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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02 1,076회 0건
지이잉~ 징징~ 지이잉~징징
폭풍같은 두번의 배출에 대한 만족감 때문인지
꿈속의 그녀와 꿈결같은 사랑을 나눈것에 대한 나른함 때문인지
깜빡 잠이 들었나 보다.
무심한 핸드폰의 진동에 깜빡 잠는 눈을 떠보니 옆엔 여전히 발베게를 하고 천사가 누워있었고
그녀의 손은 고맙게도 여전히 나의 자지위에 올라와 있었다.
순간 나의 자지는 매일새벽의 일상처럼 불끈 솟아올랐고 덕분에 그녀의 손은 옆으로 내려져버렸다.
아쉬운 마음 금할 길 없지만 핸드폰에선 김차장님의 이름이 날 노려보며 어서받으라고 울부짖고 있었기에
난 조심스레 팔을 빼고 대신 베개를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에 넣어주고(넣는건 참 좋은데..)
조심히 일어나 화장실로 갔다.
슬쩍 시간을 보니 이미 점심시간은 삼십분이나 지나 있었다.
당황함을 감추며 차분히 전화를 받았다.

" 예 차장님.."

"어..이대리 어디야? 무슨일 있나? "

"아닙니다..지금 들어가겠습니다. 자세한건 들어가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 그래. 급하게 결재문서 하나 만들어야 될것 같아..부탁좀 할게.."

" 예. 차장님 "

후아..정말 굉장한 점심시간이었는데..이대로 회사로 돌아가야 하나..
화장실을 나와 그녀를 보니 여전히 잠에 빠진 상태였다.
앞섶은 풀어져 젓가슴이 반 이상 보이고 있었고 정장치마는 끌어올려서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 있었다.
하지만 갈라진 계곡은 어두워 보이지 않았고
대신 주변에 흩어진 스타킹과 팬티만이 치마속의 상황을 말해주고 있었다.
마음 같아선 당장 잠들어 있는 그녀의 예쁜 발가락 부터 핥고 싶었다.
엄지발가락 부터 ..둘째 셋째..발등 종아리 허벅지..
잠든 그녀는 잠결에도 행복감에 젖어 들겠지..
그리곤 나의 입술이 계곡에 닿을 때 쯤엔
그 희열에 잠이깨어 그 부드러운 손길래 나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을거야..
그녀의 손길을 느끼고는 몸을 올려 웃으며
그녀에게 키스해주고 "잘 쉬었어요? " 라고 물어보며
행복하게 다시한번 사랑을 나눌 수도 있을텐데..
..텐데..
하지만 복귀를 해야한다
난 회사원이니까...
가서 변명을 하던 어쩌던 일단 복귀는 해야하니까..
이렇게 잠든 그녀를 그냥 내버려 두고 갈 수는 없는데 .. 어쩐다..
곤히 잠든 그녀를 깨워서 지금 가보겠다고 인사하기도 미안하고..
아니 일단 그녀를 혼자 두고 간다는 말을 하기가 미안했다.
미안한건 둘째치고 커져있는 나의 자지가 절대로 나가고 싶지 않다고 외치고 있었다.
따뜻한 계곡속으로 다시 들어가고 싶다고 울부짖고 있었다...
하지만..
가야한다..
난..회사원이니까..

일단 주변의 메모지를 찾아 사정 설명을 써 놓았다.

"형수님 죄송해요. 회사에 들어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적당히 둘러대고 깨시기 전에 나오려고 하는데 혹시
그전에 깨시면 놀라실 것 같아서 이렇게 메모를 남깁니다.
형수님만 괜찮으시면 오늘 함께 좀더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요.
잠이 깨시면 전화 해주세요. 010-696-6969 입니다."

아마 읽으면 너무 무뚝뚝하고 갑자기 딱딱한 말투에 실망을 하려나..
하지만 이상하게도 더이상의 말은 떠오르지 않았다.
형수님이 깨지 않게 조심스럽게 옷을 입고는 서둘러 사무실로 복귀했다.
적당히 둘러대고 집에 일이있다며 형수가 깨기 전에 다시 돌아가는게 목적이었지만
회사일이라는 것이 항상 순조롭게 풀리는 적은 없다.
5분이면 끝날 것 같던 문서작업은 십분, 삼십분, 드디어는 한시간이 훌쩍 넘겨버렸고
마음속 한구석엔 계속 형수님 생각밖에는 나질 않았다.
방을 나서기 직전 본 흐트러진 치맛자락 속으로 보이는 거뭍한 모습..
문서작업 중에도 불끈 솟아올랐다.
형수님께 조금 더 늦겠다고 전화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
"아차!"
난 형수의 전화번호도 몰랐다.
정말 이런 병신같은 놈이..
굴러들어온 초절정맛있는 호박을 한숱갈만 먹고 버릴놈..
협력업체에서 수고하신다고 긴밤끊어서 넣어준 아가씨를
한번만 먹고 잘놈!
...
아..문서작업은 더 안되기 시작하고..
이렇게 된 바엔 한번더 나의 행운을 믿어볼 수 밖에..
그리고 나의 이 자랑거리가 그녀를 만족시켰기를..
그래서 다시 날 찾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한시간 반이 지났고 문서작업을 마친 나는 허탈한 마음에 전화기를 꺼내보았다.
어라?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진동을 못느낀 모양이다.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도착해 있었고 왠지모를 기대감에 열어보았다.

"고객님의 사서함으로 사진(2)건이 저장되어있습니다 "

염병..그럼 그렇지..휴..
아쉬운 맘에 전화기를 만지작 거리다 카톡엘 들어갔더니 왠 친구추천?

"쟈기야"

뭐야 이 고리타분한 닉네임은?
혹시 모르니 친구추천을 수락하고 물었다.

"누구세요?"

답변은 오래걸리지 않고..

"..그쪽이야 말로 누구세요? "

..아..모르는 사람이 어쩌다 번호가 맞았나 보다.. 난 실망감에 마지막 인사를 했다.

"..죄송합니다..아시는 분이 아닌가 보네요..쉬세요.."

그렇게 마지막 인사를 끝으로 차단을 하려는데 금새 또 메세지가 도착했다.

"혹시.."

엥? 무슨 말일까..궁금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예..?"

답장을 보냈고 이어지는 대화.

"샌드위치 좋아하세요?"

응? 이건 먼가? 형수가 맞는가~!!
심장은 다시 뛰고 아랫도리엔 또다接岵?들어갔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그건..왜..물으세요? 샌드위치 좋아.하죠.."

이어지는 답장.

"시간 괜찮으시면 샌드위치 같이 드실래요?
샌드위치가 두개나 있어서요, 전 별벌레다방에서 커피 마시고 있는중인데.."

그녀다 ^^; 이렇게 깜찍한 장난을..
그렇다면 받아줘야겠지..

"아..그러세요.죄송한데 두개 다 드셔야 할 것 같네요..제가 점심식사를 했거든요.."

순간..답장이 끊겼다..오분이 흘렀는데도 답장이 없다.
젠장!내가 실수한건가? 장난치지 말걸 그랬나? 어쩌지 어쩌지 이런 젠장 젠장!
당황한 나는 재빨리 메세지를 보냈다.

"형수님~자기야~ 죄송 죄송 장난친거에요~답장좀 해요~금방 갈게요~!!"

여전히 답장이 없다..또다시 5분이 흐르고.
난 거의 미칠지경이었고..다시 메세지를 보냈다..

"형수님~~제발~~저 지금 나갈 수 있어요~~제발요.
저 이대로는 형수님 못 보내요~형수님~!!"

..
이내 답장이 왔다..

" ^^ 기다릴게요~ 자기~! "

후아..
후아..
이런 깜찍한 형수 같으니라고..

"어휴.왜그래요~ 심장 멎는줄 알았어요..기다리세요~"

다행히 그녀는 잠에서 깨어 내 메세지를 보곤 근처 커피숍에서 기다렸나 보다..
난 집안일이 있다고 적당히 둘러대고는 회사를 나섰다.
감사합니다~차장님! 당신은 또다른 천사!
요동치는 심장에 서둘러 차를 몰고 커피숍 앞에 주차 시키고는 문을 열고 그녀를 찾았다.
마음이 급한탓인지 그녀가 잘 보이질 않는다
한참을 두리번 거린 후에야 구석진 곳에 앉아있는 그녀를 발견했다.

"형수.."

왠지 이런곳에서 형수님이라고 부르기가 민망해서
자리에 앉은 후에 인사를 하려고 했는데..

"자기야~ 여기~"

하며 내게 활짝 웃어준다.
분명한 나이차이가 보이지만 남들에게 어떻게 보여질지 신경쓰는 내모습이 싫었다.
건너 자리에 앉으려고 할 때 그녀가 말했다.

"옆에 앉아~ ^_^ 보고싶었어~ "

그녀의 말대로 옆자리에 앉고 나니 정말 꿈이 현실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이 갑자기 몰려들었다.
평일 오후, 꿈속의 그녀와 꿈같은 시간을 보낸 것도 모자라 이렇게 사랑스러운 데이트라니..
벅찬 기분에 젖어들 새도 없이 그녀의 손이 나의 물건을 찾는다.
순간 당황한 나는 그녀의 손을 말리며 주변을 살폈다.

"어머, 왜이래 자기~ 얼마나 이게 보고 싶었는데.이러기야? "

샐쭉한 표정으로 날 흘기는 그녀..
하지만 그순간 내겐 주변의 시선이 더 신경쓰였기에 열심히 주변을 둘러보았다.
이곳엔 대표적인 오픈된 공간의 커피숍인데
신기하게도 우리가 앉은 자리는 남들이 쉽게 눈길을 주기 힘든 구석자리였다.

"이런 커피숍에 이런 자리리가 있을 줄이야"

내가 처음 들어와 그녀를 찾지 못한것이 이해가 되었다.
또한 아마도 일부러 이런자리에 앉아서 날 기다린 그녀에게도 감탄 하였다.

" 죄..죄송해요..그냥 당황해서.."

" 또..또 존대네 ^^ 왜그래 자기야~ 이제 우리 자긴데.."

"..응...응 자기야 미안 ^^;, 자기 맘대로 해도 되 "

그렇게 말하며 잡았던 그녀의 손을 놓아주자 기다렸다는듯 좀 더 과감하게 만지기 시작한다.
청바지를 입어 몹시 아팠지만 그깟 아픔따위야 그녀의 손길이 지나가는 희열에 비할 수가 있으랴...
하지만 사랑스러운 그녀는 이런마음을 아는지..

"우웅..자기 답답하지? "

"아..아니..좋은데..^_^"

" 아냐..그만한게 여기 들어가있음 아픈게 당연하지.. 그리고 내 손도 너무 답답해..입도..그리고..또.."

차마 마지막 말은 하지 않았지만 알 것 같았다.

" 자기야 나가자.. 우리 좋은데로 가 ~ "

"으.응..조금만 있다가.^^; "

"응? 왜? 나 급해~ "

"으..응.저기 잠시만..지금 움직일 수가 없어..^^ "

"아.아.^^;; 알았어 잠시만 딴얘기 해야겠네."

바지가 불룩해져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일어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눈치챈 그녀는 이것저것 재잘거리기 시작했고
전혀 상관없는 일상적인 얘기에도 난 그녀의 입술을 본다는 것 만으로도
쉽게 줄어들 지 않는 녀석 때문에 잠시 다른데를 쳐다보며 애국가를 불렀다.
내생에 그렇게 애절한 애국가는 처음이었던 것 같다.
마음은 반응을 해야하는데 몸은 어서 죽여야 하고
아무튼 잠시 후 그녀와 나는 차에 타고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게 되었다.
아니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은 나 혼자 하게 되었다.
차에 타자마자 그녀는

"어서 출발~어디든 자기랑 단둘이 있을 수 있는곳으로 가자우리~응? "

"응..가자 어디든~ "

일단 출발은 했지만 막막하기도 하고 평소 드라이브라는걸 즐기지 않는터라
근처 한산한 곳에 차를 세웠다.
구석진 곳은 아니었지만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 곳이라 왠지 마땅한 장소 같은 느낌이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운전하는 내내
그녀의 손은 나의 바지지퍼를 내리고 발기해있는 나의 자지를 꺼내어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주변에 지나가는 차에서 봤으리라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 중요한건 오로지 그녀의 손길뿐이라는 생각이었다.

"여긴 어디야? "

그녀가 물었다.

"응..마땅히 생각이 안나서 차세우고 생각좀 하려구 "

사실은 형수님의 손길을 좀더 적극적으로 느껴보고 싶어서요..

"아~ 그래서 이렇게 한가한 데에 세웠구나~응큼하게~ 헤헷.."

하며 그녀는 별다른 말 없이 머리를 숙여 바로 나의 자지를 그 고운 입속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이미 충분히 발기하고 터벼버릴 것 같은 기분이었기에
따뜻한 그 입속에 들어가는 순간 사정할 뻔 했지만 굳은 의지와 노력으로 참아내었다.

"허억..형수..아니 자기야 갑자기 말도 없이 그렇게..후아.."

" 우움..말..음..머하러..으음..해..우움..자기가 ..으으음..여기다 세운건.
우음..좀더 우움..음.. 느끼고 싶어서 아냐? "

정답! 맞아요 형수님~!

"으..응..그래..허..후..맞아.."

차안이라서 그런지, 어느정도 오픈된 장소라 그런지 나의 흥분은 배가되었고
천천히 혀를 돌려가며 집중해서 빠는 그녀의 기술은 날 무아지경으로 이끌어갔다.
아까 모텔에서는 그저 싸게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급하게 빨았다면
지금 그녀의 입은 마치 자신도 충분히 느끼려는 듯
천천히 때로는 깊숙히 나의 몸과 정신을 잠식해 나아갔다.

"우움..자기야.."

순간 입을 떼고 날 바라보는 그녀..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왜..? 자기야 ? "

"..만져줘.."

"..아..응..미안..나만 너무 느끼느라.."

" 미안은 무슨..^^; 난 예의 지켜야하는 형수가 아니고 이제 자기라니까~ 만져줘 어서~ "

"응..그래 자기야~ "

그리곤 다시 그녀는 입으로 나의 자지를 머금고는 목구멍 깊숙히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고
난 손을 들어 그녀의 치마를 올리고는 엉덩이와 골짜기 그리고 안쪽 계곡까지 더듬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차 안이라 불편한 자세였지만 그녀의 계곡과 클리토리스를 열심히 찾아 문질러줬고
이미 그녀의 계곡은 물이 넘쳐 흐르고 있었기에
그 물을 손가락에 묻쳐 클리토리스를 애무해주니 그녀는 작은 탄식과 함께
더 깊고 세게 나의 자지를 빨았다.
춥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차안의 열기때문인지 차창엔 김이 서리고
드디어 나의 자지에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으.으..자기야..나 나와.."

"우음..응..그래..어서..나 또 먹고 싶어 ..우움..자기.."

"..자기..뭐? 뭐가 먹고 싶은데? "

" 우음..자기..자지에서 나오는 좃물~"

허억..그 "자지" "좃물" 또 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들
난 또다시 참지 못하고 분출하기 시작했다..

"우..움...음..흐으..."

그녀는 정액을 아주 맛있는 음식인냥 좀 더 흥분하며 열심히 삼켰고
끝내는 단 한방울도 나오지 않을때 까지 나의 자지를 빨아주었다..

"우움..하하..맛있어 역시..자기 자지도 좃물도..^^ "


"..응..정말 최고야 자기의 그 따뜻한 입속~ "

" 입만.최고야? ^^"

"아니아니..당연히 자기..그..거기가 최고지.."

"응? 거기? 거기가 어디야? 응? "

난 갑자기 부끄러줘 져 말을 하기 민망했지만 눈을 동그랗게 드고 물어보는 그녀의 물음에..

"자기..예쁜 보지~!"

"어머..예뻐? 고마워..아이 좋아.."

난 말을 하며 순간 참을 수 없어져
그녀의 등받이를 뒤로 눕히고는 이미 내려놓은 팬티를 벗겨버렸다.
그리곤 다리를 활짝 벌리게 하고 급하게 계곡에서 흘러나온 물을 빨기 시작했다..

"어머~ 하아~ 좋아 좋아~ 자기야..흐응.."

이미 흥분한 그녀는 작은 혀놀림에도 크게 몸을 비틀며 느끼고 있었다.
다리는 이미 활짝 벌려진 상태로 예쁜 보지가 내 혀끝에서 움찔거리고 있었다.
누군가 이 광경을 보았다면 아마 참기 힘들었으리가.
단정한 정장 윗도리와 달리 아랫도리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활짝 다리를 벌리고 있는 그 모습이란..
난 열심히 그녀의 보지를 애무하면서도 이런 생각이 들자
스스로 더욱 흥분하여 미친듯이 클리토리스와 보지를 번갈아 가며 빨게 되었다.

"아아..자기야 너무좋아..우응.."

그녀는 자신의 머리까지 흔들어대며 나의 애무를 느끼고 있었고
그녀가 흥분한 모습네 난 더욱 흥분하여 입은 보지구멍에 혀를 밀어넣으며
한손은 보짓물을 잔뜩 묻힌채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고
나머지 한손은 손가락 한개를 보지속에 밀어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며 애무했다.

"아흑..자기야..하아..하..끄윽...끅.."

난 그소리에 더욱 집중하여 애무를 했고 결국..

"아악..자기야..아..앙...악"

순간 그녀의 보지가 경련을 일으키듯 떨리며
그녀의 몸은 말그대로 활처럼 휘어 곧..축 쳐져버렸다.
신기하게도 몸은 축 쳐졌지만 보지는 여전히 움찔거리고 있었다.
잠시간의 침묵..

"..하아..자기야..하..나..이런기분 처음이야..하..입으로..이렇게 좋을 수도 있구나.."

"..응..그래? 나도 왠지 부뜻한걸..너무 맛있어.."

"하아.하아.."

여전히 안정이 되지 않는듯..그녀의 숨소리가 들렸다..
이윽고 몸을 추스린 그녀는 팬티를 입으려고 허리르 숙였다.

"자기야..그거 안입고 가면 안되? "

난 평소 꿈꾸던 것을 그녀를 통해 구현하고 싶었다.
노팬티에 정장차림의 여성
늘 상상했고 꿈꿔왔던 모습이다.

"응..왜? 그렇게 했음 좋겠어? "

"응..난 늘 나와 함께 있는 누군가가 항상 팬티를 안입고 있었으면 하는 상상을 했었어.."

"응..그래! 자기가 원한다면야..^^; 근데 나 물이 너무 많이 흘러서 좀 찝찝하긴 한데.."

"그래..내가 닦아 줄게..잠깐만.."

난 그러면서 다시 그녀를 눕히고 흥건히 젖은 보짓물을 핥아 먹기 시작했다..

"아흐응..자기야..그럼 또 젖어..으응..안되.."

"가만히 있어봐.너무 맛있단 말야..자기 보짓물.."

그렇게 흐른보지주면의 보짓물을 모두 핥아 먹고 나서는 물티슈로 마무리 해주 었다.

"하아..자기야..그 입만으로도 날 이렇게 흥분되고 만족시키는데..
자기 자지는 얼마나 날 만족시켜 줄 수 있을지 너무 기대되.."

"그래? ^^ 실망하는거 아냐? "

"그런가..? ^^ 나 근데 지금 정말 배고파..너무 힘썼나봐..머좀 먹으러 가자."

시계를 보니 어느세 다섯시가 지나고 있었고 나도 배가 고파왔기에 일단
근처 호수주변의 맛집엘 들르기로 했다.
물론 그녀의 손은 운전중에도 항상 나의 바지위에 머물러 있었고
나의 한손 역시 팬티가 없어진 그녀의 치마속에 머물러 있었다.

우리가 찾아간 곳은 누룽지 백숙을 하는 곳이었고
손님이 많지 않았기에 아무곳이나 자리를 잡고 앉으려는 순간

"아줌마~ 저기 방에 들어가도 되죠?"

그녀가 방으로 들어가길 원했고 주인아줌마는 흔쾌히 허락해 주었다.

"예..아무데나 앉으셔도 되요~"

자리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방에 들어가려고 하는 그녀의 의도를 알아차리기란 어렵지 않은 것이었다.
아무데나 앉으려고 한 나의 짧은 생각이 부끄러워 지는 순간이었다.

방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으니 예상대로 그녀가 편하게 발을 뻗어와 바지지퍼위로 들어와 문지르기 시작한다.
서둘러 누룽지 백숙을 주문하고나니 아줌마가 잠시 자리를 비워 우린 단둘이 방안에 남게 되었다.
비록 식당이지만 형수와 단둘이 이렇게 한공간에 있다는 것이 새삼스레 날 행복하게 만들었다.
물론 아랫도리도 빵빵하게 만들었고
그건 나의 기분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녀의 발 때문이기도 하다.
상상만 했지 한번도 발에의해 애무를 받아본 적이 없는 나는 또다시 심하게 흥분되기 시작했다.
그녀의 발은 바지위로 불룩 속은 나의 자지 아랫부분부터 위로 문지르듯이 움직여갔다.

"자기 좋지? 근데 아프지? "

"으.응.좋아..아프고.."

" 지퍼 내리고 빼줘..보고싶어 "

형수의 말을 듣고 지퍼를 내리려는 순간 방문이 열렸고 아주머니가 밑반찬을 챙겨 들어왔다.
난 순간 테이블에 더 바짝 붙어 앉아 우리둘의 자극적인 움직임을 아주머니가 눈치채지 못하게 하였다.
아주머니가 밑반찬을 q는 순간에도 그녀의 발은 계속 부드럽게 움직였고
난 테이블 밑으로 두손을 내려 스타킹을 신은 그녀의 발을 주물렀다.
순간 형수의 얼굴이 살짝 긴장되는 것이 보였고
난 발가락 하나하나를 매만져주고는 발바닥을 힘을 주어 안마하듯 문질렀다..
아주머니가 나가자 형수의 표정은 좀 더 편하게 느끼는 표정으로 변했고
날 애무하던 발은 이미 내게 맡겨놓은 상태가 되었다.
난 좀 더 형수를 느끼고 싶은 마음에 발가락을 빨아보고 싶어졌다.
하루종일 신발안에 있던 녀석이라 냄새가 좀 날지도 모르겠지만
그것조차도 내겐 향기롭게 느껴지리라 생각됐다.
그녀는 이미 눈을 감은채 나의 손길을 느끼고 있었고 난 그녀의 엄지발가락에 입을 가져갔다.

"흐으응~ "

나의 입술이 그녀의 엄지발가락에 닿는 순간 그녀는 놀라면서도 기분이 좋은지 콧소리를 냈다.
그리고 이어지는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발가락들에 대한 애무에
그녀는 몸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베베 꼬기 시작했다.

"하응~자기야~ 너무 좋아.."

응..나도 좋아요 형수님..스타킹에 감싸인 형수님의 이 아름다운 발을
제가 빨 수 있다니 정말 꿈만 같아요..
발을 바꾸어 다른 발도 똑같이 빨아주었고 몸을 꼬며 느끼던 그녀는 결국..

"하잉..못참겠어 지기야~ "

말하며 내 옆자리로 와서는 급하게 지퍼를 내린다.
순간 자유로와진 나의 자지는 우뚝 솟았고
그녀는 나의 자지가 오랜만에 느낀 해방감을 느낄 새도 없이 바로 입으로 가져갔다.
행복한 구속이란 바로 이런것이리라.
난 식당이라는 것 때문에 신경이 쓰이기도 했지만
역시 식당이라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그녀가 나의 자지를 빨아준다고 생각하니 엄청난 흥분이 몰려왔다.

"하아..너무좋아 자기 따뜻한 그 입.."

"우..움..응..나도 자기자지 너무 좋아."

그녀는 역시 능숙하게 나의 자지를 빨았고
난 참을 수 없어 그녀의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우움..하아.."

그녀의 탄성.. 손이 살짝 닿았을 뿐인데도 크 흥분을 느끼는 것 같았다..
나의 손은 계곡 사이를 찾아갔고 역시나 물은 흘러 넘치고 있었다.
노팬티로 다닌다는 흥분감과 발 애무 때문이었으리라..
난 좀더 대담해 지고 싶었지만, 아마 형수도 마찮가지였으리라..
시간이 꽤 흘렀기에 아주머니가 들어올 것 같아 손을 빼내었다.

"우움..자기야 왜..더 만져줘.."

열심히 빨던 그녀가 말했고..

"응..이제 음식 들어올 것 같아서.."

"흐응..그렇지...하아..아쉽다..밥먹지 말고 우리 지금 나갈까?"

"하하..나도 그러고 싶은데..쪼끔만 참자..^^; 맛있게 먹고 맛있게 즐기면 되지.."

"흐응..아쉬워..그럼 나 보지에 뽀뽀한번만 해줘.."

형수는 대답하에 내 앞에 서서 치마를 올렸다. 아..정말 아름답다..행복하다.
난 흥건히 젖은 그녀의 보지주위를 핥고나서 계곡에 깊은 키스..
이래서 여기를 아랫입술이라고 하는구나..
클리토리스에도 길게 키스를 해 주었다..
아쉬웠지만 그녀는 건너편으로 가 앉았고
역시 자연스럽게 발을 뻗어 나의 자지를 문질렀다.

"아쉽지만..요렇게라도 만족해야지.."

나의 자지는 이미 꺼내어진 상태였기에 난 테이블 앞으로 더 바짝 앉았다.
스타킹의 그 감촉이 자지에 그대로 전해진다.
그녀가 나의 입술에 감동했다면 난 그녀의 발에 감동했다. 이렇게 짜릿할 수가....
그녀가 자리에 앉은지 몇 초 지나지 않아 바로 음식이 들어왔다.
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무심히 아줌마를 보았는데 왠지 얼굴이 달아오른 느낌....
아마..보았던 것 같다..챙피하게..
황급히 음식을 차리고 나가는 아줌마의 뒷모습이 왠지 섹시해 보였다.
꿈같은 일이 일어나서였을까 갑자기 과감한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다.

"자기 어딜봐 "

형수가 눈을 흘긴다.

"자기 이제 그 물건 내꺼야~! 함부로 쓰면 안되~ 알지? "

".응..응..자기꺼야~! 매일 자기가 봐줬음 좋겠는데~ "

"응~ 그러엄~이젠~그 훌륭한걸 못보곤 못살겠는데.."

그러더니 또 옆으로 와서는 빨기 시작한다.
아줌마가 나간지 얼마 안되었으니 난 문제 없으리라 생각하고 느긋하게 형수의 입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순간 문이 열리며 아줌마가 물을 가지고 오다가 놀란다.

"어머~! "

놀라서였는지 놀랄물건을 보아서인지 순간 아줌마는 굳은자세로 지켜보는 꼴이 되었고
형수는 재빨리 앉았는데 나의 자지는 어쩔 수 없이 노출이 되고 말았다.
난 황급히 테이블 안으로 바짝 붙어 앉았고 아줌마는 황급히 죄송하다며 문을 닫고 나갔다.
아..챙피하다 계속..

"자기 저 아줌마 조심해~!! 내가 봤어 저 눈빛~!!"

"..뭐야.. 걱정마..내가 왜 저런 아줌마랑."

챙피했지만 우린 왠지 유쾌해져서 식사를 시작했다 옆자리에 앉은채로.
아줌마가 당황해서 나갔으니 아마 우리가 나가기 전까지는
절대로 문을 열지 않을 테니 안심이 되어
좀 더 과감한 자세로 식사를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도 비슷한 생각인지 한손은 테이블 밑에서 자지를 만지고 있었고 한손으로 식사를 했다.
내가 먼저 닭에서 살을 발라 놓았고 형수는 그걸 집어 내게 먹여주었다.
처음엔 젓가락으로 조금 후엔 입에서 입으로..
더욱더 맛있어 지는 음식들..
난 이번에도 평소 원하던 꿈을 이루고 싶었다.
박아넣은채로 음식을 먹는 것..

"자기야.. 내 위로 올라와봐.."

"응? 여기서? ^^ "

"응..우리 넣고 먹자~ "

"뭐..? 자기 응큼해~ ^_^ "

의외로 활짝 웃으며 앉아있는 내 위로 날 안으며 천천히 자세를 낮추는 형수..

"아~"

"아!"

동시에 이어지는 탄식..
너무 좋았다 그 따뜻한 느낌..

"하아..자기 너무 좋아..꽉차는 느낌.."

그녀는 넣자마자 허리를 움직였고 점점더 빨라지고 있었다.
나의 꿈은 넣은채로 음식을 먹는 것이었는데 과연 식사가 될까..

"하아..자기야..잠만..조금만 진정해요.."

"하..아..왜..왜...? "

"우리..밥 먹어야지..응..? "

"으응..나..밥 안먹을래..자기 자지 먹고싶어.."

"..아..그래도..하...자기야.."

"흐응..조금더..응..나..느낄것 같아..하아..아.."

계속된 흥분 때문인지..금새 그녀는 느끼는 듯 하였고..
빨라지는 몸짓과 더불어 그녀의 신음소리도 커져갔기에..
난 입으로 그녀의 입을 막고 그녀가 어서 느끼도록 손은 클리토리스를 열심히 만져 주었다.

"웁..음...으..응...."

곧..그녀의 몸이 크게 활처럼 휘었고..조용해 졌다..

"하아..하아..자기야..하..너무 좋아..자기꺼..."

"응..^^ 좋았어? "

"응..좋았어..하아.."

그자세 그대로 우리는 잠시 휴식을 취했고..
그대로 난 그녀에게 물을 한잔 주었다..

"고마워 자기야..이제 정말 우리 먹을까..? 자기 자지 보다야 맛없겠지만~ "

그녀가 느끼는 동안 나도 사정을 하면 왠지 식사하기가 재미 없어질 것 같아 참았기에
나의 자지는 여전히 그녀의 보지 안에서 단단하게 커진 상태로 있었다.

"하아..이렇게 가득 찬 상태로 밥먹으니까 왠지 또 흥분되..좋아.."

"응..나도..좋아..자 이제 아~ 해봐.."

난 발라놓은 살을 그녀에게 주며 나도 함께 먹었다.
이렇게 꿈같은 일의 반복이라니 왠지 불안한 마음도 없지 않았지만..
그렇게 행복하게 식사는 끝이나고 있었다..

"똑똑"

식사를 거의 마쳤을 무렵 갑자기 노크소리가 들렸고..
우리는 황급히 몸을 떼며 시간을 끌었다.

"잠시만요~~ "

문이 살짝 열리는가 싶었지만 밖에서 기다리는 것 같았고
우리는 모두 정리한 후에

"예..들어오세요.."

곧 아주머니가 후식을 차려놓았고
좁지 않은 상차림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자꾸 아줌마의 몸이 내게 스쳤다.
난 괜한 기대감에 나쁘지 않은 기분을 느끼며 피하지 않았다.
형수는 지쳤는지 멍한 표정으로 상을 쳐다보고 있었기에..
살짝 테이블 아래로 상차림 하는 아줌마의 발을 스쳤다.
아줌마는 별다른 동요없이 후식을 내려놓고는

" 빈접시좀 치워드릴게요.."

하며 잠시 무릎을 꿇고 앉는다.
이건 무슨 의미일까 생각하며 좀 더 과감해져 보기로 하였다.
형수는 여전히 눈이 풀린 상태로 상을 쳐다보고 있었고..
난 테이블 아래로 아줌마의 허벅지를 과감하게 만졌다..
역시 아줌마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이런경우의 침묵은 긍정이리라..
빈접시를 정리하는 동안 난 계속 아줌마의 허벅지를 만졌고
먼곳에 있는 접시를 집으려고 허리를 숙여 하반신이 형수의 시야에서 안보이게 되는 순간
난 과감하게 치맛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헛~"

부드러운 질감의 천이 느껴져야 할 그곳엔
까칠한 느낌과 촉촉한 느낌의 털이 그대로 만져졌다..
아줌마는 접시가 잘 안잡히는 척 하며 그자세를 유지했고..
난 손가락 하나를 과감하게 넣었다..
좀 더 과감하게 시도하고 싶었지만..
아줌마는 이내 접시를 잡았고 빈접시를 모두 정리하여 밖으로 나갔다..
..정말.. 왜이런 행운들이 겹치는지..행복했다.

" 자기야..이거 마셔.."

후식으로 나온 차를 형수에게 권하고 나도 비웠다..

" 자기야 이제 어디갈까...? 나 이제 정말 느긋하게 자기 자지 맛보고 싶어.."

"응..이제 밥도 먹었으니까..우리 바로 근처에..쉬러 가자~ "

이젠 더 시간을 끌 필요도 헤멜 필요도 없다고 느꼈기에 우린 근처 모텔로 가기로 했다.
형수를 먼저 내보내고 계산을 하려고 카드를 건네는데
아줌마와 손이 스쳤고 무엇인지 모를 짜릿함이 느껴졌다..

"35000 원 이에요.. 그리고 여기 명함하나 가져가세요..
다음에 오실때는 좀 더 일찍 오시면 잘 해드릴게요..가게로 전화 주세요..꼭.."

평범한 얘기일 수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했다..
꼭..다시와야 겠다.. 혼자..

계산을 끝내고 그녀를 차에 태우고는 출발했다.
느긋하게 형수를 맛볼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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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1편을 올리고는 말도안되게 허접한 글에 보여주신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까지 반응이 좋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물론 훌륭한 작가님들에 비하면 미미한 관심이지만
실력에 비해서는 정말 감사드릴 결과지요.
그리고 그 관심에 보답코져 요렇게 또 하나 올립니다..
허접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진행이 좀 더디고 업로드도 느린점 죄송합니다..^^
아직은 습작정도이니 잘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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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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