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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6:44 1,093회 0건
윤지와의 사랑을 나눈 난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고 집에는 선영이 선애는 보이지 않고

선희가 문을 열어준다. "어쩐일이예요, 이렇게 일찍??"

<우리 사랑보러왔지....잘있었어?? 내사랑....선희의 볼에 사랑의 뽀뽀를 찍었고 선희는 여전히 부끄러운듯 미소를

지으며 얼굴을 살짝 붉힌다.


<사랑아! 이거...> "뭐예요?? "

방에가서 풀어봐...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는데....

난, 쉬어야겠어.... "피곤하시죠??주무세요, 한숨자고 나면 한결나아질꺼예요."

잠이들무렵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고 난 서서히 꿈나라로 빠져들어가는순간 부드러운 손이 좃을 잡아왔고

좃을 잡고 움직이는 부드러운 손의 느낌에 잠은 멀리 달아나 버렸고 두 눈을 뜬 순간 화려한 슬립차림의

선녀는 신기한듯 좃을 주무르며 커져만 가는 좃을 신기한듯 바라본다.


<사랑아...신기해?? 그건 우리사랑꺼야! 우리사랑이 내것인 것처럼 내것역시 우리사랑꺼야!

맘껏 만져봐....>


"사랑님 고마워요, 선물..."

<우리 사랑이 마음에 들었나봐..그럼다행이구...다른건 안입었어??기왕이면 같이 입고오지....>

"몰라,몰라,몰라, 엉큼한 우리 사랑님...어쩌자구 그런건 사와가지고....."

<우리 색시한 사랑이 입으면 어울릴것 같아 사왔는데 그걸 안입고 그냥오냐...서운해...>

선희는 얼굴을 붉히며 이거요, 하면서 슬립을 살짝 들어올린다.

팬티를 들어올리는순간 선희의 하얀 속살이 들어나며 끈팬티가 고개를 내민다.

햐! 역시 우리사랑이 최고야!

선희는 끈팬티를 입고 있었고 하얀 살결에 하얀 끈팬티가 주는 유혹은 엄청난 것이었다.


<우리사랑이 나를 죽일 작정인가봐? 우리색시 보는것만으로도 성욕을 주체할수가 없는데...이젠 끈팬티까지...

에휴 이러다 100살까지 어떻게 사냐..>

"자기가 나를 그렇게 만들어놓고 엉뚱하게 뒤집어씌우긴....나..앞으로 자기랑얘기안할꺼야!"

<무슨소리 하는거야! 성욕을 주체할수 없게 만들었으면 자기가 책임을 져야지...이렇게 도망칠 궁리만 하는거야??>


"몰라,몰라,몰라 자기를 누가 말려....난 자기 감당 못해....이런 야한 옷을 사오는걸 보면 우리신랑은

아무것도 없고 성욕만 있는것 같애....."


<마누라가 좋다는건지...싫다는 건지 알아듣기 쉽게 말해.....>

"누가 싫~다고 했나...뭐....자기가 너무 강하니까....그러지..."

<싫다는 얘기는 아니잖아?? 진작에 그럴것이지....난...또 우리마누라가 싫어하는줄 알았네...>

달콤한 우리사랑맛좀볼까.... 슬립차림의 선희의 몸을 안으려고 하자 선희는 재빨리 몸을 피했고...

"지금은 안돼요...자기랑 있는걸 우리 선영이 선애가 알면 어쩌려구 그래요..밤에 와요....알았죠...여보!"

<나를 죽일 작정이야! 자기가 내 몸을 달구어 놓고 밤까지 기다리라는건 또뭐야! 난 그렇게 못해...>

"그럼 어쩌려구요??"

<문 잠그고 하면 될꺼아냐?? 언제 올지도 모르는 일이구... 중요한건 내가 참을수 없다는거야!>

"서방님 몸은 어디가 잘못된거같아요, 시도 때도 없는 우리 서방님을 보면 신기하기만 해요.

우리 서방님은 변강쇠인가봐..호호"


<그럼 당신은 옹녀게... > 그렇게 되나요?? 그럼 싫어....


벨소리가 들리며 선영이와 선애가 소리가 들렸고 선희는 놀라서 옷을 갈아입기 위해 방으로 뛰어 들어갔고

선애는 들어오자 마자....집에 아빠만 있는거야??

<아니 네 언니는 방에 있을 꺼야!>

"아빠! 엄마랑 데이트좀 해라... 돌아가신 엄마 대신 얼마나 고생을 하는데...엄마한테 신경좀.. 써주면 안돼??"

아빠 내일 부터 출장이잖아....오늘 엄마랑 데이트좀 해...아빠....

<그럴까.... 우리 선애가 원하는데... 선애야! 네가 데이트할수 있게 분위기좀 띄워주면 안돼겠니??>

"알았어..내게 맡겨...."

<선애가 무슨말을 했는지 선희는 외출복 차림으로 나온다. 선애는 내게 눈을 찡긋하며 엄지손가락을 세워준다.

난, 선애를 향해 윙크를 해 주었고 우린 쳐다보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엄마! 멋진시간 보내는거 알지....."


<선애가 무슨말을 했길래 나온거야??>

"당신이 외로움에 힘들어 한다면서 아빠가 불쌍하다며 얼마나 슬프게 울어대던지..."

그래서 나온거야??

"그럼 어떻게해요, 엄마 역할 할려면 진짜 엄마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라던데..."

하,하,하 우리 선애는 정말 미워할수 없는아이야!

"무슨 말이예요, 그게...."

<우린 속았어....선애에게... 엄마역할 하느라 힘든데 신경좀 써 줄수 없냐던데...

어쨌던 선애가 만들어준 시간인데..멋지게 보내자구....>


"당신 또 이상한 생각하는건 아니죠?? 이젠 당신과 있는데 두려워요,"

<우리 오랜만에 영화나 한프로 땡겨볼까?? 당신 생각은 어때?>

"너무 늦지 않겠어요?? 보고 나오면 늦을텐데...애들 저녁은 어쩌구요...."

<알아서 하겠지... 다 큰애들이 굶기야 할라구... 우리둘이 있을땐 우리만 생각하자구...

난, 당신과 같이 있으면 항상설레인다구.... 옛날 총각때나 느꼈던 기분인데....당신으로 인해서 그 기분을

다시느껴 보는구만...

<사랑해 색시야..... 커다란 주머니를 만들어서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당신을 사랑해....

안보면 보고 싶어서 견딜수 없게 만드는 당신이 난 무서워....점점 당신에게 빠져 들어가는 내가 무서워...>


"두려워 하지 마세요, 당신이 저를 사랑하는 이상으로 저도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곁을 한순간도 떠나고 싶지 않아요, 당신은 내 전부예요, 당신을 위해 숨쉬고 당신을 위해 밥을하고

당신만을 위해 살고 싶어요, 당신이 절 사랑한다는걸 알고 얼마나 행복했는지 알아요, 당신의 하나하나가 제겐

모두 행복이랍니다.

당신이 출장을 떠나면 빈자리는 뭘로 메우죠? 나...어떻해....같이 가면 안돼요??"


<미안해! 이번은 어쩔수 없잖아.....당신이 이해...해 줘야지.....당신의 사랑스런 마음을 뜨거운 가슴으로 받을께...

오늘은내게 잊을수 없는 날이 될꺼야! 사랑하는 당신으로부터 사랑고백을 들은 멋진날로....>


"이젠 속이 시원해요, 마음속에만 묻어 두려고 했었는데....불안해 하는 당신을 보고 결심했어요.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에게 고백하고 싶었어요."


우리 영화볼까??? 당신 이 좋다면 전 무조건 좋아요.

<그런 말이 어디있어?? 자기와 난 평등해...당신을 아내로 맞은 그날부터 당신과 난 동등해....>

"당신께 복종하는게 아니고 그게 사랑이예요, 사랑하는 당신이 좋아하면 무조건 좋아지는걸 어떻해요."

<내게 이렇게 잘해주는 당신을 내가 어떻게 미워 하겠어...우리 이쁜 색시....쪼~옥....>

"여기서 뽀뽀를 하면 어떻해요?? 당신은 정말 못말려..."

<하고 싶은데....참으라고...난 그렇게 못해....당신을 사랑하는 만큼 표현도 하고 살거야!>


"암튼 당신은..."


우린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으로 들어왔고 어둠속에서 숨죽이며 스크린을 쳐다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초 대형 스크린에선 남여 주인공이 뜨겁게 정사씬을 벌이고 있었고 주위에선 침 넘어가는 소리가 천둥소리처럼

크게 들렸다.

청춘남여의 사랑을 그린 영화는 너무도 낮 뜨거운 정사씬을 벌였고...

주책없이 좃이란 놈은 벌떡 일어섯고 얼굴은 빨갛게 달아 올랐다.

선희의 손을 잡고 있는 손에는 땀이 고였고 선희의 손을 잡아 당기자, 선희는 의아한듯 나를보고 귀엣말로

당신 왜 그래요??


선희의 손을 잡고 서 있는 좃에 붙여 주었다.

선희는 재빨리 손을 빼 버렸고... 도망간 손을 잡기 위해 선희의 몸으로 기대며 손을 잡기 위해 잡히지

않으려는 선희와의 보이지 않는 술래잡기는 계속되었다.


선희는 손을 주지 않았고 최후의 방법으로 선희의 유방을 잡아가자 선희의 손이 재빨리 방어한다.


순간 선희의 손을 낚아챘고 서 있는 좃을 잡아달라는 무언의 강요를 했다.

선희의 손은 힘없이 잡고만 있었고 서 있는 좃은 연신 끄덕이며 더 많은 것을 요구했다.

선희의 손을 잡고 팬티속으로 집어 넣었고 선희의 손은 더 이상 전진을 하지 않는다.

보다 못한 난 선희의 손에 잡혀 주었고 선희는 움찔하며 좃을 꼭 쥔다.


어쩔수 없다는듯 선희는 조금씩 만져 주기 시작했고 좃은 커질대로 커져 터져버릴 정도였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선희는 자연스럽게 만져주기 시작했고 난 선희를 안으며 유방을 살살 주무르며

손을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손을 내려 팬티속으로 넣어가자 선희는 몸을 틀며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고 .....

선희의 끈질기게 도전하는 내게 선희는 손을 들고 말았고 선희의 팬티속으로 들어가자 아무것도 잡히는게 없었다.

이상한 생각에 손은 선희의 옹달샘으로 향했고 선희의 조개는 조그만 천에 싸여져 있었다.

"그럼 끈팬티... 순간 짜릿한 느낌이 온 전신으로 퍼지며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여보! 우리 나가자?? "왜 그래요??"

<나...지금 참기 힘들어....나좀 살려줘...응>


선희는 나를 꼬집으며 당신은 정말.....좃을 잡고 있는 손을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당신 몸이 필요해.....그걸로는 안쨈? 말이야! 응 색시야!>

선희의 손이 빠르게 움직이며 몸은 불같이 뜨거워 지기 시작했다.

선희의 팬티속에 있던 손은 선희의 움직임에 맞혀 조개를 벌리며 안으로 손가락을 진입시켰고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선희의 숨소리는 조금씩 빨라졌고 우리 두사람은 상대의 성기를 자극하면서

빠르게 움직여 갔다.

"<여보! 나...쌀거 같은데....선희는 재빨리 손수건을 꺼내 들고 다시 흔들기 시작했다."

선희의 조가비는 조금씩 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빠르게 움직이는 선희의 강한자극으로 성기는 터질듯 부풀어오르며

강하게 사출을 시작했다. 울컥,울컥,울컥....

선희는 남은 찌꺼기 까지 훑터 내 버렸고 선희의 조가비에 들어있는 손가락은 선희의 분비물에 흠뻑 젖어

엉망이었다.


선희는 귀엣말로 절정을 알렸고 정액이 묻은 손수건을 들고 선희의 조가비에서 흘러나오는 꿀물을 하나가득 받았고

손가락은 엉망진창이었다. 엉망인 손가락을 빼어 냄새를 맡아보자 선희는 팔을 꼬집었고 손가락을 입에넣고

빨아마시자...아잉.....당신 정말.....선희는 내 품속으로 몸을 안겨왔고 선희의 머리에선 상큼한 향기가 품어져 나온다.

사랑해 선희야! 아잉 선희가 뭐예요, 난 당신 아내예요, 정당한 대우를 받고 싶어요, 적어도 당신과 둘이 있을땐...

<그렇지 내 아내지....사랑해 여보!>

"저도 당신 사랑해요."




담편에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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