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를 마친 후 정숙은 앞이 레이스로 되어있는 검은색 팬티를 입고 위에는 검은 슬립을 입었다. 아마도 남편을 그냥 둘 생각은 아닌 모양이다. 남편은 정숙의 그런 모습에 매우 흥분했다. 보통 정숙의 나이 또래 아줌마들이 매력 없는 여자로 전락해서 남편이 잠자리에 흥미를 못 갖는 것과 달리 정숙은 자신을 항상 가치 있는 여자로 생각하면서 관리에 신경 썼다. 그래서 40이 넘은 부인이지만 여전히 여성적 매력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남편이 누워서 기다리자 정숙은 요염한 속옷차림으로 남편에게 다가갔다. 검은색 계통의 속옷과 대조되는 물이 오른 살결은 그녀를 더욱 관능적인 모습으로 만들었다. 남편에 눈에 정숙은 아침엔 가정을 위해 애쓰는 현모양처이지만 밤에는 누구보다도 뇌살적인 요부인 것이다. 남편은 정숙을 천천히 정성스럽게 애무했다. 정숙의 명기를 곧바로 상대하면 자신이 낭패를 볼게 뻔하기 때문에 천천히 애무했다. 남편의 애무에 정숙은 조금씩 달아올랐다. 검은색 레이스 브레지어 속에 숨어있는 풍만한 하얀 가슴은 남편에 의해 유린되기 시작했고 남편은 정숙의 유두를 핥았다.
“여보~ 너무 좋아요 ”
남편은 젖어 들어가는 그녀의 팬티위로 은밀한 곳을 눌렀고 정숙은
“응~저 조금씩 달아오르는 거 같아요”
남편이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 그녀의 그곳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정숙의 클리스토리스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고 남편은 그녀의 애액을 핥다가 그녀의 구멍에 자신의 물건을 조금씩 삽입했다. 정숙은 남편의 어깨에 자신의 다리를 올려놓고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음, 여보~ 너무 좋아” 남편은 정숙의 은밀한 곳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남편은 오늘 많이 흥분했는지 피스톤 운동이 빨라졌고 정숙은 또한 그런 강한 피스톤 운동에 점점 흥분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숙의 명기에 남편의 물건은 완전히 꼼짝 못하는 상태였다.
“여보~오늘 힘이 넘치는 거 같아요”
정숙이 은밀하게 자신의 그곳에 힘을 주니까 남편은 거의 넉다운 상태가 되었다. “여보 조금만 더 힘내요~ 저도 곧 느낌이 오는 거 같아요”
“아~ 여보 너무 좋아요”
“헉~ 안되겠어”
남편은 자신의 물건을 더 깊숙히 박았지만 결국 정숙의 보지를 이기지는 못했다.

남편은 섹스 후에 담배를 피면서 한숨을 쉰다.

“여보, 당신 오늘 많이 흥분하던데 많이 예민해졌나봐”
“당신 나이가 가장 성욕이 왕성하다는데 평소에 내가 출장 때문에 신경도 많이 못 써주고…미안해”
“아니에요~좋았어요~ 여보”
“근데 담배는 이제 줄이세요~ 몸생각 하셔야죠”

남편을 뒤에서 안아주며 남편을 재운다.
실은 정숙도 섹스 후엔 담배 생각이 간절하지만 자신을 현모양처로 생각하는 남편에게 담배 냄새를 풍기며 같이 잘 순 없는 노릇이다. 한숨만 나올 뿐이다.

‘내가 적극적으로 나오지도 않았는데 이 정도니… 남편도 예전같지 않구나’

과외를 마치고 돌아온 아들은 거실에서 자신을 기다리다 깜빡 잠이 든 정숙을 발견했다. 정숙은 아들이 돌아온걸 확인하고 방에 들어갔다. 아들은 한창 성욕이 왕성한 시기인지 정숙이 방에 들어가면서 풍긴 향기를 맡고 그녀가 저녁에 샤워하고 벗어놓았을 속옷을 보러 세탁기로 갔다. 세탁기엔 아까 벗어놓았던 붉은색 란제리 세트가 있었다.

“대박인데, 우리 엄만 진짜 야한 것만 입는 것 같애”
아들은 그렇게 정숙하고 다정한 엄마가 낮에도 이런 속옷을 입고 생활한다는 사실에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아들은 정숙의 그런 이중적인 생활은 생각도 못했다.
다음날 아침 정숙은 현모양처의 모습으로 가족을 챙기기 시작했다.
전날 남편과의 행위는 그녀에게 있어 부부간의 관계를 유지하는 수단이다. 그녀는 한 가정의 여자와 본능에 충실한 두 모습을 훌륭하게 수행해 나가고 있었다.

오늘은 아들의 친구 학부형과의 모임이 있는 날이다. 대부분 잘 나가는 집안의 부인들이지만 외모 면에서 정숙은 그녀들보다 더욱 돋보였다. 학부형들의 모임이 있으면 자연히 성적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기 마련이다.

모두 남학생들을 둔 엄마들이었기 때문에 아이들의 성 문제 또한 중요 관심사였다.
물론 정숙은 아들이 지금까지 문제없이 잘 지내왔기 때문에 다른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을 뿐이었다.
일부 어머니들은 자신들이 아들들의 성적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
물론 금기의 선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아이들의 성적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었다.
그러나 40이 넘어가고 있는 아줌마들이 자식들의 성적인 욕구를 얼마나 많이 해결해 줄 수 있을까

정숙은 집에 돌아오면서 자식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들이 불쌍하게 생각되었다.
집에 돌아오는 차 안에서 정숙은 담배에 불을 붙이고 담배 연기를 깊게 들이 마셨다.
아무래도 자식이 보는 앞에서 담배 피우는 모습을 보이긴 싫었던 것이다.
집에 도착하니까 아들은 과외를 마치고 학원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과외가 저녁 시간이 다 되어 끝났기 때문에 정숙은 아들을 학원까지 데려다 주면서 과외 선생을 집까지 데려다 주기로 했다. 아들이 차에서 내려 학원에 갔고 정숙과 과외 선생은 차를 타고 교외의 식당으로 갔다. 저녁을 먹은 후 정숙은 차를 몰아 과외 선생의 집에 갔고 정숙은 과외 선생이 사는 원룸을 들어갔다. 아들의 과외 선생은 바로 지난번 정숙과 정사를 나눴던 20대 청년이었다. 집에 들어가자 방금 전까지 점잖은 학부형의 모습을 한 정숙이 과외 선생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오늘은 몇 번 할까? 저번보다 잘 할 수 있지?"
“아까 집에서 봤을 땐 완전히 자상한 어머니던데, 우리 집에 오니까 돌변하네”
과외 선생은 정숙의 도발에 못 이겨 곧바로 그녀의 옷을 벗겼다. 흰색 블라우스를 벗기자 정숙의 흰 피부가 드러나기 시작했고 정숙은 자신이 흰색 레이스 브레지어를 직접 벗었다. 정숙은 남자 위에 올라타서 그의 가슴을 혀로 애무했다. 단발 머리의 단아한 모습의 정숙이지만 요염한 눈빛으로 남자의 물건을 손으로 잡으며 도발했다. 그리고 스커트 안에 있는 자신의 마지막 천 조각을 벗으면서 과외 선생의 손을 자신이 은밀한 곳으로 갖다 대었다. 촉촉히 젖어 있는 그녀의 음부는 젊은 남자를 유혹했고 정숙은 자신의 엉덩이를 그에게 향했다.

“오늘은 뒤에서 해줘”
“오늘 상당히 자극적인데, 평소보다 더 도발적이야. 남편이 잘 못해주나 보지”
남자는 정숙이 이미 달아올랐음을 알고 정숙의 보지를 빨아주었다. 향수 냄새와 함께 느껴지는 그녀의 보지 향은 남자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남자의 물건이 들어가자 “아~너무 좋아. 윽~조금만 더 세게. 이 자세 너무 흥분되는거 같아”
“보지가 졸라 조여주는데 역시 음탕한거 같애”
원룸에는 신음소리와 살끼리 부딪치는 소리만이 가득했다.
“자기야~나 이제 죽을거 같애”
“헉~나도 곧 쌀거 같아!!!”
정숙은 신음을 내면서 엉덩이를 요염하게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