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에 누워있는 경주위에 올라갔다

"경주 다리좀 벌려봐 "

잠이 들려구 하다가 승희와 씹하는 소리에 모두 잠이 깬거 같다

바로 경주가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열어주고 윤식은 경주 몸에 위로 올라간다

젖을 움켜잡고는 좆을 천천히 집어넣었다 "으으응"

두 사람이 씹을 시작하자 금방 씹을 끝낸 승희는 바싹 다가와 앉는다

승희는 왼손으로 윤식이 움직이는 엉덩이를 살살 만지더니 불알을 손으로 쪼물거린다

밑에 깔린 경주는 조금씩 신음소리가 커지기 시작하고 경주 보지에 좆이 단단히 박혀있는데 옆에 바싹 앉아있는 승희 왼손은 부드럽게 길게 뻗어 윤식이 엉덩이를 타고 내려와 보지와 좆을 더듬거린다

경주는 자기 보지에 또다른 사람의 손길이 닿자 더욱 흥분하는 거 같다

윤식이도 승희의 손길이 새롭게 느껴진다

이제는 윤식이 엉덩에 입술을 대고 빨아댄다 윤식의 엉덩이에 승희가 달라붙어 움직임이 느려지다가 멈췄다

엉덩이를 빨다가 고개를 든 승희는 오른손을 뻗어 두 사람이 껴안은 상체 틈으로 집어넣고는 윤식이 가슴을 더듬다가 경주의 젖가슴을 만진다

원래부터 불은 환하게 불이 켜있었고,

옆에 누워있던 연화가 몸을 돌려 윤식이 상체쪽에 매달린다

옆에 매달리는 연화의 다리부터 엉덩이 허리로 이어지는 선이 상당히 이쁘다는 생각이 잠깐 지나간다

왼쪽 옆에서 연화가 매달리자 오른쪽에 앉아있던 승희는 윤식이 엉덩이 쪽으로만 집중한다

두여자가 합세하는 바람에 윤식이 왕복운동이 여의치 않았다 그저 보지에 좆을 박았다는 걸로 만족해야할 거 같다

밑에 깔린 경주는 더욱 흥분하는 거 같다

엉덩이쪽에 매달린 승희는 윤식이 오른쪽 엉덩이쪽으로 올라타고는 고개를 최대한 숙여 경주몸이던 윤식이 몸이던 가리지 않고 보지와 박혀있는 좆의 주변을 빨아댄다

윤식의 왼쪽으로는 매달리는 연화의 허리를 잡아주면서 고개를 옆으로 돌려 연화의 혀를 받아주고 있다

두 사람이 매달리자 밑에 깔린 경주는 심해지는 무게의 압박이 오히려 흥분제 역활을 하는 거 같다

보지속이 경련이 일어나는 걸 윤식이만 알고 있다

꽉꽉 조이는 보지, 경주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조여오는 듯하다

경주는 "윽윽" 비명을 지르고는 몸을 펄떡펄떡거리는데 누르는 무게 때문에 약간의 움직임만 있을 뿐

경주가 심하게 떨리고 있다는 것을 바로 위에 몸을 밀착 시키고 있는 윤식이만 알고 있다

조금 지나자 경주는 더욱 심하게 버둥거린다

"윽윽윽"

그제서야 세사람은 경주에게서 떨어진다

윤식은 좆을 뽑아내자 마자 연화를 부둥켜안고 왼쪽으로 구른다

윤식이가 밑에 눕게 되고 연화가 윤식에 위에올라와 있다

연화는 엉덩이를 들어 윤식이 좆에 맞추려한다

누운채로 눈을 감고 숨을 고르는 윤식..

부드러운 살이 좆대가리 위에서 움직인다

살살 돌리는 것을 느낀다

윤식은 그냥 눈을 감고 뜨지 않고 있다

부드럽고 촉촉하고 따뜻한 느낌이 좆대가리를 감싸면 조금 내려온다

바로 내려오기가 벅찬듯 좆를 조이면서 내려오던 부드러운 살이 위로 올라가 다시 빙빙 돌린다

다시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이 좆을 가득 감싸고 먹어삼키듯이 내려온다

윤식은 신음을 뱉어낸다

좆이 보지에 속에 들어가면서 아늑하고 편안하고 행복감이 밀려온다

그리고 온몸의 신경이 예민해지는 듯하다

그 예민함은 자지 뿌리부터 등골로 이어지며 머리를 올라왔다가 다시 등골을 타고 온몸으로 퍼진다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좆 뿌리의 맨 아래쪽으로 모여드는 거 같다

연화는 몇 번 엉덩이를 왕복하다가 몸의 체중을 보지에 집중하고 깊게 내려 앉는다

보지에 좆이 꽈악 박힌다

그리고는 부르르르 떤다

앞으로 엎어지더니 윤식을 껴안고 숨을 고른다

옆에서 자기 보지를 만지고 있던 승희가 연화를 살며시 당겨 옆으로 눕힌다

그리고 승희가 올라왔다

승희는 두 번 움직이고 헉헉 부들부들

어느땐 한 번 내려오는 것도 바들바들 떨면서 내려온다

아마도 질점막에 피가 몰리면서, 충혈로 질 점막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부풀어오르고 작은 자극에도 극도로 민감해지기 때문일 것이다

학학

으흑 으으

몸을 바들바들 떨면서 집어넣다가 다 들어가자마자 비명을 지르고 뽑아내면서 옆으로 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