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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6:39 1,117회 0건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글을 쓸 수 없을 만큼 좀 아팠습니다. 역시 사람은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느끼게 해 준 열흘이였습니다. 아직 다 나은 것은 아니지만 이젠 그래도 80%이상 회복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할 때 자기 건강을 꼭 챙기시길…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제 14 부 그건 압수 물품이야!!! - 넷째이모 은옥편 (하)

은옥은 건우의 물건을 잡은 손에 힘을 가하며 건우를 침대쪽으로 밀었다. 건우는 몇 걸음을 뒷걸음질 치다가 침대끝에 걸려 털썩 주저앉았다.

‘이…이…이모… 헉…’

건우는 은옥이 자신의 물건을 잡은 손에 힘을 더욱 가하자 더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헛바람만 삼켰다. 은옥은 잠시 건우의 아랫도리에서 시선을 거두어 건우를 바라보았다. 은옥의 약간 화가 난듯한 눈과 눈이 마주친 건우는 어쩔줄 몰라하며 고개를 돌려 시선을 피하려 했다.

‘건우야… 이모를 똑바로 봐… 이모 팬티 여기 있는거 맞지?’

은옥이 다시 한번 손에 힘을 가하자 이제 건우도 더이상 제어하지 못하고 일부분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는 걸 느꼈다. 은옥은 손 안에서 무언가 자라는 것을 느끼며 대담하게도 손에 힘을 주었다 뺐다가를 몇번 반복했다. 이미 건우의 물건은 눈에 뛸 만큼 커졌고 바지를 뚫고 나오기라도 할 듯 큰 텐트가 쳐졌다. 건우가 무언가를 말하려고 은옥에게 시선을 돌렸다.

‘이모… 이거 좀… 헉…’

건우는 말을 이어갈 수 없었다. 은옥이 또다시 손에 힘을 꽉주며 이젠 커질대로 커진 건우의 자지를 움켜잡았기 때문이었다. 동시에 은옥은 건우앞에 무릎을 꿇어 앉으며 건우를 올려다 보았다. 은옥의 입가로 언듯 미소가 스쳤다고 생각한 건우는 무언지 모를 기대감에 젓어 들며 자신도 모르게 약한 신음을 흘렸다.

‘아… 이모… 아… 계속 이러면…’

‘계속 이러면… 뭐?’

‘아… 이모… 이모…’

‘안되겠다. 아무래도 이모 팬티는 이제 회수해야 겠는 걸…’

은옥은 갑자기 건우의 벨트로 손을 옮겨 벨트를 풀렀다. 그리곤 지퍼를 내리고 있었다. 워낙 순식간의 일이라 건우는 미쳐 어떻게 할 틈도 없었다.

‘엉덩이 좀 들어’

은옥의 말에 건우는 무언가에 홀린 듯 엉덩이를 살짝 들었고, 은옥은 한번에 건우의 바지와 팬티를 아래로 내려버렸다. 건우의 성난 자지가 은옥의 팬티에 싸여 스프링처럼 힘차게 용솟음쳤다.

‘이게 뭘까? 왜 내 팬티가 여기에 걸려 있지?’

은옥이 장난기 섞인 말투로 건우를 올려보며 얘기했다. 건우는 갑자기 일어난 사태에 멍한 상태가 되어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어제 빨아 놓은 팬티인데 여기 묻어 있는 건 뭐지?’

은옥이 건우의 자지에서 팬티를 걷어내서는 앞부분을 만지작거리며 얘기했다. 건우는 은옥의 의도를 알아차리지 못한채 처분만 바라는 심정으로 한 숨을 크게 내쉬었다. 은옥은 건우의 자지를 툭툭 쳐보며 재미있다는 듯 덜렁거리는 자지를 계속 희롱하며 얘기했다.

‘건우도 이젠 완전 남자네… 비디오에 나오는 그 나쁜 자식들것보다 니께 훨씬 더 큰 것 같다. 그치?’

건우는 계속 자신의 물건으로 장난을 쳐대는 은옥은 손놀림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지만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지 알아내려고 어렵게 은옥을 내려다 보았다. 놀랍게도 은옥은 시선을 자신의 덜렁거리는 자지에 고정시킨채 빙긋 빙긋 웃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순간 건우는 어디선가 지금과 똑같은 경험을 한 것 같다는 착각이 들었고, 그것이 이제까지 자기와 관계를 가진 여자들에게서 첫 관계를 맺을때의 분위기와 너무 비슷하다는 것에까지 생각이 미치자 건우는 갑자기 자신감이 생겨났다. 이제 건우도 희미하게나마 입가에 미소를 머금기 시작했고, 은옥은 건우의 자지에 시선을 고정시킨터라 아직까지 건우의 변화를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건우는 갑자기 오른손을 내려 덜렁거리던 자지의 뿌리부분을 잡았다. 은옥이 놀란 눈으로 올려다보자 건우가 낮은 소리로 얘기했다.

‘이모… 빨아 줘…’

은옥의 놀란 눈이 더욱 커지며 입가의 미소를 거둔 후 말했다.

‘뭐…뭐… 뭐라구?’

‘빨아 달라구… 이모가 이렇게 만들어 놨으니 책임을 져야지… 빨리 빨아 줘…’

‘건우야… 이… 이모는…’

‘몰라… 몰라… 그냥 빨리 빨아 줘… 빨리… 나 지금 거기가 아프단 말야… 빨리…’

건우가 살짝 앙탈을 부리듯 얘기하며 은옥의 한 손을 잡아 자신의 자지에 감싸쥐어 주고는 불쌍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나 진짜로 아프다구… 못 참겠다니까… 나 지금 나가면 아까 그 비디오에 나온 놈들처럼 어디나가서 누굴 강간하게 될 지도 모른다구… 이모가 이렇게 만들어 놨으니까 빨리 책임져’

건우가 엉덩이를 약간 앞으로 들이밀자 건우의 자지가 은옥에 코앞에 다다랐다. 은옥은 갑작스러운 변화에 당황하였고 한 손으로 건우의 자지를 잡은채 눈 앞에서 어른거리는 자지끝을 바라만 보고 있을 뿐이었다. 건우는 다리끝에 걸린 바지와 팬티를 벗어내려고 몸을 움직였다. 그러자 옆에 있던 리모콘이 손에 잡혀 왔다. 건우는 바지와 팬티를 벗어버림과 동시에 티비와 비디오를 켰다. 티비에서는 예의 여자의 신음소리와 함께 강간범이 피스톤 운동을 하며 내는 마찰소리 들려나왔다. 은옥은 무슨 일인가 의아해하며 뒤로 돌아봤고 화면을 가득채운 남자의 성기가 삽입되면 장면이 눈에 들어왔다.

‘이모… 이렇게 해봐… 그리고 이제 빨아줘’

건우가 아직 자기의 자지를 잡고 있는 은옥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포개고는 앞뒤로 흔들며 얘기했다. 은옥은 티비에서 보여지는 화면과 신음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흥분해가고 있음을 느끼며 다시 고개를 건우에게로 돌렸다.

‘건우야… 진짜 이모가 해 주길 원해…?’

‘이모… 나 미칠것 같아… 빨리… 자 이제 입을 벌려봐…’

‘하지만 이건… 범법행위야… 이모는…’

‘이모… 누구도 지금 우리가 이러고 있다는 걸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어… 그리고 다른 누구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는데… 그리고 난 정말 이모를 사랑한다구…’

‘그래도… 우린 이래선 안 돼’

‘알았어… 이모가 정말 안 된다면… 알았다구…’

건우가 약간 화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몸을 일으키려 했다. 그 바람에 은옥의 손에 쥐어져 있던 건우의 자지가 빠져 나왔고 건우는 하반신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그대로 일어났다.

‘미안해 이모… 난 정말… 휴… 정말 미안해… 그래도 내가 이모 정말 좋아하는 거 알지?’

건우가 고개를 숙여 바지와 팬티를 양쪽 손으로 잡아 끌어올릴때였다. 거의 무릎을 지나 허벅지까지 올라왔던 바지와 팬티가 갑자기 은옥의 손에 제지당하며 더이상 올라가지 않았다.

‘건우야… 이모도 건우가 좋아… 알지?’

은옥은 건우의 두 손에 자신의 두 손을 잡고는 올리려던 바지를 다시 밑으로 내리면서 건우를 쳐다보지 못한채 얘기했다. 건우는 은옥의 손이 심하게 떨리고 있다고 느꼈다. 순간 은옥은 고개를 살짝들며 건우의 자지를 입속으로 가져갔다.

‘아… 이모… 헉…’

건우는 자기도 모르게 털썩 침대에 다시 주저 앉으며 답답한 신음성을 흘렸다. 갑자기 일어난 사태에 놀랍기도 하고 당황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지금 자신의 자지 끝에서 밀려오는 압박의 황홀함에 정신을 가다듬을 수가 없었다. 은옥이 살짝 입 밖으로 건우의 자지를 빼내곤 얘기했다.

‘건우야… 오늘만… 한번만 해주는거야? 안 그러면 건우가 사고 칠 지도 모르잖아?’

살풋 웃으며 얘기를 마치곤 다시 건우의 자지를 입속으로 밀어넣는 은옥을 보며 건우는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건우가 무슨 사고를 칠 것이라곤 생각되지 않았지만 지금 비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강간 당하는 여자의 신음 소리는 은옥에게는 더 없이 좋은 핑계이자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시키기 위한 좋은 핑계거리였다. 은옥이 계속 자지 끝부분을 빨아대자 건우는 슬쩍 슬쩍 엉덩이를 들썩이며 은옥의 입속으로 조금씩 더 자지를 밀어넣었다. 은옥은 입안 깊숙이 건우의 자지를 빨아들였다가 다시 빼기를 반복했고 빨라져 가는 피스톤 운동에 맞춰 건우의 숨소리도 점점 거칠어 가기 시작했다.

‘이모… 아… 그만… 그만… 이모… 나 쌀거 같아… 헉…’

건우가 순간적으로 엉덩이를 뒤로 빼냈고 동시에 건우의 자지에서는 새하얀 정액이 발사되었다. 처음 나온 정액은 은옥의 머리위를 넘어 방바닥으로 떨어져 내렸고 이어 2차 정액은 은옥의 얼굴에 3차 정액은 은옥의 티셔츠 가슴부분으로 쏘아져 나갔다. 방안에는 비디오에서 간간이 흘러나오던 신음소리도 끊긴 채 건우의 거친 숨소리만 울리고 있었다.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먼저 입을 연 것은 숨 가다듬기를 끝낸 건우였다.

‘이모… 미안… 이모… 괜찮아…?’

은옥은 아무말 없이 옆에 떨어져 있던 자신의 팬티를 줏어 얼굴을 닦고는 뒤로 돌아 방바닥에 떨어진 건우의 정액을 닦고 있었다. 건우는 무릎을 꿇고 앉아 방을 닦는 은옥의 뒷모습을 보며 다시 욕정이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어느새 비디오에선 또 다른 여자가 뒷치기를 당하는 장면으로 바뀌어 고함소리, 비명소리가 흘러나왔고 가끔씩 클로즈업으로 비치는 여자의 엉덩이가 화면을 꽉 채웠다. 건우는 금방 다시 성을 내기 시작한 자신의 일부분을 손으로 감싸잡으며 은옥의 흔들리는 엉덩이를 내려다 보았다. 조금 꽉 끼는 듯 입은 운동복이 터질 듯한 은옥의 엉덩이를 감추고 있었지만 건우는 방금 화면에서 비춰진 여인의 새하얀 엉덩이처럼 은옥의 엉덩이도 눈에 보이는 듯 했다. 건우는 어느새 침대에서 내려와 은옥의 뒤로 다가드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잠시 멈칫했다. 화면에서는 어떤 사내가 여자의 하얀 엉덩이 위로 정액을 토해내고는 다른 남자와 자리를 바꾸고 있었고 여자의 보지에서는 사내의 정액인지 여자의 애액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 하얀 액체가 허벅지를 타고 조금식 흘러내리고 있었다. 건우는 더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급하게 은옥의 뒤로 다가들며 양손을 은옥의 허리께로 가져가며 엄지 손가락을 운동복 양쪽에 각각 끼웠다.

‘건우야… 잠깐만… 건우야…’

은옥이 다급하게 외치며 건우를 제지하려 했지만 건우의 손은 엄지손가락을 은옥의 운동복과 팬티에 끼운채 뒤로 당기며 밑으로 내려졌다. 은옥의 새하얀 엉덩이가 건우의 눈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은옥은 벗겨진 엉덩이로 서늘함을 느꼈다고 생각하는 순간 무언가 뜨거운 것이 자신의 소중한 부분을 덮어오는 것을 알았다. 건우의 왼손은 바깥쪽으로부터 은옥의 허벅지를 안으며 오른손으로 은옥의 보지부분을 뒤에서부터 덮은 것이었다.

‘이모… 미안해… 하지만 이모가 너무 예뻐서 나도 어쩔 수가 없어… 한번만 봐 줘…’

‘건우야… 아… 흥… 아…앙…하…학…’

건우가 오른손을 움직이자 은옥은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건우의 자지를 빨며 이미 흥분한 상태에다 화면에서 나오는 강간 장면에 은옥도 이미 흥분이 더해졌던 터라 건우의 오른손이 따뜻하게 자신의 보지부분을 애무해오자 더이상 참지 못하고 울컥 애액을 쏟아내었다. 건우는 손바닥으로 계속 은옥의 보지부분을 쓰다듬다가 가운데 손가락을 은옥의 질 속으로 살며시 밀어넣었다. 끈적한 애액이 손가락에 느껴지며 어렵지 않게 은옥의 질 속으로 들어갔다. 건우는 몇 번 손가락으로 왕복운동을 하다가 이내 약지 손가락을 더해 은옥을 공격했다. 은옥은 고개를 뒤로 젓히며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움직였다. 은옥의 보지에서는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 건우야… 앙… 학… 학… 그만… 이러면 안 돼… 아…앙… 그만‘

은옥이 몸을 움직여 건우의 손가락을 빼내려 하였지만 무릎에 운동복과 팬티가 걸려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데다가 건우가 왼손에 힘을주고 있는 상태라 빠져나가지 못하고 엉덩이만 흔들어대는 꼴이 되었고, 이것은 건우를 더욱 자극하게 되었다.

‘이모… 한번만 봐 줘… 학… 학… 이모도 벌써 이렇게 많이 젓었잖아… 한번만… 헉… 헉…’

건우는 은옥의 보지를 쑤시던 손가락을 빼내고는 애액이 흘러내리는 은옥의 허벅지를 한 번 쓰다듬더니 이내 자신의 자지를 움켜잡았다. 그리곤 끝부분을 은옥의 보지에 갖다대었다. 은옥은 엉덩이를 돌려 계속 피했고 그럴때마다 건우의 자지는 제대로 구멍을 찾지 못하고 둔덕을 스칠 뿐이었다. 건우는 한동안 은옥의 보지주변에서 안타깝게 헤매였다. 건우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자지를 잡고 있던 오른손을 은옥의 오른쪽 허벅지 바깥으로 돌려 잡았다. 이제 은옥은 의지는 있으나 더이상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건우는 은옥의 허벅지를 잡은 양손에 조금더 힘을 가하며 자기쪽으로 끌어당기면서 이젠 완전히 직각으로 서 있는 자신의 자지 끝부분을 은옥의 보지에 겨냥했다. 드디어 끝부분이 은옥의 보지속으로 살짝 밀려들어갔다. 건우는 일단 제대로 구멍을 찾자 망설임없이 엉덩이를 앞으로 밀며 은옥의 엉덩이를 뒤로 당겼다.

‘아…악… 건우야… 아…앙…’

‘허억… 이모… 헉… 헉… 미안… 헉… 헉… 헉…’

건우는 말은 미안하다고 하면서도 허리와 엉덩이는 계속 왕복운동을 하였고, 점점 속도를 더해갔다. 그럴때마다 은옥의 보지에서는 계속 보짓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고, 은옥도 점점 리듬을 맞춰 건우의 피스톤운동에 동조했다. 둘은 아무 말도 없었지만 방안은 비디오에서 나오는 여자의 음란한 신음소리로 꽉 차 있었고, 건우는 은옥의 보지를 들락거리는 자신의 자지와 화면에서 여자의 보지를 유린하는 장면을 번갈아보며 점점 더 흥분해갔다.

‘아… 건우야… 아… 살려줘… 나 죽을것 같아… 건우야… 아… 앙… 앙… 학… 학… 학… 아… 으… 응…’

은옥은 절정에 올랐음인지 큰소리로 한차례 울부짓더니 이내 방바닥을 짚고 있던 두 팔을 앞으로 뻗으며 몸을 숙였다. 동시에 건우는 은옥의 보지에서 무언가 힘차게 터져나오며 보지속에 있는 자신의 자지를 적셔오는것 같았고 은옥을 잡고 있던 양손을 놓으며 자지를 급하게 꺼내 오른손으로 자지를 움켜잡았다. 은옥은 건우가 손을 풀자 그대로 앞으로 엎드리며 아직 절정의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는 지 계속 몸을 퍼득이고 있었고 건우는 그런 은옥위로 그대로 정액을 쏟아내었다. 뽀얀 엉덩이가 아직 퍼득이며 들썩거리고 있었고 건우의 정액은 엉덩이위로 점점이 떨어져 내렸다. 화면에서의 여자도 절정을 맞이했는지 남자가 사라진 화면위로 보지가 클로즈업되며 보짓물인지 아니면 안에다 싼 강간범의 좃물인지 구별할 수 없는 액체가 꾸역꾸역 흘러나오며 여자의 가뿐 숨소리가 다시 한 번 방안을 가득 채웠다.

‘이모… 정말 미안해… 난 정말…’

‘쉿… 조용… 하…아… 하… 아… 건우야… 우리 좀 있다 얘기하자… 하… 아…’

은옥은 건우의 말을 막으며 아직도 가뿐 숨을 몰아쉬며 움직일 줄 몰랐다.

제 14 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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