이 더러운년 맞아야 말을 듣겟지?”

[찰싹찰싹~~]

민수가 영희의 뺨을 때린다.
얼굴 양쪽에 민수의 손바닥의 통증이 화끈거리며 얼굴이 얼얼 해지자 영희는 더 이상 반항하지 않고 순순히 그 자세로 통증을 참아낸다.

“흐윽…으윽….으으윽….흑흑…흑흑…경희…너…하윽…이렇게..될줄…알았지….너…하악…”

영희는 스멀스멀 기어오는듯한 자극이 몸에 전해지며 통증이 조금씩 사라지자 경희를 원망한다.
경희는 영희의 원망 섞인 말을 들으며 가슴이 무너지는것만 같다.
하지만 오늘이 지나면 경식이 자신을 자유롭게 해준다는 말을 믿고싶다.
그저 한쪽 구석에서 영희와 영수 자매가 당하는 것을 바로 볼 뿐이다.

영수는 언니의 비명소리와 경희를 원망하는 소리가 귓전에 멀리 들려오는듯하다.
상철이 상체를 누르며 유방을 사정없이 빨아대고 대호의 좆이 보지속에서 힘찬 좆질을 해대는 통에 영수는 드디어 끝에 도달한다.

“하악…하아아아아…아아아…..나…될거같애…아아아아아…몰라…아아아아아아아…미쳐…..하윽….”

어느새 두려움도 잊어버린 영수는 그저 발정난 암캐처럼 흐느낀다.
대호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영수의 보지속에 정신없이 자지를 박아 대며 사정을 준비중이다.
귀두가 폭발할듯이 부풀어 오르며 영수의 보지속에 좆물을 싸려고 한다.

“허억..나…쌀꺼야…못참겠어…아아…”

“안돼..안에…제발…하윽….나…피임…안했어,….제발…아아아아….밖에…싸줘…아아아아….”

하지만 대호는 자지를 밖으로 꺼내기에 너무 늦었다.
영수의 허리를 꽉 움켜잡고 보지속에 뜨거운 좆물을 토해낸다.

“하아아아…안….돼…..안에…..하아아아…어떻해…….아아아아아아아….”

대호의 좆물이 영수의 자궁까지 차올라간다.
영수는 임신의 걱정 때문에 밖에 싸달라고 애원했지만 그대로 밀려들어오는 어린 대호의 뜨거운 정액을 받아들이며 체념과 흥분에 몸을 떨어간다.
마지막 남은 정액을 쥐어짜듯 영수의 보지에 흘려보낸 대호가 벌렁 뒤로 자빠지자 상철이 다시 영수의 다리 사이로 다가온다.
누워 있던 영수를 잡아 뒤로 돌려 엎으린 자세를 만든다.
영수가 힘을 주며 버티자 사정을 끈낸 대호가 영수의 얼굴로 다가가 뺨을 세차게 때린다.

[찰싹~~]

“씨발년 말안들어? 죽고싶어?”

대호의 손찌검과 험악한 말에 영수는 눈물을 흘리며 몸을 뒤로 돌린다.
눈가에 눈물이 흘러내린다.
어쩌자고 어린애들과 섹스를 상상했을까..이런일을 당하리라곤 상상도 못했지만 이미 후회는 늦었다.

“흐흐 이년 보지가 니 좆물을 줄줄 흘린다..난 똥구멍에 박을꺼야..”

“아…안돼…나…치질..있어…제발….”

상철을 영수의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영수의 보지물과 대호의 좆물이 흘러 내려 번들거리는 영수의 항문에 좆을 대고 밀어붙인다.

“아악…아악…아파…제발…흑흑흑…아파다고…엉엉엉…”

영수의 항문에 짐승 같은 성욕으로 자지를 밀어넣는 상철을 보면서 경희는 자신의 항문에 자지가 박히는 느낌이 든다.
풀어 헤친 상의 사이로 삐져나온 젖가슴이 탐스럽게 보인다.
경희는 영희와 영수가 악마 같은 아이들에게 당하는 것을 보며 미안한 마음과 함께 자신이 당한일을 겪는 두 자매에게 말못할 쾌감이 느껴진다.
울고 불며 흐느낄때면 경희 자신이 두 자매를 괴롭히는듯한 감정..세디스트 같은 이상한 마음이 들며 상철이 못다 해준 절정을 자신의 손가락으로 풀어간다.

“하악…하윽…아아아아…하악….나좀…누가…아아아아아…”

경희가 혼자 뜨거운 몸을 달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지만 누구하나 거들떠 보지 않는다.
경식을 비롯해 아이들 모두 환각제를 먹고 난 사람처럼 영희와 영수를 가학적으로 괴롭히며 보지와 항문에 좆을 쑤셔박는데 미쳐있다.

영희의 찢어져 피가 흐르는 항문에 경식은 마지막 정액까지 쏟아내고 민수도 이어 보지와 항문에 다시 좆질을 해댄다.
치질이 있어 아프다고 소리치는 영수의 항문에도 상철의 정액이 쏟아지고..
잠시 널부러진 영희와 영수 자매의 알몸에 서로 바꿔 가며 보지와 항문에 좆질을 하는 모습을 옆에서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셔가는 경희는 문득 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허연 정액이 영희의 온몸에 뿌려져 말라버리면 그 위에 다른 아이의 졍액이 또 새롭게 뿌려지고 영수의 몸에도 마찬가지로 정액이 말라 붙을 새 없이 새로운 정액이 뿌려진다.

상철의 집 거실에선 밤꽃을 한자로 갖다가 짖이겨 놓은것처럼 정액냄새가 진동한다.
경희는 그 냄새가 너무 강해 어지러움과 구토를 느끼며 화장실로 다가가 변기를 붙잡고 뱃속에 든걸 모두 토해낸다.
경희의 눈엔 눈물이 나온다.
자신이 살고자 영희 영수 자매에게 못할짓을 했다는 후회의 눈물인것이다.
하지만 이내 경희의 눈은 악마의 눈처럼 나만 당할 수는 없다는 같은 여자로서 영희 영수 자매가 당하는 것에 쾌감 비슷한 것이 스며든다.

화장실에서 한동안 뱃속에 든걸 모두 토해내고 나온 경희의 눈에 펼쳐진 모습은 여섯마리 발정난 짐승들의 몸부림으로 밖엔 표현할수없다.
한여자에게 두명씩의 아이들이 달라붙어 몸속에 있는 모든 정기를 빨아먹으려는듯 악마의 자식같은 아이들의 모습이 몸서리 쳐지게 소름끼친다.

그렇게 그 긴밤이 끝도 없이 이어질거 같더니 결국 사고가 터졌다.
영수가 치질 때문에 계속 항문섹스를 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했고 경식이 박을 차례에 몸을 피해 구석으로 도망가다가 경식에게 잡혀 매을 맞는데 눈이 뒤집힌 경식이 영수의 뺨을 때리다 거실 구석에 있던 스텐드로 영수의 머리를 가격 했고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영수의 눈이 뒤집히며 온몸이 경련을 일으키다 기절하자 자신의 동생이 피를 흘리는 것을 보며 이성을 잃은 영희가 괴력을 발휘해 상철과 대호를 뿌리치고 주방으로 달려가 부엌칼을 들고 나와 아이들에게 휘둘르다 아이들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자신의 아랫배를 찔렀던 것이다.
선지 같은 피가 영희의 배에서 꾸역꾸역 쏟아지는 것을 보자 아이들도 겁이 났는지 영수와 영희의 상태를 확인하고 상철만 남겨둔 채 밖으로 도망간것이다.

경희는 아이들이 도망가는 것을 보며 온몸에 힘이빠져 꼼짝하지 못하고 연체동물처럼 바닥에 쓰러져 피를 흘리며 신음하는 영희와 영수자매를 혼이 빠진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겁에 질린 상철도 수습할 자신이 없자 자신의 집에서 나가버리고 아침에 집으로 돌아 온 상철의 부모에게 발견 되어 세 여인은 119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갔다.

가정이 있는 영희와 영수 자매는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경찰에게 한사코 그날일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았고 혼이 빠진듯 멍한 눈빛의 경희도 마찬가지로 경찰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경찰은 그 사건을 빈집에 세 여자가 침입해 물건을 훔치려다가 실수로 다친게 됐다는 말도 안되는 상황으로 사건을 종결하고 없어진 물건이 없다는 상철의 아버지가 선처를 하게 돼 무마되게 되었는데..재력과 권력이 있던 상철과 경식 등의 부모의 입김이 작용했던 것이다.

그 후 경식과 일당은 한동안 잠잠한 듯 하다 대낮에 환각제를 눈이 뒤집혀 여고 정문에서 여선생을 납치 해 강간하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재판을 받고 소년원에 수감된다.
열흘 가량 병원에 입원했던 경희는 영희와 영수 자매에게 미안하다는 말도 못하고 퇴원하게 되었고 영희와 영수도 퇴원하는 경희를 보며 눈길도 주지 않았다.

병원을 나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골목에서 경희는 파란 하늘에 떠있는 태양을 바라보며 무너지듯이 땅바닥에 주저앉아 대성통곡을 한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무슨일인가 하고 모여들지만 경희는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며 큰소리로 울기만 한다……

PS. 누가 경희에게 돌을 던지랴는 이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영웅의 도시를 쓰기 시작하면서 복지 아파트에 집중 못한점 다시한번 사과드리면서 다음 복지아파트에선 좀 서정적인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복지 아파트..쭈욱 이어집니다..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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