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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04 1,199회 0건
세 친고 1부 10장 소미가 알을 개다.





오빠의 방문을 열고 들러선 소미는 자신의 짐작대로 오빠의 침대에 아빠가 누워 있는
것을 발견했다.
침대 가까이로 다가간 소미가 침대의 한쪽에 앉았지만 아빠는 여전히 자고 있었다.
이불을 침대 옆에 떨어져 있었고 가운은 풀어져 가슴 부분이 드러나 있는데
40대중반의 나이답지 않게 어느 정도 근육이 발달되어 있었다.
아래쪽으로 점점 눈길이 옮겨 가는데 아빠의 아래쪽 가운도 조금 벌어져 있고 그 사이로
꺼뭍꺼뭍한 털들이 삐져나와 있었다.
아빠는 팬티를 입지 않고 가운만 입고 잠들어 있는 것 같았다.
아빠의 얼굴을 다시 한 번 보니 여전히 깊은 잠에 빠져 있는 것 같았다.
일요일 아침에 아빠가 자신을 깨우던 시간을 생각하면 아직 1시간 정도는 있어야
아빠가 일어나실 것 같았다.

아빠를 깨울까 어쩔까 고민하던 중에 아까 본 오빠들의 물건이 생각나자 괜히 얼굴이
붉어지는 소미였다.
갑자기 아빠도 오빠들 같이 그런 물건이 달려 있을 거란 생각이 들자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또 다시 아빠의 얼굴을 바라보고 별 변화가 없는 것을 확인하자 소미는 살며시 아빠의
아래쪽 가운을 벌려보았다.
거기에는 확실히 경준오빠의 것과 비슷하게 생긴 물건이 검은 털들에 싸인 채 달려 있었다.
아빠의 물건을 바라보는 소미의 가슴이 다시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다.

사실 아빠의 물건을 처음 보는 것은 아니었다.
아주 어린 나이 때인 6~7세 때까지 아침식사를 위해 엄마가 아빠를 깨우라고 할 때
아빠를 깨우면서 아빠의 물건을 가지고 신기 해 하며 장난을 쳤던 기억은 너무 희미하다고
하더라도 집안에서 거의 벗고 사는 가족들인지라 샤워 후에 그냥 벗은 채로 돌아다니는
아빠나 오빠의 모습은 수도 없이 보았고 사춘기 때는 그런 아빠나 오빠의 행동을 남이 보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짜증을 내면서 핀잔을 주고는 하였지만 오늘 같이 아빠의 물건이
남녀간의 관계와 연관되게 생각이 들면서 가슴이 뛴 것은 처음이었다.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려 애쓰며 남자의 성기라는 생각을 가지고 바라보는 아빠의 물건은
사실 좀 징그러운 생각도 들고 조금 두려운 생각도 들었다.
약간 거무스름한 색깔에다 머리는 무슨 버섯 같이 생겼고 그 밑을 주름이 진 살들이 머리를
받치고 있고 그 밑으로는 다시 기둥같이 생긴 것이 축 늘어진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마치 바람에 나무가 휘어지며 누워 있는 모양 같기도 했다.

저렇게 생긴 것이 여자의 보지에 들어가는 것이 섹스라는 생각을 하면서 한편으론
아까 오빠들과 엄마나 이모 언니가 섹스를 하는 것을 직접 본 것은 아니지만 미루어
짐작해도 결국 섹스를 하고 나서 같이 엉겨서 잠이든 것이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자신의 보지에도 아빠나 오빠들의 물건이 들어오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조금 진정
되는 것 같던 가슴이 더 세차게 뛰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갑자기 며칠 전에 같은 반 친구가 건네주던 잡지가 생각났다.
무슨 큰 비밀이라도 가진 잡지인양 비밀스럽게 건네주는 잡지에는 남녀 간의 섹스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이 들어 있는 영어로 쓰여 진 잡지였는데 이미 영어 신문 정도는
쉽게 읽을 수 있는 수준의 소미가 읽어 본 것의 내용 중에 특히,,,
일본에서는 가족 간의 섹스가 크게 흠이 아니라는 내용과 유럽 어느 나라에 서는
고등학생인 딸이 아직 섹스 경험을 못하고 있으면 아버지가 섹스의 경험을 가르쳐
주기도 한다는 내용도 있었던 것이 이 순간에 생각이 나는 것이었다.
그런 생각들이 머리를 어지럽히자 소미의 몸에서 알 수 없는 열이 나기 시작하고
아래쪽 보지 속에서 열기가 일어나면서 약간의 물이 다시 나오는 것 같았다.


아빠나 오빠의 물건들이 상당히 커 보였는데 저렇게 큰 것이 자신의 좁은 곳으로
들어 갈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하게도 여겨지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 저런 생각으로 소미의 호기심은 더 커져만 갔다.
결국 손을 뻗어 아빠의 물건을 손에 쥐어 보는 소미였다.
한손으로 아빠 물건의 기둥을 잡아 보니 소미의 손 위로 버섯 모양의 머리가 고개를
내 밀고 마치 소미를 바라보는 것 같았다.
말랑말랑한 것이 너무 부드럽고 귀엽게 여겨진 소미가 손안의 물건을 주물럭 거려보고
다른 손으로 머리 부분을 쓰다듬어도 보는데 머리 부분은 맨들맨들하고 기둥부분은
주름이 진 것이 여간 신기하게 생긴 것이 아니었다.
마치 키가 큰 스머프가 아빠의 다리 사이에서 살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 기둥의 밑을 보니 거기에도 무슨 주머니 같이 생긴 것이 있어서 아빠 물건의 머리
부분을 쓰다듬던 손으로 만져보는데 그 주머니 안에는 또 무슨 부드러운 구슬 같은 것이
두 개 들어 있었다.
자신과 너무 다른 남자의 구조에 취해서 만져도 보고 쓰다듬어도 보고 주물러도 보고
하는데 이상하게 기둥이 점 점 자라나는 것이었다.
결국 바람에 쓰러졌던 나무가 다시 세워지듯이 아빠의 물건이 우뚝 서 버린 것이었다.
그런데 길이도 약 두 배 가량 늘어나고 두께도 더 두꺼워진 데다 물건이 딱딱하게
변한 것에 겁이 덜컥 나면서 아까 그 말랑말랑한 것이 보지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지금의
이 무시무시(?)한 물건이 들어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더 두려움을 주었다.

여전히 아침에 발기를 하는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주혁이 어렴풋이 잠을 깨고는 나른함
가운데 아래쪽의 뻐근함을 느끼며 오늘도 서 있는 자신의 좆에 비몽사몽 중에 만족스러운
기분을 만끽하고 있는데 누군가의 손길이 느껴졌다.

“으 음,,, 여보,,, 벌써 일어 날 때가 됐나???”
“당신도 잘 잤지???”

하면서 주혁이 자신의 손을 좆에 가져다 대 보는데 역시 아내의 손이 느껴지자
아내가 자신을 깨우면서 자신의 좆을 어루만지는 것이라 생각하고 아내의 부드러운 손을
자신의 손으로 덮으며 조금씩 정신을 차리면서 아내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런데 누군가 화들짝 놀라는 것 같더니 자신이 잡고 있던 아내의 손이라고 생각하던 것이
쏙 빠져 나가는 것이었다.

정신을 차리기 시작한 주혁이 가만히 생각 해 보니 이곳은 경준의 방이고 어제 애들이
왔으니 아내는 아직 2층에서 자고 있을 것이기에 지금 이곳에 있을 리가 없는 것이다.
집안에 여자들이 늘어나면서 아이들도 없이 세 명의 여자를 상대하는데 체력적인
부담감을 상당히 느끼는 주혁이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아이들이 오는 날이면
거의 함께하지 않고 자신은 경준의 방에서 자다가 늦잠이 많은 소미를 깨워 아침 식사를
하고,,, 등등이 정해진 순서인데,,,
그렇다면 이 자리에 자신의 물건을 주물럭거리고 있던 여자는 ‘소미?’,,,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얼른 고개를 드는 주혁이었다

“아,,,아빠!!!”

아빠가 깬 것 보다는 아빠의 물건이 이상하게 변한 것에 놀란 소미가 아빠의 얼굴을
바라보며 놀란 토끼눈을 하고는 말을 더듬고 있다.

“아빠 이렇게 큰 것이 여자의 거기에 들어가는 거야???”

아빠의 물건을 만지는 것 등이 부끄럽거나 잘 못 된 것이라고 전혀 생각 해 보지도 않은
소미는 그저 아빠의 물건이 커진 것에 대한 궁금증이 제일 급한 것이었다.

“어,,,어 소미 네가 여기 어,,,어떻게,,,!!”

“아빠느~은 아까는 이렇게 크지 않았던 아빠 꺼 가 지금 왜 이렇게 커진 거냐니까???”

소미는 당황하는 아빠의 마음은 뒤로한 채 자신의 궁금증만 해결하기에 급했다.
소미의 말을 듣고 자신의 아래를 보니 자신의 물건이 빨딱 서서 딸 앞에서 꺼덕거리며
민망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었다.

“어~~ 그,,,그건,,, ”

“아빠 오늘 되게 이상하네,,, 왜 말을 더듬고 그래,,,”
“평소에 내가 궁금한 거 물어 보면 너무 쉽게 그리고 자세하게 잘 가르쳐 주던 아빠잖아,,”

“그,,,그건,,, 네가 여자이고 아직,,,어리,,,고 ,,에~,,,”

오늘의 상황을 전혀 예상 못한 주혁은 그저 난감하기만 한데,,,
갑자기 소미가 주혁의 물건을 손으로 잡으며 자신의 보지를 가르키기도 하면서,,,

“흥,,, 내가 어리다고???”
“나 2층에 올라가서 다 봤어,,,”
“오빠들하고 엄마하고 이모랑 언니가 같이 섹스 한 거 맞지!!!”
“섹스가 남자의 이런 물건을 여자의 여기 구멍에 넣는 거잖아!!!”
“나만 빼 놓고 오빠들의 다리 사이에 있는 것을 엄마하고 이모랑 언니의 여기 구멍에
넣고 한 거잖아,,,“
“아빠도 다 알고 있으면서 나만 빼 놓고 다 같이 재미있게 논 거잖아,,,”
“아까 2층에서 오빠들하고 엄마들하고 같이 있는 거 보고 내 여기가 이상하게
찌릿 찌릿 하고 물이 나오고 그랬단 말이야!!!“
“오빠들이 엄마랑 같이 섹스를 한 것이 고1 때부터 인거 내가 모를 줄 알아???”
“나도 고1이야,,, 요즘 세상에 남 녀 구별이 어디 있어!!!”
“학교에 친구들 중에도 벌써 섹스 경험한 애들이 많아,,,”
“아빠는 어떻게 할 거야???,,,어떻게 할 거야???,,, 흥”

소미가 새침한 얼굴을 하고는 독 오른 고양이 같이 속사포를 주혁에게 퍼부어 댔다.
소미의 말을 들으며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자책감과 함께 드디어 올 것이
온 것이라는 생각이 교차하면서 딸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고민스럽기
짝이 없는 주혁이었다.

경준이 고1일 때는 장남인데다 덩치도 커서 쾌 어른스럽게 여겨져 엄마와의 관계를
시작하도록 하는데 별 부담감이 없었는데,,,
막내인 소미가 비록 키가 이미 165cm를 넘어 엄마보다 크고 몸의 굴곡도 확연히
들어 날 정도로 자란데다 가끔 소미를 깨우러 소미 방에 들르면 얇은 원피스 하나만
입고 자는 소미의 잠옷이 말려 올라가 보지를 다 들어내고 자는 모습에
이미 보지 위로는 털이 상당히 자라 있고 보지 주면으로 솜털들이 보송하게 자라 있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물건이 꿈틀 거린 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여자애인 만큼 자연스럽게 어른이 될 때까지 놔두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이제까지 애써 외면 해 왔었는데,,,
소미가 엄마와 오빠들의 모습을 먼저 보고 자신도 동참하겠다는 때를 쓰는 것 같아
황당하기 까지 한 주혁 이었지만 한편으론 딸이 2층에서 본 모습에서 가족들에 대한
실망이나 추악하다고 생각지는 않는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기는 주혁이었다.

미리 소미 엄마와 이런 상황에 대해서 상의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를 뒤로 하고
소미를 향해 미소를 지으면서,,,

“그래 우리 공주님이 뭐가 제일 궁금하고 어떻게 하기를 바라는지 차근차근 얘기해 봐!!!”

더듬거리고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은 사라지고 아빠가 평소의 따뜻하고 자애 스러운 모습을
되찾자 소미도 얼굴의 표정을 풀고는 아빠의 물건을 쥐고 있던 손을 흔들면서

“아빠!!! 남자들 물건은 다 이렇게 커??? 아까는 작았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큰 거야???”

딸이 자신의 물건을 흔들면서 물어보는 것이 약간 곤혹스럽기는 했지만 주혁은 딸의
그런 행동을 말리지는 않으며,,,

“남자들은 어느 정도의 나이가 되면 평소의 모습과는 다르게 아침에 일어나기 전에
누구나 물건이 이렇게 커져!!!”

“아,,,그렇구나~아 맞아 아빠!!! 아빠도 아까 잘 때는 이렇게 안 컸어!!!”
“아까는 너무 귀엽고 부드러웠는데,,, 지금은 좀 무섭고 징그럽다,,,”
“그런데 아침에만 이렇게 커지는 거야???”

“아니,,, 그렇지는 않고 ,,,음,,,음,,, ”

딸이 자신의 물건을 잡은 손은 놓지 않은 채 점점 질문이 구체화 되어 가자
잠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기왕 시작한 거 확실히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야한 여자의 사진을 본다거나 아니면 여자의 노출된 모습을 보거나 또 여자가 남자의
물건을 만져주거나 빨아주거나 하는 등 암튼 섹스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남자들은
평소와 다르게 물건이 커지는 게 대부분이지!!!“

“그럼 지금 아빠의 물건이 이렇게 커져 있는 거는 내가 만져줘서 여자랑 섹스를
하고 싶다는 거네???

딸의 질문에 주혁은 약간 당황스러웠지만,,,
딸의 얼굴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예쁜 숙녀가 만져주는데 물건이 커지지 않는다면 그건 인간이 아니지요...”

하고 약간의 어색함을 농담 비슷하게 받아 넘겼다.
소미는 더욱 눈을 빛내며,,,

“그럼 여자가 섹스를 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달라져???

“여자는 남자와 같은 물건이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만져주거나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젖꼭지가 커지면서 딱딱해 지고 아래 구멍에서 물이 나오고 그러지,,,“

“그럼 내 아래 구멍이 젖어지는 것은 내가 섹스를 하고 싶은 생각을 가졌다는 거네?,,,”

“네가 아직 섹스에 대한 경험이 없으니 꼭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 보다는
뭔가 좀 더 강한 자극을 바라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그런 보다 더 강한 자극을 바라는
끝에는 섹스가 있다고 볼 수 있지..”


“음~ 그럼 남자 여자가 섹스를 할 때는 이렇게 커진 물건이 여자의 요기 구멍으로
들어가는 거네???“

아빠의 설명을 듣던 소미가 아빠의 물건은 여전히 한 손으로 쥔 채 다리를 벌리면서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리키며 다시 묻는다.
소미의 손가락을 따라 딸이 가리키는 보지를 보니 물이 약간 나와서 동전 만하게 시트를
적시고 있는 것이 보였지만 애써 외면을 하고,,,

“그래!!! 자지라고도 하고 좆이라고도 하는 남자의 물건이 여자의 보지라고 하는 구멍을
들락거리는 것을 보통 섹스라고 하지!!!“

“섹스를 하면 그렇게 좋아???”

소미가 더욱 호기심을 드러내며 둘만의 청문회(?)를 끌어가고 있다.

“사랑이 깊을수록 서로의 몸을 만지거나 비비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한데
섹스를 나누면 더 즐겁고 무한한 행복감을 느낀단다.“
“아빠가 생각하기에 섹스야 말로 신이 인간에게 준 축복 중에 가장 행복한 것 중에
하나인 것 같다고 생각한단다.“

아빠의 말에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얼굴을 살짝 붉히면서도 질문을 계속한다.

“학교 애들의 말에 의하면 처음 할 때 무척 아프다던데,,,”

“세상에서 제일 나쁜 짓인 강제로 여자를 범할 때는 그 아픔이 아마 가장 크다고
볼 수 있겠고 서로의 사랑이 깊으면 깊을수록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
기쁨이 그 고통을 많이 줄여 주기 때문에 그래도 좀 낫다고 할 수 있지
처음에는 고통이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좋아지는 것이 일반적이지
그리고 그것도 여자에 따라서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

“그러면 남자가 섹스를 하고 싶을 때는 자,,,지,,가 이렇게 커지는데
여자의 좁은,,,보,,,지,, 구멍에 어떻게 들어가지???“

아빠의 물건을 가리키며 자지 와 보지라는 말에 조금 주저함도 있었지만 소미는 결국
궁금한 것을 계속 물어본다.

“그것도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여자들의 보지는 신축성이 있어서 웬만큼 큰
자지도 받아들일 수 있게 늘어나게 되어있어!!!“

더욱 흥미를 느끼는지 소미가 아빠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근데~에 섹스는 서로 사랑하는 연인이나 부부가 하는 거 아니야???”
“오빠들이 엄마랑 하고 이모랑 하고 언니랑 저렇게 같이 해도 되는 거야???”

소미의 직접적인 질문에 약간 당황하는 주혁이었다.
가족 간에 근친을 하고 또한 여러 명이 같이 하는 것에 대해 소미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이 엄습하자 주혁은 재빨리 답변을 하기 시작했다.

“아까도 아빠가 말했지만 섹스는 신이 주신 축복일 만큼 사람에게는 일생동안 즐길 수 있는
너무도 중요한 일이야,,,
그리고 그 섹스는 올바로 배워야지 평생을 보다 더 즐겁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제일 좋다고 아빠는 생각해!!!
그래서 고1때부터 경준이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엄마에게 배우게 한 거야!!!
그리고 지금은 그렇게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시간이 날 때마다 즐기면서 지내는 거야,,,
나중에 오빠들도 사랑하는 여자들이 생기면 그녀들과 사랑을 나누겠지만 그때까지는
현재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섹스를 하면서 서로에게 즐거움을 나누고 있는 거야!!!“
아빠는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누구하고도 섹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러니까 너도 오빠들이 집안의 여자들과 사랑을 나누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라!!!“

아빠의 긴 설명을 들은 소미가 뭔가 자시의 생각대로 걸려들었다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아빠는 세상에서 누구를 제일 사랑해,,,???”

“그야 물론 소미를 제일 사랑하지!!!”

생글생글 웃으면서 물음을 던지고는 아빠의 눈을 빤히 쳐다보는 소미를 향해 습관처럼 주저 없이 대답을 한 주혁은 순간 ‘아차’ 싶은 생각이 들면서 뭔가 말 못할 불안감이 밀려왔다.
소미가 얼굴의 미소를 더욱 짙게 하면서,,,

“아빠가 날 제일 사랑하는 줄 알고 있어 그리고 나도 세상에서 아빠를 제일 사랑하거든,,,”
“아빠도 알고 있지???”

“그,,, 그럼,,,”

“아빠는 왜 엄마에게 오빠를 가르치게 했어???”

“그 그건 엄마가 오빠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여자니,,,,까,,,,,,,,,”

“오빠가 몇 살 때 시작했다고 했지???

“고등학교 1학년 때인 17살부터지,,,”

소미가 주혁을 불안한 가운데서도 대답을 하지 않을 수 없도록 몰고 가고 있다.

“그럼 내가 지금 몇 살이지???”

주혁이 불안 해 하는 실체가 슬슬 드러나고 있다.

“고1인 17세지,,,”

“아빠는 남자와 여자의 인격을 다르게 생각하지???”

“아,,,아니 아빠는 남자나 여자나 또한 누구라도 인격은 다 같다고 생각 해,,,!!!”

거기까지 아빠를 살살 몰고 가던 소미가 아빠의 물건을 주물럭거리면서

“그러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고 아빠의 자지는 이렇게 섹스를 하고 싶어서
커져 있고 내 보지도 섹스라는 것을 하고 싶어서 물이 나오고 있고 오빠도 17살에
시작 했고 나도 17살 이고,,,,,,
아빠와 내가 섹스를 못 할 이유가 하나도 없네,,,!!!“

하면서 소미가 결정타를 날렸다.

“그,,,그 건,,,”

순간 말을 더듬거리는 주혁은 결국 닥쳐 진 딸과의 관계에 대해 명확한 정의를
내리기가 조금 불안한 건 사실이었다.
자신이 남자인 입장에서 아들의 마음이야 충분히 이해할 수 있기에 아무 부담감 없이
기쁜 마음으로 진행 할 수 있었지만 여자의 성장 과정도 남자와 같은지에 대해서는
왠지 자신이 없었기에 소미를 어떻게 대해야 할 지 걱정스러운 것이었다.
갑자기 소미와의 일이 닥치고 보니 소미 엄마가 더욱 아쉬운 주혁이었다.

아빠가 선뜻 대담을 안 하고 주저하자

“왜??? 아빠는 내가 안 예뻐서 하기 싫은 거야???”

“아,,,아니 그게 아니고 아무래도 엄마하고 상의도 해 봐야 할 것 같고,,,음,,,”

하고 말을 얼버무리는 아빠를 보고는

“흥!!! 아빠는 딸이라고 나를 차별하는 구나???”
“내가 지금 2층에 올라가서 엄마한테 물어 볼 거야,,,!!!”

하고는 몸을 일으켜 나가려고 하자 주혁이 놀라서 얼른 소미를 끌어안으며 말리는데
그만 소미의 젖가슴을 쥐고 말았다.
비록 얇은 천이 사이에 있기는 했지만 처음 만져보는 딸의 젖가슴은 이미 물컹 하는
느낌을 줄 정도로 발달 해 있었던 것이다.
다소 놀란 주혁이 딸의 가슴에서 손을 떼고 팔을 잡고는 일단 침대에 앉혔다.
지금 소미가 2층에 올라가서 가족들을 모두 깨운다면 그 충격은 상당할 것이다.
그렇다고 이미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소미를 제외하고 앞으로도 자연스럽게 가족들이
관계를 가지기는 더더욱 어려울 것이다.
주혁이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겨있는데 소미가 몸을 돌려 아빠를 꼭 껴안으며

“아빠,,,!!! 나도 오늘 너무 놀라고 민망하고 얼굴 뜨겁고 해서 더 어린 척 떼쓰는 척
하면서 얘기했지만 사실 나도 언젠가는 누군가와 섹스를 시작 할 거 아냐???
그리고 나도 아빠 엄마 이모 언니 오빠들을 사랑하는데 그런 관계를 알고 난 나도
결국은 아빠나 오빠들 하고도 하게 될 거잖아 아니 내가 꼭 그렇게 하고 말거야...
더구나 내가 가족 간의 그런 관계가 나쁘게 생각 되지도 않는 마당에
사랑하는 가족들이 다 같이 즐기는데 나만 혼자 계속 빠지는 게 말이 안 되잖아...
그래서 더욱 아빠랑 처음을 하고 싶어,,,
그리고 사랑하는 아빠랑 하면 좀 덜 아프게 처음을 치를 수 있을 것도 같아!!!

얇은 실크 잠 옷 사이로 소미의 따뜻하면서도 콩닥거리는 가슴을 느끼면서 소미의 말을
듣고 있는 주혁은 사실 소미도 쉽지 않은 얘기를 하면서 일부러 어리광스럽게 대화를
끌고 가는 자신만의 고충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얘기들을 한 것이라는데
생각이 미치자 너무도 사랑스러운 딸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딸의 말을 들은 주혁은 스스로가 벽을 만들어 놓고 있을 뿐이었지 자신도 사실은
딸과 가족 간의 관계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한 부분이 없었다고 부정하기는 어려웠다.
잠시 생각을 하던 주혁이 소미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사고 키스를 시작했다.
딸의 입술은 풋풋하면서 부드럽고 향기가 나는 것 같았다.
혀를 입술사이로 넣으니 처음에는 어떻게 할지 모르던 딸의 입술이 열리자 주혁은 혀를
딸의 입 속으로 넣고 딸의 혀를 찾아 빨아보았다.
딸의 혀와 침은 너무도 달콤했다.

아빠의 혀를 입 속으로 받으며 처음 깊은 키스를 하는 소미는 아빠의 입술과 혀가
그렇게 따뜻하고 감미로울 수가 없었다.
책이나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나누는 키스의 실체를 비로써 알 것 같았다.
이렇게 부드럽고 황홀하니 서로의 입술을 찾아 그렇게 격렬하게 입술을 부벼 댔던 것이리라
자신도 아빠의 입 속에 혀를 넣어도 보며 서로의 혀가 오가는 키스의 매력에 빠져 있던
소미는 아빠의 손의 자신의 옷 밑으로부터 들어와 자신의 가슴을 포근히 감싸는 걸 느끼자

“ 흐응,,,응,,,”

자신도 모르게 콧소리가 세어 나왔다.
아빠의 손길은 한 없이 부드러웠지만 그 손길을 받은 젖가슴에서는 뜨거운 열기가
피어나고 그 열기가 밑에 있는 보지로 전달되는 것이 느껴졌다.
아빠의 키스는 계속 되고 있고 두 개의 젖가슴을 오가는 손놀림은 조금 더 거칠어지면서
소미가 느끼는 열기는 점점 더 고조되어 갔다.
오랜 키스를 퍼부으며 젖가슴을 충분히 주물러 주던 손이 멈추더니 소미의 옷을 위로
올려서 한 번에 벗겨 버렸다.

하나의 꺼플을 벗겼을 뿐이건만 더 이상 소미가 걸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옷을 모두 벗은 소미의 몸은 고1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몸이었다.
이미 들어갈 데와 나올 데의 굴곡이 선명하게 대비되어 남자의 손길을 받기에 충분하고도
넘치는 정도였다.
소미를 조심스럽게 눕힌 주혁은 다시 깊고도 부드러운 키스를 시작하더니
이내 입술을 소미의 소담스런 가슴으로 옮겨 소미 젖가슴위에 자리한 젖꼭지를 살짝
베어 물었다.

“아~~~”

소미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신음이 새어 나왔다.
복숭아를 쪼개 엎어 놓은 것 같이 뽀얗고 탐스러운 소미의 젖가슴을 한 손에 하나씩 잡고서
양쪽을 오가며 입술과 혀로 소미의 젖꼭지를 희롱하는 주혁은 아내인 진주와의 첫 경험이
생각나면서 더한 흥분감이 밀려오는 걸 느꼈다.
부끄러워하면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아내의 처녀 적 모습이 20여년의 시공을 지나
딸에게서 고스란히 재현 되고 있는 것이었다.

부드러운 처녀림을 쓸면서 주혁의 손이 소미의 보지에 도달 해 손바닥으로 보지 전체를
한 번 문질러 보니 소미의 보지에서 나온 물이 이미 어느 정도 보지 주변을 적시고 있었다.
롱 버거에 소시지를 끼우 듯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 계곡에 물리고는 살살 위 아래로
쓸어 주다가 소미의 클리토리스 주변을 비벼주니,,,

“아~~ 아앙 아빠~~~”

소미가 달뜬 비음을 흘려 낸다.
소미의 클리토리스를 비벼 주던 주혁이 가운데 손가락을 조금 구부려 소미의 보지에
넣어 보았다.
보지 물은 이미 흥건한 가운데 꼬물거리며 두 마디 정도 들어간 손가락을 물어 주는 것이
어찌 그리 소미 엄마의 처녀 적 느낌과 같은지 주혁은 자신이 그때의 젊은 시절로 돌아 간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그러자 갑자기 갈증이 일어나는 것 같은 생각에 소미의 젖가슴에서 입을 떼고
벌려져 있는 소미의 다리 사이로 자리를 옮겨 양손으로 소미의 보지 옆 부분을 누르니
분홍 빛 소미의 보지가 갈라지면서 석류가 벌어지듯 빠알간 속보지가 드러나며 투명한
보지 물을 흘려내고 있었다.
20대의 청년으로 돌아간 주혁은 허겁지겁 소미의 보지 물을 빨아 먹기 시작했다.
혀를 길게 내밀어 소미의 보지 속을 헤집으며 한 방울도 아까운 듯이 빨아 먹던 주혁이
혀를 조금 위로 옮겨서 소미의 클리토리스를 찾기 시작했다.
아직 한 번도 빨려 보지 않은 소미의 클리토리스는 표피에 둘러싸인 채 겨우 보일락 말락
하게 자리 잡고 있었지만 주혁은 둘러싼 표피들을 밀어내고 기어코 자신의 혀끝을
소미의 클리토리스에 도달 시키고 만다.

“아흑,,,아아아~~~ 아,,,빠,,,아,,, 아아앙,,,”

아빠의 혀가 자신의 보지 속을 헤집을 때 이미 몸이 비틀리기 시작한 소미는 아빠의 혀가
클리토리스를 공략하자 상상도 못 해 본 엄청난 자극에 비음이 더욱 높아지고 배에 힘이
들어가고 허리를 튕겨 올리며 순간 몸을 부르르 떨었다.
보지 속에서부터 시작 된 쾌감이 온 몸으로 퍼지면서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소미는
아빠에게 처음 보지를 벌려주는 부끄러움도 잊은 채 아득해지는 열락으로 빠져 들고 있다.

소미는 너무 좋다는 생각을 한다.
이런 느낌에 남자와 여자가 섹스를 하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처음 느껴보는 강하고 짜릿짜릿한 느낌에 소미는 양손으로 시트를 꼭 움켜쥔 채 발가락을
오그라트리며 비음을 쏟아 낼 수밖에 없었다.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주혁의 혀 놀림에 소미의 클리토리스가 눈으로 확실히
구분이 가능할 정도로 조금 더 부풀어 오르며 보지에서는 더 많을 애액을 흘려 내고 있다.
주혁은 그 향긋하게 느껴지는 샘물을 빨아 마시고 다시 클리토리스를 희롱하기를 반복하고
소미는 연신 엉덩이를 들썩이며 허리를 뒤틀고 있다.

흥분과 쾌감이 점 점 더 고조되어 가는 소미는 자신의 보지 속에 무어라도 들어 왔으면
하는 막연한 느낌에 보지 속이 더 오물거리며 애액을 더 흘려내고 있었다.
‘이런 느낌이 자연스럽게 남자의 자지를 여자의 보지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아앙,,, 아빠,,, 아흑,,, 아빠아~~~ 아앙,,,아아앙,,,”

딸의 보지를 핥아 먹고 클리토리스를 희롱하면서 손가락 하나를 딸의 보지에 얕게 넣고
깔짝거리며 질 벽을 긁어주던 주혁은 소미의 반응이 거의 최고조에 이르러 더 이상의
애무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몸을 서서히 일으키고 더 이상 팽창할 수 없을 정도로 발기한 자신의 좆을 딸의 보지에
대고는 살살 문지르기 시작하자
뭔가 묵직한 느낌이 드는 물건이 자신의 보지 입구를 문지르자 소미도 드디어 아빠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들어오려고 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껴 긴장이 되면서 겁도 나는
소미였다.
아까 아빠의 발기한 자지를 만져 본 소미는 두껍고 울퉁불퉁한 힘줄이 돋아나 있는 것이
자신이 두 손으로 잡아도 자지의 머리 부분이 남을 정도로 컸는데 그런 아빠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로 어떻게 들어 올 수 있는지 걱정도 되었다.

딸의 보지 입구에서 보지 물을 바르며 준비를 마친 주혁이 자신의 몸을 소미의 몸 위로
포개 밀착 시키면서 좆을 소미의 보지를 가르며 조심스럽게 진입을 하도록 했다.
어느 정도 들어가자 탄력을 가진 막 같은 것이 앞을 막고 있는 것을 주혁의 좆이
느끼고는 진입을 잠깐 멈추었다.

“으허헉,,, 헉 아빠,,, 아빠,,,,,,,,,,,,”

소미가 눈을 부릅뜨고 입을 벌려 아빠를 외치면서 아빠의 목을 끌어안고는 아빠의 등을
주먹으로 치면서 헛바람을 삼키는 것이었다.
실제 골반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여자의 첫 경험의 고통을 보통사람 보다 상당히 큰
주혁의 좆으로 경험하게 된 소미인지라 비록 엄마의 처녀 때 만큼이나 성숙한 모습
이었지만 아직 17세에 불과한 소미가 감당하기에는 벅찬 것이었다.

딸의 보지에 좆을 밀어 넣으면서 너무 오래 되서 기억이 희미했던 애 엄마와의 첫 관계가
선명하게 떠오르면서 그때와 너무 비슷한 느낌에 벅찬 감회가 밀려 왔지만 고통스러워
하는 딸의 모습에 잠시 주저할 수밖에 없는 주혁이었다.
그렇다고 어차피 한 번 겪을 과정을 이 시점에서 중단할 수는 없는지라 주혁은 마음을
굳게 먹고 가능한 빨리 딸의 고통을 지나가게 하기 위하여,,,

“소미야 지금은 아프더라도 조금만 참으면 괜찮아 질 거야,,,”

라는 말을 딸의 귓 곳에 속삭이면서
자신의 좆을 딸의 보지 깊숙이 찔러 넣었다.

“아악,,, 악,, 아빠아~~~ 아파,,,아빠,,,,아파,,, 아빠,,,미,,,워,,,,,,”

하고 소미는 부릅떴던 눈을 꼭 감으며 비명을 지르면서 아빠의 등에 손톱을 박으며
몸부림을 치고 있다.
순식간에 닥친 너무나도 충격적인 고통에 일순 모든 감각이 멈춰지는 것 같고 아빠에
대한 원망도 일어나는 소미였다.

처녀막을 찢으며 딸의 보지 깊이 진입한 주혁의 좆은 잠시의 여유를 주는가 싶더니
과거 경험한 적이 있는 빡빡한 보지의 느낌을 되새기며 서서히 움직임을 시작했다.
딸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는 빨리 딸의 보지가 쾌감을 느끼는 상황으로 몰고 가는 것
밖에 없다고 느낀 주혁의 생각이 주혁의 좆으로 전달 돼 좆을 움직이게 한 것이었다.
아빠의 자지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자 가라앉을 것 같은 통증이 다시 일어나며 소미를
놀라게 하였다.
섹스라는 게 남자의 자지가 여자의 보지로 들어오는 게 다 인줄 알았는데 그게 다가
아니었던 모양이었다.
아빠의 자지가 보지의 입구까지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고 나갔다가는 다시 들어오기를
반복하고 있는 것이었다.
자신의 보지를 꽉 채운 아빠의 자지가 보지 입구로 나갈 때는 자신의 보지 속도
따라 나가는 것 같으며 다리와 다리가 만나는 허벅지 안쪽 골반이 뻐근하게 느껴지고
통증도 여전해서 아빠의 목을 끌어안고,,,

“아빠,,, 아파,,,앙앙,,, 그만해 아빠,,, 소미 아파,,,”

울면서 매달리는 소미가 안쓰러웠지만 이미 딸의 보지를 자신의 좆으로 꿰뚫어 놓은
상태에서 그가 딸을 위해 할 일은 오직 딸의 보지를 계속 쑤셔주는 것 밖에 없었다.
서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소미의 보지를 쑤시기를 반복하자 소미의 보지에서 조끔씩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처음 아빠의 좆이 보지를 쑤시고 들어왔을 때는 너무 큰 고통에 보지가 경직되고 또한
아빠의 좆이 소미의 처음 뚫리는 보지에는 너무 컸던지라 빡빡한 느낌만 주었으나
좆 질이 계속됨에 따라 소미의 보지 질 벽이 깨어나며 세포들 하나하나가 일어나 보지 물을 내면서 좆의 진퇴에 따라 아빠의 좆을 휘감고 조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허 억,,, 그때도 바로 이 느낌 이었어,,,!!!’

딸의 보지가 보지 물을 내면서 빡빡함을 벗어나 연동운동을 하기 시작하는 것을 좆으로
느낀 주혁은 아내와의 과거 첫 경험이 다시 생각나며 모녀가 똑같은 보지를 가진 것에 대해
신기한 기분이 들면서도 딸이 더욱 사랑스럽게 여겨졌다.
아빠가 자지를 넣었다가 빼내기를 반복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소미는 자신의 보지에서
느낀 엄청난 통증이 서서히 사라지는 걸 느꼈다.
통증이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처음 보다는 한결 부드러워 진 것 같아지자 보지 속에서 알 수
없는 열기가 조금씩 피어나기 시작했다.
그 열기는 점점 더 커지면서 보지의 통증을 몰아내고 온 몸으로 번져가기 시작하고 소미는
아빠 좆의 움직임에 자신도 뭔가를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아빠의 좆 질에 맞추어
엉덩이를 흔들어 주며 호응을 하기 시작했다.

“아으응,,, 아빠,,, 이상해,,, 아빠,,, 아아,,,아아앙,,,”

딸이 자신의 좆 질에 호응을 하기 시작하자 안도감과 함께 기쁜 마음이 들었다.
딸이 드디어 고통의 다리를 건너 소녀에서 여인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놀랍기도 한 주혁이었다.
딸이 뭔가 쾌감을 느끼고 자신의 좆 질에 호응을 시작하는 것이 아내인 진주가 첫 경험을
할 때 보다 훨씬 빠르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자신이 알기에도 여자가 첫 경험에서 쾌감을 느끼기는 쉽지 않은 걸인데,,,
딸애는 빨라도 너무 빨랐다.
엄마와 같은 ‘찰보지’를 가진데다 색을 천부적으로 타고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이 들자 주혁은 딸에 대한 염려가 가시면서 흥분감이 밀려들기 시작해 좆 질의
속도를 점점 더 높여갔다.

소미는 소미대로 말로만 들었던 첫 경험의 고통이 이렇게 빨리 넘어간 것인가 하는
의아함을 가지면서도 보지로부터 시작된 더욱 커져가는 쾌감에 빠져들어 가고 있다.
쾌감이 커갈수록 뭔가 더한 것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생각에 엉덩이를 점점 더
강하게 흔들어 대면서 요분질을 치는 소미였다.

“아앙,,, 흐윽,,, 아아아,,,아빠,,, 아 흑 엄마야,,, 엄마야,,,,,,”

주혁은 딸의 보지가 좆의 맛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을 딸의 반응으로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처음 섹스를 경험하는 어린 여자애의 빡빡한 보지가 아니고 분명히 보지 속의 움직임은
보지 스스로가 좆이 주는 기쁨을 감지하고 있는 것이었다.
딸이 엉덩이를 흔들며 호응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보지 속에서도 자신의 좆을 쪼이면서
더 깊이 빨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그런 느낌은 좆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더욱 피치를 올리는 주혁이었다.

“아앙,,, 엄마야!!! 아흐흥,,, 엄마야,,, 엄마야,,,아악,,아아악 엄마야,,,,,,,,,!!!”

이윽고 소미가 아빠의 목을 더 강하게 끌어안고 다리로는 아빠의 허리를 감싸며 비명을
지르면서 온 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손과 발로 아빠를 칭칭 감고는 보지 속을 꽉 조여 아빠의 좆을 더 강하게 물면서
생애 첫 섹스에서 엄청난 절정의 맛을 경험하게 되는 소미였다.

“허 어 억,,, 소,,,미,,,야,,,, ,,,”

주혁도 깊은 신음을 내며 정점에 도달하자 소미의 보지에서 좆을 빼서는 침대 시트에
좆 물을 뿌려대기 시작했다.
소미가 먼저 팔 다리를 풀면서 침대위에 늘어지고 혹시 임신에 대한 염려로 좆 물을
침대 위에 뿌린 주혁도 “끙” 소리를 내며 소미의 몸 위로 자신의 몸을 포개었다.

한참 가쁜 숨을 몰아쉬던 소미가 조용히 아빠의 머리를 감싸 안으면서

“아빠,,,!!! 사랑해요,,, 제가 아빠 딸이어서 너무 행복해요,,,,”

하며 소미가 아빠의 귀에 자신의 기쁜 마음을 담아 속삭이자...

“그래 아빠도 소미를 사랑한다,,, 그리고 네 엄마와 경준이와 너를 내게 보내 주신
하늘에 감사한단다,,,!!!“

하는 가슴 벅찬 기분의 말을 딸의 귀에 들려주고는 소미의 몸에서 떨어져 옆으로 누웠다.
옆에 누운 아빠의 팔을 베고 아빠의 품에 안긴 소미가 아빠의 얼굴을 어루만지고
아빠의 가슴을 쓰다듬어 본다.
자신의 첫 경험을 아빠의 자지로 하고 난 소미는 오늘따라 아빠가 더 멋있어 보이고
더 믿음직스럽게 느껴졌다.

“아빠,,,!!! 나 오늘 너무 좋던데,,, 원래 이렇게 좋은 거야???”
“아빠,,,!!! 앞으로도 계속 소미에게 해 줄 거지???”

“보통 여자가 첫 경험에서 쾌감을 크게 느끼기는 쉽지 않거든,,,”
“첫 경험에서부터 절정을 맛보고 또 해 달라고 조르는 여자를 보고 ‘색녀’라고 부른단다.”

주혁이 딸의 질문에 장난기를 담아 대답을 하자

“아잉~ 아빠느은~~~ 아빠도 있고 오빠들도 있으니 내가 색녀라도 상관없지 뭐어~”

소미도 콧소리를 내 가며 아빠의 말에 답을 한다.
아빠가 자신의 첫 남자라고 생각하니 왠지 더 어리광을 부리고 싶고 뭐라도 막 떼라도
쓰고 싶은 소미였다.
아빠에게 더 몸을 밀착시키고 아빠의 몸을 어루만지던 소미는 갑자기 자신의 보지를 들락거리던 아빠의 자지가 보고 싶고 궁금해 졌다.
다시 작아졌을까? 하는 호기심과 남자의 물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마음이 생겨
손을 아래로 내려 아빠의 물건을 더듬으면서 몸을 일으켜 세우던 소미가,,,

“악,,,”

하고 비명을 지르더니 풀석 주저앉으며 자신의 허벅지를 감싸 안았다.
쾌감과 행복감으로 잊고 있던 통증이 다시 엄습한 것이었다.
아무리 섹스에서 큰 즐거움을 얻어다 하더라고 골반이 벌어지는 파과의 고통은
소미에게도 시간의 치료를 요구하고 있었다.
그런 소미의 아픔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주혁이 소미에게 원피스 잠옷을 입히고 소미를
안아들고서 거실로 향하는데 침대에는 소미의 보지가 흘린 핏물과 주혁이 뿌려놓은 좆 물이
섞인 채 잠시 전에 있었던 두 사람의 행위를 나타내 주고 있다.
주방의 식탁 의자에 소미를 앉힌 주혁은 늦은 아침을 준비해 소미와 식탁을 마주하고
앉는다.

“아빠,,, 엄마도 처음에는,,,,,,재잘재잘,,,‘
“아빠,,, 엄마하고 처음 할 때하고 나하고,,,,,, 조잘조잘,,,”
“아빠,,, 엄마도 아빠가 첫 남자,,,,, 재잘재잘,,,”
“아빠,,, 이모랑 언니랑도 해봤,,,,, 재잘재잘,,,”
“아빠,,, 오빠들 물건은,,,,,, 어쩌구어쩌구,,,”
“아빠,,, 이모랑 언니의 보지는,,, 저쩌구저쩌구,,,”
“아빠,,, 이제까지 몇 명의 여자들,,, 재잘재잘,,,”

첫 경험의 흥분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 한 소미의 끝없는 재잘거림을 들으며 주혁은
소미에게 따뜻한 미소를 보낸 채 오붓한 식사를 마쳤다.
식사를 마치고 소미가 일어서려다 다시 주저앉자 소미를 안아 소미의 방 옆에 있는
욕실로 데려가 옷을 벗기고는 가슴이며 보지 주변 등을 조심스럽게 닦아 주어 섹스의
흔적들을 씻어내 준 후 소미의 방으로 안고 갔다.
소미를 침대에 눕히고 다른 잠옷으로 갈아입힌 후 소미의 이마에 키스를 살짝 하며

“오늘 오후 레슨은 쉬는 것이 좋겠다,,, 아빠가 교수님께 전화 하마!!!”
“한 숨 자고 나면 많이 나아 질 거야,,,”

라는 말을 하며 소미의 이부를 여며주었다.
앞으로 며칠은 뻐근함에 고생을 하겠지만 일단 소미를 안심시키는 주혁이었다.

“아빠,,, 사랑해요,,, 그리고 이마에 말고 입술에 키스 해 줘요,,”

하며 아빠를 빤히 바라보자 주혁은 소미의 입술에 부드럽고 짧지 않은 키스를 한 후
소미의 등을 토닥여 주고는 방을 나선다.
첫 경험과 달콤한 키스에 몽롱한 눈빛을 한 소미는 새벽부터 연속 되었던 긴장에서 벗어나
보지에서의 통증을 외면한 채 행복한 꿈길로 접어든다.

소미를 재운 주혁은 경준의 방으로 가서 시트를 가는 등 소미와 있었던 일의 흔적을
말끔히 지운 후 2층의 가족들이 일어나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대충 준비를 하고는
거실 소파에 앉아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쿵쾅,,,쿵쾅,,,”

“야!!! 경준이 거기 서!!!”

무슨 장난을 치는지 2층 계단을 경준이 먼저 뛰어 내려오고 상기와 준수가 뒤를 따르며
계단을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보통 일요일 늦은 시간에 일어나면 세 친구는 자신들의 실력으로 가능한 요리를 해서
점심을 준비한 후 여자들을 깨워 식사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는지라 평소대로 집안에
다른 가족이 없다고 여긴 남자 애들이 먼저 내려와서 주방으로 향하다가 아빠가 계시는 걸
발견하고는,,

“어!!! 아빠,,, 안 나가셨어요???”

“쉿,,, 소미가 몸이 안 좋아서 자고 있으니 조용히 해야겠다.”

“네,,,x,,,??? 소미가 아파요???”

“아니 많이 아픈 건 아니고 열이 조금 있어서 자기 방에서 자고 있으니 행동에 조심해라.”
“아빠가 식사는 대충 차려 놓았으니 엄마랑 깨워서 밥 먹어라,,,”

옷도 제대로 갖춰 입은 놈 하나 없이 한 놈은 상의 티 한 장만 걸치고 커다란 물건을
덜렁 거리며 돌아다니고 두 놈은 삼각팬티 하나씩만 걸치고 툭 튀어나온 다리 사이의
물건이 덜렁거리는 불편함만 겨우 해소시킨 채 내려온 세 친구였다.

평소 같으면 오후 식사를 마치고 상기네 집의 지하를 본 떠 만들어 놓은 포켓볼 당구대
까지 갖춘 반지하의 다용도 Bar에서 운동을 하거나 300평이 넘는 정원의 한쪽에 있는
외 골대의 농구 코트에서 놀기도 하다가 컴퓨터를 하거나 TV를 보거나 아니면 한 동안은
못 만날 것을 아쉬워하는 여자들 중 아무나 붙잡고 좆으로 보지를 쑤셔주거나 옆에서 누가 떡을 치던 보지에 좆을 꽂고 낮잠을 자던 신경도 안 쓰고 책이나 신문을 보는 등 아빠와
소미가 돌아오는 저녁때까지 자유스럽게 오후를 보내고 저녁 식사를 하고 나면 학교 근처의
자취하는 곳으로 돌아가고 하던 세 친구는 소미가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아직
모르는지라 소미가 집에 있다는 말에 나름 조심스럽게 행동하며 엄마와 이모랑 누나를 깨워
식사를 마친다.

소미가 집에 있다는 얘기를 들은 여자들도 비교적 옷을 갖춰 입었다고는 하지만
몸을 조금 숙이거나 움직이면 여전히 보지나 젖가슴이 살짝살짝 다 들어나게 입고는
암내를 풍기면서 언제든지 남자들이 달려들기만 하면 다 받아들이겠다는 준비가
되어 있는 옷차림 들이었다.

차를 한잔씩 가지고 거실의 소파에 자리한 가족들은 못 본 동안에 있었던 일이나
앞으로의 진로 등에 대해서 오랜만에 다 같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얘기를 나누는 중에도 손은 거의 가만 있지를 않는다.
한사람이 얘기를 하면 다른 사람들은 그 얘기를 들으면서도 여자들은 남자들의 물건을
만지작거리고 남자들은 아빠가 보는 앞에서 엄마나 이모 혹은 누나의 보지를 들어내
까발리고 콩알을 만지작거리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지도 하지만 주혁은 엷은
미소만 담고 있을 뿐 그런 모습에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하지는 않았다.
얘기를 하다가도 가끔,,,

“아이잉,, 아흑,,, 으음,,, ” 등의 비음이 섞이지만 별로 신경들은 쓰지 않고 있다.

애기를 대충 마친 세 친구는 아빠는 신경도 쓰지 않고 여자들을 데리고 2층으로 올라가
대화를 하면서 꼴려 있던 좆들을 여자들의 여러 구멍에 골고루 꽂고는 좆 물을 뿌려
주면서 오후의 한때를 보내고는 일찍 집을 나서 현재 자신들의 거처로 돌아갔다.
평소 같으면 거실이나 주방 등에서 더 많은 시간을 같이 하면서 여자들에게 단비를 뿌려
주었겠지만 소미가 신경 쓰여 평소보다 일찍 자리를 접은 것이다.





땅거미가 질 무렵 얼굴에 간지러운 느낌이 들어 눈을 뜬 소미는 엄마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쓸어 주며 미소를 띠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것에,,,

“엄마~아,,, 아얏!!!”

부스스 몸을 일으키며 엄마를 부르던 소미는 아래쪽에서 오는 뻐근한 통증에 아침에 아빠와
있었던 일이 생각나며 얼굴이 붉어지고 괜히 엄마 얼굴 보기가 창피하게 느껴졌다.

“우리 소미가 오늘 숙녀가 된 것을 축하한다...”

엄마의 말에 고개를 들고 엄마를 바라보던 소미는 침대 옆 보조 테이블에 커다란
꽃바구니가 놓여 진 것을 보았다.
하얀 백합으로 둘러싸이고 분홍 빛 꽃들이 그 안쪽으로 다시 둘러지고 가운데는 빨간
장미들이 많이 꽂혀져 있는 것이 마치 소미의 백합 같은 하얀 피부와 분홍빛의 꽃은 소미의
보지 같고 그 속의 빨간 장미는 소미의 속 보지를 의미하는 것 같기도 했다.
엄마가 다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부끄럽기도 했지만
소미는 갑자기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어,,,

“어,,,엄 마,,,”

하며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는데,,,
엄마가 소미의 엉덩이를 툭툭 치며,,,

“우리 소미가 언제 이렇게 커서 아빠랑 즐거운 시간을 가졌을까???”

엄마의 부드러우면서도 놀리는 듯한 말을 듣자 소미는 괜히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엄마느은~ 즐겁기는 커녕 아빠 자지가 너무 커서 아파 죽는 줄 알았는데,,,”

“호 호 호,,, 소미는 자지라는 말이 어쩜 그렇게 쉽게 나오니,,,???”
“엄마는 결혼하고도 20년 가까이 지나서야 편하게 쓰게 된 말인데,,,”

“아이,,,참 남자의 물건이 자지 맞잖아,,,엄마...!!!”

“호 호 그래 맞다... 소미의 귀여운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니 엄마가 신기해서 그런다...”
“그런데 우리 소미 많이 아팠을 것 같은데 괜찮니???”

“응,,, 절말 아팠어 !!! 그런데 조금 지나고 아빠의 자지가 내 보지에 들어 왔다 나갔다 를
한참 하니까 신기하게 아픈 게 없어 졌어,,,“
“그리고 너무 좋기도 했는 걸 !!! ”
“아까 아빠랑 한 생각을 하니까 또 하고 싶어지는데,,,”

진주는 오늘 첫 경험을 한 딸애가 보지 자지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쓰고 또 하고 싶다는
말까지 하는 것이 좀 생소하기도 했지만,,,
자신이 지금의 남편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날 줄 알았다면 그 이전에 좀 많은 경험을
해서 남편을 처음부터 더 즐겁게 해 줄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 봤던
적이 있는 진주는 17세에 첫 경험을 한 딸애를 보며 별스럽게 생각되지는 않았다.
더구나 경험이 없고 여자를 잘 위해 줄 줄도 모르는 보통의 다른 남자보다는 항상 여자를
먼저 배려 해 줄려고 하는 남편이 첫 상대였다는 것이 더 다행스럽게 여겨졌다.

“호 호 정말 우리 집안에 색녀가 났네,,,”
“그나저나 네 아빠가 큰일 났구나,,,”

“왜? 엄마,,, 아빠가 왜 큰일 나???”

소미는 엄마가 놀리는 말에 입을 삐죽하다가 아빠의 애기가 나오자 궁금해 하며
엄마에게 물었다.

“호 호 집안에 여자가 몇 명이니,,,?”
“여자가 세 명이나 있는데 오빠들은 두 달에 한 번씩 밖에 안 오고,,,
너까지 아빠에게 매달리면 아빠가 힘들어서 어떻게 견딜까 걱정이네,,,”

“그런거야? 난 좋던데,,, 남자는 아프지도 않으니까 더 좋은 거 아니야???”

“물론 좋기야 하지만 남자들이 아무래도 힘을 더 많이 쓰니까 여러 명과 하면서
그 여자들을 다 즐겁게 해 주기는 쉽지 않아,,,“
“우리가 계속 아빠에게 매달리고 매일 해 달라고 하면 아빠는 아마 얼마 못가서
삐쩍 마르고 뼈만 남게 될 껄 !!!,,,“

“아잉~ 싫어 아빠 그렇게 되는 거 싫어 !!!”

“그러니까 너도 아빠에게 너무 자주 해 달라고 하면 아빠가 그만큼 힘들어 지는 거야,,,”
“그리고 엄마도 네가 아빠랑 계속 관계를 가지는 걸 환영 해,,,
하지만 너는 아직 학생이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 되는데 매일 섹스만 생각하고 그러면
엄마가 허락을 안 할 거야,,,!!!“
“오빠들도 성적이 떨어지면 엄마와 섹스를 못 하게 했거든 그랬더니 성적이 계속 올라서
결국 좋은 대학에 가고 오빠들의 미래도 훨씬 밝아 진거야,,,“

“으응~ 그렇쿠나아~ 그럼 소미도 더 열심히 하고 착한 딸이 될 거야,,,”
“그래서 아빠 엄마를 더 기쁘게 해 줄 거야,,,”

“그래 !!! 우리 딸 고맙구나,,,”

하면서 딸의 엉덩이를 다시 한 번 두드려 주고는

“이모랑 언니가 저녁식사 준비 다 해 놓았겠다. !!! 밥 먹으러 가자 !!!,,,”

하고는 소미를 조심스럽게 일으켜 세워 데리고 나간다.


주혁이 식탁에 앉아 있고 그 맞은편에 상기 이모와 준수의 누나가 앉아 있다.
진주와 소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인데 준수의 누나인 솔비가 팬티도 입지 않은 채
치마를 들썩이며 보지를 주혁에게 보여주었다가 가렸다가 하면서 장난을 치고 있다가
소미방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자 갑자기 얌전을 떨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앉아 있다.

진주와 소미가 가족들이 기다리는 식탁을 향해 걸어가는데,,,
괜히 아빠와 식구들 보기가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고 다가오는 소미의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럽기 짝이 없었다.
그것을 본 상기 이모 서 주연이 소미 많이 아프냐며 걱정스러운 얼굴을 하는데
옆에 앉아 있던 솔비가 눈빛을 빛내면서 솔비의 걸음걸이를 유심히 바라보다가

“어머 !!! 너,,, 너 혹시,,,”

솔비가 놀라며 소미를 바라보던 눈길을 자신이 삼촌이라고 부르게 된 주혁에게 돌린다.

“흠,,,흠,,,”주혁이 헛기침을 하면서 고개를 돌리고 소미는 부끄러워 더 고개를 숙이는데
얼굴이 빨개져서 홍시 같이 변하여 어쩔 줄을 몰라 한다.
그것을 잠시 보고 있던 진주가 체념한 듯이,,,

“소미가 오늘 새벽에 우리가 애들과 뒤엉켜 자고 있는 것을 다 보았단다,,,”
“그래서 자고 있는 아빠를 깨워 졸라서는 기어코 아빠의 좆을 자기 보지에 담았단다...”

도저히 우아한 귀부인의 입에서 나올만한 소리는 아니었지만 우아함과 고고함은 집
밖에서의 모습이고 요즘 집 안에만 들어오면 마치 눌려 있던 것을 풀어내듯 보통사람이
입에 담기 곤란한 말들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세 여자들 이었다.
특히 셋이서 수다라도 떨라치면 ‘좆’이니 ‘씹’이니 ‘보지’니 하는 말 밖에 안 들리는 것
같이 여겨질 정도로 죽이 잘 맞고 거리낌이 없는 세 여자였다.
소미에게 모든 것을 들켜버린 것에 잠시 긴장하는 듯 했지만 금새 모든 상황을 파악한
두 여자가,,,

“어머 !!! 어쩜,,, 맹랑하기도 해라...”
“어머나 !!! ,,,어머나,,, 어떻게 첫 방에 아빠를 잡아먹니,,,???“

하고 호들갑을 떨면서 소미를 놀리기 시작했다.
더욱 창피함을 느끼던 소미가 고개를 바짝 들고는,,,

“흥 !!!,,, 이모랑 언니는 이제 국물도 없어,,,”
“아빠가 해골바가지 되도록 내가 가만 놔 둘 줄 알아,,,???”
“이모랑 언니는 이제 아빠랑 못 해,,, 아빠는 내가 지킬꺼야,,,!!!”

소미의 느닷없는 해골바가지라는 말에 무슨 뜻인지 몰라 얼떨떨해 하는 주연과 솔비에게
진주가 아까 방에서 소미와 나눈 얘기를 잠깐 들려주자,,,
두 여자가 배꼽을 잡으며 한참 깔깔대고 웃고 주혁은 웃지도 울지도 못하고 어색해 하고
있는데,,,

“흥,,,!!! 왜 웃고 그래,,, 아빠,,,!!! 앞으로 이모랑 언니하고 하지 마,,,!!!”
“아빠가 해골바가지 같이 되는 거 싫어,,,!!!”

하며 소미가 새침해서 토라지는 것 같자 주연과 솔비가 과장되게 울상을 지으며

“소미야~아,,, 우리가 잘 못 했어,,, 그러니 제발 아빠에게 잘 말해서 우리에게 아빠의 좆을
더 많이 나눠 주도록 부탁 좀 해 줄래,,,!!!“

하고 손을 싹싹 비는 시늉을 하면서 곧 울 것 같은 얼굴로 소미에게 애원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장난을 치고 있다.
정말 소미가 귀여워 죽을 것 같은 주연과 솔비였다.
조금 빠른 것 아닌가 하는 염려는 금방 스쳐 지나가고 자신들이 경준네와 합류하며 얻은
행복은 전혀 상상 할 수고 없던 축복인지라 막내인 소미에 대한 애정도 유별났는데
그런 소미가 오늘 아빠의 좆으로 첫 경험을 하고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히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럽게 여겨졌다.

평소 어려운 일 없는지 항상 신경 써 주고 몸으로도 외롭지 않게 따뜻하게 품어주는
주혁에게 항상 의지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사는데,,,
그런 남편의 모습을 보면서도 조금도 질투 하지 않고 자신들을 거리낌 없이 대하는
진주에게도 친 언니나 친 숙모 보다 훨씬 더한 각별함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에게
남들이 알면 돌을 맞아 죽어도 싸다고 여길 오늘의 일도 더욱 깊은 사랑을 나누는
또 하나의 행복이 더해지는 날로 기념 될 뿐이었다.

“허,,,허,,,허,,,”

“깔 깔 깔,,,”

“호 호 호,,,,,,”

“흥,,, 어림없다니까,,,!!!”

“호호홍,,, 소미야 제~바~~알,,, ”

“암튼 축하,,, 어쩌구,,,”

“나도 축하,,, 저쩌구,,,”

“선물을,,, 어쩌구 저쩌구,,,

“하하하,,,호호호,,, 깔깔깔,,, 흥,,, 히히히,,, 호호호,,,,,,, 허허허 ,,,,,,,,,”



이렇게 소미의 가족들은 끝나지 않는 웃음을 발하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감사하는
저녁식사가 무르익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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