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엄마에게 훈련을 받아 좆심이 세고 응큼하고 변태기질도 다분한 심봉사는

밤에는 돌이엄마와 강화댁이 교대로 이틀에 한번씩은 찾아와서 올라타서 한 30분 쯤 가진

지랄을 다 떨고 보지물을 질질 싸고 가는 데다가 낮에는 어린 점례와 아주 콩알만한 말례까지

재미있다고 자지를 까주는 바람에 가히 전성기라고 할만큼 풍성한 성생활을 누리고 있었다.

점례와 말례는 언니인 월례가 아주 조신하고 또 관호를 끔찍히 아끼는 걸 아는지라 관호의

자지를 정기적으로 까주는 걸 숨기며 얘기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하루는 말례가 그만 빵꾸를 냈다.

오늘은 점례는 아기를 보고 월례랑 말례가 관호와 동산에 가서 앉아 있는데 말례가 그만

참지 못하고 관호 앞 몇걸음쯤 가더니 보지를 까고 오줌을 누었다.

관호 옆에 앉아있던 월례는 어린 동생이 보지를 보이면서 오줌을 눗자 우습기도 하고

당황했지만 관호가 장님인 것을 생각하고 안심을 하면서도

"말례야, 챙피하게 오빠 앞에서 오줌을 누니?" 하고 나무랬다.

말례는 며칠동안 오빠의 자지를 만지지 못해서 근질거렸는지라

"점례언니두 맨날 그렇게 苛?걸.." 했다. 월례가 "정말?" 하자 말례는

에라 모르겠다 하고 "응, 우리가 이렇게 오줌누면 오빠두 오줌 눗는다, 언니두 여기 와서 눠봐"

하고 말했다. 월례는 친오빠도 없고 또 관호를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하고 있었던 터에

말례가 그런 소리를 하니까 질투가 나면서도 자기가 오빠 앞에서 보지를 보이면서 오줌을 누는

상상을 하니 얼굴이 화끈화끈 한데 관호오빠도 동생 계집아이들 앞에서 자지를 꺼내고 오줌을

누었다고 들으니까 화가 나면서도 무척이나 호기심이 일어났다. 말례를 막 야단치려다가 오빠가

있는지라 참고 고개를 돌려 오줌이 졸졸 나오는 말례의 어리고 통통한 보지를 보고는 오빠를 보았다.

오빠를 보니 장님인데도 오줌소리가 나는 말례의 보지께로 얼굴을 향하고 열심히 보는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말례가 "언니두 와서 오줌 눠 봐" 하고 재촉하자 관호오빠도 얼굴을

월례에게로 향하고 안보이는 눈으로 자기를 본다. 월례는 오빠가 원하면 무엇이라도 하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오빠의 안보이는 눈을 보자 자기도 모르게 말례 옆으로 가서 눈을 꼭 감고 옷을

밑으로 까내리고 보지를 관호를 향해서 앉았다. 관호의 눈이 자기의 보지로 향한다. 월례는 관호가

보지 못하는 걸 알지만 얼굴이 빨개지고 또 걱정이 되어 고개를 숙여서 자기 아래를 들여다

보았다. 오래간만에 보는 자신의 보지는 처녀보지가 되기 시작하느라고 한껏 부풀어 있었고

보지위에 약간 돋아난 솜털, 그리고 금이 갈라지기 시작하는 곳의 작은 공알이 시원한 바람과

관호의 눈길에 흥분하여 부풀기 시작하며 살짝 벌어진 보지안의 분홍빛 속살이 먹음직스러웠다.

월례는 관호오빠가 눈이 떠져서 자기의 보지를 불 수 있었으면 어떨까 하는 상상에 갑자기 보지가

옴찔옴찔하면서 쏴아! 하고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관호는 시각이 있는 그 작은 동그라미 안에 월례의 보지를 넣고 열심히 보았다. 월례의 보지는 이제까지

관호가 본 그 누구의 보지보다도 예뻤다. 옛날 변소뒤에 숨어서 보던 보지 중에도 어리고 나긋나긋한

보지가 더러 있었지만 옆으로 보는 것이라 모습이 달랐었는데 정면으로 보는 월례의 보지는 너무너무 예뻤다.

그 모습에 관호는 참을 수가 없어서 앉은 채로 바지를 까내리고 벌떡 선 좆을 꺼내서 껍질을 내리까면서

월례의 보지를 보았다. 월례는 오줌이 쏴아 하며 나오자 창피하면서도 그 소리를 오빠가 들을 거라는 생각에

요상하게 몸이 꼬이며 흥분이 되다가 오빠가 바지를 내리고 버얼겋고 커다란 좆을 세우고 손으로 까기 시작하자

그만 혼이 나가서 오빠의 자지를 정신없이 보았다. 그러자 오줌을 다 눈 말례가 손이 근질근질하던 참에

자기가 좋아하는 오빠좆이 보이자 얼른 옷을 추스리고 달려가서 오빠 옆에 앉아서 말례의 전문 특기인 귀두를

움켜쥐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오빠의 손은 자지 기둥을 까고 있고 말례의 작은 손이 오빠의 벌겋고 둥그런

좆대가리를 잡고 주물럭거리고 있는 광경은 월례에겐 너무 야해서 오줌을 다 누고도 보지와 입을 다 헤 벌리고

보고 있었는데 그걸 본 말례가 "언니, 점례언니는 오빠 오줌 누는 거 보면서 손으루 짬지 만지문 기분이 좋대"

하면서 빠꼼히 입을 벌리고 있는 언니 월례의 보지를 보았다. 월례는 그때의 그 분위기가 너무 야해서

최면술에 걸린 사람 같이 손을 보지로 가져가서 보지를 밑에서부터 훑어 올리다가 짜릿한 느낌을 주는

공알을 발견하고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흥분해서 부풀어 오른 공알을 쪼물딱거리기 시작했다.

관호는 월례가 보지공알을 까기 시작하자 그 야한 보지의 모습에 빠르게 용두질을 치기 시작했고

말례도 질세라 관호의 귀두를 손가락으로 꼭 누르고 비비면서 기술좋게 오빠의 좆을 자극했다.

그렇게 셋은 아무말 없이 흥분해서 헉헉대면서 보지와 자지를 까다가 한 일분쯤 되자 드디어 관호의 좆이

폭발했다. 어흐~ 어흐~ 하면서 좆물을 뿜어냈는데 두번째 싼 좆물이 월례의 넓적다리에 탁하고

붙었다. 열세살의 월례는 그 좆물을 왼손으로 부벼보면서 아직도 껄떡거리면서 ?물을 토하고 있는

오빠의 좆에 눈을 맞추고 오른손으로 공알을 꼬집고 돌렸다. 그러다가 관호가 마지막 정액을 꿀떡꿀떡

토해낼 때 난생 처음으로 보지가 푸르륵 떨리면서 엉덩이를 움찔움찔하고 맛있게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