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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아내 - 1부4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06 647회 0건
형의 아내
(제4부: 색정녀의 혼란)



고요한 저녁
정욱의 침실에
정욱과 그의 아내 서린이 앉아있다.
정욱의 손엔 리모콘이 들려져있고
침실 벽에 걸려있는 티비에서는
그간 서린이 2층에서 벌려왔던
민욱과의 장면이 포르노 영화처럼 흐른다.
괴로워하는 서린은 고개를 들지 못한다.

"당신 혼낼려고 이러는거 아니야..."

"........."

"돌이켜보면 내가 당신한테 다른건 몰라도
저건 해줄 수 없는거쟎아...인정할것은 인정해야겠지..."

"여보...ㅠㅠ "

"나야 뭐 당신 도움없이는 화장실도 못가는 형편이니
저런다 할들 잘했다 잘못했다고 말할 수 없겠지..."

"여보...미안해요...저 용서하지 마세요..."

"용서란 해줄 수 자가 하는거야...
난 그럴 자격이 없는 남자니 당신을 용서할 자격이 없네..."

"여보...지금 무슨 말씀하시는거예요?...여보..."

"그냥 편하게 살아요 나 신경쓰지 말고...
사실 끝까지 모르게 할 요량이였는데 어쩌다 저 영수증이
당신 손에 들어가버렸구만 미안허이..."

"여보 제가 정신이 나갔어요...미안해요...여보"

"둘째 셋째놈들 하고의 관계는 편하게 지내시오..."

"여보 무슨 말을 하려는 거예요?..."

"그냥 여기서 그 놈들하고 당신이 노는 모습도 볼만 합디다...
첨엔 화나고 죄다 총으로 쏴 죽이고 싶었지...
그것도 한번 두번이지
계속 보니깐 나도 흥분이 되던데...후훗..."

"당신 왜 그래요?...제가 잘못했다니까요..."

"농담으로 하는 말 아니고...
당신을 혼내려는것도 아니고
내가 당신에게 부탁을 하는거요..."

"당신....."

"대신 부탁하나 합시다..."

"............."

"아이들하고 섹스할 때에 나라고 생각하고 해 주시오..."

"여보...당신..."

"관전이라고 하던가??? 요즘 부부들은 소원해진 사이를
그것으로도 치료한다고 합디다...
그냥 그 정도로만 생각하고 합시다...가능하겠소? "

"당신 미치셨어요??? "

"내가 2층에 히든 카메라를 설치한 이유는
당신의 불륜을 잡아내기 위함이 아니고
당신의 섹스를 보기 위해서였다오..."

"헉....."

"당신과 민욱이 녀석, 그런 사이라는것 이미 알고 있었다오...
내가 먹은 이 수면제들은 사실 영양제라오...ㅎㅎㅎ "

"당신 지금까지 한 말 다 사실 이예요? "

"내 눈을 보고 표정을 보면 진위가 읽혀지지 않소? "

"혼란스럽네요...당신답지 않아요..."

"성인물 좀 볼까해서 뒤지다가 우연히 찾은 홈페이지 인데
그 사이트에서는 의외로 정말 많은 부부들이 그렇게
오픈 섹스를 즐깁디다...그 후에 카메라 설치한게요..."

"세상에...당신..."

"2층은 이제 당신의 놀이 공간으로 만들어 주겠소.
단,
이 집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의 섹스가 두번다시 일어난다면
그 때는 나와의 결혼관계를 부정하는것으로 알겠소.
그 정도의 예의만 지켜준다면 나도 당신을 믿고
그리 할 참이오..."

"내가 어찌해야..."

"달라진것은 없오...
당신의 부정이 이제부터는 공개적인 행위로 인정되고
우리 부부의 사랑 표현이 직접적인 섹스에서
간접적인 대리 섹스와 관전으로 바뀌는것 뿐인데...
생각을 조금만 바꾼다면 우린 그렇게 할 수 있을듯 하오"

"여보...저 지금 너무 떨려요...제가 잘못한것은 인정하지만..."

"그 단계는 이미 지났다쟎소 !!!
아직도 내 진심이 느껴지지않소?
나와 산게 몇년인데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모르오? "

"그럼 어떻게 하라는..."

"상대방이 나의 존재를 모르게
평소처럼 그렇게 놀아요...
지금까지는 당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섹스했지만
이금 이 시간부터는 우리를 위해 공유하는거요...
이제 아시겠소? "

"......................"

서린과 정욱 부부의 대화는
어느새
와이드 섹스와 윈도우 섹스의 형태로 변한다.
서린은 반신 반의 하는 접근으로 정욱을 떠보지만
너무도 완강한 정욱의 태도에 이내 인정하고 만다.
정욱은 그간의 사이트를 서린과 같이 돌아보고
정욱의 시각에서 이해를 하려고 노력한다.
단 한시간의 대화로
이 부부는 또다른 섹스의 세계로 들어간다.
.
.
.
월요일 저녁 7시
정욱의 핸드폰에서 울리는
메세지 알림음.

띵 [둘째 서방님이 저녁 먹자네요]
띵 [알았어요 맛있는거 사 달라 해요]
띵 [밥만 먹고 바로 들어갈께요]
띵 [당신 방으로 유혹해봐요 목적이 식사만을 아닐게요]
띵 [정말 괜챦겠어요?]
띵 [이제부터 저 방에 드나드는 남자들은 모두 우리 간식이오]
띵 [간식??? 호호호 여보 너무 웃겨요...]
띵 [난 요리사고 당신은 시식자이고...어때요? 잼있겠죠?]
띵 [제성격 몰라요? 재미있겠어요? 무서워요 당신]
띵 [곧 잼있어질게요, 난 일찍 약먹고 잔다고 해요]
띵 [어쨌든 알았어요...]
.
.
.
형욱의 차는 방파제 해안도로를 달린다.
물론 형욱의 손은 형수 서린의 치마 속으로 들어가있다.
서린은 이미 흠뻑 젖은채로 가는 신음소리를 간헐적으로 낸다.

"형수 좋치? "

"네에...서방님은 성격에 비해서 부드러워요 호호호"

"나하고 자면 생각 많이 날텐데..."

"후훗...너무 자신한다..."

형욱의 차가 어느 호텔로 들어서자...

"서방님...잠시만요...저 싫어요..."

"왜요? 이제와서 빼는거요? "

"빼는게 아니라...이 동네 좁쟎아요...더 잘아시쟎아요"

"그럼 우리 집으로 갈까요? "

"동서라도 알게되면 어쩔려구요..."

"그 쓰벌년 새벽에 고주망테로 들어오는데 뭘..."

"그래도 여자는 직감이라는게 있답니다.
너무 그렇게 자신하지 마요..."

"그냥 우리 집으로가요 그럼..."

"형 있는데서 하자구????? "

"그이 요즘 약없이는 못자요..."

"에휴 그래도 그건 좀 그렇다..."

"그럼 그냥 저 차로 데려다 주세요..."

"아이 참...형수...알았어요..."

"제가 먼저 들어갈터이고 그이 잠든거 확인하고
메세지 보내고 현관문 열어놓을께요..."

"거참...알았어요..."

서린은 자신의 승용차로 집에 도착했고
안방으로들어가서 정욱에게 사실을 말한다.

"후훗...참 멍청한 놈이군...
그거 박스 뜻어봐요 여보..."

"이게 뭔 택배에요?...어머 속옷이네..."

"그거 입고 해요..."

서린은 정욱의 속옷을 입고
평상시의 슬립차림으로 서서
형욱에게 메세지를 보낸다.

"그냥 올라걸거요? "

"왜요? 또 뭐 빼먹었어요?"

"이리와요..."

정욱은 서린에게 키스를 해준다.

"기왕 내가 허락한 시간이니 즐겁게 플레이해요 여보..."

"네에 알았어요... 쪽 !!! "
.
.
.
30분 후
잠긴 안방 침실에서는 불을 끈채
정욱이 침애에 누워 자신의 성기를 만지며
벽에 걸린 티비에 나오는
서린의 멋진 섹스 모습을 감상하고있다.
카메라 위치를 알고있는 서린의 시선은
항상 5개의 카메라를 번갈아가며 고정한다.
첫 무대치곤
너무나도 멋지게 정욱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헉헉헉...아욱...서방님..."

"소리가 너무 크쟎아요..."

"우리집 방음을 뭘로 보는거에요...헉허헉...아욱..."

"그래도 그렇지...아욱...아우 쫍아..."

"좋아요? 응??? "

"형수 보지는 진짜 명품이라니깐...씨발 정말 욕나올정도야..."

"그럼 욕해...욕하면서 하면되지..우린 친구라며..."

"그래도 그건 못하지요 하하하...아아아 정말 좋다..."

"아훅...커...꽉 차요..."

"막둥이는 어때요? 잘해? "

"허욱허욱...막둥이도 잘하긴 하죠...근데 서방님은
진짜 잘하는것 같아요..."

"우우우웁..."

"키스는 좀 그래요...
서방님 키스는 우리 남편이랑만 할래요
돌이켜보면 섹스는 글허다 쳐도...헉헉헉
키스는 충분히 즐길 수 있쟎아요...
그정도는 괜챦죠? 아흑...헉헉헉...어욱..."

"이야...우리 형수는 진짜 멋진여자네...알써요
내가 이시간 이후로 형수 입술은 지켜줄께요..."

"고마워요 서방님...나 눈감고 형이라고 생각할께요
그래도 돼죠? 서방님 하고 할때는 남편하고 하는거예요?"

"멋져 멋져...그렇게 해요..형수 정말 천사다..."

"아흥...여보...정욱씨...아흥...아흥...여보 !!! "

그렇게 한 시간 동안 뒤척이던 두 사람은
이내 떨어져서 땀을 닦아준다.
형욱은 서린의 요구대로 서린의 배위에 사정했다.

"위험한 날이에요? "

"아니요...이제부터 제 삽입한다음 사정하고 싶으시면
콘돔끼세요...안끼면 체외사정만 하시구요...제 룰이에요."

"어이구...그건 좀 그렇다...난 콘돔끼면 별루던디..."

"서방님도 형한테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거라 생각해요."

"음...그래요...알았어요...뭐 까짓거 그러게 하지..."

"형 깰 때 됐어요...조용히 가세요...목욕은 집에서 하시고"

"알써요...형수 즐거웠어요..."

"네에 저두요...서방님은 역시...(엄지들며) 이거예요..."

"키스는 안돼두 뽀뽀는 돼죠? "

"제가 해드릴께요...쪽쪽쪽 !!! 어서 가요"
.
.
.
서린의 침실
서린은 정욱의 페니스를 빨고
정욱은 서린을 올려놓고 삽입을 시도한다.

"아학...여보...너무 딱딱해요...아흥..."

"여보...좋네...우리 마누라 보지가 이렇게 명기였나? "

"아힝...몰라요...아흥...아흥...몰라...헉헉헉 "

"오우...귀여운 창녀...넌 나의 귀여운 창녀야...우욱"

"아힝...당신이 원하시면 창녀도 할수 있어요...어흥..."

"정말이니 서린아??? "

"정말이예요 당신이 원하시면 몸도 팔수 있을것 같아여"

"어이...민서린 너 멋지구나...너 정말 나 사랑하는구나..."

"아욱...여보 너무 커졌어...사정할려구 그러지?...아흑 "

"응...사정할까? 그래도 돼?"

"여보...헉헉헉...이거 당신거에요...그런 걸 왜 물어요? "

"아윽...헉헉헉...으으으으으으윽..."

"허억.........어우 뜨거워요..."

실로 놀날 일이 벌어지고 만다.
사고 후 8개월만인 7월말
정욱은 처음으로 아내 서린의 질 안에다 사정에 성공한다.
정욱은 한참동안 아내 서린을 끌어안고 누워서
그녀의 몸 구석 구석을 보더듬는다.

"기분이 너무 좋네...고마워 여보"

"최고였어요 당신..."

"여보 나도 당신께 부탁있는데..."

"응...얘기해봐..."

"나 누워서 당신 페니스 받아들이고 싶은데..."

"그건 안될 일이쟎아..."

"아니 가능해요..."

"잉?...뭔소리여? "

"요즘엔 전자식이라 말 안하면 모른대요..."

"에잇 또 그소리...근데 그거하면 섹스도 할수 있대? "

"정말 너무나도 자연스럽대요...대기업 모 회장도
사실은 다리 80%를 잃었는데 그 전자 의족으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잘 산대요...
더구나 당신은 50% 밖에 안되쟎아요...
충분히 가능해요..."

"그래?...한번 알아보지 뭐..."

"알아볼것도 없어요...명함드릴께요 같이 가요..."

"내 참...하하하 "

"그져 감사하게 생각해요...왼쪽이라서 당신은
그 의족만 있으면 운전하는데 전혀 문제 없다네요...
100M 달리기도 가능하대요 좀 느려서 그렇지 ㅎㅎㅎ"

"에잇...사람 참...일단 알았어..."

"당신 참 정말...멋진 남자야...쪽쪽쪽 !!! "

"에궁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내 창녀년..."

"참 이상해요...당신이 날더러 창녀라는데
그게 꼭 애칭같아요...묘한 기분도 들구요..."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지...낮엔 현모양처, 밤엔 창녀..."

"설득력있는 표현이네요...호호호 "
.
.
.
2개월 후
정욱은 많은 연습량으로
속보정도의 속도로 걷기 시작한다.
익숙치 않아서 다소 힘은 들어 보이지만
전직 군인답게 빠르게 적응한다.
서린과 동네를 거닐며 산책하는 정도는
아주 자연스럽게 할수 있게 되었다.
차도 생겼다.
많은 부분의 변화가 믿어지지않은듯
정욱의 일상 생활은 자신감이 넘친다.

아직은 약간의 부자연 스럽지만
누워있는 서린의 다리사이에서
제법 그럴듯하게 엉덩이를 돌리며
서린을 올라 타고 말타듯
달리는 정욱...

"헉헉헉...여보 그거요...네네...거기요...아욱...좋아"

"하이고 미치겠네...내가 꼭 배 타는것 같아...하하하"

"아흥...아흥...여보...멋져요...누워서 보는 당신 모습 멋져요"

"사랑한다 내 이쁜 창녀 민서린...윽윽윽"

"아흥...여보...사랑해요...아항...아항..."

"자 간다...잘 받어..."

"호호호...알았어요...아아아아아아아아악...끄응..."

좀 서툴긴 하지만
전자의족 장착 후 치루어진
첫 섹스였다.
부부는 너무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른다.
참으로 많은 변화이다.

"우리 지점장이 자꾸 날 본사로 보낼려고 하네요..."

"본사로??? 너무 멀쟎아...뭐 그래? "

"지점장이랑 뭔일 있었니? 차장을 보낼때는 뭔가 틀어졌단..."

"그런가? 뭐 워낙 말이 없는 사람인지라...아~~~ 설마"

"왜 짚이는게 있어? "

"짚이긴...근데 그걸로는..."

"뭔데 얘기해봐...내가 남자 쟎아...ㅎㅎㅎ"

"하긴 당신하고 이제 나누지 못할게 없으니..."

"그래 이쁜아...뭔데? "

"아니 지난 달인가? 할말있다구 한자 하자고 해서
할말이 사무적이면 사무실에서 하시지 왜 밖에 나가서 하느냐고
지금 생각해보면 좀 퉁명스럽긴 했지만 그렇게 대답했지요..."

"흠.....지점장 나이가 몇이여? "

"59년생 딱 쉰이네...내년이면 51살 근데 그건 왜요?"

"영감 바람 났구만...하하하
근래도 그렇지 욕심이 너무 과하네...후훗
열네살이나 어린 부하직원을...ㅋㅋㅋ "

"에잇 그런거 가지구 설마요..."

"남자도 얘기랑 똑같아...안주면 삐지쟎아..."

"여보....."

"당신 지난번 소라카페 놈이랑 할때 보니깐 유혹에도
소질있던데 이번에도 한번 해볼래? "

"아잇 그건 안돼요...회사 사람이쟎아요...그러다 실패하면...
아우 끔직해...회사가 소문이 얼마나 빠른대요..."

"자 거울을 봐 바
이런 여자가 유혹을 하는데...
안넘어가는 남자라면...걔는 남장 여자일거야..."

"어? 이이봐? 정말로 하는소리에요? "

"그래...우리가 요즘 사냥감 찾으러 시간뺏기는데
뭐하러 멀리서 찾어? 가까이서 찾으면되지...ㅎㅎㅎ 안그래? "

"흠.....근데 너무 막 나가는거 아닌가? "

"이 정도면 귀여운거지...막은 아니다 ㅋㅋㅋ "

"생각해보구요..."

"지난번 소라 녀석처럼 카섹으로하자"

"당신 걷는 연습 많이 했어요?
소라친구는 서로 동의하에 한거니깐 관전이 가능했지만
진짜로 몰래 보는것은 상황이 달라요..."

"아니야 이런 컨디션이면 충분히 가능해..."

"알써요 일단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그래...어서씻어..."

이제 서린 부부는 진정으로 섹스 자체를
즐기는 부부가되었다.
.
.
.
인천공항 시리은행 공항지점장실

똑똑...

"네에..."

"지점장님...지난번 환전 수수료 전도자금 명세서 입니다."

"네에 거기 놓고 나가보세요..."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뭔데요? "

"이번 본사 이동건...잘 좀 안될까요? 온지 이제 10월인데..."

"나라고 뭐 별수 있을까 싶은데...
까라면 까는거고...
까기 싫으면 안까는거고...
까라는데 안까면 나가는거 아닌가요?
그거 조직사회 ABC인데 알려드려야해요? 민차장? "

"네 알겠습니다. "

"뭘 알아요? "

"네...까라니깐 깔 준비 해야죠..."

"남편은 아직도 안좋아요? "

민차장은 이 때
잠시 분위기를 잡는다.

"사는게 다 그렇죠 뭐...좀 지루하네요..."

(서린의 다리를 흘깃하며...)
"어쩌나...딱하게 됐구먼...그것 참..."

"그래도 지점장님이 많이 도와주셨는데...
여기까지 온것도 감사하죠 뭐"

(서린의 허리를 뚝 치며...)
"원 사람 별말을 다 하네...내가 뭐 한게있다고..."

(한뼘 정도 더 다가가서)
"아닙니다...많이 편하게 해주신거 알죠...
제가 친정 오라버니가 없쟎아요...
어머 제가 업무시간에 별 미친소리를 다 하네요...
죄송합니다 지점장님...꾸벅..."

(나가는 서린을 보고)
"민차장...언제든 편하게 이야기 털어놓아요..."

(돌아서서 다시 인사하며)
"네에 지점장님...그럼"

(지점장 독백)
"어라 조년봐라...
그렇게도 싸가지 없이 팅팅거리드만
이제 발등에 불 떨어지니 붙잡을게 나밖에 없는모양이지? 후훗
씨발 그냥 오늘 날 잡아서 확 돌려버릴까?
후훗...어디 해보지 뭐..."

지점장은 더듬거리며
핸드폰으로 문자를 매만진다.

띵 [민차장 기분이 안 좋은것 같은데 한잔 할까요?]
띵 [아닙니다 지점장님 폐끼치고 싶지 않아요]
띵 [폐는 이 사람아...좀 일찍 나갑시다. 5시에 주차장에서봐요]
띵 [어머 죄송한데...그럼 직원들 있으니 VIP라인에 주차할께요]
띵 [그래요...편하게 쇠주나 하지뭐...]

(지점장 독백)
"이야...민서린...네 년이 똥줄이 타는구나...후훗
도도하기로 소문난 년이 바싹 달라붙네...하하하
오케이 오늘 너 죽었다 썅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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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표
51세/ 175cm/ 70kg
시리은행 공항점 지점장
서울상대출신으로 부행장 승진 0순위 인물.
상처 후 줄곳 홀로 지내온 기분파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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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의 어느횟집에서
소주 3병을 나누어 마신 한수표는
계산 후 바람을 쏘이자며 차에 서린을 태우고
잠시 화장실에 간다.
이때 서린은 뒤에 대기중인 남편에게 메세지를 보낸다.

띵 [나 기절할께요...]
띵 [알았어...당신 너무 색시한거 알어? ㅎㅎㅎ]
띵 [몰라요...나 잘못되서 짤리면 당신이 돈 벌어요]
띵 [하하하...잘 즐겨...]

한수표는 이윽고 차문을 열고 운전석에 앉는다.
서린은 잠에서 깬듯한 표정으로
한수표에게 말을 한다.

"지점장님 어디로 가실거예요? 모래사장 보고싶은데..."

"모래사장요? 그거 어딜까? 난 지리를 모르니원..."

"이길타고 10분만 가시면 우측에 해수욕장 나오고
거기에 주차장있는데 그게 모래사장에 있어요..."

"그래요 그리 갑시다..."

한수표는 차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5분도 채 되지않아서 서린은 고개를 옆으로 떨구며
자는 시늉을 낸다.
한수표는 슬쩍 서린의 손을 잡아본다.
서린은 알아차리지 못한다.
가슴이 콩닥거린다.
10분 후 한수표의 검정 에쿠스는
왕산 해수용장 옆 주차장으로 들어가고
작은 불빛하나없는 공터에 덜렁 차를 세운다.

지점장은 잠든 서린의 목선에 손을 대어본다.
중지의 바깥쪽으로 서린의 목덜미 위에서
쇠골까지 살살 긁으며 내려온다.

이제 조수석의 시트를 조금씩
서린이 느끼지 못할 만큼씩 뒤로 넘기기 시작한다.
시트가 넘어가자 서린의 블라우스속의 가슴이
커질듯이 불룩 나와서 단추와 단추 사이에
그녀의 붉은 색 브레지어가 보인다.
그녀의 다리는 계란 하나가 들어갈 만큼 벌어져있고
긴장이 풀린다리처럼 흐느적 거린다.

지점장은 양복 위를 벗고 뒷자리에 넘기고
서린의 셔츠 단추를 조심스럽게 풀러낸다.
움찔하며 서린은 동요를 하지만 이내 다시 편안하게
새근대며 잠든척 한다.
지점장은 서린의 셔츠를 다 풀러서 그녀의 가슴을
관람하며 오랜만에 뻣뻣해진 자신의 페니스를 만진다.

이제 지점장은 어차피 이렇게된것
한방에 삽입을 하지 않으면 승산없는 섹스라 생각한다.
민서린 차장 성격에 깨버리면 소리를 지르면 튀어 나갈것은
불을 보듯 뻔한 스토리 이기에
일단 자신의 대물 페니스를 삽입에만 성공하면
민차장도 좋아할거라는 확신을 갖는것이다.

팬티를 벗기려면 어쩔수 없이 민차장은 깰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바지를 벗고
민차장의 치마를 올림과 동시에
민차장의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보지를 벌리고
바로 삽입을 시도하기로한다.
다행이도 오늘 민차장의 스커트는 참으로 짧다.
한수표는 하늘도 오늘은 자신을 돕는다고 생각한다.

한수표 지점장은 주위를 살핀뒤
자신의 양복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고
순식간에 조수석으로 넘어가서
민서린차장의 스커트를 조심스럽게 올리고
민차장의 팬티를 제끼려는데
끈 팬티였다.

(독백)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민서린이 너를 오늘 드디어 갖게되는구나"

지점장은 페니스를
서린의 보지 앞에 대고 살살 문지른다.
아직도 서린은 술냄새를 폴폴 풍기며 창밖으로
고개를 돌린채 눈을 질끈 감고 있다
살짝 눈을 뜨니 멀찌감치에서 이미 남편이 다가온다.

아무것도 모르는 둔한 사내 한수표 지점장
그는 이내 발기된 페니스를 민서린의 보지입구에
정확하게 가져다 댄 후
흔들 흔들 거리듯 페니스의 헤드를 짚어 넣는
모션으로 문지르더니 한방에 꼽아 넣는다.

"아아아아아아아악...지점장님...뭐예욧? "

"민차장...미안하다...너 너무 야하쟎아..."

"지점장님...어욱...어욱...어머머...아악..."

"일단 받아줘...내가 뭐든 다 할께...민차장..."

"어욱...지점장님...어욱...뭘 넣은 거에요?...너무 아파요..."

"서린씨 나 당신 오래전부터 맘에 두고있었어...아윽"

"헝헝헝...어욱...난 몰라요...지점장님...어흥...헉헉헉"

민서린과 그의 남편도
미쳐 계산해 넣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다.
아이 팔뚝만한 육덕진 페니스에
검으틱틱한 시커먼 낙타 눈썹의
일반남성의 5회정도의 시술 양이
지점장 한수표의 페니스에 다 밖혀있었다.

10분이 지나자
아내 서린의 신음은 연기가 아닌
진짜로 돌변했고
51세의 노인네라고 무시했던 정욱은
엄청난 계산 착오를 했음을 곧바로 알게된다.
지점장의 허리는 마치 구름을 걷는 신령의
발걸음처럼 사뿐거리며 흔들 거렸고
그의 페니스에 이식된 5명분의 낙타눈썹은
아내 서린의 질 안에서 이미 빳빳하게 고추서서
아내 서린이 여지껏
단 한번도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의 쾌락으로 인도한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몰라...난 몰라요...지점장님..."

"좋치요?...응??? 흑흑흑...오우 이놈의 꽉 보지..."

"아흥아흥...지점장님...이상해요...뭐가 기어가는...헉헉헉"

"요년...민서린이...너를 이제야 갖는구나...정말 명기로다...
내가 널 갖으려 얼마나 애모한줄 아니? 헉헉헉
조선야화에나 나올법한 명품 명기다...네가 걷는 모습에서
난 이미 네가 타고난 색정녀란걸 알았지...윽윽윽...
어때? 내 물건말야...받을만 해? 응? "

"어욱...어욱...어욱...지점장님..."

"이름불러 공적인 자리 아니쟎아...오빠라고 해봐...응? "

"네에 오빠...아흥...자기야...자기야...나 미칠것같아..."

민서린은 이미
당초의 계획처럼 연기로 정사를 끄집어 내는것이 아니구
완벽한 무기로 중무장한 지점장의 페니스에서
마약같은 중독성과 쾌락의 정점을 맛보는듯하다.
촬영중이던 남편 정욱은 아내의 눈동자가 완전히 풀려버림을
단번에 알아보고는 자중하며 그들의 정사를 지며본다.

"아흥...오빠...아흥...어머어머어머...어떻게..."

"이게 뭐지? 응? 민서린...이게 뭐야? "

(눈이 풀린채...)
"오빠 자지...오빠 페니스요..."

"누구꺼지? "

"서린이꺼...아흥...내꺼야...어흥..."

"그럼 이것은?..."

"보지요...헉헉헉...아욱...아욱...오빠 보지..."

"오우...귀염둥이...오오 섹골년..."

"아흥...오빠 자지 너무 멋져요...자기야...내 자기..."

그녀는 이미 더이상 정욱의 아내 민서린이 아니였다.
정욱도 당황해 하는게 영력했다.
오빠란 단어와...키스...그리고 자지나 페니스라는 등등의
단어들과 지점장의 요구에 매우 빠른 속도로 즉각적인 반응은
이미 자신의 아내는 통제력을 잃었음을 의미한다.

"아흥...아흥...오빠...너무 멋져...오빠...
아우 나 처음이야...이런 페니스는...어흥...헉헉헉 "

"오...우리 아가...입벌리고 그러지...혀 내밀어봐...올치
그리고 혀를 살짝 흔들거려봐...오 잘하네...그렇지 그거야..."

"읍...음...음...음...웁스..."

"입술 참 맛있구나...아가야...오빠 페니스 맘에드니? "

"응...그럼...너무 멋져 오빠...헉헉헉...
아우 꽉차는 느낌 너무 황홀해요 오빠...헉헉헉"

"오빠 네 혀보니깐 사정하고 싶다..."

"하세요 오빠...입에다 하세요...어흥..."

"아니 집 깊숙히에다 할껀데...
네 자궁으로 오빠의 2세들이 바로 넘어가도록 말이야
승락해줄수 있니? 내사랑 아가야..."

"네에 그럼요...오빠...아항...헉헉헉..."

"오케이...자 다리를 오빠 어께어 올리고...그렇치...
자 이렇게하면 오빠 페니스가 상당히 깊숙히 들여 치지? "

"어어어어어억...어윽...오빠...어윽...헉헉헉"

"이제 사랑한다고 해주고...보지는 오빠거라고 소리질러줘...
그럼 오빠가 아주 뜨거운 우리의 2세들을 우리 서린이
자궁에 직업 쏘아줄께...오빠 애기 갖구 싶지 서린아?"

"어어어어엉...엉...그럼요...오빠...사랑해 오빠 사랑해...
서린이 보지 오빠 보지야...사랑해 오빠...아아아아아앙..."

"그래 우리 이쁜 애기...자 싼다...으으으으으으윽...끄응..."

"하하하하하하하하악~~~~~~~~ 아학...아학..."

정욱은 이미 등을 돌리고 자신의 차로 쩔뚝거리며간다.
차에 앉은 정욱은 한참을 멍하니 아내가 탄 지점장차를
물끄러미 쳐다본다.

수표는 아직도 페니스를 서린의 보지에 밖은채
땀으로 범벅이된 서린의 온 몸을 혀로 핥아서
빨어 먹어준다.
짭짤한 서린의 땀방울은 단 한방울도 남김없이
한수표 지점장의 입속으로 다 들어간다.
사정 후 이미 수축이 수표의 페니스지만
워낙 덩치가 큰 놈이라서 꼬물거리기만 해도
서린은 자지러지는 소리를 한다.
게다가 5인분 낙타모는
서린이 제정신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한다.

이제야 본심이 나오는 민서린의 잠재의식...

"아흥...오빠...아흥...서린이 죽어요..."

"오빠가 너 좋아하는거 알았어? "

"네에 오빠는 항상 제 다리만 보쟎아요...아흥..."

"그래 그랬지...우리 서린이 다리는 정말 100만불짜리지"

"아우...오빠...오빠 페니스 어떻게 해요? 아흥...
아흥...아우 나 죽겠어요...오빠 어F게 좀 해봐요..."

"이거 지금 다 죽은거쟎아...하하하 그렇게 좋아? 아기야? "

"아잉...몰라요...오빠...잠만요 빼지마요...잠만요...아흥..."

"요년...귀여워라...울 서린이...
서린아 이거 줄테니 너 나한테 올래? "

"나 신랑있쟎아요.....어머머머머멋 !!!!!!!! "

이제야 정신이 돌아온 민서린
지금까지의 모든 섹스를 자신의 남편이 보고있음을
이제서야 자각한다.
등뒤에서 흐르는 식은땀들
서린은 이제서야 자신이 완전히 성의 노예가되어
남편의 존재조차 잊고 섹스를 했음을 알게된다.

"지점장님...죄송해요 저 공항으로 데려다주세요..."

"왜그래? 갑자기...뭔일있어? "

"아니요 이제 생각이 나서요..."

"그래? 어쨌든 가지 뭐..."

차는 공항쪽으로 굴러가고
아무리 둘러봐도 남편의 차는 보이지 않는다.
수표의 손은 이미 서린의 보지속에서 꼬물거리고
그럼에도 서린은 신음 소리만 낼 뿐
거절할 꿈도 못꾼다...

"자기야...꿈 같아...자기 보지를 이렇게 만질수 있다니말야"

"허허헉...저두요...지점장님...이렇게 멋진..."

"지점장? 너 지금 장난하냐? "

"아니요 미안해요 오빠..."

"그래...그래야지...그래야 오빠가 맛있는 페니스를
우리 서린이한테 자주 주지 그치? "

"헉헉헉...네에 오빠..."

"또 하고 싶지...솔직하게 말해봐..."

"아흥...헉헉헉...사실...네에..그래요..."

"그럼 하면되지 도처에 널린게 공터인데..."

그렇게 서린은 또 한번의 섹스를 논두렁에서 한다.
이번엔 아까보다 훨씬 짧았지만
서린의 그곳에서 흘러나온 점액은
서린이 지금까지 한번도 뿜어 내지못했던 엄청난 양이였다.
자는 이내 VIP 주차장으로 들어가고
서린은 급하게 차를 몰고 집으로간다.
.
.
.
"하하하 자기야 잘봤어...너무잘했어..."

"여보...미안해요 저도 그만..."

"아니야...멋진 사람이더만...좋은 경험했으니 됐어..."

아무렇지 않은듯 자존심을 지키고 넘어가는 정욱은
샤워 후 다리를 장착하고
여느때처럼 서림의 배위에 올라가서 펌핑을 한다.

"아우...여보...너무 맛있어요...아욱..."

"그래??? 자 맘껏 즐겨...학학학"

아무리 펌핑을 해도 아까 들었던 아내의 괴성이 들리 않는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내의 신음소리가 작게들리고
아까들었던 그놈하고의 섹소리가 환청처럼 들린다.
경험자에 의하면 이 때를 잘 극복해야한다고 한다.
어쨌든 오늘 아내와의 섹스는 그렇게 랭랭하게 끝이 난다.
등돌리고 서로 눈만 멀뚱거리며 뜬채
정욱은 아내의 섹스 장면을 생각하며,
서린은 그놈의 페니스 느낌을 떠올리며 자신의 그곳에 손을 댄다.
.
.
.
2주 후
인천 구월동 소재
시리은행 본사 사옥
오후 6시 17층 부행장실...
비서실로 인터폰이 울린다.

"중요 컨퍼런스입니다. 아무도 들이지 마시고 먼저 퇴근하세요"

[네에 부행장님...낼 뵙겠습니다.]

인천 구월동 상업지구가 한 운에 내려다 보이는 부행장실
금빛 창문엔 밖으로 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뒤로 뺀 한 여자가있고
바지만 내린채 그녀를 뒷치기자세로
굉음을 뿜는 이들이 있다.

"항항항...오빠...아흥...욱욱욱..."

"오우 우리 애기...난 네 보지가없으면 살수가 없어 서린아..."

"헉헉헉...오빠...사랑해요...오빠...헉헉헉..."

"우리 이쁜 서린이...윽윽윽..."

"오빠...불안해요...헉헉헉...빨리 싸고 나가서 편하게 해요..."

"그래 알았어 서린아...우리 서린이는 오빠의 뭐??? "

"아흥...아흥...아내...비밀 아내...아흥..."

"그래 그래 착하지...오빠는 서린이의 뭐??? "

"서방님...비밀 서방님...이요...학학학 "

"이렇게 돌려주면 자기가 미치지??? "

"아아아하하하학...어우...어우...미치겠...어요...헉헉헉"

"정욱이 페니스가 좋아? 오빠 페니스가 좋아? 서린아..."

"당근 자기꺼지...오빠가 최고야...아흥..."

"지점장됐으니 껄떡대는 놈들 엄청 많을거야...조심해..."

"아흥...오빠...그 놈들하고 자도 오빠 절대로 못이겨 걱정마..."

"아 요년 안자겠다고는 않하네...하하하 "

"하악...하악...아흥...오빠...사랑해요..."

서린이는 이제 그렇게 무시하던 노인네 한수표 부행장의
성적인 노예가되어서 그의 마약같은 섹스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정욱도 미쳐 예상치 못했던 첫 전략섹스가
이렇게 엄청난 후폭풍으로 다가올줄은 몰랐던 것이다.
같은 시간 영종도 도로변
저녁을 먹으러 나가는 정욱은 먼발치에서 낮익은 차를 발견한다.
순간적으로 차를 멈추고 그 차뒤로 다가가자
막내 제수씨의 차임을 알게되고 다가간다.
차는 분명 있는데 사람이 없다.

그 순간
옆에있던 차의 조수석 창문이 내려지고
한 여자가 엄청 많은 휴지 뭉치를 버리고는 정욱과 마주친다.
이한선...그리고 도무식이다.
창문은 닫혀지고 한선은 무언가 사내에게 말을 하더니 내린다.
사내의 차는 급하게 공터를 빠져나가고
한선은 머리를 숙이고 정욱에게 걸어온다.
정욱은 아무 말없이 버려진 휴지를 집어들고 코에 가져다 댄다.

그리고 막둥이 제수씨 한선을 노려본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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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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