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근친상간 야설
※장※처※애※ - 1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08 1,072회 0건
=========================================
^*.*^ 항상 웃는 날이 되시길 바라며 ^*.*^
=========================================

죄송합니다.
요즘 정말 꿈같은 소설속의 일들을 현실로 이어지게 하는
까페를 개설준비중이라 정신이 없네요..장처애를 아껴주시는분들 많으신데
이럴때 더 열심히 글을 써서 보답을 해드려야하는데 앞으론 아무리 바빠도
더욱 노력해서 꾸준하게 올려드리겠습니다.^^
많은분들의 격려와 쪽지등으로 건의해주신바 까페 개설을 준비중입니다.
최상의 까페가 되었을때 한번쯤 들려주시기바랍니다.



호진이 정말 사랑하는 지수는 너무나 자상하고 이해심이 깊은 여인이였다.
자신의 남자의 욕정을 자신이 풀어주기 힘들자..
동생에게 양보하는 미덕을 보이는 그런 여자였다.

"그래도 내가 옆에 있어야 우리 서방님이 마음편하시니 상의만 벗고 옆에있을게요"

"치...언니 그냥 오늘은 형부나에게 맡기면 안돼?"


"지은아..그건 아닌거 같다. 안그래도 언니 생리중이라 민감한데 그런 언니를 나 몰라라할정도로
나뻔뻔하지 않아..안하면 안했지..내여자 외롭게 하긴싫다."

"역시..우리 서방님이 최고야.."


"치..언니 옆에 있다고 그러는거 다 안다머.."

"지은이 너 자꾸 그러면 형부 정말 실망할꺼야. 언니가 널 얼마나 생각..."

"오빠! 그런이야긴 그만해..쉿!"


자신을 위해주는 호진이에게 감동받은 지수는 더이상 호진이가 말을 못하게 키스를 하기시작했고..
뜨거운 숨소리를 내며 자신의 면티를 벗어 던졌다.

"아....하......"

지수의 가슴은 언제봐도 탄력있고 풍만한 가슴이였다.. 가슴 중앙을 차지하는 연분홍 젖꼭지는 아직 때묻지않은
그녀의 모든것을 보여주듯 작지도 크지도 않은 알맞은 크기였다..

호진은 그런 그녀의 가슴 젖꼭지를 살며시 입술로 물으며 쉽게 반응하는 그녀의 몸짓을 감상하듯
그녀의 다음반응을 예상하듯 애무를하였다.

그동안 장모님과 이모님 최마담등 많은 쇼킹한 관계를 많이 해서인지..
호진이는 성자체를 즐기고 연구하는 경지에 오르게 된것이다.

그냥 애무하고 삽입하고 사정하는 단순한 과정은 이미 시시해져버린것이다.
자신이 사랑하는 지수의 숨결 반응하는 그녀의 몸짓만큼은 그어느누구보다 비교할수없을정도로
영혼까지 흔드는 그런 느낌이였던것이다.

[그래 내가사랑하는 지수만큼은 그 어느누구보다 소중하게 여기자..]

마음속 각오를 할정도로 그녀를 사랑하는 호진이였다.

"지은아! 머하니.."

멀뚱하게 침대 모서리에 앉아있는 지은이를 보며 지수는 눈치를 주었고.

"응...언니 너무 달아오르면 어떻할려고 해.."

"별걱정을 다한다 울서방님은 내가 원할때 언제든지 안을수있고 안아주거든? 걱정붙들어매셔.."


"치...좋겠수...아 나도 울 형부같은 남자 하나만들어야하는뎅"

"하하..그래야지..내가 좋은놈 하나 소개 시켜줄게 지은아."


"됐거덩..난 형부만 있음되요 다른남자는 성에안찰거같앙...아잉..알면서."

"또..형부한테 부담준다...이거봐 형부 또 작아졌잖어...기껏세워났더닝...."


호진의 대물은 지수와의 가벼운 키스만으로 왕성하게 준비되었는데 어느새 작아져버린것.

"언니야..잘보삼 내가 어떻게 하나 그리고 이놈이 어떻게 반응하낭.."

호진의 작아진 대물을 손으로 톡톡치면서 지은이는 이야기 하였고.
호진의 무릅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애무를 하기시작하는 지은이는

싱글벙글웃는 얼굴로 호진의 눈을 바라보며 마치 아이가 맛있는 사탕을 먹는 마냥 부드러운 혀로
호진의 허벅지를 거쳐 대물과 비율을 맞추는듯 자리를 잡은 뽕알 부분을 애무하는것..

그런 과정에 이미 호진의 대물은 힘이들어가기 시작하였고..반응하는 대물을 한입에 삼킨후..
어디서 배웠는지 침을 입안에 가득 차게한후

"후루룩..."

소리가 날정도로 침을 이용한 호진의 귀두를 자극하기 시작하는것..

"아....지은..아......이건...어디서..배운거니..."

입안 가득하게 있는 침을 자신의 손과 호진의 대물에 뱉은 그녀는 부드러운 손으로 귀두를 비비며 맛사지하듯
아래위로 움직이며..

"어때.....형부 죽이징? 느낌어땡"

"아...좋아...이런 느낌 처음인걸.."


"언니 보셨수?...나도 남자 다루는 노하우 몇가지 정도는 통달했거덩.."

"나도 처음보는데 자기야 정말 기분좋아?이렇게하는거?"

"응..괜찮아...아.......으...."

지은이는 지수와 대화를 하는 호진이에게 질투가났는지..부드럽게 만지던 귀두 부분을 더욱 세차게 흔들기 시작하였고.
호진의 양다리를 들어올리게 한후 귀두에서부터 전립선을 따라 뽕알부분까지 혀로 ?으며 내려오기 시작하여
엉덩이를 애무하더니 호진의 항문을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으....느낌....이상해....그렇게...하니까...."

"조용해욧...."

지은이는 호진의 눈빛을 섹시한 표정을 하며 항문안으로 최대한 혀를 집어넣을려는듯...항문에 힘을 주고있는 호진의
힘을 빼게 하기 위해 엉덩이를 툭툭치며 더욱더 항문안으로 자신의 혀를 밀어넣는것이였다.
자신의 항문안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지은의 혀의 감촉을 느끼며...호진은 알수없는 흥분에 휩쌓이게 되고...

"형부 나 부탁하나만 들어줘요..."

"응? 우리 지은이 부탁은 다들어주지...어떤거.."


"이히히 그럼 잠시만 물구나무 서주세요.."

"응? 갑자기 물구나무는 왜..."


"아잉 들어준다며...얼른 이리와서 물구나무서봐요.."

"별걸...다시킨다...너 또 이상한짓할려고하지.."

"나 삐진다..."

할수없이 지은의 요구대로 호진은 침대 머리맡 부분에 머리를 대고 물구나무를 섰다..
지은이는 그런 호진이의 양다리를 잡은채...눈밑으로 보이는 호진의 벌어진 항문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하였고.. 새로운 자세, 지은이의 쇼킹한 행동때문인가..달아오르는 흥분을 호진이는
느끼기 시작하였고 동생의 갑작스런 행동에 지수도 달아올랐는지..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만지며
애무하고 있는 지은이의 탐스러운 엉덩이 사이 굴곡으로 얼굴을 밀어넣기 시작하였다..

털하나 없는 지은이의 매끄러운 질과 항문을 애무를 하였고..지수의 애무로 달아오르는 지은이는
호진의 항문을 집오하게 쪽쪽 거리면 빨기도 하고 혀를 깊숙하게 집어넣었다..

그러면서도 손으로는 호진의 대물을 수없이 흔들어되었고..
지수얼굴위로 앉으며 자신을 바라보고있는 대물을 힘차게 빨기 시작하였다..

지수는 누운상태로 한손은 부드럽게 호진이의 얼굴을 만지며 다른 한손은 자신의 가슴을 꽉쥐고 지은이의
질퍽한 질을 힘차게 빨기시작했다.

피가 얼굴로 몰리는 고통속에서도 이 자세 이 흐름이 깨지는게 싫은 호진이는
괴로우면서도 새로운 흥분을 싫지만은 않앗는지 신음소리를 내며 지은이의 애무를 받아들이고있었다.

여기서 더 엽기적으로 나오는 지은이..
그녀는 갑자기 애무하던 대물을 호진의 양다리를 양손으로 잡은채 자신의 질안으로 넣는것...

처음에는 꺽이는듯한 느낌에 통증이 오기도 하였지만.. 이제까지 느끼지 못한 지은이 보지속 모든것을
후비고 들어가는 느낌을 받게되었고...그 느낌이 너무 색달랐던것이다..

"지은아..형부얼굴 피멍들어간다..."

"응? 정말이네...형부는 힘들면 힘들다고 하지...미안해라.."

호진의 얼굴을 바라보던 지은이는 자신만 달아올라 호진이를 힘들게 했다는 죄책감이 들었고
그런 자신을 위해 아무티도안내고 참고있는 호진이에게 고마움을 동시에 느끼게되었다.
호진은 침대 머리맡에 바로 앉으며 머리에 몰린 피가 내려오는 느낌 현기증같은걸 느끼면서도

"아니야...나도 너무색달랐고 좋았어 굿인걸...지수야 우리 나중에 이거 한번 해보장"

"호호 알겠어요 울 서방님은 이와중에도 나 챙겨주는거야"


"우씨! 내앞에서 자꾸 그러면 나 삐질꺼야...언니야 지금은 형부가 내신랑이야"

"그래 알았어요 그만좀 삐지세요 공주님 호호"

"이히히 형부 아셨죠? 형부는 내 서방님이에요..얼른 여보 해보세요.."

지은이는 호진이 위로 걸터앉으며 자신질속에 육중한 대물을 집어넣으며 호진이에게 강요를 하였다.

"응?...그래도 내 여보는 지수밖에 없는걸..."

"나 울어버린다.."


"오빠...그렇다고 해줘요 난 괜찮아.."

"그래도 너가 옆에 있는데...그냥 여보말고 달링이라고 하자..지은아 응?"


"달링도 좋다머 히히...아.....말시키지말아봐......"

"지가.....말...시...켜..."


달아오르는지 지은이는 호진의 가슴을 꼬옥 쥔채 허리를 아래위로 흔들기 시작하는것이다..
뜨거운 느낌이 호진의 귀두부분으로 느끼는 순간...
허리를 굽히며...갑자기 호진의 입술에 키스를 하기 시작하는 지은이.

"아....음....느껴...버렸어....형부..."

"그래...뜨...거..워..."

호진은 오르가즘을 느끼며 흐느끼는 지은이의 다리를 움켜쥔채 계속해서 아래위로 흔들기 시작했고..
지은이는 손톱날을 세운채 호진의 어깨부분을 꼭잡은채 또다시 느끼는지 온몸에 달아오르는 느낌을

손으로 전달하는지 손으로 꼭잡은 호진의 어깨부분에 손톱자국들이 빨갛게 생기기 시작하였다..
어깨에 따가운 느낌보단 지은이의 허리놀림의 느낌이 더 좋은 호진은 계속해서 자신의 히프를 돌려가며

잡고있는 지은이의 히프를 꼭 잡은채 더욱빠르게 흔들기 시작하였다..
고개를 뒤로 제껴지는 지은이의 목덜미가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 그순간...

지은이는 또다시 뜨거운 무엇가가 나오는느낌을 주며 더는 못참겠다는듯 흐느끼기 시작했다


"아....응....나....막...마구...마구...느껴져...요...터...져..버릴..꺼같아..."


"터..트려....그냥 시원하게...사정해버려..."


"그..럼...침..대..더럽혀...진단...말이에요.."


호진은 지은이가 걱정을 하든말든 빠른속도로 지은이의 히프를 흔들었고...

"제...발...그만....미칠거같단말이야....아...씨발....제발....자..기야.."

이쁜 지은이 입에서 욕이 나오니 호진은 더욱 흥분하게 되었고..

"그래..씨발...사정해버려.....얼른...이년아..."

자신도 모르게 욕설을 하는 호진이...
형부에게서 욕이 나오자 지은이도 더 흥분하게 되었는지.. 호진이의 손동작에 박자를 맞추듯 허리를 힘차게

돌리기 시작했고..호진은 무엇인가 자신의 대물을 밀어내듯 밀어오는 느낌에 지은이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들어올렸고
엄청난양의 물이 호진의 대물과 허벅지로 쏟아지기 시작하는것..

힘찬 사정을 하는 지은이는 넘쳐나는 흥분을 감당못하는듯 호진의 등을 손톱으로 꼬집기 시작했고..
지은이의 손톱으로 인해 등에는 4개씩 8개의 핏망울이 맺히는것이다..

"아.....지은아...아퍼..."

"아...잠시만요....이런느낌 정말 처음이야...형부 조금만..더..이렇게..."

"그래...."

지수는 바로옆에서 지켜보면서 자신이 마치 사정하는듯 두손으로 큰 가슴을 쥐어짜며 애틋한 눈빛으로
지은이와 호진을 바라보고있었고...호진의 아프다는 소리에...놀라 일어나 호진이의 등을 살펴보는것..

"어머...얘는 미쳤나봐 형부 어깨랑 등에 상처를 내게 하면 어떻하니...미쳤어..."

"아니야...괜찮아. 참을만해 색다른 경험이였고."


"머가 괜찮아. 피가 막 나는데..."

"응? 정말 형부 피나요? 봐봐요..."

"괜찮다고 해도 그러네..."

호진은 어쩔수없이 그녀들의 강압에 어쩔수없이 엎드리게 되었고.. 호진이가 기대고있는 침대 장식대는 피가 묻어
빨갛게 물들어있을정도였다..

"어머...미안해요 형부...정말....으앙....나 미쳤나봐...어떻게 어떻게"

갑자기 방문을 열고 뛰쳐나가는 지은이의 행동에 지수와 호진은 당황할수밖에 없었고
큰울음소리를 내며 자신방으로 달려가는 지은이에게 미안함을 가질수밖에 없었다.

"지수야...얼른가봐...또 상처받음 어떻게 할려고 그래.."

"오빠...미안해..이렇게 상처나게 해서..이거 손톱자국은 잘없어 지지도않은데.."

"얼른 가보라니까..."

지수는 지은이 방으로 걸어가는걸 본 호진은..


[아...씨발 겁나게 아프네..어떻게 이렇게 살점이 나갈정도로 후벼팔수가있지.. 근데 기분은 죽이네]


피가 흘려 내려갈정도로 상처가 났는데도 그런와중에 호진은 엄청난 오르가즘을 느꼈던것이다.
하지만 아프긴 겁나게 아팠는지..어깨에 난 손톱자국에 침을 바르며 입김을 불어가며 하는걸 보니..

지은이가 걱정이되서 달려간 지수는 울고있을 동생을 걱정하였는데 지은이는 자신의 방 서랍에
무엇인가를 열심히 뒤지고 있는것...

"머해..."

"약상자에서 연고찾아...아 여기있다...언니 나 미안해서 어떻게해.."


"기집애야 아무리 달아올라도 정도껏해야지..형부한테 미안해죽겠다.."

"나 안갈래 이거 가져가서 형부한테 발라줘..."


"니가 낸상처니까 니가 가서 발라줘.."

"싫어...안가...챙피하고 미안해서 싫어..형부 어떻게 보니 으앙 나 미쳤나봐 엉엉"


"울긴 왜 울어 엄마깨시면 어떻할려고..."

"형부!"

울고있을 지은이가 걱정이 된 호진이 아무렇지도않다는듯 웃으며 지은이 방으로 들어온것.

"근데 지은아 너가 달아오를때 손톱으로 상처내니까 너무좋다 느낌짱이야 앞으로 가끔씩 그렇게 해주라 응?"

"네?무슨말..."


"나도 사정한건 아닌데 마치 사정한거 이상의 느낌을 받았어 정말이야...끝내줬어.."

"정말? 아픈거 아니에요? 정말 기분좋았어요?"

"정말이라니까 우와 정말 끝내줬어 형부 대물봐봐 아직 그대로잖아.."


"헐 정말 아직 커져있네..."

"그럼 얼마나 좋으면 아직 이렇게 서있겠니...그러니까 울지말고 하던건 마저해야지 그치?"

"히히 넹넹 울 형부 짱이다...이리와요 내가 애무해줄게요.."

"지은아! 엄마 깨실시간됐으니까 우리 저녁에 형부집에 가서 하는게 어떨까?"


지수의 말에 지은이는 시계를 보며...고개를 끄덕거렸고..
호진은 다행이라 생각이 드는지 소리없는 한숨을 쉬었다..

[휴..지은이를 위해 아무렇지 않다고했지만 따가워 죽는디 더했다간 아주 죽지 죽어]

지수가 철부지 지은이를 설득해주니 너무 고마웠다 역시 내여자라는생각..

"언니가 엄마 방문앞에 서있을테니까 둘은 얼른 샤워간단히 하고 나와요.."

지수말대로 지은이손에 끌려 호진은 욕실로 들어갔고...
미안했던지 지은이는 정성스럽게 호진이를 샤워시켜주었다..
수건으로 닦으며 지수방으로 들어온 호진은 뒤따라 들어오는 지수를 꼭 안았고...

"오빠...미안해 많이 아프지...이리누워요..약발라줄게.."

"하하 지은이 눈치 못챘겠지? 무쟈게 따갑다 물까지 묻으니까 장난아냐 하하"


"바보! 아프면 아프다고 하지 그와중에 지은이 생각한다고 괜찮다고 하면 어떻게해"

"그나저나 지은한테 좋다고 해버렸으니 앞으로 그러면 어떻하지..."


"내가 이야기 할게요 그런일 없을거에요.."

"괜히 상처받으면 안되지...뚜꺼운 옷이고 할까.. 하하 "


"바보 그런 농담이 지금나와요?"

"아야...살살...근데 등 살점 나갔어?왜이렇게 따가울까.."


"장난아니야 오빠 내일 병원가봐야겠다.. 덧나면 어떻게해..."

"내 살다살다 별경험 다해본다...하하 지은이 덕분이야 덕분"

지수의 큰 눈망울에 눈물이 맺히기 시작하였다..

"아침부터 왜 눈물을 흘려 아무렇지도 않다니까.."

소리없이 지수는 고개를 숙인채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오..빠...내가 이게 잘하는짓일까?... 우리 앞으로 어떻해야하는걸까.."

"..........."


"유학가서 집단강간을당해 정신병치료까지 받은 지은이가 오빠로 인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것까진 좋은데.
지은이가 오빠를 쳐다보는 눈빛이랑 오빨 진심으로 사랑하는거 같아 이걸 어떻게..엉엉
내가 잘하는짓일까..그리고 우린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


"오빤 사실 내가 밉지? 더러운년이라고 욕하고싶은거지? 이런날 이해하고 나랑 결혼할수있엉?
아니지 그런걸 바라는 내가 나쁜년이지...난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지수야.."


"오빠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지수야 좋은쪽으로만 생각하자. 우리사이 변함없지?"


"응 난 오빠만 사랑하고 오빠가 죽으라고 하면 죽을수있어"

"그럼 너와나 아무문제 없어 너한테 소중한 동생이면 나한테도 동생인거야"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지수

"유학가서 상처입은 지은이가 요즘 정상적으로 이성적인 느낌을 갖기 시작했잖어 그 대상이 지금은
나지만 어찌되었건 남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남자와 섹스를 하잖어 그럼 그것도
지은이 입장에서 다행이잖어 그치?"

"응....."


"그럼 우선 긍정적인 현실부분만 우리 인지하고 인정하자.."

"그래도.."



"난 지수 너와 평생을 같이 할꺼야..우리사랑 변치않어.. 지금은 날 사랑하는 지은이지만 어느정도
지은이가 안정이 되고 또다른 이성을 찾는날이 올꺼야..우리 그때까지 서로 더 아껴주고 이해해주고
난 당신을 위해 당신의 소중한 동생을 위해 진심으로 지은이를 대해주고 사랑해주면
지은이도 언젠가는 우릴 이해해주고 새로운 사람을 찾는다 생각이 들어.
그렇다고 그걸 우리가 강요하게되면 우리의 이런 노력 물거품이 될수있잖어.
절대 우리가 지은이를 불쌍하게 여겨서 동정하는 마음에 이렇게 했다는걸 지은이가 알아버리면
모든것이 물거품이 되지 않을까? 시간이 해결해줄꺼야 우리 그때까지 잘해보자..응?"

"오빠...정말 고마워...난 오빠한테 늘 미안해..."


"우리사이에 미안한게 어딨어..바부야 키스해줘..."

"오빠.."


지수와 호진은 뜨거운 키스를 하였다..
서로의 입술이 포개지면서 영혼이 교감하듯 아무런 움직임없이 눈을 감았다..

그들은 자신의 대화를 듣고있는 지은이를 전혀 못느낀것이...문제였다..
형부와 언니가 자신의 더러운 과거를 모두 알았다는건가..

진심으로 형부를 사랑하고 자길 이해해주는 언니의 사랑에 아픈과거따윈 잊고 살았는데
둘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다시는 떠오르기 싫은 기억들이 지은이를 미치게 만들어버렸다


"으왁..............쿵"


갑자기 거실쪽에서 고함소리가 들려오더니 문을 세차게 닫는 소리가 들렸던것..

"헐 지은이가 다듣고 있었나봐.."

"어떻게해...아 정말 왜이러니..그렇게 조심한다는걸...오빠 어떻게해.."

지수는 고함소리에 엄마와 이모도 틀림없이 깨셨다는걸 의식하고 옷을 단정하게 입은후
거실로 나갔고.. 장모님과 이모님은 큰소리에 놀라 거실로 나와계셨던것..

"지은아 문열어봐 무슨일있니? 얼른 열어.."

"무슨일이니? 아침부터..."


"그게....."

"지은아 얼른 문열어 응?"


지은이는 방문을 잠근채 안에서 우는소리만 들렸고.. 걱정스런 장모님은 계속해서 지은이를 설득하며
문을 두드렸다 애원하는 장모님의 절규소리에도 지은이는 큰소리로 울뿐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그런 지은이의 행동에 장모님과 이모님 지수는 바닥에 앉아 울기 시작했고.
집안에 모든여자들의 울음소리에 정원에 개들도 주인의 슬픔을 느끼는지 울기 시작하였다.

순식간에 조용한 아침은 울음바다가 되어버린것이다.
유학을 다녀와 아픈 충격으로 인해 일년넘게 방에만 틀여박혀 지냈던 지은이가 아니던가.

세상과 등을 지는 그녀의 모습을 누구보다 잘아는 그녀들이 아니던가
설마 그런 지은이를 다시 보게 될까 그게 제일 걱정이였던것이다.

"지수 넌 안방으로 좀 와.."

장모님의 말에 지수는 조용히 장모님 방으로 따라들어갔고..
한참의 시간동안 장모님은 왜 지은이가 저런반응을 보이는지 물어도 지수는 고개만 떨근채 울고만있는것이다

어떻게 지수입으로 자신의 남자와 그런관계를 어머니한테 말할수있단 말인가..
걱정이된 호진은 지수의 하얀박스티와 반바지를 걸친채 거실로 나왔고..

이모님에게 상황을 들어보니...안방안에 사정은 안봐도 알듯싶었다.
장모님은 왜 이런일이 있었냐고 물어볼것이고 지수는 자신의 어머니한테 절대로 이야길 못할것을..

"똑똑"

어디서 난 용기인지 호진은 장모님의 방문을 노크를 하였고..
방문을 열고 들어가는 호진이

"어머니 저 입니다.."

"그래..들어오게.."


"지수는 잠시 나가있을래? 오빠가 장모님이랑 이야기 할게.."

"오빠...어떻게해.. 그냥 여기있을래...내가 미친년이야.."


"지수야 넌 아무잘못없어..오빠 믿고 얼른 나가있으렴.."

"싫어..어떻게 오빠한테만 떠넘기고 그래..."

"오빠 화낸다 그럼.."


지수는 눈물로 범벅이 된 얼굴을 숙인채 일어났고..호진은 그런 지수의 눈물을 자신의 옷으로
닦아주었다..

"지수야 힘내..어차피 겪어야할일이잖어 방에 가있으렴.."

"오빠 미안해..엄마..다 내잘못이야..미안해 흑...."

지수는 터져나오는 눈물을 애써 참으며 뛰어 나갔다...


영원히 숨기고 싶은 자신의 과거를 사랑하는 형부 호진이가 알고있었다는 사실을

자신을 아끼는 언니와 사랑하는 형부의 대화를 엿듣게 된 지은이의 방황

지은이의 방황을 자신의 탓으로 생각하여 지은이를 설득할려고 노력하는 호진

그런 호진이에 대한 원망으로 망가지는 지은이를 우리의 주인공 호진은

어떻게 설득할것인가..

늦은시간 쓰다보니 오타확인도 못하고 올립니다.
내일 사무실 가서 오타정정을 하겠습니다.
미숙한 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리라믿고
전 한숨자겠습니다..좋은꿈꾸세요.


===========================================================
▶▶추천◀◀ 도제글을 평과해주시는 회원님들의 마음입니다.
===========================================================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근친상간 야설 목록
7,196 개 152 페이지

번호 컨텐츠
4931 금지된 성 - 1부2장 08-24   953 최고관리자
4930 우리 누나 은미 - 21부 08-24   655 최고관리자
4929 ※장※처※애※ - 18부 HOT 08-24   1026 최고관리자
4928 단란주점 이실장 시즌1. 김상무 와이프와 세 딸 - 4부 08-24   955 최고관리자
4927 ※장※처※애※ - 19부 08-24   884 최고관리자
4926 다시돌아가는육체의시계(엄마라는이름으로) - 11부 HOT 08-24   3140 최고관리자
4925 금지된 성 - 1부4장 08-24   779 최고관리자
4924 우리 누나 은미 - 22부 08-24   821 최고관리자
4923 금지된 성 - 1부5장 08-24   703 최고관리자
※장※처※애※ - 17부 HOT 08-24   1073 최고관리자
4921 나의 직업 - 10부 08-24   688 최고관리자
4920 고시원 그녀는 금딸종결자♥ - 6부 08-24   576 최고관리자
4919 ※장※처※애※ - 20부 08-24   804 최고관리자
4918 금지된 성 - 1부1장 HOT 08-24   1110 최고관리자
4917 [역사야설] 화랑색기(花郞色記) - 남녀상열지사 시리즈 1 - 1부1장 08-24   644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