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려다 주면 안돼요? 너무 힘드네요...."
"그래 누님 뭐 서비스 한번 하지 씻어 밥먹고 데려다 줄께"

후들거리는 몸을 간신히 추스리고는 욕실로 들어가 뜨거운물에 몸을 뉘였다.
밤새도록 시달린 보지와 항문이 욱신거렸다. 쾌락의 여운과 피곤함에 지쳐 잠이들면 드문드문 한명씩 들어와 쑤셔대는 통에 밤새 죽는 줄알았다.
흥분이 좀 가라앉을 만하면 쑤시고 가라앉을만 하면 쑤시고 기분은 좋았지만 거의 고문에 가까웠다.
그래도 그닥... 나쁘지않았다.
더러워진 몸을 깨끝히 씻고 샤워를 하자 힘이 좀 돌아온듯 했다

"설렁탕어때 나가서 먹자고"
"그래요 좋아요"

지석의 차를타고 아침을 먹고는 동네 근처에서 내린뒤 집으로 향했다.
집에 들어가면 좀 쉬어야겠다 라고 생각하며 골목으로 접어든 순간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화들짝 놀랐다.

"엄마~!!!"
"어머 정민아!! 깜짝이야"
"왜그렇게 놀래 잘갓다왔어?"
"응 근데 뜨거운데 너무 오래있었나봐 힘이 좀 드네"

정민은 보았다 남자의 차에서 내리는 엄마의 모습을... 문제는 그 차주인이... 자신이 때려또慧?그남자... 자신과 엄마의 삶을 고되게했던 지석이라는 사실에 당황했다.

"엄마가... 왜... 저남자하고.... 찜질방에 갔다고 했는데...."

아침에 만난것일까..? 근데 왜 만난거지...? 설마....아닐꺼야..... 저놈이 어떤놈인데...

"엄마~~~~~"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뒤에서 엄마를 끌어안고 가슴을 주무르며 바짓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려했지만 이내 제지받았다.

"정민아 엄마 너무 힘든데 좀 쉬면 안될까?"
"엄마 한번만 하자~~ 응? 나 밤새 참았단말야"
"우리 착한아들 응?? 좀만 더 참자~ 너무 피곤해~"

그러고보면 엄마는 항상 외박을 하고오면 자신을 피했었다 이래저래 핑계를 대면서...
왜일까....왜.....
터질것같은 머리를 감싸쥐고 밖으로나와 담배를 입에 물었다.

"엄마.........무슨일인거에요 이게....."

................................................
.................................
....................
..........
.....
..

"너 왜그래 이제 나 한테는 흥미를 못느끼는거냐? 그만 만날까?"
"아... 아니에요 사모님"
"근데 왜그래 무슨일 있어?"
"................"
"하... 참.. 답답하게 얘기 안할래?"
"저기 사모님..."
"어"
"상의 하고 싶은게 있어요"

담배를 한대 빼어 물고 얘기를 시작했다. 가족사는 예전에 얘기했으니 그건 빼고 되겠군...

"흠..... 그거 니말대로 이상하네"
"그렇죠...? 왜 어머니가 그놈 차에서 내린걸까요?"
"몇가지 짐작가는 상황이란건 있지 첫째는 돈 하지만 너희모자한테서 돈을 바라기는 무리겠지"
"네.. 그렇죠"
"너 그럼 지난번에 합의했을 어머니가 처리하셨다고 했지?"
"네..."
"그놈은 옛날에 제비였고"
"네..."
"도와줄까?"
"네?? 어떻게요?"
"뒷조사좀 하는거지 뭐 너 이러는거보니까 나도 궁금하다야"
"그래주실수 있을까요? 사모님"
"그래 몇일정도 걸릴꺼야"
"고맙습니다 사모님...."
"아니다 힘내 인석아.... 아무리 마더콘이라지만 지 여자 뺏긴거같은 표정을 하고있어"
"만약 제가생각하고있는게 맞다면 그새끼 죽여버릴꺼에요... 반드시"
"너 그딴소리 함부로하는게 아니야 하루이틀 더 시간지난다고 해서 변하는게 아니니 기다려봐"
"후............"
"그리고 죽이는거보다 더한거는 많아 도와줄께 내가 너한테 그정도도 못해줄까보냐"
"고마워요... 흑......."
"사내새끼가 울긴 뚝.... 애러서는 오늘은 더 못하겠네 그만 들어가자..."
"네... 사모님 꼭 부탁드려요"

..................................................
.................................
.................
.........
....

벌써 몇주째 하루가 멀다하고 술에 취해 들어오는 아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
무슨일이 있는 걸까...? 아무말도 하지 않으니... 실연이라도 당한걸까...?

"정민아 정민아~!!!"
"왜요"
"....... 밤좀 먹어.... "
"네 알아서 먹을께요 놔두세요...."
"후우....... 그래 엄만 좀 나갔다 올께"
"어디가요...?"
"어 찜질방좀 다녀올께 요즘 몸이 찌부드해서"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찜질방을 가겠다는 말은... 외박을 하겠다는 말.... 그렇다면.... 오늘 그놈을 만난다!!!
서둘러 준비를 한 정민은 엄마의 뒤를 밟았다.
찜질방을 가겟다던 엄마는 역시 생각한대로 근처의 여성전용 찜질방을 지나쳐 지하철을 탔다.
혹시 진짜 찜질방을 가는것일지도몰랐다 요즘엔 좋은 곳이 많으니....
디행이 사람이 많아 근처에서 통화내용을 들을수있었다.

"네 가고 있어요 아직 좀 걸릴거같네요 오늘은 왜이렇게 먼데에요"
"걱정말아요 약속만 지켜주면 된다했잖아요 네"
"그래요 가서봐요 전화할께요"

이제 확실해 졌다 엄마는 찜질방 따위를 가는게 아니다... 그 놈을... 만나러 가는것이다.. 만나서 외박을..... 남녀가 만나서 외박을 한다면... 설마.... 제발...
문제는 환승이였다 근교로 나가는 지하철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람이 적어졌고 가까지서 미행하기에 점점 곤란해졌다 어쩔수 없이 옆칸으로 옴겨 살짝 살짝 눈치채지 못하게 보는 수밖에...

강서구를 지나 거의 김포까지 가는 지하철..... 순간.... 엄마가 자리를 박차고 어머!! 어머!! 하며 지하철을 뛰쳐나 갔다...
여기구나 하지만 곧바로 닫히는 문에 따라 내릴 수가없었다...
멀어지는 엄마를 문에 달라붙어 두리번 거리는 엄마를 바라볼뿐이였다....
어떻하지....? 어쨋든 돌아가야한다... 다음역에서 내린 정민은 서둘러 반대편 승강장으로 뛰어갔지만 지하철이 올기미는 보이지않았다.
역시 외각지역의 지하철은 텀이 길다..

간신히 지하철을 잡아타고 역밖으로 나갔다 이미 시간은 20분 정도가 지나 있었다.
도데체... 어디... 어디로 간거야.....
혹시나 하면서 근처의 술집이나 모텔등을 돌아다녀 봤지만 당연히 찾을 수가 없었다...

순간 떠오른 생각 예전에 스마트폰을 사면서 위치추적 어플리케이션을 깔아 준적이있었다. 물론 미리 승인을 한다면 당사자 몰래 찾을 수 있는...
서둘러 어플을 킨뒤 친구등록이 되어있는 엄마를 찾았다.

이곳에서 꽤떨어진 곳... 택시를 타고 GPS 가 가리키는 곳으로 서둘러 달려갔다.
빌딩이 몇개 서있는 한적한 교외 이곳에... 엄마가.... 모텔 같은 곳은 있어보이지 않는데 그저 노래방 당구장 학원 이런것들이 있을뿐이였다.
엄마에게 사준 보급형 스마트폰은 이 500m안에 엄마가있다는 것을 알려줄 뿐이였다....

더이상은.... 어떻게 할수가...

아무리 봐도 장사가 되지않을것 같이 보이는 편의점에 들어와 맥주를 하나 사와 밖의 의자에 앉아 고래를 젓치고 한모금 쭈욱 들이켰다.
그순간....

"콜록.. 콜록... 어..... "

어스프름하게 불이 켜져있는 당구장 유리 안쪽으로 집은 하나의 손 어두워 잘보이지 않았지만 사람이있었다...
그러고보니 아무리 변두리라지만 이시간에 당구장이 문닫을 리가...

4층에 위치한 빌딩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서둘러 올라갔지만 당구장의 셔터는 내려와있었다.
있는 힘껏 두드려 보았지만 안에서 반응은 없었다... 어떻하지...

다시 내려간 정민은 반대편에 위치한 학원건물의 4층올라가 계단에 있는 유리의 시트지를 떼어네고 당구장으로 눈을 돌리자....

그곳에.. 있는 여자는... 역시.. 엄마였다... 엄마!!!!
소리쳐 불렀지만 들릴리 없었다.

건너편의 엄마는 유리에 두손으로 몸을 기댄뒤 열심히 뒤에서 움직이는 남자의 박자를 Я斂?있는 것이 보였다.

고래를 이리저리 흔들며 몸부림치는 엄마...
그곳엔 6명의 남자가 자신의 순서를 기다린다는 듯이 있었다.
나이대도 각양각색... 그중에 한놈은 자신보다 훨씬 어려보이는것이 고등학생처럼 보였다.

엄마의 뒤에서 허리를 움직이던 남자는 볼일이 끝났다는듯 간신히 서있는 엄마를 뒤로한채 멀어졌다.
곧바로 다이에 똑耽?올라타는 한남자... 몹이 뚱뚱해보이는 불룩한 배로 엄마의 배를 눌르며 자신의 물건을 넣는 것을 볼수었었다.

전등이 다 들어와 있지않아 어둡고 거리가 꽤있어 잘 보이지 않자 정민은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켜 광학줌을 최대한 당겼다.
평생 가져보지 못햇던 사모가 준 최신 기기...

그제야 손에 잡힐듯 액정넘어로 엄마의 치태가 확실하게 보였다.
남자의 자지가 들락 거리는 모습 그놈의 허리를 다리로 끌어 안고 엉덩이를 치드는 모습....

자신도 모르게 불룩하게 커진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자신의 자지를 잡고 문질었다.
7명의 남자에게 돌려지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손을 움직였다.

엄마의 위에 올라타있던 남자가 떨어져나가고 다음 남자... 그리고 다음남자... 갖가지 자세로 욕망을 채운 남자들의 행태....
흐트러져 아무렇게나 뒹굴며 몸을 떠는 엄마....

노이즈가 다소 섞인 액정엔 정액이 흐르는 엄마의 입과 항문 그리고... 보지엔... 정액이 넘처흐르는것이 담겨 있었다...

힘없이 늘어진 엄마의 보지와 항문에 큐대를 쑤셔넣게 하고는 당구장을 데리고 돌아다니며 남자의 자지를 입에무는 엄마의 모습을 보곤 고래를 숙였다...

"엄마.... 엄....마.... 무슨일인거에요 이제 무슨....."

더이상 볼 용기가 나지않았다. 아예 등을 돌린채 흐르는 눈물을 머금으며 담배에 불을 붙였다.
계단에는 정민이 피운 담배 십여개가 떨어져있었다...

어드덧 새벽 4시반..... 녀석들이 헝클어진 엄마의 옷을 대충입힌뒤 나가는 것을 보고 정민은 빌딩을 내려갔다.
몇놈은 떠나고 남은 몇놈은 엄마를 차에 태운채 어디론가 움직였다. 다행히 대기하고있던 택시를 잡아타고 바로 뒤따라 갈수 있었다.

10여분을 달려도착한곳은 어느 허름한 여인숙 놈들은 엄마를 끌고 여인숙으로 들어갔다.
다른 놈들은 곧바로 나왔지만 한놈이 나오질않았다 그리고 20여분뒤... 마직막 놈이 가랑이를 붙잡고 만족한 표정으로 웃으며 나오는 것을 보곤 정민은 여인숙으로 들어갔다.

"아 씨발.. 아줌마 아까 형님들하고 여자분 몇호실로 갔어요?"
"...........................8호"

잠시 나를 졸린눈으로 쳐다보던 주인은 그러려니 하며 방호수를 알려주고는 작은 창문을 닫고 다시 돌아누웠다....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여자들의 색쓰는 소리....... 8호... 여기다... 여기에 엄마가...... 정민은 가슴을 졸이며... 문을 천천히 열었다...

그곳엔 허름한하고 퀴퀴한 냄새가 나는 침대위에 널부러진 엄마가 있었다
찜징방을 간다며 입고 나갔던 자주색 벨벳 추리닝 바지는 벗겨져 한쪽 발목에 걸려있었고 상의의 지퍼는 풀친채 가슴을 훤히 드러내고있었다
누군가가 곁에 있다는 사실도 인지하지못한채 반쯤풀어진 눈과 촛점이 잡히지 않는 눈동자로 천장을 보고 있는 엄마....

"크흑.....엄마...엄마 괘찮아요 엄마 정신차려요"
"으음...정민아 우리아들 사랑하는 내아들"

정신이 돌아온건 아닌지 그저 엄마는 단어에 반응하여 잠꼬대 하듯 말을 하는 엄마 그와중에도 자신을 사랑한다고 하는 엄마

"엉엉......엄마.......엄마...."

어러명의 남자들이 쏟아낸 욕망의 흔적이 여기 저기에 엉겨있었다 마지막으로 나간 녀석이 한번 했는지 아직 농이 풀어지지않은 정액이 엄마의 보지에서 천천히 흘러내렸다
보다못한 정민은 수건을 적셔와 조심스럽게 엄마의 몸을 닥아주었다

ㅘ지만 성감대를 스칠때마다 자극이 되는듯 몸을 떠는 ㅓㅁ마를 보며 자지가 불끈거렸다

침과 정액 애익으 말끔리 닥아내고 보지에 들어있는 정액으 긁어 빼내자 붉게 부어있는 엄마의 보지를 보자 빌어먹을 욕망은 한계를 넘어버렸다.

"흑....흑.... 미안해요 미안해요 엄마"

승애의 가슴에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떨구며 정민은 아직 정액을 머금어 미끈한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들이 밀었다

"아항......아흑"

이미 쾌락에 정신이 반쯤 나간 승애는 누구의 자지던지 그저 자산의 보지안에 넣을 수만 있다면 상관없었다
자신을 엄마라 부르면 사랑하는 아들이였고 여보라 부르면 남편이였다 지금은.....

다른 남자에게 능욕당한뒤 아들한테도 당하는 엄마라는 말도 안되는 현실에 절정은 생각보다 빨리 왔다
몇십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귀두를 자궁입구에 들이밀고 정액을 쏟으며 오르가즘을 느꼈다.

"흑...흑...엄마 미안해요 미안해요"
"하악......하악...."

이미 수십번이나 사과를 했지만 이죄가 씻어질리 만무했다
벌써 두번째였다 엄마가 놈들에게 당하는것을 지켜보며 한번 다당한뒤 엄마의 몸속에 한번.....

"정민아 괜찬아 괜찬아.... 우리아들....."

잠시정신을 차린것인지 배에 얼굴을 묻고 울고있는 정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승애는 말했다.

"사랑해 정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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