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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6:12 849회 0건
* 74부에서 진아는 자신을 겁탈하고 입막음하려는 3남1녀를 성공적으로 선도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ㅋㅋㅋ
제 1 라운드로 3남1녀의 기를 팍 죽이고
그후 이들을 선도합니다.
학교의 숨겨진 어두운 비밀을 알고 나름 정의에 불타오른 진아의 결과죠.
물론 믿는게 있으니 이런 일도 벌였죠. 바로 혜나!
혜나의 불같은 우정을 뒤에 업고 일단 일을 벌여 성공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들 마음의 부담을 덜어 심신이 느슨해진 이때!!
제 2 라운드의 휘슬이 울립니다.
그럼 시작하죠.

* 75부의 시점은 진아입니다.


< 드러나버린 욕정 3 >

진석이 자신의 팔을 붙잡고 몸을 비비꼬는 나를 내려다보며 의아스러운 표정으로 물어왔다.

" 왜 그래? 어디 불편해? "
" 으....응... 오줌마려...급해... "

나의 대답에 선규가 실실 웃었다. 아까전의 첫만남이 떠올랐음이 틀림없었다. 진석은 당황스러운지
나에게...

" 그럼 안으로 들어가서 볼일보고와! "

진석의 말을 듣고, 선규의 웃는표정 가운데 다시 보이는 번들거리는 눈을 보니 지금 날 보는 사내들의
시선이 내게 묘한 충동을 가져다 주었다. 급한 요의와 남자들의 시선이 뒤섞이자 뭔가 자극적인 일을
하도록 날 충동질했다.

" 들어가서 싸기 싫은데? 여기서 그냥 쌀래! "
" 여기서? "
" 응! "

그때 선규가 진석을 불렀다. 선규의 반바지 앞섭은 이미 팽창한 자지로 불룩 텐트를 치고 있었다.

" 진석아! 진아 오줌싸는거 보고 싶지 않냐? "
" 내...내가 무슨 변태냐? 그런걸 왜 봐?!! "
" 글쎄....나나 진아는 안그런걸? 진아가 여.기.서 싸고 싶다잖아? "
" 그래도..... "
" 뭐해? 나 급해! "
" 후후훗! 어떻게 해줘? 보고 있어줘? 아님.....도와줘? "

도와준다는 말을 들을때 내 눈에 학교건물 입구에서 보이는 학교운동장 조회할때 교장이 서는 운동장
스탠드 연단이 보였다. 그리고 불현듯 일어난 충동!

" 운동장 스탠드 연단에서 싸고 싶어! "
" 후후훗! 참을수 있겠어? "
" 후후훗! 아니...당신들이 저기까지 데리고 가줘! "
" 흐흐흐...얘기 들었지? 진석아! 기마전 다리 만들자! 자~~! "
" 어?...어.... "

진석은 아직까지 어안이 벙벙한지 선규가 시키는데로 쪼그리고 앉아 운동회에서 기마전할때 기수를
받치는 다리를 만들었고 난 그들이 엇갈린 팔 사이로 얼른 양다리를 집어넣고 그들의 어깨를 손으로
짚었다. 선규의 신호에 맞춰 일어난 둘은 나를 들고 갔다.

진석은 자신의 맨팔에 닿인 내 허벅지의 감촉에 흥분이 솟아나서 주체할수 없는지 면티위로 튀어나온
내 유두를 입으로 물으려 했지만 면티때문에 침만 가득 묻히며 애무하는 꼴이었다. 선규는 그런 진석을
보며 자신도 내 면티위의 유두를 입으로 물어왔고 난 그들을 도와주기 위해 면티를 목위까지 들어올려
주어 그들이 내 양쪽 젖꼭지를 하나씩 물수 있도록 해주었다.

" 아아앙~~~~!!..흐흑!!..아흑!!..하아앙~~~~!!! "

한밤중의 고요한 학교교정에 내 교성이 울리는 소리와 벌려진 계곡을 간질이는 찬공기, 두 남자의
젖꼭지 애무, 예민한 양쪽 허벅지 안쪽에서 느껴지는 사내들의 단단한 팔뚝 근육의 마찰등으로 난
급격한 오르가즘에 올라버리고 말았다. 떨어지지 않기위해 두 사내의 목을 팔로 감아서 버텨냈다.

" 으으윽!!...진아가 지금 싸고 있어..내 팔뚝에 닿이 보지둔덕이 경련을 하는걸? "
" 아욱!!...힘도 좋아...어유~~....그래? 이야~~ 정말 얘는 노출, 야외방뇨에도 민감한걸? "
" 하하하! 진짜 이런애가 있을줄은 몰랐어....ㅎㅎㅎ "
" 야! 진아 보지에 삽입해봐라....천하의 너라도 얼마 못버틸걸?
난 생전처음으로 복상사의 공포를 겪었단 말이야! "
" 그래? ...입도 만만치 않아...난 아까 고환까지 딸려나가는줄 알았다니깐?!! "

진석의 팔뚝이 내 앞쪽을, 선규의 팔뚝이 뒤쪽을 받치고 있었고 내 보지구멍은 그들의 엇갈린 팔뚝
사이의 공간에 떠 있었기에 내가 오르가즘과 함께 토해낸 많은양의 애액은 그대로 우리가 걸어가는
길을 따라 길게 흘려지고 있었다.

보지구멍이 벌려질때마다 들어오는 찬공기가 끊임없이 애액을 나오게 자극하는 바람에 난 뱃가죽이
오그라달라붙을 정도로 안쪽이 옥죄어왔고 강한 요의까지 참고 있는 상태라 미칠지경으로 아랫배가
아파왔다. 이윽고 연단끝에 두사람이 자리를 잡으며 섰고 잠시 시간이 지나 오르가즘이 가라앉았다.

" 하악~~....하악~~~....고마워....안 힘들어? ..목 아프지? 팔도 아프고? "
" 아프긴~~~! 니가 무게 나가봤자 얼마나 나간다고?
진석이랑 나랑 둘이 너 드니까 힘도 별로 안들어....ㅎㅎㅎㅎ
그리고....우리 둘도 너 오르가즘 오르는거 보고 ......ㅎㅎㅎ "
" 하아~~......하아~~~.... 진석씨도 그래? ....나 보고 꼴렸어? ... "
" 이런 상황에 안꼴리면 그게 고자지....ㅎㅎㅎ
아까전에 그렇게 고생하고도 좀전의 너보고 아플정도로 일어섰다구!...ㅎㅎㅎ "
" 하아~~....하아~~...좀 만 더 기다려줘....아까 너무 배가 땡겨서 오줌보가 놀랐나봐..헤헷! "
" 하하하! 밤새도록 기다릴수 있어! 그치 선규야? "
" 그럼! 지금 상태라면 진아 젖꼭지 빨면서도 쌀수 있을걸? 하하하! "
" 치이~~~....ㅎㅎㅎ. 내가 오줌싸구 두 사람꺼 만져줄게....그러니 참아.... "

난 다리를 움직여 두사람의 바지안에서 부풀어 올라 텐트친 자지끝을 운동화 발끝으로 살살 건드려
주며 두 남자와 번갈아가며 키스를 하며 오줌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이미 내 몸은 땀으로 흠뻑젖어
열기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한 5분정도 그러고 있을때 마침내 신호가 왔고 이윽고 엄청난 요의가
전해져왔다

- 쏴아아아아~~~~~~!!.... 쪼르륵~!....쪼르륵!....똑!.똑!.똑!
" 하아아앙~~~~~!!!!...아아앙~~~~~!!!...하흐윽!!..하흑!!...아앙~~~~...아으으~~~~~ "
" 흐으윽~~~!!..아윽!!...으으윽!!!~~~ "
" 후우우~~~....정말....엄청나게 자극적이네....어라? 진석이 너 쌌냐? 하하하하!!! "
" 하악~~ 하악~~~...내 팔뚝에 진아의 뜨거운 오줌이 묻으니깐...나도 모르게...하악~~ .. "
" .....이런..내가 그쪽 잡는건데.... "

난생처음 사내들 보는앞에서 야외방뇨를 하는 느낌은 엄청났다. 몸속의 모든 수분을 쏟아내는듯한
착각과 함께 엄청난 양의 오줌을 긴 포물선을 그리며 연단앞 운동장에 싼 기분은 이루말할수 없을만큼
황홀감을 내게 안겨주며 두번째 오르가즘을 가져다 주었다.

" 하흐으윽!!!..아아앙~~~!!!...허헉!!..하윽!!!! "
" 진아야? ...진석아! 진아 또 올랐나 본데? "
" 진짜네? 와아~~~!....보기만 해도 싸게 만드는 여자야...진짜...이런 여자 첨이다... "
" ....명기야...위, 아래 다~~!! "
" ....얘랑 하는 남자들은 목숨걸어야 할껄?.....근데 왜 이렇게 땡기냐? .... "
" ....정말...나방을 유혹하는 불이야.... "
" .....그래도 달려들수밖에 없게 만들어.... 선규야! 지금 진아하고 하고 싶지 않아? "
" ....무서운데도 하고 싶어....젠장...완전 요물이네....ㅎㅎㅎ "
" ...왜 남자들이 명기타령하는지...복상사할지 모르는데도 달려드는게 이해가 간다...안그러냐? "
" ....막상 해봐! 아무 생각도 안들어...ㅎㅎㅎ. 진석이 너도 해보면 알거다...크크큭! "

소변의 마지막 한방울까지 몸에서 나온후 두 사내의 목을 다시 거세게 끌어안고 몸을 떨며 고개를
뒤로 젖힌채 몸의 땀으로 흠뻑젖은 면티에 불어오는 밤공기를 맞으며 즐기는 두번째 오르가즘의 여운은
너무나 좋았다.

여기까지 오면서 흘렸던 양만큼의 애액을 또다시 길게 바닥으로 흘리며 잠시동안 가쁜숨을 몰아쉬며
호흡을 완전히 진정시킬때까지 두 사내는 날 들어올린체 서로 나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기다려주었다.

" 하아....이제 다 진정獰?.헤헤헷!
나 처음이야...이렇게 남자들이 보는데 야외방뇨한거....ㅎㅎㅎ
나 보기 흉하지 않았어? "
" 이런 젠장!! 야! 너 오줌싸는거 보고 싼 나는 그럼 뭐냐? 응? "
" 진석씨 사정했어? 나 오줌싸는거 보고? 어머? 그렇게 좋았어? "
" 내 자지가 침흘리는것도 아니고....당연히 니 모습보고 흥분해서 쌌지!
지금 아랫도리 축축해 죽겠어!! "
" 내려줘!! 내가 빨아줄게....ㅎㅎㅎ. 나 보고 쌌다는데...닦아줘야지! 안그래? 헤헤헷! "
" 정말? 선규야! 앉아라!! "
" 그럼 난 진아 보지 빨고 싶은데....괜찮아? "
" 동시에 어떻게 해? "
" 내가 바닥에 드러눕지 뭐...ㅎㅎㅎ
자~~~!! 쪼그리고 앉아! 무릎꿇지마! 상처날지 모르니까! "
" 응!.....진석씬 일루~~!!....
선규씨! 깨끗하게 살살~~ ! 나 지금 디게 예민하니까! 클리토리스는 건드리지 말아줘!
안그럼 나 일어나지도 못해! 알았지? "
" 알았어~!...ㅎㅎㅎ. 근석이나 자빠뜨리지 마! 들고 많다구! 크크큭!
자~~~!! 내 머리 양옆에 발을 놓고...걍 내 어깨쪽으로 무릎을 붙히고 주저앉아!...그래!
주우~~~웁!! 꿀꺽!....와우~~!!...너...보짓물까지 쌌냐? 양도 장난아니네...계속나와! "
" 흐윽!!...민감하다니깐!!....안에다 혀 넣지마! ....으으응~~~~~!!!
진석씨~~!! 선규씨 위에 서봐!....헤에~~~! 흠뻑 젖었네? 떨어질라구 한닷! 쭈우~웁! "
" 그...그렇다구 바지까지 빠냐? "
" 하아앙~~~!! 흐응~~!!...뭐 어때? 어차피 자기 좆물 빨아먹을건데...쭈우~~웁!쭈우~~웁! 핥짝! "
" 후루룹! 후루룹!..핥짝!핥짝! 주우~~웁! 꿀꺽!...후루룹!..주우~~웁! 주우~~웁! 핥짝! 꿀꺽! "
진아 보지 정말 명품이다...나 살아 생전 이런 보지 보는거 처음이야...할짝! 꿀꺽!..할짝! "
" 내꺼좀 빨아줘! "
" 진석씨! 아예 바지 벗어! 앞이 다 젖었어~......응~~!! 자~~! 우아~~! 아직 안죽었네? 헤헷! 아음! "
" 으으윽!!..너무 쎄게 빨지마...살살해줘...나두 민감하다구....아아~~..그래..핥아줘..으음~~! "
" 주우~~웁! 꿀꺽!....자지에 다 흘러내렸네? 더 가까이와줘...불알까지 빨아줄게...으응..하흡!쪽! "
" 크흐흑!!...안에꺼 물지마..겉에만 빨아줘..으응...하아~~~...녹아내리는거 같아...하아~~ "
" 근석이 자식! 내 티에다가 니 좆물 흘리면 어떻해? "
" 쪼오~옥!...쪼오~~옥!..핥짝!핥짝!.꿀꺽!...뭐 어때? 서로 옷바꿔입음 되지..키킥!
아앙~~~!!....자지냄새...좆물냄새..너무 좋아...주우~~웁!..자지겉에만 빨게! 안되? "
" 흐으윽!!...물지말고..묻은것만 빨아줘...빨아댕기면
나 진짜...내년 오늘이 내 제삿날이 될거야...ㅎㅎㅎ "
" 후훗! 알았어...ㅎㅎㅎ. 핥짝! 핥짝! 주우~~웁! 꿀꺽!..핥짝!핥짝! ...흐으응~~!..아앙~~!!..핥짝! "

우리셋은 전교생이 조회때마다 바라보는 연단에서 서로의 애액과 좆물을 삼키며 10여분 동안 오럴을
즐겼다. 선규와 진석도 이런 오럴섹스는 처음이었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며 진석의 좆물이 입가에 묻은
내게 둘다 키스를 해줬고 나도 그들과 키스를 나눈뒤 그들의 자지를 잡고 흔들어주며 가볍게 열댓번
빨아주었다.

연단에서의 오럴섹스를 즐긴후 선규는 배달시킨 음식을 받기위해 진석의 좆물이 묻은 티를 벗고
근석이 입던 티를 입었다. 선규의 바지앞섭이 살짝 젖어있었지만 진석의 바지앞섭은 흥건하게 젖고
좆물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바꿔 입을수 없었다.

진석과 나는 완전히 알몸으로 하고 벗은 옷가지를 들고서 선규와 같이 학교정문까지 갔다. 정말
나와 진석은 나체로 학교교정을 걸어보는건 처음이라며 또 흥분해서 자지가 발기해버렸고, 선규도
알몸으로 근사한 몸매와 밤의 빛을 받아 몽롱히 빛나는 내 육체에 잔뜩 흥분해 발기해 있어서 바지
지퍼를 열어 발기한 자지를 꺼내어 잡은후 진석의 자지도 다른손으로 잡고 학교정문으로 걸어갔다.

정말 가슴속 심장은 손안에서 전해져 오는 두 사내의 심장고동과 합쳐져 미친듯이 뛰어댔다. 벌써
두번의 진한 오르가즘을 느꼈는데도 내 몸은 더 원하고 있었다. 뒤에서 내게 자지를 잡혀걸어오는
두 남자는 내 뒷모습중 내 사타구니 아래 허벅지안쪽을 바라보았다. 난 다시 애액을 질질 흘리듯이
허벅지안쪽을 적시며 흘러내렸고 일부는 땅바닥으로 적지않은양을 떨어뜨리며 걸었다.

뒤에서 느껴지는 거친 숨소리와 손아귀에서 느껴지는 한층 커지고 단단해져가며 심하게 벌떡거리는게
고스란히 느껴져 나또한 미칠지경이었다. 이대로 땅바닥에 뒹굴러 두 사내의 자지를 몸안 깊숙히
받아들이고 싶어 환장할 지경이었다.

열기로 인해 가물거리는 눈을 끔뻑이며 학교정문옆에 딸린 경비실로 황급히 두 사내를 이끌고 다가
갔다. 입안에 넘치는 침을 연신 삼키며 경비실 문앞에 도착한 순간 진석은 참지 못하고 바로 뒤에서
나를 끌어안으며 내 왼쪽다리를 들어올리며 거칠게 내 보지구멍을 숙질실안에서 느꼈던 흐느적거렸던
자지가 아닌 막대기같은 자지로 찔러대다가 거칠게 입구를 가르며 박아왔다.

- 덜컹!덜컹!덜컹!덜컹!~~~
- 쩍!쩍!쩍!쩍!쩍!쩍!~~~
" 흐윽! 헉! 헉!..진아야!.헉!헉!..제길..헉!헉!.죽어도 좋앗!..헉!헉!헉! ~~ "
" 학! 학!..하악!!..흐윽!..아앙!!..더 세게! ..앙!...하악!..흑!..좋앗! ~~ "

난 경비실 문에 달라붙은체 진석이 거칠게 나를 박아오는것을 받아들였다. 내 왼쪽다리 오금밑으로
집어넣은 손은 경비실 문고리를 잡아고정시키고 오른손으론 내 클리토리스를 사정없이 비비며 정신
없이 거칠게 내 목과 어깨를 물고 빨며 침을 튀기며 거친 숨소리를 토해내며 진석은 날 범했다.

나또한 그의 자지귀두가 내 질위벽의 오돌도돌한 부분을 빠르고 강하게 비벼대자 바로 오르가즘으로
치달았다. 여기까지 걸어오며 달아오를데로 달아오른 내 몸은 지금 뒤에서 누가 박아대도 상관없을
만큼 너무나 강한 쾌감에 잠겨 진석의 욕정을 그대로 받아들였고 이루말할수 없을만큼 강한 오르가즘의
느낌에 아랫배가 땡겨올만큼 보지속 자지를 조이며 경비실몸에 내 젖가슴이 까질듯이 비벼댔다.

진석의 자지를 받아들인지 5분도 안되어서 배달오토바이가 도착했다.

- 부르르릉~~~! 끼익!
" 배달왔어요~~~!! "
" 이런 제길!! 야! 멈춰! "
- 덜컹!덜컹!덜컹!덜컹! ~~~
- 쩍! 쩍! 쩍! 쩍! 쩍! ~~~
" 헉! 헉! 헉! 헉! 헉! ~~` "
" 하앙~!! 하앙~!! 아아앙~~!! .하아악!! 아아아앙!!!!~~ "

오히려 낯선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며 격렬한 오르가즘에 또 이르렀지만
진석은 아직 멀었다는듯이 경비실 문을 부서버릴기세로 더욱 세차게 밀어붙혀왔다. 내 몸은 이미
진석의 좆질에 오른다리도 뜬 상태로 경비실 문짝에 문대지고 있었지만 난 그게 더 강한 자극을 주어
가라앉지 않는 오르가즘 상태를 계속 만들었다.

- 덜컹!덜컹!덜컹!덜컹! ~~~
- 쩍! 쩍! 쩍! 쩍! 쩍! 쩍! ~~
" 헉! 흐헉! 이익! 허헉! 익! ~~ "
" 아아앙~~!!..하아앙~~~!!!...흐허엉~~~!!!! ~~ "
" ......배....배달...왔는데요?.....꿀꺽! "
" 험! 험!....얼마요?! "
" ....저....저...그..근데....뭐라고 하셨죠?... 꿀걱! "
" 뭐라구요? 아니 이사람잇?...얼마냐구요! "

진석은 누가 왔는지도 모른체 정신없이 날 들이받고 있었지만 난 몽롱한 정신에도 선규와 배달원의
낯선 목소리가 띄엄띄엄 들려왔다. 난 얼굴에 미소지으며 더욱 크게 소리를 지르려 했지만 숨도 겨우
겨우 쉬고 있어서 여의치못했다. 정말 온몸이 울릴정도의 오르가즘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서 손을
뒤로 뻗어 진석의 단단하게 뭉친 복근과 옆구리를 미친듯이 더듬어 그를 더욱 광분하게 만들뿐이었다.

- 쾅! 꽝! 꽝! 꽝! 꽝! 꽈광!!...꽈광!!!...꽝!!
- 쩍! 쩍! 쩍! 쩍! 쩍! 쩌억!!...쩌억!!!...쫙!!
" 흐악! 아흑!!. 크흑!!..크아아악!! 아악!! 흐아악~~~!!! "
" 아악!.흐흑!!..아앙!!..흐아아앙!!..아악!!...하아아앙~~~!!! "
" ...그...근데...뭐 시키셨죠? .. "
" ......족발 1개 보쌈 1개 소주 5병, 막국수는 갖고 왔오? 서비스는? "
" ....아~~~....여기 주문하신거랑.....서비스는...파전 2개, 콜라 큰거 하나요.. "
- 덜컹!.......덜컹!....덜컹!
" 허억!허억!허억!허억!허억! ~~~ "
" 하악!.하악!..하아앙!!..하악!..아앙~~!!..하악! ~~ "
" 얼마요? "
" ......헤헤...저... "
" 얼.마.요?!!! "
" ..큼!...4만 5천입니다! "
" 자~~ 여기! 잘가시오! 운전 조심하고요! "
" .....네....맛있게 드세요.... "
" 잘.가.시.오!!! "
" ....네.... "
- 부르르릉!

마침내 거센사정을 한후 내 등에 흠뻑 젖은 뜨거운 몸을 기댄체 진석은 가쁜숨을 토해내며 내 목과
귀볼, 머리, 어깨등에 연신 입을 맞추며 양손으로 내 가슴과 허리를 끌어안고 간간히 내 엉덩이에
자신의 사타구니를 비비며 사정의 여운을 즐겼다.

간간히 몸을 발작하듯 떨며 진석의 품에서 나른해지며 풀리는 다리에 억지로 힘을 주어 버티고 문에
머리를 기댄체 가쁜숨을 몰아쉬며 나도 진석의 사정과 더불어 몇번째인지 모르는 격렬했던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겼다.

오늘 했던 섹스중 최고의 섹스였다. 너무나 만족해서인지 모든게 다 좋게 느껴졌다. 심지어 진석이
사랑스럽게 느껴져 그의 몸을 더듬는 내 손은 너무나 부드럽고 다정한 느낌이 보일정도였다. 진석도
만족했는지 내 얼굴을 옆으로 돌려 내 입술을 부드럽게 덮으며 키스를 해왔고 나도 섹스후의 달콤한
키스의 느낌에 빠져들었다.

" 이것들은 아주 누가 오거나 말거나~~! 보거나 말거나~~!! 벌거벗고 아주 생지랄을 하네?!! "
" 으으응~~~!!... 으으음~~~~!!..주우~웁!..으음~~~!! "
" 흐으응~~~!!....으응~~~!!....쪼오~옥!쭙!...흐으응~~~!! "
" .....야!!! 막국수 불어!! 파전 식고!! 어서 가자!! "
" 주우~웁! 쪽~!!..하아~~~....최고였어!....진아야...정말 좋았어..ㅎㅎㅎ "
" 쭈우~웁! 쪽!!...아앙~~....너무나 좋았어...나두 정말 좋았어...ㅎㅎㅎ
오늘 진짜 섹스를 지금에서야 하네?...후후훗! "
" 야! 이 잡것들앗!! 사람말좀 들어!! "
" 아~~~ 다 들려~~~!...후후! 선규가 삐졌나본데? ..후후후! "
" 후훗!...선규씨~~!!...나 다리에 힘 풀렸어~~~!!...어떻하지? "
" 아악~~~!!! 정말! "
" 야! 이리줘! 내가 들고 갈게! 넌 진아좀 업고와라! 난...물건드는게 다야!
나도 후들거려! 하하하! "
" 이런 시발새끼!! 정말!!....아유~~~~!!...들고가! 새끼야~~!! "
" 후후후! 부탁한다~~!! 천천히 와도 된다~~!! 후후훗! "
" 어서 꺼져버렷!! 확! 대갈통 부셔버리기전에!! "
" 크크크큭! ..... 안에서 봐! "
" 후우~~~~..... "

선규는 진석에게 굉장히 화를 냈다. 아마도 배달원이 소문을 낼까봐 걱정하는 모양이었지만 나와
진석이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니 그냥 뜬소문이 될 공산이 컸다. 선규 친구들이 와서 밤새서 술마시며
놀았다고 하면 끝이라고 쉽게 생각했다. 내일 당직선생이 오기전에 돌아가면 되었기 때문이다.

진석은 화난 선규의 손에서 물건보따리를 넘겨받고 벌거벗은 그대로 비틀거리는 발걸음으로 학교로
달아났고, 선규는 한숨을 쉰뒤 내게로 와 진석이 놓고간 옷가지중 자신의 면티를 들고 문에 기대어
서있는 내게 왔다.

내 다리앞에 무릎을 굽힌채 앉아있는 선규의 어깨를 손으로 짚은후 경비실 문손잡이에 오른발을
올리고 선규가 진석의 정액과 내 애액으로 얼룩진 사타구니와 다리를 닦아줄동안 약한 신음소리와 함께
몸을 부르르 떨며 한쪽다리로 서 있었다. 선규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졌고 그에 맞춰 내 심장도
또다시 박동수를 늘리며 몸에 남아있던 불길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 .....내가 더럽지 않아? 이렇게 남들이 보고 듣는데서 사내의 자지에 헐떡이는 내가 말이야.. "
" ...후우~~....아니.... "
" 나와 진석이 여기서 몸을 섞는거 들으며 배달온 사람이랑 얘기할때 무슨 생각했어? 솔직히 말해봐! "
" ......부러웠지...후후후! "
" 뭐가 부러웠는데? "
" ....남들 눈치 보지 않고 그렇게 할 수 있다는게 말이야... "
" 으응~? 당신도 나랑 화장실에서 만났을때 그랬잖아? "
" ....그때도 머릿속에 오만가지 계산을 했어...정미의 눈치도 봤고...ㅎㅎㅎ "
" 으음~~! 정미랑 하고 싶었구나? 정미랑 자주 해? "
" ....아니...정미도 우리와 하는거 별로 안좋아 하거든...
아니! 학교관련된 사람이랑 하는거 자체를 안좋아해.....그치만 몸이 안따라주지..후후후!
그래서 자신을 더 싫어해.....불쌍한 여자야...우리가 그렇게 만들었지만.... "
" 정미는 안그런거 같던걸? 아까....현우랑 있는거 보니까 안그렇던걸? "
" 현우 녀석은 사실 정미를 좋아해....아마 오늘 첨 고백했겠지...
나랑 진석이 너한테 정신을 파니까 이때다 싶었겠지....후후후 "
" 당신이랑 진석은 정미 안좋아해? "
" 좋아하지...다른 의미로 말이야...ㅎㅎㅎ. 섹스상대로서 좋아하지, 여자로서 좋아하는게 아니야! "
" 학교안에 다른 여자 선생들 전부 그렇게 생각해? "
" ....그렇지 뭐.....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나만 보고, 나하고만 사랑을 나눠야 한다고 생각해왔거든...
환상이지...내 주제가 이러니까 더욱 그런데에 집착하는거야....
난 사랑따위 몰라! 그저 순간의 욕정을 풀 대상이면 족하지! "
" 흐음~~~! 그래 갖구 잘 버티겠어?
남자들 욕정이야 한번 싸고 나면 없어지니까 더욱 쉽게 우리들이 했던 첫번째 약속을 어길거 같은데? "
" ....맞아...아마 여자가 유혹하면 못 참겠지.... "
" 그럼....날 찾아! 나 몇반인지 알잖아? 후후훗! "
" 후후후! 그러다 들키면? "
" 나하고만 관계갖고 다른 여자들 거들떠도 안보면 나한테 빠진줄 알겠지..후후훗! "
" 후후후! 사절이야...넌 무서워...ㅎㅎㅎ "
" 좀 전에 진석처럼 한번 해줄때 잘 해줘봐라~~, 그럼 내가 아까처럼 그렇게 덤비지 않지~! 후훗! "
" 아까 진석이 가는거 못봤어? 휘청이는거? 그걸 보고 내가 그럴까? 후후훗! "
" 에에~~! 진석은 오늘 4번째 싼거야~~!! 정미한테 1번, 나한테 3번..1번은 ... 그냥이지만..ㅎㅎ "
" 나도 오늘 너한테 2번, 아니 1번은 쥐어짜였지...후후훗! "
" 그럼...한번 더 해줄수 있겠네? 한번 시험해 볼 생각없어? "
" 지금? 여기서? "
" 해줄꺼야? "
" 뭐...뭐어? "

나의 유혹에 선규는 당황해 했다. 아마 나랑 꾸준히 관계를 갖자는 제의에 더 당황하는거 같았다.
학교에서 다른 선생들이 선규와 내가 관계를 갖는걸 알아도 지금 상황에서 내게 어쩌지 못할것이라고
확신했다.

자기들 코가 석자였고 학교선생들을 지금 협박하는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협박거리를 추가해주고
싶지는 않을것이기 때문이다. 나야 외부의 경찰이나 언론에 말해버리면 나를 어찌해보려고 했던 자신들이
감당못하게되니 교직을 벗어야 할테고 그러면 밖에 도사리고 있는 협박범들에게 산산조각으로 찢길것을
알기 때문이다.
즉, 선규와 내가 만나 관계를 가져도 협박받는 선생님들사이에게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는다는 말이다.

" 이리와봐...ㅎㅎㅎ.....쪼오~~옥!...나 지금 벌거벗고 있어..ㅎㅎㅎ.
그러니까 걍 마음속에 있는말 나처럼 까놓고 보여줘! 난 지금 당신이랑 하고 싶어! 당신은? "
" ..꿀걱!..."
" 으음~~~, 후후훗! 아래 있는 녀석은 나랑 하고 싶은거 같은데? 위에 있는 사람은 어때? 응? "
" 으음....맘 약하게 자꾸 만들거야? "
" 생각해봐! 나와 당신이 관계갖는걸로 다른 선생들이 뭐라고 못해!
당신에게 뭐라고 하면 내가 그들이 했던것처럼 위증을 하지 아니면 그들과 하고 경찰에 신고하거나!
지금 상황에서 학교에서 ?겨나면 지들이 어떻게 될지 잘 알거 아니야? 후후훗! "
" 너 진짜? ....그럼 나와 계속 섹스를 하겠다고? "
" 으음~~~!! 아무래도 당신 혼자갖고는 힘들겠지? 그럼~~ 진석도 끼워주지 뭐~!! "
" 뭐어? 너 진짜 이 상황을 즐기는구나? 응? 우리는 심각하단 말이야! "
" 계속 그렇게 긴장하고 있으면 될것도 안되!
내 몸도 달래줄겸~~ 당신 스트레스도 풀겸~~ 더구나 우리들 거래한거 잊었어?
요번 한번하고 말거야? 나야 뭐 상관없지만 말이야...ㅎㅎㅎ "
" ....생각해보고.... "
" 그럼 생각해....후후훗! .....흠~~ 흐음~~...주웁~! 핥짝!핥짝! "

난 선규의 앞에 쪼그리고 앉아 그의 반바지 지퍼를 내리고 벌리고 입을 안으로 넣어 규석의 잔뜩
곤두선 자지기둥을 입술로 물고 혀로 핥았다. 바지안에서 겉물이 마른 고릿한 냄새가 풍겨오자 역겨움이
아니라 입안에 침을 돌게 만들었다. 이젠 이런 남자의 냄새는 너무나 특별한 별식같았다.

" 그...그만해! 여기서 하긴 싫어! "
" 핥짝!...응? 그럼 어디서 하고 싶어? "
" 여...여기는 싫어! "
" 그럼 내가 장소를 정할까? 좀 편한데로? 나...하고 싶은데가 있어...ㅎㅎㅎ "

선규의 밑에 쪼그려 앉은체 고개를 위로 들어 그의 얼굴을 보며 칭얼거리는 꼬맹이처럼 그에게 보챘다.
그러자 선규도 거부를 하지않고 흥미를 보였다. 참 남자의 마음도 종잡기 힘들었다.

" 어디? "
" 후후훗! 따라와~~!! 가다가 죽으면 안되니까....아아~~! 너무 뜨거워..ㅎㅎㅎ
나 이거 잡을때마다 이거와 똑같이 내 심장도 뛰어....ㅎㅎㅎ. "
" 흐윽!!..흔들지 마... "
" 쌀거 같아? 근데....아까 숙직실에서 볼때보다 좀 커진거 같다? "
" 그...그럴리가 있어? "
" 아니야....정말 조금 더 커졌어...후후훗! 뭐~~ 더 커지면 나나 당신이나 다 좋으니..후후훗! "
" 으윽!..너무 ..잡아당기지마.. "
" 그럼 나한테 더 바짝 다가와...ㅎㅎㅎ. 생각같아선 삽입한체 가고 싶어..후훗! "

선규의 자지는 정말로 숙직실에서 처음 보고 만졌을때보다 더 커져있었다. 살짝 흔들어도 민감해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귀여워 보였다. 꼭 어린애가 쑥쓰러워서 꼬물거리는거처럼 말이다. 나의 채근에
내 바로 뒤에온 선규의 입술에 살짝 발돋음해 키스해 준후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등교할때 걷는 길로 걸으면 학교건물의 좌측으로 가게된다. 학교건물앞 스탠드위에 등나무로 멋지게
그늘진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앉아서 쉴수 있도록 길게 마련된 곳이 있다.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매점에서 산 군것질거리를 들고 친구들끼리 모여앉는 등받이 없는 긴나무의자가 등나무로 이루어진
그늘 아래 2열로 길게 놓여진 곳으로 선규의 자지를 살며시 잡고 걸어갔다.

절반으로 빛나는 달빛아래 등나무그늘아래는 진한 어둠에 쌓여있었다. 등나무 때문인지 굉장히
아늑했다. 학교건물 중앙출입구와 가까운 곳까지 등나무 그늘아래를 걸어갔다. 나, 윤아, 혜나가
항상 점심먹은뒤 앉아서 음료수를 마시는 자리였다.

내가 멈추자 선규는 거친 숨소리를 내며 날 뒤에서 끌어안았다. 거친 숨소리에 비해 그의 손길은
굉장히 부드러웠다. 손안에서 느껴지는 자지가 이젠 돌덩이처럼 딱딱했다. 귀두도 연신 벌렁거려
오줌과 정액을 토해내는 구멍에 엄지손가락끝을 살짝 대자 구멍이 작았다 커졌다 하는것이 느껴졌다.

" 자지가 돌덩이 같아...많이 아프겠다...내가 입으로 달래줄게... 아암~~!! 우웁! 웁! 으음~~ "
" 흐이익!!...뭐..뭐하는거야? ...하흑!!..아아~~~ "
" 으음~~~! 웁! 웁! 웁! 웁! 웁! 웁!...흐으음~~~~!!....주웁! 주웁! 주웁! ...파하~~~~! ..꿀걱! "
" 하아~~...하아~~~...하아~~~.... "

혜나, 윤아와 같이 앉던 긴나무의자 한쪽끝에 앉으며 선규를 앉은다리를 벌려 그 사이에 서게 한다음
딱딱한 자지를 조심스럽게 귀두부터 삼켜 입을 최대한 오므려 입안의 공기를 빼며 혀를 자지밑에 대며
연신 핥으며 귀두를 목젖있는곳까지 밀어넣고 서너번 고개를 앞뒤로 살짝 흔들어 그의 자지가 내 입안에
들어왔음을 알려주며 선규의 골반을 양손으로 잡고 내게 바짝 더 다가오도록 했다.

양다리를 오므려 선규를 잡고 그의 반바지 단추를 풀러 무릎까지 내리고 양손을 뒤로 돌려 매끄럽고
여자와 전혀 다른 근육질의 단단한 엉덩이를 한쪽씩 잡고 내쪽으로 끌어당겼다. 고개를 가만히 놔둔체
내 이끌림대로 내게 다가오자 입안에 있던 귀두가 내 목젖까지 와서 막혔다. 난 팔에 힘을 더 주며
더 내쪽으로 끌어당기며 선규의 귀두를 내 목구멍안쪽으로 밀어넣었다.

선규가 내 머리를 양손으로 잡으며 질겁했지만 내가 침을 삼키듯 그의 귀두를 더욱 안쪽으로 밀어
넣으며 입술이 그의 복실한 자지털이 자란 복부에 닿으며 입술이 자지뿌리 맨 밑에까지 와서야 입술로
자지기둥을 꼭 죄며 숨이 가빠질때까지 있었다. 선규는 긴 신음을 토하며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었다.

그의 딱딱한 자지를 혀로 문지르자 혀로 선규의 심장박동을 느낄수 있었다. 목구멍안쪽으로 귀두를
포함해 검지손가락길이만큼 들어온 선규의 자지를 느끼며 그의 골반을 잡고 살짝 뒤로 밀어 귀두만
목에 걸리게 한체 입술을 한껏 오므려 자지기둥에 최대한 밀착시킨체 대여섯번 천천히 왕복시킨후
숨이 차올라 귀두를 목구멍에서 빼낸후 숨을 쉬었다.

그리고 살짝 서너번 입안에서만 왕복운동한후 자지를 입밖으로 뱉어냈다. 그동안 입안에 고인침을
삼켰다. 목안에 있는동안 그의 귀두는 빠르게 팽창과 수축을 거듭하며 내 목안에서 요동을 쳐대서
인지 선규는 숨을 길게 연달아 쉬며 진정시켰다. 의외로 목구멍이 뻐근했다. 자지가 조금도 휘어지지
않아 막대기를 그냥 쑤셔댄거 같았다. 위로 고개를 들고 선규를 보며 미소지으며 말을 걸었다.

" 하아~~ 핥짝!....어땠어?...이게 아까 안에서 진석한테 해줬던 오럴이야...후후훗! "
" 하아~~...하아~~~....진석이 뽑혀나가는듯 했다고 한말을 알겠다....하아~~.. "
" 에이~~ 그냥 목안으로 삼키고 몇번 움직이기만 했어~~! 빨아서 삼키지 않았다구....흥! "
" 하아~~...그...그게 다가 아니야? 난 이런 오럴 받아본적 없어서... "
" 으응~~, 자세가 안좋기도 하구....자지가 너무 딱딱해서 목구멍이 좀 아프다...
제대로 하려면 고개를 좀 젖혀야 하는데....그러면 내가 숨쉴수 있도록 움직여줘야 하는데... "
" 한번 해볼게.... "
" 내가 손으로 허벅지를 때리면 목안에서 귀두를 빼줘...ㅎㅎㅎㅎ. 알았지? "
" 알았어...ㅎㅎㅎ. "

난 벤치위로 드러누워 머리를 선규가 있는쪽으로 두고 목구멍과 입안이 일자가 되게 자세를 만들고
선규에게 오라고 하였다. 규석도 다리를 굽혀 자지의 높이를 내 입과 맞춘후 조심스럽게 내 입안으로
자지를 천천히 밀어넣었다.

" 하웁!!..우웁!웁!..으음~~..웁!...웁!...웁!...웁!...으음~~....흐으음~~!! 파하~~~! "
" 하악! ...하악!....너무 자극이 강하게와...나도 모르게 허리가 움직여 버려.. "
" 하아~~...조금 빨리 움직여도 돼...ㅎㅎㅎ.
그저 내가 숨쉬게 도와주면 굳이 입안에서 뺄 필요없어...후훗!
목안에 밀어넣었을때 허벅지 두드리면 목안에서 귀두를 빼줘! 다시 두드리면 넣고! 알았지? "
" 하악!..글쎄..자신없는데... "
" 후후훗! 괜찮아~!! 안빼면 물테니까..후후훗! "
" 히이익!!...알았어... "
" 내가 아까처럼 주도해서 움직이면 이런 일이 없지..후후훗!
내 입에다 싸고 싶어? 아니면 아까처럼 보지에 하고 싶어? "
" 으음.....보지에.... "
" 후후훗! 알았어! 자~~~! 다시~~~!!
박은체 엉덩이 휘젖지 말아! 그냥 넣었다 뺀다구 하고 해줘...ㅎㅎㅎ
그래야 내가 안다치고 당신도 오래 즐길수 있어! 자~~~!! 넣어줘!! 후후훗! 아~~~~아웁! "
" 후훅!!...하아~~~...허헉!!!...진짜 쭉쭉 뽑혀나가는듯해....하흑!!..이게 삼키는거구나?! "
" 우욱! 웁! 웁! 웁! 으음~~~!...흐으음~~~~~...우웁! 웁! 웁! 웁! 으음~~~~...흐으음~~~!.. "
" 하악~~!!..흐으으윽!!!~~...크하아~~~..하아~~ 후욱!..우으으으윽!..으윽!..크하아~~~!.... "

선규는 말잘듣는 아이처럼 내가 일러준데로 자신의 바램대로 움직여갔다. 난 손을 위로 뻗어 그의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두드려가며 깊은 오럴을 해주었다. 그의 귀두는 틀림없이 경비실에서 만졌던것
보다 더 커져있었다. 목구멍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에서 확실히 느낄수 있었다.

꽤 긴시간의 깊은 오럴로 입술,턱과 목의 근육이 뻐근해왔지만 입안에서 느껴지는 뜨거움에 그런
것쯤은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입가에 그의 겉물과 내침이 섞인 거품이 묻어났지만 내가 삼키는 양이 훨씬 많았다. 내가 삼킬때마다
내 보지에선 그만큼의 애액이 벌컥거리며 흘러나왔다. 아까전에도 그렇게 흘렸는데도 정말 끝이 없는
우물처럼 나왔다.

" 우웁! 으음~~~~~! 웁!웁!웁!웁!웁!...흐으음~~~~!! 흐으응~~~~!!..우웁! 웁!웁!웁! 으움~~~!! ~ "
" 크흑!!...하으윽!..아아아~~~~!..푸하~~...터져나갈것 같앗!!...하윽!!..아아아~~..크흑!.. ~~~ "

숨을 쉬기위해 목구멍에서 귀두를 빼낼때마다 입안 구석구석 찔러오는 부드럽고 팽팽한 느낌을 주는
귀두의 촉감이 주는 자극은 손이 저절로 클리토리스로 가게 만들었고 목구멍안을 밀고 들어오는 귀두의
압력과 뻐근함은 클리토리스를 더듬던 손을 내 가슴을 쥐어짜게 만들만큼 짜릿했다.

선규는 이제 벤치를 양손으로 짚은체 연신오르락거리는 내 복부위로 땀과 입가에 게워흐르는 침을
떨구며 나의 가빠지는 호흡을 따라 허리와 엉덩이를 빠르게 움직였다. 나도 한손으로 클리토리스와
젖가슴을 오르락 거리며 애무하느라 내 몸도 내가 흘린땀과 애액으로 젖가슴이 번들거렸다.

" 우욱! 욱! 욱!..흐음~~ 흐음~~ 흐음~~~..우욱!.우욱!우욱!..흐음~~ 흐음~~ 흐음~~ 흐음~~ "
" 아흐윽!! 크흑!..크하아~~~ 하아~~~...후윽!!..흐윽~~!!...흐하아~~~ 하아~~ 하아~~ "
" 우웁! 욱! 욱! ....흐음~~ 흐음~~..파하~~~ 하악!~~하악!~~ ...왜?..하악! 하악~! "
" 하윽!!...이제..못참겠어..허억! 허억!...쌀거 같아...하악! 하악! "
" 하악! 하악!~~ ...알았어!.. 뒤로 엎드릴까? ..하악! 하악~ "
" 하악~~ 하악~~..아니!..하악!..그대로 방향만 바꿔줘! ...하악! 하악! "
" 하악!..으윽!..하아~~ 하아~~...자~~!....와줘!..나도 ...나도 원해!..하아~! "

입안, 가슴, 클리토리스에서 전해져 오는 자극에 나도 곧 오르가즘에 오를것처럼 다급해졌다. 숨이
급박해짐에 따라 귀두를 목안에서 빼는 시간이 길어지자 선규도 사정을 참았는지 위에 입은 티가 물을
뿌린듯 흠뻑 젖은채 거친 숨을 쉬어내며 보지에 삽입하길 원했다.

선규가 원하는데로 잠시 일어나 머리의 방향을 바꿔 똑바로 누운체 양손으로 오금을 잡고 다리를
올리고 벌린체 선규에게 와달라고 하였다. 선규는 무릎에 걸린 반바지를 거칠게 벗어내버리고 팔을
오금을 가로질러 벤치를 잡은체 뻣뻣하게 곧추선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간신히 밑으로 내려 내
보지구멍에 맞춘후 양팔로 벤치를 잡고 몸전체를 내리꽂듯 다급하게 내리박았다.

- 쩌억! 쩌억! 쩌억! 쩌억! 쩌억! 쩌억! 쩌억! ~~~
" 하악!~..하악!!...흐으윽!! 크흑!..아악!!..타는것 같아!...아악!!...흐윽!! "
" 하아아앙!!!..흐아아악!!..아아아악!..크허억!! ..끼아아악~~!!..크헉! 허흑! 흐아아아앙~~~!!! ~~ "

빨갛게 달궈진 몽둥이가 뱃속을 지지는듯한 느낌과 함께 정수리가 터져날라가버리는듯한 충격에
한동안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 뱃속을 지지는 몽둥이 주변이 타버려 공허하게 느껴지는것 같은
공황감이 몸전체로 퍼봉뻑?급하게 들이마신 호흡으로 몸이 타는듯한 열기에 참지못하고 소리높혀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몰랐지만 몸이 흩어지는듯해 팔을 휘젖자 땀에 절은 굵은 기둥이 내 옆구리
양쪽에서 잡혀와 양손으로 그 기둥을 잡고 사력을 다해 몸을 일으켰을때 등줄기를 누가 배위에서
뱃속을 관통해 잡아댕기는듯한 느낌과 함께 허리가 위로 튕겨올라갔고 그와 함께 고개도 뒤로 젖혀져
버린채 다시한번 긴 신음섞인 비명을 지르며 몸을 펄떡이고 말았다.

- 쫙!쫙!쫙!쫙!쫙!쫘악~~~!! 쫘악~~~~!! 쫘악~~~!!
" 크흑! 흐학! 흐아악!!~~ 크하아아악!! 하흐윽!!!! "
" 하아앙!!! 으아앙!! 흐이익!! 흐아아악!!! 하아아아앙~~~~!!! 흐으흑!..흐흑!! ~ "

얼마나 지났을지 모를만큼 몸부림과 비명을 지르며 발광하다가 하복부 안쪽에서 얼음같은 느낌을
주는 차가운 액체가 뱃속을 때리며 흩어지자 송곳이 산지사방을 찌르는 통증과 함께 청량하게 느껴지는
시원함과 함께 전신이 전기에 감전된듯 온몸이 쩌릿해졌으며 몸은 간질을 일으킨듯 발작하듯 떨며
정신이 아득해져 버리며 의식을 잃어버렸다.

귓가를 울리는 웅성임에 머릿속이 형광등처럼 깜박이는듯한 의식이 돌아왔다. 온몸이 노곤하며 나른해
눈조차 뜨기 싫었지만 점차 웅성거림이 사람의 목소리로 구분되어지자 몸의 감각도 돌아왔다.

내 몸위를 누르는 따뜻한 뭔가가 느껴져왔고, 하복부안쪽이 간간이 저릿해왔다.

손과 발에서 쥐가 났다가 풀릴때 느끼는 알싸함이 느껴졌고 사지가 물을 먹은 솜처럼 아무런 힘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불편함보다는 나른함이 더 크게 느껴졌다.

엉덩이근육과 복부근육이 땡겨왔고 등줄기를 따라 목까지의 뼈마디마다 싸한 느낌과 짜릿함을 주는
공기가 새어들어오는듯했다.

목이 타들어가는듯해 입안의 혀를 움직여 침을 만들어낸다음 삼키자 좀 나아지며 귓가에 말소리가
또렷히 들려왔다. 정미, 현우, 진석의 목소리라는것을 잠시후에 기억해 낼 수 있었다.

" 현우씨~! 진석씨~! 진아가 정신이 들었나봐~~!! 진아야~~? 진아야~~?! "
" 정미씨, 흔들지말어.... 눈커플이 움직이네....후우~~~ 난 또 잘못된줄 알았네...하하하! "
" 세상에....얼마나 좋았으면 두 사람이 다 기절해 버리냐?.....정미야, 현우야 이런거 본적있냐? "
" .....기절할만큼 좋았다고 다른 년들이 말하는건 들어봤지만....
실제로 기절하는 여자, 남자 본건 이번이 처음이야....현우씨는? "
" ...나도 뭐....야한소설에서나 봤지...하핫! .... 진석형은 본적있어요? "
" 뭐~~!! 아까 안에서 말했잖냐?
첨에 숙직실에서 오럴해줄때는 뱃속에 든거까지 딸려나가는것 같았다고..하하하!
두번째는 요~ 앞 스탠드 연단에서 얘 오줌싸면서 오르가즘 오르는것 보고 나도 사정했고....
세번째는 저기 교문옆 경비실 문에서 진짜 얘하고 나만 있는것같이 몰입해서 누가 오갔는지 몰랐다고.
경비실 문에서 얘랑 한거는......진짜 그만큼 좋았던 섹스가 없었어...하하하!
아까 선규 이자식이 하도 화가 난거 같아서 꽁지빠지게 올라온다음에 숙직실 들어와서 내가
다리풀려서 꼬꾸라지는거 봤잖냐?
아~~~ 진짜! 니들 앞에서 다리에 힘이 풀려서 넘어졌다고는 못하겠고....크크큭!
아까 진짜 쪽팔려 죽는줄 알았다....하하하하! "
" 근데....선규씨는 아직도 정신이 안드나봐? 진짜 살아있는거 맞어?
나 복상사 할 뻔한 사람 보는 기분이야...키키킥! "
" 정미씨두...ㅎㅎㅎㅎ. 선규형 깨면 물어봐~! 어땠는지...ㅎㅎㅎ "
" 내 장담하지! 저 시키 정신차려도 못걸을껄? 크크큭! "

정미, 현우, 진석 세사람이 나와 선규가 포개져 누운 벤치옆에 모여서 나와 섹스한 느낌과 선규의
상태를 두고 말하고 있었다. 정말 선규는 마치 잠든것처럼 내위에 엎어져 고른숨을 쉬고 있어서
얼핏보면 정말 편안하게 내위에 엎드려 자는거 같았다. 나도 갈증이 나서 세사람에게 말을 걸었다.

" ....어이~~....나....물좀.....목말라 죽겠어.... "
" 말문이 트였네? 야! 키키킥!..잠깐만 기다려...여기 소주밖에 없다..안에가서 가져다줄게..ㅎㅎ "
" 현우야! 안에가서 생수병에다가 물좀 담아서 빨대꽂아서 갖구와라! "
" 알았어요! "
" 얘! 어땠냐? 그렇게 좋았어? "
" .......물 마시구....말해줄게....목아퍼... "
" 키키킥! 그래그래....푸흐흐흐흐! "
" 야! 왜 미친년처럼 그렇게 웃어대? 사람무안하게 말이야... "
" 내가 왜 미친년이야? 응? "
" 오밤중에 뻘거벗고 있는 년이 미친년이 아니고 뭐야? "
" 그럼 진석씨는? 미친놈이게? 사돈남말하고 있어... "
" 야! 난 목에 수건이라도 감고 있잖아!! "
" 들어가서 새 타월좀 몇개 갖구와!! 얘네들 깨어나면 닦아줘야 될거 아니야!! "
" 쳇! ..... 알았어! "
" 여기~~! 물가져왔어! 정미씨가 먹여봐! "
" 응! 아유~~~ 우리 현우씨가 최고야!! 후훗! ....자~~ 여기 빨대빨어! 조금씩 빨아서 삼켜!
급하게 마시면 사래걸리니까 천천히...옳지! "

정미가 내민 빨대를 조금씩 마셔갔다. 입에 물을 머금고 몇번 헹군다음 천천히 삼키는것을 두어번
하자 말랐던 입안과 목구멍에 촉촉함이 살아났다. 정신도 완전히 들었고 사지에 힘이 제대로 들어가
내 위에 엎어진 선규를 끌어안고 등을 쓸어주었다.

벤치밑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밤공기에 몸이 으슬해질때쯤 선규도 마침내 정신을 차렸지만 나와 마찬가지로
좀 지나야 움직일듯 싶었다. 선규도 물을 빨대로 몇모금 마시고 나서야 정신이 완전히 돌아왔고 말도
제대로 하기 시작해 세남녀와 대화를 하면서 몸에 힘이 돌아오길 기다렸다.

몸이 으슬했지만 억지로 떼어내기가 뭐해서 그냥 내가 끌어안고 몸을 쓸어주며 그들이 나누는 얘기를
들었다. 나에 대해, 나와 했던 섹스에 대해 얘기하면서 날 놀리고 놀라고 하였다.

" ...니들은 대체 어디서부터 우리를 본거야? "
" 선규씨가 진아의 위에 엎드려 진아 입에다가 자지 박아댈때부터...
근데.....진짜 뿌리까지 집어넣더라~~!! 진아야? 목 안아퍼? "
" 아~~~ 난 오럴을 원래 그렇게 해왔는걸? 근데 좀 뻐근해...ㅎㅎㅎ
내가 해줬으면 안이런데 남자가 박아대서 한건 이번이 첨이라 그런지 좀 뻐근해! "
" 기집애....너 진짜 이런거 ...프로아니야? 경험많은 나도 그렇게 못하는데..... "
" 응? 난 몇번 토하고 나니까 좀 적응되던데? 익숙해지면 나름 좋아~! ㅎㅎㅎ "
" 저년은 진짜.... 쟤 따라가려면 몸이 망가지겠다! "
" 기본이 틀려! 기본이! 쟤 나이가 14살이야! 해봤자 얼마나 해봤겠어?
근데 나랑 선규를 봐라! 아주 죽다 살았잖냐? 진짜 쟤랑 하려면 목숨 여럿 있어야돼! "
" .....자식아!....자제할줄 알아야 해....안그러면 진짜....내꼴 난다.... "
" 형? 진짜 그 정도에요? "
" 임마! 내가 구라친거 같아? 내가 선규같이 저렇게 자빠져있어야 믿겠냐? "
" .....정말 정미랑 할때처럼 하면....그날 사망신고서에 니 이름 들어가 있을거다... "
" 현우씨!! 진아랑 해보고 싶어? "
" 사실.....궁금하잖아? "
" 흥! 나밖에 없다며? "
" 조...아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뿐이야! 근데...솔직히 말했을뿐인데.... "
" 후후훗! 알아~~! 근데! 오늘은 하지마! 나중에 해!
해도 나랑 같이 있을때 해! 그래야 이 두사람꼴 안날거 같아.... "
" .....현우야....정미말 들어라....정미야..과부되기 싫으면 현우..잘 봐줘라.... "
" 흥! 그꼴로 말하니까 차암~~~ 설득력있네? 키키킥! "

이 상태로 더 누워있다간 감기가 걸릴것 같았다. 여름감기는 개도 안걸린다고 하는데....
감기 걸린체 집에 들어가면 밖에서 잔게 들킬것 같아 꺼림찍했다.

" 근데....나 추워! 아직도 못 움직이겠어? "
" .....그래? 진작 말하지....진석아! 현우야! 나 좀 일으켜줘....으윽!! "
- 뽁!
" 아앙~~~!! "

선규의 성기가 보지에서 빠질때 코르크마개 따는듯한 소리가 나서 놀랬더니 너무 꽉끼어 있어서
그런거라고 정미가 안심시켰다. 애널섹스할땐 방귀끼는듯한 소리도 난다며 보지에서 이런소리가
나면 굉장히 밀착시키고 있었서 그런것이라고 설명해주었지만 이내 명기보지라고 말하며 나를 놀렸다.

진석,현우가 선규를 양쪽에서 부축해서 건너편 벤치에 선규를 앉혔지만 이내 힘들다며 드러누어
버렸다. 앉아있을때 다리가 가늘게 떨리는 선규를 사람들이 놀렸지만 규석은 코웃음치며 아랑곳하지
않았다.

선규는 귀두가 자기몸에 스칠때마다 움찔움찔 몸을 떨어댔다. 진석이 오늘 너무 무리해서 그렇다며
이따가 주문한 족발과 보쌈먹으며 체력회복하라고 하며 또 한번 사람들을 웃기고 말았다. 나도 굉장히
허기가 져서 몸매관리고 뭐고 눈앞에 있으면 먹어치울것 같았다.

" 타월로 진아 좀 닦아주고 얼른 욕탕에 데려가서 뜨거운물에 담궈! "
" 아니 얘가 무슨 물건이야? 담구게? ...하여간 말을 해도....
일어설수 있게어? 부축해 줄게...ㅎㅎㅎ. 자~~~!.... 읏차! 아앗! "
" 우우~~~....등이 뻐근해....등좀 문질러줘....아래는 닦지마..어차피 씻을건데...흐음~~~ "
" 등에 아주 길이 났다! 후후훗! 어서 들어가자! "
" 응! ..... 배도 고프고....몸도 춥고....굉장히 처량해지는 기분인걸? 후후훗! "
" 자부심을 가져!! 키키킥! 너 오늘 우리학교 종마 두마리 혼자 녹다운 시킨거야! 크크큭! "
" 종마? 그게 무슨말이야? "
" 몰라? 아주 상식이 부족하네? 변강쇠! 정력가! 어때? "
" 아~~~!! 뭐 하루 3~4번 사정할수 있으면 그렇게 불러? "
" 응? 저 사람들? 하루 7 ~ 10 번도 해! 그래도 지금처럼 빌빌 안거리는데....크크큭! "
" 아 뭐해!! 진아 춥다잖아!!! "
" 알았어~!!!! 증말?!! .....크크큭!! "
" 아씨~~!! 저게 진짜?!! "
" 메에~~~~롱!! 진석씨 바보!! 아하하하하~~!! 가자! 진아야! 푸흐흐흐! "
" 응!....탕안에서 뭐 먹을만한거 없어? 진짜 배고파... "
" 깔깔깔~~~!! 없어도 만들어줄게~~!! "

잠시서서 정미가 등을 문질러줄동안 팔을 쭉펴며 기지개를 시원하게 하고나니 몸에 다시 활력이
돌아왔다. 사타구니가 약간 욱씬거렸지만 개운한 느낌이 더 컸다. 선규와 진석은 그런 나를 보고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고, 현우와 정미는 신나게 웃어재꼈다.

숙직실로 돌아와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며 사타구니를 조심스럽게 닦으며 보니 아주 약간 부었을뿐
우려했던 피부트러블은 보이지 않았지만 혹시 몰라서 미지근한 물로 한동안 찜질을 해준후 정미가
욕탕에 새로 받은 뜨거운물에 몸을 담궜다. 정미가 오늘 저녁에 선규와 먹으려 사왔던 일식 김밥정식
도시락을 가져와 탕속에 앉은체 정미가 하나씩 건네주는 김밥을 한줄을 먹으니 허기가 가셨다.

목욕을 마치고 나와 가방에서 윤수오빠가 준 오일과 로션을 꼼꼼히 왁싱부위에 바르니 정미가 궁금해
해서 알려주니 어린게 별걸 다한다고 또 한번 핀잔을 주길레 원하면 내가 소개해 줄테니 받으라고
하였더니 솔깃한 눈치을 보였지만 말을 하지는 않았다.

숙직실안에서 먹지 않고 교사 휴게실에서 먹고 있었다고 말할때 선규가 현우의 부축을 받으며 안으로
들어왔다. 선규는 내일 당직선생한테 우리들은 들키면 안된다고 하며 진석만 남기고 나머지 셋은 돌아
가라고 하였다.

아까 진석과 내가 벌인 정사가 소문나면 같이 있었던 사람들을 의심할테니 당직선생에게 들키지
않는게 좋겠다고 설명하길레 나와 정미는 속옷은 각자의 가방에 넣은채 겉옷만 걸쳤고 현우도 역시
반바지와 면티만 걸친체 뒤정리를 부탁하고 월요일에 보자고 하면서 나와 교문밖에 주차한 정미의
차을 타고 현우의 집으로 갔다.

정미는 이미 외박하고 온다고 말하고 왔고, 나또한 마찬가지였다. 시간은 새벽 3시가 다되어 갔다.
현우의 집은 차로 10분거리에 있는 주공아파트 단지에 있었다. 맨꼭대기층인 15층의 21평짜리 전세
라고 너스레를 떨며 올년말에 어떻게 집세를 내야할지 막막하다고 했다. 요번에 다 갈취를 당해
걱정이 많은것 같자 정미가 우물쭈물 말을 하려다 그만 두었다.

남자 혼자 사는것치곤 윤아의 방보다 깔끔했다. 부모님들도 다 시골에 계시며 4남 2녀중 5째라서
교사직을 한 이후로 간간히 전화만 하신다고 하며 오는 사람이 없다고 쓸쓸하게 말했다. 학교의
비밀을 안 이후 친구들 술자리에서 실수할까봐 만나지도 않는다고 하자 정미는 그래도 자신보다
낫다며 위로해주자 현우가 더 무안해 했다.

안방의 싱글침대에 누가 잘껀지 티겨태격거리다 휑한 거실에 이불을 깔고 다 같이 자기로 했다.
겨울 이불이 두꺼운게 있어 몇겹으로 깔아 푹신하게 만든후 정미를 가운데에 두고 셋이 나란히
옷을 벗어던지고 다 알몸으로 누웠다.

벌써 다들 관계를 가지는 모습까지 다 봤는데 굳이 가릴 필요도 없었고 정미, 현우는 서로 바라보는
눈길에서 불꽃이 일렁이고 있었는데 내가 멀뚱이 바라보자 현우는 호기심을 정미는 경계심을 각각
보여 결국 정미를 가운데에 두고 자리를 잡았다.

정미는 안방 싱글침대에 나혼자 가서 자라고 계속 잔소리를 해댔지만 난 코웃음을 치며 무시했다.
나하는것은 다 구경했으면서 내가 보는건 싫은건 무슨 심보냐고 내가 쏘아 붙히자 아까 괜히 김밥을
줬다고 구시렁거리며 현우의 품속으로 파고 들어가며 칭얼거렸고 현우는 웃으며 그런 정미를 다독였다.

정미는 그저 내가 옆에서 현우와 밀어를 속삭이는걸 듣는게 쑥쓰럽고 껄끄러워 해서 그렇다는걸
알았지만 세상에서 제일 재미난것 중 하나를 포기할 이유가 난 전혀 없었다. 눈을 감고 둘의 대화에
귀를 기울였지만 웅얼거리듯 서로 속삭여대서 잘 들리지 않았다.

눈을 감고 이불을 덮고 있자니 오늘 가졌던 여러번의 정사때문인지 금새 노곤해지며 수면에 빠져
들었다. 처음하는 외박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밤이었다.


< 진아의 생애 첫번째 외박은 화려했지요? ㅎㅎㅎ
건장한 성인 남자 두명을 하나는 TKO, 하나는 KO 시켜버린 진아!
가히 소녀불패!!라는 신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ㅋㅋㅋ
진아는 이제 간이 부었습니다.
남들의 약점을 이용해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키며 정당성까지 내세웁니다.
가히 혜나의 영향이 무섭지요..^^
누가 새로운 학교의 지배자가 되던 자기실속은 다 채우는 영악한 진아!
자신의 욕구에 충실한 삶을 당당하게 걷기로 한 둘째날치곤 큰사건에 휘말렸지만!
한점의 두려움도 갖지 않고 진아는 밀고 나갑니다.
혜나 믿고서 어른들을 꼬드겨 사조직까지 꾸리려 하는
앙큼, 발랄, 엽기 폭주소녀!!!
소녀불패!! 의 신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ㅎㅎㅎㅎ
그럼!!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은~~~~ 필히! 반드시!! 해주십시오.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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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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