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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09 953회 0건
금지된 성
(제2부: 스왑과 외도의 경계)

강신자에게 지난 두 주간은 인생의 한 획을 긋는 날이였다.
성에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되었고
성에대한 신중하지만 명확한 해석을 갖게되었다.

마봉달의 침실 티이블...

(손으로 찻잔을 만지작 거리며...)
"여보 저 고민이 있어요..."

(앉으며...)
"음...우리 마나님의 고민이 뭘까? ㅎㅎㅎ"

"전 당신은 사랑해요...그리고 저한테 남자는 당신뿐이지요"

"음...그래서요..."

"당신하고 잠자리에 들 때 가끔 서방님하고의 관계 장면이 생각이나요...저 죄스러워요..."

"하하하 아이고 이쁜 우리 마누라...여보 그야 당연한거지...신자씨...우리가 나눈것은 즐거움이라

했지않소?...즐거움을 공유하고 그 느낌을 즐기자는 거지 상대방을 사랑하라는게 아니쟎소...
여보 너무 깊게 또 무겁게 생각마요...즐김은 그냥 즐기는것 뿐이예요..."

"그래도 여보...내가 그런 생각을 스스로 한다는것이 너무 죄스럽구 그래요..."

(아내에 입을 마추며...)
"쪽...사랑하는 여보...그냥 즐겨요...내가 옆에서 지켜줄께요..."

"네에 그래도 당신이 옆에서 지켜줘서 전 너무 고맙고 행복해요..."

"우리 말나온김에 이번주 소라정모 한번 나가볼까?"

"제가 할수 있을까요? 실수하면 당신께 해가 될까 두려워요..."

"이번 정모는 드라이브 스와핑이요...지난 번 막내네 처럼 차만 바꾸는 거예요...자연스러울게요"

"네에...여보 저 나쁜사람 만나면 어떻게해요?...무서워요..."

(끌어 안아주며...)
"하이고...나이가 들어도 울 애기를 어찌할꺼나...ㅎㅎㅎㅎ "

"아이...몰라요..."

따스한 커피 한잔과 이제 와이드 섹스 세계에 입문한 강신자는
그렇게 남편의품에서 진한 섹스의 감동을 만들어 낸다.
그들의 침실에는 항상 행복의 신음소리가 세레나데로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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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봉달의 집무실

"어...박사장...이번엔 어디서 모이는겨?...음...또 화성이여? "

[이번엔 스피드 릴레이라는데...울마누라는 그게 싫어하는데...큰일이네 ]

"그래? 에궁...울마누라 겨우 설득했는데 릴레이로하면 튀어 나올텐데..."

[뭐야? 아니 강원장이 하겠대? 자네 소원풀었구만 ㅎㅎㅎㅎㅎ ]

"소원이 뭐야 10년짜리 체증이 싹 내려갔다네...ㅋㅋㅋ 그나저나 어쩌지 정모 "

[그럼 이렇게하자 릴레이는 파트너가 너무 바뀌어서 싫어하니깐 우리끼리 소모임으로가자 어때? ]

"그럼 되겠네 하하하...몇이나 모일까? "

[아녀 내가 공지 때릴께...정판도 가겠지? 그 자식이 와야 잼있는데...]

"야 정판이야 갈려고하겠지...봉석이도 갈거다 아마..."

[오...그럼 됐네...유변뜨면 다들 난리겠는데...ㅎㅎㅎ]

"왜 정판 마누라는 두번째라 이제 서른이드만...도둑놈의 새끼 18년차이가 뭐냐? 남세시럽게..."

[부러우면 부럽다고 해라 임마...난 정판 마누라 볼 때마다 아랫도리 땡기드만 ㅎㅎㅎ]

"하여간 공지 빨랑 하고 줄 잡아보시게..."

[그려 이따 봄세...]

박정호 사장은 정판사하고 마봉달하고 죽기살기로 잘 노는 세친구다.
골프장을 운영하는 박사장은 나름대로 잘 나가는 재력가지만
모델출신 셋째 마누라가 워낙 속을 썩여서 소라클럽에 입문시키고
지금은 많이 얌전해진 조신한 아내 역할을 잘 하고있다.
정판사는 아내가 두번째이고 이제 갓 서른이다.
보스턴 대학 법의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경찰대학에서 법의학 박사로 강의중이다.
상당한 색정가로 유명하고 외부인사와는 전혀 접촉하지 않는 깐깐한 사람이다.

드라이브 스와핑은 말 그대로
일정 휴게소에서 만나서 차키로 제비뽑기를 해서
목적지에 주차후 카섹스를 즐긴 후
다시 처음 휴게소로와서 제각기 원래대로 차를 타고 가는 방식
그런데 여기서 변형된것이 릴레이다.
말 그대로 서울 부산간 코스에서 지정 중간 휴게소에서 섹스를 즐긴 후 체인지 파트너를한다.
참가자가 10팀이면 10번의 섹스를 즐기는 살인적인 릴레이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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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10시
서울 만남의 광장 휴계소
마봉달(48)-강신자(43) 부부 (렉서스)
마봉석(41)-유강선(36) 부부 (535)
정범수(48)-조애리(30) 부부 (에스600)
박정호(48)-이선진(33) 부부 (에쿠스)
민승호(41)-주민지(36) 부부 (체어맨)

신규 회원 민승호 주민지 부부까지 총 5팀이 모인다.
민승호검사는 마봉석의 연수원 동기이다.
이번 정모의 주최인 박정호 사장이 먼저 말을 꺼낸다.

"자 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일단 간단하게 마무리 지읍시다.
우선 이 가방안에는 다섯대의 차키가 있어요.
숙녀분들께서 먼저 키를 선택하시고
남편키가 나왔을때는 다시 짚어 넣고
그 분들만 따로이 선택하십니다.
두 팀이 중복으로 나오면 자동 스왑 합니다."

(모두들...)

"그리고 여기서 스킨쉽으로 달리고 대천 해수욕장 지정 백사장에서 사랑 나누십니다.
우리끼리는 한 장소에 모여서 하구요. 현지 코디네이터들이 다른 접근 못하게 막습니다.
그러니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다 끝난 후 대천에서 투표로 릴레이 결정합니다.
부결되면 내려갈 때 파트너와 다시 이곳 만남의 광장까지 오셔서 원래 부부포지션으로 돌아갑니다."

"스킨쉽하실때 반드시 상대방 승락 득하시구요 운전중 페니스 입에 넣지마세요. 사고의 원인됩니다.

이건 권고가 아니라 지시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모임 후 개별 연락 하시면 안됩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자 숙년분들은 뽑으세요"

1호차: 마봉달-조애리 당첨
2호차: 마봉석-이선진 당첨
3호차: 정범수-강신자 당첨
4호차: 박정호-주민지 당첨
5호차: 민승호-유강선 당첨

줄줄이 출발하는 차량들.....

1호차 마봉달 렉서스...

"친구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커플이 됐네요 ㅎㅎㅎ "

"왜요? ㅎㅎㅎ"

"애리씨가 제일 젊쟎아요...정판이 오늘 찔통좀 부리겠는걸..."

"울 오빠 그런거 없어요...원래 편하게 살기로하고 시작한건데요..."

"그나저나 호피무늬 잘 어울리시네요...다리 좀 만져도 돼요? 애리씨..."

"ㅎㅎㅎ "

봉달은 애리의 다리를 만지작 대다가 1분을 못참고
애리의 다리를 자신의 페니스위로 올려 놓는다.
그리고 굵지만 섬세한 손가락의 움직임으로 애리의 발목을 자극한다.

"우.......음 "

"제법 느낌을 아시에...나이는 그럴나이가 아니신듯한데 ㅎㅎㅎ "

"좋은 건 좋다고 해야 맞죠...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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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차 마봉석의 535

역시 수퍼모델 답게
선진은 조수석의 시트를 뒤로 밀고 앉아서
봉석의 페니스를 입에 넣고 장난친다.

"오빠 솔직히...언니랑 몇일에 한번 해?...우우웁.."

"으....가급적이면 하루 한번은 하지...근데 요즘은 힘들어야..."

"그래? 울 논네는 일주일에 한번 하는걸 힘들어 하더만..."

"그래도 그렇지 노인네가 뭐냐? ㅎㅎㅎ 이제 빼...나 힘들어"

"쫌만 더 먹구...후르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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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차 정범수의 에스600

"아니 어쩌다가 제수씨랑 한팀이 됐네요...ㅎㅎㅎ "

"네에...불편하지 않으세요? "

"별말씀을요...그렇쟎아요 마사장이 잘 부탁한다 하더라구요..."

"네에...애기아빠가 걱정이 많겠죠..."

(신자의 다리에 손을 올리며...)
"하이고 나도 엄청 떨리네요 신자씨...근데 다리가 참 곱다..."

"어머 정판사님 와이프에 비하면 전 늙은 말이죠 ㅎㅎㅎ "

"근데 그거 알아요? 이런 클럽이 생긴다면 내가 꼭 신자씨 안고싶었어요..."

"어머....<부끄부끄>...고마워요 좋게 아야기 해줘서..."

(신자의 치마 사이로 손을 집어넣으며...)
"마누라가 너무 어리면 느낌이 안와요...그거 모르죠? ㅎㅎㅎ "

"헉.....아.....어우...소름이 돗네요...어우..."

(클리토리스를 점령한다)
"그래요?...요렇게 해보는건 어때요?..."

"허허헉...어머...나 어떻게 해..."

"신자씨 내 페니스좀 만져줘요..."

"허헉...네에...어응...헉헉헉 "

신자의 떨리는 손은 30년간 남편의 죽마고우로 지내온
정판사의 지퍼를 여는것을 시작으로 새로운 관계도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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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차 박정호의 에쿠스

"민지님이라고 하셨죠? 처음 나오신분이라서 저희도 많이 망설였어요..."

(고개를 들지 못한채...)
"네에...남편의 권유가 너무 강해서 말 한마디 못하고 나왓어요..."

(깜짝 놀라며...)
"아니 그럼 서로 합의를 본게 아니란 말인가요? "

"오빠가 워낙 성격이 강해서요..."

(핸드폰을 들며...)
"아 그럼 취소해야합니다. 차 다시 돌리죠..."

(정호의 핸드폰을 내리며)
"아니에요 사장님...할수있어요...그냥 제가 처음이라서 그런것 뿐입니다...하세요..."

"민지씨 이런일은 억지로 등떠밀려 할수 있는 일이 아니예요...그래서도 안되구요 "

(상기된 얼굴로)
"아니요 해볼께요...도와주세요...저 그냥 가면 정말 삶이 힘들거에요..."

"어떤 삶이요 남편하고의 삶이요? 본인의 삶이요? "

"둘 다라고 해두죠..."

"허허 참...이거 어찌해야나..."

한동안 정적의 흐르고
정호는 일디보의 시디를 넣는다.
서해대교를 넘어가면서 주민지는 편안한지 창밖을 바라본다.
그제서야 정호는 민지가 엄청난 각선미의 소유자임을 알게된다.
잘록한 허리, 풍만한 가슴, 손가락 몇개정도로 모이는 발목
그리고 남자의 감정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검정 스타킹.
타이트한 스커트에 뽈록한 자욱이있는것으로보아
거터벨트를 한듯 싶다.

정호는 민지의 얇은 다리위로 손을 올려 놓아본다.
순간 움찔한 민지는 이내 안정을 찾고
정호가 매만지는 동안 슬면시 준을 감고 창밖으로 고개를 돌려준다.
그녀의 떨림이 느껴진다.
그녀의 계곡사이로 정호의 손을 미끄러지듯 들어간다.
아직까지는 매마른 그녀의 팬티가 느껴진다.

정호의 손톱은 곧게 세운뒤
네개의 손가락이 살며시 닿는듯 마는듯
근녀의 팬티위에서 번갈아가며 긁어버린다.
두번째 손가락이 닿는 부위가 갑가지 아오른걸 보면
분명 클리토리스일것이다.

처음 경험이라 했고
남편의 강력한 권고로 시작한 여인이다.
아무런 룰도 모르는 상태라 생각하니
정호의 장난끼가 발동을 건다.
정호는 그녀의 팬티를 아예 벗겨내어 버린다.
수줍은듯 그녀는 가녀린 두 손으로 팬티를 벗겨내고
돌돌말아서 그녀의 핸드백속에 넣는다.

정호는 그녀의 보지속에 중지를 살짝 넣자마자 다시 빼보자
그녀의 맑은 타액이 손라가에 충분희 묻어난다.
정호는 그 손가락을 그녀의 눈앞에 보여준다.

"이거 보여요? "

"..........."

"나랑 대화하기 싫어요 민지씨? "

"아니요 보여요..."

(입으로 넣어버린다...)
"음.....역시 민지씨거 맛있다..."

"어머...안 더러우세요? "

"민지씨는 민지씨 그곳이 더럼다고 생각해요? "

"전 제 몸이니까요..."

"오늘 만큼은 민지씨 몸도 제몸이랍니다. 하나도 안더러워요 오히려 신선하고 깨끗해요..."

"정호씨.......고마워요..."

(다시 손가락을 넣으며...)
"그냥 즐기세요 계산 하지 마시고..."

"헉.......응.......네에..."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건들이자...)

"아....사장님....이상해요....."

"입좀 이리 가져와봐요 우리 키스합시다..."

(민지는 망설임없이 정호에게 키스한다)
"우....웁스...헉헉헉"

48세의 박정호사장은
이제 36세의 민승호 검사의 아내 주민지에게는
남편이외의 첫남자로 각인되는 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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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차 민검사의 체어맨

"헉헉헉...오빠 나 미쳐...씨발 더 해봐..."

"야 핸들잡고 이정도면 최선을 다하는거지...쫌만 개개좀 저리돌려 안보여..."

"승호 오빤 역시 보드라워...딱딱해도 보드라워...아아앙...헉헉헉 "

"근데 우리 따로 만나는거 마검이 아냐?"

"알면 죽지 그걸 말이라고해? "

"야 비밀 끝까지 지켜...나 곤란하게 하지말고..."

"오빠나 조심해...헉헉헉...아우 좋다 "

역시 유강선이다.
유강선-민승호 이들은 이미 2년 전부터 알고지낸 사이다.
강선의 집들이때 서로 눈빛이 통해서 얼굴을 익혔고
이듬애 같은 사건으로 만나 회식을 빌미로
고수부지에서 카섹스로 입성(?)하여 강선의 팬이 되어버린다.
승호가 운전석 시트를 뒤로 다 밀고 운전하는 동안
강선은 정면으로 안고 삽입을 이미 해버린다.
상당한 호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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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인근
갯바위 백사장의 공터
고급차량 다섯대가 10미터 간격으로 나란히 주차된체
건장한 양복차림의 사내들이 양쪽 끝에서 경비를 서고있다.

요동치는 1호차

"허억...허억...어머...너무커요 사장님...헉헉헉 "

"뭘 이정도 가지고...일단 드시면 저 찾을겁니다..."

"엄머...몰라...헉헉헉...이상해..."

"자 다리 좀 돌릴께요..."

(애리의 다리를 모아 옆으로 돌린다음 그 사이로 페니스를 넣는다)

"아...................악...아퍼요...허헉헉"

"금방입니다. 1분만 참으세요 곧 좋아져요.."

"헝........흐엉.........몰라.......나죽어요......헉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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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2호차

"선진씨 엎드려봐요..."

"아...........흥........역쉬........앙.....좋아요...이제 욕해줘요 "

(짝짝 엉덩이를 때린다.)
"이런 썅년...암케같은 년.....보지를 ?어 버릴테다..."

"아악....주인님...잘못했어요...잘할께요..."

"이 걸레년아 내가 네년의 걸래근성때문에 합의본 놈이 몇놈인줄 아느냐? "

"아흥...아흥...여보 잘못했어요...용서해주세요...어어어어엉..."

"이렇게해봐 너같이 못된 걸래년은 엉덩이로 넣어줘야해..."

(기다란 봉석의 페니스가 선진의 애널로 삽입된다.)
"아.............................................악"

"고얀년...네년은 이 방망이로 매일 맞아야한다...으이씨야..."

"아앙...여보...여보...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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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있는 진동의 3호차

"읍읍읍...범수씨...악악악 "

"신자씨...이제 개인적으로 연락해도 돼죠?"

"그건 반칙 이라면서요? 헉헉헉...음..."

"모르는 사람들 얘기고 우리야 뭐..."

"그래요 범수씨...식사도 하고 그래요...아아아...너무 좋다..."

"마가 놈이랑 어떻게 틀린것 같아요? ㅎㅎㅎ "

"우리 애아빠는 박력이 넘쳐요...전 그렇게 길들여졌고...근데 범수씨는 아이스크림 같아요 "

"좋다는 거죠? ㅎㅎㅎ "

"네에...헉헉헉...좋아요...키스해줄수 있어요? "

"그럼요...웁.....쭙.....웁 "

"흐.....아.....헉헉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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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이 감도는 4호차

"민지씨...지금이라도 자신없으면 안하셔도 돼요..."

"아니요 할래요...올때도 느낌 좋았구요..."

"그래요 그럼 들어갑니다."

(참고로 박정호는 인테리어 풀옵션이다)

"아~~~~~~~~~~~~~~~~~~~~~~~~~~~~~~~~~~~~~~~악"

"안 움직일거니까 그대로 절 안고만 있어요 민지씨..."

"으으으으윽............흑......윽......"

민지는 사시나무 떨듯 떨고있다.
남편의 페니스에 딱 세배정도 되는 느낌을 받는다.
정호가 움직임없이 민지의 질속에 페니스를 밖아넣고는
알아차릴 수 없을 만큼의 움직임만 구사하면서
민지 스스로가 인테리어 부부을 느낄 수 있게 배려한다.
수분이 지나자 민지가 만응하기 시작한다.

"어우.........이상해요.........어우....."

"자 이제 조금씩 속도를 올려볼께요...펌핑 길이도 조금 길게하고 "

"아흥.......아흥.........어머머..."

"어때요 내 페니스 맛이..."

"미칠것 같아요...이런 건줄 몰랏어요...아흑....."

"민지씨 혀올려봐요 빨아줄께요..."

"네에....웁.....웁.....오빠라고 해도 돼죠? 말 놓으세요 "

"응...그러자 민지야...우리 민지 보지에 오빠가 몇번째니? "

"오빠...농담해요...남편말고 오빠가 첫남자예요...헉허헉 "

"오우...이런 ,,,우리 이쁜이 오빠가 많이 이뻐해줘야 겠는데..."

"네 오빠...아흥...나죽어요...아흥....못살아...헉헉헉"

주민지에겐 남편이외의 첫 남자라는 의미와
말로만 듣던 인테리어 거물의 강력한 느낌에
그간의 성벽이 한번에 무너지는 생애 첫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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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5호차

승호는 강선을 등뒤에서 공략한다.

"어욱...어욱...오빠씨 오늘은 거칠다..."

"바꿀까?..."

"아니야 이것도 좋다 색다르고..."

"에널하자...강선아..."

"그래..."

"엉덩이도 이쁘네 울 강선이..."

"어흥...흥흥흥...좋아좋아..."

체어맨은 엄청난 속도로 스피드나 늘어났고
요동치는 정도가 엄청나나 파워다.

"헉헉헉...오빠...오늘은 어디다 싸고싶어?...헉헉헉"

"어디다 해주랴? 카섹인데 안에다 할까???"

"오늘 위험한 날이야...입에다 싸줘...헉헉헉 "

"알았어...입벌려 강선아...으으으으으으윽 "

"어걱..........꿀럭.....음............."

둘은 서로를 보더듬으며
키스를 진행한다.
승호는 강선의 보지를 다시 빨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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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차는

"민지야 어때?..."

"아우 오라버니...이제 오라버니도 제 주인이세요...아흥...난 몰라...어흥 "

"에고 이쁜것...민지야 월요일에 우리 만나자 내가 민지 얘쁜 속옷 사주고싶어..."

"네에 오라버니...아흥...아흥...아흥..."

"안에다 싸도 되겠니?"

"네에 그러세요 오빠...헉헉헉 "

"사랑한다 민지야.....으이씨아..."

"아~~~~~~~~~~~~~~악..............흡흡흡 "

사정후 정호는 민지를 진정한 자신의 아내처럼 보더듬어 준다.
민지 또한 새로운 두번째 주인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키스를 청한다.
사정 후에도 정호의 인테리어 페니스는 그대로 밖혀있고
민지는 본인도 모르게 정호 오빠의 페니스를 보지로 물고 안 놓아준다.
그런 본인의 행동이 너무나도 신기한듯 놀란다.
정호는 민지의 가슴을 빨아주며 또 다시 발기된 페니스를 조금씩 움직여가며
민지의 가슴을 또 다시 채워주려한다.

"아흥...오빠...오빠 48세 맞아요? 왜 이래요? 아흥..."

"그러게 오늘 웃기네 이놈...ㅎㅎㅎ 나 너만나고 회춘하나보다 ㅎㅎㅎ "

"아우...좋아 오빠..."

그렇게 둘의 향연은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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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차 강신자 커플...

"신자씨...올라와 봐요"

"어우 헉헉헉...저 못해봤는데..."

(신자가 올라와서 다시 페니스를 넣는다)

"어머.....헉허헉..."

"오....못참겠다...신자씨 나 신자씨 안에다 쌀거에요..."

"으으으으으으응...그래요....학학학 "

"아~~~~~~~~~~~~~악..."

"오....................옥...헉헉헉"

신자는 범수의 정액을 질안쪽 깊숙이 받아들이고
엎드려서 그이 품안에 안겨본다.
범수는 30년지기 친구의 아내 강신자의 땀을
혀끝으로 정성스레 닦아준다.
마치 갖낳은 새끼를 핥아주는 고양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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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차 이선진

"이 씨발년...암케년...윽윽윽 "

"헉헉헉...오빠거 커졌다...싸...그냥 안에싸 "

"왠일이애? 너 원래 안에 못싸게 하쟎아..."

"씨발 그냥 싸 오늘은 받고싶어...헉헉헉"

선진의 미니스커트는 허리로 올라가있고
길고긴 다리는 535 천정에 곧게 뻣어있다.
스타킹은 모두 다 긁혀서 만신창이가됐고
팬티는 애저녁에 찢어져있다.
선진의 보지는 아주 빨갛게 달아올라서 벌렁거리고
봉석의 기다란 패니스를 빨아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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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차의 장면

애리의 다리를 모은채
그 사이로 봉달의 살인적인 굵기의 페니스가 파고든다.

"아아아아아아악.........엄마.....헉헉헉"

"나이제 쌈니다..."

"안돼요 밖에다 하셔야해요..."

"끄긍...에잇 이미 쌌는데..."

"어머나...헉헉헉...몰라 이젠 나도 모르겠어요..."

"애리씨...다음주에 우리만 한번 봅시다..."

(봉달의 머리를 스다듬으며...)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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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만족했는지
그 날의 투표는 모두 부결되어서
자기 파트너들과 다시 서울로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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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 1시
하이얏트 13층 6호
남산 아래 전망이 좋은 방이다.

165 정도 되어보이는 30대 중반의 여인이
붉은색 실크원단의 침대 시트에서 누워있고
단단해보이는 작은 키의 중년의 남자가
그녀의 보지를 정성껏 빨아주고있다.
그녀의 다리는 소름이 돗아 오를정도의 떨림이 느껴진다.

"아우.................헉헉헉 "

"차에서보다 침대가 훨 편하고 좋치? "

"네에...헉헉헉"

팹시콜라 작은 캔 한 개정도의 굵기의
페니스는 이윽고 그녀의 보지를 파고 들어간다.
그녀의 다리는 최대한으로 벌어진다.

"아...........흑.....오빠....."

"어 애기야...내사랑 우리 애기...쪽 "

"어흥.....오빠....아흥 "

그녀의 아리따운 몸은
그 남자의 연주에 흔들리듯 움직여졌고
침대 밑에는
돌체앤 가바나 란제리 케이스가 열린채 뒹굴고있다
대략 300만원이 넘는 속옷이다.
그 브레지어는 그녀의 가슴에 결쳐있고
팬티는 그녀의 왼쪽 허벅지 중간쯤에 걸려있다.

그 남자는 바로 지난주 스왑이로 알게된 사내
박정호이고 그녀의 주민지이다.
민지도 룰과 금기를 깨고
서로의 아내와 남편모르게 새로운 도박을 하는 중이다.
아주 은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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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저녁 9시
봉달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
신자의 렉서스 차가 흔들린다.

"어머 범수씨 여긴 우리 아파트쟎아요...헉헉헉"

"그게 뭐가 어때서요? ㅎㅎㅎ 아우 맛있다...역시 "

"여긴 집인데 헉헉헉 이건 좀 아니예요...그만해요..."

"이제와선 무슨...자 잘 받아봐요...ㅎㅎㅎ "

"이거 왜이래욧...하기 싫다 쟎아요 !!! 그만하세요 어떠 빼욧..."

(따귀를 때리며...)
"이런 씨발년...좋다고 흔들때는 언제고...이제와서 지랄이야...너도 좋아서 시작한거쟎아? 안그래?

근데왜 이랄이야 씨발년아...왜 먹어본 좇이니깐 다른 좇먹구싶냐? 엉? "

(고개를 돌리고 울면서)
"흑흑흑...헉헉헉...이러지...말아요...헉헉헉"

결국 이 둘의 만남은 강간이 되어버리는 순간이다.
만취상태의 범수는 강신자를 그녀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그렇게 한시간여 동안 강간을 해버린다.
.
.
.
그날 밤
샤워를 하고 나온 봉달은
이불속으로 들어가며 아내 신자를 끌어안는다.
안의 눈물이 손으로 떨어진다.
화들짝 놀란 봉달...

"여보 왜그래? 응?..."

"아니예요..."

"이 사람이...당신 내 성격 몰라? 왜 그러는데?"

"................."

결국 신자는 남편에게 그날 저녁 주차장에서 있었던 일을 말한다.
봉달은 아내를 보더듬으며 안아주고 위로한다.
봉달의 눈에는 이글거리는 복수의 불빛이 감지된다.
.
.
.
이?날 저녁 8시 마포 서교호텔
범수는 또다시 신자를 불러들여 협박하며
그녀의 옷을 벗기고 강간을 시작한다.

"이러지 마세요 범수씨...아악...헉헉헉"

"좋아서 헉헉대는거 아니야? 근데 왜 앙탈이야 그럼 더 하고싶쟎아 씨발년아...ㅎㅎㅎ"

범수의 페니스는 이미 커질대로 커진상태에서 신자의 질 내부를 훑어대며 다니더니
이으그고 나와 신자의 항문을 급습한다.

"아아아앙...거긴 안되요....아아아아악..."

이때 "쾅"하고 열리는 호텔문

(정범수)
"뭐야 당신들......!!!!! "

(검찰)
"정범수씨 당신을 부녀자 협박, 폭행, 강간치상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
변호사를 선임할수있고, 묵비권으 행사할 수 있으며, 지금부터 한 말은 법정에서 불리하게
증언될수 있습니다. 변호비용ㅇ이 없을땐 국선변호인을....."

(조애리)
"언니 미안해요..."

(마봉석)
"너이 씨발새끼 법정에서 보자...내가 니 검찰측 검사 신청했다 개새끼야..."

(마봉달)
"왜 그랬나 이사람아..."

봉달은 아내 강선을 끌어 안고...보더듬어 준다.
조애리는 이혼을 신청했고
정범수는 판사직을 잃었다.
범수는 위자료 한푼을 못받고 이혼에 서명했으며
초범인점과 법조계에 공헌 점이 참작되어
징역 6년을 받고 항소 후 징역 3년으로 감형받는다.
.
.
.
아내 신자는 병원일을 후배 의사에게 잠시 맡기고
양평저수지 근처 별장에서 요양중이다.
정신적 피해가 큰 만큼 많은 시간이 필요한 시기이다.

때르릉...

"원장님...시동생분 전화에요..."

"네에..."

[형수...몸 좀 어때요? 아직도 많이 아파요? ]

"네 서방님 저 신경 안쓰셔도 돼요...일 보셔야죠..."

[요즘 한가해요...그 사건이후로...ㅎㅎㅎ 뭐 먹구싶은거 없어요? 오늘 갈건데...]

"오늘요? 바쁠텐데요 왜..."

[참 형수도...오늘 금요일이쟎아요...집사람도 처가로 갔어요...나 홀아비여...ㅎㅎㅎ]

"ㅎㅎㅎ 서방님도 참...그럼 장충족발 사오세요...여긴 살데가 없네..."

[엣썰...이따뵈요 형수...사랑하는거 알죠?]

"네네 서방님 알아요...운전 조심하시구요"
.
.
.
"누가 온다고? "

"막내 도련님이요...동서가 처가 갔대요..."

"봉석이?...처가는 무슨놈의 처가 어디 쳐밖혀서 씹질하고 있겠지...그년도 개년이여..."

"여보 그러지 마세요...우리가 본것도 아니쟎아요...당신 요즘들어 너무 예민해졌어요..."

"아 그랬나...미안해 여보...공연히 당신 신경만 쓰게 했구려...미안하오"

"여보...당신은 미안할 일 없어요...나 아직도 당신 존경하는거 알죠? "

"그랬나? ㅎㅎㅎ 고맙구려...남부러울일 없네그려..."
.
.
.
그날 밤 11시
속옷 차림의 강신자는 침대에서 편안한 자세로 누워있고
평소에 남편이 좋아하는 하이일을 그대로 신고있었다.
남편 봉달은 신자의 벌어진 다리사이에서 신자의 보지를 빨고있다.
아주 델리케이트한 표정을 지으며...

"아우.....여보...당신은 역시...헉헉헉...점점 부드러워지시네요"

(가슴을 빨던...봉석이가 고개를 들며...)
"아니 형수 나보다도 부드럽단 말이야? 무슨 말도 않돼는 소릴..."

(봉달이도 빨다 고개를 들고)
"이 새끼야 내가 요즘 얼마나 연습을 많이했는데...염병할 놈의 시키...ㅎㅎㅎ "

(둘의 머리를 내리 누르며...)
"그만들 해욧...나 기분 깨진다...헉헉헉"

"여보 그래도 족보없는 새끼들보다는 우리 동생이 낮지? "

"헉헉헉...그걸 말이라고해요?...비교가 안돼요...전 너무 좋아요 서방님자지...만족해요"

"윽윽윽...형수 고마워요...그리고 사랑해요 형수..."

"헉헉헉 저두요 서방님 사랑해요...키스해줘요...웁웁웁..."

그렇게 아름다운 두형제와 한 여인의 몸짓은
은하수의 아름다운 물결처럼 가슴에 수를 놓으며
그들만의 성을 쌓아가기 시작한다.
봉석은 형수의 고운 살결을 핥으면서 잠들기 시작한다.
봉달은 아내를 동생에게 맡기고난 다음부터 마음의 평화를 찾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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