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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59 736회 0건
<경고>

무 . 단 . 복 . 제 . 절 . 대 . 금 .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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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드라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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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험 . 한 . 이 . 웃
( Dangerous neighb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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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일을 하러 나가는 경제인과 집안 살림을 하는 전업주부.
그 사이에 공존하며 무너지는 현실 그리고 위험한 이웃들의 만남.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우연한 기회에 다가오는 사랑들.
손쉬운 구애를 일삼는 사내들의 대쉬 그리고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모자란 사랑의 갈증을 채우려는 평범한 여인들의 숨막히는 은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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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화

[ 택 . 시 . 드 . 라 . 이 . 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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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S

고성민. 52세. 169. 72. 결혼 25년차. 한성운수 7년차 택시기사.
김남선. 45세. 161. 50. 성민의 아내. 주부.
고수진. 23세. 168. 57. 성민의 외동딸. 신혼. 새마을금고 직원.
민봉기. 31세. 178, 69. 수진의 남편. 한성운수 2년차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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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늘 여성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중년남 성민은
한번 고객이된 여성고객들을 자신의 애인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
거다란 대물페니스도 한몫을 하지만 아내는 이미 실증난 남편과의
기계적인 섹스보다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한다.
아이들도 다 출가한 성민의 집은 언제나 [절간]처럼 조용한곳이다.
언제나 조용한 집안에서 홀로 시간을 때우는 남선에게 찾아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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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STORY.....

2012년 9월

[인천 학익동 동성빌라]

한가한 오후 한나절

"억억억억억!!!!! 여보!!!!!! 억억억억억!!!!!!!"

"싼다....얼릉 오므려...."

"네에.....으으으으으으으으윽!!!!!!!!!"

"앗따 씨발년...엄청 물어쌌네 ㅎㅎㅎ"

"후으으으으으으으으......"

결혼 초만해도 물도 대지 못하게하던 그이.
7살 연하의 아내를 극진히도 대우해주던 아내는
어느덧 마흔 중반을 치닫아 늙어버린다.
결혼 25년차의 아내 나이는 45살
그렇다 고성민은 아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아내의 산업고등학교 선생님이였다.

그런 고성민은 2002년도 교원노조 사건으로 해고되고
그 어디에도 취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되자
같이 해고된 동료 교사들 몇몇과 지금의 한성운수에서
[개인택시]의 꿈을 갖고 운수업에 종사하게된다.
하루아침에 선생 사모님 자리를 내 놓게된 김남선은
어느덧 중년의 가정부부가되고 그 어미의 딸이 아니랄까봐
딸 고수진은 금년 봄에 결혼을 하고 출가를 한다.

그 뒤로 남선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볼 시간을 갖게되고
그러면서 남선의 심리적인 경계선을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한다.
남선은 요즘 동네사람들과 덧없는 대화를 곳잘 나눈다.
오늘도 어디선가 놀다가 오후출근을 위해 집에 들어온 고성민은
온갖 욕설을 섞어가며 남선을 등 뒤에서 사정액을 뿌린다.

요즘엔 욕설을 하면서 섹스를 해야 페니스가 제대로 작동을 한다는
이 남자의 달라진 행위를 보면서 어린 신부 김남선을
자괴감과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

이럴 때면 남선은 마치 남편 고성민이
내 인생의 반려자나 내 남자라는 생각보다는
단지 [딸딸이]보다는 나은 정도의 성인기구정도라는 생각이든다.
고성민은 저 혼자 일방적인 펌핑을 한 뒤 일어나서
혼자 욕실로 건너가서 시원하다며 사워를 해댄다.

정말 칼이라도 있다면 달려가서 찔러버리고 싶다.
어디서 어떤년이랑 뒹굴고 들어와서는
한달만에 해준다는 부부관계가 고작 이거였다.
남선은 부부정사를 받은것이라기보다는
사실상 놀이기구가 된 기분이였다.

오늘도 한가한 오전을 보내고있는 남선에게 걸려온 딸아이의 전화.

"어 그래 수진아..."

[엄마 나 깜빡하고 밥솥 타이머를 안하고 나왔네...]

"그걸 이제서 얘기하면 어떻게 이것아..."

[그러게 지금 밥먹을려고 나오다보니...ㅠㅠ]

"알았다...민서방 집에 있지?"

[그럼...정신 못차리고 자는것 같던데...전화도 못받네...]

"알았다...내 가볼께...비밀번호는?"

[엄마 집 열쇠에 우리 전자키 달아 놓았어...ㅎㅎㅎ]

"여우 같은것...알았다 ㅎㅎㅎ"

[네에 엄마 고마워요...]

샤워를 마치고 나온 고성민이 묻는다.

"누구? 수진이?"

"네에...민서방 밥솥을 안 돌리고 나왔다네요..."

"가서 밥해주라는 얘기구먼 허허허..."

"하여간 사람 부려먹는데는...ㅎㅎㅎ"

"어서 가...배고프겠네..."

"밥은 차려 놓았으니 드시고 출근해요..."

"그려 그려...알았네..."

부랴 부랴 밑반찬을 싸서 나오는 김남선
그래도 사위 앞이라고 화장을 급행으로 한다.
민서방 민봉기도 대학 때 운동권 학생이다.
두번의 구속과 한번의 구치소 생활이 문제가되어
오성그룹에서의 취업이 어렵다고 하여
학교 동문인 남편이 자신의 운수회사로 추천했다.
성실하고 밝은 성격의 봉기라는 사람을 믿고
딸아이의 결혼까지 승락한다.

집에서 불과 30미터 떨어진 작은 아파트.
남선은 전자키를 대고 문을 열고 들어간다.
오후 교대조는 낮에도 햇볓이 들면 안되기에
침실에 차광 커튼은 필수 아이템이다.
불빛 한점 없는 집안, 부억에 작은 등만 켠다.

딸아이의 집엔 전 창문에 차광커튼이라서
다 치고 나가면 불빛 한점 새어나오지 않는다.
부억등만 켠채로 밥솥을 얹고 침실로 다가간다.
문을 열자 방안공기는 술냄새로 가득하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침대로 다가가는 남선
안방문틈 사이로 흐르러 들어오는 작은 불빛만으로
침대까지 다가서는 남선,

그리고...

남선의 손을 잡아 채는 사내
남선은 외마디 비명도 지를 겨를 없이
자신을 낚아채는 사내의 전라의 품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어멋~~~~~~~~~~~~~~~~"

"일찍왔네 울 색시.....ㅎㅎㅎ"

잠에서 덜깬듯한 민서방은 장모 남선을
자신의 나애 수진인줄 알고 전광석화와 같은 속도로
남선을 등에서 끌어안고는 팬티를 벗기어낸다.
소리를 지르려했던 남선은 민서방이 숙쓰러워할까봐
일단 그 자리를 벗어나려고 안깐 힘만쓰는사이
결국 남선의 팬티는 순식간에 벗기어져 나간다.

그리고.....

있어서도 않되고
있을 수 도 없는 일이
어둠속의 그들에게 일어나고 만다.

"어어어어어어어!!!!!!!!!!!!!!!!!!!!!!!!! 억!!!!!!!!"

몸을 방어하고자 오므린 남선
그녀의 뒤를 어둠속에서 덮친 봉기
누운 봉기가 남선의 벗기어진 팬티 자리에서
빼꼼하게 벌려진 남선의 그곳에 페니스를 넣는건
말 그대로 식은죽 먹기보다 쉬운 일이였다.

"어흐~~~~~~~~~~~~~윽!!!!!!!!!"

피곤해서 일주일이나 섹스를 굶었던 민봉기에도
항상 강간당하듯 똑같은 섹스 일상을 반복하는 남선에게도
장모와 사위와의 관계만 빠진다면 달콤한 섹스였다.
옆으로 몸을 돌린채로 입을 손으로 막고 신음하는 남선
지금이라도 소리를 질러 중지하고 싶었지만 이미 자신의 몸속에서
자유로운 유영을 하는 사위의 페니스가 싫지만은 않았다.

"읍읍읍읍읍!!!!!!!!!! 으으으으읍!!!!!"

"오늘따라 울 색시 엄청 수줍게 우네...하하하....오빠 페니스 좋지?"

"으으으으으으으읍!!!!!!!!!!! 으으으읍!!!"

소리대신 신음만 내뿜는 김남선
수진보다 커다란 젓가슴을 주물러대는 민봉기
봉기는 남선의 가슴을 만지는 순간 급상승하면서
돌려주던 허리를 멈추고는 페니스를 힘껏 들어올려 넣어준다.
순간척으로 절정으로 치닫는 두 사람은 결국 끝을 보고야 만다.

"오~~~~~~~~~~~~ 수진아!!!!!!!! 오오오오오~~~"

"어으~~~~~~~~~~~~~~~~~~~~~~~~으흡!!!!!!!"

불을 뿜어내는 용의 여의주처럼
굵직한 사위의 귀두에서는 뜨거운 정액이 쏘아진다.
온 몸을 부들거리며 떨어대는 김남선은 오랜만에
섹스 다운 섹스를 받았지만 돌아온 부작용을 생각하면서
공포에 휩싸이는 모습이 역력했다.

그리고 결국

사위 민봉기는 침대 옆
작은 스탠드를 점등하고
아내보다 외소한 여인이 누워있음을 알아차린다.
헝클어진 머리를 쥐고 일어나 앉는 여인의 뒷모습
힘없이 일어나서 떨리는 발걸음으로 걸어나가는 여인은
분명 아내 수진이 아닌 그의 모친 김남선이였다.

술이 덜깬 봉기도 머리를 쥐어짜면서 침대에 앉는다.
그렇게 둘의 사고는 이미 치루어지고는
남선은 눈물을 흘리면서 봉기의 점심식사를 준비한다.

"어머니.........ㅠㅠ "

"어서 밥먹어...출근 해야지...ㅠㅠ"

무릎을 꿇으면서......

"어머니 죽을 죄를 졋어요....어떻게 이런 일이....."

"어두웠쟎아......나한테 책임이있는거야...민서방...그만해..."

"어째 나한테 이런.........어머니....정말...."

"그만하라니깐....잘들어 민서방...우리만 입 다물면 아무도 모를일이야..."

"네???"

"그럼 너...여기서 다 까발리고 헤어질래???"

"그건.....아니지요..."

"그럼 그냥 덮어두자...응? 집이 너무 어두워서 일어난 사고일뿐이야..."

"어머니...정말 죄송해요..."

"잊자...다 잊어...알았지?"

오히려 사위를 위로하는 장모 김남선.
그렇게 남선은 민봉기에게 점심을 챙겨준다.
봉기는 점심을 먹는둥 마는둥 하고 남선을 돌아간다.
뒤늦게 안 내용이지만 오늘 봉기는 휴무일이고
내리부터는 주간운행을 한단다. 오지 않아도 될 일이였는데
서로가 정확한 메세지를 주고 받지 못한 때문이다.

집으로 돌아온 남선
남선은 하루종일 자신의 몸속에서
자신을 잠깐이나마 행복하게 해주었던
사위 봉기와의 섹스가 머릿속에서 계속 떠오른다.
남선과는 정확히 14년 나이차이가 나는 어린 사내지만
페니스의 굵기와 그 패기는 역시 남편과 차이가 났다.
남선은 집에서 샤워를 했고 사위 민봉기의 정액 덩어리는
하염없이 자신의 질 내부에서 쏱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또 다시 흥분을 시작하는 자신이 미웠다.



한편
장모와의 섹스를 애써 기억해내려는 민봉기는
엉겹결이지만 한 집안에서 두 여자를 취하게된다.
아내와는 차이가 나는 덩치에 특히 가녀린 장모의 바디라인이
눈에 선하게 된 민봉기는 장모에게서 나이차이보다는
여성스러운 가녀린 맛과 아내보다도 쪼임이 좋았던 질을 기억해낸다.

그렇게 두사람의 사고는
다음날부터 근무조가 장인과 반대가 된 때부터
문제가 발생하게되고 결국 사고 3일째 되는 날 터지고만다.



3일 후...

오후 1시

때르르르릉.....

발신자: 민서방

받을까 말까를 고민하던 김남선.
그날 이후 처음으로 민서방에게서 직접 온 전화다.
안받는것도 웃낀일이라고 생각한 남선은 결국 전화를 받는다.

"어 민서방..."

[어머니...저 배고픈데...밥좀 주실래요? ㅎㅎㅎ]

"어 그래??? 아참...이제 퇴근하겠구나..."

[네 어머니 배고파요...하하하]

"ㅎㅎㅎ 알았어...집으로 와...찬은 없다?"

[에잇 그럼요 ㅎㅎㅎ 금방 교대하고 갈께요...]

"그래 알았어..."

전화를 끊는다.
의외로 예전처럼 밝은 목소리에
걱정했던 우려는 사라지고
화장을 다시 고친 김남선은
나가려고 입었던 청바지를 벗는다.
그리고 저도 모르게 면 원피스를 입는다.
본이니도 왜 그랬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결국 처가에 도착한 민서방은
붉은 분홍빛 립스틱을 바르고 머리를 곱게 늘어뜨린
장모 김남선의 몸매를 제일 먼저 보게된다.

"어서와....."

"이거요...ㅎㅎㅎ"

빨간 장미꽃 한다발을 안아쥔 남선

"어머...이게 뭐야? ㅎㅎㅎ"

"어머님 선물...향이 진짜 끝내주던데요 ㅎㅎㅎ"

"ㅎㅎㅎ 고마워서 좋긴한데...무슨 명목으로 준거야?"

"글쎄요...일단 밥부터 먹을까요? ㅎㅎㅎ"

"그래...일단 손 씼어...ㅎㅎㅎ"

화기 애애하게 흘러가는 분위기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나온 봉기는
식탁에 앉아서 차려놓은 밥을 먹기 시작한다.
예전보다 더 씩씩하게 밥을 먹는 봉기
그런 봉기를 바라보는 그윽한 장모의 눈빛
사실 장모와 사위 사이만 아니라면 사귀고 싶은 사내다.

그리고 설거지까지 마친 두사람은
따스한 차 한잔을 앞에 놓고 티타임을 갖는다.
그날의 일을 먼저 꺼낸이는 의외로 남선이였다.

"다 잊은거지? ㅎㅎㅎ"

"잊혀지세요? ㅎㅎㅎ"

".........................???"

"어머님은 그런일이 그렇게 쉽게 잊혀지시냐구요? ㅎㅎㅎ"

"자네...무슨말을....."

"사위와 장모이기 전에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잠자리를 한거쟎아요.
그게 이제부터 잊자...한다고 잊혀지는거내구요? ㅎㅎㅎ"

"그럼...어떻게 하자는건가? 잊어야지..."

"정답은 이미 어머님이 그날 말씀하셨쟎아요...ㅎㅎㅎ"

"정답???"

"우리만알면 아무일 없는거야...라고 하셨죠?"

"그...그...그렇긴하지..."

"맞쟎아요...우리만 알면되는 비밀스러운 일들..."

식탁 반대편으로 움직이려는 봉기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몸을 돌리는 남선
봉기는 남선의 옆에 앉아 안아준다.

"민서방...이러지말게....하지마...자네..."

"그렇게 사내의 가슴을 휘 저어놓고는...그게 돼요? ㅎㅎㅎ"

"이 사람....왜 이래??? 민서방!!!!!! 어흐.....어흐...."

봉기는 남선의 가슴을 파고든다.
헐렁한 면으로 만들어진 싸구려 원피스는
봉기의 손에 어께가 늘어져 내려가지고
하얀 브레지어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용기를 낸 봉기는 그대로 남선의 젓가슴을 빨아댄다.

"이.....미친......어흐.....어흐...하지마...하지말자....응? 어흐..."

"우리만 알면된다면서요.....저도 괴로웠어요....어흡"

"어흐흐흐......민서방.....민서방....어으으으으.....어흡..."

의자에 앉은채 몸을 뒤 틀어대는 남선
그리고 그 앞에 무릎을 꿇은 자세로
남선의 젓가슴을 빨아대는 민봉기
처음엔 실수라지만 이번엔 다르다.
두 사람은 특히 민봉기는 이 여인과
사위 장모인 관계를 끊으려는게 분명해보였다.

그렇게 엎치락 뒷치락 거리던 두 사람
김남선의 온 몸은 어느새 땀으로 범벅이된다.
그에 못지않은 봉기의 몸도 땀으로 범벅이된다.
그리고 그들은 사용한지 10년이 넘어간 철제 프레임의
낡은 침대위에 올라가서 눕게되고 남선은 어느새
플리어진 하얀 브레지어와 팬티만을 입고 있었고
바지를 내린 봉기의 손에 결국 팬티도 벗게된다.
남선은 이미 반항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

기다란 음모로 가득한 남선의 그 곳.
그 곳의 젖은 음모를 헤쳐버리자 드러나는 빨간 그것
봉기의 기다란 혀는 남선의 빨간 조개를 빨기 시작한다.

"어으으으으으으으으으읍!!!!!!!!!!!! 으흐~~~~~"

"음음음으흡!!!! 맛있어요!!! 으흡...어머님....으흡..."

"이........어으.....이 나쁜.....녀석....으으으흡!!!!!!!!!!"

사람에게는 거역할 수 없는 힘이 있다.
그 신의 영역과도 같은 것이 바로 섹정욕이다.
오늘 김남선은 그녀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다.
하지만 결국 민봉기가 낸 용기에는 무용지물이였다.
봉기의 혀가 현란한 솜씨는 아지만 장모 남선의 그곳을
단 한군데도 놓치지 않고 빨아주면서 애무해주었고
남선은 결국 풀리지않을것처럼 완강했던 두 다리를 벌려준다.

"어머니......으흐흐흐흐흡.....으흡...으흡....호웁....호웁...푸르르르"

"헉헉헉......허어.....허어....허어어어어억......"

시간이 갈수록 요동치는 남선의 두 허벅지
꿀벅지라 불리우는 아내 고수진의 단단한 몸과
장모의 아리아리한 가는 다리는 수준이 달랐다.
미친듯이 파르르떨면서 다리를 흔들어주는 남선
봉기는 이윽고 몸을 일으키고는 단단한 페니스를 들어
남선이 볼 수 있도록 흔들어준 뒤 질 입구에 스르륵 비빈다.

"어흐흐흐흐흐흐흐........."

"아직 안넣었어요....ㅎㅎㅎ"

"나쁜놈.....어흐흐흐흐흐....."

"넣어도 되죠? ㅎㅎㅎ"

"이 나쁜자시............익.......우억!!!!!!!!!!!"

"어흐흐흐흐흐.......정말 꽉쪼이네....울 어머님..."

길이는 보통사이즈인 15cm 지만
굵기가 장난이 아닌 봉기의 페니스는
남선이 뻐근함을 느낄정도로 굵었다.
남편의 것이 훨씬 더 길었지만
페니스의 생명은 길이가 아닙을 남선은 알고 있다.
자신의 아랫뱃속을 꽉 드러메워주는 이 페니스에
미친듯이 흥분하기 시작하는 남선은 결국 그를 안아준다.

삽입 10분.....

삽입 20분.....

삽입 30여분이 지나자

동성빌라 남선의 집에선
오랜마나에 동물의 괴성과 비슷한
신음소리로 가득메워지고 14년 연하의
젊은 페니스를 맛본 마흔다섯의 김남선은
이 사내를 자신의 애인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한다.

"헉헉헉헉헉!!!!!!!!!! 어어어어어어우우우욱!!!!!!!!!!!!!"

"저 이제 올라가요...어머니...할까요?"

"으으으으으으으으윽!!!!!!!!! 으흐!!!!! 해!!!!!"

"오늘도 안에 합니다...지난번과는 다른거 아시죠?"

"윽윽윽!!!!! 뭐가??? 응? 뭐가 다른데?"

"저 이제 어머니꺼 된거라구요...아시겠죠?"

"나처럼 늙은 년이 뭐가 좋다고....이 바보야...어흑"

"졸아요...무조건 좋아요 어머니...아셨죠?"

"윽윽윽......그래.....알았어...알았다구...어흐흐흐흑...."

순간 부풀어 오르는 귀두와 페니스
남선은 두 눈을 질끈 감고서 그를 안아준다.
뼈가 으스러질 정도로 진하게 안아주고는
자신의 질 입구를 하늘 위로 올려서 받아 쳐준다.
두번의 섹스동안 처음 일어난 자세다.

"오오오오오오오욱!!!!!!!!!!!! 어머니....."

민봉기의 페니스는
가능한 깊숙한 곳까지 파고 들어가서
김남선의 아리아리한 작은 옹달샘속에
뜨겁고 엄청나게 많은 정액을 부어준다.
한번씩 움찔거릴때마다 남선의 질은
자신의 굵직한 페니스를 끊어낼듯이 쪼여준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흑!!!!!!! 이 바보같은 사람......."

"사랑해요 어머니!!!!!!!!!!!!"

두 사람은 긴 긴 사정의 끝을 본다.
기다란 몸을 그대로 뻣고 위에 올라있는 봉기
그런 봉기의 등과 허리를 스다듬고 보더듬으며
마지막 흥분도까지 모두 몸에 담아내는 김남선
두사람은 한동안 그렇게 끌어 안고 눕는다.



오후 3시 20분

전라의 몸으로 여전히 누워있는 남선과 봉기
봉기는 남선의 유두를 입에 넣었다가 뺐다가를 반복한다.
그리고 처음으로 남선과 키스를 진하게 해본다.

"왜 그래?.....수진이가 가슴이 작아?"

"아니...어머니 가슴이 더 이뻐요...ㅎㅎㅎ"

"ㅎㅎㅎ 사람 참...이제 옷입자...누구라도 오면...그렇쟎아..."

"난 더 있고 싶은데...ㅎㅎㅎ"

"어서 일어나...난 불안해..."

"우리 나가요..."

"나가? 어딜?"

"영화봐요 오늘..."

"안돼...오늘 애 아빠 일찍와..."

"아버님이요? 못오실건데..."

"내일보자 그럼..."

"아...그럴래요? ㅎㅎㅎ"

"그래 내일을 영화보고 밖에서 밥먹자..."

"ㅎㅎㅎ 알았어요..."

"우리 이러는거........"

"무슨말씀인지 알아요...ㅎㅎㅎ"

"그래...먼저 샤워해...땀으로 범벅됐다..."

"네에 ㅎㅎㅎ"

기다란 몸을 일으키는 멋진 몸매
남선은 사위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은근 슬쩍 뿌듯해 한다.
사위라서 뿌듯한지 아님 자신의 남친이되서
뿌듯한지는 본인만이 알 수 있을것이다.

남선의 앞에서는 어린아이같은 민봉기는
샤워를 끝낸 후 나와서 굵직한 페니스를
들어올려 남선의 앞에서 세운다.

"어머니...조금만...ㅎㅎㅎ"

"어머? ㅎㅎㅎㅎㅎㅎㅎ 나쁜 짜식...ㅎㅎㅎ"

남선은 민봉기의 페니스를
입에 넣어 오믈거리며 빨아주기 시작한다.
그리고 봉기는 또 다시 남선의 그곳에 발기된 페니스를 넣어준다.

"어어어어어어욱......봉기야.....어흐.....어흑...."

"이제 알겠지요? 내가 얼마나 어머니를 사랑하는지...으으윽!!!"
.
.
.
.
.
2012년 12월

사위 민봉기와 사귀기 시작한지 벌써 3개월이 다 되어간다.
두 사라은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차에서 카섹스를 즐긴다.
어둠이 비교적 짙고 남의 눈에 잘 띄지않은 송도신도시의
채 마무리하지않은 공사 현장이 그곳이다.
항상 장인과 근무시간이 다른 덕에 두사람의 데이트는
언제나 밝각되지않은 안전한 밀회였다.

그러던 어느날...

"헉헉헉헉헉......어어어어어어우....어욱...봉기야....어어어어욱"

"이제 싼다 엄마...응? 어으으으으으으으윽!!!!!"

"그래 그래...알았어.....으흐흐흐흐흐흐흐......어우"

괴로운듯 두 팔로 등을 부여잡는 김남선
남선은 행여 사아처라도 날까 손톱밑으로만 긁는다.
한 겨울에도 이 둘은 이토록 뜨거운 섹스로 땀을 뺀다.
오늘도 미친듯이 땀을 뺀 두사람은 흐르는 정액을 닦아내고
민봉기의 담배 한개피는 훨훨타들어간다.

"자긴.....수진이하고 않하는거야?"

"하지...왜 않해요 ㅎㅎㅎ"

"근데 어디서 이런 힘이 나와?"

"그러게...말이죠...울 남선님 덕이겠지..."

"짜식이 이젠 아주 말 놓네 ㅎㅎㅎ"

"누나...수진이 요즘 쫌 이상해..."

"왜?...."

"동창회랍시도 또 회사 회식이라고 하는데...영 석연치가..."

"걔가 원래 쫌 그렇게 사내같아서 그래...근데 바람은 아닐꺼야"

"어떻게 알어?"

"내가 낳고 내가 키웠어...그런거 살가죽 떨려서 못해..."

"그런가?"

"지가 바람둥이니깐...다 그러는줄 알고...ㅎㅎㅎ"

"수진이 엄마 딸이쟎아.....ㅎㅎㅎ"

"하하하하하.....그러네....하하하...잠깐....잠깐...불꺼..."

"어??? 왜??? 억!!!!! 저거 아버님...찬데..."



[한성운수 9969]

남편 고성민의 차가 그들의 바로 앞 50M 전방에 선다.
그리고 불이 꺼지자 김남선의 눈을 돌아버린다.
남선이 내리려하자 남선의 팔을 잡는 민봉기

"내리지마...우리 보러 온지도 모르쟎아..."

"우리가 여기있는걸 어찌알고?"

"그러게...이건 자가용인데..."

"놓아봐...내가 가볼께....."

차에서 내린 김남선
남선은 자신의 복장이
평소와는 다른 미니스커트라는 사실을 입고
남편의 차로 다가선다.
그리고 남편은 다른 젊은년과 이미 한몸이된것을 목견한다.

[억억억억억억억!!!!!!!! 오우우우우...아저씨.....어윽]

[그렇게 좋아? 응? 하하하하하......어우 이 보짓살 좀봐...]

[아저씨.......어으으으으으으윽.....억억억억억!!!!!]

지켜보는 김남선을 끌고오는 민봉기
결국 남선은 다시 차로 돌아와서 앉는다.
남선은 자신이 한것은 잊은채로 슬퍼한다.

"빨리가자...안되겠어..."

"저 나쁜새끼.......확 콩밥을 먹일까?"

"우리도 잘한거 없쟎아요....아 참 ...왜 이래요?"

"너도 나쁜놈이야......흑흑흑....."



새벽 2시

"어히......불을 안껐네...어 안잤어???"

"어디서 오는길이야?"

"어디라니??? 뭔소리여??? 일하고 온사람한테..."

"일만 한것 같지 않아서 하는 얘기야..."

뜨끔한 고성민은 평소와는 달리 말을 더듬는다.

"뭔.....소.....소리하는겨....."

"당신...아까 밤에 어디갔었어? 10시쯤에..."

"아 택시가 어떻게 그걸 다 기억하요?"

"내 눈 똑바로 보고 말해요..."

"어허....참...이 망구라가...또 왜 이러신데....."

음산한 분위기가 흐르는 두 사람
고성민은 급하게 몸을 피해서 욕실로 들어간다.
그리고 나와서 라면을 찾는데 남선은 가만히 있는다.

"피곤하면 어서...자 여보...ㅎㅎㅎ"

"당신...정말 나한테 죄지은거 없지?"

"아이 참...사람...뭔 말이 그래? ㅎㅎㅎ"

고성민의 팔을 밀치고
라면을 끓여주는 김남선
성민은 끓여준 라면을 먹은 뒤
커피까지 마시며 분위기를 잡아준다.
그런 성민이 침대위에서 작은 털을 주운다.

"이거.......이게....무슨 털이지?"

곧게 뻣은 음모털
참고로 고성민은 완전 곱슬음모이다.
다행이도 남선의 털도 직모이지만 아무래도
저 털은 사위 민봉기의 털이 아닌가 싶다.
남선은 화재를 재빨리 바꾼다.

"이리내!!!!!!....왜 남의 털까지 잡고 시비예요?"

"ㅎㅎㅎㅎㅎ 사람 참...하고 싶음 얘길하지...
뭔 그 나이에 딸까지 잡누...ㅎㅎㅎ 이리와봐 그럼..."

"아휴...왜 이래요? 어머...어머....어흐.....으으으으윽...여보"

그대로 안아올려 팬티를 벗기고는
남선을 엎드리게한 성민은 오랜만에
아내의 그곳에 대물을 꼿아준다.
몇시간전에 사정을 맛본 아내의 질이 미끌거리자
또 몇시간전에 이미 사정한 고성민은...

"거봐...존나 꼴렸구먼...미끈대네....하하하하하..."

"어흐흐흐흐흐흑.....여보...여보...너무 커요..."

"미친년...내좆 큰게 어디 어제오늘 얘기냐? 하하하하하"

미친듯이 아내의 질을 사정없이 후비는 고성민은
이로써 아까 걸린것 같은 외도를 면책 받는다.
김남선 또한 자칫 걸릴 수 있었던 사위와의 외도를
잘도 넘기면서 고성민을 받아들여 주면서
이 부부의 [동상이몽]섹스는 절정을 향해 달린다.



"어흐흐흐흐흐흐흐.....여보.........행복해!!!!!!!"




끝.




Epilogue

고성민은 2013년 봄에 사귀던 유설희가 두바이로 가는 바람에
헤어지고 다른 여인을 끊임없이 사귄다.

민봉기는 장모님 김남선과 뜨거운 관계를 지속한다.
아무도 감히 상상도 못할 관계이기에 발각율 0%의
이 안전한 음란관계는 거의 십수년을 지속한다.

김남선은 봉기만을 사랑하게되고 딸에게는 미안하지만
단 하루도 놓치지않고 사위 봉기와의 섹스를 즐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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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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