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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수업(펌 창작) - 2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6:28 660회 0건

제 20부 이모 힘내세요!!! - 둘째이모 은선편 (하)

‘은선아…괜찮아…놀라지 마…’
‘하아…하아…어…언니…누…누구?’

은선은 여전히 자신의 보지에서 왕복운동을 하고 있는 자지를 빼내려 엉덩이를 이리 저리 움직여 보았지만 그럴때마다 오히려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질벽 구석구석을 찔러오는 자지의 자극에 저도 모르게 흥분이 되고 있는 자신을 느꼈다.

‘은선아… 그냥 편하게 즐겨… 자꾸 빼려고 하지 말구… 뒤에 있는 사람 언니 애인이야… 믿어도 되니까 아무 걱정말고 그냥 즐겨…’
‘하아…그…하아…래…하아…도…어…어떻게…하아…하아…’

은선이 무슨 말인가 하려고 했으나 뒤에 있는 남자가 자신의 허벅지를 당기며 자지를 자신의 보지 깊숙이 찔러 오며 살을 부딪혀 왔고 그럴때마다 말이 끊기며 신음이 흘러나와 이내 말하는 걸 포기했는지 다시 고개를 떨구어 뒤쪽을 바라보았다. 은선의 눈에는 자신의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유난히 크게 보이는 자지가 빠른 속도로 왕복운동을 하며 자신의 보지속을 들락거리는 것이 보였고 자신의 보지에서 자지가 빠져나올때마다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보짓물의 양이 점점 많이 지는 것 같았다. 그렇게 한참을 보고있자니 은선의 보지에서는 태어나서 이제까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종류의 엄청난 쾌감이 밀려오기 시작했고 절정이 가까와 왔는지 남자의 피스톤 운동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자 은선은 자신도 모르게 흐느끼듯 신음을 흘리며 자신도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허흐으응…하아앙…허으응…흐응…흐응…하아앙…’
‘헉헉…헉헉…헉…안에다 싸도 돼요?’

은선은 남자의 질문에 잠깐 움찔했으나 어딘지 모르게 남자의 목소리가 낯설지 않다고 느끼며 긍정의 뜻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방안은 어느새 두사람의 살 부딪히는 소리와 신음소리만 가득찼고 어느 순간 남자의 손이 은선의 양쪽 허벅지를 세게 잡아당기며 허리를 밀어 자지를 은선의 보지 깊숙히 박아넣으며 몸을 경직시키더니 그대로 은선의 보지안에서 폭발을 일으켰다. 은선 또한 엉덩이를 마주쳐 밀어가며 남자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 가득 받아들인채 절정을 맞이하며 온몸을 경직시켰다.

‘하아앙…아…아…아…하아악…’
‘헉…헉…헉…허어억…’

두사람은 여운을 즐기듯 그 자세로 한참동안 움직일 줄 몰랐다. 이윽고 은선의 허벅지를 잡고 있던 남자의 손에 약간 힘이 풀리는 걸 느끼자 은선은 그대로 상체를 은진이 앉아 있는 앞으로 밀며 은진의 품에 부끄러운 듯 파고 들었고 그 바람에 은선의 보지에서 빠져나온 건우의 자지는 보짓물에 번들거리며 꿇어 앉은 건우의 다리 사이에서 덜렁거렸다. 은진이 건우의 자지에 시선을 던지며 얘기했다.

‘우리 애인…어땠어? 나랑 할때보다 좋았어?’

은선은 부끄러워 감히 쳐다볼 엄두도 내지 못하고 은진의 품에서 은진의 짓궂은 질문에 남자가 어떻게 대답할 지 괜시리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건우는 은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는 은진을 보고 살며시 웃으며 손을 뻗어 눈앞에서 은선이 숨을 쉴때마다 오르락내리락 하는 은선의 엉덩이에 손바닥을 올려 놓으며 슬슬 쓰다듬었다. 은선은 자신의 엉덩이로 따뜻한 감촉이 전해져 오자 몸을 움찔거렸지만 엎드려 누운 자세인지라 달리 남자의 손길을 거부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남자가 하는데로 내버려 둘 수 밖에 없었다. 남자의 손길이 엉덩이에서 허벅지로 다시 엉덩이로 이어지자 손길이 와닿는 곳마다 전기에 감전된 듯 짜릿짜릿해지더니 어느새 은선은 다시 흥분되기 시작하는 자신을 느꼈고 그에따라 보지도 다시 벌렁거리기 시작했다.

‘우리 애인… 나랑 할때보다 더 좋았나 보네…대답이 없는걸 보니…뭐야? 또?’

은진은 건우가 은선의 엉덩이를 쓰다듬는 걸 보다 무심코 건우의 은선의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자지로 눈을 돌렸고 다시 자라나기 시작한 건우의 자지를 보며 저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며 침을 꿀꺽 삼켰다. 은선은 은진이 놀란 듯 말하는 걸 들으며 뒤에서 무슨 일인지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 자신의 허벅지가 남자의 팔에 감기며 끌어당겨지는 걸 느꼈다. 은선은 버티지 못하고 은진의 품에서 상체를 들며 다시 한번 엎드려 꿇어 앉는 자세가 되었고 남자는 지체없이 다시 애액이 흘러 미끌거리는 은선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들이밀었다.

‘하아악…아으응…’

은선은 자신의 보지로 자지가 밀려들자마자 온 몸이 전기에 감전된 듯 떨리며 엄청난 쾌감이 보지로부터 전해지며 숨이 막힐 지경이었고 뒤에 있는 남자가 그런 은선의 반응에 아랑곳없이 예의 그 끝나지 않을것 같은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은선은 자신의 온 몸이 떨려 오며 갑자기 한기를 느꼈고 그것은 또 다른 오르가즘을 알리는 신호였다. 은선은 참을틈도 없이 자신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쏟아져 나오는 걸 느끼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멋대로 벌렁거리는 보지에 힘을 주며 통제해 보려했지만 이미 은선이 어떻게 해 보기에는 너무 흥분한 상태여서 둑이 터진 듯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아래로 바라보며 우는 듯한 신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었다.

‘흐으으응…언니…흐으윽…흑흑…흐으윽…흐으응…’

은선이 온 몸을 떨며 보짓물을 마구 쏟아내고는 두번째 오르가즘을 맞이하자 은진은 온 몸을 마구 떨고 있는 은선을 부러운듯 쳐다보며 자신의 보지로 손을 가져가 손가락을 보지에 넣고는 피스톤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뒤로부터 전해지는 쾌감에 가뜩이나 정신을 차리지 못하던 은선은 자신의 눈 앞에서 은진의 손가락이 보지속을 들락거리며 보짓물을 토해내고 있는 것을 보자 완전히 이성을 잃고는 발작난 사람처럼 온 몸을 뒤 흔들더니 앞으로 구꾸라지며 다시 은진의 다리사이로 머리를 쳐 박았다. 건우의 자지가 쑥 하고 빠져나온 은선의 보지는 여전히 마구 벌렁거리며 계속해서 보짓물을 토해냈고 잠시 그 모습을 바라보던 건우는 침대위에서 일어나 한참 손가락으로 피스톤운동을 하며 흥분해 있는 은진의 앞에 서서 자지를 입에 물렸다.

‘웁…우웁응…’

건우의 자지를 입에 물고 무슨 맛있는 사탕인양 빨아대던 은진이 다리 사이에서 은선의 얼굴을 빼내며 살짝 일어났다가 입에서 건우의 자지를 빼내고는 건우를 뒤로 밀며 은선의 위로 포개져 엎드리며 건우가 보라는 듯 엉덩이를 아래 위로 흔들었다. 건우는 은진의 엉덩이를 움켜잡고는 좌우로 벌렸고 이미 애액이 흥건한 은진의 보지가 분홍빛 속살을 드러내며 건우의 눈으로 쏘아져 들어왔다. 건우는 움직임을 멈추며 무언가를 기대하듯 벌어졌다 오므려졌다 하고 있는 은진의 보지로 자지를 들이밀었다. 시작은 부드러웠지만 일단 은진의 보지속에 자지를 밀어넣자 자지를 감싸오며 꽉 조여주는 듯 한 은진의 보지속에서 건우는 참을성을 잃어갔고 자신도 모르게 피스톤 운동에 속도를 높이며 은진의 보지를 강하게 짓밟아갔다. 은진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흘러나와 은선의 엉덩이 위로 점점이 흘러내렸고 건우가 강하게 은진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쑤셔넣을때 마다 살 부딪히는 소리가 은진의 신음소리와 조화를 이루며 방안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은선은 어느정도 숨을 가다듬자 정말 얼마만인지 모를 아니면 아마 평생 남편과의 관계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연속적인 오르가즘이 마치 꿈처럼 느껴졌다. 아니 어느덧 고개를 쳐든 남편에 대한 미안함에 꿈이라고 믿고 싶었다. 하지만 은진의 거친 숨소리와 또 뒤에서 들려오는 살 부딪히는 소리는 엄연히 현실이었고 현실로 돌아온 은선의 귓가에 들린 은진의 신음속에 섞인 한마디는 은선을 얼어붙게 만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아아아…하아앙…거…건우야…빨리…하아아…하아…하아…아아앙’

은선은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분명히 자기가 잘못들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여전히 일말의 불안감을 떨쳐버리지 못한채 자신의 등뒤로 전해지는 은진의 뜨거운 입김을 받아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건우야…아…아하앙…나 쌀거같아…건우야 나 보짓물 나올거 같아…하아앙…하아…’
‘이모…나도 쌀거 같아요…이모 보짓물 나오는게…헉헉…안에다 싸도 돼요? 이모 보지 안에…’
‘하앙…그냥 싸…나 정말 나올거 같아…보짓물이…하아앙…싼다…싼다…하아악…’
‘이모…이모…허어억…’

은선은 너무 놀라고 무서워 꼼짝도 할 수 없었다. 건우라니… 이모라니…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 지금 자신의 등 뒤에서 거친 숨을 헐떡거리는 것이 진짜 자기 언니란 말인가? 아니 그보다도 자신을 두번이나 까무러치게 만들고는 또 자신의 언니를 유린하는 언니 애인라는 자가 정말 자기가 아는 조카 건우란 말인가? 모든 것이 너무 혼란스럽고 어지러웠다.

‘건우야… 나 오늘도 보짓물 많이 쌌지?’
‘네… 큰이모는 보짓물이 많아서 좋아요…’
‘뭐…아까보니까 내 보지보다 은선이 보지를 더 좋아하는 것 같던데…’
‘둘다 좋아요…은선이모도 보짓물 많이 나오니까…’

은선은 둘의 대화를 들으며 점점 화가 나기 시작했다. 이제 자신을 범한 사람이 건우라는 것이 확실해졌고 또 자기의 기분은 아랑곳없이 거침없이 음탕한 대화를 나누는 은진과 건우에 대해 분노가 솟구치기 시작한 것이었다.

‘언니 일어나 봐…얼른…’

은선의 화가 난 듯한 목소리가 들려오자 건우는 은진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며 몸을 뒤로 일으켰고 은진의 보지에서는 건우의 정액이 섞인 보짓물이 주루룩 흘러내려 은선의 엉덩이로 쏟아졌다. 은진이 한 손을 보지로 가져가 막으며 옆으로 돌아 눕자 은선이 몸을 돌려 일어나며 건우를 잡아먹기라도 할 듯 쏘아보았다. 건우는 은선의 무서운 눈과 마주치자 겸연쩍은 듯 머리를 긁적이며 고개를 돌렸고 은선이 자신에게 다가온다고 느낀 순간 갑자기 눈 앞이 번쩍이며 고개가 돌아갔다. 은선이 건우에게 다가서며 따귀를 후려친 것이었다. 건우가 볼을 감싸쥐며 어쩔줄 몰라할 때 은진이 은선을 막아서며 말했다.

‘은선아…왜 이래? 무슨 짓이야?’
‘언니…언니는 도대체 이게 무슨 짓이야… 응?’

은선은 여전히 화난 목소리로 울분을 참지 못한채 은진에게 소리쳤고 건우는 그런 은선을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은진이 건우에게 나가라는 손짓을 하며 은선을 보고 마주 앉았고 건우는 은선에게서 시선을 거두며 밖으로 나섰다. 건우가 방에서 사라지자 은선을 울음을 터뜨렸고 그런 은선을 달래듯 은진은 은선을 안아주며 얘기했다.

‘쉬…잇…은선아…그만…다 괜찮아…그만…그만…’
‘언니…어떻게 이럴수가…’
‘알아…진정해…다 언니가 꾸민 일이야…그러니까 진정하고 언니 말 좀 들어 봐…’
‘어떻게 건우랑…흑흑…’
‘은선아… 너도 이미 눈치챘겠지만 언니는 벌써 건우랑 관계를 가진적이 있었어…오늘 전에… 처음엔 나도 건우를 자꾸 생각하는 내 자신에게 화가 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했어…하지만 이미 한번 남자에게 실패한 언니로서는 또 다른 남자를 만나는게 부담스러웠고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건우랑 맺어진 이후로 이런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지… 가족끼리 서로 사랑이라는 틀 안에서 모르는 상대를 만나는 부담감 없이 그냥 즐길 수 있고 그렇게 해서 그동안 쌓여있던 내 성적인 욕구가 풀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자 나는 그만둘 수가 없었어…무엇보다도 너도 느꼈겠지만 건우는 여자를 행복하게 할 줄 아는 능력이 있는것 같아…’
‘언니…지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 거야…’
‘은선아… 솔직히 말해봐… 너 건우랑 하는 동안 아무 느낌도 없었어?’
‘그건…’
‘건우가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없는 어린아이도 아니고…너도 이미 한서방과 떨어져 사는 동안은 불만이 쌓여 갈거고…그렇다고 아무 남자나 만나 가정의 평화를 위협하기는 그렇고…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그냥 내 생각에는 그럴바에야 아예 이런 자리를 만들자 이렇게 생각한 거야… 차라리 건우라면… 이런저런 걱정할 필요도 없고… 또… ‘
‘언니…모르겠어…난 정말…’

은선이 체 말을 끝내기도 전에 갑자기 방문이 열리며 은수가 들어서더니 약간은 장난스런 말투로 말했다.

‘누구야… 누가 감히 남의 집 귀한 자식 뺨에 손자국을 낸거야?’

갑작스런 은수의 등장에 은선은 화들짝 놀랐고 도대체 무슨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지 분간을 할 수 없었다. 은수는 얼굴에 미소를 머금은 채 침대로 다가들며 알몸으로 침대에 앉아 있는 자매를 한번씩 돌아보며 침대에 걸터 앉고는 은선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으며 말했다.

‘우리 은선이… 많이 놀랐지?’
‘어…언니?’
‘괜찮아…언니도 다 알고 온거야… 실은 큰언니랑 내가 같이 꾸민 일이야…’
‘뭐…뭐라구?’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는 은선에게 은수는 차근차근 그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얘기해 나갔다. 때론 황당해하고 때론 놀라워하며 한참동안을 은수의 얘기에 귀 기울이던 은선은 은진과 은수가 같이 건우에게 몸을 허락한 얘기가 나오자 자신도 모르게 흥분이 되기 시작하는 걸 느끼며 특히 은수가 은선을 자극하기 위해 일부러 그 부분을 적나라하게 묘사해 가며 얘기하자 황당함과 놀라움, 그리고 부끄러운 감정이 가시며 이제는 서서히 보지가 다시 축축히 젖어들기까지 했다. 은수의 얘기는 어느덧 어떻게 건우가 오늘 여기에 오게 되었는가까지 진행되었다. 건우가 은진의 집까지 오게된 것은 은선을 위로하기 위해 꽃과 케揚?사들고 은선의 집으로 온 건우를 은수가 부랴부랴 은진의 집으로 보냈고 영문도 모른채 건우는 케躍?얘들에게 전해주고는 은선의 집을 빠져 나와 은진의 집으로 향했던 것이었고 은진의 집에 들어선 건우는 은선과 은진의 신음소리를 듣자마자 왜 은수가 자신을 은진의 집으로 보냈는지 단번에 알아내고는 은선을 덮쳐갔던 것이었다. 은수가 은옥과 은미를 은선의 집으로 불러 아이들을 맡기고 왔다는 얘기가 끝나갈 무렵 방문이 슬며시 열리며 장미다발을 든 손이 쑥 들어왔다. 물론 건우의 손이였고 그렇게 꽃다발만 내민채 건우는 한동안 방으로 들어서지 못했다. 은진은 침대에서 일어나 성큼성큼 방문쪽으로 걸어가서는 장미다발을 든 건우의 손목을 쥐며 끌어당겼다. 여전히 알몸으로 한 손엔 장미꽃을 든채 건우가 우스꽝스럽게 은선이 앉아있는 침대까지 은진의 손에 끌려왔고 차마 은선을 바라보지 못하며 장미를 든 손을 은선에게 쑥 내밀었다. 은선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꽃만 바라보고 있자 은수가 답답하다는 듯 손을 내밀어 은선의 손을 잡아당기며 장미꼿을 받게 하며 말했다.

‘건우가 너 힘내라고 사왔데… 빨리 받아… 근데 너 정말 너무한거 아니니? 우리 아들 얼굴 좀 봐… 이게 뭐니?’

어쩔줄 몰라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던 은선의 시선이 건우의 얼굴로 향했고 자신의 손자국으로 벌겋게 부어오는 건우의 뺨을 보자 은선은 자신도 모르게 미안한 마음이 들며 손을 뻗었고 건우는 은선의 손이 닿을수 있도록 허리를 굽혀 주자 은선이 건우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힘겹게 말을 꺼냈다.

‘거…건우야… 미…미안해… 많이 아파?’

건우는 아니라는 듯 고개를 가로저으며 자신의 뺨을 어루만지는 은선의 손을 자신의 손으로 덮으며 은선을 쳐다보며 말했다.

‘이모 하나도 안 아파요… 그리고 힘내세요… 이제부터 이모부 안 계실땐 제가 이모 지켜 드릴께요…’
‘그…그래…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건우를 바라보며 대답하는 은선의 눈에 잠시 눈물이 보이는가 싶더니 한방울 흐르는 눈물을 미소로 감추며 손을 뻗어 건우의 다른쪽 뺨을 잡아갔다.

‘은수야… 얘네들 봐라… 아주 연예를 제대로 하네… 호호호…’
‘그러게 말이야… 샘나게시리…’
‘아~잉… 언니들…’

자신을 놀리는 언니들을 귀엽게 흘겨보는 은선의 표정은 이제 한결 밝아져 있었고 거기에 자신감을 얻은 건우는 은선앞에 꿇어 앉으며 손을 은선의 양 무릎으로 각각 옮겨 살며시 은선의 양 무릎을 쓰다듬었다. 은선은 건우의 갑작스런 행동에 놀라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건우은 손에 약간 힘을 실어 오히려 오므리려는 은선의 무릎을 조금씩 벌렸고 은선은 건우의 시선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자신의 보지에 향해 있는 걸 느끼며 부끄러움에 다시 다리를 오므리기 위해 힘을 실었다. 그렇게 건우와 은선의 보이지않는 힘겨루기가 몇초간 흘렀고 결국 승리는 손을 더 뻗어 은선의 허벅지를 자극하기 시작한 건우의 차지였다. 은선은 건우의 자극에 점점 숨이 거칠어지다가는 자신의 허벅지를 자극하는 건우의 손을 잡아 멈춰보려 했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흥분하기 시작한 보지가 벌렁거리기 시작했다. 은진과 은수는 각각 은선의 좌우로 자리를 잡고 앉으며 손을 은선의 양쪽 종아리로 하나씩 넣으며 속삭이듯 얘기했다.

‘은선아… 다리에 힘 주지 말고 뒤로 편하게 누워…’
‘그래 은선아… 뒤로 누워… 그리고 우리 아들이 해주는 서비스 편하게 한번 받아봐…’

은진과 은수가 양쪽 종아리를 밑에서부터 들어올리자 은선은 자동적으로 뒤로 눕게 되었고 그런 은선의 양쪽 다리를 은진과 은수가 각각 하나씩 양쪽에서 잡아 좌우로 활짝 벌렸다. 부끄러움에 손을 내려 자신의 보지를 가리려던 은선의 손이 각각 은진과 은수에 의해 제지당하자 이제 은선은 저항할 의지를 잃은채 건우의 눈앞에 보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 놓고는 맹수에 잡혀 먹히기를 기다리는 어린사슴처럼 떨고만 있었다. 건우는 서두르지 않았다. 이미 잡아놓은 먹이를 굳이 서둘러 먹을 초보가 아니었다. 건우가 조금 뜸을 들이자 안달이 난 쪽은 은선이었다. 건우가 계속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자신의 보지를 쳐다보기만 할 뿐 좀처럼 진척이 없자 은선은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주체할 수 없이 벌렁거리는 보지를 건우가 더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해주며 달뜬 신음을 흘렸다. 이윽고 건우의 손이 보지에 닿자 은선은 헛바람을 삼키며 보지로 애액을 토해냈다. 은선의 보지를 쓰다듬던 손이 은선의 보지를 벌리며 건우의 얼굴이 은선의 가랑이 사이로 파고 들었고 동시에 은선은 다시 한번 긴 신음을 내질렀다.

‘하아악…아으으응…아아…’

건우는 한동안 은선의 가랑이 사이에서 얼굴을 들지 않았고 은선의 보지는 이미 보짓물과 건우의 침이 범벅이 되어있었다. 이윽고 건우가 고개를 들며 은진과 은수가 잡고 있던 은수의 다리를 넘겨받으며 어깨로 걸쳤고 건우에게 은선의 다리를 넘겨준 은수가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훌훌 벗어던지고는 조금 아까 은진과 은선이 사용했던 양면딜도를 침대에서 들어올리며 은선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 은진에게로 다가갔다. 은진은 침대에 걸터 앉았던 자세에서 은수가 다가오는걸 보며 그대로 침대로 몸을 돌리더니 엉금엉금 침대위로 기어 올라갔고 상체를 숙이며 엉덩이를 치켜들어 은수에게 내 보인채 한 손을 안으로 넣어 자신의 보지를 벌렸다. 은수는 가지고 있던 딜도의 한쪽 끝을 벌려진 은진의 보지로 밀어넣었고 자신의 옆에서 은진의 벌어진 보지 사이로 사라지는 걸 보며 더욱 흥분하고 있던 은선은 자신의 보지로 파고 드는 뜨거운 감촉에 흐느끼듯 신음을 흘리며 그대로 두다리로 건우의 허리를 감싸안았다.

‘하아앙…은수야… 더 빨리…아아…하아아…하아…빨리…’
‘언니…이렇게…’
‘하아아…아아앙…그렇게…아아…하아…’

은진의 보지를 들락거리는 딜도에 속도가 가해지자 은진은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보짓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머리맡위로 보이는 광경에 가뜩이나 흥분한 은선의 보지를 건우의 자지가 쑤셔대자 은선도 얼마지나지 않아 많은 양의 보짓물을 쏟아내며 덩달아 엉덩이를 들썩였다.

‘언니… 이리로 와봐… 그렇지 은선이 위로 그래…잠깐만 나도…은선아 팔좀 들어 봐 이렇게 …으으응…하아…아아앙…’

은수는 은진의 다리를 끌어당겨 은선의 얼굴양 옆으로 벌리게 하며 은선의 보지를 열심히 쑤셔대는 건우에게 딜도가 박혀있는 보지를 볼 수 있게 해주더니 곧바로 자신도 은선의 위로 다리를 벌리며 올라가 건우를 마주보고 엎드리며 손을 안으로 뻗어 은진의 보지에 박혀있는 양면딜도의 다른 한쪽을 자신의 보지로 밀어넣으며 헛바람을 삼켰다. 은선은 은진과 은수가 침대을 들썩거리며 움직이자 잠시 감았던 눈을 떳고 누워있는 자신의 눈 앞에 언니들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이며 그 보지들속으로 들락거리는 딜도를 보며 묘한 흥분을 느꼈다. 거기다가 자신의 보지로부터 전해져오는 쾌감이 점점 더 강렬해지자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양쪽 젓가슴을 움켜 잡고는 마구 일그러뜨리며 건우의 자지로 보짓물을 마구 쏟아내었고 그러는사이 은진과 은수도 엉덩이를 앞뒤를 움직이는 속도를 높이더니 어느새 보짓물을 흘려대며 은선의 얼굴로 뚝뚝 떨어뜨렸다. 은선의 얼굴로 점점이 떨어지는 은진과 은수의 보짓물양이 점점 많아져가자 은선의 보지에서도 하염없이 보짓물이 흘러내리며 은선의 엉덩이를 적셔갔다.

‘은수야…아아… 하아앙… 나 싸겠어… 하아…아아앙…나 보짓물 쌀거 같아… 좀만 더 빨리… 하아…하아…나 보짓물… 보…보지…보짓물…하아앙…쌀거 같아…싼다…싼다…하으응… 싼다… 하아… 하아악…’
‘언니…으으응…나도…보짓물이…하아…보짓물이 막…하아아…넘쳐… 언니…하아앙…나도 보짓물 쌀거 같아…언니… 하아아앙…은선이 얼굴에…으응… 하아앙… 보짓물 쌀거 같아… 어떡해… 언니… 언니… 은선이 얼굴…하아앙… 보짓물…하아 하아… 싼다아아앙…하악…’
‘하으응…하아… 언니…건우야…나… 하아앙…나 어떡해… 하아앙…나 몰라…언니…아으응… 언니… 건우야…하아…건우야…건우야…하아악…’

은선은 자신의 얼굴로 은진의 것인지 아니면 은수의 것인지 모를 뜨거운 보짓물이 쏟아지는것과 동시에 자신도 절정에 올라 자신의 보지로부터 무언가가 울컥울컥 쏟아지는 느낌을 느꼈고 그런 은선의 보지에는 아직도 늠름한 건우의 자지가 계속 왕복운동을 해대고 있었다. 은선의 눈앞에서 양면딜도의 한쪽이 은수의 보지를 빠져나오며 보짓물을 쏟아내었고 자신의 얼굴로 쏟아지는 은수의 보짓물이 따뜻하다고 느끼는 순간 다시 한번 자신의 보지가 움찔거리며 곧바로 두번째 절정을 맞이했다. 그러나 건우의 피스톤 운동은 멈춤이 없었고 은진이 자신의 보지에서 딜도를 뽑아내고는 보짓물을 은선의 얼굴위로 질질 흘리며 앞으로 엉금엉금 기어나가자 갑자기 눈앞이 환해지며 자신도 모르게 보지로부터 또다른 떨림이 시작되며 그 떨림이 온몸으로 퍼져나가더니 이윽고 세번째 절정을 맞이하고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건우는 은선의 보지가 또다시 자지를 죄어오며 보짓물을 마구 흘려대자 피스톤운동에 박차를 가하며 은선과 같이 절정을 맞이하고는 은선의 보지속으로 정액을 쏟아내었다. 은선은 온몸의 떨림을 멈출수가 없었고 건우는 그런 은선의 다리를 어깨에서 내려놓으며 상체를 숙여 꼭 안아주며 말했다.

‘이모… 이제 힘 낼거지? 앞으론 내가 지켜줄께…’

온 몸을 떨기만 할 뿐 대답조차 하지 못하는 은선의 보짓물로 젖은 얼굴에서 입술을 찾아내어 자신의 입으로 덮은 건우는 한동안 그렇게 움직일 줄 몰랐다.

‘건우야…건…우…야…’

건우는 아득히 들려오는 자기를 부르는 소리에 힘겹게 눈을 떳다. 주위가 온통 어둠에 잠겨있어 바로 적응하진 못했지만 얼마지나지 않자 조금씩 흐릿하게나마 사물을 분간할 수 있었다. 잠깐동안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져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분간하지 못하며 지금 누군가가 자신을 부르는 것도 꿈속인지 현실인지 분간하기 힘들었다.

‘건우야… 일어나봐… 뭐 좀 먹어야지…’

다시 한번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고 이번에는 확실히 아까보다는 또렷이 들렸다. 건우는 조금 무겁게 몸을 일으켰고 은선과의 정사가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지나갈 쯤 주위가 갑자기 환해지며 아까와는 다른 목소리가 들려왔다.

‘건우 깨웠니? 일어났어?’

잠시 눈이 부셨지만 금세 적응이 되며 처음 눈에 들어온 장면은 침대중간에 알몸으로 앉아 있는 자신과 그 앞에 미소를 머금고 침대에 걸터 앉아 있는 은수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은수의 어깨 너머로 은진의 모습이 보였다.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앉아 멍하니 은수를 바라보는 건우에게 은수가 손을 잡아끌며 말했다.

‘도련님… 이제 일어나셔… 뭘 좀 먹어야지…’
‘일어났네… 빨리 나와 그럼…’

은진이 방문을 닫고 사라지자 건우는 은수의 힘에 이끌려 욕실로 향했다. 은수가 건우를 욕실에 밀어넣고 방밖으로 빠져나가자 건우는 세면대에 서서 자신을 잠시 바라본 후 찬물을 틀었다. 찬물이 얼굴을 적시자 머릿속이 환해지며 은선과의 정사장면이 다시 떠올라 저도모르게 자지에 힘이 불끈 들어갔다. 대충 얼굴을 닦아내고 팬티와 바지만 주섬주섬 챙겨입고는 거실을 통해 부엌으로 들어서자 식탁에 앉아 있는 은진과 음식을 식탁으로 부지런히 날라내오는 은수와 은선의 모습이 보였다.

‘건우야 잘 잤어?’

부엌으로 들어서는 건우를 보며 인사를 건네는 은선의 목소리가 너무 밝게 느껴지자 건우는 기분이 좋아졌다. 건우가 은진의 맞으편으로 식탁에 앉자 은수와 은선이 날라온 반찬을 내려 놓으며 건우의 양 옆으로 따라 앉았다. 샤워를 했음인지 두 자매에게서 나는 상큼한 비누냄새가 건우의 코를 간지럽혔다.

‘자 들… 먹자구…’
‘잘 먹겠습니다…’

건우는 식사를 하는동안 내내 종알거리며 뭐가 그리 신났는지 떠들어대는 세자매가 하나하나 너무 귀여워 보였다. 특히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버린듯 계속 해맑게 웃는 은선이 너무 예뻐보여 식사가 끝날때까지 몇번이나 은선을 쳐다봤는지 모를 지경이었다. 물론 그럴때마다 은진과 은수의 짓궂은 농담들은 감내해야 했지만… 식사를 마치고 거실에 모여 다들 커피를 즐기는 동안 급기야 건우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옆에 앉은 은선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은선을 흥분시켰고 그 바람에 다시 한번 분위기가 후끈 달아 올랐다. 어느덧 은선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넘쳐 팬티를 적셨고 더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은선이 엉덩이를 들썩이며 아랫도리를 벗어내렸다. 은선은 더이상 한남자만 알고 지냈던 그 현숙하고 얌전했던 여자가 아니었다. 은진과 은수는 건우가 은선을 흥분시키는 걸 보며 마구 놀려대면서도 각자 자신도 흥분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 은선의 보짓물이 흘러나와 가죽 쇼파가 조금씩 젖어갈 때였다. 은선이 건우의 귀에 부끄럽게 속삭였다.

‘건우야…아아…하앙…부…부탁이…하아항… 나… 하아… 똥꼬에… 하으응…해줘…’
‘어~엉?’

건우가 놀란듯 은선을 쳐다보며 되물었다. 은선이 건우의 귀를 약간 잡아 당기며 다시 속삭였다.

‘나…똥꼬에 해 달라구…응?’
‘뭐라구? 진짜? 진짜 해도 돼?’

건우가 다시 한번 놀라며 묻자 이번엔 은진과 은수가 궁금한 듯 물었다.

‘왜? 은선이가 뭐라 그랬는데?’
‘무슨 일인데…?’
‘이모가 똥꼬에…웁…우우웁…’

건우의 입을 막아오는 은선의 손때문에 말을 마칠수는 없었지만 은진과 은수는 이미 무슨 말인지 알아듣고는 모두 놀란 눈으로 은선을 쳐다보며 말했다.

‘은선아!!! 너…?’
‘너 진짜…’

은선은 부끄러운듯 거실 바닥으로 시선을 떨구며 고개를 살며시 끄덕였다. 그리고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가…끔… 한서방이… 한서방이 거기로… 해주면 좋았었거든… 그래서…’
‘너 진짜 한서방이랑 거기로도 해 봤어? 어머!!! 은수야… 얘 좀 봐라…’
‘글쎄말이야… 우리 은선이 보통이 아니네… 언니도 아직 거기로는 경험이 없는데… 거기로 하면 진짜로 좋아?’

은수의 질문에 은선은 얼굴이 붉어지며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고 은진과 은수는 그런 은선을 다시 한번 놀란 눈으로 쳐다보았다. 잠시동안의 정적을 깨며 은진이 말했다.

‘건우야… 한 번 해줘 봐… 어차피 오늘은 은선이 날이니까… 은선이 하고 싶다는데로… 나도 한 번 보자… 어떻게 하는건지…’
‘그럼…어떻게?’

건우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은선은 자신의 보지를 들락거리던 건우의 손가락을 빼내며 쇼파위에 엎드리더니 손가락을 자신의 보지로 가져가 애액을 묻히며 아까보다는 좀 당당한 말투로 얘기했다.

‘먼저 이렇게… 애액을 묻혀서… 그 다음에 똥꼬에 발라… 그 다음엔… 하아앙… 아…이렇게… 하앙… 손가락을 똥꼬에 넣어서… 아아앙… 똥꼬를… 하아아…’

은선은 계속 얘기를 해가며 손가락을 보지와 항문사이로 왔다갔다하며 항문에 애액이 번들거릴정도로 묻히더니 이내 손가락 두개를 항문에 넣어 조금씩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항문속으로 손가락이 드나드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건우와 나머지 두 자매도 덩달아 흥분이 되었고 어느새인가 은진과 은수도 맞은편 쇼파에 엎드려 누워 각자 손가락으로 항문을 쑤시기 시작했다. 자신의 자지를 잡고 흔들고 있던 건우에게 한동안 자신의 항문을 쑤시던 손가락을 빼내며 은선이 말했다.

‘거…건우야… 이제… 넣어봐… 처음엔 살살…’

이미 항문으로 해본 경험이 있는 건우는 손을 뻗어 은선의 보지를 쓱 문질러 애액을 묻힌 후 자지에 바르고는 은선의 입을 벌린 듯 벌어져 있는 항문에 앞부분을 살짝 대며 머리만 들이밀었다. 은선의 자지러지는 듯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흐아아앙… 하아아… 천천히…건우야… 너무 커… 천천히…’

건우는 서두르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전진해 들어갔고 어느덧 은선의 항문은 건우의 자지 그 뿌리끝까지 삼키고 있었다. 은선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리기 시작했고 건우는 뿌리까지 깊게 넣었던 자지를 조금뺐다가는 다시 서서히 밀어넣기를 반복했다.

‘거…건우야… 하으응…아앙…하아아…어떻게… 하앙…아…아…아…’

건우가 점점 피스톤운동의 속도를 높이자 은선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마구 흘러나와 은선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 가죽으로된 쇼파를 적시고 있었다.

‘아아앙… 나 나올거 같아…하아앙… 나올거 같아…아… 왜?’

한참 흥분하며 곧 절정에 오를 것 같던 은선은 건우가 갑자기 피스톤운동을 멈추자 아쉬운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며 물었다. 건우가 상체를 약간 숙이자 은선은 지탱하고 있던 팔에 힘이 풀리며 상체를 더 숙여 얼굴을 침대로 파묻었고 건우가 다시 좀 더 기울이더니 손을 앞으로 뻗어 은선의 젓가슴을 움켜쥐며 은선의 귀에 속삭이듯 말했다.

‘이모 손을 안으로 해서…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하으응…아~이~잉…’

은선은 보지라는 말에 갑자기 얼굴이 확 달아올랐지만 어쨌든 건우가 시키는데로 손가락을 보지로 가져갔다. 건우가 다시 한 번 속삭였다.

‘이모… 보짓물 많이 나왔지… 이제 나올것 같아라고 하지 말고… 보짓물 쌀거 같아… 그렇게 말해… 내가 이모 보짓물 쌀때까지… 후장 쑤셔 줄테니까… 이모도 쌀때까지… 손가락으로 보지 쑤시는 거다… 알았지?’
‘으…응…하아…빨리…알았어…빨리 좀…’

건우는 잡고 있던 젓가슴을 놓으며 다시 상체를 일으키며 은진과 은수가 들리도록 큰소리로 말했다.

‘내가 손가락으로 어디 쑤시라고 했지?’
‘하으응… 보… 보지…’
‘잘 안들려… 어디라구…?’
‘내 보지…보지…하아아…
‘언제까지?’
‘보짓물 쌀때까지… 하아…건우야…빨리 좀…하으응…보짓물 쌀때까지…’

건우가 입가에 희미한 미소를 띄우며 다시 항문에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은선은 박자를 맞춰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시며 다시 점점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고 높아지는 은선의 신음 소리만큼이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보짓물의 양도 많아져 갔다.

‘하아…앙…거…건우야…나…쌀거 같아…보짓물…쌀거 같아…으하앙…하아…하아…나 보…보짓물…싸…하아앙…’
‘헉헉…이모 나도 쌀거 같아…헉헉… 이모 똥구멍에 좃물 쌀거 같아… 내가 좃물 쌀때 이모도 보짓물 싸… 헉헉… 알았지?’
‘알았어…하아…항…내 똥꼬에 좃물 싸줘… 하아앙…나도 보짓물 쌀께… 아…아…아…싼다… 싼다…싼다…보…보지…하아앙…보짓물…싸…하아악…’
‘헉헉…나도…싼다…헉…헉…허어억…’

건우는 급격히 일렁이던 허리를 은선의 엉덩이로 밀착시키며 동작을 멈추었고 은선은 손가락을 보지에서 빼내며 흐르는 보짓물을 보지에 문질러대며 가뿐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어느새인가 은진과 은수가 은선의 양 옆으로 다가와 숨을 쉴때마다 오르락내리락 하는 은선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우리 은선이 좋았어… 그래… 보짓물 많이 쌌어?’
‘그래… 어디 큰 언니가 한번 보자…’

은진과 은수는 약속이나 한 듯 건우를 보고 다리를 벌리며 앉더니 둘다 손을 하나씩 뻗어 은선의 보지로 가져갔다. 은진과 은수의 손이 가랑이 사이를 파고들자 은선은 작살맞은 잉어마냥 온몸을 퍼득이며 신음을 흘리더니 앞으로 고꾸라졌고 그 바람에 건우의 자지가 빠져나온 항문에서는 찐득한 하얀 정액이 흘러나와 보지로 흘러내렸다. 은진과 은수는 은선의 보지로 흘러내리는 정액을 은선의 보지에 문질러주며 그럴때마다 몸을 퍼득이는 은선을 다른 손으로 토닥이면서 서로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날밤 건우는 처음으로 은진과 은수의 항문을 차례로 맛 보았고 나중에는 침대에 엎드려 엉덩이를 치켜 올린채 자위를 하는 세자매의 보지와 항문을 번갈아가며 쑤시다가 세자매 모두 보짓물을 쏟아내며 거의 까무러칠때쯤 엄마인 은수의 항문에 정액을 토해내고는 은선이 자지를 빨아주며 깨끗이 해주는 동안 은진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장난을 치며 다시 잠이 들었다. 건우가 잠이 든 후에도 그동안 참아왔던 은선의 욕정은 멈출줄 몰랐고 그렇게 세자매는 그 날밤을 하얗게 지새웠다.

제 21 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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