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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마!우리가 가족이란걸~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6:11 1,232회 0건
현곤은 요즘 너무나도 눈이 즐겁다. 무미건조하던 집안에 둘째며느리 창미가 새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창미는 둘째 아들인 찬식이가 다른 자식들에 비해 똑똑하기는 했지만 워낙 숫기가 없어 뚜쟁이를 통해 선을
보고 데려온 며느리이다. 집안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애교가 많고 이쁘장한 것이 맘에 들어 아들의 의견도
듣지 않고 결혼하라고 했던 터였다. 그리고 결혼후 집에서 자기와 같이 살면 3년뒤에 5억을 주겠다는 조건으로
부부를 분가시키지 않았다.

“며늘아가.. 나 시원한 물 좀 갖다 줘라.”
“네에…아버님.. 금방 갖다 드릴께요~”

지금까지 자식들이 많아도 다들 싸가지가 없어 물 한잔 갖다주는 일이 없었는데 둘째 며느리는 달랐다.

‘흐으…그년…옥구슬 구르는 목소리하고…샐죽샐죽 웃는 미소하고…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사람 애간장을
태우는구만..’

아들의 아내이지만 언제부터인가 현곤은 그녀를 여자로 보고 있었다. 룸싸롱을 다니며 많은 여자들을 건드리는
그였지만 마누라가 없기에 외로움을 느끼던 그였다. 그런데 창미가 며느리로 들어오고 나서 그녀를 보고 있자면
그동안 둔감하기만 했던 사타구니에 뻐근하게 힘이 쏠리고 있었다.

“여기요. 아버님. 얼음도 동동 띄었으니까 시원할꺼예요.”
“허허…그래 고맙다.”

현곤은 컵이 들린 늘씬하고 기다란 그녀의 손을 바라보며 침을 꼴까닥 넘겼다.

“또 필요한거 있으면 부르세요. 저는 저녁 준비 할께요.”

창미는 다시 한번 샐죽한 미소를 보이며 부엌으로 들어갔다. 현곤은 창미가 가지고 온 물은 마실 생각도 하지
않고 음식을 하느라 분주한 그녀의 뒷모습을 훔쳐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에잉~~ 근데 다 맘에 드는데 옷차림이 저게 뭐야. 집에 있으면 좀 간편한 옷을 입으면 이 시아버지 눈요기를
할수 있을텐데 저리 옷을 꽁꽁 껴입고…’

창미는 아무래도 시아버지가 어려워 긴팔에 헐렁한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를 훔쳐보면서도 몸매
굴곡을 제대로 가늠할수 없는 현곤으로서는 그녀의 옷차림이 못 마땅하기만 했다.


“며늘아가…이리 좀 와봐라.”
“네에~~아버님~”

다음날 외출을 하고 온 현곤이 무언가를 들고 창미를 불렀다.

“내가 니 옷을 하나 사왔다. 한번 입어봐라.”
“엄머머~~ 정말이요? 아버님…너무 감사해요.”
“그래. 혹 옷이 맞지 않으면 안되니 입어봐.”

창미는 현곤이 건낸 옷가방을 들고 신이 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얼마후 약간은 붉어진 얼굴을 하고 방에서
나왔다.

“어떠냐? 맘에 드냐? 몸에는 잘 맞고?”
“네에…좋기는 한데…주부가 입기에 좀 야한거 같아서…그리고 좀 제 사이즈보다 좀 작은지 너무 타이트하게
몸에 조이기도 하고..”

현곤이 사온 옷은 딱 보기에도 야하기 그지없는 초미니스커트에 면스판 나시였다. 거의 팬티를 아슬아슬하게
가릴 정도로 짧은 미니스커트와 젖가슴의 굴곡과 몸 라인이 그대로 보일정도로 타이트한 나시를 입은 창미는
마치 사창가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창녀처럼 보였다.

“아냐..아냐..아주 이쁘기만 한데 뭘… 며늘아가는 아직 젊으니 그런 옷을 입어야 어울리지. 아주 이뻐. 아주~”

현곤은 벗은듯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나는 창미를 위아래로 ?으며 만족한 얼굴이 되었다. 그런 시아버지 앞에서
계속 옷이 맘에 안 든다고 하는 것이 예의도 아닌지라 창미는 고개를 끄떡일수밖에 없었다.

“네에…아버님. 감사해요. 나중에 그이하고 외출 나갈 일이 있으면 꼭 입고 갈께요.”
“아니다. 오늘부터 집에서 그 옷을 입어. 답답한 옷 입지말고 앞으로는 그 옷을 입고 있어라.”
“네에? 집안에서 이 옷을 입으라고요?”

창미는 현곤의 말에 아연실색해져 버렸다. 어찌 시아버지와 하루의 반이상을 같이 있는데 이렇게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단 말인가?

“아..아니에요. 집에서는 그냥 얌전한 옷 입을께요. 저…그게 편해요.”
“아니..너 시아버지가 이야기하는데 벌써 말을 안 듣는게냐? 내가 손수 가서 옷을 사온건데 맘에 안 든다는거야? 에잉… 착한줄 알았는데 아주 맹랑한 애구나. 너.”

현곤은 일부러 정색에 정색을 더해 화를 냈다. 그런 시아버지를 보고 창미는 움찔할 수밖에 없었다.

“아..아니에요. 입을께요. 아버님 말 들을께요.”

그렇게해서 창미는 그 시간부터 보기에도 민망한 초미니스커트에 타이트한 나시차림으로 현곤과 한 집에 있게
되었다. 그리고 현곤의 눈은 항시 창미의 싱싱하고 늘씬한 몸매를 감상하며 호강을 하게 되었다. 창미가
부엌일을 할때면 현곤은 일부러 부엌식탁에 앉아 신문을 봤다. 그러면서 창미가 부엌일을 하며 상체를 숙이거나
발뒷꿈치를 들때면 드러나는 야시련 팬티와 토실토실한 엉덩이살을 감상했다. 또 자기에게 가까이 올때면
브래지어로 가려도 타이트한 나시덕에 도드러지게 튀어나와버린 유두를 탐나게 훔쳐보았다. 이제 점점 현곤에게 창미는 아들의 색시가 아닌 가지고 싶은 여자일뿐이었다.


“며늘아가… 이리 좀 와 보라.”
“네에…아버님~~”

더 이상 눈요기 만으로는 성이 안찬 현곤은 이제 시아버지로서는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기위해 수작을 시작하고
있었다.

“뭐 시키실 일이 있으세요? 아버님?”
“아니다…후우~~후우~~”
“어디 아프세요? 왜 그러세요?”

현곤이 인상을 찌프리며 연거퍼 한숨을 쉬어대자 창미는 걱정스러운듯 물었다.

“후우~~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그런다. 이러고 살아야 하는건지…후우후우~~”
“왜 그러세요? 항상 활달하시던 아버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고…”
“후우~~ 이제 나는 남자로는 아무런 쓸모가 없는 모양이야. 그런데 살아 뭐하겠냐?”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남자로서 쓸모가 없다뇨.”

창미는 밑도 끝도 없는 현곤의 푸념에 더욱 애가 타는듯 물었다. 그런 창미의 반응에 현곤은 은근이 쾌재를
부르며 다시 한번 한숨을 쉬었다.

“후우~~내가 아직도 50대인데…. 이것이 도무지 서지 못하는구만. 완전히 고장이 나 버렸어.”

그러면서 현곤은 손가락으로 자기 육봉쪽을 가리켰다.

“네에?”
“후우… 다른 친구놈들은 아직도 자기 마누라들하고 밤자리도 잘 한다는데 내건 너무 쓰지 못해 기능을 잃어버린 것 같다.”

창미는 너무나도 낯뜨거운 시아버지의 푸념에 할말을 잃고 말았다.

“이럴바에는 모든 재산 사회에 기부하고 절에 들어가 중이라도 되련다.”
“네에?? 사회에 기부…그리고 중이 되신다고요?”
“그래야 나중에 극락에 가서 여기서 못 즐긴 것을 보상받을 것 아니냐.”

창미는 시아버지의 청천벽력과도 같은 말에 경악하는 표정이 되고 말았다. 사아버지의 아랫도리에 힘을 잃은거야 별 상관없지만 재산을 사회에 기부한다니… 창미가 이 집안에 시집을 온 가장 큰 이유가 이 집의 재산때문인데…

“아버님…너무 상심 마세요. 요즘 의료가 발달해서 그런 것 고칠수 있을거예요. 그러니 그런 말씀 마세요.”
“병원에야 벌써 가봤지. 근데 손을 못 쓰겠단다.”

병원에까지 가봤다는 시아버지의 말을 들으니 지금까지 한 말이 헛말이 아니란 생각이 드는 창미였다.

“정말이요? 정말 병원에서 그래요?”
“그래… 어디 니가 한번 볼래?”
“네? 뭐..뭘요?”

현곤은 재차 놀란 눈의 창미를 무시하고 바지를 끌어내렸다. 그리고 팬티 밖으로 늘어진 육봉을 꺼냈다.

“아..아버님…”
“니가 한번 만져봐라. 얼마나 힘이 없는지…”

현곤은 당황한 창미의 손을 자기의 늘어진 육봉쪽으로 당겼다. 하지만 창미는 질겁하며 손을 뺐다.

“아버님…제가 아버님껄 어떻게 만져요.”
“후우~~ 며늘아가도 이렇게 질겁을 하니…절에 들어가 버려야지. 후우우~~ 누가 내 힘떨어진 물건을 다시
살려주기만 하면 지금 당장이라도 1억은 만들어줄텐데…”

현곤의 말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던 손이 멈칫했다. 1억이라니…1억이라니…

“아버님…그럼 제가 한번 만져볼께요. 혹시라도 알아요? 제가 정성을 다하면 효험이 있을지.”
“하긴 병원에서 포기한 병도 정성으로 낫는 일이 있지. 그렇게만 되면 내 너에게 큰 상을 내리지.”
“한번 해볼께요.”

창미는 다시 손을 옮겨 드러난 현곤의 육봉에 손을 대었다. 그리고 육봉기둥을 손아귀에 집어 넣고 위아래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쓰윽쓰윽…쓰윽쓰윽….”
“흐으음…으음….”
“어떠세요. 아버님…좀 느낌이 오세요?”
“글쎄다. 아직은 모르겠다.”

현곤은 부드러운 며느리의 손길에 찌릿한 감흥을 느끼면서도 일단은 육봉을 함부로 일어나지 않도록 애를 썼다.
그런줄도 모르는 창미는 현곤의 불알주머니까지 한손으로 주물럭거리며 더욱 힘있게 육봉을 쓰다듬고 있었다.

“흐으..흐으…조금씩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한데…”
“정말요? 아버님… 잘 느껴보세요. 제가 더 정성껏 해 볼께요.”

창미는 육봉을 잡아 탈탈탈 흔들기도 하고 둥근 귀두를 엄지손가락으로 비비기도 하며 애를 썼다. 그리고 견디기 힘든 욕정이 현곤의 사타구니에 밀려왔지만 가까스로 그는 정신력으로 그것을 밀어내고 있었다.

“흐으흐으…근데…며늘아가. 조금씩 느낌이 오긴 하는데…나는 가만이 있으니 감흥이 영 떨어지는구나. 내가
니 몸을 좀 만져도 되겠니?”
“네에? 네. 그러세요. 그렇게 해서라도 아버님 물건이 다시 살아난다면…”

오직 1억을 받을수도 있다는 생각뿐인 창미는 시아버지의 말에 고개를 끄떡였다. 그러자 현곤은 그녀 몰래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창미쪽으로 손을 뻗었다. 우선 나시끈만이 가리고 있는 창미의 어깨를 쓰다듬던 손바닥은 조금씩
조금씩 밑으로 내려갔다.

“아..아버님…거기는…”

현곤의 손바닥이 쇄골을 지나 볼록이 솟은 젖가슴쪽에 닿으니 창미는 당혹스러운 눈길로 그를 바라보았다.

“여기를 만지면 더 느낌이 올 것 같다. 내가 마누라 살았을 때 젖가슴 만지는걸 제일 좋아했거든.”
“네에…알겠어요.”
“이왕이면 브래지어도 좀 풀러라. 그래도 맨 젖살결을 만져야하지 않겠니?”
“네에…”

창미는 시아버지의 말에 주저없이 브래지어를 풀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러자 현곤은 타이트한 나시를 치켜
올려 풍만한 젖가슴을 밖으로 튀어나오게 만들었다.

“아버님….창피해요.”
“허어…시아버지와 며느리간에 창피하기는…괜찮다. 넌 하던 정성이나 더 집어넣어라.”

현곤은 손가락 두개를 모아 창미의 젖꼭지를 잡아 비틀어대기 시작했다. 싱싱한 젖꼭지는 얼마 안가 팽팽하게
힘이 들어가 발기했고 현곤의 손가락은 더욱 커진 젖꼭지를 비비 꼬아가며 괴롭혔다.

“흐…하아…..하아….흐”

한참 현곤의 육봉을 흔들어대던 창미는 민감한 젖꼭지에 전해지는 흥분감에 자기도 모르게 신음을 흘리고 말았다. 상대가 시아버지인데도 몸의 반응은 상대를 가리지 않는듯했다. 현곤은 이번에는 흥분감에 더욱 탱탱하게
솟구친 젖가슴을 두 손으로 잡아 주물거리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 놀림에 창미의 젊은 젖가슴은 마구
뭉클어져갔고 그녀의 발가락은 흥분감에 마구 꼼지락거리고 있었다.

“하으…아앙…아…아앙….아버님…이제 그만 만지시면 안돼요?”
“아니다. 지금 사타구니에서 막 신호가 오는 것 같다. 힘이 들어가는 것 같아.”
“어머..정말요? 정말 저도 아버님 물건에서 힘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아까까지는 힘이 하나도 없었는데 지금은
좀 움직여요.”
“허어…병원에서도 못 고친 것을 니가 고칠지도 모르겠구나. 우리 조금만 더해 보자꾸나.”
“네에…아버님…더 열심히 해요.”

눈앞에 1억이 막 왔다갔다거리자 창미는 신이 나 버렸다. 그래서인지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던 현곤의 손이 쑤욱
미니스커트 안으로 들어가는데도 제지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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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이 어떠셨는지... 앞으로 더욱 자극적인 스토리로 찾아가겠습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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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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