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친구-1부 16장 수난의(?) 남자들 1



프롤로그에서 경준이 세희에게 청혼하는 시점 이전의 과거를 1부로 설정하였는데,,,
프롤로그 내용이 조금씩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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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이 딸을 출산하고 며칠이 지나서 경준과 친구들은 세희를 만났다.
상기와 준수는 세희를 처음 만나는 것이었다.
경준이 세희의 과외 공부를 가르치고 무난히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세희를 축하하는
자리였으나 세희가 경준과의 관계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람에 결굴 세 친구들은 세희에게
정성스런 봉사(?)를 해서 세희에게 섹스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뜨게 만들고 경준은 세희의
항문까지 개통을 하게 되었다.



6월의 따뜻한 밤 9시경에 주혁의 집에는 다섯 남녀가 모여 있었다.
Bar룸에서 주혁과 윤수와 진주와 주연과 솔비가 카드놀이를 하고 있었다.
주혁과 윤수는 옷을 하나도 입지 않고 있었고 진주는 팬티 한 장만 달랑 걸치고 있었으며
주연은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고 있었고 솔비는 티와 청바지 등 거의 옷을 다 입고 있는
것이 아마 옷 벗기 카드놀이를 하는 것 같았다.

주혁은 일곱장의 카드를 들고 있고 그 옆에 있던 윤수가 일곱장의 카드를 든 채 한 장의
카드를 조심스럽게 내려놓는데 그 카드는 하트 모양을 한 10이라는 숫자가 적힌 것이었다.
다음 차례인 솔비가 “땡큐”라고 말하며 자신이 들고 있던 두 장의 카드를 내려놓는데
그것은 하트모양의 9"와 J"라는 알파벳이 적혀있는 카드여서 윤수가 버린 10이라는 숫자의
카드와 합쳐지니 같은 모양에 나란히 스트레이트로 숫자가 맞추어 지는 것이었다.
다섯 사람은 훌라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순간 주혁과 윤수의 얼굴이 우그러들었다.
두 남자는 일곱 장씩의 카드를 들고 있고 진주는 네 장 주연은 세장을 들고 있었다.
진주의가 들고 있는 카드 숫자의 합이 12였고 주연이 들고 있던 세장의 카드 숫자의
합은 15였다.
솔비가 또 일등을 하고 진주가 2등 주연이 3등을 하고 남자 둘은 꼴찌를 한 것이었다.

“호 호 이제 이모부들은 더 벗을 것이 없네요...호 호 호,,,”
“그럼 벌칙을 받아야지요,,,??? 호 호 호,,,”

솔비가 웃으며 말을 하고는 옆에 앉아있는 윤수의 고개 숙인 좆을 툭툭 건드리면서
다른 여자들과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는데,,,
솔비의 말을 들은 남자들은 뭔가 공포에 젖는 듯한 인상을 쓰고 있었다.

솔비와 준수의 부모가 미국으로 가고 강남 본점의 식당과 전국 식당의 관리를 솔비의
외삼촌이 맡고 있었는데 자꾸 돈이 새나가는 것 같다는 부모의 연락을 받은 솔비가
다니던 연구소를 그만두고 강남 본점의 말단 써빙부터 일을 시작한 것이 1년 6개월
전이었다.

매일 11시나 되어야 집에 오곤 하던 솔비가 약 한달 전부터 식자재 사입을 관리하는
실장이 되면서 6시만 되면 들어오는 것이었다.
그 전에는 넷이서 놀았었는데 솔비가 들어오면서 일등을 싹쓸이 하다 시피 하고
남자들은 거의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었다.

남자들이 거북스런 표정을 하고 어정쩡하게 몸을 일으키는데 솔비가 그런 두 남자의
엉덩이를 툭툭 치면서,,,

“어서 어서,,,자세를 잡으셔야지요,,,”
“그리고 이모들도 준비를 하세요,,,”

라고 말하니 남자들이 벽 한쪽에 붙어 있는 긴 소파 앞에 무릎을 굵고 앉더니
손으로 소파를 짚으며 엉덩이를 쳐드는 것이었다.
그러자 기다리던 진주와 주연이 자신들에게 남아 있던 속옷을 모두 벗어버리더니
윤수의 엉덩이 뒤에 자리를 잡고 앉았고 주연도 형부의 엉덩이를 잡고 앉더니 각자 자기가
맡은 남자들의 항문과 불알을 혀로 핥으면서 손으로는 남자들의 물건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뒤로부터 여자들의 부드러운 손이 만져주는 기막힌 손맛을 아는 좆들이 금새 발기를 하며
제대로 된 좆의 위용을 갖추었다.
그런 모습을 바라보며 빙글거리고 웃고 있던 솔비가 몸을 웅크리고 엎드려 있는
남자들의 앞으로 기어가서는 양손에 하나씩의 좆을 잡고는 번갈아 가며 빨기 시작했다.

“으으 음,,,음,,,”

“흐윽,,,으음,,,으음,,,”

뒤에서는 똥구멍을 핥아주면서 손으로 불알을 만져주고 앞에서는 좆을 입으로 빨아주는
쾌감에 두 남자는 낮은 심음을 흘리며 눈을 감고 그 느낌을 음미하고 있다.
그러나 그게 다였다면 남자들이 긴장의 눈살을 찌푸리지도 않았을 것이다.

남자들의 좆 상태를 보면서 충분히 흥분이 되었다고 판단이 든 진주와 주연이
몸을 일으켜 소파 한쪽에 놓여 있는 쌍 보지용 기구를 하나씩 집어 들더니 양쪽으로
튀어나와 있는 남자 성기 모양의 좆 중에 짧은 쪽의 좆을 자신들의 보지에 박고 나서는
가죽으로 된 허리띠와 허벅지의 끈을 졸라매서 단단히 고정을 시키자 주혁의 좆과 비슷한
싸이즈를 가진 결코 만만치 않은 좆을 장착한 좆 달린 예쁜 여자의 모습으로 변신을
한 것이었다.

위에는 풍만한 가슴을 출렁거리면서,,, 아래에는 묵직한 좆을 덜렁거리면서,,,
얼굴에는 사악한(?)미소를 지은 채 남자들의 엉덩이로 접근하는 여자들이었다.
진주가 한 손에 들고 있던 샴푸용기 모양의 병에서 주연의 손에 러브 젤을 짜 주고
자신의 손에도 상당한 양을 짜서는 각자 자신들의 인조 좆에 골고루 바르고 나서
남자들의 항문에도 듬뿍 바르고 손가락으로 똥구멍 을 찔러 넣으며 똥구멍 속에도
러브 젤을 꼼꼼히 바르는 것이었다.

“철썩,,,”

“철썩,,,”

“엉덩이에 힘 빼요 윤수씨!!!”

“힘 빼세요 형부!!!”

마치 간호사가 주사를 놓듯이 남자들의 엉덩이를 한 대씩 갈긴 여자들이 한손으로는
인조 좆을 잡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불알을 만지면서 남자들의 똥구멍에 인조 좆을
서서히 밀어 넣었다.

“으윽,,,크윽,,, 음,,,”

“허억,,, 크으,,, 음,,,”

남자들의 입에서 알 수 없는 의미의 신음이 흘러 나왔다.
처음 당하는 것이 아닌 남자들은 솔비에게 좆을 빨리우고 뒤로부터 불알을 만져주면서
인조 좆으로 항문이 뚫리는 기분은 사실 그리 나뿐 것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것을
즐기기에는 아직도 뭔가 생소함이 가시지 않는 두 남자였다.

남자들도 여자들이 느꼈던 고통을 느껴 봐야 한다면서 벌칙으로 시작한 똥꼬 쑤시기를
오늘로 다섯 번째의 경험을 하는 윤수와 주혁은 처음 당할 때의 찢어지는 고통은 전혀
느끼지 않을 뿐 아니라 회가 거듭될수록 상당한 쾌감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었다.

동성애를 하는 남자들 같이 남자끼리 키스를 하고 싶다거나 남자의 물건을 빨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지만 그들이 나누는 섹스에도 충분한 쾌감과 즐거움은 있다는 것을 몸소
경험으로 확실히 알게 된 두 남자들 이었다.
그리고 이제 주말만 되면 자동으로 관장을 해서 항문 속을 깨끗이 비워내는 것이
자연스러워 진 두 남자이기도 했다.

인조 좆을 남자들의 항문에 완전히 밀어 넣은 두 여자가 조금의 여유를 두자 힘이
들어가 있던 엉덩이가 이완 되는 것을 느끼고는 기구에 달려 있는 두 번째 단추를
누르고는 서서히 좆 질을 하기 시작했다.
두 번째 단추는 여자들의 보지에 박혀 있는 인조 좆이 늘어났다 줄어 들었다를 반복하며
여자들의 보지를 쑤시는 피스톤운동을 하는 것이어서 남자들의 똥구멍을 쑤셔대는 여자들의
표정도 점점 흥분으로 물들어 가고 있었다.

“아아앙,,, 아~ 아앙 좋아,,, 아앙,,,”

“아앙,,, 흐윽,,,아아앙,, 나도 너무 좋아,,,”

인조 좆으로 남자들의 후장을 쑤시는 여자들이 더 흥분을 하며 요분질을 해 대고 있다.
그녀들의 보지에 박혀서 피스톤운동을 하며 그녀들 보지에 쾌감을 주는 것도 좋은데다
남자들을 엎드리게 해 놓고 그들의 항문을 쑤셔대는 데서 오는 묘한 정복욕 같은 것이
흥분을 배가시켜 그녀들로 하여금 쾌락에 비음을 흘려 내게 하고 있었다.

“으으음,,,흐 윽,,, 음,,”

“으흑,,,으음,,, 아~,,,”

앞에서는 솔비가 우뚝 선 좆을 만져주고 빨아주고 하는데다 후장에 진입한 인조 좆이
들락거림을 거듭하자 처음에 느낀 약간의 이질감은 사라지고 점차적으로 밀려오는 쾌감에
남자들도 낮은 비음을 흘리고 마는 것이었다.

남자들의 좆을 빨고 어루만지고를 하던 솔비가 몸을 빼 소파에 앉아 다리를 벌리면서
엉덩이를 들어 올리자 보지 물이 흥건히 젖은 보지가 입을 벌리고 유혹을 뿌리며
두 남자의 눈앞에 자태를 드러내고는,,,

“아앙,,, 이모부,,, 내 보지도 좀 어떻게 해봐요,,,아응,,,”

하며 솔비가 엉덩이를 흔들어 대니 벌어진 보지가 남자들의 눈앞을 왔다 갔다 하는데,,,
주혁이 참지 못하고 먼저 솔비의 보지 계곡에 머리를 박고는 옹달샘의 물을 빨아 마신다.
주혁이 솔비의 클리토리스도 핥고 보지속 깊이 혀는 넣어 보지 물을 빨아 마시고를 한참을
하는데 옆에 엎드려서 진주에게 후장을 내준 채 인조 좆의 공격을 받고 있던 윤수가
솔비의 가랑이 사이로 고개를 밀어 넣으며

“형님 저도,,, 저도 목이 말라서,,,”

하며 솔비의 보지를 빨고자 하니
주혁이 고개를 들어 자리를 내 주자 솔비가 윤수 가까운 쪽으로 보지를 약간 이동 해 주고
윤수는 정말 목이 말랐는지 솔비의 보지를 정신없이 빨면서 혀를 조금이라도 더 솔비의
보지 깊이 넣으려 하니

“아아앙,,, 너무 좋아,,, 아앙,,,아아앙,,,”

솔비가 숨넘어가는 비음을 흘려내며 자신의 보지를 윤수의 입술에 더 밀착시키며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여 윤수의 입술에 비벼대는 것이었다.

그렇게 두 남자의 입술과 혀에 보지를 내 준 채 번갈아가며 보지를 비벼대던 솔비가
극에 달한 흥분에 양이 차지 않았는지 몸을 웅크리고 엎드린 자세로 주연이 항문을
쑤셔댈 때 마다 건들거리고 있는 주혁의 좆 앞에 자신의 엉덩이를 들이 밀어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한손을 넣어 주혁의 좆을 잡고는 뒤로부터 주혁의 좆을
자신의 보지로 유도하더니 그 좆을 자신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어 버렸다.

주연에게 후장이 쑤셔지는 가운데,,,
솔비의 보지 속에 담겨진 주혁의 좆은 그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에 흥분이 더해지면서
주혁도 주연의 항문을 쑤시는 펌프질에 박자를 맞추어 솔비의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하고
솔비는 그런 와중에도 한 손을 옆으로 뻗어 윤수의 좆을 잡고 훑어 주는 것을 잊지 않는다.

“허어억,,으음,,,”

자신도 모르게 헛바람과 신음을 흘리는 주혁이었다.
주혁의 항문을 쑤시고 있는 주연도 지금 상황이 주는 흥분감에 자신의 보지 속에서
움직이는 인조 좆이 주는 쾌감에 더 이상 견디기 어려운지 요분질을 더 빨리 해 대면서

“아앙,,,아아악,,,나 죽어 아아악,,, 나 죽어,,, 아아앙,,아악,,,”

하면서 주혁의 엉덩이에 자신을 바짝 밀착시키고는 몸을 떨기 시작하고 주혁도 앞뒤에서
밀려오는 쾌감에 더 견디기 힘든지 인상을 쓰면서 자신 밑에 웅크리고 있는 솔비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움켜쥐면서 몸을 움찔거리기 시작하는데 주연이 그 와중에 자신이 차고
있던 밸트 옆에 달려 있는 세 번째 보턴을 눌렀다.

주연이 세 번째 보턴을 누름에 따라
쌍 보지용 기구의 양쪽에 달려 있던 좆 끝에서 좆 질을 하는 동안 따뜻하게 데워진 우유가
마치 좆 물이 뿜어 지듯 뿜어져 나오더니 주연의 자궁을 때리고 주혁의 항문 깊숙한 곳에도
뿌려지는 것이었다.

자신의 항문속에 뭔가 뜨거운 것이 뿌려지는 걸 느낌과 동시에 주혁도 솔비의 보지 깊숙이
자신의 좆 물을 뿌리고 말았다.
몸을 움찔움찔 하며 자신의 보지 속 깊이 주혁의 좆 물이 뿌려지자 솔비는 보지를 더 꽉
쪼여 주혁의 좆 물 한 방울까지 짜 내고는 자리를 옆으로 이동해 윤수의 좆 앞에 엎드려
역시 진주의 항문 쑤심에 따라 껄떡대고 있는 윤수의 좆을 잡고는 뒤로부터 자신의
보지 속에 담아 버렸다.

옆에서 벌어지는 일에 더욱 흥분을 한 진주도 윤수의 항문을 쑤시는 속도를 더 빨리 하고
거기에 따라 윤수의 좆도 솔비의 보지를 쑤시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더니
결국 진주도 자신의 보지를 윤수의 엉덩이 쪽으로 밀착시키더니 밸트의 세 번째 보턴을
누르며,,,

“아앙 아아악,,,너무 좋아,,,아아악,,너무 ,,좋,,,아,,~~~”

하면서 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하고 자신의 똥구멍 깊이 인조 좆이 좆 물(?)을
쏘아대는 걸 느낀 윤수도 솔비의 보지 속에 좆 물을 뿌려대고 솔비도

“아아악,,,난 몰라,,,난 ,,,몰,,,라,,,아~~~아아악,,,”

비명을 지르며 몸을 떨면서 주저앉고 말았다.






서로의 몸이 엉키며 무너져 있던 다섯은 한참을 가쁜 숨을 몰아쉬다가 남자들이 먼저
몸을 일으키며 전의에 불타는 눈빛을 하고는 다시 카드을 정비하는 등 제 2라운드를
준비하는 것이었다.

지난 주 게임에서 당했던 남자들끼리의 후장쑤시기 라는 최악의 벌칙을 설욕하며
여자들끼리 물고 빨고 쑤시기를 시켜 놓고 자신들은 느긋하게 술이나 마시면서
그런 여자들의 모습을 마치 쇼 구경하듯이 즐기고자 했건만 첫 라운드에서 또 지는 바람에
또 한 번 후장따기를 당하고 만 두 남자들 이었다.

지난주에는 1,2라운드를 모두 꼴찌를 한 두 남자에게 서로의 항문에 한 번씩 사정을
하도록 하는 벌칙을 주어 결국 남자의 항문에 자신의 좆을 꽂고 사정을 하는 경험까지
하고야 만 두 남자들을 박수를 치면서 깔깔대던 여자들에게 그날의 치욕(?)을 오늘은
갚고자 했으나 첫 라운드에서 또다시 굴욕을 당하고 말았으니 두 번째 라운드에서라도
이겨서 지난 주 와는 반대의 상황을 만들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었다.

지난주에 먼저 윤수의 항문에 좆을 꽂아 넣고 좆 물을 쌌던 주혁은 이것도 그리 나쁘지
만은 않다고 느끼기를 몇 분 지나지도 않아 인조 좆보다도 더 굵은 윤수의 좆을 똥구멍으로
받고는 눈물까지 찔끔거렸던 주혁의 복수심(?)은 더 강한 것이었지만 과연 그의 뜻대로
카드가 떠 줄지는 알 수 없는 지라 불안감도 드는 주혁이었다.

장난스럽게 여자들에게 호응을 해 주며 후장을 대 주었던 주혁이지만 자신이 직접
항문섹스를 경험 해 본 주혁의 마음에는 지금 눈앞에 보이는 여자들이 더 없이 사랑스럽고
귀하게 여겨지는 주혁이었다.

자신이 경험해 본 항문의 고통은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가족의 여자들은 그런 고통을 감내하면서 자신을 비롯한 남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 무던히 참아왔었다고 생각하니 그녀들에게 더 애뜻함이 드는 것이었다.

물론 지금은 그런 과정을 다 거쳐 자연스럽게 항문으로도 좆을 받아들여 그녀들이
쾌감을 충분히 얻어간다고는 하지만,,,
그리고 세상에 항문 섹스를 하는 여자들이 그녀들만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주혁이 느끼기에는 그런 고통의 과정을 크게 표시내지 않으면서 지내 온 것에서
그녀들의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 흐믓하고 따뜻한 마음이 드는 것이었다.



주혁과 윤수는 여자들이 즐거워하도록 최대한 분위기를 맞추고 같이 시간을 보내 주는
것 외에는 여자들에게 별로 해 줄 것이 없었다.
여자들이 바라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보통 여자들이 좋아하는 명품 옷이나 가방 같은 것을 바라지도 않았고
값비싼 보석 같은 것은 더더욱 관심도 없었다.
오히려 그녀들의 생활은 그녀들이 가진 경제력에 비하면 지극히 검소한 생활이었다.
어찌 보면 남자들의 그런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여자들에게는 가장 큰 사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주혁이었다.
그런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여자들의 공허함을 채워주는 것이 또한 값비싼 보석이나
명품들일 것이라는 반증도 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암튼 주혁과 윤수가 복수를 향한 액션을 취하는 동안 여자들도 벌거벗은 채 하나 둘씩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더 이상의 옷을 입고 벗고 할 필요는 없었다.
어차피 2라운드는 단판승부다.
한번만 일등을 하면 뭐든지 시킬 수 있는 왕 게임과 비슷한 룰인 것이다.

마음이 급한지 윤수가 재빨리 한사람에 일곱 장씩의 카드를 돌리고 한 장은 바닥에
오픈시켜 놓았다.
한 장을 가져가서 한 장 또는 나란히 붙은 같은 무늬를 세장을 내려놓고 하며 몇 바퀴를
돌고나서 두 장이 남은 주혁이 한 장을 가져가서는 자신이 가진 카드 세장 중 에이스
두 장을 제외하고 클로버 8을 내려놓으며 다음 순서에 ‘stop"을 할 준비를 하는데 옆에
앉아 있던 여전히 일곱 장을 들고 있어 꼴찌가 확실시 되던 진주가 ‘탱큐’를 외치면서
환호성을 지르는데 주혁이 버린 클로버 8을 진주의 카드에 끼워 넣자 모든 카드가 같은
무늬의 스트레이트로 연결이 되는 것이었다.
한 판에 떨어 낼 욕심에 위험을 무릅쓰고 모든 카드를 들고 있던 진주에게 주혁이
마침 꼭 필요한 카드를 던져 주어서 진주가 일등을 해 버린 것이었다.

여자들은 서로 손바닥을 마주치며 기뻐하는 반면에 남자들은 다시 얼굴을 구기며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고 있다.


Bar룸의 운동기구가 있는 곳과 당구대가 있는 사이에는 넓은 공간이 있는데 지금
그 넓은 공간에 다섯 명이 엉거주춤한 자세로 한 줄로 나란히 서 있다.
주혁이 제일 앞에 서있고 그 뒤에는 솔비가 있고 솔비의 뒤에는 주연이 있고 주연의
뒤에는 유진주가 있고 진주의 뒤에는 차윤수가 서 있는데 모두 앞사람의 엉덩이에
손을 얹어 놓고 있고 여자들은 모두 가죽 벨트를 하고 있는데,,,
주혁의 똥구멍에는 진주차고 있는 인조 좆이 박혀 있고 그렇게 마치 기차가 연결 되어
있듯이 각자가 앞사람의 항문에 좆을 박고 있는 것이었다.

“자,,, 이제 시작하겠어요,,,시간은 5분이에요...”

하면서 일등을 했던 진주가 시작 신호를 주자 주혁이 몸을 살살 움직여 맨 끝에 있는
윤수를 잡으려고 하고 윤수는 그런 주혁에게 잡히지 않으려고 유진주의 항문에 좆을
박은 채 몸을 피하고 있다.

2라운드에서 일등을 한 진주가 낸 벌칙을 받는 것이었다.
진주는 주혁을 제일 앞에 세우고 윤수를 제일 마지막에 세워서 주혁으로 하여금 윤수를
잡도록 한 것이었다.
기차놀이를 하며 주혁의 항문에 박혀 있는 솔비의 인조 좆이 빠지거나 5분이 지나도록
윤수를 잡지 못하면 주혁이 지는 것이고 윤수가 주혁에게 잡히거나 진주의 똥구멍에
박아 놓은 윤수의 좆이 빠지면 윤수가 지는 것이었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서로의 항문으로 연결 된 다섯이 빙빙 돌고 있다.
만약 이 게임에서도 진다면 그 벌칙은 두 남자가 느끼기에 끔찍한 것이었기에
형 동생 사이를 외면하고 서로 지지 않으려고 필사적이었다.

정해진 5분이 다 지나가고 있었지만 윤수는 주혁에게 좀처럼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주혁이 왼쪽으로 도는 척 하다가 갑자기 오른 쪽으로 돌면서 최후의 잔머리를 굴리며
윤수에게 달려들었지만 거의 잡힐듯하다가 몸을 살짝 틀면서 빠져 나가 버리는 것이었다.
그런데 윤수가 주혁의 손에서 빠져나가며 몸이 한쪽으로 약간 쏠리는 순간 진주의 엉덩이를
잡고 있던 윤수의 손이 조금 느슨해지고 진주의 후장에 박혀 있던 윤수의 좆이 조금
빠지는데 그때 진주가 갑자기 엉덩이를 훽 하고 재껴버리는 것이었다.

“어,,,어~~ 안돼,,, 아~아~ 형수님!!! 안돼,,,!!!”

윤수가 안타까운 소리를 질러 보았지만 진주의 엉덩이짓에 몸이 한쪽으로 쏠렸다가
그만 진주의 항문에서 좆이 빠지면서 한쪽 구석으로 처박혀 버리는 것이었다.
거의 진 것으로 여기고 포기하는 심정이었던 주혁이 자신도 모르게 환호성을 질렀다.
그리고는 한 쪽 구석에 처박힌 윤수에게 다가가서는,,,

“아우!!! 미안하기는 한데,,, 그래도 자네가 나보다 체력이 낫잖아???‘
“그러니 암튼 수고하게나,,,”

하면서 약을 올리는 것인지 위로를 하는 것인지 모를 말을 남기고는 긴 소파의 맨 끝에
않아서는 담배 한 대를 물고 불을 당기며 윤수를 외면하는 것이었다.

“아,,,아니,,, 형님!!! 같이 도와 주셔야지,,,,,,치사하게 어떻게 그럴 수가,,,”
“제가 혼자 어떻게 세 명을,,,,,,”

“어 허,,, 이 사람아,,, 게임에 자네가 진 것은 사실이지 않은가,,,???”
“내가 도와주고 싶어도,,, 규칙은 정확히 지켜질 때 그 가치가 있는 걸일세,,,”
“만일 내가 이번에 도와주면 다음에 우리가 이겼을 때 어떻게 벌칙을 논할 수 있겠는가???”

윤수가 더듬거리며 도움을 요청하는 말을 끝내기도 전에 주혁은 재빨리 윤수의 말을 자르며
행여나 다른 말이 윤수에게서 나올 새라 얼른 규칙을 들먹이며 못을 박아 버리는데
그러는 주혁의 귀 밑으로는 식은땀이 한 방울 또르르 흘러내리고 있었다.
주혁의 배신에 ‘끄응’하며 앓는 소리를 내면서 고개를 숙이고 마는 윤수였다.

서로 없으면 죽고 못 살 것 같이 의형제를 맺은 사이지만 여자들이 주는 벌칙 앞에서는
냉정하게 쌩을 깔 수밖에 없는 처지로 전락한 두 남자였다.

진주가 낸 벌칙은 두 남자 중에 게임에서 지는 남자가 세 여자의 보지나 똥구멍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것이었던 지라 윤수는 형님일지라도 배려 할 여유가 없어 필사적으로
이기려고 하였으나 진주의 다소 편파작인 행동으로 윤수가 지고 만 것이었다.


“허억,,, 퍽,,,퍼벅,,,퍽,,,퍽,,,”

“아응,,,아아앙,,,아악,,,나 죽어,,,아아악,,,나 죽어,,,”

윤수가 소파에 상체를 얹고 나란히 엎드려 엉덩이만 살랑거리고 있는 세 여자 중에
자신의 아내인 주연의 보지를 힘차게 쑤셔주고 있고 주연이 절정에 다다른 듯 쾌락의
비명을 지르며 몸을 부들부들 떨다가는 그대로 주저앉고 말자 한 고비를 넘긴 윤수가
주연의 보지에서 좆을 빼내고는 주혁을 한 번 째려보는 것을 잊지 않고,,,
그런 윤수의 째림을 받은 주혁은 ‘허엄,,,’ 하는 헛기침을 한 번 하고는 양주를 홀짝거리며
고개를 돌리고 있다.

윤수가 다시 여자들에게 고개를 돌린다.
진주와 솔비는 주연이 절정의 고개를 넘어가고 자신들의 차례가 되었건만 수고하고 있는
윤수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고 자기들끼리 소곤소곤 거리며 ‘낄낄낄,,,깔깔깔,,,호 호 호,,,’
잡답을 나누고 있는 모습에 허탈감과 비애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낀다.

한 발 뒤로 물러나 여자들의 엉덩이를 바라보니 여자들은 엉덩이를 살랑거리면서
살짝 벌어진 보지에서는 자신의 순서를 기대하며 보지 물을 흘려내고 있는데,,,
다른 남자들이 이런 여자들의 모습을 보았다면 물 불 안 가리고 좆을 세우고 달려들겠건만
그런 보지들을 바라보는 윤수의 눈에는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것이었다.
엎어져서 아직도 가쁜 숨을 고르고 있는 주연을 한 번 바라 본 윤수가 체념한 듯한 표정을
하고는 다음 차례인 솔비의 보지에 좆을 갔다대고 있는데,,,

“응 애,,, 응 애 에,,, 응애,,,응애,,,”

갑자기 애기가 우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오자 주연이 몸을 벌떡 일으키며

“어머,,,우리 수연이가 깼나보다...”

하고는 얼른 거실로 달려 올라가는 것이었다.
그런 주연의 모습을 바라보는 윤수의 얼굴은 다시 한 번 구겨지고 있다.

‘ 아~ 딸내미마저 나를 도와주지 않는구나,,,!!!’
‘조금만 일찍 깨어났더라면 한 보지는 그냥 건너뛸 수 있었건만,,,’

하는 생각을 하며 엉뚱하게 이제 태어난 지 네 달여 밖에 지나지 않은 딸에게 까지
원망(?)의 화살을 돌리는 윤수였다.
네 달 된 딸까지 원망을 하고 있는 판에 누군들 원망 못 하랴???
왜 좆을 넣어 주지 않냐는 듯이 물을 흘리며 오물거리고 있는 솔비의 보지도 원망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

이제 26살인 솔비라도 빨리 시집을 가서 좆을 잡아먹는 한 입을 줄여주든가 아니면
마인드가 열려있는 놈을 보지로 물고 와서 한 좆을 보태주든가 할 것이지,,,!!!
시집은 가지 않고 오히려 식당의 비리를 밝혀내느라 생기는 스트레스를 푼답시고
집안의 좆만 작살을 내고 있는 것이었다.

솔비의 엉덩이를 잡고 밉살스런(?) 솔비의 보지에 원망을 쏟아내 듯 더욱 힘차게 좆 질을
하니 그런 윤수의 마음을 전혀 모르는 솔비는 힘차게 쑤셔주는 이모부의 좆이 좋기만 했다.

윤수의 원망은 솔비를 넘어 경준과 준수와 상기에게 까지 이르고 있었다.
좀 자주 와서 자신들의 짐을 덜어주었으면 좋으련만 그 놈들은 지들 또래의 보지 쑤시기도
바쁜지 자주 오지 않는 것이 원망스러웠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는 결국 그놈들도 집안의 여자들에게 후장이 뚫리고야 말 것이라는데
생각이 미치자 또한 그런 모습을 상상하자 갑자기 신이 나면서 솔비의 보지를 더 힘차게
쑤시면서 입가에는 음흉한 미소가 걸리며 실실 웃기도 하는 것이었다.

“아악,,,아아악,,,이모부 난 몰라,,,아아악,,,난,,,몰~~~라~아,,,아악,,,”

아무것도 모르는 솔비는 이모부의 힘찬 좆 질에 강력한 오르가즘을 느끼며 몸을 떨어대고
있는데,,,
그런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주혁은 몸이 오싹해 짐을 느꼈다.
심각한 표정을 했다가 실실 웃기도 하다가 갑자기 좆 질의 피치를 올리며 ‘흐흐흐’ 거리는
괴소를 날리기도 하는 윤수를 보며 너무 과중한 부담에 윤수가 드디어 맛이 간 것 같아
보이는 것이었다.
그런 윤수의 모습에 더욱 몸을 사려 자신은 저렇게 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는 주혁이었다.



여전히 실성한 사람 마냥 히죽이죽 웃으며 솔비를 만족시킨 윤수가 마지막 보지인
유진주의 보지도 힘차게 쑤시고 있었다.

“아아악,,, 윤수씨,,, 아악 너무 좋아,,,아아악 여보,,,!!! 악,,,너무 좋~아~~~”

진주도 막바지를 향해 치달리며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 대며 엉덩이를 씰룩 대고
있는데,,,

“학교 다녀왔습니다...”

하며 소미가 계단을 내려오는 것이었다.

“헉,,,”

“허 억,,,”

두 남자의 입에서 동시에 헛바람이 샌다.
마지막인 진주가 거의 절정에 도달하려고 하자 윤수도 유진주의 보지에 사정을 하는 것으로
오늘을 마무리 하려 했던 윤수와,,,
자신은 오늘 무사히 하루를 마감하는 줄 알고 여유 있는 모습으로 술잔을 홀짝이던 주혁은
천방지축 소미의 예측 불가 행동에 어떤 불똥이 자신에게 튈지 몰라 긴장을 하는 것이었다.

소미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하려는 듯이 실내를 한 번 둘러보더니 곧바로 주혁에게
다가와 주혁의 다리사이에 앉더니 아빠의 좆을 잡고 입으로 빠는 것이었다.
윤수는 소미가 자신에게 오지 않고 아빠인 주혁에게로 가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는 진주의
보지를 다시 쑤시며 잠시 식었던 열기를 끌어올리고 주혁은 울상을 지으며 자신의 좆을
빨고 있는 딸의 정수리를 내려다본다.

애송이들을 데리고 실습을 많이 했는지 아니면 집안의 다른 여자들에게 전수를 받는 것인지
소미의 좆 빨기는 장난이 아니었다.
불알을 살살 주무르면서 회음 부분도 가끔씩 긁어 주면서 혀를 내밀어 귀두와 좆 기둥이
연결되는 부분을 핥기도 하고 좆을 목구멍 깊숙이 넣기도 하니 주혁의 좆은 자신의 뜻을
배반하고 금방 우뚝 서 버리고 말았다.
어른들 몇이서 섹스를 하고 있는데 들어와서는 바로 아빠의 좆을 빨아 세우는 것이
소미는 섹스를 마치 밥상에 수저 하나 더 올려놓듯이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저 우라질 놈의 좆대가리가 주인의 마음도 모르고 서버리다니!!!’
‘아,,,!!! 내가 왜 옷을 입지 않고 있었던가,,,!!!’
‘옷을 입고 있었다면 소미가 지 엄마의 보지를 박고 있는 윤수의 좆을 뽑아서
자신의 보지에 넣었을 가능성이 컸는데,,,‘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주혁의 좆은 이미 우뚝 서 버렸고 소미는 몸을 일으켜
아빠의 목을 끌어안고 다리를 벌리자 교복 치마도 따라서 벌어지면서 그대로 아빠 무릎에
주저 않으니 아무것도 걸리는 것 없이 주혁의 좆이 소미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 버리는
것이었다.

소미는 팬티도 입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소미의 보지 속에는 뭔가 걸쭉한 액체가 채워져 있는 것이었다.
주혁이 소미의 치마를 들어서 자신의 좆이 박힌 소미의 보지를 보니 보지 속에 있던
허연 액체가 주혁의 좆에 밀려서 소미의 보지 털과 주혁의 자지 털에 여기 저기 묻어 있고
소미의 허벅지 안쪽에도 액체가 흘러내린 흔적이 보였다.
그것은 분명히 남자의 정액이었다.

“너,,,너,,, 팬티도 입지 않고 학교에 간 것이냐???”
“그리고 저 허연 정액은 뭐냐 어디서 벌써 하고 왔니???”

주혁이 놀라는 표정으로 소미에게 질문을 던지고 윤수와 진주도 솔비도 주혁의 말에
놀라서는 하던 행동을 멈추고 소미를 바라보았다.

“아~이잉,,, 아빠 엉덩이 좀 흔들어 봐~아~,,,”

아빠의 물음에는 대답도 않고 눈을 감고 요분질을 하며 아빠를 보채더니

“오늘 시험 끝나는 날이잖아,,,”
“내일은 실습시험이라 학교 피아노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
“동규라는 애가 자꾸 졸라대잖아!!! 가임기도 아니어서 보지 속에다 몇 번 싸게 해 줬어,,,”
“그리고 내 팬티로 자위를 한다고 해서 그냥 줘버렸어,,,”
“팬티 안 입고 집에 오는데 시원하고 짜릿하고 좋던데,,,!!!”

친구에게 노트 빌려 줬다고 얘기하듯이 보지를 대 줬다고 하고,,,
무슨 큰 은덕이라고 베풀었다는 듯이 팬티를 줬다고 얘기하는 소미의 말에
모두들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지만 그렇다고 소미가 공부를 게을리 하거나 나쁜 짓을
하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고 여기는 주혁과 진주와 윤수는 그저
어이없는 웃음만 지을 뿐이었다.

남에게 피해를 주고 다니기는커녕 친구 같이 지내는 남자애가 호기심에 여자와 해 보고
싶다고 보채면 마음이 약한 소미는 안타까운 마음에 보지를 대 주는 경우도 가끔 있었다.

말을 하는 와중에도 비음을 흘리는 소미의 요분질은 계속 되고 있었다.
그 순간 주혁의 잔머리(?)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소미의 교복 치마 속으로 양 손을 넣고 소미의 엉덩이를 잡은 주혁이 갑자기 어디서 힘이
나는지 빠르게 엉덩이를 쳐 올리며 소미의 보지를 힘차게 쑤시더니 5분도 지나지 않아
소미의 보지 깊이 좆 물을 뿌려 버리고 마는 것이었다.

“아아앙,,,아빠,,,아앙,,, 엄마야,,, 어,,ㅁ,,,”
“어,,,??? 아빠,,, 벌써 싸버리면 어떻게,,,???”
“동규가 금방 싸버리는 바람에 난 느끼지도 못해서 집에 와서 풀려고 달려 왔는데,,,”
“아빠까지 그러면 어떻게 해,,,???”

한창 절정을 향해 달려가던 소미는 아빠가 생각보다 너무 일찍 사정을 해 버리자
곁눈질로 아빠를 째려보는 시늉을 하며 앙칼진 표정을 짓는데,,,

“아,,,아니,,,아빠는 소미가 친구의 좆 물을 보지에 담고 온 것에 너무 흥분해서,,,”

궁색한 변명을 하며 말을 흐리는 주혁이었다.
소미가 안달을 하며 고개를 돌려 윤수를 바라보는데 윤수는 속으로 찔끔하면서 소미와는
반대로 고개를 돌리고 멈추었던 좆 질을 유진주의 보지에 열심히 하는 척 하고 있다.
소미가 안 되겠다는 표정을 하더니 소파위에 주연이 벗어 놓고 간 기구를 발견하고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쌍 보지용 기구를 허리에 찼다.
인조 좆을 덜렁거리며 다시 아빠의 앞으로 오면서 소미는 두 번째 보턴을 누르니 소미의
보지에 진입 해 있는 좆이 소미의 보지를 쑤시면서 작동을 시작했다.

“으음,,, 아! 아응,,,아빠,,,!!! 엎드려,,,”

“아,,,아니 아빠는 이제,,, 아빠는,,,”

“아잉,,,아빠~아,,, 빨리 엎드려~어,,,”

소미의 채근에 소파를 짚고 엎드려 소미에게 까지 후장을 내주고 마는 주혁이었다.
그러나 주혁의 시련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윤수의 좆으로 절정에 올랐던 솔비가 소미의 등장으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소미에게
항문을 내 준 채 좆을 덜렁거리고 있는 주혁에게 다가와 소미의 엉덩이 뒤로부터 손을 넣어
주혁의 불알과 좆을 만지작거리자 주책없는 주혁의 좆이 다시 서 버렸다.

이제 남자들의 좆들은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
오직 집안 여자들의 명령만 듣는 것 같았다.

“호 호 이렇게 훌륭한 물건을 그냥 놀리기에는 너무 아깝잖아요,,,호호호,,,”

하면서 엎드려 있는 주혁의 가슴 밑으로 기어 들어간 솔비가 기어코 주혁의 좆을 자신의
보지에 담아 버린 것이다.
아까는 주연에게 후장을 내준 채 솔비에게 잡아 먹혔던 주혁의 좆이었는데,,,
지금은 딸에게까지 후장이 뚫린 채 솔비에게 또 잡아먹히고 마는 주혁이었다.
옆에서는 윤수의 좆이 아직도 진주의 보지를 들락거리고 있다.

“아응,,,아아악,,, 너무 좋아,,,아아악,,,너무 좋아,,,아 아~~~악,,,너무,,,,”

“아아앙,,,난 몰라,,,,,,아악 ,,아아악,,,난 몰라,,,,,,”

“아앙,,,악,,, 엄마야,,,아아악,,,엄마야,,,엄~마~야~~~,,,아앙”

여자들의 사운드가 합창으로 울려 퍼지며 각자의 쾌감을 충분히 만끽하고 있다.

잔머리를 굴린 주혁은 결국 세 번의 사정을 하고 세 번 항문을 뚫렸고,,,
게임에 진 윤수는 오히려 후장을 한 번 뚫리고 두 번의 사정을 한 것이었다.



숨고르기를 마친 진주가 소미를 보며,,,

“학교 남자애들 하고 너무 그러면 소문이 날지도 모르니 조심해야 될 것 같은데,,,”

약간의 걱정을 담아 진주가 소미에게 얘기한다.

“소문이요???”
“저는 그런 거 소문나도 별로 신경 쓰지 않을 건데요...”

나이가 어려 몰라서 그렇게 태연한 것인지 아니면 그런 소문이 날 경우의 파장을 알면서도
저렇게 여유를 부리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진주가,,,

“그래도 여자애가 좋지 않은 소문을 달고 다녀서 이로울 것은 없잖아,,,!!!”

여전히 걱정스런 표정으로 말을 하자,,,

“호 호 소문이라면 ‘누구는 걸레다’ 뭐 이런 소문이 나겠지요...”
“기왕 소문이 나면 전교 남학생을 다 잡아 먹지 뭐,,,!!!”

소미의 말에 모두 입만 벌린 채 어이없어 하는데,,,

“호 호 호,,,농담이에요...”
“그래도 저는 나중에 그런 거 다 이해하는 남자 만나서 결홀 할 거에요...”
“그러니 너무 걱정 마세요...”

라고 소미가 웃으며 말하자

“우리나라에서 그런 남자를 만난다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인 줄 아니???”

진주가 걱정의 끈을 놓지 못하며 말하는데,,,
사실 주혁과 진주는 그런 소문이 날 경우 소미가 상처를 받을까봐 걱정하는 것이었지
소미가 지금 경험하는 것들을 말리고 싶은 생각은 아니었다.

“저도 무작정 아무나 하고 하는 건 아니에요...”
“오늘 만난 동규는 키도 작고 공부도 그저 그렇고 생긴 것도 별루지만 정말 착한 애에요.”
“주말이면 독거노인들 도시락도 나르고 겨울 되면 연탄도 날라다 주고 하는걸요...”
“나는 틈만 나면 재미있게 즐기는 것을 그렇게 착한 애가 한 번도 못 해 봤다고 하기에
조금 불쌍해 보여서 따뜻하게 품어주고 싶었어요...“
“암튼 너무 장난스럽게 아무나랑 하지는 않을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하면서 잘 주무시란 인사를 남기고 가방을 챙겨서 올라가는 소미였다.
다른 사람들도 소미가 상처를 받지는 않은 것 같은 생각에 다소 마음을 놓으며
오늘의 자리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7월 말이 되어 방학을 한 경준과 상기와 준수가 같이 앉아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다 모인 자리였다.
주혁과 윤수는 뭐가 좋은지 아까부터 실실 웃으며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대감에 얼굴에 웃음이 떠날 줄 모르고 있고,,,
진주와 주연과 솔비는 가끔씩 서로 의미심장한 눈빛들을 주고받으면서 남자 애들이 열을
올려가며 자랑하듯이 못 보던 사이에 다른 여자애들을 따먹은 얘기들을 늘어놓는 것을
미소를 잃지 않은 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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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댓글 한 줄이 다음 글을 빨리 올리게 하는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