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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와 엄마의 사랑하는 아기만들기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05 2,139회 0건
<가정폭력상담센터 소장 박은순의 가족 그룹섹스>


주말, 수정은 이쁘게 차려입고, 아들 현이도 깔끔하게 단장시키고 은순의 집을 방문했다.

생각지도 못하게, 대식구가 우르르 나와서 그들 모녀를 맞이해주었다.

수정은, 그저 피상담자 정도인 자기에게 이들 가족이 왜 이렇게 잘해주는지 의아하기도 했지만, 다 은순 언니가 절대로 무례가 없도록 단단히 주의를 준 것임을 잘 알 수 있었다. 이 집의 파워핵심은 단연 은순 언니였다.
은순언니는, 수정씨는 나에게 있어 세상에 몇 안되는 이해자이면서 조력자라고 하였다. 반대로 은순 언니도 수정씨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였다. 그 말에 거짓이 없다는 걸 수정씨는 느낄 수 있었다. 너무나도 고마운 일이었다.

은순은 성대한 점심을 차려놓고 가족들과 모두 수정이 모자를 중심으로 둘러 앉았다.
은순은 현이와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자신의 가족과 아이들을 소개시켜주었다.
가족 서열은 남자 중심으로, 그녀는 자신이 낳은 애들이라 해도 아들의 애들은 손자라고 칭했다.
좀 가계 정리가 복잡할 수도 있겠다고 수정이 조심스럽게 물었는데, 은순은 털털하게 웃으면서, 남자든 여자든 한쪽 기준으로 정리하면 되고, 복잡할 땐 대리모가 된 입장으로 아이만 낳고 이름만 빌려준 것으로 생각하면 될 거라고 얘기해줬다.
그러고보니 그럴지도?


은순이 소개한 식구들은 아래와 같았다.

은순의 아버지이자 남편은 이미 유명을 달리했고, 현재는 그 남편에게서 낳은 아들 2명(성환, 성철)과 그들 내외(유미,여진) , 아직 결혼하지 못한 막내아들(성실)이 있었다. 어린애들을 보자면, 아들 2명이 결혼하여 낳은 아들이 각각 13살(훈)과 10살(선민)이었으며, 은순의 손자(아들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이 각각 11살(민철), 10살(민호)의 남자애 두명과, 8살의 2명의 쌍둥이 여자애(윤정,윤선), 7살 막내여자애(윤아)였다. 현이까지 모두 8명의 아이들이 바글바글했다.

현이는 곧 그 아이들과 친해져서 평범한 아이들처럼 떠들고 놀며 장난쳤고, 수정씨도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편안한 기분을 맛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집 가족들의 애들은 다들 어린애답게 활기차면서도 왠지 모르게 품위와 예의가 있었고, 그것이 현이한테는 아주 마음에 든 듯했다. 수정은 현이가 평소에 친구가 많지 않아 좀 걱정이었는데 현이는 애들 중에서도 품위나 격조 뭐 그런 것을 좀 가리는 모양이었다. 수정은 "훗 쪼끄만게 따지기는~~ "하고 웃음이 나왔다.


저녁이 되자 이른 저녁을 먹고, 티타임을 가졌다. 그 후 은순은 오늘 꼭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다며 수정이 모자의 손을 이끌었다.

은순은, 오늘은 예전부터 정해뒀던 자신의 가임일이고, 전에 말했던 대로 손자 아이들의 정액으로 오늘 임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이 임신하는 모습을 지켜봐주고, 수정씨의 고민이 해결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자상하게 웃어주었다.

교외의 마당 넓은 삼층집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는 은순의 식구들은, 2층에 넓은 방을 가족 침실로 쓰고 있었다.가족들은 모두 옷을 벗어 정리하고 침대로 올라왔다. 침대는 대단히 고급으로 보이는 침대로, 가족들이 이 주택에 모여살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8인용으로 제작했다고 했다. 수정은, 8인용침대라는 말도 신기했고, 그런 침대가 들어가는 홀이 있는 것도 신기했다.

은순은 수정씨에게, 부담갖지 말도록 하고 현이와 함께 편안하게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식구가 많기 때문에, 먼저 어른들의 시간이었다.
아이들은 작은방에 왁자지껄 모여서 알몸으로 떠들고 놀았다. 아이들 중 가장 어린 윤아가 현이도 작은방으로 같이 놀러가자고 손을 잡아 끌었는데, 현이는 "응 미안, 오늘은 나 엄마 곁에서 엄마를 지켜야돼" 라며 거절했다.
수정은 7살로는 믿기 어려운 현이의 감동스러운 말에 머리를 띵얻어맞은 듯했다. 애들이 가고나자 수정은 현이에게 마구 딥키스를 퍼부었다.

그런 중에, 은순을 중심으로 한 이 가족의 어른들은 모두 알몸이 되어 침대위로 올라갔다. 수정과 현이는 오늘은 관람자였기 때문에, 가족이 건네준 편한 가운 차림을 하고, 옆의 소파에서 그들을 지켜봤다.

어른들은 은순, 그녀의 아들 3명과 그들의 아내 2명, 총 6명이었다.
기본적으로는 배우자가 있는 장남, 차남은 그들의 아내의 보지에 박았고, 막내는 엄마인 은순의 보지에 박았다.
아내들의 보지에는 자유롭게 질내사정이 가능했지만, 오늘은 은순에게만은 질내사정은 제한적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손자아이들의 정액으로 임신할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막내아들은 엄마인 은순을 도기스타일을 하게 하고 뒤에서 열심히 보지에 박아대었으며, 절정이 가까워오면 빼서 항문에 박기를 번갈아 하였다. 임신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이 약간 섭섭하긴 했지만, 엄마가 정한 거니 따라주어야한다고 생각하며, 절정을 느끼면 엄마의 항문에 바로 사정하도록 주의하였다.

다른 아들들은 아내와 섹스중에도 간간히 자지를 빼어 엄마인 은순의 입에 물려주기도 하였다.

수정은 특히 첫째 아들의 아내인 큰 언니에게 눈길이 갔다. 식사시간에 가까이 앉아 이야기를 좀 나눴기 때문이다. 이름은 오유미라고 하며 나이는 35세, 산부인과 의사라고 하는데 성격은 굉장히 당당하고 자신에 넘쳐 보였고 몸매도 글래머러스하고 아름다웠다. 키도 170이 넘는 듯 굉장히 커보였다. 수정이 이 언니에게 눈길이 간 것은, 한눈에 그녀를 보고, 자신과는 레벨이 다른 여자라고 판단하여 그녀에게 주눅이 들었던 자신에게 다가와서는 상냥하게 말걸어주고 수정의 이야기를 들어준 것이다. 당당한 말투이면서도 권위적인 인상은 전혀 없었다.
수정은 자신이 몸매도 좀 애들같고 동안인 것이 항상 불만이었고, 일도 동화작가라는 명목의 방구석 폐인 일이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좀 위축되는 면이 있었다.
유미언니는 그런 수정을 한눈에 꿰뚫어보고서는 자신이 언니역할을 해주겠다고 커다란 가슴을 활짝 펴고 탕탕 두드리며 얘기하였다. 그 모습이 웃겨서 수정은 킬킬거리며 웃었다. 수정은 유미 언니가 웃기기도 하고 믿음직하기도 해서 굉장히 호감이 갔었다.

그런 유미언니는 지금 허공에 매달린 자세로 그녀의 남편의 자지를 항문에 받고, 시동생되는 막내 아들의 자지를 보지에 받으면서, 두 다리를 떨면서 3번째 보짓물을 싸내고 있는 중이었다.

둘째 며느리인 여진의 보지는 남편이 착실하게 박아주고 있었는데, 시동생이 유미언니의 보지속에 사정하자, 자지가 약해지지도 않고 그대로 애액과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하고는 여진의 항문에 꽂았다.

여진은 조신한 타입으로, 두구멍섹스 경험이 그다지 많지 않았다.
"도련님...살살 박아주세요"
"형수님 미안해요 조심조심할게요"
여진은 미안해하는 시동생에게 딥키스를 하고 시동생의 침을 받아 마셨다.
그러면서, 자신의 가죽하나를 사이에 두고 비벼지는 형제의 자지에 전율하며 두 다리를 떨면서 보짓물을 쏟아내는 것이었다.

약 1시간 반에 걸친 어른들의 타임이 끝났다.
남자들은 각각 2번, 막내아들은 세 여자에게 한번씩 3번을 쌌으니 자기가 이겼다고 의기양양하게 자지를 세웠다. 가족내외는 허물없이 웃었다.
여자들도 만족해 보였고, 은순도 막내아들의 공격으로 몇번정도 간 것으로 보였다.

"그럼 엄마, 성공하세요"
"엄마 또 이쁜 애기 낳아주세요"
아들들 내외는 은순에게 입을 맞추고는 침대에서 벗어났고, "애들아~~ 다들 큰방으로 집합~~" 신호에 맞춰 벌거벗은 아이들이 작은방에서 왁자지껄 쏟아져나왔다.
아이들은 그동안 작은방의 문을 살짝 열어 엄마아빠들의 섹스장면을 지켜보며 흥분하여 헐떡거리고 있었고, 여자애들도 마찬가지로 섹스장면을 훔쳐보면서 남자애들의 자지를 빨아먹고 있었다.
그러다 자기들의 차례가 오자, 어서 빨리 정액을 쭉쭉 싸내고 싶은 생각에 방방 뛰면서 난리도 아니었다.

유미는 섹스가 끝난 후 수정옆에 앉아서 계속 있어주고 싶었으나, 수정이 아들하고 있고 싶어하는 것 같아 배려를 해주었다.

침대에 올라온 아이들은 모두 7명으로 남자애가 4명, 여자애가 3명이었고, 은순은 편하게 누워서 막내손녀를 끌어안고 뽀뽀를 해주고 있었다. 막내 윤아는 할머니~~~잉 하는 코먹은 소리를 하며 애교를 부렸다.

은순은 자신의 아들이면서 손자 손녀이기도 한 아이들과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남자아이들은 굶주린 사슴마냥 여기저기 다니면서 찔러대었다.
다들 조그만 알몸들이 하얗고 호리호리해서 너무나 음란한 느낌이었다. 그중 가장 큰애인 훈이만이 자지에 약간씩 털이나기 시작했고, 다른 아이들은 모두 새하얀 그대로였다.
그날 은순이 정액을 수정시킬 대상은 자신의 손자 2명 민철이와 민호였다. 그 중 아무하고나 임신해도 상관없다고 했으며, 동시에 두 아이의 정액을 받아서 수태시킬 생각이라고 했다.
그 두 아이들도 잘 교육을 받았는지, 동생 여자애들보단 주로 은순 할머니와 섹스를 하였으며, 가끔 여자애에게 자지를 빨리다가도 사정감이 다가오면 얼른 할머니의 보지에 꽂았다.

관찰력이 좋은 수정은 한가지 룰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이집 남자들은 사정을 할 때 반드시 상대 여자에게 싼다고 말을 하고 허가를 구한 다음에 사정을 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어린애들도 마찬가지였다. 응 내 보지에 싸줘. 라고 하면 보지에 싸는 식으로, 쌀 곳도 지정을 받는듯 했다. 여자가 절정을 가거나 하면서 딱히 대답하지 않으면 자기 좋을대로인 듯 했다.
"이것도 가정교육이 잘 되어 있는 것으로 봐야겠지? 정말 공부가 되는 가족이네" 수정은 생각했다.

은순은 작은 손자와 뒷치기를 하고 있었는데, "할머니 나 쌀까?"라며 헐떡대고 물어보는 작은 손자에게 "흑, 흑, 할머니 보지 깊숙히 싸주렴, 흑, 한방울도, 놓치지말고, 깊숙히 싸렴"하고 대답하고 있었다. 작은 손자는 엄마이자 할머니인 은순의 보지에 허리를 쭉내밀고 힘차게 할머니~~나 싼다~~라고 소리를 지르며 정액을 싸넣었다. 허리를 움직이는 게 본능적인 지 몰라도 엄청난 속도였다. 질퍽거리는 보짓물이 은순의 보지에서 사방으로 튀었다.
이런 순간에도 직접 자기 배로 낳은 아들인 애들에게 할머니로 불리우는 게 좀 슬플지도 모르겠다라고 생각하며 순간 수정은 눈물이 핑 돌았다.

그날 같이 있던 4명의 남자애와, 3명의 여자애들은, 서로간에 많은 경험이 있었는지 서로 능숙하게 섹스를 하였다. 다만, 여자애들이 아직 초경을 맞지 않아 임신할 수 없는 것을 조금 섭섭해하는 모습으로, 그 외에는 정렬적으로 섹스하고 서로의 몸을 핥고 빨았다. 가장 어린 윤아는 직접 행위를 이것저것 하기에는 아직 어려운 듯 했지만, 그다지 크지 않은 남자아이들의 자지를 보지에 받는 것은 문제가 없었고 쌍둥이 언니들의 보지를 빨고 정액을 빨아내 먹는 것도 굉장히 익숙해 보였다.

수정이 현이를 보니, 현이는 얼굴이 빨갛게 되어 흥분하고 있는 듯 했다. 아무리 꼬맹이카사노바라 해도 이정도 규모의 그룹섹스는 처음이다. 수정이 자신도 처음이고, 두 모자는 굉장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현이의 가운데에 손을 얹자 빳빳한 자지가 만져졌고, 수정은 부드럽게 애무를 해주었다. 현이는 왠일인지 두손을 가슴에 모아 꼭 쥐고, "내가 흔들리면 안돼" 같은 표정으로 부들거리고 있었는데, 엄마는 그 모습이 웃겨서 현이 머리를 쓰다듬고는 현이 손을 끌어당겨 자신의 보지에 가져다대었다. 아들은 손을 부드럽게 움직여 주었다.
남의 집에서 하는 건 처음이어서 약간의 저항감이 들긴 하였지만, 이 곳의 야한 분위기와 아들의 흥분된 숨소리 때문에 금방 저항감을 떨칠 수 있었다.

수정은, 여기 사람들 포함해서 유일하게 현이만 아직 어려서 사정이 안되는 몸이었기 때문에, 위축을 느끼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으나, 아들은 눈빛만 봐도 엄마가 무슨 생각하는지 안다는 듯 엄마 입술에 뽀뽀해주고는 바쁜 손놀림으로 평소의 약점을 공격하여 수정의 보짓물을 뽑아내 주었다.

그러던 중에, 은순의 직접아들인 어른 3명이 다시 침대로 올라왔다. 자지들이 회복된 듯, 어머니가 손자의 정액으로 수정을 하는 것을 서포트하러 온 모양이었다.

은순은 두 손자의 정액이 듬뿍 담겨 흘러넘치는 자신의 보지에 세 아들들을 차례로 박게 했고, 항문에 사정하도록 했다.또, 아빠들은 쌍둥이 딸들의 아직 초경전인 보지에 뿌리까지 밖아넣고, 허리를 통통튀기고 콩알을 만져주며 여자애들의 보짓물을 싸게 하였다. 윤아는 언니의 보지를 뚫고 있는 아빠의 항문을 핥으며, 아직 좁은 보지에 아빠의 보지를 다 넣을 수 있도록 어서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 날, 은순은 두 손자 아이가 각각 번갈아가며 세차례씩 자신의 보지에 사정을 하도록 한 후에, 마지막으로 가장 큰 아이와 깊은 결합 후에 7번째 사정으로 아이의 정액을 수정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50대에 막 올라선 나이임에도 군살없는 알몸을 한 은순은, 기쁜 얼굴로 수정씨에게 자신의 몸을 열어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주입된 손자들의 정액으로 자궁이 빵빵한 듯이 아랫배가 볼록해보였다. 아이들의 정액이 자궁에서 나팔관으로 흠뻑 흡수되도록, 처음에는 누운채 엉덩이를 하늘로 한채 한참 있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무릎을 꿇고 앉아 몸을 약간 앞으로 기울인 채로 한참을 자세를 갖추고 있었다. 그 때문인지 모든 정액이 남김없이 다 자궁에 고여 있는 듯, 앉은 자세를 해도 정액이 새어나오지는 않는 것 같았다.
자궁에 고인 손자들의 정자가 안전하게 헤엄을 쳐서 그녀의 난자와 만나도록, 그녀는 정성을 다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손으로는 서로 단단하게 결합되어 있는 어린아이들의 자지와 보지를 사랑스럽게 어루만져 주었다.

수정씨는 현이의 손을 꼭 잡고 이런 모습들을 지켜보았다. 그러면서, 이 가족의 사랑이 너무나 아름답고 평화롭게만 느껴졌다. 온갖 음란물에서 넘치는 근친간이나 강간, 원조교제같은 더러운 섹스가 아닌, 정말 평화롭고 화목한 가족간의 섹스를 보면서, 이런 형태의 사랑도 있을 수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그러면서, 수정은 아들이 만져주는 손으로 이 가족들의 사랑을 마지막까지 지켜보면서 3번정도 절정을 맞았다. 빌린 가운은 더럽히지 않도록 허리춤까지 당겨 올린 모습이었다.

두명의 여자애들이 자신들의 아빠와 오빠들로부터 보지와 항문에 몇차례 더 정액을 받은 후에, 오늘의 가정폭력상담소 소장 박은순씨네 일가족의 가족사랑회가 끝났다.

은순은, 행복해 보이는 수정씨의 모습에 자신의 마음을 수정씨가 이해해준 듯하여 고마웠고, 그녀를 초대한 보람이 있었음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은순은, 수정씨에게 자신의 아들들과 성교를 해보지 않겠는가를 제의하였지만, 수정씨는 정중히 거절했다. 음란한 마음에서가 아닌 수경씨의 피로를 풀어주고 릴랙스시켜주도록 하기 위함임을 잘 알 수 있었지만, 수정씨는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의 아이의 성기 이외에는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비슷하게 현이에게도 3명의 여자아이들 중 가장 막내인 윤아가 관심을 보이고 있었는데, 윤아가 현이의 손을 침대로 잡아 끌며 같이놀자 라고 청했지만, 은순이 손녀를 조용히 제지하였다. 윤아는 약간 서운한 모습을 보였지만, 꼭 지금이 아니라도 나중에 같이 놀자 오빠 응? 하고 웃으며 침대로 돌아갔다.

시간은 11시를 향하고 있었다. 처음 섹스부터 4시간이 흘렀다. 유미언니와 작은 언니도 휴식을 마치고 침대로 돌아와서, 어른 6명과 애들 7명이 침대를 둘러싸고 우글우글했다. 수정이 모자는 벽쪽 소파에 앉아 있었다.

아무래도 침대가 좁았기 때문에. 남자들이 움직여 작은 방의 대형 4인 가족 침대를 같다 붙였다. 약간 높낮이는 안맞았지만, 그럭저럭 대가족이 모두 한자리에서 잠들 수 있을 것 같았다. 큰방은 넓은 홀과 같아서 좀 더 여유 공간이 있었기 때문에, 초대형과 대형침대 두개가 들어와도 문제가 없었다.

은순은 수정씨에게 밤이 늦었으니 자고 가길 권했다.
"우리들은 수정씨 가족을 벌써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어요. 혹시 우리가 남으로 생각되지 않는다면 어렵다말고 여기서 하루 쉬고 가세요"

수정은 어쩔까 망설였지만, 딱히 섹스를 하자는 것도 아니었고 호의를 망설일 이유도 없었다.
우물쭈물하고 있자니, 유미언니가 등뒤로 와서 수정의 가운을 확 벗겨버렸고, 재빨리 현이의 가운도 벗겨버렸다.
"자 얼른 내 옆에 와 누워"
유미 언니는 팔베게를 해주겠다는듯 팔을 벌리고 빈자리를 탕탕 쳤다.

수정은 포기하고 그녀의 옆에 드러누웠다. 아들을 꼭 품에 안고, 유미언니의 품에 안겼다.
유미언니는 "아유 요 마마보이" 하면서 현이의 볼때기를 쥐었다.옆으로 누워서 출렁거리는 유미언니의 가슴이 아들의 등에 닿았으나, 유미언니는 얼른 떼었다.
수정은 눈을 흘기면서도, 지금까지 자신의 허락없이 한번도 아들에게 경박하게 음란한 손길을 대지 않고 있는 유미언니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이렇게 누워있자니 가족들간의 두런두런 대화가 끊이지 않았다.

8인침대와 4인침대를 붙여놓은 큰방 침실은, 수정이 모자까지 총 7명의 어른들과 8명의 아이들이 남녀 사이사이에 끼어 다닥다닥 붙어 모두 알몸으로 누워 있는 모습이었다.
남자들의 자지는 다들 힘이 돌아온듯 바짝서 있는 모습에, 가족들의 음액과 정액이 뒤섞여 번들거리는 자지가 샹들리에 조명에 반짝이고 있었다. 여자들의 보지도 모두 음액에 번들거리는 채, 이남자 저남자로부터 받은 정액을 보지와 항문에서 조금씩 흘려보내고 있었다.
아이들은 쑥덕거리고 장난치고 했지만 부모님들이 "오늘은 그만 놀구 자라"하면서 주의를 주어서 시끄럽게 떠들지는 않았다.

가족들의 대화가 이어졌다.
"어머니, 아기는 가지신 거 같으세요?"
"응 당연하지. 그만큼이나 자궁에 가득 받았으니, 그리구 수정되는 순간도 느꼈어"
"와...어머니 그런 것도 느낄 수 있으세요?"
"후후. 내가 낳은 애기가 벌써 몇이니? 이정도는 기술도 아냐 얘"

시부모와 며느리의 대화였다.

"얘, 나는 내가 수정한 게 누구껀지도 알 수 있어"
"에? 어머니 애기들 정액 섞어서 받지 않으셨어요?"
"그랬지"
"그런데 어떻게 알아요?"
"못믿겠지만, 애기들 정자가 다 씩씩하지만 움직임이 다르단다. 민철이 정자는 쭉쭉 뻗어나가는 것 같구, 민호 정자는 여기저기 바쁘게 움직인단다"
"에~~~~ 말도 안되요. 그런걸 어떻게 느껴요."
"못믿겠음 마라 후후"
수정이도 반신반의 하며 에이~설마 라고 생각했다.
"어머니 그럼 누구 애기씨가 붙은 거에요? 누구 애기 임신하신 거에요?"
"민철이와 민우, 자~~ 범인을 밝혀보아~요. 할머니를 임신시킨 카사노바가 누구인지!"
며느리들의 질문공세가 이어진다.

"음... 오늘 말구 나중에 깜짝 발표를 하자 그때 얘기하자꾸나"
"에~~~ 뜸들이신다"
"그냥 말해버리면 재미없잖아"

여자들의 깔깔거리는 소리.

"할머니, 우리 애기지? 할머니 우리 애기 배어준거지?" 민철이가 홀딱홀딱 뛰었다.
"아냐, 할머니는 우리 애기 뱄어" 하면서 민호가 할머니 가슴으로 올라가서 젖을 쭉쭉 빤다.
"얘들아 실은 너네 둘이 정자가 정확히 난자랑 뽀뽀했어. 할머니 쌍둥이 낳을거야~"
"와~~진짜?!"
"할머니 쌍둥이 얼른 낳아줘 애들 얼른 크면 둘다 내가 임신시킬거야!"
"아냐, 할머니 애기들은 내가 다 임신시킬거야" 하며 방방 뛰었다.

수정은 "진짠지 거짓말인지 알수가 없는 냥반이네" 라고 생각하며 머리를 긁적였다.



"수정씨 오늘 어땠어?"
유미언니가 묻는다.
"네 오늘 너무 좋았어요. 행복해보이는 가족이라 부러워요. 좋은 공부도 많이 했구요"
수정은 웃으며 대답했다.
"수정씨도 가족인데 뭘, 어려워 안했음 좋겠어. 언니동생하기루 했잖아"
"네~ 고마워요"
둘은 웃어보였다.
"수정씨 아들 품고 싶지 않아?"
"......"
"현이자지를 자궁속 끝까지 박아서 합체하고 싶지?"
"으이긍~"
"수정씨 야하다는 얘기 다 들어서 아는데 뭘 그리 빼 쿠쿠"
"유미 언니는 좀 너무 화끈한 거 아니에요?"
"엥? 갑자기 나를 걸구 넘어지네"
"말나온 김에, 유미언니 항문펫치죠? 남자들이 항문에 박을 때마다 절정하던데. 보지에 박을 때는 한번도 안느꼈죠?"
"헉 어뜨케 알었어!"
"제가 소설도 쓰구 그러잖아요. 나름 관찰력 있다구요"
"응 사실 나 남편한테 항문 박힐 때마다, 마치...항문에서 입까지 관통당해보고 싶은 느낌이 들어.. 나 이상하지?"
"변태네요"
"나 있잖아. 섹스를 하다가 항문에 사정당할 때....꼭 정액이 내 항문을 통해서 들어와서...내 직장에 흡수되는 상상을 하면 절정해버리거든. 그 남자의 정액이 내 온몸으로 퍼져가는...직장 역할이 수분 최종흡수잖아. 암튼 그래서 내가 절정하는건 꼭 남자들보다 다음이 되더라구"
"변태네요"
"임수정만큼은 하지 킬킬"
두 여자는 지지 않으며 옥신각신했다.

"아 엄마, 애들은 자라 해놓고 넘 떠드는 거 아냐? 더 떠들면 입에 자지 넣어 막아버린다"
유미씨 아들 훈이.

"헉, 아들내미도 쫌 하네"라고 생각한 수정씨.
사실 수정이가 보기에, 이 가정의 가장 위너는 훈이였다. 유미언니라는 가장 좋은 섹스 파트너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아빠와는 달리 앞으로 몇십년 엄마랑 즐길 수 있을테니. 그것도 하루에 몇번씩이나 사정을 하면서 말야.

한참 후.

"자 그럼 그런 고로"

갑작스럽게 유미가 엉뚱한 발언을 했다.

"수정이 모자의 사랑의 시간을 시작합니다 와~ 짝짝짝"
가족들이 다 유미와 수정쪽을 주목했다.

유미와 수정은 속삭이며 서로 아들 자랑을 하다가, 누가 더 빨리 엄마를 가게 하는지,그리고 30분동안 누가 더 많이 가는지 시합을 하기로 한 것이다.

"언니, 저는 절대 못이길걸요"
"흥, 너야말로, 우리아들 테크닉이 얼마나 예술인데"
"치, 저는 우리 아들 손만 닿아도 가버리거든요."
"야 나는 우리 아들 손톱만 닿아도 간다야"
"저는 털끝만 얽혀도 가요"

남자들이 다 푹 웃었다.

"야 니 아들 털 없자너"
나이스태클.

"나는 울 아들 바람만 불어도 간다야"
"울 아들은 눈에서 레이저빔쏴요"

끝이 없었다.

그래서 두 여자는 자세를 잡고, 두 아들을 서로의 보지에 맞아들였다.
다들 애들까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현이는 장난식으로 엄마가 다뤄지는 거 같아 좀 불만이었지만, 엄마의 재미있어 하는 표정을 보며 기분을 풀었다.

"현아 알지? 평소대로 하면 돼. 사랑해"
"아들, 엄마 똥꼬 빨어"
"아 엄마는 현이 엄마처럼 좀 상냥하게 못해? 맨날 남들 있을땐 여왕님 컨셉이야?"
"아잉~~ 아들 왜그래. 엄마 둘이만 있을 땐 우리 아들한테 죽고 못사는 거 알믄성~"
갑자기 간드러진다. 대충 모자 사이가 파악된다.

"자 그럼 시~작"
작은 언니 여진씨 심판으로 시합 시작. 가짜 절정은 남자들은 구분 못하니까, 라며 작은 언니가 심판을 하기로 했다.

먼저 절정보내기는 순식간에 수정씨가 승리했다.
오늘은 관람자의 입장에서 아들 손으로 3번 가긴 했지만, 실은 계속 몸이 떨리고 흥분을 참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에 비해 유미언니는 항문펫치라 오르는 속도도 느린데다 오늘 몇번이나 갔었으니...

"헉, 헉, 거 봐요. 우리 아들이 더 쥑이죠?"
"얘는, 그래도 내 항문은 우리아들밖에 몰라 우리 아들이 최고야"

폭소가 쏟아진다.

"이회전 계속 갑니다"

이번엔 많이보내기.

현이는 보지를 빨던 자세에서 올라와, 엄마곁에 눕고는 엄마 목을 안고 입을 맞추면서 자연스러운 자세로 보지를 쓰다듬고 애무했다.

유미언니 아들 훈이는 식스나인 자세로 자지를 엄마 입에 물리고, 엄마 항문에 오른손 두손가락을 넣고 강하게 쑤시면서, 왼손은 자세를 잡은 채 엉덩이를 바쁘게 놀려서 엄마의 목구멍에 자지를 박아 넣었다.
역시 유미씨는 마조끼가 있는 듯, 거꾸로 질식하도록 목에 박아넣으면서 항문을 쑤셨다 벌렸다 하니, 한번 불이 붙자 연속해서 절정을 맛보며 두 다리를 벌렸다 폈다 아들 머리를 감싸조이면서 소리를 질렀다.
"엄마, 이빨 세우지마!"
훈이가 소리치자, 유미는 벼락에 맞은 양 몸을 떨더니 보지에서 물이 쭉쭉 뽑아져 나왔다.

현이는, 오히려 평소의 격렬한 피스팅보다 부드러운 애무와 키스에 주력했는데도, 엄마인 수정의 몸은 작살을 맞은 것처럼 후들거리며 몇번이나 올라버렸다. 유미씨에 대한 대항의식보다는, 오늘 자기를 지켜준 멋진 아들. 이제는 남편으로 모셔야할까? 라고 생각하니 그만 몸이 달아버리는 것이었다.
물론 작년부터 매일매일 엄마와 페팅한 결과로 엄마의 온몸의 성감대를 꿰뚫고 있는 현이의 손놀림도 한몫 했다.

"...하윽,흐억"
"앙,앙,앙,앙,앙"
두 여성의 교성과 짧은 간격으로 계속적으로 터지는 절정의 단말마가 방안을 울렸다.
다들 침을 삼키면서 두 여자의 절정을 지켜보았다.

한치를 알 수 없는 승부의 결말이 났다.

절정에 보내는 것만 집중한 시합으로, 두 여자는 각 아들들에 의해 8번의 절정을 똑같이 맛봤다.

결과적으로 수정씨의 승리.

"하악,하악, 거봐요, 우리아들이 최고에요"
"후우,후우, 오늘은 인정하지. 다음을 기대하셔. 그래도 우리아들 최고!"
유미언니는 아들을 바로 눕히고 정렬적으로 키스를 하고 혀를 빨았다.
"아들!아들!"유미는 연신 아들을 외치며 입술을 빨았다.

수정씨도 현이의 얼굴과 귓볼 등을 있는대로 핥으며 사랑과 감사를 전했다.
"수고했어요 사랑하는 여보"
수정씨는 7살의 어린 아들에게 꾸벅 머리를 숙이고 아들의 가슴으로 내려와 젖꼭지에 키스했다.
현이는 엄마가 정말 자기를 남편처럼 대하는 것 같아 믿어지지 않으면서도 가슴이 두근두근했다.

다들 잠자긴 글른 거 같다.
두 여자의 연속 절정을 관람한 관람객들은, 남자들은 자지가 하늘높이 껄떡이고 여자들은 그새 보지액이 흐르면서 자기 콩들을 만지느라 바빴다.

은순씨 일가의 2층 안방에서는 밤새 교태로운 신음소리가 멈추질 않으며, 뜨거운 정액과 보짓물이 멈추지 않고 솟아올라 튀어 서로의 몸을 적셨다.

15명의 남녀노소의 육체가 흔들리는 샹들리에 불빛 속에서 밤새도록 절정의 신음을 멈추지 않는 뜨거운 밤이 계속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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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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