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으로 약수물을 들여놓고는

"윤식아 무릎좀 보자"

무릎을 들어올린다

"많이 다친줄 알고 걱정했는데 그래도 괜찮네?"
"네 누나 히히"

누나는 또 생각이 나는지 깔깔 웃는다

"우리 다음에도 또 야외에서 제대로 해보자"
"그럴까요 누나?"

"재밌더라 스릴도 있고 호호"

윤식은 좆이 또 올라온다

"누나 우리 아까 못했던 거 마져할까요?"
"얘는 장사해야지"

그러면서도 누나는 유리문을 잠근다

작은 방에 들어가자 누나는 윤식이를 와락 껴안는다

"으응 우리 윤식이 내동생"

윤식은 누나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고 누나의 허벅지를 앞쪽에서 만지다가 보지쪽으로 옮긴다
누나는 약한 신음소리를 낸다

"아"
윤식은 누나의 상체를 꼭 잡고 두 다리를 씨름하듯이 손으로 당겨 조심스럽게 자리에 눕혔다

마침 매형에게 전화가 온다
누나는 누워서 전화를 받는다
보통은 엎드려서 전화를 받으면 윤식이가 뒤에서 보지에 좆을 끼워 박았지만
지금 누나는 누워서 두 다리를 벌린 상태이다

"네 여보 잘 도착하셨어요?"
"어 약수물은 잘 떠왔고?"

윤식은 누나의 두 다리를 손으로 더 벌리자 누나는 전화를 받으면서 다리를 벌려준다
윤식의 좆은 은미누나 보지을 누르면서 끼워박고 있다

"아" -- 짧게 토해내는 누나의 신음


"네 여보 윤식이가 식당안에 다 들여놨어요"

윤식은 매형이랑 누나와 통화중인 상황에서 천천히 좆을 뽑았다 박았다
누나의 눈에는 초점이 점점 흐려져가고 대답을 겨우겨우하고 있다

"저기 있잖아 당신 초교동창, 우리 모임에 나오는 복만이 부인이잖아? 오늘 같이 나왔는데 당신에게 인사하고 싶다네"
"아 그래요 바꿔주세...."

"얘 나야 은미야 바쁘니? 나야 수정이"
"아 그래 수정이 좀 바쁘긴해"

누나의 눈빛은 다 풀리고 얼굴 표정이 정상적으로 대답할 상황이 아니다
윤식은 누나 보지에 좆을 박으면서 전화를 달라고 손짓으로 말한다

"아 .. 이런...나 잠시만 주방에 물이 넘친다 우선 동생 바꿔줄게"

누나는 전화를 넘겨주고는 자신의 입을 손으로 틀어막고 학학 댄다

"아 안녕하세요 수정이 누나"
"어머머머 이게 누구야 잘생긴 은미 동생 윤식이 아니야?"

"네 누나"
"잘 지냈고?"

"그럼요"

윤식이 엉덩이는 여전히 아래로 내려박았다가 뽑았다가 다시 박는다
"퍼억!"
누나는 담요를 끌어다가 입에 물었다
"으음음음음음"

그리고 고개를 좌우로 마구 흔든다 (누나 버릇이다)

"윤식이 누나 가게에 와있나봐?"
"네 가까이 살잖아요"

"이따가 윤식이 매형이랑 같이 식당에 들릴게 이따가 볼 수 있으면 보고 윤식이 매형 다시 바꿀게"

담요을 입에 문 누나는 자신의 보지 안쪽 깊숙이 윤식이 좆뿌리까지 받아들리면서 두 다리로 x자로 겹쳐서 힘을 주고 두 팔로 매달린다

"으음음음으으으음"

매형이 다시 받았다
윤식은 누나가 매달린 채 들으라고 큰소리로 대답한다
"네 매형!"

"처남 누나보고 저녁쯤에 자동차 오일하고 휠터 갈아야한다고 돈 찾아놓으라고 하고!"
"네 매형 알았어요"

전화를 끊자마자 누나는 보지를 윤식이 좆에 비벼대며 막구 튕겨올린다
거의 몸부림의 수준이다
"아아아이 아학하학학 아아아아 아잉아잉 아잉"

나중에는 막 운다
"엉엉엉엉 이 윤식아 윤식이 이 나쁜넘 이 나쁜넘 엉엉엉"

윤식은 오랜만에 마음껏 좆을 박아댄다 (2일만에..)

"퍽퍽퍽 퍽퍽퍽"
"아 내동생 아 내동생"

가끔씩 누나 숨이 넘어가듯이 멈춘다

"하악-------------퓨후... 아학학학학 아 몰라 몰라"

언젠가부터 누나는 윤식이 흉내를 내고 있었다
윤식은 섹스가 끝날 때 좆이 보지에 박혀있는채로 누나 엉덩이 옆을 살짝살짝 두드려준다

지금 누나는 윤식이 흉내를 내면서 몇 번이고 윤식이 엉덩이 옆을 두드렸지만 윤식은 아직 멈출 생각이 없다
윤식이가 마음놓고 1시간 이상 좆을 박아댈 수 있는 유일한 여자는 은미누나 뿐이다

한참을 지나 몇 번인지 쉴새 없이 몸부림치던 누나 가끔씩 경련하듯이 윤식이도 깜짝 놀라게 하면서 몸을 오무리면서 매달린다
"악악!!"

갑자기 고개가 뒤로 다 넘어가고 그 바람에 누나 가슴 부위가 바닥에서 들고 일어난다

부들부들부들
눈동자가 허옇다

다시 숨이 멈추는 누나
윤식은 여전히 좆을 누나 보지에 쑤셔박고 있다

"푸욱 푸욱 푸욱!!"

다시 정신차리고 매달리는 누나
이제 누나는 등을 움직여 뒷쪽으로 조금씩 도망가고 있다

윤식은 따라가면서 두팔로 꽈악 어깨쪽을 못 도망가게 감싸안고 박아댄다

퍽퍽퍽퍽 퍽!퍽! 퍽!퍽! 퍽!퍽!

"아 윤식이 아 여보 여보 나 윤식이 꺼야...윤식아 나 네꺼 맞지?" 맞지?"
"누나 헉헉 내꺼야"

"어 윤식이여보야 사랑해"

그리고 좀 더 시간이 흐른 뒤에
두 사람은 온몸이 땀에 젖고 얼굴은 열기로 인해 벌겋게 돼 일어난다
휴...

윤식은 주방으로 들어가 찬물을 틀고 세수를 급하게 하고 얼굴의 열기부터 식혔다
누나는 몸이 비틀어진 상태로 하체는 살짝 벌어지고 상체는 옆으로 누워있다
세수를 하고 주방옆의 작은 방으로 들어가자 누나는 아직도 못 일어나고 있다
좆을 뺐고 일어서면서 본 상황 그대로의 모습이다
누나를 일으키고 바지를 입혀준다

"자 어여 일어나요 누나"
"아고 아고 "

결코 짧기만한 시간은 아니였지만 누나 얼굴이 빠지고 눈은 조금 더 들어가 보인다

"윤식아"
"네?"

"기철이 엄마 오라고해라"
"네?"

"고모가 일당 준다고 오라고 해"
"몸도 약한 사람이 뭔 일을 하다고요?"

"그냥 와서 조금만 도우라고 해 그냥 몇 시간만 있으라고 해줘 휴 휴"
"알았어요 누나"

"아고 아고 나 아직도 윤식에게 익숙해지려면 멀었나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