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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6:56 460회 0건
깊은 밤. 마을 저편에서는 울리는 풍물소리가 아련하게 들려온다.

순자의 아버지는 사위님께서 초야를 치루는데 방해가 될까사람들을 데리고 마을저편으로가서 잔치를 벌렸고,

낮동안 떠들썩했던 집은 풀벌레 소리만이 들려오고 있었다.

순자는 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소곳이 앉아 남편을 기다렸다.

잠시후, 문이 열리고 얼큰하게 취한 남편이 들어왔다.


"으흠"

유환은 상당히 기분이 좋았다.

어차피 씨받이로 데려오는 네번째 부인이라 큰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아름다운 순자의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왔다.

"이런 촌구석에 이정도 물건이 있었다니..크크..앞으로는 이런 촌구석이나 돌아다니며 놀아야 겠군..크크크"


"순자라고 했나?"

"..."

"으흠..오늘부터 우리는 부부야. 다른건 다 필요없고, 아들만 많이 낳아라. 그럼 내 니가 원하는건 뭐든 들어줄 수 있다"

"..."

"허..참...꽤나 말이 없는 아이구나..그래 부끄러우면 그럴수 있지"


유환은 그런 순자가 밉지 않았다. 오히려 앙다문 입술을 보자 아랫도리가 불같이 일어났다.

유환은 번개같이 순자의 입술을 덥치곤순자의 속곳안으로 손을 집에 넣었다.

계곡의 은근한 열기가 느껴지자 유환은 강하게 계곡을 움켜쥐었다.

순자는 갑작스런 유환의행동에 놀라 몸을 빼려 했으나 이미 두팔은 위로 올려져 유환의 손에 잡혀있었고,

움츠리려 애를쓰는 허벅지 사이에는 크고 두꺼운유환의 손이 들어가 있었다.

유환은 놀라서 눈물이 맺힌 순자의 눈을보며 비릿한 미소를 지었다.

언젠가 강간으로 숫처녀를 따먹은 후부터 유환에겐 강간하듯이 처녀를 먹는 버릇이 생겼다.

유환은 터지려는 웃음을 억지로 참으며 바지와 속옷을 한꺼번에 내렸고, 유환의 거대한 좆은 튕기듯이 모습을 드러냈다.

타고난 거근에다 여기저기 공사를 한 유환의 좆은 순자를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고,

놀라서 동그레진 순자의 눈은 유환을 미칠듯이 흥분시켰다.

유환은 한손으로 좆을 잡고 순자의 계곡입구를 귀두로 문질렀다.

순자의 계곡입구는 유환의 좆이 흘린 물로 조금씩 번들거렸고, 유환의 좆은 순자의 계곡으로 머리를 들이밀었다.

완강한 거부.

순자의 계곡은 흉칙한 침입자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유환은 침을 b어서 좆을 적신후 다시한번 귀두를 계곡입구에 문질렀다.

어느정도 좆이 들어가고 귀두로부터 순자의 처녀가 느껴지자

유환은 잔인한 웃음을 지은후 강하게 허리를 튕기며 순자의 몸을 짓눌렀다.



"악!!!!!!!!!!!!!!!!!!"

순자는 머리속이 하얘지는것 같았고, 숨도 쉴수가 없었다.


유환은 좆을 조여오는 순자의 보지때문에 쌀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좆을 조이는 숫처녀의 보지는 정말로 일품이었다.

게다가 순자의 보지는 고통스러워하는 주인과는 관계없이 잘근잘근 유환의 좆을 씹는것같았다.


"이거 정말 물건이구나"

유환은 크게 한번 숨을 쉰 후, 살며시 좆을 빼보았다.

유환의 좆은 순자의 처녀혈로 붉게 물들어 있었다.

"크크"

유환은 웃으며 다시 좆을 순자의 보지로 밀어넣었다.

순자의 몸은 또한번의 강렬한 고통에 파르르 떨렸다.


유환은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였다.

순자의 보지가 주는 쾌감은 유환의 좆질을 더욱 부추겼다.

유환은 마치 동정을 바치는 청년처럼 줄기차게 좆질을 해댔다.

유환의 좆이 들어올때마다 순자의 몸은 고통으로 몸부림쳤고, 입에서는 비명이 흘러나왔다.

이미 이부자리는 순자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피로 붉게 물들었다.


유환은 쌀것같은 기분이 들자 더욱더 거칠게 좆질을 했다.

순자가 자신속의 유환의 좆이 더 딱딱해진다는 느낌을 받는 순간.

유환은 순자의 보지속에 좆물를 쌌다.


"허억"

유환은 짐승같은 신음을 내며 보지 깊숙한 곳으로 좆을 밀어 넣었고, 순자의 보지를 좆물로 가득 채운후, 순자에게 쓰러졌다.


순자는 몸속에서 느껴지는 뜨거움에 몸을 움찔 거렸지만, 이내 육중한 유환의 몸에 짖눌렸다.



잠시후,

유환은 개운한 마음으로 몸을 일으켰다.

아직까지 유환의 좆은 순자의 보지속에 밖혀있었다.


"퐁"

유환은 좆을 빼면서 들리는 소리에 다시한번 웃음이 나왔다.

"크크"

"이런 물건이 대체 얼마만이야..크크.."


속이 보일것 처럼 구멍이 뚫린 순자의 보지에서는 피와 좆물이 조금씩 흐르고 있었다.

어찌나 조이던지 유환은 피와 좆물로 범벅이된 자신의 좆에 주름이 잡힌것 같다고 생각했다.


"많이 힘들었지? 처음엔 다 그런거야."

"...괜찮아요.."


기어들어가는 순자의 목소리.

유환은 상기된 순자의 볼과 미세하게 떨리는 몸, 그리고 아직까지 조금씩 좆물을 내보내고 있는 순자의 보지를 보자 다시 흥분했다.

유환은 순자의 머리를 풀고 옷들을 하나씩 벗겼다.

온몸에 힘이 다 빠진 순자는 그런 유환의 손길에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이윽고 호롱불 아래로 순자의 나신이 드러났다.


그리 훌륭한 몸매는 아니었다.

하지만 자그마한 가슴은 앙증맞을 정도로 예뻣고, 엉덩이는 가슴에 비하면 조금 큰듯하였지만 탄력있어 보였다.

그리고 피와 좆물을 흘리고 있는 보지는 어떻게 유환의 좆을 받아들였는지 궁금할 정도로 작아 보였다.


유환은 한손으로 순자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다른손으로 자그마한 가슴을 움켜쥐었다.

하지만 기진맥진한 순자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쳇. 이럴줄 알았으면 좀 천천히 할 걸 그랬나?"

유환은 순자를 흥분시키기를 포기하고 다시 좆을 순자의 보지입구에 갖다 대었다.

귀두가 보지에 닿자 순자가 움찔하고 몸을 떨었다.


"괜찮아. 이번에는 그리 아프지 않을거야. 걱정말구 맘 편히먹어."

"......"


유환은 순자의 대답은 기다리지 않고 좆을 살며시 밀어넣었다.

좆물로 젖은 보지는 매끄럽게 유환을 받아들였지만 강한 조임은 여전한 것 같았다.


"흐음.."


순자는 유환의 좆이 다시 한번 들어오자 절로 신음을 내 뱉었다.

쾌락보다는 부담스럽고 고통스러운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유환은 천천히, 하지만 힘차게 좆을 밀어넣었다.


"아악"

속살의 강력한 저항과, 고통스러워하는 순자의 비명때문에 뿌리끝까지 집어넣지는 못했다.

하지만 자신의 좆을 거진 다 받아들이고, 꽉 물고있는 순자의 보지를 보니 절로 웃음이 나왔다.


"하하하..이것봐..니 몸속에 내가 들어갔다구..내가 느껴져?"

"흐음..하아..."


새어나오는 신음과 고통으로 일그러진 순자의 얼굴을 보며 유환은 엄청난 쾌감에 몸서리쳤다.


"내가 이맛에 처녀를 못 끊는다니까..크크."


히번덕 거리는 유환의 눈은 결코 정상으로 보이지 않았다.

유환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찔벅..찔벅...철썩"

"아흑...아악..."


좆물로 가득찬 순자의 보지는 유환의 좆질에 맞춰 기이한 소리가 내었고,

유환의 큼지막한 불알은 좆을 들이밀때마다 순자의 보지밑을 때렸다.

순자는 좆이 들어올때마다 느껴지는 고통에 저도 모르게 신음을 흘렸다.

그런 순자를 보던 유환은 비릿한 웃음을 띄며 있는 힘껏 좆을 밀어 넣었다.

"악!!!!!!!!!!!"





얼큰하게 취해서 집으로 들어오던 순자아버지는, 순자의 비명소리에 흠칫 놀랐다.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깨달은 순자아버지는 낄낄대며 순호의 방으로 들어갔다.


"최서방도 참 어리숙한가봐..뭐한다고 인제서야 초야를 치룬데.."





대낮같이 밝은 마당에는 스산한 가을바람이 불어왔다.


순자의 비명은 계속 돼었고 밤은 그렇게 깊어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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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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