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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6:07 682회 0건
토요일 오후 1시

2시가 되기 1시간전부터 은영은 설레는 마음을 주체못하고 주책맞게 집을 나섰다.

"엄마 모임 나가다"

재윤에게 대충 외치고 현관문을 닿는 은영이었다.

"네 다녀오세요."

재윤은 엄마가 나간다니, 아주 나이스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다.

앞에 문방구에서 산 타이거 마스크를 한번 써봤다.

거울앞에선 자신의 모습은 "ㅋㅋㅋ 이거 꼭 호랑이 같내"

타이거 마스크를 벗으며 오늘 아주 여성을 넉다운 시키는 플레이를 하리라 다짐했다.

그리고선 어젯밤 반복해서 본 근친상간 야동들을 떠 올렸다.

오늘 같이할 여성이 30대중반이라니 거의 엄마또래기 때문에 그는 밤새 귀에 이어폰을 꽂은채

근친상간 야동만 쳐본것이었다.

"이미지 트레이닝이 효과가 있어야할텐데"

생전처음 해보는 낯선 아줌마와의 섹스가 설레였다.

그럼 슬슬 나도 준비해볼까..

화장실로 샤워하러 들어가는 재윤이었다.



띵동...

1시 30분

가면무도회에서나 쓰는 가면을 쓴채 은영이 병구의 집을 방문했다.

가면사이로는 그녀의 입만 보일뿐 다른 부분은 완벽하게 가려져 있어 은영을 알아볼 순 없었다.

설혹 남편이 지금 그녀의 가면쓴 모습을 본다해도 은영인지 알아볼 순 없으리라.

거실 쇼파에 누워서 자지를 주물러대며 포르노를 보던 병구는 그대로 누워 은영을 주시했다.

병구도 일단은 장단에 맞춰주기 위해 야이바가면을 쓰고있었다.

"왔어?"

병구는 리모컨으로 티비를 끄며 부드럽게 말했다.

가면쓴 병구를 보자 은영역시 먼가 설레이는 감정이 가슴에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제야 오늘 3섬을 한다는게 실감이 났다.

은영이 들어와 병구가 앉은 쇼파 옆 자리에 다소곳이 앉았다.

"응, 보고싶었어..."

은영이 병구의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 넣으며 병구의 자지를 주물럭 댔다.

"후...매일밤 이 녀석이 어찌나 생각나던지"

은영은 병구의 자지를 꺼내놓으며 중얼 거렸다.

"이따가 친구녀석오면 아무말하지말고 가만히 있어"

"응?"

"그놈이랑 친해지지 말라고"

"왜?"

은영이 의아한듯 물었다.

"오늘은 전혀 모르는 사람과 섹스를 하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헤어지는 거야."

"전혀 모르는 사람이 주는 궁금증과 불안감, 설레임 이런걸 한꺼번에 느껴보란거지"

"알았어"

은영은 그것도 나쁘진 않겠다는등 동의했다.

은영은 참지못하고 병구의 바지를 아예 끌러내리고 병구의 자지를 정성스레 빨기 시작했다.

그런 은영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병구는 핸드폰으로 문자를 찍었다.

-오늘 들어오면 아무말도 하지말것-

문자는 당연히 재윤에게로 전송되었다.



2시 5분전


재윤은 엘르베이터에서 내린후, 가방에서 타이거마스크를 꺼내 ㎢?

두근거리는 심장때문에 손이다 떨렸다. 어렵사리 마스크를 쓴후,

핸드폰을 보니 아무말도 하지말라는 문자가 와있었다.

고개를 끄덕인 재윤이 대충 핸드폰을 끄고, 심호흡을 한후 병구의 집 현관문을 열었다.

이미 거실에선 병구가 웬 여자와 뒤치기가 한창 진행되고있었다.

이 광경을 보자 순식간에 발기되는 자지가 느껴졌다.

"남이 하는걸 보는것도 겁나게 꼴리는구나..."

재윤은 가볍게 목례만 한뒤, 서둘러 옷을 벗어 제꼈다.

급하게 옷을 벗는 그의 모습이 지금 그가 얼마나 애가 타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병구는 그런 재윤을 보며 살짝 입꼬리가 올라갔다.

"드디어 금단의 문이 열리겠군"

병구도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자신앞에서 서로를 모른채 두 모자가 섹스를 걸판지게 벌 일 것이기 때문이었다.


재윤 역시 두근거리는 심장의 요동이 귀까지 들리는듯했다.

아무말앞에 여자앞에선 재윤이 잔득 발기된 자지를 얼굴앞에 내밀었다.

쇼파에 개처럼 4발로 엎드린 여자는 주저없이 자지를 빨았다.

가면을 쓰고있어 미인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었지만, 몸짱인건 확실했다.

"후..이게 정말 30대 중반의 몸이란 말인가?"

재윤은 여인의 몸에 감탄했다.

우윳빛 피부에 처지거나 늘어진 살점 한점없이 완벽한 은영의 몸매에 넉이나간것이다.

거기에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와 빵빵한 ?이 어제본 av중 최상급 모델을 연상시켰다.

그녀의 완숙한 오럴테크닉이 시작되자, 재윤의 가슴속에선 주체못할 욕구가 마구 일어났다.



은영은 지금 들어온 남자가 재윤임은 꿈에도 생각못하고 있었다.

그저 건장하고, 남자치곤 꽤나 부드럽고 흰 피부를 가진 미소년일거라고 추측만 할 뿐이었다.

거침없이 발기된 자지를 내미는 이 아이가 병구처럼 맘에 들었다.

은영은 자신을 리드해 주는 남자에게 한없이 순종적인 여성으로 평생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달콤한 향기가 나는 이 남자아인 방금 샤워를 하고온듯 자지가 뽀송뽀송하고향기로웠다.

어쩐지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병구에 비하면 좀 럭셔리 하다고 할까

그리고 뒤에서 느껴지는 압도적인 병구의 존재감에 슬슬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병구가 자지를 뽑아내고 엉덩이를 두번 탁탁치자

쇼파에 엎드린 은영의 몸이 자연스레 180도 회전해서 병구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재윤앞에는 쉽게 볼 수 없는 천의 절경이 펼쳐졌다.

재윤은 쇼파에 앉아 은영의 엉덩이를 잡고 힘껏 옆으로 벌려봤다.

방금 자지를 뽑아낸 보지가 껄떡껄덕 맥박을 뛰듯 춤추며 애액을 뿜어내고 있었다.

매끈한 피부에 보짓살하나 없이 아름다운 보지가 눈앞에 펼쳐지자 재윤은 참지못하고 혀를 가져갔다.

질퍽한 보지의 애액을 빨으며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추웁...


입안 가득 병구의 자지를 물은 은영이 신음 소리를 낼 순 없었다.

그저 한층 더커진 숨소리만 토해낼 뿐이었다.


허억...허억....


두 남성과 섹스를 하니 한사람과 할때보다 훨씬좋았다.

섹스의 리듬이 전혀 끊기질 않았다.

한 남자에게 봉사하면서도 다른 한남자에게 봉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자입장에서 전혀 믿질게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은 다른 아이가 들어온뒤로 계속해서 업된 그기분 그대로 달아오른 상태였다.


재윤은 정신없이 은영의 보지를 빨다 한손가락은 보지에 한손가락은 후장에 집어넣고

그사이를 막는 얇은 막을 두손가락으로 집은채 문질러 보았다.

은서를 보냈던 그 애무법이었다.


하악??


은영의 몸이 움찔하며 거친 숨이 터져나왔다.

이질적인 느낌에 엉덩이를 살짝 빼는듯했다.

은영은 갑자기 보지와 항문에 전해진 이상한 느낌에 순간적으로 엉덩이를 살짝 빼보았으나

이번에 그감각에 혀의 느낌까지 더해졌다.


하악하악....


재윤이 손가락을 마구 문지르자 쾌감을 참지못한 은영의 몸이 쇼파 바닥에 납작 업드려졌다.

너무나 강한 자극에 참지못하고 양다리는 그대로 무너졌던 것이다.

재윤은 이때다 싶어 은영을 옆으로 뉘이고 한쪽 다릴 들어올렸다.

은영의 보지 사이에 자신의 몸을 끼고, 한쪽 다리를 가슴에 밀착시킨뒤 양손으로 꽉 잡았다.

은영의 가랭이가 직각으로 벌어졌고, 무방비의 보지로 재윤의 자지가 한치의 빈틈도없이 차고 들어왔다.

"아욱...좋은데..."

두사람의 극적인 섹스가 드디어 시작된것이다.

이광경을 지켜보는 병구는 침을 꿀꺽 삼켰다.

재윤이 자지 넣기만 기다렸다는 듯이 은영의 보지살이 재윤의 자지를마구 휘감아 왔다.

마치 자신의 몸에선 나온 피뿌리임을 알아본듯 재윤을 반겼다.

재윤이 뿌리끝까지 삽입하자 두사람의 털이 만났고, 치골과 치골이 맞닿았다.

치골맛은 어떨가 싶어 원운동을 시작하는 재윤이었다.

보지털과 자지털이 부벼지는 소리가 들려왔고

그소리가 재윤과 은영에게 매우 자극적으로 다가왔다.


학...학...


병구에 비해면 조금 작은편이긴 하지만 남편에 비하면 훨씬 컷던 재윤의 자지가 보지안에서

빙글빙글 돌기 시작하자, 여지것 자극받지 못해봤던 포인트들과 맞다으면서 전혀 새로운

부위들에 자극이 전해졌고, 새로운 쾌감에 몸서리치는 은영이었다.

보지털과 자지털이 마구 엉키면서 만들어내는 자극도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지안에서 느껴지는 자지는 따듯하고 부드러웠다.

딱딱하고 강한 힘이 느껴지진않았지만, 어쩐지 여유롭고 기분좋은 무언가가 느껴졌다.

이런 촉감도 나쁘지않다는 생각이 드는 은영이었다.


보지안을 충분히 음미한 재윤이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충분히 뺏다가 리드미컬하게 뿌리끝까지 집어넣었다.


음...하악..하악...하악...학..


보지맛뿐만아니라 배에 닿아있는 다리도 너무 매끈하고 부드러워 기분이 좋았다.

재윤은 은영의 허벅지를 한손으로 쓰다듬었다 문질렀다를 반복했다.

물론 허리 운동도 게을리 하지않고 쉴 새없이 은영의 보지를 쑤셔댔다.



한편 병구는 한참동안 은영이 자신의 자지를 빨자 뻐근한 느낌이 전해졌다.

게다가 두사람의 신분을 알고 있기에 지금 상황이 더욱더 자극적으로 다가왔다.

옆에 있던 얼음 양동이에서 얼음을 두개 집어 은영의 입에 물렸다.

그런후 다시 자지를 은영의 입으로 찔러넣었다.

얼음을 물은 은영의 입에 자지를 넣자 시원하니 이제야 좀 자지가 진정이 榮?


후...

깊은 한숨을 토해내는 병구였다.


은영은 입안에서 얼음을 빙글 빙글 돌렸다.

병구는 혀와 얼음이 마구뒤섞여 입안에서 자지를 휘젓자 그 느낌이 너무도 신선하고 좋다고 생각榮?

"오..이거 앞으로 자주해야겠는걸" 이라고 마음먹는 병구였다.


은영은 엉겁결에 얼음을 받아 물긴 했지만 곧바로 자지가 올줄은 몰랐었다.

몸이 너무 뜨거워져서 식히라는 뜻으로 준줄 알았는데...

그래도 자지와 얼음을 동시에 물고 빨아대니 나쁘지않았다.

입안은 시원했고, 덩달아 자지도 시원해져서 마치 어린적 빨아먹던 쭈쭈바 생각도 나고 나름

동심의 세계에 잠시 빠졌던 은영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재윤이 갑작스레 은영의 허벅지를 부벼대자 자꾸 다리에 힘이 들어가며

묘한 쾌감에 하반신을 움찔움찔 거렸다.

간지러운듯 하면서 만져주니 매우 기분이 좋은 여태것 미쳐 몰랐던 성감대중 한곳을 발견한듯

하체에서 가벼운 경련이 일었다.


덕분에 재윤만 사정행 급행열차에 올라탔다.

다리만 움찔움찔 하는게 아니라 보짓살도 덩달아 움찔 움찔거리며

재윤의 자지를 콱콱 무는게 아닌가.

"명기가 바로 이런걸 명기라고 하는구나...."

재윤은 자신의 자지를 사정없이 물어대는 보지앞에 무릎꿇고 굴복할 수밖에없는 처지에 놓였다.

"아윽 더이상은 못참겠다."

은영의 다리를 가슴팍에 더욱더 끌어들인후 은영의 보지안에 끝까지 자지를 밀어넣은후

방출을 시작했다.


푸슝....

하악하악...하악하악....

더이상 병구의 자지를 빨지 못하고 계속해서 거침숨만 토해내는 은영이었다.


보지속에 뜨거운 정액이 가득찼다.

은영은 입안에선 차가운 얼음이 그리고 보지안에선 뜨거운 정액이 동시에 들어오자

전혀 다른 두가지 느낌에 은영역시 오르가즘행 열차에 오르기 시작했다.

한참 동안 그렇게 접착되어 있던 두사람이었다.


병구는 그런 모습을 지켜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제 때가 映?

벌어진 입에서 자지를 뺀 병구가 은영과 재윤 사이로 다가와 두사람의 가면을 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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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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