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사람들과 멀어지면서 배를 잡고 웃었고 하나...둘 밝은 불빛이 비치며 부산의 밤은 멋진야경을

자랑이라도 하듯 화려함을 자랑한다.

<선영아! 멋진데...우리 저기 빛나는 불빛을 친구삼아 멋지게 놀아볼까??>

"멋져...역시 우리 서방님은....최~에고야.... 이럼 내가 시집을 잘 온건가! 신랑이 멋지니까..."

<역시 우리 짝은 색시는 머리가 있으니까....사람볼줄을 안단말야..>

"신랑! 아부가 너무 심한거 아냐??" <머리좋아서 좋아했더니만 지금보니까 그것도 아니네....>

이제 숫제 말을 놓는구만......

"화났어?? 풀어...신랑아...응..."

<넘 예쁘고 귀여워서 화도 낼수없고...아휴 미쳐....저..머리엔 뭐가들었을까...머린 좋아가지고...>

"신랑 ?? 내머리에 뭐가 들어있냐구... 아큐 150이 들어있지... 나를 골탕먹일 생각일랑 아예하지마셔...

비 협조적으로 나오면 알지....

선영이는 손가락을 내밀며...겨드랑이를 가르킨다.

<방법이 치사하지 않아?? 남의 약점을 이용하겠다구....>

"아! 우리 신랑의 약점이었구나...방금 알았네....앞으로 적당히 이용해야지...호호"

약효가 어느 정도인지 시험한번 해 볼까.....그러면서 선영이는 겨드랑이로 손을 들이 민다.

난, 걸음아 날 살려라 도망을 쳤고 선영이는 뒤에서 방긋 웃으며 손가락을 쪽 빨아들인다.

"내...귀여운 무기...

오랜만에 많이 걸었더니 다리가 아프네...

신랑! 다리에 힘이 없어서...나....걸어갈수가 없어...어떡하지??

선영인 일어나면서 일부러 주저앉았고 갈수 없다는 말만 한다.

내가 일부러 가만있자..."선영인" 신랑혼자 들어가든지...난 다리에 힘이 오를때 까지 여기 앉아 있을래...

몇일만 있으면 걸을수 있겠지...뭐....나...신경쓰지말고 신랑은 방에 들어가서 푹...쉬어...


선영이 앞에 등을 갖다대자...선영이는 배시시 웃으며 진작에 그럴것이지 하는 표정으로 기세가 등등하다.

그래! 오늘 밤이 지나고 난, 다음에도 지금같이 그러는지 두고보자...속으로 다짐에 다짐을 하며 선영이와의

첫날밤을 기약하며 선영이의 머리에 말려 꼼짝 못하고 당하기만 했다.


선영이를 업고있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별일을 다 보겠다는 사람들 일부에선 그림 좋은데...

비아냥 거리는 사람.... 퍽이나 우리에게 관심을 보였고 업혀있는 선영이는 자못 신이 나는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승자의 모습을 연출했고 패자가 되어버린 난 땀을 흘리며 오로지 내일 만을 외치며 각오를 다진다.


행복한 날이 될줄 알았는데...이게 뭐람...

"신랑! 표정이 왜? 그래?? 화장실 가고 싶어??

<갖다 붙일게 없어서 화장실이냐?? 좀 전까지만 해도 선녀로 보였는데....갑자기 마녀로 보이네...>


"흥...마~녀어 신랑! 해보자 이거지...마녀의 뜨거운 맛을 기대하셔...."

<그래 내일 이면 내세상이다, 오늘하루쯤이야! 맘껏 봉사하지뭐....>

우린 마음속으로 각기 다른 생각을 하며 본격적인 기 싸움으로 돌입했다.


저녁은 간단하게 때우고 선영이의 콧대를 꺽기 위해 호텔로 돌아왔고...기선제압을 하기 위해

분위기를 신혼부부의 분위기로 끌어가기 시작했고...선영이의 얼굴은 조금도 변화가 없다.

뭔가 심상찮은 분위기는 왠지 불안한 느낌이 들게 했고 차거운 선영이의 눈길이 느껴지며 싸늘한 한마디..

"지금부터 마녀로 돌아갈께... 선영이는 선언하는순간 손가락을 세웠고 설마하던일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겨드랑이에 손가락이 들어오며 눈앞이 빙빙돌며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마녀는 아름다운 미소를 살포시 지으며 아름다움을 맘껏 자랑했고 선영이의 아름다움은 나를 더욱 고통스럽게만들었다.

희미해져 가는 의식 속에서도 살아남을 길은 선영이를 완전히 정복하는 길이 유일하다는걸 머리속에 되새겼고

무의식중에 선영이를 끌어안고 입술을 덮어버렸다,


엄청난 흡입력으로 선영이의 혀를 무섭게 빨아들이자 선영이의 몸은 흠?하며 몸을파르르떨었고

선영이의 머리에서 벗어날수 있는길은 오로지 이길밖에 없다는걸 뼈져리게 느꼈고 한가닥 지푸라기를 잡은 심정으로

무섭게 빨아들였다.

선영이의 입술은 이제 완전히 장악했고 빨아들이는 입술을 따라 선영이의 몸은 저절로 내 품에 안겨왔고

무섭게 빨아들이는 흡입력에 선영이의 손은 나를 밀어내려고 하지만 엄청난 야수의 힘을 당할수 없었는지

몸에서 힘을 빼 버린다.

으읍 으...선영이는 고개를 흔들며 빼앗긴 혀를 찾으려고 흔들어보지만 선영이의 달콤함을 알아버린 난

포기할수 없었다.

선영이의 머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작된 키스가 알수없는 달콤함에 빠져 더 깊은 늪에 빠져버렸다.

선영이의 혀는 빨면 빨수록 새로운 달콤함을 선 보였고 달콤한 혀는 선영이의 입에서 떨어질수 없게 만들었다.

볼이 빨갛게 물든 선영이의 모습은 요정의 모습이었고 요정의 눈은 이미 풀려 안타깝게 팔을 휘저으며

무엇을 잡기 위함인지 가뿐숨을 몰아쉰다.


선영이의 입술을 부드럽게 빨면서 단추를 풀기 위해 손을 가져가지만 떨려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선영이의 옷을 벗기면서 아름다운 선영이의 몸을 감싸고 있는 옷이 부럽다는 생각을 해 본다.

아름다운 선영이를 맘 놓고 감싸고 있어도 나무랄 사람도 없고 선영이의 속살에 닿을수도 있고 부럽다는 생각을

하며 옷을 하나씩 벗겨간다.



정장상의를 벗기자 화려한 레이스에 감싸인 핑크색 브라는 내 눈을 강하게 자극했고 선영이의 몸을 안으며

팔을 돌려 브라를 벗기는 순간 난 숨이 막혀온다, 너무도 힘들게 여기까지 온 우리두사람...

브라가 떠난 자리에는 볼록하게 솟아올라있는 선영이의 유방이 미소를 지으며 나를 유혹한다.

보는것만으로도 숨이 막혔고 자연스럽게 입술은 유두를 물었다.

선영이의 몸은 상체를 벌떡 일으켰고 유두를 물고 있는 입술은 화려하게 움직이며 선영이의 유두를 자극하기시작했다.

아....선영이의 입에선 안타까운 신음이 연신 흘러나왔고 선영이의 두팔은 자연스럽게 목을 감으며 머리를

어루만지며 강한 자극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선영이의 몸은 조금씩 신음소리를 높여가기 시작했고 처음으로 맞는 이상한 자극에 어쩔줄 몰라하며 목을잡고 있는

팔에 자신도 모르게 힘이 들어간다.


선영이의 몸을 가리고 있는 치마는 외로이 선영을 지켜주는 흑기사로 남아 있었고....

야수는 흑기사를 노려보며 몰아내기 위한 짙은 애무를 시작한다.

무릎부터 애무를 시작하면서 선영이의 아름다운 다리는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했고 치마에 가려져 있던 팬티는

다리가 벌어지면서 분홍빛 팬티는 얼굴을 살짝 드러낸다.


팬티의 유혹에 얼굴을 치마밑으로 들이 밀었고 길다란 혀로 팬티를 쿡쿡찌르며 반응을 살핀다.

선영이의 반응을 살피며 혀를 팬티 사이로 밀어넣어려는순간 벌어져 있던 선영의 다리가 머리를 조여오기 시작했다.


흐~억나도 몰래 입에선 놀람의 소리가 흘러나왔고....선영이의 다리사이에 끼여있는 순간에도 혀는 잠시도 쉬지않고

선영이의 팬티위를 자극했다.


나를 조이고 있던 선영이의 다리는 계속되는 자극에 힘이 풀리며 헐떡이기 시작했다.

아...아........아..........아

선영이의 팬티는 이미 흠뻑 젖어 새카만 수풀이 비쳐졌고 수풀을 보는 순간 인내심의 한계를 느꼈다.

자연스럽게 팬티를 잡고 벗기려는 순간 선영이는 내 손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아빠 안돼...

어쩔려고 이러는거야! 나! 무서워...

선영아! 아빠는 언제부터인가 우리 선영이를 사랑하게 됐지...첨엔 딸을 사랑하는줄 알았지...

그런데 아니었어...여자로 사랑한거야! 너를 언젠가는 내 사람으로 만들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어...

그게 오늘이 째? 뿐이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네게 추하게 보일까봐 말도 못하고 오늘에서야 네게 내 마음을 밝히는거야!

선영아! 너를 갖고 싶어! 너를 두고 보는것 만으로도 힘들었어... 너를 내게 줄수 있지??

"아빠! 아빠 마음이 그 정도 였어?? 나만 아빠를 짝사랑했는줄 알았는데...아빠도 나를 사랑했단말야??

아빠의 고백정말 고마워.......줄께...아빠에게 모두 줄께..."

선영이의 팬티를 잡고 내릴려고 하자 선영이는 숨을 크게 내 쉰다. 선영아! 괜찮겠니??

"아빠....나 괜찮아....선영이의 팬티는 선영의 몸에서 벗어났고 선영이의 보지는 검은 수풀에 둘러싸여 분홍빛

속살을 살짝 드러내며 나를 유혹한다.

혀로 선영의 대음순을 살짝 핥아올리자 선영이의 손은 머리를 잡아왔고 엄청난 힘으로 짓 눌러온다.


선영이의 샘이 주는 강렬함은 더이상 나를 버티기 어렵게 만들었고 발기되어 있는 좃은 더이상 참을수

없을 정도로 준비를 마치고 있었다.


선영이의 대음순을 벌리며 좃을 붙여갔고 하늘을 향해 서 있는 좃은 끄덕이며 선영이의 소음순에 뜨거움을

전하면서 좃에 꿀물을 뭍히며 살짝 밀어넣어간다.

아...악...아파....계속해....아빠의 사랑을 안 이상 이정도 고통은 참을수 있어....

선영이의 통증이 가실때까지 약간씩 돌리며 공간을 넓히며 선영이에게 통증을 주지않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

아픔의 소리가 잦아들때마다 조금씩 밀어넣었고 선영이가 흘려내는 꿀물로 인해 통증은 한결 가벼워 졌는지

선영이의 고통을 호소하는 소리는 조금씩 잦아 들었다.


좃은 조금씩 들어가면서 마지막 을 알리는 막에 막혔고 선영의 고통을 생각하면 밀어넣을수가 없었다.

선영이의 입술을 무섭게 빨아들이며 통증을 줄이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에 들어갔다.

흐~읍 아.....

선영이의 혀를 강하게 감아오자 선영의 머리는 자연히 내게로 붙었고 강한 끌림에 하체를 붙여오는선영이....

너무도 큰 쾌감에 빠져 아픈줄도 모르게 선영의 처녀막을 뚫어 버렸고 선영이와 난 서로를 끌어안고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선영이는 자신의 모든것을 내게 선물했고 사랑의 항해는 시작되었다.

선영이의 아픔을 의식한 움직임은 물 흐르듯이 일렁였고 선영이는 내 팔을 잡은채선영은 가쁜 숨을 내쉰다.

선영아! 사랑해!

나도 아빠 사랑해!

우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서로의 몸을 무섭게 탐닉하기 시작했다.

선영이의 몸은 쾌감에 겨워 온 몸을 빨갛게 물들이며 연신 울컥울컥 꿀물을 토해낸다.

좃은 선영이의 꿀물에 온몸을 뭍힌채 선영이의 동굴을 넘나든다.

횟수가 거듭될수록 선영이의 숨소리는 가빠지기 시작했고 넘나드는 횟수도 빨라지기 시작했다.

좃이 짜릿해 지며 엄청난 속도로 선영이의 보지에 좃을 박았고 정액은 무서운 속도로 선영의 보지를 가득채웠다.

아.....악 아빠!

선영아!

우린 서로를 쳐다보며 무섭게 엉켰다 선영이는 입술을 넣어왔고 난 선영의 입술을 무섭게빨아주며 사랑을

맘껏 퍼 부었고....선영이의 얼굴을 잡고 이마에 사랑의 도장을 찍었다.


좃을빼는순간 선영이는 아! 하며 아픔을 호소했고....

선영이의 보지에서는 선영이의 처녀를 알리는 빨간앵혈과 하얀 정액이 뒤엉켜 선영이의 다리를 타고 흘러내린다.

어떻해...

난 재빨리 휴지로 선영이의 다리를 닦았고 선영이의 보지에선 계속 정액을 조금씩 흘려 낸다.

선영이의 소음순은 입을 벌린채 다물줄을 모른다.

"고개돌려.....어딜보는거야! 부끄럽게....

<이젠 모두 내꺼야! 색시의 모든건.... 알았어??>

"사랑해! 신랑아...

너무 행복했어....






선영이의 사랑을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