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가 매달리던 손을 놓자
윤식은 좆을 박아대는 걸 조금 늦춘다 아직 정현이를 놔줄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엉덩이 움직임을 멈췄다

"학학 휴우 ..---- 아저씨 저 집에 신랑이... 기다리고 있어서...요"
"어떡하시게요?"

아직 윤식은 존대말로 말하는 정현에게 같이 존대말을 써준다

"저도 모르겠어요..."

승희가 말을 한다

"얘 너 오늘 여기서 잔다고 하지 않았어?"
"난 가자고만했지 언제 잔다고 했어? 자고 가자고 한건 너지 난 대답하진 않았잖아?"

"얘! 그게 잔다는 거나 마찬가지지 호호"
"난 같이 놀다가 일찍 일어날 생각했지 낮에 신랑하고 싸웠던 것도 있고, 홧김에 늦게 들어갈까도 생각 안해본 건 아니였지만...호기심도 있었고.."

"근데?"
"아 어떡해 난 이제.."

"왜? 처음 바람피워보는 거야?"
"겁도 나고... 기회도 없었지만...나 전화해야해 집으로... 아까도 전화 오는 걸 안받았거든"

"신랑에게 전화왔었어?"
"응 아까...거실에서 이분이랑 연화하고 섹스할 때 그 때 마침 전화기에 진동이 울리는 거 있지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

승희는 조금 생각을 하다가
"저기 윤식씨 잠깐 자지 빼봐 정현이 집에 전화부터하자 이 계집애 알리바이부터 만들어 줘야겠어"

윤식은 정현이 보지에서 좆을 뽑아내고 옆으로 비스듬이 누워 한손은 여전히 정현이를 만지고 있다

"얘 네 남편 이름하고 전화번호 줘봐, 모두 조용히해"

승희는 정현이 남편에게 전화을 건다

"안녕하세요?"
"누구시죠?"

옆에서도 정현이 남편 목소리가 들린다

"저 모르셔요? 정현이 친구 승희요 두 사람 결혼식할 때도 제가 갔었잖아요?"
"아하 승희씨 네 기억납니다"

"호호호 요즘 어떻게 지내셔요?"
"뭐 그냥 그렇죠 뭐 근데 무슨일로?... 제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어요?"

"정현이 전화기 몰래 열어봤어요 호호호 정현이에게는 비밀로 해주세요"
"비밀로 해야합니까?"

"호호 제가 몰래 자기 남편에게 전화했다고 생각해봐요 정현이 기분이 어떻겠어요?"
"하하하하 글쎄요 뭐 정 그러시다면 비밀로 해 드리죠 하하하"---(정현이 남편 목소리가 밝아진다)

"저 밖에 잠시 나와서 전화 드리는 거에요, 정현이 지금 저의 집에 와있어요 "
"그래요? 그럼 안심이 되네요 승희씨"

"저기...성함이 윤호씨 맞죠?"
"하하하하 제 이름을 아직도 기억하시는 군요 승희씨"

"호호호 관심있는 이름은 절대 못잊어요"
"이런 이런 그러셨나요? 하하"

"저기 윤호씨"
"네 승희씨"

"제가 내일 정현이 데리고 같이 갈게요 저 맛있는 거 사주실래요?"
"여부가 있겠습니까 승희씨가 원하시는 건 다 사드릴 수 있어요"

"호호호 특별이 먹고 싶은 건 없구요 나중에 저 드라이브 시켜주세요 근데 정현이에게는 비밀로 해주실 수 있죠?"
"하하하 이거야 참! 저야 아무 상관없지만 하하하 뭐 그게 편하시다면 비밀로 해드리죠 하하하" ---(정현이 남편은 너무 좋아한다)

"들어가서 정현이에게 전화하라고 할게요 제가 전화했던 건 비밀로 꼭 지켜주셔야해요 알았죠?"
"아이고 걱정마세요 제가 가벼운 놈은 아니랍니다 하하"

전화를 마치고 승희는 깔깔 웃는다

"호호호호호호 얘 니 남편이랑 한 번 할까보다 호호호호호 정현아 남편에게 전화하고 나 바꿔줘라"


정현이는 벌거벗은 몸을 더듬어대는 윤식의 손에 맡기고는 전화기를 든다

"여보 저에요"
"어디야?"-- (남편은 나름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척 전화를 잘 받는다)

윤식은 정현이 작은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웃음을 참고 있다

"저 승희집에 와있어요"
"거짓말은 아니지? 승희씨 바꿔봐 정말인가?"-- (화가 나있는 듯한 목소리로 말한다 정현이 남편도 연기가 일품이다)

"안녕하세요 저 승희에요"
"아네 안녕하세요"

"정현이 저의 집에 와있는데요 저랑 하루만 같이 있게 해주세요"
"그러실래요? 전 집사람이 승희씨 핑계대고 딴 데 가있나해서요, 승희씨와 함께 있다면 제가 걱정할 필요없죠"

"에이 정현이가 거짓말 못하는 거 잘 아시면서 내일 저두 별일 없으면 같이 갈게요 괜찮죠?"
"아 그럼요 같이 오셔요 하하하"--(웃음소리가 크게 들린다)

"혹 같이 못가도 서운해하진 마세요"
"서운하죠 알았어요 재밌게 노시구요 하하"

"네 안녕히 계셔요"
"네네"

전화를 마치고 승희는 데굴데굴 구르면서 웃어죽는다

"호호호 호호호호호호호"

전화를 마치자 윤식은 다시 정현이를 눕히고는 보지에 좆을 박아들어간다

정현이는 순순히 보지를 열어주고 있다

정현이 키가 본인은 161이라고 하지만 겉 보기엔 좀더 작아보이는 몸매를 가지고 있다

작은 얼굴에 동안이며 손발이 이쁘다

상체는 마른 편이지만 하체는 토실했다

누우면 가슴은 더 작아져서 버린다

움켜쥐면 그래도 손안 가득 잡혀 올라온다 만지는 감촉이 나름 꽤 괜찮다

"보지물이 상당히 많은 편이네?"

"몰라요"--얼굴이 빨게진다

수건을 찾아 닦아주려는 승희에게 수건을 빼앗아 직접 보지를 닦아내고 다시 좆을 박았다

보지를 닦을 때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윤식은 멈추지 않고 규칙적으로 보지구멍에 좆을 박아댔다

좀 지나자 정현이는 정신없이 매달리면서 윤식이 입술을 입으로 물고 마구 빨아대며,

"아 몰라 몰라 몰라 아 여보 여보 싸죠 싸죠 아 여보 싸죠"

첨듣는 싸죠라는 소리에 윤식은 좆을 뽑아내자

정현이는 몸을 막 비튼다

"아 나 오르려구 했는데 아이 참 몰라 몰라"

몸을 어떡하질 못하고 비비꼰다

"나 오르가즘에 터지려하다가 멈추면 미치겠어 아 몰라 몰라"

윤식은

"좆물을 싸달라고 하는 말이구나 하하"

"몰라요"

"좆물은 싸죠 싸죠 한다고 싸지는 게 아니라구요"

"아이 참 나 어떡해 이렇게 멈추면 나 미치는데 아이 아이 몰라"

"하하 다시 박으면 되지요?"

"정말 또 하게요?"

옆에서 승희가 깔깔 웃는다

"얘 너만 원하면 밤새도록 박아댈 사람이다 호호호호"

윤식은 품안에 정현이를 꼬옥 안고 박을 준비를 한다

보지에 좆을 끼워 밀어 넣고는 침대의 반동을 이용해서 허리를 움직인다 일정한 속도로 조금 빠르게 규칙적으로 박는다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공장에서 기계가 돌아갈 때 나는 소리처럼 일정하게 정현이 보지와 보지주변이 윤식이 좆이 박히면서 서로 부딪히며 소리가 난다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쫍쫍쫍 쫍쫍쫍쫍쫍쫍쫍쫍쫍쫍쫍쫍쫍쫍쫍 아이 아이 아이 쫍쫍쫍 쫍쫍쫍쫍쫍쫍쫍쫍쫍 쫍"

(윤식이 모가지에 매달리며 입술을 마구 빨아댄다 정말 아프다)

"쫍 쪼옵 쪼옵 아이 아이 쪼옵 쪼옵 아이 아이 아이 으으으으으아아아아아!!"

"부들부들부들 부르르르르를 뻣뻣 뻣뻣 부르르르르 "

"학학 학학 ..헤헤헤헤 헤헤"

(좋은가보다 연실 웃는 정현이)

옆에서 보고 있던 연화는 그 모습이 자기도 웃긴가 깔깔 웃다가

"어머머 윤식씨 입술이 터졌다 피난다"

피곤해서 입술에 딱지가 졌던 것이 정현이가 빨아대는 통에 떨어진 모양이다...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