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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핀 꽃의 유혹 - 또다른 근친 - 단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6:22 880회 0건
취침등이 켜져 있는 어드스름한 방안 텔레비전이 켜져 있는 가운데 알몸의 두남녀가 침대에 누워 있었다.
남자는 침대에 기대어 누워 있고 젊은 여자는 그남자의 배를 베고서 남자의 직각 방향으로 누워 있고 남자는 한손으로 담배를 잡고서 한손은 여자의 봉긋한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담배를 피는 남자는 길게 담배연기를 허공으로 뿜어 내면서 얼굴은 약간 굳은 표정을 유지하면서도 연신 자신의 배를 베고 있는 여자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마치 무의식처럼 만지고 있는 모습이였고 여자는 고개만을 돌린 체 켜져 있는 텔레비전만을 무표정하게 응시하고 있었다.

남자가 숨을 쉴 때 마다 여자의 얼굴은 파도속에 배처럼 오르락내리락을 하고 있었고 여자는 그게 재미가 있는지 배를 침대로 깔며 엎어지면서 까르륵 웃고 있었다.
여자의 웃음 때문에 놀랬는지 남자는 여자에게 묻고 있었다.

“ 왜?”
“ 그냥 웃겨서”
“ 뭐가?”
“ 숨 쉴 때마다 머리가 아래위로 움직이잖아 그냥 웃겨”
여자는 고개를 들어 손가락으로 남자의 배를 가르키고 있었고 남자는 엷게 피식거리며 미소를 띄고 있었다.

고개를 든 여자의 눈에 남자의 축쳐져 있는 자지가 눈에 띄는지 여자는 남자의 음모를 쓸어 올리면서 한손으로는 남자의 자지를 움켜지고 있었다.

“ 에고 쪼그메….”
“ 뭐가?”
역시 남자는 여자의 말에 짧게 대답을 하고있었다.

남자의 불알을 손바닥으로 덮은체 엄지와 검지사이로 삐져 나와 있는 남자의 자지는 여자의 손등위로 귀두와 기둥의 일부분만 보이고 있었고 여자는 살살 손을 흔들자 남자의 자지가 흔들거리고 있었다.

“ 이러면 아퍼?”
“ 아니…..”
남자는 좌우로 고개를 뺐?있었고 여자는 천천히 입술을 벌리더니 남자의 자지를 입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여자의 입속으로 들어간 남자의 자지는 여자의 입속이 따듯해서 그런지 그새 꿈틀거리며 몸부림을 치고 있었고 언제 그랬냐는듯이 남자의 자지는 서서히 켜져 가고 있었다.

“ 오호 반응이 바로 오는데….”
자신의 입속에서 켜져 버린 남자의 자지를 바라보는 여자는 감탄을 하더니 다시 아이스크림을 ?듯이 남자의 자지를 혀고 ?고 있었다.

자지의 기둥을 ?다가도 여자는 입술로 남자의 귀두를 자극을 하며 입속으로 남자의 자지를 집어넣다 뺏다를 여러 번하며 한손으로 연신 남자의 불알을 손바닥으로 비비고 있었다.

몸을 움직이며 남자의 다리사이로 들어간 여자는 양손으로 남자의 다리를 좌우로 벌리자 침대에 비스듬히 기대여 있던 남자는 천천히 몸을 틀며 무릎을 구부린체 다리를 벌리자 여자는 기달렸다는 듯이 남자의 허벅지를 한 것 위로 밀며 위로 드러난 남자의 항문을 혀를 말아 세워 콕콕 찌르면서 자극을 하자 남자의 입에서는 탄식의 신음소리가 배어 나오고 있었다.

얼굴을 옆으로 빼며 남자의 얼굴을 쳐다보는 여자는 좋으냐는 소리를 하지만 남자는 대답을 하지 않은 체 손을 쩐?옆에 있는 담배를 꺼내 물고 있었다.

“ 또 담배?”
“……….”
남자는 대답을 하지 않은 체 담배를 길게 뿜어대고만 있었고 여자는 다시 남자의 자지를 입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여자의 자지를 빠는 소리가 어두운 방안에 울려퍼지고 있었고 남자는 얼굴을 가끔씩 찡그리면서도 담뱌를 연신 피워대고 있었다.

“ 나도 해줘?”
“…….”
남자의 자지를 빨던 여자는 누워 천정을 바라보는 남자의 얼굴을 쳐다보며 자신도 해달라고 하자 남자는 말없이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몸을 틀어 남자의 얼굴에 여자의 엉덩이를 들이 밀며 여자의 다리사이로 남자의 얼굴이 위치하고 있었다.

자신의 얼굴에 여자의 엉덩이가 다가오자 남자는 한손으로는 담배를 재떨이에 비벼끄며 한손은 손을 들어 머리맡에 있는 작은 스텐드를 키고 있었다.

남자의 자지를 빨다말고 여자를 고개를 들어서는 얼굴을 돌리면서 남자에게 어둡냐고 묻지만 남자는 대답을 하지 않고 있었고 여자는 왜 남자가 스텐드를 키는지를 알고 잇는지 더 이상 묻지를 않고 남자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작은 스텐드에 밝고 하얗게 빛나는 여자의 엉덩이는 밝은 보름달을 하고 있었고 남자는 여자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벌리고 있었다.
길게 세로로 놓여진 아주 검고 주름진 여자의 소음순이 남자를 반기고 있었고 남자는 양엄지손가락으로 소음순을 좌우로 벌리자 붉은 속살이 들러나고 있었다.

고개를 들어 남자는 여자의 소음순사이로 코를 대보고 있었다.
비릿한 향이 남자의 콧끝을 자극하지만 남자는 그향에 도취가 되었는지 아량곳하지 않은 체
혀로 깊게 ?고 있었다.
여러 번 남자의 혀는 여자의 보지를 ?고 있었고 남자의 타액인지 여자의 보지애액인지 남자가 얼굴을 떼자 농도가 진한 액체처럼 여자의 보지에서부터 남자의 입술까지 애액이 길게 늘어지고 있었고 남자는 후르룩 들이마시고 있었다.

남자의 자극 때문인지 여자의 소음순의 색깔을 더 검게 변해 있었고 그크기 또한 크게 부풀어 있었다.
남자는 입을 벌려서 여자의 소음순을 입속으로 빨아대자 여자의 소음순이 남자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고 남자는 입을 오물거리며 여자의 소음순의 부드러움을 음미라도 하듯이 연신 입술을 움직이고 있었다.

여자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주무르든 남자의 손이 여자의 다리 안쪽으로 빠지면서 자신의 가슴위로 올리면서 얼굴위로 뺀 남자의 손은 팔꿈치를 위로 한 체 검지손가락으로 여자의 소음순에 대자 힘없이 손가락이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처럼 보이고 있었다.

남자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속으로 들어오자 여자는 자지를 빨다말고 얼굴을 들어 신음소리를 曇爭뺐?있었다.
남자의 검지손가락에 여자의 보지속 질구에 굴곡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었다.

여자의 보지를 검지손가락을 집어넣다 뺏다하며 자극을 하자 손가락이 번들거리고 있었고 검지와 중지 두개의 손가락으로 보지에 집어넣기를 수차례 남자의 약지손가락까지 가세를 하며 어느새 세개의 손가락이 여자의 보지를 자극하고 있었다.

또한 검지 중지 약지 손가락이 여자의 보지속으로 완전히 사라지면 엄지손가락은 음핵을 비비면서 더욱더 여자의 흥분을 가중시키고 있었고 여자는 남자가 그러면 그럴수록 얼굴을 남자의 다리사이로 파묻고 있었다.

여자의 다리를 감싸안은 남자의 남은 한손에 남자는 힘겁게 손을 ?끌어 당기고서는 엄지손가락에 자신의 타액을 묻히고서는 여자의 세로로 벌어진 보지위에 움찔움찔하는 주름진 한문에 타액을 묻힌 엄지손가락을 안으로 밀듯이 누르자 여자는 엉덩이를 흔들며 미친듯히 남자의 양허벅지를 감싸안으며 신음소리를 참아 낼려고 하는지 얼굴을 다리사이로 묻고 있었다.

여자의 항문에 갖다 댄 손가락을 뗀 남자는 자신의 콧끝으로 손가락을 갖다 대며 냄새를 맡아보고 있었다.
먼저 집에 들어온 여자는 관장을 했는지 아무런 냄새도 나지를 않고 있었다.

여자의 보지에 손가락을 꼿아논 체 남자는 여자에게 묻고 있었다.
“ 여기다 할까?”
남자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은체 여자가 고개를 끄덕이자 남자는 몸을 일으키려고 움직이자 여자는 고개를 들며서 남자에게 그대로 누워 있으라고 하고 있었다.

“ 그대로 있어 내가 할께?”
남자는 누워 여자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고 여자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서는 윤할제를 남자의 자지에 바리고서는 여자는 일어서고 있었다.

침대위에 일어선 여자의 머리가 천정에 다다를 것 처럼 보이고 있었고 남자는 천천히 여자의 보지를 쳐다보고 있었다.
좌우로 다리를 벌린 여자는 천천히 몸을 곧추세우며 무릎을 굽히면서 앉는 여자는 손을 아래도 뻗으며 남자의 커다란 자지를 잡아 위로 향하게 하고는 자신의 항문쪽으로 갖다대며 천천히 밀어 넣고 있었다.

남자나 여자 둘다 얼굴에 인상이 찌그러지고 있었지만 그새 얼굴이 밝게 변하고 있었다.
남자의 팔이 허공으로 뻗자 여자는 남자의 양손을 잡고 엉덩이를 들었다 났다하고 있었고 여자의 체중이 남자의 팔에 실려서 그런지 팔에는 굵은 힘줄이 선명하게 들어나고 있었다.

여자의 손이 남자의 손에서 떨어지면서 여자는 몸을 뒤로 져치면서 양손으로 남자의 다리를 붙잡으며 여자는 그상태로 엉덩이를 움직이자 여자의 보지가 선명하게 들어나고 있었다.

손바닥을 위로 한 체 남자는 여자의 보지를 손으로 쓸어 올리자 남자의 손바닥이 흥건하게 젖고 있었다.
“ 헉…헉…좋아….”
“…….”
대답없이 여자는 고개만을 끄떡이고 있었다.

자신의 몸으로 바짝 팔을 붙이면서 남자는 다시 주먹을 쥐면서 중지 손가락을 피고서는 여자의 보지손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고 있었고 여자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강하게 터져나오고 있었고 남자는 손가락을 보지속에 집어 넣은 체 손목을 돌리고 있었다.

“ 으으으흡….헉…너무 좋아…..아으……..”
몸을 엉거주춤 일으켜 세우며 남자는 왼손으로 여자의 배를 잡음녀서 엄지손가락으로 위로 잡아당기자 여자의 죄털이 위로 쏠리면서 보지가 일자로 길게 세워지고 었었다.

“ 영주야 이리로……”
남자는 손으로 여자의 보지를 가르키고 있었다.
“ 보지로?…”
“ 응…..”
“ 아잉 난 이게 더좋은데……”
여자의 말에 남자는 대답을 하지 않고 있었다.

“ 아잉 난 여기다 하는게 더좋은데…아빤 내보지가 더좋은가봐……”
여자의 말에 좀전과는 다르게 남자는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알았어 보지로 해줄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여자는 엉덩이를 드는가 싶더니 그대로 남자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남자의 가슴에 양손을 올려놓은 체 여자는엉덩이를 들었다 났다를 하고 있었고 여자의 입에서는 단내가 풍기고 있었다.

“ 아빤 영주보지가 좋아……”
“……….”
남자는 여자의 말에 대꾸를 하지 않은 체 눈을 감고서 양손으로 아래로 쳐져 흔들리는 여자의 젓가슴을 손바닥으로 누르듯이 잡고서 주물럭거리고 있었고 여자는 흐느끼듯이 말을 쏟아내고 있었다..

“ 아…아빠…영주 …우리 어떻게…헉..헉…아….빠…..”
여자의 흐느끼듯이 쏟아내는 말에 남자는 아무런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그저 여자의 가슴만을 주무르면 두눈을 감은 체 몸속에 흐를는 음탕함만을 원망하고 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며 준섭에게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고 뜻하지 않은 일이 터지고 있었다.
마냥 즐거워야할 졸업식날 식이 끝나고 집에 돌아온 준섭은 그대로 몸이 굳어지고 있었다.

“ 어….너….여…기에……”
자신의 부모와 함께 있는 여인 그것도 배가 남산만해진 여자가 있는것이였다.
준섭이 어안이 벙벙한 체 서있자 준섭의 아버지는 준섭에게 니가 저지른 일이니 니가 알아서 하라고 하며 집을 나서고 있었고 준섭의 모친은 기가 막힌치 연신 한숨만 길게 내쉬고 있었다.

고3 여름방학이 끝나갈 무렵 알게된 한학년 아래의 아이를 알게된 준섭은 거의 반강제적으로 여자와 잠자릴 갖게 되었고 그한번으로 여자는 임신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마냥 불러오는 배에 놀란 여자는 처음엔 압박붕대로 배를 감싸다 거의 출산달이 가까워지자 여자는 무작정 준섭의 집으로 찾아 오게 되었던 것이다.

졸지에 애아버지가 되는 준섭은 어안이 벙벙할 뿐 이였다
알아서 하라는 부모의 냉대와 멸시속에 여자는 준섭의 집에서 출산을 하고서 산후조리가 끝날 때 쯤 홀연히 여자는 편지 한 통을 써놓고서 사라지고 말았었다.

준섭을 제외한 식구들은 여자가 낳은 아이를 고아원으로 보내자고 했지만 준섭은 자신이 저질러 놓은 사태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싶었고 끝까지 반대를 하며 영주가 한살이 되던 해에 준섭 역시 자신의 부모에게 편지 한통을 써놓고서 집을 나오게 되었다.

너무나 이른 나이에 얻은 아이를 준섭은 갖은 고생을 하며 키웠고 그런 딸이 지금 준섭의 자지에 목을 메고 있었던 것이다.

어렵게 어렵게 키운 아이는 준섭의 고생을 아는지 잔병치레없이 잘 자라 주었고 어엿하게 대학생이 되어 객지로 나가자 준섭은 외로움속에 빠지게 되었다.

영주가 기숙사로 떠나던날 준섭은 소리없이 울어야 했었고 밀려드는 외로움에 처음으로 적적함을 느끼며 하루 하루를 외로움속에 보낼 수 밖에 없었다.

영주가 한학기를 마치고 방학이라고 집에 있다 다시 기숙사로 돌아 간 날은 영주가 처음 집을 나서던 날보다도 더외로움속에 빠져 버리고 준섭은 우뚝커니 컴퓨터앞에 앉아 인터넷창을 클릭하고 있었다.

자신이 무슨 사이트를 보는지 무의식적으로 클릭을 하면서 준섭은 성인사이트까지 들어가보지만 도무지 의욕이 없었다.

무엇을 눌러른지 모른다
뭘 보고 마우스를 갖다 대었는지 인터넷창에는 화상창이 뜨면서 순간 여자의 알몸이 비쳐지고 있었다.

동공이 커지면서 준섭은 십여년전 전화로 접속하던 때가 아련하게 기억되고 있었다.
‘ 요즘은 이렇게 하나보지’

한 때 가끔 그러나 삶에 바뻐 남들 처럼은 하지는 못했지만 채팅을 해보았던 준섭은 점점 화면속으로 빠져 들고 있었다.
‘ 야 이거 재미있네’

상대의 얼굴이 보인다는거에 준섭은 점점 화상채팅속에 빠져들고 점점 그안에 메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었다.
어떤날은 여러명이 모여 화상채팅을 하기도 하고 어떤날은 단둘이서 채팅을 하기를 여러 번 이성과 단둘이 채팅을 하는 날은 반이상이 알몸이 되길 일 수 였다.

그렇게 여러달을 보내던 어느날 채팅방 방제가 젊은아빠라는 방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안에서 묘령의 여인을 만나게 되었다.
준섭은 뭔가를 기대를 하며 채팅을 하지만 도통 화면속의 여인은 옷을 벗을려고 하지 않은 체 준섭의 애만 태우고 있었다.

아니 준섭이 은근히 옷을 벗길려고 유도를 하면 화면서 여인은 더 옷을 챙겨 입는것처럼 행동을 하자 준섭은 서서히 약이 오르고 있었고 그러길 한달여 시간을 길고 가고 있었다.
단지 화면속의 여인에 대해서 아는거라면 화상 채팅의 아이디하고 나이 정도 근한달여 시간이 되면서 알게 모르게 화면속 여인과 준섭은 친밀감이 형성되고 있었다.

‘참 신기한 사람이네’ 라는 말을 화면속에 띄우자 바로 왜 그러냐고 여인이 묻고 있었고 준섭은 바로 여인의 대화에 근한달여 동안 화면속의 여인의 옷을 벗겨 볼라고 했다고 답을 달아주고 있었다.

컴퓨터 좌판을 두드리며 준섭은 어쩜 그대답에 여인이 방을 나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이왕 시작한거 끝까지나 가보자는 생각만 있었다.

한참동안 화면속 여인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은 체 모습그대로 앉아만 있었고 준섭은 초초하게 화면만을 바라보고 있었고 여인이 좌판을 두드리는지 화면에 글이 올라오고 있었고 준섭은 그글을 읽는 순간 숨이 콱막히는 것 같았다.

그렇게 자신의 몸이 보고 싶냐는 말에 준섭은 몇 년동안 삼킬 침을 한번에 목뒤로 넘기고 있었고 바로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침만 꼴깍 꼴깍 삼키면서 머릿속에는 무슨 대답을 해야 하나하는 생각만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지만 선뜻 무슨 대답을 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었다.

화면에 의미없는 글자만을 나열한 체 준섭은 애굿은 좌판만을 두드리고 있었고 화면속의 여인은 웃는지 화면속에 킥킥거리는 의미의 기호만을 띄우고 있었다.

그렇게 쑥수러워 하면서 무슨 벗은 여자의 몸을 볼려고 하냐고 하면서 화면속 여인은 계속 웃기만을 하는지 웃음 기호만을 화면에 올리기만 하고 있었다.

화면속의 여인의 얼굴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 누군인지도 모르는 준섭은 보고 싶다는 글을 쓰고 싶지만 왠지 용기가 나지 않고 있었고 여자가 일어서는지 화면이 떨리고 있었고 화면에는 서 있는 여인의 허리부분이 비쳐지고 있었다.

천천히 여자는 자신의 옷을 한꺼풀씩 벗겨 내고 있지만 인터넷속도가 않좋아서 그런지 화면상태가 고르지 못하체 몹시 흔들리며 잔상이 남고 있었다.

이윽코 남은 화면속 여자의 팬티가 벗겨지는 순간 준섭은 마른침이 넘어가고 있었다.
헉하는 신음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지며 준섭의 동공이 커져가고 있었다.

준섭이 원하는대로 화면속 여인은 몸을 움직여주고 있었고 화면속에는 여인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가득차고 있었고 준섭은 발기된 자신의 자지를 꺼내 들고서는 심하게 흔들고 있었다.

한참을 자신의 보지를 보여주던 여인이 준섭보고 뭐하고 있냐고 묻자 준섭은 있는 그대로를 화면속에 글로 띄우고 있었고 여인은 끄런 준섭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기에 준섭은 화상카메라의 앵글을 자신의 자지에 맞추고서는 계속 흔들어 대고 있었다.

공개적으로 누군가 보게 자위행위를 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는 준섭은 점점 흥분을 하고 있었고 몇번 흔들지도 않았는데 준섭의 자지에서는 걸죽한 하얀 정액을 뿜어 내고 있었다.

이왕 시작한거 얼굴을 보고 싶다고 화면에 글을 띄우지만 여인은 한사코 얼굴을 들어 내는 것을 거부를 하고 있었고 그렇게 시작된 화상 채팅은 준섭에게 시간을 뺏고 있었다.

이제는 아예 의례 두사람은 비밀방을 만들어 두사람의 공간속에서 의례 나체가 되어 화상채팅을 하였고 그런 날이 두어달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서로의 얼굴은 보여주지 邦?체 상대가 원하면 어떤 자세든 포즈를 취해주면서 서로의 몸을 화면속으로 탐닉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서서히 화면속의 여인의 몸이 눈에 익을 무렵 준섭은 화면속 여인의 얼굴이 궁금해 지기 시작했었고 얼굴이 궁금하다는 글을 띄우자 화면속의 여인 또한 순순히 자신도 화면속 남자의 얼굴이 궁금하다는 답을 하고 있었다.

이름도 얼굴도 모른 체 단지 아는거라는 것은 상대의 나이와 접속 아이디만을 안 체 그렇게 두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는 만남의 약속을 가지게 되었고 그날부터 준섭의 시게는 평소보다도 두배 이상으로 더디게 가고 있었다.

휴일 이른 아침 그어느때 보다도 준섭은 일찍 자리에서 일어났다.
도무지 누워 잠을 청해보지만 잠이 오질 않는다 아마도 화면속의 여인을 만난다는 기대감에 준섭은 밤새 잠을 설쳤고 그렇게 이른 아침을 맞이 하고 있었다.

약속 시간만이 되길 기다리며 나름대로 화면속의 나체와 준섭은 상상속의 여자의 얼굴을 합성을 하며 기대를 하고 있었다.

남들이 알면 자신을 보고 미쳤다고 손가락질을 할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준섭은 약속 장소에 나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엇고 왜 자신의 핸드폰 번호나 화면속의 여인의 핸드폰번호를 받아 내지 못했는지를 원망하고 있었다.

어쩜 더 쉽게 만날수도 있는데 그러지 못한게 준섭은 못내 아쉬워 하고 있었다.

시간이 다되어 가고 있지만 커피숍카운터에서는 자신을 찾는 소리가 들리지 않자 준섭은 이내 초조해지길 시작했고 연신 담배만을 물어대고 있었다.

창박을 바라보며 여러가지 상상을 하는 준섭의 귀에 낯익은 소리가 들리고 얼굴을 돌리는 순간 준섭은 자신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외지에 나가 공부를 해야할 딸 영주가 자신을 부르고 있었기에 준섭은 놀라 연신 딸꾹질을 하며 영주를 바라보고 있었다.

“ 너…너…너 여기에 왜? 딸꾹….딸꾹….”
“ ……그냥 친구좀 만날려고 …근데 아빠는 왜…..”
“ 그냥 누구좀 만날려고…..”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준섭과 영주는 그렇게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고 준섭의 머리속은 복잡해지고 있었다.

만약에 화면속의 여인이 나타나 자신을 찾는다면 다 큰 딸 앞에서 망신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앞서고 있었고 준섭은 애꿋은 핸드폰만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 어떻게 하지…..’
‘ 왜 하필 이럴 때 이놈은 나타나서…’
‘ 그래 그렇게 하자…’
순간 준섭의 뇌리를 스치는 생각이 들자 준섭은 핸드폰을 들고서 전화를 하는척하고 있었고 아예 영주가 들으라고 큰소리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 아 그래 못나온다고 그럼 할 수 없지 뭐…..”
자연스럽게 핸드폰을 내려놓는 준섭은 영주를 바라보며 만나자고 하던 사람이 못나온다며 먼저 일어 날 테니 이왕 온거 만나고 집이나 들리라고 하며 커피숍을 나서고 있었다.

이마며 등에 흥건하게 젖어 있는 준섭은 아직도 놀란 가슴이 진정이 안되었는지 가뿐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터벅터벅 집으로 향하는 준섭은 못내 아쉬워 하며영주가 원망 스러웠다.

‘ 왜 하필……..’
‘ 참나…….’
집안에 들어선 준섭은 컴퓨터를 끄고서 사이트에 접속을 해서 아이디를 찾아 보지만 미접속 상태라는 글만 뜨고 혹 자신을 만나러 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좀 전 커피숍에서 만나 영주가 내심 걸리고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체 방안만을 서성이고 있었다.

왠지 모를 불안과 초조속에 연신 사이트만을 바라보는 준섭의 하루가 그렇게 다가나서야 낮에 만났던 영주가 들어서고 있었다.

“ 넌 임마 오면 온다고 이야기나 하지 그렇게 나타나는 대가 어딨냐?”
낮에 일때문인지 준섭은 볼멘 소리로 영주에게 타박을 하고 있었다.
“ 아니 갑자기 약속이 잡혀서 아빠한테 전화도 못했네 헤헤헤…..”
웃으며 영주는 준섭에게 어리광 아닌 어리광을 부리며 준섭의 목에 메달리고 있었다.

“ 피곤할 테니 씻고자라”
준섭은 괜히 영주가 미운지 평소와는 다르게 타박을 하며 방안으로 들어서고 있었고 영주또한 그런 준섭의 행동에 뾰루퉁하며 방안에 들어 가는 준섭에게 “ 아빠 컴퓨터좀 쓸께” 하며 컴퓨터가 놓여진 방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대답대신 준섭은 고개만을 끄떡이며 방안으로 들어가고 영주는 컴퓨터가 있는 방안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컴퓨터 앞에 앉는 영주는 즐겨찾기에 자신이 들어가는 화상채팅 사이트가 있는걸 보며 의아스럽게 쳐다보고 있었다.
“ 아빠도 이거하내…..”

접속을 하며 화면속 남자의 아이디를 찾아보지만 미접속상태라는 글만 뜨고 영주는 이리저리 사이트만을 접속하며 방안을 둘러보고 있었다.

왠지 낯이 익는 방안 영주는 방안의 모습이 어디서 많이 본것만 같았다.
영주가 이사를 하면서 준섭이 방안을 바꾸었기에 채팅을 하면서도 자신의 집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하지 못했고 이제서야 방안의 모습이 그리 새롭지가 않다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아’
영주는 그런 생각을 하며 컴퓨터내 폴더를 이리저리 열어보며 설마 어쩜 자신과 아빠의 모습을 찾아보고 있었다.

‘ 아닐거야’
왠지 영주는 불안해지면서 폴더를 하나 하나 열어보며 애써 자신이 보였줘던 남자가 아니 자신의 알몸을 보여줘던 남자가 아빠가 아니길 빌며 마지막 깊숙히 폴더내 감추어져 있는 폴더를 열어보며 동영상을 실행 시키는 순간 영주의 온몸은 굳어지고 있었다.

여러 개의 동영상파일은 하나같이 자신의 모습을 저장해 놓고 있었다.
외부에 유출되어 저장된게 아닌 컴퓨터 자체에 저장되어 있는 동영상속 여자는 분명 자신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오른 체 온몸이 굳어진 영주는 길게 한숨만을 내쉬고 있었다
자신의 아빠를 두고 그렇게 음란하게 말을 하며 행동을 한 자신이란 사실이 도저히 믿겨지지 않고 있었다.
소리를 치고 싶지만 도무지 입이 벌어지지가 않고 있었다.

놀란가슴을 진정시키며 영주는 머리위로 샤워기에 찬물을 틀어 뿌려보지만 쉽게 마음이 진정되고 있지가 않았다
‘ 그럼 아빠도 나란걸 안건가’
‘ 아닐거야 모르고 있는거야’
‘ 그렇지 않고서 저렇게 자연스러울수가 없어’
‘ 하지만…’

여러가지를 생각하는 영주는 갑자기 준섭이 측은하기까지 하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 얼마나 외로웠으면….’
‘ 하긴 이제 아빠나이 사십을 막넘긴나인데….’
‘ 아직 한창이잖아’
하염없이 샤워 꼭지에서 쏟아지는 찬물을 맞는 영주는 준섭이 외로워 그런거라는 생각에 눈물이 나고 있었다.

다시 준섭의 컴퓨터가 있느 sqkddp 들어선 영주는 다시 컴퓨터 폴더를 검색하고 있었다

“ 아빠 자”
준섭이 있는 안방에 노크를 하는 영주는 준섭을 부르고 있었다.
“ 으…응…왜….”
잠이 들어었는지 준섭의 목소리가 가라앉아 있었고 영주에게 대답을 하고 있었다.
“ 아니 안자면 애기좀 할려고…근데 자면 되었고….”
“ 아니 나갈께…자식…또 용돈 떨어졌어…..”
머리를 긁으며 준섭은 지갑을 꺼내 들고 방에서 나오고 있었다.

“ 아빤 내가 뭐 어린애줄 알아 나 알바해서 돈 있어”
쇼파에 앉는 준섭의 무릎앞에 앉는 영주는 자신도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벌고 있다고 앞으로 준섭에게 자주 용돈 달라고 손을 벌리지 않을거라고 하고 있었고 준섭은 그런 영주가 대견한지 영주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 근데 우리 강아지 뭐가 부족해서 자는 아빠를 깨웠는데…”
“ 아니 그냥 하도 아빠랑 대화도 못하고 그래서….”
영주는 거실바닥을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듯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다.

천천히 영주는 준섭의 무릎에 힘을 실으며 일어서고 있었고 준섭은 눈은 꿈벅이며 영주를 바라보고 있었다.
“ 아빠 혹시…….”
“…….”
“ 아빠 혹시…….저기……”
“ 응 …왜…뭔데 그러는데……”

“ 저기 아빠 혹시…….알아”
“ 응 …뭘 알아?…….뭔데…..”
오물거리듯 이야기 하는 영주의 목소리를 듣지 못해서 그런지 준섭은 영주에게 답답한지 뭐냐고 묻고 있었다.

“ 저기 있잖아 아빠 일찍핀꽃이란 아이디 알아”
“ 일찍핀꽃?”
확인하듯이 물은 준섭은 머리가 순간 누군가에게 얻어 맞은 것 처럼 멍해지고 있었다.
준섭이 화상채팅을 할 때 화면속 여인의 대화명이 일찍핀꽃이였기에 준섭은 순간 당황을 하고 있었다.

“ 니가…그걸……”
“………”
영주는 아무런 말 없이 쇼파에 앉아 있는 준섭을 바라보고 있었다.
자식한테 못 보여줄 것 보여줬다고 생각하는 준섭은 순간 생각이 빠르게 돌아가고 있었고 그건 아마도 영주가 자신을 엄청 이상한 속물의 인간으로 이야기 할것만 같았다.

“ 영주야……. 그건……… 이아빠가…….”.
“………”
“ 그건 말이지…………영주야……….”
“……….”
준섭은 애써 변명을 하고 싶었지만 뭐라고 할 이야기가 떠오르지 않고 말만 더듬거리고 있었다.
그런 준섭을 바라보는 영주는 등뒤로 손을 올리며 원피스에 지퍼를 풀어 내리고 있었고 그런 모습을 준섭은 눈치를 채지 못한 체 영주에게 변명할 이야기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영주의 손이 내려짐과 동시에 영주의 몸에서 昰?원피스가 바닥으로 사뿐히 떨어지고 있었고 그제서야 준섭은 그런 영주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
“ 너…..지금 …뭐하는거야……”
“………”
“ 아무리 이아빠가 그랬다고 해서…너지금……”
“ 아빠……정말 모르겠어…….”
“ 뭘?…….’
차분한 영주의 목소리와는 다르게 준섭의 목소리는 몹시 화가 나 있는지 격양되어 있었다.

“ 옷입어 지금 너 아빠앞에서 뭐하는거야”
쇼파에서 발딱일어나는 준섭은 영주에게 옷을 입혀줄라고 하는지 바닥에 떨어진 영주의 원피스를 잡으려고 하고 있었지만 영주의 움직임이 빨랐는지 영주의 손에 원피스가 들려져 있었다.

“ 자봐봐 아빠”
“ 너지금 이아빠한테 무슨짓을 하는지 알아”
“ 자 아빠 보라고”
영주는 원피스를 들어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었고 그제서야 준섭은 영주의 나체를 천천히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순간 준섭의 머리속에 지금 자신앞에 나체로 서 있는 영주의 모습과 한동안 화상채팅을 하며 봐 왔던 화면속의 여인의 모습이 겹쳐지고 있었다.
힘없이 쓰러지듯 쇼파에 털썩 주저 앉는 준섭은 호흡이 가빠지지만 숨을 제대로 쉴수가 없었다. 아니 그대로 숨이 멈추는게 낮다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 그럼 그사람이……”
“…….”
“ 그사람이 너…영주란 말이야”
“………”
대답대신 영주는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고 거실바닥이 꺼져라 준섭은 한숨을 쉬고 있었다.

준섭의 무릎앞에 앉는 영주의 얼굴에 눈물이 맺혀 있었다.
“ 아빠 정말 몰랐어…….”
“…….미안하다…..”
“ 아니…아빠가 미안한게 뭔데…….내가 미안하지…..”
준섭은 천정에 얼굴을 돌린체 눈을감고서 길게 한숨만을 내쉬고 있었다.

“ 이제 우리 부녀 어떻게 하냐?”
“………”
땅이 꺼져라 한숨만을 내쉬는 준섭은 답답하기만 했었고 자신의 다리가 스물스물 간지럽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얼굴을 들어 자신의 다리를 바라보는 준섭은 영주가 자신의 허벅지에 손가락을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을 마냥 바라보고 있었다.
“ 영주야…….”
“……..”

영주는 준섭을 무표정하게 바라보고 있었고 비록 자신의 무릎에 몸을 의지한 체 앉아 있지만 준섭은 똑똑히 영주의 봉긋한 젓가슴을 바라보고 있었고 둘사이에는 아무런 대화도 없이 길게 침묵만이 흐르고 있었다.

영주의 손은 말없이 천천히 준섭의 허리춤까지 올라와 있지만 준섭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한 체 반쯤 엉거주춤 일어선 영주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 영…주….야”
“……..”

준섭이 영주의 의도를 알아차릴 때쯤 이미 영주의 손은 준섭의 고무줄바지 안쪽이 있었다.
영주의 손목을 강하게 잡는 준섭은 영주를 간절하게 부르고 있었다.
준섭의 바지속에서 주먹을 쥐고 있는 영주의 손이 천천히 펼쳐지면서 준섭의 자지를 희롱하고 있었다.
기운으로 따지자면 준섭의 힘이 영주를 능가하지만 준섭은 도무지 힘을 쓸수가 없었다.

준섭의 바지속에서 준섭의 자지를 희롱하던 영주의 손이 밖으로 빠져나오고 있었고 그손에는 준섭의 자지가 딸려 나오고 있었고 준섭의 간절함이 무시도니 체 영주는 준섭의 자지에 입을 맞추고 았었다.

“ 영주야 이건……이건…….”
준섭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준섭의 자지는 영주의 입속에서 심하게 요동을 치며 발기를 하고 있었다

“ 와 화면보다 더 멋있네……”
자신의 입속에서 발기된 자지를 꺼내보는 영주는 준섭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는 다시 자지를 소리가 나도록 빨고 있었다.

“ 영주야 …..영주야…이건….”
준섭의 의지나 의견과는 상관없이 영주는 계속해서 준섭의 자지만을 빨고 있었다
“ 아빠 우리는 이미 벌써 저질렀어…..”
“ 아니…지금부터 안그러면 돼…..”
준섭의 목소리는 간절하게 영주에게 애원을 하는것처럼 들리고 있었다.

“ 아니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는데…..”
“ 아니야 이건…그러니까 영주야 지금이라도…..”
“ 아니 아빠….내가 지금부터 아빠의…..”
“ 아니야 이건….자..영주야…… 응….”
영주의 손에 잡힌 체 굵은 힘줄을 들어내고 있는 자신의 자지를 바라보는 준섭은 한없이 자신이 미워지기 시작했었다.

“ 자 봐봐 아빠……이미 아빠도 날 원하고 있잖아…..”
영주는 ?창할대로 팽창되어 광택이 나는 준섭의 귀두를 혀로 ?으며 준섭을 바라보고 있었다.
대체 영주가 이런 기술을 어디서 배웠을까 할 정도로 준섭을 자극적으로 괴롭히고 있었고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준섭은 자신도 모르게 영주의 혀가 닿을때마다 쾌락의 신음소리가 입가에서 맴돌고 있었다.

고무줄바지위로 나온 준섭의 자지와 불알은 허리고무줄의 압박때문인지 불알의 잔주름이 사라진 체 영주의 손끝만으로도 밝게 광택이 나고 있었다.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영주는 준섭의 어깨위로 손을 올리면서 다리를 벌리며 준섭의 다리위로 올라앉고 있었다.

준섭의 눈높이에는 도무지 스무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영주의 풍만한 젓가슴이 보이고 있었다
손을 내려 영주는 쇼파를 잡고있는 준섭의 손을 잡아서는 자신의 가슴위로 올려놓으면서 다리를 살짝 펴고서는 준섭의 자지를 잡고서 자신의 입구에 맞추어 그대로 앉고 있었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 도 없이 두사람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 영주야……”
“…….아빠…아무말 하지마……”
영주는 준섭의 입술에 손가락을 갖다대며 아무말도 하지 말라고 하고 있었다.
준섭의 목을 양팔로 감싸 앉은 체 영주의 엉덩이가 움직이고 있었고 영주의 얼굴은 준섭의 목덜미에 묻은 체 흐느끼며 준섭에게 말을 하고 있었다.
“ 아빠….이제 아빤 내거야…..”
.
.
.
.
.
.
.
.
<끝>

안녕하세요? 마린입니다.
그렇게 날이 더웠는데 이제 제법 아침저녁으로는
찬바람이 불더군요.
이럴 때 항상 찾아오는 손님이 계시죠?
바로 감기
다들 환전기 감기 조심하세요
봄의 환절기보다 가을의 환절기때가 더 안좋다고 하네요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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