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 남은 물건을 정리를 하고나서 엘윈은 겨우 저녁을 먹었다.두군대 더들리고오는 바람에 그날 첫 식사였다.지치고 힘든 나는저녁을 위해서 잠시 시간을 맞추어 놓고 잠이 들려고 할때 누군가가 가게문을 열고 들어왔다.
전에 몇번 찾와왔던 앙리라는 남자였다.그는 나에게 특이한 물건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40대의 남자이지만 그가 원하는 물건은항상 같다.나가서 맞이한 나는 그가 찾는 물건을 카운터 밑에 있는 비밀 창고에 들어갔다.그리고 그가 찾는 물건을 찾아왔다.

"미안하지만 오늘 가게 오는 날이라는 거 알고 왔네.낮에 오니 없더구만."

"네.오늘은 단체 손님들이 많아서요.여기 찾으시는 물건입니다."

"고맙네.여기 100골드세."

"언제나 감사합니다."

앙리씨는 물건을 들고 만족한듯이 사라졌다.어느세 시간은 8시를 넘어섰다.

"한숨자고 갈려고햇는데 잠은 자기 힘드네.."

다시 손님이 찾아온것은 생각하기 무섭게 또다른 손님이 들어왔다.이번에는 낮에 카트린느 학원에서 만난 루이스 선생이었다.날씨가루이스는 가방을 들고 있었다.

"저기요,시간 되는지요?"

"네."

"아까 주문한 물건좀 부탁합니다."

"네."

가방에서 난 물건을 꺼내 주었다.가방에는 꺼내준것은 남성 누드집이었다.학교에서는 남자를 못받아 들이기 때문에남자 누드 데생을 못한다.그러기 때문에 루이스 선생은 항상 내게서 남성 누드집을 샀다.

"감사합니다."

루이스 선생은 얼굴이 벌게 졌다.내가 꺼낸 누드집의 표지는 노골적으로 남자의 성기가 표현되었다.

"미안합니다.포장 해야하는데."

"아니에요."

"10골드입니다."

"여기요."

그녀는 돈을 내고 바삐 나갔다.급하구나 하고 생각했다.가게 문을 닫고 마가렛의 방으로 들어가는 공간의
문을 열었다.아직 저녁 시간이지만 엘윈은 상관 없었다.마가렛은 일찍 자는것으로 사람들은 알고있다.
그래서 그녀의 방에는 누구도 근처에 오지 않는다.게이트를 열고 고게를 내밀고는 방안을 살펴보았다.
마가렛은 목욕중인지 욕실쪽에서 인기척이 느껴젓다.방은 부자집이라고 생각할수 없을만큼 간소했다.아마도
이집 주인때문에 그럴것이다.게이트 살짝 발을 내밀었다.그리고는 살금 살금 욕조로 갔다.그런데 마가렛만
있을거라고 생각했더니 혼자가 아니었다.방안에는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고 그 남자는 아무래도 그의 남편 같았다.

"예정보다 일찍 왔네..."

약간 실망했다.그대로 들오온 게이트로 다시 돌아갔다.맥이 빠지는 기분이었다.게이트를 닫고 잠이나 자자 했다.

"그냥 이대로 자기 그런데..."

"차라리 이세계를 갈까?"

나는 스캐줄표를 한번 확인 해봤다.일본에 방문 고객중에 사쿠라와 미야자와씨가 시간이 남았다.
미야자와 씨는 사이타마에 살고있는 독신녀다.이 세계쪽에서 좀처럼 찾아볼수 없는 양성애자이다.
그쪽 세계에서는 아마 바이 섹슈얼이라고 불리운다.미야자와 내가 관계를 갖은것은 최근일이다.
1년간 가끔 일본에 갈일있으면꼭 한번은 미야자와 씨를 만났다.최근에 바쁜 관계로 못만나서
삐져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래 미야자와씨라면 오랜만에 그녀를 안을수 있을것이다."

게이트를 열기전에 의상을 바꿔 입었다.이 의상으로 가면 이상한놈 취급받을게 뻔하다.캐주얼복으로 갈아입고나서
나는 게이트 문을 열었다.그녀의 집에서 약간 떨어진 장소에 문을 연 나는.살짝쿵 게이트를 빠져나왔다.다행히 밤시간이라서 아무도 없는 상황이었다.미야자와씨의 집으로 향하는 길에 나는 그녀의 집 근처 비디오 가게로
향했다.공중전화를 찾아서는 미야자와씨에게 전화를 했다.다행히 금방 미야자와가 전화를 받앗다.



"네 미야자와입니다."

"저입니다. 엘윈."

"이런 전화를 한다는 것은 오늘 시간 있나요?"

"충분히요."

"그럼 어디세요?"

"당신집 근처의 비디오 가게입니다."

"혼자가 아닌데..."

순간 나는 실망했다.그녀의 동성 애인이라도 와있다 생각햇다.차라리 안되면 1층의 아야씨와 있어야지 하고 생각하던 참이었다.하지만 의외로 그녀의 답변은 간단했다.

"하지만 상관없어요."

"네?"

"다들 당신에게 관심있거든요?"

"그런가요?"

"그렇지 않아도 당신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어때요 오실거지요?"

"네 갑니다."

"문열어 둘게요."

"네."

나는 발걸음을 제촉했다.그녀의 집은 2층 짜리 연립이다.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미야자와씨에게 물려준 집이다.그녀는 1층을 세를 주고 2층을 개조해서 자기집으로 ㎢?2층으로 올라가려는데 102호집 아야씨가 나를 알아보고 인사를 했다.아야씨는 남편과사별하고 혼자사는 여자이다.직업은 간호사로 대성모님 일도 도와주기도 했다.가정적이고 순종적인 여자로 보이지만 그녀의 내면은굉장히 밝히는 여자이다.나이 38살이지만 육감적인 몸매는 나를 몇번 미치게 했다. 나와도 관계를 갖을만큼 아야씨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여성이다.아직 10살정도된 딸과 같이 살아서
그 아이가 잠들면 미야자와씨와 일을 마치고 그녀의 집에서 관계를 갖거나 아니면 근처 호텔로 가거나,아니면 미야자와씨 집에서 관계를 갖기도 했다.

"오랜만이군요."

"안녕하세요.아야씨!"

"오늘은 미야자와씨와 가지려고요?"

"네."

"그전에 나하고 하면 않되요?"

"하지만."

미야자와씨 집오로 올라가려는 나를 아야씨는 끓어않았다.그녀의 끌어않은 나를 절대 놓으려 하지 않았다.

"지금 나 곧있으면 저녁교대 시간이에요."

"하지만..."

"그 전에 당신것 맛보고 싶어."

"그게..."

"미야자와는 젊고 탱탱하지만 난 다늙은 아줌마겠지요?"

"아야씨."

"내 복부에 느껴지는것은 당신이 나를 원합니다라고 답변하는 것 같아요."

"..."

"아이는 지금 집에 없어요.친구 집에 맞겨두고 왔지요.30분만 부탁해요."

"그래도..."

"오늘은 난 절대 당신 안놔줄거에요."

마치 장난감 사달라는 아이처럼 아야는 나를 보?다.나는 그녀의 청을 거부할수 없었다.

"그럼 아야씨 미야자와씨에게 말을 하고요."

"그럴 필요 없잖아요.이미 우리 세사람의 관계는..."

"..."

"알잖아요.당신을 그리워서 미야자와씨와 관계를 가지기는 하지만 난 그걸로 만족 못해요.당신이 내 복부에 닿은 당신의 물건이 필요해요."

난 그녀에게 뭐라 말을 못했다.그녀의 청대로 나는 그녀의 집으로 발을 옮겼다.

다음 이시간에.

후기

이번에는 아주 머리속이 맑아졌습니다.신작 구상도 빨라졌고 어느 순간엔가 이작품을 두시간동안 다른일 안하고 이렇게 하고있습니다이번에는 좀 길게 갈까 합니다.주인공 엘윈의 여성 편력기 재미있게 보세요.근친과 여러가지 장르를 다룬 작품입니다.아야씨 이야기는 조금있다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