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부-



"꺅... 어머어머... 뭐가 이렇게... 어머머머!! "


이 특유의 아줌마들 오버는 늘 그렇듯 적응이 안된다...



"좀 작나요?? "



"어휴... 그렇지... 너무 작네... 어휴.. 넘사 스러워서 이런걸 어떻게 입어... "



"그렇게 생각하실 필요 없어요... 몸매가 슈퍼모델인 사람들이 아닌 이상...
운동하면서 맞춰 가는 거죠... 그리고 이게 전문가 용이예요...
그 형한테 특별히 부탁부탁 해서 구해 왔거든요... 아니 그보다..
... 이거 별로 작은게 아닌데... "


아무렴.. 보수적인 아줌마 특유의 오바 인듯 싶다...
당장 그렇게 야하다거나 하는 옷이 아니다...

진짜 제대로 할려면...
진작에 팬티를 줬지...



뭐.. 조만간 팬티도 입혀줄 생각이지만.. 흐흐..



잠깐 이나마.. 팬티만 입고 허연 히프를 들어내며..
나를 향해 흔드는 아줌마를 그렸더니...

나의 그것이 기지개를 피려 한다..

아차차.. 지금은 때가 아니란다...



"자.. 이렇게... 브라탑이랑... 숏팬츠가 한 세트예요.. "


"어휴.. 그래도 어쩜.. 이걸... 아휴 창피해라.. 호호.. "


부끄러운듯 두손을 얼굴에 갖다댄채...
안절부절 못하는 아줌마...

이래 보니 뭐 나름 귀엽기도...


"운동 하는 분들은 다들 이렇게 입어요...
전에도 말했지만.. 여자의 헬스라는건.. 여성 호르몬을 최대한 분비 시킬수 있게..
단련하는거고.. 그말은 곧.. 여성의 곡선미를 최대한 살려 보는게 요즘 추세이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면모도 있어야 해요.... 아니 그걸 떠나서.. 이 정도는 보통인데.. "


"뭐.. 일단 경수 말이니까..... 갈아 입고 올께... "



어휴.. 맘 같아선...

내 앞에서 옷을 벗은채...
새 옷을 갈아 입는 걸 시키고 싶었으나...

차마 내 머리로는 그 정도의 언변은 되지 못했다..


흠... 그건 좀 분하군....




"아... "

아줌마에게는 들리지 않을 정도의 작은 탄성이 내 입에서 튀어 나왔다..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위험 하잖아??


일부로 그녀의 몸매를 즐길수 있게 작은 치수를 주문 했지만..
내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그녀의 몸은 황홀 했다...


하얀색 브라탑이 무색 하게도..
아줌마의 터져나올듯한 두 가슴 계곡 사이로..
찡겨 들어가 고개를 빼곡 들어냈다 다시 들어가는 십자가 펜던트에 시선을 떼고 싶지 않을 정도다..

두 봉긋한 산봉우리가...
내 손아귀를 유혹 하는듯 싶다...


그 뿐인가...

엉덩이 라인을 유독 강조하는 흰색 짧은 핫팬츠는..
아줌마의 탐스런 두 달덩이를 감추기엔 너무 작았다..
일부로 사이즈를 작게 사논게 이렇게 도움이 될줄이야...


아... 게다가 특실한 허벅지 사이로 시선을 올라가며..
나를 애태우는 저 삼각 라인...

지금은 옷에 가려 보이지 않는...
그 형태를 맘껏 상상했다면...

난 이미 칠현이 엄마를 덮쳤을지도 모른다...


비록.. 너무나 타이트한 옷때문에..
약간의 귀여운 뱃살만이.. 그녀가 한 아이의 엄마란 사실을 인지 시켜 주고 있지만...

그 곱고 흰 살결은... 아직 처녀 시절 그 아름다움을 유지 시켜주고 있다...



"어머님... "

난 말을 이었다..


"그.... 속옷 라인이 다.... 보이는 데요.. "


"어맛!!!.. "


"그거 속옷 겸용이예요... 안에 입으시면 더 역효과가 나는데.. "


"꺅!!.. 야하잖아... 찝찝하게 속옷을 어떻게 안 입어... "


"아니.. 원래.. 겸용... "


욕심이 생겼다...


속옷의 유무가 운동 역학에 무슨 악영향을 미치는지는 모르겠으나...
나로써는 속옷이 없는게 좋겠다...

있는 뻥 없는 뻥이 어디까지 통하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몇십년을 통해서 아마 지금의 나는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수컷 일터이지..

뭐가 맞는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

내가 무슨 얘기를 했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내 눈엔 속옷이 너무 눈에 거슬렸다..
좀더 그녀를 눈으로라도 탐하고 싶다...



쿵쾅쿵쾅..

심장이 뛴다... 이 놈의 주책맞은 심장...


"너무 달라 붙는다... 경수야.. "


.......

내 얘기를 들었나??


단지 팬티를 벗었을 뿐인데..

그녀의 자태는 나를 미치도록 만든다..


치수가 작은 옷의 영향인지라...


아까와 다르게...
확연히 들어나는...

두 허벅지 사이의 종착역....


직접 보진 못한 그녀의 있을법한 무성한 털 덕분일까..

약간 수북한 삼각지에..
여실히 들어나는...




둔턱한 보지 라인...




쿵쾅쿵쾅!!!




스으윽~~~



나의 제 2의 인격체 똘똘이가 슬슬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한다...
부정하고 싶지 않다...


그녀의 직접적인 보지를 보는 것보다 더 자극 적이다...


수없이... 박아대고 박아대고 또 박아대고 아침에 박고 저녁에 박고....
자기 전에도 밤 새가며 박고 또 박아 대겠지..


칠현이 아저씨의 좆은 저 곳을 매일 같이 들락 거리며
하루 스트레스를 풀어 제끼겠지...



씨발.. 죽여 버리고 싶다... 그 아저씨...
그 빌어 먹을 대머리 아저씨 대신 저 곳은 내 것으로 채워야 해...


내 큰 좆은... 아줌마의 보지를 향해 정조준 자세로...
언제든지 튀어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








"경수야... 내가 꿀 좀 담아 놨는데 맛좀 보겠니??? 여기 아줌마 보지 꿀통에.. 살짝.. 맛만 봐... "


그곳은 신천지... 조심스레 나를 향해 대문을 여는 아주머니의 보지 꿀통...


"대신... 니 큰 그거.. 그걸로만 맛 봐... 어휴 얘가 미칠라고 한다...
일단 걔는 내 꿀통에 담가 놓자.. 안 그럼 사고 치겠다... 어휴... "


푹푹....

뿌직... 푸욱 흡... 푹푹... 습습...

"하아하아.. 경수야.. 경수야... 응응... 학... 아아.... 경수.. 많이 하고 .. 싶어 했구나... 하아...
아줌마가.. 우리 경수.. 경수 자지..... 달래 줄께... 응응.... "

퍽퍽... 습... 떡떡... 후우... 퍽퍽...

"하아.. 아아... 아.. 아... 아주머니.. 보지.. 보지.. 씨발.. 보지.... 존나 맛있어요.. 하아....
아줌마 보지는 내꺼... 하아하아... 딴 씨발새끼... 건들면 죽여 버릴래요.. 하아... !!! "


"흠흠... 하아.. 흡... 아아아... 그.. 그러지마... 우리 경수 아줌마 꿀 맛있.. 맛있니??
언제든지... 하아.. 언제든지 먹으... 아아~~ 아 우리 경수.. 아줌마랑 하고 싶었구나..
매.. 매일 먹으렴... "




씨발씨발씨발씨발....




"응?? 경수야...?? "


"예?? "


"괜찮냐구... 좀 넘사 스러운것 같아서... "


"아.. 아녀요.. 딱 맞네요.. 보통 그렇게들 입어요.. "


어휴.. 미치겠구만...
이 정도로도 미쳐 돌아 가시겠다...

죄가 있다면...

이놈의 아줌마의 농익은 육체다...



아줌마면 아줌마 답게.. 좀 관리를 덜한 몸이 맞지 않아??

왜 사람을 이렇게 미치게...



"아... 아무튼... 오늘 수업 시작할께요... "


순진한 건지 바보 같은건지..
아님 내가 연기를 잘하는건지...


칠현이 아줌마는 수십번이나 나에게 박혀 허덕여 대는 상상에 빠진..
내 표정을 캐치하는덴 소질이 없는듯 싶다...

덕분에...

과한 내 생각을 자중하고..

힘이 잔뜩 들어가 당장이라도 폭발 할듯한..
나의 그것을 달래기 위해서...

무념무상에 수십번씩 갔다 오곤 했다...


그 터질듯한 육체에..
땀이 더해지면서..

치켜 세운... 엉덩이와
찰싹 달라 붙어... 손아귀를 괴롭힘과 동시에..

확연한 그곳 라인 덕분에...


수십번을 다시 일어났다 다시 죽는 (억지로.. )..
그 작업에 따른 괴로움을 빼면...



오늘도...

헬스 단련은 (다행히도) 잘 마무리가 되었다..



당분간은.. 힘든 매일이 될것 같다..
이걸 좋다고 해야 할지 슬프다고 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