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은 서현이를 그대로 둔 채 샤워를 하고 나왔다
서현은 아직도 못 일어나고 있다
처음 쓰러진 모습에서 별 변화가 없다

우선 그냥 두기로 하고 방바닥에 앉아 담배를 피워문다
한 손으로는 서현이를 만진다
윤식은 자신의 성욕이 식지 않게하려고 한 번의 섹스가 끝난 후 다음 섹스를 위해서 여자를 만지는 버릇이 있다

서현은 자기 몸을 만지는 윤식이 손을 두 손으로 잡아 가슴쪽으로 끌어안는다
윤식은 그 상태로 서현이 가슴을 쪼물 쪼물 만진다

다시 부풀어 오르는 좆
윤식은 방바닥에 선채로 침대 위에 누워있는 서현이 두 다리를 잡아 당겨 어깨에 걸친다

서현이 엉덩이가 침대 위에서 조금 들려 올려진다
윤식은 한 손으로는 어깨에 걸쳐진 서현이 두 다리를 잡고 또 한 손은 자신의 좆을 잡고 서현이 보지에 맞춰서 찔러 박았다

서현은 몸부림을 쳐보려하지만 여의치 않다

"푹!"
"푹!"
"푹!"
"푹!"
"푹!"

서현은 머리를 흔들면서 두 팔은 침대를 내리친다

"엉엉엉" "엉엉엉"

운다
눈물 없는 울음이 터졌다

"엉엉엉 엉엉 흑흑 엉엉엉"

보지에 좆이 박힌채로 두 다리가 번쩍 들린 채 윤식이 어깨에 걸쳐져있는데
"으아아악악악악" 어디서 그런 기운이 나는지 서현은 상체를 거의 다 일으키고 있다

다시 침대로 떨어지는 서현의 상체 두 팔은 침대를 마구 내리친다

윤식은 좆을 보지에 끼운채로 밀면서 침대로 올라간다
단단한 좆에 걸린 채 보지는 따라온다
서현이 두 다리는 상체 쪽으로 꺽어지고 엉덩이는 동그랗게 말리듯이 들어 올려져 보지가 하늘을 향하고 있다

서현은 그 자세가 힘이 든지 자기 두 손으로 들어 올려진 엉덩이를 버티고 있다
윤식은 서현이 두 다리를 좀더 벌어지게 하고는 좆을 뺐다가 중력을 이용해서 하늘을 향한 보지구멍에 내리 박는다

"퍼억!" 상당히 소리가 크게 나면서 침대 역시 출렁거린다

"으악악악악악악악"


다시 뺐다가 중력을 이용하면서 내리 박는다

"퍼억!"

"으악악악악악악악"


"퍼억!"

"으악악악악악악악!"


"퍼억!"

"으악악악악 엉엉엉엉 으악악악!!"


"퍼억!"

"으악악악악 엉엉엉 엉엉 흑흑 엉엉엉 아저씨 엉엉 아저씨 엉엉 아저씨"
"나 이제 아저씨 꺼야 엉엉 나 아저씨 꺼"
"엉엉 나 아저씨 꺼"

아무말도 대답도 없는 윤식이 그저 자기 할 일에 충실하다


"퍼억!"

"아악악악악 나 아저씨 꺼 할래 엉엉 나 아저씨 꺼"


조금 늦추면서 윤식은

"그래 서현이 내꺼야 맞아 내꺼야"

"엉 난 아저씨 꺼야 나는 아저씨 꺼야 아저씨 꺼"


좆을 빼자 서현이는 이불을 당겨서 끌어안고는 경련을 하고 있다


윤식은 욕조에 물을 받는다
물을 다 받도록 서현이는 못 일어나고 있다

"서현이 일어날 수 있어?"

고개만 끄떡인다

"자 일어나봐 내가 씻겨줄게"
"네 아저씨"

서현은 힘들게 일어난다
욕실에 데리고 들어가 비누칠을 해서 온몸을 문질러 주고는 서현이보고도 자신에게 비누칠을 하라고 시켰다

윤식은 비눗물을 씻겨내지 않고
비누칠한 상태로 그대로 서현이를 끌어안았다

두 사람은 비누칠이 되어 매끄러운 서로를 만지며 , 껴안고는 야릇한 미끄러움에 신음 소리를 서로 낸다
좆이 또 일어난다

뒤에서 박으면 편하다는 걸 알지만
윤식은 앞쪽에서 박기로 결정한다

서현은 윤식이가 시키는 대로 수건걸이를 두 손으로 꽈악 잡고 최대한 보지를 앞쪽으로 내밀었다

서현이가 많이 힘들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욕탕의 더운 김에 의해 온도가 올라간 욕식에서 서현은 수건걸이를 잡고 서있는 채로 보지를 최대한 내밀면서 좆이 들어오기 좋게 자세를 잡는다

서현이 이마에 땀이 송송 맺힌다

윤식은 바닥이 미끄럽지 않게 뜨거운 물을 뿌린다
하체를 앞으로 내밀고 서있는 서현이 보지에 좆을 박아 들어갔다

매끄럽게 들어간다
윤식은 허리를 구부려서 서현이를 껴안다
그리고 엉덩이를 뺐다 박았다를 반복했다

욕실에서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고 씹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욕실안은 두 사람의 거친 숨소리와 서현의 "나 아저씨 꺼야"가 계속해서 울린다

윤식은 잠시 떨어져 샤위기 꼭지 위치를 두 사람에게 향하게 조절하고 더운 물을 세게 틀고는 서현이를 껴안고 다시 보지 구멍을 찾는다
쑤셔대는 좆을 힘들게 받아들이고있던 서현이

두 사람을 향해 더운 물이 쏟아진다
비누물은 씻겨 내려간다

머리카락은 머리에 달라붙고 물 때문에 눈도 잘 못 뜨는 서현이는
"아저씨 아저씨 나 아저씨 꺼 맞지?"
"어 서현이는 내꺼야"

"어 난 아저씨 꺼야"

서현은 더이상 버틸 힘이 없는 거 같다
"아저씨 꺼 서현이가 힘들어 어떡해?"

박아대는 걸 멈추는 윤식이,

서현은 수건걸이에서 두 손을 놓치면서 보지에서 좆은 저절로 빠지고
서현은 윤식이 하체를 잡고 주저 앉는다

주저 앉은 서현이 입안에 윤식은 좆을 가득 물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