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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04 1,176회 0건
세친구-1부 9장







경준과 상기가 방문 앞에서 방문에 귀를 대고 있다.

“퍽퍽,,,퍼버벅,,,” “‘누나 좋아???”

“아앙,,, 아흑,, 그래 좋아 준수야!!! 너무 좋아,,, 아~ 더 ,,,더,,,”

방안에서는 나는 소리는 확실히 색슬를 하는 소리가 분명했다.
경준과 상기는 재빨리 옷을 모두 벗어 던지고는 방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그들의 좆은 이미
빳빳하게 서 있었다.
정성체위로 준수의 좆을 보지에 박고 있던 솔비는 우람한 자지들을 앞세우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서는 두 사람을 보고 깜짝 놀라서는 헛바람을 일으키며

“허,,,헉 너,,,너희들은,,, ”

“안녕 하세요? 누나!!!” “안녕 하세요?”

놀라며 더듬거리는 준수의 누나를 바라보며 싱글 싱글 웃는 얼굴을 한 상기와 경준이가
천연덕스럽게 인사를 건냈다.
그들을 본 준수가 누나의 보지에서 좆을 빼고 누나의 옆으로 앉으며

“어서 와!!!”

하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들을 맞이했다.

“누나!!! 내 친구들 잘 알지???”

“그,,그래,,, 그런데,,, 어떻게 여기에,,,,,,”

“으 응,,, 내가 상기 이모랑 경준 엄마랑 몇 년 동안 섹스를 해 왔다고 얘기 했잖아!!!”
“나도 드디어 며칠 전부터 누나랑 하게 됐다고 얘기 했더니 친구들이 누나랑 하고 싶다고
해서 내가 오라고 했어!!!“

“그래도 어떻게 말도 없이,,,,,,”

“누나에게 미리 얘기하고 친구들과 만나서 다시 설명하고 그러면 오히려 민망하고 어색 해
할 것 같아서 누나랑 나랑 하고 있을 때 오라고 한 거야!!!
잠깐 쑥스러워도 이게 가장 빨리 가까워 질 수 있는 방법 같아서,,,“

“야!!! 너희들도 이리 올라와라 우리 누나 몸매도 니네 엄마나 이모만큼 끝내 주지???”

남매의 대화를 듣고 있던 상기와 경준이 준수의 말에 따라 침대 쪽으로 이동하며
준수 누나의 몸매를 한 번 훑어보았다.
준수의 말대로 준수누나의 몸매는 환상적이었다.
특히 잘록한 허리에서 둔부로 퍼지는 곡선은 보는 두 사람으로 하여금 침을 삼키게
만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그들의 눈길을 느낀 솔비가 무심코 자신의 몸을 보는데,,,

“어마!!! 나 어떻해,,, 난 몰라,,, 나 어떻해!!!”

하면서 얼굴을 감싸 쥐고 준수의 무릎에 얼굴을 묻었다.
두 사람의 등장에 너무 당황한 솔비는 자신이 동생의 좆을 받던 자세 그대로 다리를
벌린 채 보지를 다 드러내고 있었다는 걸 뒤 늦게 인식하고는 부끄러움에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자신과 한마디 상의도 없이 더구나 자신의 보지에 동생의 좆을 받고 몸부림 치고 있던
그때에 친구들을 불러 들여 너무도 난감하게 해 놓고는 마치 극장에 가는데 친구들이 같이 가자고 해서
부른 것처럼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행동하는 동생이 야속하게 까지 느껴졌다.

“누나!!! 너무 부끄럽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
“나도 우리가 빨리 자연스러워 지게 하려고 나름 고심을 많이 했었는데 이 방법이 제일
좋겠다고 생각해서 한 거야“
“내가 경준 엄마와 상기 이모랑 하고 있다는 말을 누나에게 하고 난 후 누나도
막연하게나마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어???“
“그러니까 누나도 마음 편하게 가져!!!”

솔비도 사실 준수의 충격적인 얘기를 듣고 나서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 것이라는 생각에
흥분감과 막연한 기대감을 느끼며 보지에서 물을 흘러내리곤 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자신이 준수의 친구들이나 그들의 가족들을 만났을 때 그들의
얼굴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난감한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얼굴을 준수의 무릎에 묻은 채 가만히 생각 해 보니 그런 어색한 대면의 시간 없이
이렇게 얼렁뚱땅 넘기는 것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했다.
비록 동생들이지만 이미 덩치가 산만한 장정들이 된 저들에게 모든 걸 맡겨버리는 게
더 편할지도 모르겠다는 데까지 생각이 미치자 묘한 안도감마저 드는지라 굳어 있던 몸이
슬며시 풀어지고 있는 솔비였다.

누나가 마음의 안정을 찾으며 몸이 조금 풀어지는 것 같은 것을 느낀 준수가
누나의 몸을 똑바로 눕히며

“야!!! 우리 누나 좀 만져봐 그리고 여기 가슴도 얼마나 이쁜데,,,”

하면서 누나의 머리를 무릎으로 받쳐준 채 누워있음에도 쳐지지 않고 봉긋한 누나의
가슴을 쥐고는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준수의 말에 경준과 상기가 기대감을 가지고 웅크리고 있는 누나의 다리를 하나씩 잡아
펴면서 주무르듯이 어루만졌다.
젊은 나이여서 그런지 확실히 경준 엄마나 상기 이모보다 부드럽고 탄력이 넘치는 것
같았다.
준수 누나가 예쁜 것이야 익히 알고 있는 두 사람이었지만 이렇게 벌거벗고 누워 있는
준수 누나의 모습은 눈부시게 느껴지는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준수가 빙긋이 웃더니 누나의 발목을 잡아 자신 쪽으로 당기면서 누나의 다리를 벌여주면서

“자,,,, 우리 누나 보지 좀 한 번 봐 봐,,,”

하자 아직도 부끄러움이 덜 가셔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있는 것을 풀지 못하고 있던 솔비가
깜짝 놀라며 엉덩이를 틀어 보지만 상기와 경준이 누나의 엉덩이를 한쪽씩 잡아
고정시키고는 보지를 바라보는데 물기 먹은 보지가 무성한 보지 털에 둘러싸인 채
살짝 벌어져서는 수줍은 듯이 오물거리고 있었다.
동생에게 발목을 잡혀 민망한 자세로 동생의 친구들에게 보지를 벌려 보여주고 있었지만
이미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어느 정도 마음을 정한 솔비는 묘한 흥분감에
빠져들면서 보지에서 반응을 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와 누나 보지 털이 장난이 아니네,,,”

“그렇지??? 우리 엄마도 보지 털이 엄청 많아!!!”
“경준네 집 같이 우리 아빠 엄마도 같이 할 수 있으면 너무 좋을 텐데,,,!!!”

아빠 엄마의 얘기를 커낸 준수가 스스로의 말에 아빠 엄마를 생각하자 순간 표정이
어두워 졌지만 이내 고개를 젓고는

“뭐,,, 언젠가는 그럴 날이 있겠지,,,”
“누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봐!!!”

하면서 스스로 주위를 환기시킨다.
상기가 먼저 가운데 손가락을 누나의 보지에 찔러 넣어 본다.
스스로 오물거리던 보지가 손가락이 들어오자 긴장하고 있었는지 그냥 꽉 물어 버렸다.

“와,,,정말 꽉 물어 주는 게 이모나 경준 엄마하고 똑 같은데,,,”

“그렇다니까,,, 내가 말했잖아 우리 누나도 물어 주는 보지라고,,,”

“어디 어디 나도 넣어 보자...”

경준이 상기의 손가락을 빼고 자신의 손가락의 솔비의 보지 깊숙이 넣고는 잠시 반응을
기다리는데 이번에도 역시 솔비의 보지가 경준의 손가락을 휘감으며 빨아들였다.

“와 정말이네...”

하면서 손가락을 하나 더 해 준수 누나의 보지를 쑤시면서

“여기 반짝이는 콩알 좀 봐!!! 너무 예쁘게 생겼다.”

하고는 경준이 솔비의 클리토리스를 혀 바닥으로 살살 문지르자
옆에 있던 상기가

“어디 봐,,, 나도,,,나도,,”

하면서 경준의 얼굴을 밀어내고 자신의 혀를 가져가 솔비의 콩알의 핥고 튕기고를 한다.
경준이 콩알을 빨면 상기가 보지를 쑤시고 상기가 빨면 경준이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기도
하고 심지어 손가락 두 개씩을 솔비의 보지에 같이 집어넣고는 한 쪽 질 벽씩을 경쟁적으로
긁어 대면서 콩알을 번갈아 가며 빨아댔다.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준수의 얼굴에 미소가 걸린다.
경준네나 상기네가 준수에게 눈치를 주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자신만 뭔가
부족한 듯한 자격지심을 속으로만 간직하고 있던 준수는 이제야 자신도 저들과 완전히
하나가 된 듯한 뿌듯한 기분이 드는 것이었다.

“ 아흑,,,아앙,, 아~ 아아앙,,, 난 몰라,,,”
솔비는 미칠 지경이었다.
둘이서 마치 신기한 장난감을 가지고 놀듯이 솔비의 보지를 가지고 빨아대고 쑤셔대는 통에
여전히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있었지만 입으로 나오는 교성을 참을 수가 없었다.
자신의 입에서 흥분에 겨운 교성이 자신도 모르게 흘러나오자 더 부끄러워 진 솔비는
엉겁결에 고개를 옆으로 돌려 동생의 우뚝 서 있는 좆을 잡고는 입으로 가져가 덥석
물어 자신의 입을 막아 버렸다.

경준과 상기는 솔비의 보지를 가지고 노는데 여념이 없었다.
보지를 쑤실수록 흥분에 겨운 보지 물이 흘러나오자 달콤한 감로수라도 되는 냥
서로를 밀쳐가며 빨아 마시고 쑤시고 핥고를 반복하고 있었다.
준수의 좆을 입에 묵고서도 나오는 비음을 감추기 어려운 솔비의 입에서는
교성도 아니고 ?을 빠는 소리도 아닌 요상한 소리를 내면서 온 몸을 비틀어 대고 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준수가 누나의 입에서 좆을 빼고는 누나의 얼굴을 감싸며
부드럽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것을 본 경준과 준수가 누나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는 조용히 준수의 뒤에 가서 섰다.
누나의 혀를 탐하고 침을 교환 해 가며 키스를 나누던 준수가 입을 누나의 젖가슴으로
옮겨 가자 그 자리를 자연스럽게 경준이 차지하고 솔비의 입술에 입을 맞춘다.
누나의 탐스런 젖가슴과 젖꼭지를 물고 빨던 준수가 또다시 누나의 보지로 이동해
보지 물로 흠뻑 젖어 있는 누나의 보지를 빨기 시작하니 경준이 솔비의 젖가슴을 손으로
쥐면서 아래로 이동하고 상기가 솔비의 입술을 차지하고 혀를 누나의 입속 깊이
집어넣었다.
세 사람이 함께 여자와 관계를 가질 때 암묵적으로 합의 된 행동이 발동을 한 것이었다.

이렇게 세 사람에게 동시에 부드럽고 달콤한 키스와 애무를 처음 받아 보는 솔비는
황홀한 기분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부드러운 키스는 솔비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가슴에서 피어나는 열기와 보지로
부터의 뜨거움이 합쳐지면서 솔비의 온 몸은 구름위에 붕 떠 있는 기분이 들게 하였다.

준수의 좆이 솔비의 보지를 가르고 들어 왔다.
솔비로서는 익숙하고 너무 좋은 좆이었다.
이대로 한 없이 달려가고 싶었다.
그러나 한참 좆으로 누나의 보지를 쑤셔대던 준수는 오르가즘의 턱 밑에서 좆을 빼버렸다.
준수 보다 조금 더 굵은 좆이 들어 왔다.
곁눈으로 살짝 보니 경준의 좆이었다.

“아앙,,, 난 몰라,,, 아아앙,,,몰라,,, 아아악,,,난,,,,몰,,,라,,,”

경준의 좆 질이 힘차게 보지를 쑤셔대고 상기가 솔비의 가슴을 주무르며 빨아대니
솔비의 입에서 달 뜬 교성이 연신 흘러나오는데,,,
솔비의 보지 물이 잔뜩 발라 진 준수의 좆이 솔비의 입을 막아 버리자 어색한 신음을
흘리며 준수의 좆을 맛있게 빠는 솔비였다.

“으응,,, 우읍,,, 흡,,, 쩝,,,”

한참 경준의 좆 질을 보지로 즐기던 솔비가 막바지에 이른 듯 보지가 더 수축을 하려는 걸
눈치 챈 경준이 역시 좆을 빼 버렸다.
그러자 솔비의 가슴을 애무하던 상기가 솔비의 보지에 좆을 맞추고 조심스럽게 밀어넣었다.
오르가즘의 문턱에서 다시 미끄러진 솔비가 아쉬운 마음을 담고 고개를 들어 보는데,,,

“으헉,,, 어억,,, 너 너무 커,,, 허억,,,”

솔비의 놀라워하는 모습에 상기도 잠시 동작을 멈추고 솔비의 보지를 느껴보는데
역시 솔비 누나의 보지도 대단한 보지였다.
신축성 있게 늘어나며 상기의 좆을 받아 낸 솔비의 보지가 상기의 좆을 휘감더니
꿈틀대면서 상기의 좆의 쪼이기 시작했다.
솔비의 보지가 큰 좆을 받아들인 충격에서 벗어나 작동을 시작하자 상기도 서서히 좆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악,,,난 몰라... 아아악,,, 난 몰 라~ 아,,,아,,,아 악,,,,,,,,”

상기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솔비의 비명도 최고조에 달하면서 경준과 준수의 좆을 하나씩
쥐고 있는 솔비의 손에 힘들어가자 재빨리 준수가 상기와 자리를 바꾸어 마지막 피치를
올리니 상기의 큰 좆으로 인해 늘어나 있던 보지 속살들이 빠르게 수축이 되면서 준수의
좆을 쪼이며 빨아 당기는 것이었다.
최고의 속도로 누나의 보지를 쑤시던 준수가 낮은 신음을 내며 자궁 깊이 좆 물을
뿌리기 시작하자 솔비도 상기와 경준의 좆을 쎄게 움켜쥐며 몸을 부들부들 떨다가는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동생과의 섹스를 시작하면서 좆의 참맛을 느끼기 시작하던 솔비는 오늘 절정의 언덕에서
수차례 미끄러지면서 축적된 오르가즘이 한 번에 터지면서 머리속이 하얗게 비어버리는
엄청난 쾌감을 맛 본 것이었다.
이제까지 수많은 남자들고 관계를 해 본 솔비였지만 요즘 느끼는 절정의 맛에 비하면
지난날은 어린아이 장난에 불과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솔비였다.

간헐적으로 몸을 푸들거리던 누나의 몸이 잠잠 해지고 호흡이 안정되는 걸 확인 한
세 친구는 다시 누나를 어루만지고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누나를 엎드리게 하고 경준이 먼저 누나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한다.
엎드려진 솔비는 준수와 상기의 좆을 한 손에 하나씩 잡고 흔들면서 빨아대고 있다.
한참을 솔비의 엉덩이를 잡고 보지를 쑤시던 경준이 물러나면 상기의 커다란 좆이
밀고 들러오고 상기가 물러나면 준수의 긴 좆이 들어오고,,,

아악,,, 아아악,, 나죽을 것 같애,,, 난 몰라 남 몰,,,,,,라“

끝날 줄 모르는 솔비의 비명은 방안에 울려 퍼지고
그렇게 세 친구는 새벽이 올 때까지 다양한 자세로 누나를 괴롭히고 또 괴롭혔다.

세 친구는 각각 두 번씩 누나의 보지에 똥구멍에 입에 그리고 온 몸에 좆 물을 뿌렸고
결국 상기의 좆을 보지에 꽂고 준수와 경준의 좆을 항문으로 받아들이는 데 까지 성공한
솔비는 그날 거의 열 번에 가까운 오르가즘의 천상을 경험하고 나서야 어쩌면 앞으로
이들의 좆 앞에 무릎을 굻고 매달리게 될 것 같은 가슴 설레는 귀속감을 느끼며 그들의
품에서 포근한 잠에 빠져들 수 있었다.








2003년도 어느덧 5월로 접어들고 있었고 경준과 준수와 상기는 21세 대학 2학년의 늠름한
청년으로 성장 해 있었다.
45세가 된 경준엄마나 41세가 된 상기이모는 얼굴에 윤기가 흐르고 빛이 나는 것이
처음 세 친구들과 섹스를 나누기 시작한 때 보다 오히려 더 젊어 보이는 기이한 현상을
만끽하며 여전히 네 개의 좆에 둘러싸여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특히나 경준네 집안과 합류한 지 3년이 지난 상기 이모와 이제 일 년이 조금 넘은
준수의 누나는 과거의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 내고 활기차고 화사한 모습으로 완전히
탈바꿈 하게 되었다.
셋이서 쇼핑이라도 나가면 워낙 뛰어난 미모들을 가진데다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에
수수하게 차려 입어도 주위사람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는데 이미 익숙해 져 있을 뿐만
아니라 은근히 그런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일부러 외출도 불사하는 세 여자들 이었다.

아버지의 권유로 과외 알바를 시작한 경준이 세희를 만난 것도 이때였다.
고등학교 2학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풋풋함과 성숙미를 동시에 풍기는 세희의 묘한
매력에 단번에 사로 잡흰 경준이 세희의 시도 때도 없는 육탄공격에도 불구하고
과외선생으로의 품위와 진중함을 잃지 않으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나름 가슴 뛰고도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경준이기도 했다.



금요일 늦은 밤 경준 엄마의 침실에는 여섯 사람이 한창 열락의 늪에 깊이 빠져 있다.
경준과 상기 그리고 준수 세 친구들과 경준 엄마와 상기이모 그리고 작년에 합류한 준수의
누나까지 세 여자들 이었다.
지난 번 만남 이후 두 달만의 만남 이었는데 세 친구가 대학을 진학한 후 또래의 젊은
여자들과의 시간의 가지도록 경준 엄마와 상기 이모가 배려(?)를 하여 한 달에 한 번
만나 던 것을 두 달에 한 번 씩으로 조정을 한 것이었다.
각 가족끼리 가끔 섹스를 나누기도 하지만 이렇게 여럿이 모여서 하는 섹스는 이들에게
가슴 떨리게 하는 하나의 이벤트였고 오금이 저릴 정도로 기다려지는 시간이기도 했다.

“퍽퍽,,,퍼벅,,, 아앙~ 아,,,아 아흑,,,좋아,,,,,,아아악,,,”

“퍼버벅,,,퍼벅,,,아악,,, 아~ 나 죽어,,, 나 좀,,, 아악,,,”

“쑤걱 쑤걱 퍽 퍽,,,,,, 아앙~~~ 아악,,,아 난,,, 몰,,,라,,, 아~~~”

세 쌍의 치골과 엉덩이가 부딪치는 소리와 세 여자가 흘려내는 소리가 침실에
울려 퍼지고 있다.
서로의 머리를 맞대게 하고 세 방향으로 여자들을 엎드리게 해 놓고는 남자들은 각자
한 여자씩의 엉덩이를 잡고 보지를 쑤셔대면서 여자들끼리는 서로의 입술을 탐하며
키스를 하도록 하였지만 남자들이 쑤셔주는 보지로부터의 너무 큰 쾌감에 그저 고개만
숙인 채 침대 시트를 부여잡고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고 있을 뿐이었다.

한참 준수 누나의 보지를 쑤시던 상기가 눈짓을 하자 각자 자신이 맡고 있는 구멍을
쑤셔대던 경준과 준수가 자신들의 좆을 빼고 옆으로 이동을 한다.
상기가 경준 엄마의 엉덩이로 이동하더니 이제까지 준수가 쑤셔대던 경준 엄마의 보지에
자신의 엄청나게 큰 좆을 부드럽게 밀어 넣었다.
준수가 경준이 쑤시던 상기 이모의 보지에 좆을 밀어 넣고 경준도 상기가 쑤시던 준수
누나의 보지에 자신의 좆을 쑤셔 넣었다.
각자 하나씩의 엉덩이들을 맡아 자리를 잡자 다시 힘차게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아~ 아~~ 너무 좋아,,, 아앙,,,좋아,,,”

“아흑,,, 아아앙,,, 나 죽어 아,,, 아 ”

“아앙 난 몰라,,, 아아앙,,, 더,,,더,,,”

세 여자가 동시에 자신들만의 독특한 교성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무거운 집안 분위기로 항상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 있던 준수의 누나는 경준의 집안과
어울리며 완전히 재기 발랄하고 밝은 성격으로 바뀌어 있었다.
여자 중에 가장 나이는 어렸지만 많은 털을 가진 보지를 가지고 섹스에도 가장 적극적이어서
지금도 더 쎄게 해 달라고 요분질을 치면서 엉덩이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위치는 다시 바뀌어 경준이 자기 엄마의 보지를 차지하고는 열심히 쑤셔대고 상기도 자기 이모의 보지에 좆을 박아대고 준수도 자기 누나의 보지를 찾아 펌프질을 했다.
점 점 강해지는 세 남자의 좆 질에 따라 세여자도 점점 비명을 높여가고 있다.
세 여자의 보지에는 어느 좆이 들어가든 상관없었다.
굵은 좆이 들어 와도 신축성 있게 늘어난 상태에서 물어 주고 조금 얇은 좆이 들어와도
충분히 수축되어서 쪼여주는 ‘찰보지’들 이기 때문에 어떤 좆도 꽉꽉 물어 주었다.

“아악,,,우리 아들,,, 아악 엄마 좋아,,,아아,,좋아,,, 아악 너무 좋아,,,아아악”

“아악 상기야!!! 아악 나 죽어,,, 아악,,,나 죽어 아아악 이모 죽어 상기야 아아악!!!”

“아아악 난 몰라,,, 아악,, 난 몰라 준수야!!! 난,,, 몰라~~~아아악”

각자가 내는 소리에 특징이 있어서 절정을 치달으며 누가 소리를 내면 보지 않아도
누구의 질러 대는 소리인지 다 알 수 있게 된지 오래였다.
“좋아 좋아”를 외치는 경준 엄마와 “나 죽어”를 외치는 상기 이모 그리고 “난 몰라”를
연신 부르짖는 준수 누나의 소리들이 묘한 하모니를 이루다가 급기야는 다 같이 커다란
비명의 유니송으로 합쳐지면서 극한의 절정을 느끼고는 무너져 내렸다.



세 남자의 섹스에 대한 능력은 완전히 고수의 반열에 올라 있었다.
부유한 집안에다 출중한 외모를 가진 일류 대학 학생이라는 훌륭한 스팩은 강남의 왠만한
클럽에 이들이 떴다 하면 많은 여자들이 스스로 팬티를 벗고 경쟁적으로 달려드는 판국이라
장안의 학생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편이었는데 지난 일 년 동안 그런 또래의 젊은
여자들 수십 명과 관계를 가지는 경험을 쌓은 것이었다.

집안의 여자들과 관계를 가지면서 배우고 개발한 기술들을 클럽에서 만난 여자들에게
적용하면서 실전을 거듭한 세 친구의 섹스 능력은 일취월장 하여 처음 만나는 여자라도
금방 취향과 가장 자극을 강하게 받는 곳을 찾아내어 최고의 쾌감을 이끌어 내곤 하였다.
그렇게 터득한 기술들은 다시 집안의 여자들을 더 강한 오르가즘으로 이끄는데 사용했다.



사정도 하지 않은 채 여자들을 절정으로 이끈 세 남자는
여자들에게 잠깐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끼도록 여유를 준 후 다시 여자들을 나란히
엎드리게 하고는 하나씩의 엉덩이를 잡고서 박아대면서 손을 앞으로 해서 좆 질에 따라
출렁거리고 있는 젖가슴들을 주물러 대기 시작했다.

여자를 엎드리게 하고 뒤로부터 박아대는 자세는 세상의 어떤 고귀한 여자라도 자신들의
좆 앞에서는 굴복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묘한 정복욕이 작용해서 세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자세였고
세 여자들도 나이는 어리지만 이미 건장한 청년들이 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요 동생들인
저들에게 무었이라도 헌신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았고 또 그 자세에 습관화도 되어서
가장 즐겨 취하게 되었다.

한참 상기 이모의 보지를 쑤시던 준수가 보지에서 좆을 빼서 상기 이모의 똥구멍에 좆을
집어넣자 준수 누나의 보지를 쑤시던 경준도 보지에서 좆을 빼 준수 누나의 항문에
박아 넣었다.
그러나 상기만은 여전히 경준 엄마의 보지를 계속 쑤셔댄다.

상기는 박경미 선생을 강간할 때를 제외하고는 아직까지도 항문에 박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준수가 직원들에게 집안 식구들이 강간을 당할 때 이군에게 항문을 따먹히며
엄청난 고통을 받았다는 얘기를 듣고 난 이후에는 집안 여자들의 똥구멍에 박을 생각을
완전히 접었다고 할 수 있었다.
여자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을 받을 것은 물론이고 자신의 큰 좆으로 인해 똥꼬가
찢어져 버릴 것은 보지 않아도 알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상기의 좆은 너무나 커서 어느 보지에 넣어도 항문에 넣는 것 이상의 효과를
즐겨 왔기에 그다지 아쉬움은 없었다.

“쑤욱 퍽,,,쑤욱 퍼벅 헉헉,,, 아악,,,너무 좋아 아악,,,”

“철퍽,,,철퍽 퍽퍽,,, 헉,,,헉,,, 아악,,, 나 죽어,,,아악,,,나 죽어,,,,,,”

“퍼벅,,,퍽퍽,,, 헉,,,헉,,, 아앙,,,아악,,, 난 몰라,,, 몰라!!! ...”

자세는 바뀌어서 경준 엄마는 똑바로 누워서 상기의 좆을 보지로 받으며 다리로 상기의
허리를 감싸며 엉덩이를 흔들어 대고 있었고 경준 엄마의 양 옆으로는 준수의 누나와
상기의 이모가 경준 엄마를 바라보며 모로 누워서 경준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을 하나씩
쥐고서 주무르면서 자신들의 한쪽 다리는 준수와 경준에게 들려진 채 그들의 좆 질을
보지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아악,,, 좋아,,, 아아아악,,, 너무 좋,,,,,,,아,,,,,,,,,”

“아악,,, 나 죽어,,,,,, 아아악,,,, 나,,,,,,,,,,죽,,,,,,,,,,어,,,”

“아악,,,아아악,,, 난 몰라,,,, 난,,,,,,,,,,몰,,,,,,,,,,,라,,,,,,,,,,”

엉덩이 치는 소리가 점점 빨라지고 여자들의 교성도 점점 커져가더니 경준 엄마가
상기의 목을 끌어안고 상기 이모와 준수 누나는 경준 엄마의 젖가슴을 움켜쥐면서
또다시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온 몸이 경직되던 여자들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고
남자들도 각자의 구멍과 구멍 주변으로 좆 물을 뿌려대더니
몸을 움찔움찔 몇 번을 떨어대다가 여자들의 품으로 무너지는 것이었다.



“철석,,,철석,,,철석,,,”

“자,,, 이제 다시 자세를 잡아야지요,,,”

잠시 숨을 고른 세 남자가 세 여자의 엉덩이를 그리 쎄지 않게 때리며 오르가즘의 나른함에
빠져 있는 여자들을 일깨운다.
남자들은 세 여자를 마치 어린 애 다루듯이 하고 있다.
평소에는 가족으로서 지극히 정상적으로 생활하지만 섹스를 할 때면 세 남자에게 꼼짝을
못 하게 된지 오래인 여자들이었다.
저들의 좆 앞에만 서면 왠지 한 없이 작아지는 것 같고 괜히 콧소리를 내고 싶어지는 것을
자신들이 스스로 즐기게 된 세 여자들이었다.

여자들을 삼각형을 이루고 모로 눕게 하더니 여자들의 한쪽 다리를 하나씩 잡고 들어
올리며 가랑이를 벌려주자 보지와 똥구멍과 그 주변으로 좆 물이 잔뜩 뿌려진 모습이
여자들의 눈앞에 펼쳐졌다.
경준 엄마의 눈앞에는 상기 이모의 보지가 있었고 상기 이모의 눈앞에는 솔비의 보지가,,,
솔비의 눈앞에는 경준 엄마의 보지가 입을 살짝 벌리고는 유혹을 뿌리고 있었다.
삼각 모양 보다는 다리 부분을 제외하면 오리려 서로의 보지가 물고 물리는 원의 모양이었다.

“자!!! 간식 시간입니다. 맛있게 빨아 드시기 바랍니다...”

경준이 웃으며 얘기하자 여자들은 이미 서로의 보지를 빠는 데 익숙해 있는 듯
눈을 빛내며 각자에게 할당 된 좆 물을 빨아 먹기 시작한다.

“아흑,,, 언니,,,, 쭈읍,, 쩝쩝,,,”

경준 엄마가 상기 이모의 보지에 묻은 좆 물을 빨면서 상기 이모의 콩알을 건드리자
상기 이모가 비음을 흘리면서도 열심히 솔비의 보지를 빨면서 좆 물을 빨아먹는다.

“아앙,,,이모,,, 아흑,,,”

“으음,,, 아!~ 아아,,,”

솔비는 경준 엄마와 상기 이모를 이모라고 부른다.
솔비와 경준엄마의 입에서도 교성이 흐르지만 맡은 보지를 빠는 것은 멈추지 않았다.
야릇한 콧소리를 내 가며 여자들이 서로의 보지에 묻어 있는 자신들의 좆 물을 거의
빨아 먹고 나자 엄마가 보는 바로 눈앞에서 경준이 먼저 상기이모의 보지에 좆을 넣고
쑤시기 시작하자 상기도 이모의 코앞에서 준수 누나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하고
준수도 자기 누나 앞에서 경준 엄마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한참을 쑤시던 남자들이 자세를 바꾼다.
여자 둘을 69자세를 만들어 놓고는 그녀들의 보지를 쑤시는 걸 보도록 하기도 하고
여자 둘을 나란히 엎드리게 하고 다른 한 여자를 그녀들의 엉덩이 뒤에 위치하게 하여
두 손으로 그녀들의 보지들을 쑤시게 만들고는 자신들은 두 여자의 보지를 쑤셔대고
있는 여자의 보지와 똥구멍을 셋이서 집중공략을 하며 쑤셔대기도 하고,,,
수도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여자들에게 봉사(?)를 하며 각자 세 번씩 사정을 하고 나서
새벽녘에 서야 그녀들로부터 해방 되서 잠들 수 있었다.
두 달에 한 번 모이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없지 않은 여자들이 각자의 보지나 똥구멍으로
세 남자의 좆 물을 최소한 한번씩은 받아야 그들을 쉴 수 있도록 풀어주는(?) 것이었다.
물론 그러는 동안 여자들은 각자 7~8회 이상의 천국을 맛 본 후임은 말할 것도 없었다.






꿈을 꾸다 잠에서 깬 소미가 시계를 보니 새벽 5시 반경이었다.
목이 말라 거실의 냉장고에서 찬 물을 한 잔 마신 소미가 자신의 방으로 향하다가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다.

자신이 초등학교 때부터 엄마나 이모가 오빠들을 공부 가르친다고 토요일 밤이면 모여서는
일요일 점심식사 후 자신이 피아노 레슨을 받으러 갈 때까지 일어나지 않는 것에 대해
그때는 늦게까지 공부하느라 그런가 보다 했는데,,,
오빠들이 대학생이 된지도 일 년이 지났는데 지금까지도 떨어져 지내던 오빠들이 온
다음날의 아침을 같이 못 먹고 있는 것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던 소미였다.

경준과 상기와 준수는 학교에서 걸어 다닐만한 거리에 방 세 개짜리 아파트 한 채를 얻어
생활하고 있었다.
대학 생활 한 학기를 마친 시점에서 북한산 자락의 동네에서 관악산의 품에 안겨 있는
학교까지 다니기가 너무 멀다고 느낀 부모들이 학교 근처로 내 보낸 것이었다.
그리고 차도 한 대 사 주어 셋이서 공동으로 사용하게 하였다.
그러면서 큰 집에 혼자 남게 될 상기 이모와 준수 누나를 경준의 집에서 지내도록 하고
그녀들이 원래 살던 집은 세를 놓았다.
이미 수도 없이 살을 썩어 온 사이라 아무 부담감 없이 이루어 졌다.
70평에 가까운 경준네 집 2층에는 부부의 침실 말고도 큰 방이 세 개가 더 있기에 조금
손을 봐서 테라스가 딸린 방들을 만들어 상기 이모와 솔비에게 하나씩 주고 나머지 방
하나는 두 사람의 드래스 실로 사용토록 하였다.

그렇게 떨어져 지내는 오빠들은 2달에 한 번씩 주말에 오거나 공휴일 전날 밤에 집에
오는데 이상하게 다음날은 꼭 늦게 일어나는 것이었다.
중학교 2,3학년을 사춘기로 보낸 소미는 그때는 새침한 성격을 드러내며 평소 너무 야한
엄마나 이모의 옷차림에 짜증을 부리기도 하면서 자신과 상관없는 상황들에 대해 신경도
쓰지 않고 식사만 마치면 자기 방에 박혀 버렸었는데 사춘기를 넘기고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는 완전히 달라져서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를 가진 착하고 너무나 어여쁜 숙녀로
변신을 한 것이었다.
초등학교 때까지 그렇게 잘 떨던 재롱도 부모나 이모에게 떨면서 가끔 보는 오빠들에게도
살갑게 구는 소미가 자신의 주변에 이해가 잘 안 되는 상황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게 된
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이런 저런 생각에서 깨어나 불현듯 궁금함을 느낀 소미가 2층의 계단에 발을 올려놓았다.
아빠 엄마 침실의 문고리를 잡고 돌려 보니 잠겨 있지 않았다.
살그머니 문을 열고 빼꼬미 고개만 들이 밀고 방안을 본 소미는 너무 놀라 입에서 헛바람이
새는 걸 얼른 손으로 입을 막으며 고개를 빼 냈다.
가슴이 두 방망이 질 치면서 안절부절 못 하는 소미였다.
희미한 스탠드 하나만 켜져 있는 방안에는 오빠들과 엄마 이모 언니가 엉켜서
잠들어 있는 것이었다.
정신이 없는 가운데서도 더욱 호기심이 이는 소미가 다시 고개만 살짝 넣고 자세히
바라보니 모두 깊이 잠들어 있는 것 같았다.
문을 조금 더 열고는 바닥에 손을 짚고 살금살금 기어서 침대 가까이 간 소미가
고개를 들고 유심이 살펴보기 시작했다.

문에서 제일 가까운 쪽에는 옆으로 누워 있는 엄마를 준수오빠가 뒤에서 안고 있는데
준수오빠의 사리사이에서 나온 기다란 물건이 엄마의 엉덩이 사이에 있는 구멍에
조금 들어가 있는 것이었다.
아마 엄마의 보지 일 것이다
그리고 엄마의 보지 구멍과 주변에는 뭔가 허연 액체가 묻어있었다.
가운데는 자신의 오빠와 이모가 서로 마주본 채 껴안고 자고 있었고 끝에는 상기오빠가
똑바로 누워 있고 상기 오빠의 팔베개를 하고 상기오빠의 가슴에 머리를 기댄 채 솔비
언니가 잠들어 있었는데 언니의 한 손은 상기오빠의 다리사이에 있는 물건을 잡고 있었다.
준수오빠의 것은 길었고 상기오빠의 물건은 엄청 굵었다.

넋을 놓고 멍하니 그들을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으음,,,’ 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 몸을
침대 밑으로 숨기고 눈치를 살피는데 더 이상의 어떤 조짐이 없자 다시 고개를 들어 보니
이모가 경준오빠를 안고 있던 몸을 똑바로 눕힌 것이었다.
이모의 새까만 털 밑에 자리한 구멍에서도 엄마의 것과 같은 허연 액체가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다.
저게 말로만 듣던 남자의 정액인 것 같았다.

호기심을 견디지 못 한 소미가 손가락 하나로 이모의 보지에서 흐르는 오빠들 중에 하나의
것이 분명한 정액을 찍어 코로 가져가 냄새를 맡아 보는데,,,
비릿하고 뭔가 알 수 없는 야릇하고 찝찌름한 냄새였다.
냄새도 이상하고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놀란 소미가 손가락을 얼른 자신의 옷에 닦으며
뒷걸음치다가 아무렇게나 벗어 던져진 옷에 걸려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화들짝 놀란 소미는 재빨리 기어서 침실을 나가 문을 닫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다.

아직도 두 방망이질 치고 있는 가슴을 진정시키지 못 한 소미는 혼란스럽기 그지없었다.
오빠들과 엄마 이모 언니가 같이 엉겨서 벌거벗고 자고 있다는 게 말이 되는 것인가?
같이 어울려 섹스를 한 것 같은데 어떻게 남들도 아닌 가족끼리 저럴 수 있는가???
아무리 생각해도 머리속은 점점 더 복잡해 져만 갔다.

침대에 앉아 넋을 놓고 천장만 바라보는 소미의 생각에는 그래도 잠시 전에 본 장면이
그렇게 추하거나 역겹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그들의 평소 모습을 하나하나 떠올려 보니 얼마나 활기차고 따뜻한 사람들인가???
더구나 자신을 대하는 가족들은 금이야 옥이야 아껴주고 뭐든지 받아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아닌가.
일요일에 늦게 일어나는 가족들을 깨우려 하면 당황해서 말리던 아빠를 생각 해 보니
아빠도 이미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순간 자신만 외톨이였다는 소외감이 드는 소미였다.
자신만 따돌리려 애쓰던 아빠의 모습이 약간 원망스럽게도 느껴졌다.

이런 저런 복잡한 생각을 하다 보니 오빠들이 고등학교 일학년부터 엄마와 같이 공부한다고
했던 것에까지 생각이 미쳤다.
자신도 고1이다.
학교에서는 남자친구와 섹스를 경험했다고 자랑삼아 떠벌리고 다니는 애들도 있다.

그런 생각을 하는데 소미는 갑자기 다리 사이가 찌릿 하는 것을 느꼈다.
언젠가 침대의 매트리스 모서리에 보지가 문질러지며 찌릿 하는 느낌에 손바닥으로 보지
윗부분을 만져보다가 뭔가 더 강한 느낌이 있을 것 같아 손을 계속 놀리며 보지를 문지르고
보지 윗부분도 문지르다가 어느 순간 짜릿하고 야릇한 느낌을 경험 해 본 적이 있는 소미는
그때의 느낌이 되살아나는 것 같았다.
물론 그때는 짜릿한 느낌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보지에서 물이 나오고 알 수 없는 느낌에
겁이 좀 나서 그 이후로는 하지 않던 행위지만 지금 이순간 보지가 찌릿 한 것을 보면
그것은 분명히 섹스와 연관 된 몸의 반응이 분명 해 보였다.

아까 본 모습 중에 준수오빠의 물건이 엄마의 구멍에 들어가 있는 것이 생각났다.
결국 남자의 물건이 여자의 보지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이 섹스일 것이고 그런 행위가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커다란 즐거움을 주는 것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2층에 자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에는 분명히 어떤 만족감이 배어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에서 떠벌리는 애들의 얘기로도 처음 할 때는 무척 아프지만 나중에는 너무 좋았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런 생각까지 하자 보지가 더 찌릿찌릿 했다.
자신도 모르게 손을 보지에 가져다 대 보니 보지에서 약간의 물이 흘러 나와 있었다.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는 엄마와 마찬가지로 잘 때 브라와 팬티를 하지 않는 솔비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지 물이 시트를 적시기 시작했다.
지난 번 같이 더 문지르고 비비고 해서 보다 강한 자극을 받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지금 자신의 보지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분명히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무엇이든지 자상하고 따뜻하게 가르쳐 주는 아빠에게 따지고 물어보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때를 써서라도 현재 소미만 제외 시켜 놓고 자기들끼리만 재미있게 즐기는
것에 대해 뭔가 따지고 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다른 가족들을 향해 뭔가를 요구해야
될 것 같은 막연한 생각을 가지면서 지금 아빠가 있을 만한 곳이 어디인지 가늠 해
보는 소미였다.

그 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아빠는 아마 오빠의 방에서 주무시고 계실 것이라 판단한
소미가 몸을 일으켜 자신의 방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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