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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어머니의 근친상간 - 1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57 1,520회 0건


제9부에는
어머니의 경험 글 ‘노출― 나와 동양화 아저씨’가 옮겨졌습니다.
그런데, 그 경험 글이 다 옮겨지지 않은 상태에서
분량조절 관계로 제9부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제9부를 올린 지가 꽤 오래되었습니다.
독자들께서는
그 마지막 부분이 어떻게 맺음 되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TV에서는 드라마를 시작하게 전에 전회(前回)의 마지막 부분을 보여줍니다.
시청자들에게 전회의 마지막을 상기시켜 줌으로서 줄거리를 잇기 위함입니다.

나도 그 흉내를 내 봅니다.
제9부 마지막 부분을 잠깐 올리고
제10부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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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부 마지막 부분 ―

맨 먼저 눈에 확 띄는 것은 아저씨의 자지였습니다.

우람했습니다.
길지는 않았지만,
굵기가 큰 소시지만큼은 실히 되는 듯했습니다.
색깔도 거무튀튀했습니다.

내가 보아왔던 그 어느 남자의 자지보다 대단했습니다.
나의 첫 상대남자였던 교생 선생님의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고등학교 이 학년 때 그 교생선생의 자지를
내 그곳에 담았던 적이 있어서 그걸 비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다음 눈에 들어오는 것은 털이었습니다.
곱실거리는 가슴의 털은 배꼽주변을 거쳐 아랫배에까지 이어져 있었습니다.
새까맣고 무성한 불두덩 터럭들은
치골전체를 덮고 기둥 밑 둥지를 거쳐 고환 주머니에도 돋아있었습니다.

호흡이 더 가빠져 왔습니다.
그리고 그곳 구멍이 벌렁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저씨가 낮은 톤으로 말했습니다.

“우리 서로 보여 주기로 할까?… 좀 더 가까이서 말야.”

나는 대답을 하지 않고 의자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옷을 벗었습니다.
팬티도 벗었습니다.

아저씨도 발가벗었습니다.

우리는 선 채로 서로 상대방의 벗은 몸을 응시했습니다.

아저씨의 자지는 꼿꼿해져서 천장을 향하여 끄덕대고 있었습니다.
나는 가쁜 숨을 몰아쉬었습니다.

아저씨가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그리곤 손을 내 두둑에 갖다 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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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어머니의 근친상간 제10부


나는 가랑이를 조금 벌려주었습니다.
아저씨의 손이 가랑이 사이로 들어와
보지살점을 만지게끔 하기 위해서 그랬던 것입니다.

아저씨의 손바닥이 내 조가비에 대어졌습니다.
그리고 주물럭거렸습니다.
머리가 멍해질 정도로 흥분되었습니다.

나도 한 손으로 아저씨의 자지를 쥐었습니다.

내 입에서도 아저씨의 입에서도 짙은 신음이 뱉어졌습니다.
아저씨가 다시 말했습니다.

“하 학생!… 우 우리 침대로 갈까?”

나는 대답 대신 자지를 더욱 ‘꼬옥’ 쥐어 줬습니다.
좋다는 의사 표현이었던 것입니다.

아저씨와 나는 화실 옆방의 침실로 갔습니다.

아저씨는 나를 침대에 뉘였습니다.
그리고 가랑이를 벌리고 양다리를 높게 쳐들게 했습니다.

아저씨의 입이 내 보지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그곳 살점 틈틈이 골마다에 아저씨의 뜨거운 입김이 쐬어졌습니다.

아저씨가 나의 조가비에 ‘퉤’ 하고 침을 뱉었습니다.
그리곤 그 침을 핥아먹었습니다.

나는 그것만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려 했습니다.

아저씨는 지독한 변태였습니다.
지금의 나의 변태 기질도 그 아저씨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우리 서서 할까? 학생도 서서하는 걸 좋아할 것 같은 데… 저번에 보니 서서 자위
를 하면서 몹시 흥분하는 것 같더군.”

아저씨는 그렇게 말하면서 침대에서 내려섰습니다.

나는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습니다.

아저씨의 실물 자지는 한껏 발기해 있었습니다.
너무 꼿꼿이 서 있어서 청장을 향한 각도로 불끈거렸습니다.
비릿한 것 같은 야릇한 냄새가 내 코에 훅 끼쳐졌습니다.
정신이 아득해졌습니다.

“하~ 아, 흡!… 이 냄새!…”

내 입에서는 나도 모르게 그런 신음이 뱉어졌습니다.

나는 자지 기둥을 테니스 라켓을 쥐듯 부여잡았습니다.
뜨거움이 손바닥에 전해졌습니다.

그 자지 끄트머리를
이마로부터 시작하여 눈시울 뺨 코와 입술 턱 등에 정신없이 문질렀습니다.

잠시 그러다가
내 손에 쥐어진 아저씨의 자지를 목덜미로 옮겼습니다.
그리곤 턱을 치켜 올려 목덜미 이곳저곳에 문질렀습니다.

그것도 잠시였습니다.

내 손에 쥐어진 자지를 좀 더 아래로 내렸습니다.
젖무덤을 문지르고,
포도 알만큼 커져 불거진 젖꼭지를 짓이겼습니다.

그 순간 나는 모든 위선과 내숭을 떨쳐내야 한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본능에 모든 것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내 입에서는 내가 들어도 놀랄만한 음탕한 말이 뱉어졌습니다.

“아! 흐흐~ 아저씨! 너무 좋아요, 으으으…”
“흐흐흐, 뭐가 좋지?”
“아 아저씨 자지가… 아니 조 좆이!… 좆이 좋아요.”

“흐흐흐, 그런 말도 할 줄 알고… 제법이야.”
“아 아저씨 좆이!… 내 저 젖을!… 무 문지르고 있어요.… 하~ 너무 좋아요.”

아저씨의 입에서도 음탕한 말이 뱉어졌습니다.

“우우 후흐흐 학생! 나도 엄청 꼴려!”

나는 두 손으로 움켜잡은 아저씨의 불기둥을 놓았습니다.
대신에 그 손으로 내 젖무덤을 움켜쥐었습니다.

그리곤 불뚝대는 자지기둥을 젖무덤 계곡에 끼워 넣었습니다.
내 젖살에 아저씨의 불기둥이 파 묻혀 있는 형국이었습니다.

“우~ 훅! 학생 젖가슴이 따뜻해! 부드러워! 솜 더미에 파묻은 것 같아! 후흐흐…”
“아저씨 좆도 뜨거워요! 젖가슴으로 느껴져요…”

불기둥은 머리 부분만이 젖무덤 계곡 위에 삐죽이 나와 있었습니다.

나는 고개를 한껏 숙여 혀를 내밀었습니다.
불기둥 끄트머리를 혀끝으로 맛보기 위해서였습니다.

혀끝이 그곳의 갈라진 요도입구에 닿았습니다.
짭짜름한 맛과 치즈 맛이 혀끝에 느껴졌고,
젖무덤 계곡에서는 불기둥의 꿈틀거림이 느껴졌습니다.

“으흐흐, 아저씨 조 좆이!… 내 저 젖무덤에서… 요 요동치고 있어요.…”
“그 그래서 어쨌다는 거야?”

“느 느낌이 너무 좋아요… 내 보지가 막…”
“막 어떻다는 거야?”
“막!… 내 보지가 막!… 막 벌렁거려요.… 좋아요!”

나는 혀를 날름대었습니다.
불기둥 삿갓이 움찔거렸습니다.

아저씨는 내 혀끝의 날름댐에 화답하느라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 주었습니다.
내 젖무덤 계곡에 파묻힌 불기둥이 풀무질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불기둥 삿갓이 더욱 커지는 것 같았습니다.
더 이상 그렇게 하다가는 불기둥 구멍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올 것만 같았습니다.

나는 불기둥을 옥죄던 젖무덤을 얼른 풀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일어섰습니다.

아저씨의 불기둥 끝이 내 배꼽에 닿았습니다.
나는 다시 불기둥을 손에 쥐었습니다.
그리고 그 끝으로 배꼽을 몇 번 찔러 보았습니다.

배꼽을 중심으로 해서 원을 그려보기도 했습니다.
온 몸이 자글자글 녹아나는 것 같았습니다.

아저씨가 무릎을 약간 구부려
자신의 불기둥 끝이 내 보지 두둑에 닿게 했습니다.

나는 불기둥을 꼭 쥐어 고정시킨 채,
허리를 비틀며 엉덩이를 돌려대었습니다.
불기둥 끄트머리가 내 그곳 두둑에서 문질러졌습니다.

“흐으으~ 흥!… 아저씨 좆이!… 내 보지 두둑을!… 무 문지르고 있어요.”
“나도 흥분 돼! 학생 보지 털이 까칠 거리는 게 너무 기분 좋아…”

나는 눈을 내리깔고 아래를 내려다 봤습니다.
내 보지에서 몇 방울의 물이 흘러 방바닥에 떨어지고 있는 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아저씨의 검붉은 자지 머리 삿갓이 움찔거리고 있는 것도 보였습니다.

그때 나는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저씨의 굵은 자지가
내 보지구멍에 꽉 채워지지 않으면 미칠 것만 같았습니다.

나는 한 쪽 다리를 들어 올렸습니다.
자지기둥을 내 그곳구멍에 넣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넣어지지 않습니다.
아저씨가 무릎을 펴고 키를 높였기 때문에
불기둥이 내 그곳보다 위에 위치해 있었던 것입니다.

나는 발 돋음을 하여 키를 높였습니다.
그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 아저씨! 키 좀 낮춰 봐요,… 나 나하, 넣을래요…”

그제야 아저씨는 무릎을 굽혀 키를 낮추어 주었습니다.
불기둥이 미끄러지듯 그곳 털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왔습니다.

“하 학생! 흐으… 나 나, 쌀 것 같아!”

나는 얼른 엉덩이를 뒤로 빼어
불기둥이 털구멍 속에서 빠져 나오게 했습니다.
내가 오르가즘에 오르기 전에,
아저씨가 사정을 해 버린다면 미쳐버릴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 그럼, 내가 하는 걸 구경만 해요…. 좀 이따가 나랑 같이 느껴야 해요.”

나는 그런 말을 하면서 아저씨 앞에 발랑 드러누웠습니다.
자위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자위로 한껏 흥분하여 오르가즘 직전에 불기둥을 삽입시키려했던 것입니다.
그래야만, 나의 오르가즘과 아저씨의 사정이 동시에 될 수 있을 것이었습니다.

나는 누운 상태에서 가랑이를 벌렸습니다.

“어때요? 내 보지가… 말해 줘 봐요.”
“흐으으, 시커매! 무지 꼴리게 생겼어!”

나는 두 손을 내려 가랑이 사이로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도끼자국 틈을 벌렸습니다.

아저씨의 자지기둥은 계속 불뚝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때요? 흐흐 흥!”
“으으, 흐엇! 넘 넘 꼴려! 속살도 다 보여!”

“흥~ 흐읏!… 꿈틀거리지는 않아요? 나는 막 그러는 것 같은데…”
“꿈틀거리지는 않아…. 아으, 나 미치겠어.”

나는 보지에서 손을 떼고,
그 두 손을 무릎으로 가져갔습니다.
그리곤 얼굴 쪽으로 당겼습니다.

그 바람에 엉덩이가 바닥에서 떼어져 치올려졌습니다.
내 항문이 아저씨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펼쳐졌을 것이었습니다.

“흐으, 아저씨! 내 항문구멍 보여요?… 어때요?”
“하 학생 똥구멍에도 털이 수북해… 우 우~ 으…”
“조 좀 더 가까이서 봐 봐요! 그 위에 보지도 함께…”

나는 아저씨에게 내 조가비와 항문을
좀 더 가까이서 보아달라고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노출증의 발작이었습니다.
그 즈음 나의 노출증은 이미 병적으로 지독해져 있었던 것입니다.

잠시 후, 우리는 침대에 올랐습니다.

아저씨는 천장을 바라보며 받듯이 누웠고,
나는 그 위에 올라 타 앉습니다.
엉덩이를 약간 들어 올린 채였습니다.

아저씨는 멀뚱하게 내 얼굴을 올려다보고 있었습니다.

나는 한 손을 내려 불기둥을 테니스 라켓 쥐듯 부여잡았습니다.
그리고 그 끄트머리를 조가비 살점에 몇 번 비벼대다가 엉덩이를 내렸습니다.
자지기둥이 보지 속 깊숙이 박혔습니다.

“흐흡!… 드 들어 왔어요!… 아저씨 좆이!… 내 보지 구멍에…”
“허허 헉! 뜨거워…”
“내가!… 머 먼저 쌀 거예요…”

나는 그렇게 내가 먼저 오르가즘에 올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저씨가 먼저 사정을 해 버리면
오르가즘에 다다를 수가 없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아저씨의 불기둥은 조가비 속에서도 불끈대었습니다.
그 끝이 자궁입구에 까지 부딪치는 것 같습니다.

나는 엉덩이를 아래위로 들었다 올렸다 하면서 풀무질을 시작했습니다.
그곳 속 질 벽에 불기둥이 마찰되는 것이 감촉 되었습니다.

눈앞의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가 까맣게 변하곤 했습니다.
나의 풀무질이 점점 거세지고 빨라지고 있었습니다.

“허엉~ 헝 헝 헛!… 주 죽을 것 같아요!… 너무 좋아서…”
“왜?… 왜 좋아?”

“아 아저씨 좆이!… 내 보 보지를!… 막 죽이고 있잖아요.…”
“나 나도 죽겠어!… 니 보지는 정말!…”

“아! 씨 씹이!… 씹이 날 미치게 해요!… 난, 씹이!… 너 너무 좋아요!”
“흣! 그 나이에 씹 맛을 아는군!”
“씨 씹 맛이!… 화 황홀해요! 미 미칠 것 같아요! 흐억!”

나는 그런 말을 뱉어내는 것과 함께,
갑자기 머릿속이 텅텅 비어지는 것을 느껴야 했습니다.
그 텅텅 빈 공간에 작은 별들이 이곳저곳에서 불꽃을 튀기며 폭발했습니다.

오르가즘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어 허헛! 헉!… 하 학생 보 보지가!… 내 좆을!… 막 조이고 있어!”

그 순간이었습니다.
아저씨의 불기둥에서도 정액이 울컥 울컥 뿜어졌습니다.

나는 항문 중심에 힘을 주어 괄약근을 움찔거렸습니다.
조가비 속살로 불기둥을 옥죄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불기둥은 꽤 오래 동안 단단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휴~’ 하는 한숨과 함께
엉덩이를 들어 올려 불기둥을 그곳에서 빼내었습니다.

아저씨와 나의 첫 번째 섹스가 모두 끝난 것이었습니다.

그 날 하루,
우리는 그 첫 번째 이외에도 여러 차례의 섹스를 더 나누었습니다.
나는 다섯 번의 오르가즘을 느꼈고,
아저씨는 두 번의 사정을 했습니다.

그 무렵, 나는 스물 두 살의 나이답지 않게 섹스의 깊은 맛을 알고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교생 선생님을 비롯해서 여러 명의 남자와 섹스를 한 경험이 있었고,
천성적으로 색골기질이 강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날도 나는 아저씨와의 첫 섹스에서
너무 깊게 흥분하여 눈물까지 흘리며 발광을 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아저씨는 혼잣말처럼 중얼거렸습니다.

“학생이 무슨 색골 유부녀처럼 쌕을 쓰는군. 대단해!…”

아저씨와 나의 섹스는 그 후로도 계속되었습니다.

우리가 섹스를 나누는데 침대를 이용한 것은,
그 첫날 섹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개들이 아무 곳에서나 흘레붙듯 우리는 다양한 장소에서 엉켰습니다.

공원의 벤치나 동네 뒷산 풀밭은 오히려 평범한 장소라 할 수 있었습니다.
만원의 전철 안에서 서로의 성기를 만졌고,
그러다가 전철역 화장실에 들어가 엉키는 것 또한 평범한 것이었습니다.

심야극장 맨 앞좌석에서도 했고,
인근의 초등학교 놀이터에서도 했습니다.
심지어 비 오는 한 여름 밤에는,
인적이 드문 골목길에서 선 채로 아저씨의 박음질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지독한 섹스는 일 년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내가 졸업을 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유학시절 나는 누구 못지않게 공부에 열중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노출증과 이상성욕은 조금도 진정되지 않았습니다.

시카고의 하렘 지역을 노 팬티로 걷기도 했고,
캄캄한 밤 기숙사 벤치에서 자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검둥이의 엄청난 자지를 음부구멍에 꽂아 넣고 뒹굴기도 했습니다.

유학에서 돌아왔을 때,
그 아저씨 화실이 있었던 건물에는 다른 사람이 입주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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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Gate’에 올려 진 어머니의 경험 글 ‘노출― 나와 동양화 아저씨’는
여기서 끝맺음을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 글에서
어머니 노출증의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노출증은 환경적 요인도 아니었고, 후천적인 것도 아니었습니다.
천성적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노출증 전문병원이 있다면
그곳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의 중증이라는 사실도 알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시절 골목길에서 방뇨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자신의 노출증―.

그 노출증은
결국 ‘동양화 아저씨’와 섹스를 나누게 했고,
어머니로 하여금 섹스의 깊은 맛을 일깨우는데 작용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육신 어딘가에 깊이 박혀있던 변태기질이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나는 그 글을 읽고 어머니의 조숙함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어머니가 섹스의 깊은 맛을 알게 되고,
스스럼없이 변태의 몸짓을 짓는 것이,
모두 고등학교시절부터였다는 점에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뭇 소녀에게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조숙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어머니의 노출증은 나에게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습니다.
나를 자신의 음욕의 영역에 끌어들이는데 작용을 하였고
결국 나로 하여금 근친상간이라는 패륜을 저지르게 만든 것입니다.

나는 그 과정의 시작을 미리 얘기하려 합니다.
어머니의 노출증과 내가 저지른 패륜의 상관관계를
미리 밝혀둘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

내가 어머니의 E-Mail을 뒤지고
어머니의 자위 장면을 훔쳐보기 시작한 지 육 개월 쯤 지난 어느 날,
어머니의 노출증이 나에게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가 나에게 처음으로 노출시킨 육신의 부위는 등짝이었습니다.

“맨소르담 좀 발라주겠니?”
“그러죠, 어디에요?”
“등에… 어제 헬스클럽에서 좀 무리를 했나 봐.”

어머니는 그러면서 뒤로 돌아앉아 헐렁한 티셔츠를 훌렁 벗는 것입니다.

내 눈 앞에 펼쳐진 어머니의 등짝은,
그 색깔이며 매끄럽기가 미색의 도자기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나의 성감을 불러일으킨 것은
그러한 색깔이나 매끄러움이 아니었습니다.
바다의 너울처럼 부드럽게 굴곡진 등판의 면과
조금은 두툼하게 붙은 살점의 볼륨이 나의 성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나는 통풍창문에 눈을 대고 어머니의 자위행위를 훔쳐보면서
어머니의 등을 무수히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날 배가 본 어머니의 등짝은
그 형태나 느낌이 그 무수히 보아온 등짝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머니의 등짝을 그렇게 가까이서 본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던 것입니다.

나는 그 농즙이 지르르 흐르는 어머니의 등짝에
입술을 갖다 대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맨소르담을 정성껏 발라나갔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는 자신의 등을 나에게 노출시켰습니다.

그러나
나는 어머니의 그러한 행동이
나에게 의도적으로 노출공세를 펼치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의 행동이 의도적이라는 것을 내가 알아차릴 리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 일이 있고 일주일 쯤 지난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날 나는 친구와의 만남 때문에 평소보다 조금 늦게 귀가했습니다.

그런데 나를 맞이하는 어머니의 옷차림이 평소와 달랐습니다.
집에서는 늘 걸치는 홈웨어 차림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밑자락이 무릎 조금 위에 올라간 스커트를 입고 있었습니다.

“배고프겠구나?… 지금 밥 차릴까? 아니면 씻고 먹을래?”
“아뇨, 친구랑 했어요. 지금이 몇 신데 아직 이겠어요?”
“그랬어?… 그럼 옷 갈아입고…”

“옷 갈아입고?… 옷 갈아입고 뭐하죠?”
“응, 나 안마 좀 해 줘.… 헬스에서 왼 종일 서 있었더니 근육이 뭉쳤나 봐.”
“그러죠.”
“옷 갈아입고 내 방으로 와. 안마를 받으려면 천상 누워야 하니까…”

나는 이층의 내 방으로 올라가 옷을 갈아입고 어머니의 방에 들어갔습니다.
어머니는 방석 두 개를 세로로 깔고 그 위에 반듯이 누워있었습니다.

“종아리부터 해 줘. 너무 힘들게 할 필요는 없어.”
“왜요? 아귀에 힘을 주고 꽉꽉 주물러야 제대로 풀리죠.”
“아냐, 그냥 살살 해 줘.”

어머니가 그렇게 주문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안마를 받는 목적이 뭉쳐진 근육을 푸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노출하는 데 있었기 때문에
굳이 나를 힘들게 할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때까지도 나는 어머니의 그런 의도를 간파하고 있지 않아
순진하게도 힘을 들여 안마를 해 나갔습니다.

어머니의 종아리는 도무지 사십대 후반을 훌쩍 넘긴 여인의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손바닥에서 느껴지는 탄력과 촉감이 이십대 여인의 잘빠진 종아리였습니다.

“종아리는 이제 됐어. 많이 풀린 것 같구나.”
“그래요?… 이젠 어디에 해 드릴까요?”
“종아리 그 위에… 무르팍하고, 그 위에…”

나는 어머니의 그 주문에 황당함을 느꼈습니다.
‘무르팍하고, 그 위에…’ 라면 허벅지를 이르는 말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모자간이라도, 아무리 안마라 해도,
남녀 단 둘이 있는 방안에서 남자가 여자의 허벅지를 주무른다는 것은
아무래도 윤리하고는 거리가 먼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안마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무르팍을 잠시 주무르던 내 손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허벅지로 옮겨졌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거칠어지려는 호흡을 가누어야했습니다.

가까이서 보는,
그것도 촉감을 직접 느끼면서 보는 어머니의 허벅지가
통풍창문을 통하여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보는 허벅지와 사뭇 달랐던 것입니다.

어머니가 태연하게 말했습니다.

“거긴 많이 풀렸어. 좀 더 위에…”

좀 더 위에 ―
거긴 가랑이 골짜기, 즉 음부 바로 밑일 것이었습니다.

그곳에 안마를 하고자 한다면 손을 움직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그 손이 어머니의 음부에 닿을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비록 팬티 위라 할지라도
내 손에 어머니의 음부가 감촉되어 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었습니다.

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전전긍긍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어머니의 말소리가 내 귀청에 닿았습니다.

“뭐해? 거긴 됐다니까… 거기 위가 많이 뭉쳐 있어. 어서 그 위에 해 봐.”
“그 그래도…”
“뭐가 그래도야?… 너 뭔가 이상한 생각을 하는 모양이구나.”
“아 아니에요. 그럴 리가…”
“난 네 엄마고, 넌 내 아들이야… 아들과 엄마 사이인데 뭘 그래?…”

나는 일단 어머니의 스커트 아랫자락으로 손을 디밀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어렵게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나 있죠. 솔직히 기분이 이상해지려해요.”
“그래서?… 안마를 못해주겠다는 얘기니?”
“아뇨, 해 드릴게요. 그렇지만 여자 환자를 돌보는 남자 의사의 심정으로…”
“그래, 아무렇게나 편하게 마음을 가져… 어서 해 봐…”

나는 어머니의 허벅지 중간쯤을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시선은 벽면에 두었습니다.

벽면에 둔 내 시선이 어쩌다 안마를 하는 쪽으로 옮겨졌을 때였습니다.
나는 힘겹게 참고 있었던 거친 호흡을 내뱉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안마를 하느라 움직이는 손에 의하여 스커트 아랫자락이 들썩거렸고
그 들썩이는 스커트 사이로
거뭇거뭇한 물체가 내 시야에 들어왔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머니는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나는 그 날 어떻게 안마를 마쳤는지 기억에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내 정신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두 가지는 확실히 내 뇌리에 새겨져 있습니다.

그 한 가지는,
어머니의 가랑이가 점점 벌어졌고
그에 따라,
어머니의 시커먼 음부가 더욱 적나라하게 내 시야에 펼쳐졌다는 것입니다.

나머지 한 가지는,
어머니의 능청스럽기 짝이 없는 말이었습니다.

“어머! 내가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었네.…”

그 무렵의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나에게 노출시킨 육신의 부위는,
참으로 굉장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독히 변태스러운 것이었습니다.

― 제11부에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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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어머니의 근친상간 - 10부 HOT 08-24   1521 최고관리자
4659 조카며느리 혜정 - 하편 08-24   902 최고관리자
4658 예기치 못한 근친상간 - 단편 HOT 08-24   1384 최고관리자
4657 멈추지 않는 것 - 1부7장 HOT 08-24   1109 최고관리자
4656 나의 누나들 - 1부 HOT 08-24   3555 최고관리자
4655 나만의 지독한 할렘 - 9부 08-24   490 최고관리자
4654 멈추지 않는 것 - 1부8장 08-24   744 최고관리자
4653 나의 누나들 - 2부 HOT 08-24   2924 최고관리자
4652 나만의 지독한 할렘 - 12부 08-24   767 최고관리자
4651 멈추지 않는 것 - 1부9장 08-24   798 최고관리자
4650 나의 누나들 - 3부 HOT 08-24   2107 최고관리자
4649 나만의 지독한 할렘 - 에필로그 08-24   610 최고관리자
4648 멈추지 않는 것 - 1부10장 HOT 08-24   1039 최고관리자
4647 나의 누나들 - 4부 HOT 08-24   1938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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