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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42 991회 0건
야누스3-96(검은안경)


저녁 9시쯤 되었나...???... 숙제를 해놓고, 웬지 무료해질무렵에 나는.....

할아버지의 일기장을 생각했다. 무언가 석연치않았다. 분명히 뭔가가있다.

나머지 부분도 있을텐데....혹시??? 나는 할아버지의 금고를 생각했다.

그곳을 뒤져보니.....역시나....두권의 일기장이 더나왔다. 나는...그 일기장을

꺼내어 내방으로 가져왔다. 읽기위해서...그런데 내방으로 오는중에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문을 열어보니...어 엄마였다. 엄마가 불안한 얼굴로...서두르듯이

집으로 들어왔다.

".........엄마.....????...."

"...응...???..으응..태진아..문 좀 꼭 잠궈...."

"... 네.....!!!...????...."

"....골목에...웬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무서워서 혼났다."

".........아....!!!!!!!!!!!......네.......!!!!!!!!........"

".............으음.....피곤해서....좀..........."


엄마는 나를 보고 웃으신다. 이상하게도 그모습에 가슴이 떨려온다. 엄마의 두눈이

무엇을 말하려는듯이...아쉬운듯이...나를 바라본다. 내가 왜 이러지...그러고보니...

엄마는 화장을 하신듯했다. 붉은 입술....하이얀 얼굴.....짙은 속눈썹....이상하게도...

나를 잡아 끄는 엄마의 두눈....엄마는 부엌으로 들어가신다.

"...뭘 하시려고요....???...."

"......저녁은 먹었지.....???...."

"...네...!!!.... 친구들이 와서...같이 먹었어요......."

"....그렇구나........간식좀 만들어줄까......????....."

"........네....???...네......!!!!!......"

엄마는 금방 샌드위치를 만들어주셨다. 나는 그 샌드위치를 먹기 시작했다.

엄마가 우유를 두잔 따르시더니.....자리에 앉으면서 한잔은 나에게 준다.

엄마는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신다. 화장을 한탓인가???...엄마의 붉은 입술이..

나는 침을 꼴깍삼켰다. 엄마는 샌드위치를 하나짚으시더니...천천히 붉은..입술로

한입 베어문다. 나의 두눈을 보면서.... 그렇다면....그렇다면......나는...발을 천천히

움직이다가...엄마의 발을 톡쳤다. 엄마가 웃으신다. 나는 다시 발로 톡쳤다. 그러자

엄마가 발로 역시 나를 톡친다. 묘한 전율이 피어오른다. 내가 다시 샌드위치를 한입

베어무는 순간, 엄마의 발이...나를 툭친다. 그리고 또한번..............나는....

".....누가....나를 자꾸 치는거지....???..."

"..치긴.....누가 친다고...그러니....."

"...식탁밑에서...누군가 자꾸...나를 치는데요.....???...."

"...글쎄...누굴까??? 식탁밑에는 아무도 없는데......."

".......저 정말 아무도 없어요.....???..."

".......으음.....정말 아무도 없어........."

"........한번....볼까???....저 정말인지......????...."


나는 식탁밑으로 천천히 고개를 숙였다. 물론, 엄마의 다리가 거기에 있었다. 식탁밑으로

보이는 엄마는...의자에 앉아 왼쪽다리위에 오른쪽 다리를 올려놓고 올려진 다리를...

천천히 흔들고 있었다. 쭉빠진 종아리가 너무 이뻐보였다. 그런데 내가 고개를 들려는데...

엄마의 치마 한쪽끝이 살짝 말아올려진것이 보였다. 허연 허벅지가 보였다. 들려진....

다리사이로.....하이얀 팬티도....조금....보였다. 나는 침을 꼴깍삼키면서...고개를 들었다.

".....아 아무도 없는것 같은데....자세히 봐야되겠어요...."

".........아무도 없는데....뭘....."

".....아무래도.... 이상한게 있어서요........"


나는 의자를 뒤로 조금 밀고는...식탁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 엄마의 하이얀 종아리를...

쓰다듬었다. 매끄러웠다. 하이얗고도 매끄러운 다리......나는 올려진 오른쪽 다리를 천천히

밀어 내렸다. 그리고는 다리를 벌려보았다. 그런데 두다리는 모아져 살살 움직이면서....나의

손길을 놀리듯이...저항하고있었다. 나는 두다리가 모인곳으로 손을 올려서....천천히....

쓰다듬어 내렸다. 그러자...움직임이 서서히 멈추었고........나는 위에서부터...천천히...

손으로 쓰다듬어 내리다가...살짝 다리를 벌렸다.서서히 벌어지는 다리...하지만, 조금 벌어지자

나는 살짝 벌어진...다리사이....희끄무레하게 보이는 하이얀 팬티를 향해....손을 뻗었다.

매끄러운 허벅지가 느껴지는듯하더니......나의 손끝에.....팬티의 감촉이 느껴진다.

나는 손을 더욱 집어넣었다. 그리고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려서.....엄마의 깊은 계곡이라고

느껴지는부분...을 따라...천천히 움직였다. 엄마의 두다리가 천천히 닫히고있었지만,

나의 손놀림은 계속되었다. 엄마의 엉덩이가 천천히 들리는 느낌을 받았다. 나의 엄지는...

팬티위로....그 습한 깊은 계곡을 누비고있었다. 뜨거운 열기와 습한 기운이 느껴졌다.

깊은 동굴....질구라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을.....강하게....혹은...약하게 눌러주었다...서너번...

아니 대여섯번....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엄마의 두다리가 배배꼬이고 있었다. 나는두손을

이용해 엄마의 두다리를 벌렸다. 웬지 목이 말랐다. 나는 목이 말랐다. 침을 삼키고는......

오른손으로........엄마의 팬티 한쪽 자락을 잡고는...서서히 제꼈다. 마악...뭔가가 보이려는데...

엄마가 천천히 일어난다. 나는 식탁밑에 엎드린채....고개를 식탁 다리 사이로 내밀어 엄마를

보았다. 엄마의 두눈이 나를 보고있었다. 엄마는 나를 보고 씨익웃더니.천천히..엄마의 방으로...

안방으로 걸어간다. 천천히...나를 보고 따라오라는듯이.....그런것일까???...후후후 내가 망설일

필요가 무엇이 있는가???...엄마는 어느새 안방으로 들어가셨다. 문을 닫으셨지만, 닫힌듯이

보이는 문이...조금 스르르 움직이더니 반쯤 열린다.홀리듯이 그 문으로다가갔다. 엄마가....

옷을 벗고있었다. 균형잡힌 몸매.....엄마는 부라자를 벗고있었다. 출렁이는 젖가슴...그순간,

어느새 엄마는 팬티를 벋고서는.....욕실로...안방에 딸린 욕실로 들어가고있었다. 곧이어

쏴하는 물뿜는 소리가 들렸다. 샤워하는 모양이다. 어떻게 할까....들어갈까??? 가 같이 샤워

하자고 할까???....아니면.....흐흐흐 밀고들어가서......이런저런생각에 갈등하고있는데...

어느새...엄마가 나오고있다. 큰타월로 온몸을 감싸고...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딱아내면서...

흐흐흐 나는 천천히 엄마에게로 다가갔다. 엄마는 아는듯 모르는듯....계속, 머리를 수건으로

딱아내고있었다. 촉촉한 머리결이 나의 두눈을 잡아끈다. 방울방울 물송이핀....엄마의...

반쯤 드러난 젖가슴이.....허이연 목덜미가......강하겐 나를 유혹한다. 엄마가 머리의 물기를

수건으로 딱아내면서...천천히 침대에 앉는다. 나 도 엄마를 따라 천천히 침대에 앉았다.

나는 손을 들어 엄마의 머리카락을 잡았다.촉촉한 감촉이...습한 차가운 물기가...강하게..

나를 자극한다. 나는 엄마의 목덜미를 슬쩍 스쳐보았다. 역시나....매끄러운 물방울기운이

강하게 느껴진다. 강한 쾌감과 함께.....나는 그대로...침대에 안은채...뒤로 몸을 눕혔다.

그렇지만, 나는...다시고개를 들어 엄마를 보았다. 엄마는 여전히....엄마의 하이얀 어깨...

그 뒤에....엄마의 하이얀 몸을 감싸고있는 목욕타올의 끝자락이 보였다. 한쪽끝을 말아

올려...끼워넣은 부분....나는 그부분을 살짝 잡고서는....끼워진 목욕타올 끝자락을 잡아

뺐다. 그리고 그 부분을 놓았다. 그러자...목욕타올이...스르르.. 풀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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