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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와 엄마의 사랑하는 아기만들기 - 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05 1,555회 0건
<어느 평범한 여름날 아침>



7월의 어느 아침, 한없이 푸르고 높은 하늘 너머로 뜨거운 태양이 뭉게구름 사이로 눈부신 햇살을 내리쬐고 있었다.


현이와 엄마는 전날 밤의 격렬했던 사랑에 지쳐 잠에 빠져 깊이 잠이들었고,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를 시작하려 하고 있었다.



현이는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강렬한 아침햇살에 몸을 뒤척였다.
자기를 끌어안고 있는 엄마쪽으로 몸을 돌리자, 엄마의 소담한 핑크빛 젖꼭지가 보였다.

"으웅.......엄마..."

현이는 젖꼭지를 한입 베어물었다. 혀끝에 엄마의 부드러운 젖꼭지가 닿았다.
달콤한 엄마의 향기.
혀 끝으로 엄마의 젖꼭지를 꼭 누른 후 혀를 빙빙 돌려 젖꼭지를 놀렸다.

"으....응......"

엄마가 잠에서 깨어나는 듯 했다.

애기처럼 엄마의 젖꼭지를 쪽쪽 빨고 있자니, 엄마는 등 뒤의 팔을 꽉 조여 자신을 으스러지게 껴안았다.

"엄마 일어났어?"

"응.."

엄마는 팔을 뻗어 침대 머리쪽 선반에 있는 에어컨 리모콘을 집었다. 시계를 보니 7시 40분이었다.

삑 소리와 함께 에어콘이 금방 시원한 바람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덥다.. 그치"

"응.."

현이는, 내심은 이렇게 약간 더운 듯 하게 엄마랑 껴안고 있는게 좋았다.

엄마랑 껴안은 채로 엄마의 몸에 키스를 하다보면 자기랑 엄마의 몸에 땀이 나기 시작하고. 그런 땀나는 몸으로 엄마랑 밀착하고, 엄마 땀냄새를 맡는게 현이는 좋았었다.

에어콘을 켜는 엄마를, 현이는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현이와 눈이 마주쳤다.
엄마는 잠시 현이의 얼굴을 보고 있었다.

"응? 에어콘 끌까?"

현이의 생각이 얼굴에 나오는지, 현이의 표정을 보고 생각을 읽는 것 같았다.

"덥지 않니?"

"엄마랑 이렇게 있는게 좋아"

"땀난 몸으로 끌어안고 있는 게 좋나보구나" 수정은 눈치챘다.

다시 에어콘을 끄고, 아들을 또 한 번 꼭 끌어안았다.

아들의 얼굴이 올라와 입을 맞추었다.

혀가 얽혔다.

아들은 엄마의 침을 꼴깍거리며 마셨다.

입안이 마를 정도로 침을 모두 모아 몇번이나 넘겨주었다.

입안이 얼얼해지자 둘은 얼굴을 떼었다.

"엄마 입냄새 안나?"
"아니, 냄새 너무 좋아"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은 다시 한 번 엄마의 혀를 빨고 난 후 "으앙........엄마....." 하고 애기처럼 엄마의 목에 머리를 파묻으며 안겼다.

현이는 엄마가 너무나도 좋았다.
엄마의 달콤한 몸냄새.. 말랑말랑한 가슴.. 가느다란 손가락..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엄마의 모든 것을 좋아했다.

사랑스럽게 자기를 어루만져주는 엄마가 좋았다.

엄마가 키스해주거나, 젖꼭지를 손끝으로 살짝살짝 두드려주거나, 배를 쓰다듬어 주는 게 좋았다.

엄마의 입이 자기의 겨드랑이를 핥아주면 간지러워서 몸을 말며 까르르 웃어버렸다.

엄마의 입술이 좋았다.
조그맣고 귀엽고, 뽀뽀하면 너무 좋았다.

현이는 엄마가 너무 좋다는 말 밖에, 어떻게 엄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할 방법을 알 수 없었다.

현이는 아직 사랑이라는 말의 의미를 몰랐다. 엄마는 항상 자기를 끌어안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었지만, 그럴 때는 너무나 행복하고 좋으면서도, 사랑이란 말의 뜻은 잘 알 수가 없었다.
그냥 자기가 느끼는 것 처럼, 뭐라 말 할 수 없을만큼 너무너무 좋다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엄마 나 엄마가 너무너무 좋아"

엄마의 혀가 아들의 배를 핥을 때, 아들은 엄마의 머리를 안고 말했다.

엄마의 동작이 멈췄다. 어깨가 가늘게 경련했다. 엄마는 배를 핥던 것을 멈추고 올라와, 다시 아들의 입을 격렬하게 빨았다.

엄마가 자기를 꼭 끌어안아 주니, 허리가 아프고 숨이 차면서도, 엄마의 혀, 엄마의 냄새, 엄마의 몸온도와, 밀착하여 땀이 나기 시작한 끈적거리는 몸, 자기 몸을 꽉 압박해오는 엄마의 젖가슴에 어떻게 표현할 수 없는 행복감을 느꼈다.

엄마는 다시 아들의 몸 곳곳에 키스를 하고 아들의 다리 사이로 내려왔다.

엄마의 예쁜 입이 자기의 하얀 자지와 고환을 머금으면, 자기도 모르게 헉, 하는 숨을 내뿜었다.

엄마의 입안은 너무나도 뜨겁고 축축한 기분이었다.
뜨거운 목욕물 속에 자지만 담그고 있는 것 같았다.

엄마의 혀는 고환을 뿌듯하게 눌러주고 고환 알을 하나하나 꼭꼭 눌러주고 혀로 감싸 안았다. 두 알을 하나하나 정성스레 혀로 눌러준 후, 엄마의 혀는 자지가 시작하는 뿌리부분부터 자지 끝까지 훑어올라왔다.
엄마의 혀 끝이 자지의 끝부분을 톡톡 두드리고, 혀 전체로 머리 부분을 휘감았다.
엄마의 입의 압력이 갑자기 세지면서, 자지를 뽑아먹을 듯이 입천장과 혀로 눌러서 빨아내었다. 여러차례 그렇게 빨기를 반복하였다.

하윽....


아들은 허리가 떨렸다.
오줌도 아닌 뭔가가 허리에서 끓는 듯한 기분이 들었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두 손으로 엄마의 머리를 꼭 눌렀다.

엄마.....

엄마의 혀가 넓게 펴져 자기 자지 전체를 압박하는 게 느껴졌다.
그 상태에서 엄마는 고개를 움직여, 위로 아래로 자지를 문질러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했다.
자지를 마치 엄마의 보지 속에서 움직이면서 느꼈것 같은 그런 느낌을 주었다.

몸이 움찔거리면서 뇨의를 느꼈다.
엄마도 숨소리가 거칠었다. 아쉽지만 여기까지 할까.. 내가 안말리면 엄마는 절대 멈추질 않으니..

"엄마. 너무 좋았어. 나 쉬야마려"

현이는 엄마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엄마는 입을 좁게 조여 뽁뽁뽁 소리를 내며 몇번이나 자지를 빨아들인 다음, 겨우 입을 떼었다.

"화장실갈까?"

"응"

엄마는 현이를 껴안은 채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현이를 껴안고 침대에서 내려와 화장실로 향했다. 한순간도 몸을 떼고 싶지 않았다.

엄마 품에 안겨 둘은 화장실 딸린 욕실에 들어섰다. 엄마는 아들을 내려놓았다.
땀이 욕실의 공기에 닿아 시원했다.


엄마는 아들 앞에 무릎을 꿇은 채 아들의 몸을 다시한번 꽉 끌어 안은 후 빳빳하게 서있는 자지에 뺨을 부비고는, 자지와 고환을 입에 머금었다.

알몸의 엄마가 자기 앞에 꿇어앉아 자기의 자지를 문채 자기랑 눈을 맞추고 있었다. 엄마가 눈으로 웃었다.

엄마의 혀가 고환을 두드렸다. 싸라는 뜻이었다.

"엄마쌀게"
"응"

엄마는 아들 자지를 입에 문 채 목소리로 대답했다.
아들이 발가락 끝에 힘을 주자, 빳빳한 자지 끝에서 곧 뜨거운 물줄기가 쏟아져나와 엄마의 입천장을 두드렸다.
엄마는 턱을 움직이고 목을 꼴깍거려 아들의 오줌을 목에 넘겼다. 양이 많아 입 밖으로 흘러나가기도 했다.
아들은 오줌을 쭈우우우욱 싸내고, 점점 기세가 약해졌다가, 빳빳한 자지를 꺼떡거리면서 몇번 더 싸내었다. 엄마는 아들의 엉덩이를 붙잡아 끌어당기면서, 입안의 물과 아직 쭈룩쭈룩 나오는 오줌을 그러모아 목에 꼴깍꼴깍 넘겼다.

아들의 오줌이 그쳤다. 엄마는 침을 삼키듯 입안의 남은 오줌을 꿀꺽 삼키고, 혀로 아들의 자지 전체를 휘감고 혀끝으로 자지끝을 문질렀다.

아들은 짜릿짜릿한 기분에 자기도 모르게 허리를 쳐서 응답했다.

엄마는 잠시동안 더 그렇게 아들의 자지를 핥은 후 쪼옥 소리를 내며 자지에서 입을 떼었다.


"아들 오줌 다 쌌어?"
"응. 좋았어"

아들의 엉덩이를 톡톡 두드렸다.

"아들, 더 잘까 씻을까?"

하루를 시작할 지, 침대로 돌아가 더 사랑을 나눌지 물어보는 것이었다.

"9시까지만 더자자 엄마"

"그럴까?"

"응"

"그럼 엄마 잠깐만"

엄마는 몸을 일으켜서 샤워기로 몸에 물을 뿌렸다. 몸에 묻은 오줌을 가볍게 씻어 내었다.

그리고나선 양치를 했다.

아들은 양치를 하는 엄마를 뒤에서 껴안았다. 아들의 키는 나란히 서면 딱 엄마의 가슴 바로 밑까지 오는 정도였다.

"얘는..."

엄마는 응석부리는 아들이 귀여워 픽 웃으면서 양치를 계속했다.

아들은 허리를 굽혀 엄마의 엉덩이에 얼굴을 묻었다.
혀를 세워서 엄마의 항문을 콕콕 찔렀다.

두 손으로 엉덩이를 벌리고 항문을 핥았다.

엄마는 양치를 하다가 꺅 소리를 내며 아들의 혀를 느끼고는 입의 치약거품을 뱉었다.

"현아 침대가서 하자 잠깐만"

"엄마..."

아들은 엉덩이에 얼굴을 부볐다. 애가 타는 모양이었다.

"엄마 아직 안씻어서 냄새나"
"아냐 엄마 냄새 하나도 안나"
"잠깐만 있어봐"

엄마는 입을 헹구고, 다시 욕조로 가서 갸볍게 찬물로 샤워를 했다.
다리를 벌려 보지와 항문을 씻었다.
손가락을 넣어 보지와 항문 안쪽까지 씻었다.

욕탕을 나와 바스타올로 몸을 닦고는 아들을 번쩍 들어안았다.

"자자 가자가자~~"

엄마는 신나게 말하며 아들과 함께 침대로 돌아왔다.

"9시되면 정말 일어나자"
"응.."

방학이라 할 일은 없었지만, 엄마는 바빴다.
12시에 출판사 사람이랑 점심을 먹을 약속이 있다고 했다.

엄마는 바로 누워서, 아들을 몸위로 올렸다.

"엄마 외출하면 아들 뭐하고 놀거야?"

아들은 엄마 몸 위에 엎드린채, 허리를 움직여 자지 끝을 엄마의 보지에 맞추었다.

"윤아네집에서 놀거야"

은순 언니의 막내딸이다. 아들은 그 집에 가서 노는 걸 좋아했다.

아이들이 많이 모여서 놀 수 있고, 책도 많고, 놀 것도 많았다.

"아들 윤아 좋아하니?"

아들의 자지가 뿌듯하게 엄마의 보지를 채워가기 시작했다.

"하으윽" 달뜬 신음이 나왔다.

아들은 몸을 점점 전진시켜, 뿌리까지 엄마의 안에 들어왔다. 아들은 뜨겁고도 미끌거리고 움찔거리면서 쪼오오옥하는 느낌으로 자지를 조여주는 엄마의 보지 속이 너무 좋았다.

엄마의 보지입 부분이 옴질거리면서, 조금이라도 더 아들이 깊게 들어오도록 빨아들였다.

"엄마보단 안 좋아해"

"엄마가 좋니?"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엄마는 뿌듯해하며 아들의 자지를 꽉꽉 조여 주었다.

이 튼실한 자지가 내 자궁에 정액을 싸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들은, 늘 아침 사랑을 나누면서 하던대로, 허리를 천천히 움직였다. 오늘은 9시까지 계속 이렇게 있어야지.

"엄마 좋아?"

"응 우리 아들"

"나 빨리 커서 엄마 더 좋게 해주고 싶어"

엄마는 아들의 얼굴을 부여잡고 얼굴에 키스를 한 후, 엄마 보지에 박고 있는 아들의 엉덩이를 토닥여 주었다.

"엄마는 지금이 좋아. 더 크면 싫어. 평생 이러고 살고 싶어"

아들의 딱딱한 자지는 엄마의 뜨겁고 촉촉한 보지를 가르며 깊숙히 왕복하고 있었다.

엄마의 호흡이 거칠어졌다.

엄마의 콩알을 만졌다.

엄마가 아들의 손목을 잡아 제지하였다.

"그냥 움직이기만 해줘"
"응..."

엄마는 아들의 자지로 절정하는 것은, 아들의 정액을 받으면서 하기로 맘을 먹고 있었다. 사정이 안되는 아들의 자지로 자기만 절정해버릴 수는 없었다.
그냥 자지에 박히는 것만으로도 올라버릴 것 같은데, 콩알이라도 만져졌다간...

"엄만 이렇게만 있어도 행복해"

엄마는 두 다리로 아들의 두 다리를 감았다.
엄마의 보지는 물이 조금씩 배어나오며 뜨겁고 습하게 아들의 자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아들은 엄마의 허리를 꽉 껴안았다.
좀 더 엄마를 기쁘게 해주고 싶었다.
엄마가 기쁜 모습을 보는 것이 아들은 기뻤다.

"아들 힘 안드니?"
엄마가 머리를 쓰다듬었다.

"괜찮아, 엄마는?"
"엄마두 괜찮아. 아들이 사랑해줘서 좋아"

아들은 천천히 깊숙히 찔렀다가 빼던 허리를, 속도를 약간 올려서 규칙적으로 자지를 찔렀다.

엄마의 입은 아들이 찌르는 리듬에 맞추어 계속 아, 아, 아, 하는 소리를 가볍게 내기 시작했다.

엄마의 달콤한 신음소리가 아들은 황홀했다.

"아들, 아, 아, 여름캠프, 아, 언제였지?"

"낼모레 토요일"

"아, 아, 보름이랬지? 아, 아"

"응.. 보름동안 엄마 못봐"

"친구들, 하고도 아, 앗, 놀아야지, 아, 앗, 재밌게, 놀고와, 앗, 앗, 앗"

평소에 반 친구들하고 그다지 자주 놀지 않는 아들을 위해, 2주간 여름캠프에 보내기로 한 것이다.

2주간 아들을 못 보는 건 서운하지만, 너무 품안의 자식으로만 키울 수는 없다. 아들에게 많은 세상 경험을 하게 하고 싶었다.

아들은 엄마 젖꼭지를 빨며 규칙적으로 쑥쑥쑥 찔러주고 있었다.

"내일은, 아, 아앗, 아앗, 캠프갈, 앗, 준비하자. 앗앗앗아아아아아"

엄마의 허리에 찌르르하고 신호가 왔다. 이대로 조금만 더 찌르면 곧 가버린다.

"아, 아, 아아아 아들, 그만, 그만 내려와"

"엄마 싸게 하고 싶어"

"싫어. 그건 나중에"

"싫어"

아들은 집요하게 찔렀다. 아 어쩌지.. 이대로 느끼며 싸버릴까... 강한 충동이 밀려왔다.

아들은 엄마가 허리를 비틀며 꼬는 것을 보고는 이제 곧임을 알았다.

아들도 바짝 선 자지가 더욱 팽창되고, 허리 안쪽에서 뜨거운 뭔가를 느꼈다. 나오지 않는 뭔가가 너무나 안타깝고 애절했다.

아들은 속도를 올려 찔러대기 시작했다.

"안돼 안돼"

엄마는 머리를 도리질했다.

"엄마 내 자지로 가"

"안돼,아아아,안돼"

엄마는 이불보를 쥐어짜고 머리를 흔들며 다리를 오무렸다폈다 몸을 뒤틀었다.

철썩철썩 고환이 엄마의 엉덩이에 부딪혔다.

안돼 안돼

아들은 더 빠르게 찔렀다


아아아아아 안돼안돼안돼


엄마는 힘으로 아들을 떨쳐내고, 앉아버렸다. 절정하기 직전이었다.
보지에서 물이 새어나와 침대 시트를 적셨다.

"하아하아 아들 일루와"

엄마는 번들번들한 자지를 세운체 아쉬워하고 있는 아들을 끌어안겨 꼭 끌어안았다.

절정을 맞지 못한 안타까움에 다리가 덜덜 떨리고 있었다.

호흡이 좀 진정되지 엄마가 아들의 입술을 빨며 말했다.

"엄마가 말했잖아. 우리 아들이 쫌만 더 커서 엄마처럼 자지루 절정 느끼게 되면 그 때 엄마도 아들하고 같이 절정 느끼고 싶어"

"나는 자지루 해주구 싶은데..."

"그건 쫌만 참자 응? 아들"

"네 엄마"

엄마는 아들 엉덩이를 토닥토닥 해주었다.

"그럼 엄마 엎드려"


"응"

엄마는 몸을 돌려 베게에 얼굴을 묻고 엉덩이를 세웠다. 엎드린채 사랑하는 아들에게 자신의 보지를 벌려 보여주었다. 예쁜 엄마의 보지. 아들은 거친 숨을 쉬면서 엄마엉덩이에 얼굴을 부볐다.

한참 얼굴을 부비던 아들은 엄마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엄마의 보지는 아까의 섹스로 물이 허벅지로 흐르고 있었고, 입술이 뻐끔뻐끔하는 듯 했다.


아래쪽에 있는 엄마의 콩을 빨자 엄마는 아으으으응 하는 신음을 흘렸다. 콩은 이미 단단해져서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었다. 엄마의 콩을 혀로 꾹 눌렀다.

"으아아아앙"

엄마의 신음은 언제 들어도 달콤했다. 더욱더욱 사랑해주고 싶었다.

보지에서 흐르는 물과 콩알을 몇번 더 빨고 나서 아들은 조그마한 손을 엄마의 보지로 가져왔다.

처음은 손가락을 펴서 손을 붓모양으로 오므리고 손가락 끝부터 넣어가기 시작했다.

네손가락 마디 끝까지 들어가자, 엄마의 엉덩이가 부르르 떠는 게 느껴졌다.

이부분이 엄마는 가장 힘들어했다. 손가락마디만 넘어가고 나면 다음은 부드럼게 손목까지 들어간다. 아들은 엄마가 아파하지 않도록 천천히 속도를 주의하며 넣어갔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앙"

아들의 손을 보지에 받으면서 엄마는 긴 신음을 내질렀다.

드디어 아들의 뭉툭한 손가락 마디까지 다 넣었다.
일년 전만해도 조그맣던 아들의 손은, 이제 거의 받아들이기 힘들만큼 자라 있었다.

아들의 손이 점점 엄마의 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손목이 사라지고, 점점 팔뚝으로....


"으아아아아아아"

엄마는 허리를 이리저리 흔들며 괴로워했다. 하지만 아파서 그러는게 아닌 것을 아들은 매일 반복된 경험으로 알 수 있었다.

보지 안쪽에 다왔다 싶을때, 아들은 주먹을 쥐었다.

엄마가 허리를 확 펴며 베게에서 얼굴을 떼었다. 스프링 같았다.

아들이 용서없이 주먹쥔 손목을 왕복하자, 엄마는 곧 허리를 부르르르 떨면서 절정을 맞았다. 아까까지 거의 절정 직전에 와 있었기 때문에, 흠씬 달아있던 엄마의 보지는 얼마안되는 자극에도 곧 절정을 맞아버린 것이다.
아들이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팔목까지 넣었다뺐다를 반복하자 엄마의 보지에서 하얀 물이 쪼로록 흘러 나왔다.

엄마의 다리가 후들거리며, 아랫배가 급격하게 오르락내리락 호흡하고 있었다.

이거는 안쪽 보지로 느낀 것이다.

엄마는 3종류로 절정을 느꼈는데,
몸자체로 느낄 때 아무것도 안나오는 절정(절정을 느낀 다음에는 물이 픽픽 나온다),

맑은 물을 울컥울컥 싸내는 절정. 이 것은 보지위쪽 입구에서 가까운 부분을 계속해서 세차게 찔러주면 마치 오줌을 싸듯이 나온다. 이 때 엄마 똥꼬안쪽에도 손가락을 넣어서 꾹꾹 누르듯이 해주면 더 빨리 느낀다. 엄마는 이것을 싸고 나면 다리를 후들후들 떨면서 쓰러져버린다.

그리고 지금처럼 보지 안쪽에서 느끼면서 하얀물을 질질 싸는 절정,

이렇게 3종류가 엄마의 절정이었다.

매일같이 엄마의 보지를 가지고 놀은 아들은 엄마 몸에 관한 건 뭐든지 훤했다.

엄마는 허리를 떨며 비명을 지르면서 절정을 느끼고는, 침대로 퍼져버렸다.

아들은 몇번 더 쏙쏙 쑤시다가 엄마가 쓰러지자 손을 빼었다. 손은 물에 담갔다 뺀 것 처럼 음액으로 척척하게 젖었다. 아들은 손에 젖은 엄마의 보짓물을 자기 가슴에 슥슥 닦았다.

아들이 누운 엄마를 등뒤에서 꼭 껴안았다. 너무나 이쁜 엄마. 엄마 너무 좋아. 내 손으로 절정하는 엄마 너무 이뻐.

엄마는 몸을 돌려 아들하고 마주 껴안고는, 혀를 격렬하게 얽었다. 엄마의 콧김이 간지러웠다.

한참을 그렇게 키스를 하고 껴안고는, 둘은 그대로 누워서 쾌감의 여운을 맛봤다.

이대로 껴안고 쉬다가 9시 정각이 되면 일어나야지..

"엄마 좋았어?"
"응 너무너무 좋았어"
"엄마 나 낼 모레 가니까... 내일은 하루종일 엄마랑 놀면 안돼?"

엄마는 잠시 대답을 망설였지만

"응 그러자..하루 종일 놀자"
라고 끄덕였다.

수정은 좀 마음이 복잡했다. 아들과 하루종일 섹스하는 거는 기쁘지만, 절정도 못하는 아들을 상대로 그래도 되는건지.. 아들에게 못할 짓을 시키는 것 같았다.

게다가 또하나 평소에 근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평소에 수정은 아들과 섹스도 좋아하지만 생활밸런스를 지키기 위해 항상 아침과 자기 전에만 아들과 사랑을 하였다.
쾌감에만 몸을 맡긴채 아무때나 아들의 몸을 탐하다간 동물하고 마찬가지가 되버리기 때문이다. 쾌락의존증에 빠져 아무렇게나 즐기다간, 자기는 물론 아들도 장래에 좋지 않게 될 지도 모른다.
엄마는 아들과의 사랑을 즐기면서도, 평범하고 행복한 일상을 즐기기 위해서는 밸런스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 2주나 아들을 못만나게 되니.. 내일 하루쯤은 괜찮겠지.

이렇게 생각하며, 다시 아들의 얼굴을 보았다.

이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핥아먹고 싶다.
깨물어먹고 싶다.

엄마는 다시 아들의 입술을 거칠게 빨았다.

아들도 그에 응해 엄마의 혀를 핥았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엄마.
한시도 떨어져 있기 싫어.
엄마랑 꼭 안고 싶어.
엄마 젖 먹고 싶어.

엄마는 나만의 엄마야. 아무한테도 못뺏겨.
엄마는 내가 지켜줘야돼.

아들은 엄마의 허리를 꼭 끌어안았다.

"엄마 좋아"
"엄마도 아들 사랑해"

서로 입을 맞추었다.

"우리 사진찍을까?"
"응"

엄마는 머리맡 선반에서 사진기를 꺼내어, 알몸으로 아들과 껴안고 있는 행복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다정한 모자는, 평소와 같이 그 날도 모자간의 아침의 행복한 사랑을 나누고 하루를 시작하려 하고 있었다.


여름의 태양은 점점 높아지고, 매미소리가 시끄러운 청명한 어느 여름날 아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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