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는
"이구 윤식씨 피곤한가보다"

일도 하랴 윤식은 피곤했다
거실에 나가 냉장고에서 찬물을 찾아 마시고는 욕실에 들어가 소변보고 좆을 찬물로 씻어내고 벌거벗은 채 거실 쇼파아래 바닥에 누웠다
(쇼파가 윤식이가 편하게 눕기엔 작았다)
연화는 따라나와 자기도 바닥에 앉아 무릎에 윤식이 머리를 베게하고는 몸을 쇼파에 기대고 tv를 켠다

"윤식씨 많이 피곤해?"
"이틀 일하고 좀 늦게 들어갔는데 힘들었나봐"

"그랬구나 좀 누워있어"
"어"

연화는 자기 무릎을 베고 있는 윤식이 얼굴을 만지면서 tv를 본다

승희도 발가벗고 따라나와 윤식이 다리 쪽에 자리를 잡고 좆을 빨다가

윤식이 좆이 45도 각도로 팽창하자 좆을 자기쪽으로 당겨 반듯이 세워 보지구멍에 대고 깔고 앉았다

승희는 열심히 윤식이 허리를 잡고 보지를 바닥쪽으로 내리치다가 스스로 너무 깊숙히 박았는지

"아휴 아휴 아악!-----으으으으흐 나도 모르게 너무 세게 박았네 학학"

승희는 얼굴이 일그러지면서 조심조심 엉덩이를 내리치고 있다

"푸걱 푸걱 푸걱 학학 푸걱 푸걱" 그러다가 좌우로 몸을 흔들다가 또 보지를 내리며 좆에 꽂는다 "푸걱 푸걱 푸걱

정현이는 방문을 열고 나오려하다가 그 모습을 보고 어쩔줄 모르고 나오지 못하고 있자

연화는

"얘 정현아 호호호 나와라 방문안에 서서 뭐하니?"

"어 화장실 좀 가려구"

"어여 갔다와 호호"

욕실에서 나온 정현이도 멈칫거리다가 세사람 사이로 들어와 윤식이 왼쪽으로 쇼파에 앉아 같이 tv를 보고 있다

승희만 씹하냐고 tv에서 뭘을 하지는 모를 거 같다

윤식은 연화 무릎을 베고 정현이 쪽을 바라보자 가지런하니 모아진 다리가 눈앞에 있다

윤식은 누운채로 정현이 허벅지 사이로 왼손을 집어넣었다

순간 다리를 오무리는 정현이 힘을 준다

더 깊이 손을 넣고 싶지만 거리가 짧다

윤식은 하체쪽을 쇼파에서 벌어지게 하고는 정현이를 바닥으로 끌어내려 자신의 왼손이 보지에 들어갈 수 있는 위치에 앉게 한다

체형이 아직 소녀 같아서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게도 보인다

정현이는 두 무릎을 세워 가슴를 무릎에 기대고 앉자 아랫쪽에서는 보지가 들고 일어나 앞쪽을 향한다

윤식은 세워진 무릎 아래로 손을 집어넣고 가만가만 정현이 보지를 만졌다

금방 씻고 나와서인지 보지 입구는 물기와 함께 차갑다

여전히 승희는 보지구멍에 좆을 끼워박고 열심히 엉덩이를 올렸다 내린다

윤식은 살살 손가락을 돌리면서 정현이 보지를 파고 든다

보지물이 많아 금방 바닥으로 흘러내리고 자꾸 정현이는 자세가 흐트러지려한다

두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고는 어찌하지 못하고 쩔쩔맨다

그 상황에서도 손이 들어오기 좋게 최대한 보지를 열어주고 있었다

윤식은 검지와 중지 두 손가락을 넣었다

보지안으로 두 손가락을 깊이 넣고는 V자를 만들듯이 두 손가락을 최대한 벌렸다

벌린 손가락을 좌우로 회전하자 몸을 떨면서 무릎을 잡고 있던 손은 쇼파 모서리를 잡고 두 다리는 더욱 벌어지고 엉덩이가 앞쪽으로 밀리면서 상체는 쇼파에 기댄체 뒤쪽으로 기울어졌다

바닥에 보지물이 상당히 많이 흐르고 정현이는 부르를 떨다가 몸을 일으켜 돌아서더니 엉덩이를 윤식이 얼굴 쪽으로 돌리고는 쇼파에 얼굴을 묻는다

좆은 승희 보지에 눌린채로 윤식은 상체를 조금 옆으로 하고서 오른쪽 손을 들어 정현이 보지를 파고 들었다

두 손가락을 벌리고 회전을 하고 이어 왕복운동을 반복하자

엉덩이를 내렸다 올렸다 부들부들 떠는 정현이 허벅지 안쪽을 타고 보지물이 흘러내린다

그리고 쇼파옆으로 기울어지듯이 넘어졌다

윤식이 머리에 무릎을 내어주고 있던 연화는 무심한 듯 tv를 보고있다가

"윤식씨 내보지도 빨아주라"

"어 알았어 승희가 곧 끝날 거 같아 일어나면 빨아줄게"

승희도 만족을 했는지 보지를 뽑아들고 일어나더니 거실 한쪽 편으로 대자로 누워버린다

"학학 학학"

보지를 빨아달라고 누워버리는 연화에게

"잠깐만"

냉장고에서 얼음 그릇을 가져와 연화 두 다리 사이에 엎드린다

윤식은 얼음을 입에 물고 보지 주변으로 문지른다

"아 차가워 이상해"

윤식은 다시 얼음 서너개를 입안에 넣고는 하나씨 연화보지속에 밀어넣었다

"아 이게 뭐야 으으으"

연화보지에는 보지물과 얼음이 녹아 밖으로 흘러내린다

윤식은 연화보지가 꽉 찰때까지 얼음을 입에 물고 밀어넣고 있었다

연화보지는 얼음에 의해 차갑게 수축한다

"아 학 아학 아 아 아 "

연화는 마구 몸을 비튼다

그리도 여전히 두 다리를 벌리고 윤식에게 내주고 있었다

미끈거리던 보지 속에서 얼음이 녹으면서 밖으로 흐르고 보지물까지 씻어내고 있다

보지속이 차갑다 좁아진 거 같다

윤식이가 혀를 보지속에 집어넣자 혀가 시원했다

손가락 하나 집어넣자 보지구멍이 많이 수축해 있었고 보지물이 다 씻겨서 보지속이 뽀득거린다

윤식은 혀를 밖으로 쭈욱 내밀어 넓게 펴고는 보지 겉살에 대고 아래에서 위쪽을 훑어 올라간다

"쓰윽 "

"아 아 아 아"

"쓰윽 쓰윽"

보지살이 위쪽으로 밀려 올라갔다 혀가 위로 더 올라가면서 떨어지고 보지살 덩어리는 아래로 원위치된다

다시

"쓰으윽 쓰으윽"

"아 학 학 학"

보지살이 덩어리채 위쪽으로 쭈욱 밀려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온다

이번엔 쇼파에서 쿠션을 엉덩이 아래에 깔고 보지구멍을 혀로 파고 든다

"쏘옥 쏘옥"

"아 아 아이 아 아이 아 아 아이"

다시 혀를 넓게 펴서 보지 아래부터 누르면서 훑어올라왔다가 아래로 구멍에 넣었다가 핥았다가를 반복했다

"쓰으윽"

"쏘옥"

"쓰윽 쓰으윽"

"쏘옥 쏘옥

"쓰윽 쓰으윽 쓰윽"

"학 학 아 몰라 몰라"

"으흥 으흥 으흥 으흥 몰라 몰라"

연화는

"욱! 욱!" 소리를 내며 몸에 힘이 들어가고는 몇 번 그러다가 늘어지듯이 몸이 쳐진다

윤식은 그제서야 보지구멍에 좆을 맞추고는 천천히 또 다시 보지에 불을 붙여나갔다

죽은듯이 누워있던 연화의 보지구멍으로 좆을 천천히 들어오자 좆의 기운으로 다시 살아나듯 몸과 팔과 다리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아 아 아 윤식씨 아 윤식씨 나 어떡해 어떡해 이제 이제 윤식씨뿐이야"

아무대답 없이 자기만의 시간을 즐기듯이 윤식은 보지구멍에 좆을 박아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