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근친상간 야설
여동생과의 로맨스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6:41 618회 0건
다리를 들어 준영의 다리가 빠져나가도록 했다. 스르륵, 맨살이 이불에 스치는 소리가 들렸다. 눈을 떴다. 동생이 눈을 감으며 뒤로 돌아누웠다.

자꾸만 잠이 깼다. 술은 이미 깬 것 같았다. 나는 더이상 코를 골지도 않았고 눈이 감기지도 않았다. 동생의 이불 속에서 향기가 났다.

나는, 내 손은.. 준영의 어깨를 건드렸다.

준영은 움직이지 않았다. 규칙적으로 숨소리가 들렸다.

바로 이 시간이었다.
내가 동생을 망치고 내 인생을 엉망으로 뒤섞어놓은 광기어린 욕정에 물들기 시작한 건.

나는 손을 뗐어야 했다. 얌전히 눈을 감고 잠을 자야했다.

순수한 애정으로 오빠를 따르던 동생은 어리석게도 내가 자신에게 품은 애정의 정체를 구별하지 못했던 것 같다. 아니, 사실은 잘 모르겠다. 그녀의 눈빛을 보면 나는 가끔 애인취급을 받는 기분도 들었던 것이다.

다만 소녀의 마음속에 담겨있는 로맨틱한 감상과 내가 품은 욕정이 서로 어긋난 것일 수도 있겠다.

그러니까 내가 처음으로 준영의 몸에 손을 댄건..

부모님이 모두 상가에 가신 날 밤이었다. 사실 그날은 모든 것이 순조로웠고 나는 동생의 몸에 손을 대지 않을 자신도 있었다. 조용히 방에 틀어박혀서 시험 공부를 하며 밤을 샐 작정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새벽으로 넘어가는 시각,
불꺼진 마루를 걸어가는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조용히, 마치 나를 자극하지 않겠다는 듯한, 소리를 죽인 걸음걸이, 그리고 티비가 켜졌다. 채널이 돌아갔다.
치지직..

그리고 부엌에서 뭔가를 만지고 다듬는 소리가 계속헤서 들렸다. 나는 공부를 하다 말고 숨을 들이마셨다.

참아, 아니야. 그러면 안돼.
동생이 마루에 혼자 나와있어. 한번, 한번만, 제발 동생을 안아봐. 아무도 모르게..
하지 말라니까. 넌 오빠야. 걘 네 동생이라구, 미쳤어? 정신병자야? 정말 동생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발기했단 말이야?

죽어!!

..오빠?
헉, 허억..

동생이 당황한 얼굴로 양볼을 빨갛게 물들이고 있었다. 손에는 간식이 담긴 접시가 들려있었다. 접시가 떨렸다. 무슨 일일까, 나는 몽롱한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하얀 정액이 묻은 내 손바닥을 들여다보았다.

준영은 말도 없이 내 손을, 손에 묻은 하얀 정액을, 그리고 시커멓게 축 늘어져있는 내 성기와 무성한 음모, 마지막으로 충혈된 내 두 눈을 보았다.

나를, 자신의 오빠를 그토록 두려운 눈으로 바라보다니, 그건 실수였어. 준영아. 날 자극하지 말았어야지..

지금까지 자신의 옆에서 다정한 목소리로 자신의 미래를 염려하며 머리를 쓰다듬어주던 오빠의 손길이 다정한 남성의 것이 아니라 짐승과 다를 바 없는, 질척하고 자극적인 욕정으로 가득찬 사내의 것이란 걸 알아차린 그녀의 두 눈엔 처음, 당혹스런 의문이 담겨 있었다.

오빠, 뭐해...?

바보같이..
네 탓이야, 아름다운 내 동생, 준영아.
난 참을 수가 없어. 널 짓밟지 않고는 단 하루도 편히 쉴 수가 없어..

흔들리는 그녀의 눈동자 안쪽, 그 깊은 곳에서 달콤한 꿈이 산산이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참을 수 없는, 아름답고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봐. 동생의 저 표정을. 너는 남자가 되어 저 여자의 몸을 마음껏 유린할 권리가 있다. 앞으로 벌어질 일을 예측하지 못하고 혼란스럽게 방황하는 저 눈동자. 여자인 동생은 자신이 오빠의 욕정을 얼마나 자극해왔는지를 곧 깨닫게 될 것이다.

오빠인 네 앞에서,

그녀는 곧 여자가 되어 무릎을 꿇을 것이다. 청순하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얼굴에 생전 처음으로 맛보는 굴욕과 모욕이 곧 담길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너의 여동생이다.
가슴이 떨린다.

그녀를 괴롭힐 수만 있다면,
영혼따위는 지옥에 팔아버리자. 아무라도 가져가.

준영의 눈동자에 두려움과 떨림이 동시에 떠올랐다. 입을 꼭 다물고 내게 잡힌 팔을 빼내려고 하는 동생의 동작은 안타까웠다. 이해할 수 없는 오빠의 야만적인 행동에 참을 수 없는 굴욕감으로 몸을 바들바들 떨던 그녀.

마치 어서 절 짓밟아주세요, 라고 말하듯이..

눈물..
그녀의 눈물,
그건 소용없는 짓이다.

나는 마음의 준비가 끝났어. 조금만 참아. 금방 끝내줄게. 견딜 수 있지?
오빠가 네 팬티를 벗겨놓고 우악스럽게 손가락을 집어넣더라두, 울면 안돼.

헉, 허억..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근친상간 야설 목록
7,196 개 255 페이지

번호 컨텐츠
여동생과의 로맨스 - 3부 08-24   619 최고관리자
3385 처갓집의 여인들 - 5부 HOT 08-24   1086 최고관리자
3384 만취한 아내 - 단편 HOT 08-24   1126 최고관리자
3383 처갓집의 여인들 - 6부 08-24   713 최고관리자
3382 처갓집의 여인들 - 7부 08-24   888 최고관리자
3381 성년수업(펌 창작) - 12부 08-24   933 최고관리자
3380 어머 ! 아빠 - 75부 08-24   973 최고관리자
3379 성년수업(펌 창작) - 11부 HOT 08-24   1121 최고관리자
3378 재벌가의 여인들 - 3부3장 08-24   565 최고관리자
3377 재벌가의 여인들 - 3부5장 08-24   661 최고관리자
3376 재벌가의 여인들 - 2부6장 08-24   962 최고관리자
3375 아내의 노출 - 7부 08-24   838 최고관리자
3374 오누이 근친상간 훔쳐보기 - 단편 08-24   837 최고관리자
3373 재벌가의 여인들 - 2부7장 08-24   537 최고관리자
3372 성년수업(펌 창작) - 13부 08-24   557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